본문 바로가기

投資/證券.不動産

2011/08/12/金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불안하지만 1차 저항권을 향해서"


"공매도 금지"

"7월11일~8월11일까지 최근 1개월 기준으로 외국인 매도규모는 무려 6조2,672억원" 정말 엄청난 규모가 쏟아 졌습니다. 7월12일부터 매도가 시작되었는데 30일동안 3일을 빼고는 지속 매도를 단행한 것입니다. 매도했던 외국인은 유럽인이 주측이 되었으며 근래 몇일 미국인이  동참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급격히 나올 물량은 다 나온셈. 여기에 공매도와 대차거래까지 시장에 부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만 정부의 공매도 금지는 이번 만기를 기준으로 새로운 매도포지션을 구축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비록 3개월 금지지만 그 효과는 1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이로 인해 외국인 매물은 제한되었으며 반등에 성공했고, 당분간 외국인에 의한 급락은 저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표 개선 가능성"

현재 발표되는 지표는 7월 지표로 추가 악화보다는 최악을 벗어나는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더 악화될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죠. 더블딥이든 아니면 L자형 침체든 상관없이 앞으로는 현재 보다는 개선 가능성에 무게를 싣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전일 지표에서도 그런 흐름이 나온 상태.

여기다 시장 역시 최악의 국면을 기록한 이후 추가 하락하지 않고 박스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시장은 현재 추세에서 하락은 저가매수가 맞는 것입니다.


"문제는 유럽"

정말 문제는 미국이 아닙니다. 바로 유럽입니다. 지금 유럽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신경쓰이는 것은 우리나라 외채가 60%정도가 유럽에서 들여온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중동쪽을 언급한 것도 부담을 이런 부담을 덜기 위한 것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경험이 있으므로 벌써 다양화 했어야 합니다.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죠. 어쨌든 유럽이 도미노식으로 연결되고 있는데 유로화라는 단일 통화를 깨야 합니다. 그래야 모두가 사는 것이죠. 앞으로 시장은 이 것이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 부분을 주시 하셔야 하겠습니다.


"1,800 안정 다음 저항대는"

힘겨운 한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봉상에서는 W자 형태의 바닥을 만들고 가는 모습이죠. 12일까지 주봉이 마무리되는데 무리 없이 반등해준다면 주봉에서도 바닥 확인으로 강한 저가매수를 의미하는 캔들이 되기 때문에 내주 역시 안정적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11일 반등을 통해서 1,800선을 지켜낸 증시는 1,900선을 향한 진행을 보이되 아직은 "미국 경기침체","유럽 재정위기","중국 긴축정책"등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점진적 더딘 상승이 진행되는 한편 박스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월봉에서는 20월 이평선을 지지하는 캔들로 자리매김 하게 되는 것이고 우리 시장은 점진적 안정을 꿰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

"2011년말 혹은 2012년초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이번 박스권 흐름의 저점을 공략하셔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럽은 지속 주시하시되 문제가 불거지지 않는다면 앞서 말씀드린 년말이후 장세는 긍정적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저가권 공략이며 단기 흐름이 빠르게 나타나되 1900선 저항시는 역시 일부 줄여서 다시 저점 매수를 준비하시는 한편 단가를 더 낮추신다는 전략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엔 유럽 문제가 더 확대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최악은 없기 때문입니다. 접근 종목은 지속 말씀을 드리고 있는대로 "기본은 실적"이므로 이를 바탕으로 해서 AMOLED/전기차/자동차부품 그리고  턴어라운드되는 풍력/지주사/시스템반도체/일부 제시해드린 우량주등이 그대상이 되겠습니다.

아직 방심하긴 이르지만 최악의 상황은 벗어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그런만큼 지금 부터는 너무 쉽게 물량을 던지지 마시고 단기적으로는 중소형주 매매에 촛점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낙폭이 크게 나오면 앞서 제시해드린 종목군을 편입하시되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중소형주 집중투자(몰빵)금지, 아직은 주변여건이 불안하니 현금 일부는 보유, 추격매수나 추격매도 금지는 기본이 되겠습니다. 주말입니다. 더디지만 점진적 회복이 되리라 판단합니다. 빠질때는 투매로 가파른 흐름이었지만 상승할때는 저가권에서 들어온 물량이 탄타성이기 때문에 더딘 것입니다. 이점을 상기하시고 느긋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신용이나 미수는 지금 시장에서 도움이 안되니 주의하시고,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군요 역시 안전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저는 8월17일~19일 휴가 다녀오겠습니다. 다행히 최악의 시기가 아니라 조금은 안심입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업종 : 자동차/자동차부품/지주사/전기차 관련주/풍력등 턴어라운드주/AMOLED/시스템반도체



관심주
에스맥 / 이녹스 / 비에이치아이 / 나노신소재 / 톱텍 / 유비벨록스 / 심텍 / 알파칩스 / 알에프세미 / 아나패스 / 이랜텍 / 한솔테크닉 / 메가스터디 / 신화인터텍 / HRS / 아바코 / 고영 / 일진머티리얼즈 / 테스 / 넥스트칩 / 삼익THK / 제이엔케이히터 /에버테크 / 이수페타시스 / 제이브이엠 / 효성 / 휴켐스 / AP시스템 / 와이솔 / 고영 / 성우하이텍 / 현대모비스 / 현대하이스코 /

지주회사/제일모직/LS산전/LG등은 길게 보셔야 합니다 역시 저가권 분할 공략은 유효합니다 그러나 단기로는 중소형주 장세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흥국 (010240)  BUY(유지) 적정주가 : 9,200 원
  연평균 25% 성장업체,PER 4.4배는 좀 …
- PER 4.4배, PBR 0.9배 vs 3년 예상 EPS성장율 25%, ROE 21%: 흥국은 2011년 실적기준 PER 4.4배, PBR 0.9배로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에 있다. 동사가 향후 3년간 연평균 성장율이 25%에 달하는 성장주라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의 저평가는 소형주라서 수급측면에서 소외되어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어떤 이유로도 설명될 수 없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9,200원을 유지한다.
- 2분기 메출액,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39%, 79% 증가하며 당사 추정치 상회 예상: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0억원, 19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동기(전년동기는 K GAAP 기준) 대비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79% 증가한 수치로 동사의 턴어라운드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줄 것으로 판단된다.
- 왠만하면 성장을 막을수 없다.: 동사는 37년의 건설기계 부품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 이유는 1) 3분기말에 설비증설이 완료될 예정이고 2)기존 현대중공업, 볼보의 고객기반이 존디어 등으로 확대되고 있고 3) 70톤 대형굴삭기용 롤러 등으로 제품믹스도 다양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 건설기계 부품업체들 상대적인 안정성 돋보일 것: 2010년 기준 굴삭기의 지역별 판매는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국가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미국, 유럽이 20% 수준이었다. 따라서 현재의 미국, 유럽의 재정위기가 이머징 국가들로 확산되지 않는다면 굴삭기부품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위기상황이 악화되어 경기부양안을 고려하게 된다면 이머징 국가들은 기존에 추진중인 인프라 확충계획을 더욱 앞당길 것이다. 선진국도 감세, 양적완화, 재정지출 등의 수단을 쓰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기업의 자금을 활용한 인프라 확충을 주요한 경기부양책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굴삭기 등 건설기계에 대한 수요는 현재 글로벌 경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 NHN (035420)  BUY(유지) 적정주가 : 260,000 원
  모바일로 전이되는 온라인 광고 경쟁력
- 2Q11 Review: 게임은 약했으나 광고는 강했다, 영업마진 하락은 일시적: 2011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 증가한 5,246억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했다. 온라인광고부문은 광고주 기반확대와 검색광고 단가 상승으로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조세를 시현한 반면, 온라인게임은 웹보드게임의 성장 정체와 '테라'의 매출 감소로 당사의 기대치를 하회하였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과 지급수수료가 크게 증가하며 전분기대비 9% 하락한 1,516억원을 기록했으나, 비용통제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감안할 때 하반기 영업마진은 30%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 '테라'의 부진, 웹보드게임 정체 우려 보다는 신작 타이틀, 스마트폰 게임에 주목 : 최근 트래픽 하락을 감안하여 '테라'의 연간 예상 매출을 900억원에서 500억원 미만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웹보드게임의 매출 정체로 2011년 게임매출 성장은 전년대비 10%를 하회할 전망이다. 그러나 일본에서 '테라'가 오픈베타 테스트에서 5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킹덤언더파이어2', '아스타', '메트로컨플릭' 등 신규 타이틀 출시로 점진적인 퍼블리싱 매출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 한편, SNG, 스마트폰게임 매출은 자회사인 오렌지크루를 통해 2012년부터 가사화될 전망이다.
- 모바일 광고, 일본 검색 트래픽 증가는 하반기에 가속화될 전망 : 현재 모바일 검색 쿼리는 PC 검색 쿼리의 30%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2위 업체인 다음의 PC 검색 쿼리수에 필적하는 수치이다. 일평균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이 1억원 수준을 넘어섰으며, 국내 스마트폰 보급이 연말까지 2천만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모바일 광고 매출은 연초에 제시된 3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네이버재팬의 페이지뷰가 전년대비 45% 증가하고 월평균 방문자수도 1천5백만명을 돌파했으며, 하반기 TV 프로모션 집행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일본 트래픽 유입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가 하방경직성은 확보된 상태, 적정주가 260,000원, BUY의견 유지: 최근 글로벌 증시 불안으로 인터넷 포털주의 경기방어적 특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하반기에 842억원 상당의 자사주매입이 예정되어 있어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확보된 상태이다. 또한 국내 1위 사업자의 온라인게임 광고 시장 지배력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되어, 기존의 적정주가 260,000원(12개월 forward PER 19.5배 수준)과 BUY의견을 유지한다. 

* 사흘연속 1800P를 지켜내는 우리 시장입니다.
불확실성 제반 변수가 여전히 진행중이지만, 과거 경험을 본다면 자율적 반등이 추가적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변동성 확대를 틈탄 매매대응이 더 중요하겠지만...
한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3일 연휴..주식시장에서 잠시 떠나 여유를 가지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넌센스
 소비를 가장 많이 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지표 및 실적호조, 기술적 반등으로 +4.62% 내외 상승
- 유럽, 미 고용지표 호조 및 저가매수에 힘입어 +3.02% 내외 상승
- 한국,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우려 완화 및 저가 매수에 힘입어 +0.62%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불확실한 변수속에서 롤러코스터 장세 지속
-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12일부터 공매도 금지 시행
- 다소 불안한 흐름, 그러나 1700선 초중반에서의 단기 바닥 형성 된 듯
- 대외 불안요소 여전, 하지만 과매도 국면에 대한 인식 확산(단기 트레이딩 전략으로 집중)
- 1800p 이하에서의 연기금 구원투수 역할 톡톡 / 저가매수세 유입 / 글로벌 공조 강해질 듯
- 외국인의 매매 동향, 매도세 진정이 가장 중요
- 물론, 유럽 재정위기 확산에 따른 변동성 흐름은 언제든 나타날 수도(가장 큰 변수)
- 현재 MSCI KOREA 기준, PER 8.2배, PBR 1.14배 수준으로 각각 2006년, 2000년 이후 최저치 기록 중
- 단기 1740~1940선사이의 제한된 박스권 움직임 가능할 듯, 물론 장중 변동성 확대는 감안해야 할 듯
- 낙폭과대 종목 중심으로 접근(단기 폭락후 기술적 반등시 단순하게 접근)
- 당분간 장중 큰 폭 하락시 저가 매수, 트레이딩 기회로 노려야 될 듯
- 3일 연휴를 앞두고 불안정한 흐름속에서 차익 및 경계성 매물 출회될 수도(장중 상승폭 축소 가능)
- 제한된 움직임속에서 코스닥 및 테마주. 중소형주에 대한 매력도가 더크게 부각될 듯. 수익률 게임은 코스닥 및 중소형주에서.....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후성, 외환은행, 이수페타시스, 현대차, 제일모직, SK이노베이션, 메리츠화재, 무림P&P, 한솔제지, 송원산업, 현대그린푸드, SBS미디어홀딩스, 인지컨트롤스, 한진, 세아베스틸, 동양기전, 삼익THK, 휠라코리아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에스엔유, 차바이오앤, 서울반도체, 태광, 셀트리온, 3노드디지탈, 파트론, 동아화성, SK컴즈, 원익IPS, JCE, 에스엠, 예림당, 오성엘에스티, 인프라웨어, 한글과컴퓨터, CJ E&M, 바이오랜드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주요 계열사들이 자사주 매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삼성의 핵심 관계자는 11일 "최근 주가 하락이 지나치다는 판단에 따라 삼성 주요 계열사들이 자사주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서울 증시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큰 폭 하락하면서 삼성 계열사 주가도 기업 가치에 비해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는 점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그는 구체적인 매입시기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채 조만간 주요 계열사들이 '액션'에 나설 수 있다고 시사했다



이거 엄청 중요함니다
(받은글)
(FT) SEC(美증권거래위원회), S&P를 상대로 美등급강등 공식발표 이전에 특정 금융기관에 선별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여 내부자거래를 한지 여부에 대해 조사할 방침
ㅋㅋ  미국정부가 드디어,, 칼을 빼드는군요,,
이럴줄 알았지요,,



  <현재시간 수급분해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2014-1646)>    
    ▣ 외국인 : 차익매도 1,800억 + 비차익매도 1,100 + 개별종목 매수 300억
    ▣ 나머지 차익매도 1,400억
        - 국가/지자체 300억 + 투신 400억 + 사모펀드/증권 700억
    ▣ 공매도 제한을 감안할 때 외국인의 차익매도는 기존 매수차익의 청산
    ▣ 외국인은 전일까지 8,535억원의 차익매도가 남은 것으로 추정
        - 금일의 매도를 감안할 때 남은 잔고는 6,700억원 수준
        - 베이시스가 -0.5pt 이하로 형성될 경우 지속 청산 예상


미국 소형 신용평가서 프랑스 신용등급 하향

<앵커>
프랑스 신용등급강등이 불가피하다는 전망까지 나오는 가운데 독일에 부담을 전가하지 않으려면 해결책 제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자>
독불 양국 정상 회동에도 구체적 해결책 기대 어려운 상황입니다. 구제금융 채무를 은행들이 떠안으면 결국 원리금 탕감 불가피하다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CNBC 주요 내용]
 
<앵커>
숀, 소시에떼 제네랄 CEO는 루머는 말도 안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가 너무 낙관적인 것 아닌가요? 프랑스 신용등급이 강등될 것으로 보십니까?
 
<숀 이건 (Egan-Jones Ratings Co.회장) >
우리 회사는 이미 프랑스 신용등급을 낮추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평가한 프랑스 신용등급은 AA-입니다. 향후 프랑스 신용등급은 A 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건 존스(Egan-Jones Ratings)는 기관 투자가들을 대변합니다.
 
우리는 프랑스 은행 자기자본이 압박을 받고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개 구제금융은 자기자본 규모에 맞춰 진행됩니다. 예금자들은 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은행들을 지원했지만 채권자는 약간 긴장할 수도 있겠습니다.



받은 글)
오늘 우리시간으로 오후 2시30분에는 유럽위기의 중심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프랑스의 2분기 GDP(예비치)가 발표됩니다. 1분기도
0.9% 신장에 그쳤는데, 2분기는 0.3%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치이므로, 간만에 아시아 증시 장 중에 나오는 뉴스로는 빅 뉴스가
될 것 같으니 모두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forexfactory.com/index.php  (혹시 전날이 뜨면 상단 Tomorrow 클릭)
오늘 프랑스 GDP가 만일 마이너스 성장으로 나오면 유럽과 미국증시는 폭락 가능성이 높으며, 0.1~0.2% 수준의 예상하회라도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 같네요. 물론 0.5% 이상 예상상회가 나온다면 아마겟돈은 일단 주말에는 없겠네요. 
지금 장이 밀리는 이유 같네요




프랑스 2Q 경제성장률 0.9%...예상에 부합 
중국, 3차 양적완화 반대 발표
- 정유/화학에 부정적 내용
- 중국으로선 위안화 국제화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반대하는 듯
LG화학...2차 전지 2014년 공급초과로 인한 적자예상 발표
밸류에 대한 재검토 있을 듯


'投資 > 證券.不動産'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8/17/水曜日  (3) 2011.08.16
2011/08/16/火曜日  (4) 2011.08.12
2011/08/11/木曜日  (0) 2011.08.10
2011/08/10/水曜日  (0) 2011.08.09
2011/08/09/火曜日  (0)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