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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11/06/15/水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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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이 글은 보관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하며, 이 글을 다른 곳에 옮기면 저작권자에 의해 저작권법에 저촉 형사처벌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여기서 저작권자란 행복사랑이 아닙니다.)




중국의 긍정적 경제지표 발표는 기술적 반등 구간에서 강한 흐름을 형성시켰습니다. 쌍바닥 패턴이었지만 아쉽게도 거래량이 수반되지 못했지요. 그러므로 이 흐름은 지속성을 갖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일 시장의 흐름을 놓고 많은 의문을 던지셨을 것입니다.

이 거 이러다 가는게 아닐까?!  차화정이 여전히 강하지 않은가?! 하시면서 고민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흐름을 읽으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이번 흐름은 쌍바닥패턴을 보이는 구간에서 외국인이 롤오버시킨 선물을 환매수 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흐름입니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은 여전히  현물을 매도하는 한편 선물은 매수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흐름이 오후 반등 구간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현물 매도는 -1천억원을 넘다 -526억원으로 줄어들면서 선물 매도 역시 4,000계약 넘던 흐름은 종가에 크게 줄어 1,381 계약 환매수로 마무리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선물 환매수 국면이나 지수가 매물이 적은 상태다 보니 쉽게 저항구간으로 진입함에 따라 재차 선물매도를 해버린 것입니다. 이 흐름은 빠르면 15일 조금 길다면 16일 매물 구간이 됩니다. 즉, 당분간은 이런 흐름 하락하면 선물 환매수가 들어오고 상승하면 선물 매도가 들어오면서 외국인이 단기 흐름에서 시장을 묶어 두는 진행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흐름은 MSCI선진지수 편입 여부가 결정되는 22일까지 입니다.

대형주들이 챠트를 만들고 있지만 거래량을 수반하고 있지 못하므로 목요일정도에서는 매물이 있을 수 있으며 하루이틀 쉬면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감안 차화정을 단기 매매는 고려해 보실 수 있는 구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기존 전략대로 8월초순의 미국 부채 조정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주변 여건은 불안한 상황이니 만큼 제한된 매매 및 반등시 일부 현금화를 갖춰 놓는 전략이 바람직 할 듯 싶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15일 반등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그러나 매수는 적당치 않습니다 상승폭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매물 구간이기도 합니다. 보유하신 종목 또는 13일 접근한 종목은 무작정 올랐으니 판다는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추이를 보시다 저항 돌파가 무산되고 매물로 밀리면 그 싯점에서 고려하시는 것이 안정적일 것입니다.



KOSPI 강세 :  증권/화학/조선/자동차
KOSDAQ 강세 : AMOLED /자동차부품 / NFC

증권 : 미래에셋,우리투자,HMC투자증권,키움증권,대우증권 ==> 거래대금 바닥권에서 지수반등 영향으로 풀이
화학 : 한국타이어,금호석유,한화케미칼,OCI,케이피케미칼,호남석유 ==> 개별호재, 단기낙폭 과대,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
조선 : 삼성중공업,STX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 ==> 수주기대감
자동차 :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위아,만도 ==>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AMOLED : AP시스템,에스에프에이,톱텍 ==> 7월부터 수주 본격화 기대
NFC :  케이비티,파트론,다날 ==> 근거리 무선통신 기반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한 제휴 소식
자동차부품 : 평화정공, 성우하이텍, 에스엘, 화신 ==> 완성차 강세, 한-EU 발효시 수혜 기대

                                                                                                         이상은 대우증권에서 퍼온 글입니다



6월 업종 기상도입니다. 매매하실때 참고해보셔도 될 듯 싶지요. 여기에다 AMOLED는 수주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는 싯점이 도래하고 있는 만큼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저가권에서는 점진적 분할 접근을 고려하시는 것도 바람직해 보입니다.

다만 아직은 글로벌 여건의 불안을 감안 낮게, 더디게 라는 부분을 잊으셔서는 안되겠습니다.



中 인민銀 지준율 0.5%P 기습 인상…올 6번째 ==> 장 끝나고 나온 내용이죠.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셀트리온: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8,000원

글로벌 시장 선점 가능성 점증
- 선진시장 대상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판매로 2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
-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4분기 완료 예상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시장 선점 가능성 높아
- 적정주가 48,000원, Top picks 유지

*LG: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05,000원으로 하향조정

'아이 클라우드' LG에 기회이자 위협
- LG주가에서 LG전자의 영향력 급격히 낮아짐
- 애플은 오늘부로 미국내 아이폰 범용 모델을 649~749달러 수준에 판매하기 시작
- LG그룹의 소프트웨어 부문 강화를 위한 조치가 기대됨
- 적정주가 105,000원으로 20% 하향하나 LG전자 주가 영향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국면이고, 비상장기업과 LG화학에 대한 대안 투자 성격으로 볼 때 매수의견 제시함
- 105,000원은 2011년 추정 EPS기준 PER 11배

*SK C&C : 투자의견 Strong buy, 적정주가 190,000원

실적개선과 성장 확대 중
- 최근 세달간 Kospi대비 40% Outperform후 어제 특별한 악재 없이 8.07% 하락했으나 견조한 조정으로 보는 것이 타당
- 2분기 실적 견조한 성장세 유지되며 예상치인 매출 4,450억원, 영업이익 445억원 달성 충분히 가능할 전망
- SKC&C의 32.5% 자회사인 SKE&S의 실적 개선과 신성장 사업인 연료전지 및 열병합발전 사업에 주목할 필요. 케이파워와 SKE&S가 합병한다면 LNG 구매력 증대 및 스마트그리드 적용을 통한 변동비 감소가 가능하며, SKC&C로의 배당금 유입 규모도 증가

- 국내도 NFC 모바일 결제 시장이 열릴 예정으로 SKC&C의 실적 증가에 긍정적
- 공정거래법 개정 지연에 따른 SKC&C의 SK증권 지분 매입 가능성은 SKC&C자체가 지주회사 될 가능성을 높여 실현될 가능성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됨


*중국경제

중국, 당분간은 투자 모멘텀이 답!
- 물가상승세, 일시적인 상승요인 제거되는 3Q중반부터 둔화될 전망
- 중국 내수, 투자경기를 바탕으로 하강압력 완화
- 정책스탠스, 지급준비율 추가인상에도 불구 3Q중반부터 변화 예상
- 전략 : 중국 투자 모멘텀의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산업재/소재/건설 주목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국, 미국과 중국의 양호한 경제지표에 +1.26% 내외 상승
- 유럽, 글로벌 경제지표 호전에 +0.79% 내외 상승
- 한국, 양호한 중국경제 지표 및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1.37% 상승
- 주요 매크로 지표에 화답하는 증시, 이제 더 이상 크게 잃을게 없는 상황
- 그러나 여전히 변동성에 노출된 상황, 크게 두려할 상황도 기뻐할 상황도 아님. 단지 시장에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
- 2030선에 대한 지지력 다시 한번 확인. 개인적으로 이번 조정장의 최후의 지지선은 2010선으로 판단
- 단기 2030~2120선에서의 제한적 움직임 예상
- 글로벌 경제둔화 우려 약화 등 투자심리 개선, 그러나 전일 급등에 따른 금일 상승 폭은 제한적일 수도...
- 미 연방정부의 부채, 법정한도 초과 등 증시 우려 요인
- 대형 주도주 중심의 대응이 최선, 특히 '차화정'을 중심으로 조선, 건설 VS 은행, 일부 IT의 삼각 편대 설정 가능(수급에 따라, 그리고 순환매를 겨냥)
◆ 코스피
*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한화케미칼, 외환은행, 삼성중공업, 기업은행, 대한생명, 후성, 넥센타이어, 삼영화학, 현대하이스코, 기아차, 스카이라이프, 태영건설, 동국제강, SG세계물산, 한국카본, 삼성엔지니어링, 금호석유, 현대DSF, 우리투자증권, OCI, 녹십자

◆ 코스닥
*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STS반도체, 동우, 파트론, 인터파크, 크루셜텍, 인지디스플레, 이오테크닉스, 이지바이오, 엠피씨, SKC솔믹스



 장이 이제 10여분 정도 남았군요. 오늘 반등이 나오기는 하겠지만....역시 지루한 하루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2100 기준으로는 저항권대니 일부축소를 고려하셔야 겠지요



선생님이 부럽네요..
방학때 쉬고 주말마다 쉬고..이런...부러운 경우가 으흐흐흐

** 초중고교 주 5일 수업, 내년부터 전면실시 (News Focus) - 신한금융 스몰캡팁
- 관광분야 신규 일자리 14만개 창출 예상
- 소비, 여가시간 증대 등으로 유통, 항공, 레져산업 등에 긍정적 영향 기대
- 관련주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호텔신라, 롯데쇼핑, 신세계, 강원랜드
 


한화증권 윤지호입니다
유로 재무장관회담이 별 성과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바통은 다시 24일 EU정상회의로 넘어가겠네요...
저희들은 6월24일 전후를 트레이딩바이구간으로 보았는데,,,,,여하튼 주가는 조금씩 앞서 움지이고,,뉴스플로어도 빨라지네요
2010년과 5월과 다른 상황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2011년 3월 EU정상회의에서 민간 채권자 손실부담 원칙이 채택되었기 때문이에요.

이제 다수의 채권자가 동의할 경우 전체 채권에 대한 부채조정이 가능해진 것으로 추후 재정 위기가 재발될 경우, 민간채권자의 손실로 연결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돈을 델 수 있는 독일의 입장은 이번 그리스 해결 과정에서 어는 정도 민간부담이 현실화되는 사례를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고. 그리스에 대한 민간은행의 노출 정도가 높은 프랑스는 민간부담을 하지 않으려는 것....

실제 유로존 문제의 해결과정에서 채권자(은행)의 손실 분담이 현실화된다면, 이는 또다른 국면으로의 전환입니다. 바로 신용경색(credit crunch)의 재림이며, 이로 인한 디레버리징 가속화 가능성입니다. 이는 상호 의존도가 높은 유로존 은행간 신용경색, 국제 자본의 유로권 이탈 등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식으로든 봉합하려는 움직임이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파국은 피하겠죠...
하지만 글로벌 증시가 위로 뻗는 것은 제한시킬 변수입니다.
현 위치는 굳이 위험을 부담해야할 구간인지 여전히 의구심을 걷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어제 OECD 선행지수가 꺽였네요,,,, 

전일부터 관심주로 보던 효성(004800)..밑에서 돌아서고 있습니다.



식사는 맛있게 드셨죠?!
장이 대단하다는 표현 밖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군요
상승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겠죠. 아마도 이 흐름은 시장에 안도한 기관들의 적극적인 매수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지수가 저항권에 근접한 지금 외국인들은 선물을 재매도하기 시작했으며 현물 매수를 크게 줄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국인들의 선물 94계약 매도에서 이 시간 현재 - 4,414 계약 매도로 확대되고 있는 상태며 현물 시장은 759억원 매수에서 310억원으로 줄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물시장에서 270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는 한편 선물시장에서는 4,149계약을 보이는 기관의 이런 흐름이 오후에도 이어진다면 지수는 보합권의 흐름을 보이겠지만 추가적 증가가 이어지지 못하면 재차 매물 압박이 있을 수 있으며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확대 여부로 오후 시장을 판단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 단기적 반등이 나온 만큼 여기서 쫒아 가시는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올라오면 팔고 빠지면 사는 기본전략은 가능하겠지만 금일은 관망이 유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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