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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2011/06/14/火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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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이 글은 보관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하며, 이 글을 다른 곳에 옮기면 저작권자에 의해 저작권법에 저촉 형사처벌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여기서 저작권자란 행복사랑이 아닙니다.)

 행복14]Dow,그리스신용강등 +1/기술적반등시도나 제한될듯/대형주 시간이 더 필요할듯


장이 참 어렵습니다.
두산 그룹에는 이런 소식도 있었습니다


두산 그룹이 그래서 하락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두산건설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죠 여기다 두산중공업까지....이 것이 계열사들까지 주가를 끌고 내려가는 상태. 참 한심할 따름입니다.

두산그룹주 동반급락은 차세대 흑표전차 엔진을 개발 중인 두산인프라코어가 납품 단가를 부풀려 국가 예산 70여억 원을 빼돌린 정황이 국가권익위원회에 의해 적발돼 검찰에 수사 의뢰되고 방위사업청이 감사에 들어갔다는 보도로 촉발됐다




13일 시장에서 주목하셔야 하는 부분은 직전 저점을 장 중 이탈 한 이후 오후 끝무렵 회복을 했다는 것 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반등이 가능하지만 결국 이탈이 나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다소 조심스럽습니다.

막판 반등은 외국인들이 선물을 6,139계약을 환매수 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3,822억원이 이어졌고 이 흐름은 시장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리는 아주 주효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300억원대의 매수를 보였던 개인은 1,472억원의 매도로 전환되면서 현물, 선물 모두 손실로 마감했습니다. 기관들 역시 국가지자체나 우정사업 본부를 제외하고는 매도로 대응했는데 3,700억원정도의 매도를 보임으로써 그동안의 패턴과는 다소 차이를 보이며 시장에 대한 불안을 확인시키고 있습니다.

그리스가 신용등급이 하향되었습니다. 디폴트 선언시 제2의 글로벌 금융위기와 자산시장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데 다소 과장 되기는 했지만 부담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여기다 차화정의 종목을 놓고 반등이 지연되면서 자문사들끼리도 고민이 많은 듯 싶습니다.

다른 곳에서 먼저 던지면 수익율이 문제가 되지만 그렇다고 마땅히 살 것이 없는 상황에서 던지지도 못하고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미 운용사나 외국인들은 매도를 하고 있어 이 부분은 다소 후유증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기화 되지는 않겠지만 단기 충격은 감안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그런만큼 대형주 접근을 계획하신 분들은 그 시기를 좀 더 늦춰서 어느정도 매물소화가 되고 나면 고려하시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단기적으로 기술적 반등이 시도될 구간이지만 뒤늦은 기관의 매물로 기술적 반등폭이 제한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리스문제가 신용등급 트리플 C 로 하향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면 상관없지만 리먼사태처럼 글로벌 금융위기로 가면 그 충격이 크므로 이 부분을 주목하셔야 하겠습니다.

여전히 시장은 안먹는다는 기분으로 관망내지는 반등시 마다 일부 현금화가 바람직할 듯 싶으며, 정유주를 비롯한 원자재 관련주 역시 단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단기 급등했던 종목군은 매물이 몰리면 위험하니 매수는 당분간 보류하시는 것이 안전하다는 판단입니다.

어려운 시장 매매시기는 좀 더 늦추셔야 겠습니다.



※ 신규상장안내 6/14 - 타사자료 요약 <투자컨설팅센터>
리켐(131100) - 2차전지 전해액 및 LCD식각액 원료를 생산하는 소재업체 (공모가 14,000원/공모주식수 1,171천주)
▷ 국내 2차전지업체의 글로벌 시장지배력 확대에 따른 수혜로 고성장 구가 중
- 2007년 설립된 동사는 리튬이온 2차전지 전해액 용매 및 첨가제, LCD식각액 원료를 생산하는 소재 전문업체로 40여종의 제품라인업과 다변화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
- 전해액은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과 더불어 2차전지의 핵심소재로 국내에서는 LG화학, 파낙스이텍, 테크노세미켐 등이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전해액 3사 모두에게 소재를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이며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지배력 확대에 따라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 2차전지 소재과 더불어 동사의 대표제품인 LCD식각액 원료의 경우 국내 LCD식각액 대표기업인 테크노세미켐에 납품하고 있다. 참고로 2010년기준 제품별 매출액비중은 전해액 첨가제 49.5%, 전해액 용매 26.4%, LCD식각액 원료 12.8% 등이며 거래처별 비중은 테크노세미켐 31.3%, 파낙스이텍 27.4%, LG화학 18.2% 순(順)이다.
- 한편 동사 외에 2차전지 전해액 소재를 생산하는 국내업체로는 후성, 이앤지텍, 에코프로, 네패스 등이 있다.
▷ 우호적 영업환경 조성되는 가운데 신규사업 진행 추이 주목
- 글로벌 리튬이온 2차전지 시장은 태블릿PC 등 IT제품 보급증가와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시스템 등 대용량 2차전지 수요확대에 따라 향후에도 고성장이 전망된다. 국내의 경우 LG화학, 삼성SDI 등이 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은 가운데시장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다.
- 또한 정부도 2020년까지 글로벌 2차전지 시장점유율50% 및 소재 국산화율 75%를 달성한다는 계획 하에 민관 합동으로 15조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육성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국내 대기업과 정부의 적극적 행보로 인해 동사를 포함한 국내 2차전지 소재업체들에게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 따라서 동사는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방산업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투자를 진행, 현재 대전, 추부 등 3개의 공장에 연 6,0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금년 내에 1만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 또한 금년 하반기 시장 진출을 목표로 반도체 공정용 소재, 대용량 리튬이온 2차전지 전해액 소재 등 신규사업도 추진 중이며 2015년까지 매출액 2,000억 원 규모의 종합 전자소재 전문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어서 향후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공모후 발행주식총수의 37.1% 수준

- 동사의 공모후 발행주식수는 580.0만주이며 이 중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280.9만주(48.4%, 1년, 이하 보호예수), 벤처금융이보유한 보통주 29.0만주(5.0%, 1개월)와 우선주 29.0만주(5.0%, 1개월), 기업은행이 보유한 우선주 20.0만주(3.4%, 1개월),Asia Pacific Venture가 보유한 우선주 6.0만주(1.0%, 1년)를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215.1만주(37.1%)이다.


※ 신규상장안내 6/14 - 타사자료 요약 <투자컨설팅센터>
넥스트아이(137940) - LCD 외관검사장비업체로 제품믹스 다변화를 통한 성장세 지속 (공모가 10,000원/공모주식수 1,000천주)
▷ LCD패널 대형화 등에 따른 외관 검사장비 수요 확대로 안정적인 외형성장세 지속
- 1998년에 설립된 동사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기술 기반의 외관검사장비업체로, 주요 제품은 편광필름(59.3%, 이하2010년 기준 제품별 매출비중), GECD(유리기판 모서리오류, 16.5%), BLU(14.1%) 등 LCD부품 검사장비이다.
- 동사는2008년부터 LG화학에 편광필름 검사장비를 독점공급하고 있으며, LGD, 희성전자, 뉴옵틱스 등에 노트북 및 모니터용 BLU검사장비를, 삼성전자에 GECD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머신비전 검사장비란 카메라, 컴퓨터, 영상처리기술을 이용하여스크래치, 이물질, 얼룩 등 외관 불량을 자동으로 검사하는 장비이다.
- 동사의 전방산업인 LCD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한 시장이지만 제조공정 안정화 및 불량률 감소, 인건비 절감 등을 위한 투자 확대로 검사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관검사장비시장은 30인치 TV용 LCD패널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했는데, LCD패널이 대형화될수록 사람의 눈으로 검사하는데 한계가 발생하고 있어 향후에도 기존 목시검사를 대체하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2011년 LED BLU용 도광판, 터치패널용 전극패널 등 신규 검사장비 매출 가시화
- 업계에 따르면, 세계 머신비전시장 규모는 2010년 41억달러에서 2014년 51억달러으로 연평균 5.4% 성장할 전망이다. 한편2011년 국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27.9% 증가한 5,946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 이는 국내 머신비전시장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LCD패널의 대형화, 터치패널 수요 증가와 함께 태블릿PC, LED, 태양광 등 삼성, LG 등 국내 전자업체의 신성장사업 본격화로 머신비전 검사장비에 대한 투자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회사의 경영계획에 따르면,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2.4% 증가한 230억원을 기록하며 높은 외형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중 기존사업 매출액은LG화학 및 일본 니코덴코 자회사인 Koreno와 Kohtoc으로의 편광필름 검사장비 공급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한 180억원을 시현할 계획이다.
- 또한 LED BLU용 도광판, 터치패널용 전극패턴, 3D TV용 FPR 패널, 태양광 웨이퍼 등 신규 검사장비시장 진출을 통해 50억원의 신규사업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공모후 발행주식총수의 46.8% 수준
- 동사의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581.1만주이며 이 중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224.6만주(38.7%, 6개월, 이하 보호예수), 아주아이비투자 46.0만주(7.9%, 1개월), 우리사주 20.0만(3.4%, 1년), 기타주주 18.6만주(3.2%, 1년)를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271.8만주(46.8%)이다.

 행복14]티스토리비번 8216 기존전략대로 관망내지 반등시 일부현금화/여름장은 없을듯


* 동일금속 (109860)  BUY(유지) 적정주가 : 18,000 원
  탐방 후기 - 중국 굴삭기 영향 제한적
- 광산용 초대형 굴삭기 부품 매출 3배 이상 증가: 일본 히타치건기(Hitachi-kenki)는 초대형 굴삭기용 부품 조달 안정화를 위해 동사 공급 비중을 전년도 20%에서 8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초대형 굴삭기는 호주, 브라질 등에서 광산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히타치는 이 분야 글로벌 Top 3 업체이다. 동사는 히타치건기향 매출액이 전년도 67억원(매출 비중 11%)에서 2011년 200억원(매출 비중 21%)으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익성이 기존 제품 대비 10%~15% 높아 이익 기여도는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 현대중공업 매출 비중 36%, 두산인프라코어 5%: 1분기 전체 매출액 중 매출처별 비중은 현대중공업 36%, Volvo코리아 10%, 두산인프라코어 5% 순이다. 현대중공업 매출액 중 중국 공장 매출은 1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국내 울산 공장에 공급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국내 공장의 경우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굴삭기 직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부품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동사는 비수기 효과를 감안해도 3분기 굴삭기 부품 매출액이 2분기대비 10%내외 감소에 그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2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 2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인 37억원을 상회하며 전년도 19억원에서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1) 6월 중 360톤급 초대형 굴삭기 부품 신규 공급, 2) 2012년 1분기 중 550톤급 공급 예정, 3) 하반기 증설효과(연간 26,000톤 → 36,000톤) 고려시 이익 증가세는 하반기 및 2012년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 굴삭기 관련 우려로 현주가는 2011F PER 6.2배로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있어 저가 매수 시점으로 추천한다. 적정주가 18,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E-Ground: 글로벌 경제 3대 압박요인의 재해석 
  안개국면에 위치한 글로벌 경제, 악순환적 침체와 악재 마무리 가능성의 양 극단적 해석 가능
- 5-6월 주식시장을 억누르는 3대 글로벌 압박요인은 주지하다시피 2분기 미국경제의 위축과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을 둘러싼 유로존 재정위기 논란, 그리고 중국정부의 추가 긴축 가능성에 따른 경기 경착륙 우려이다.
- 3대 불안요인 가운데, 중국 경착륙 우려는 그 가능성이 미미한 것으로 보이고 그리스발 유로존 재정위기는 민간투자자의 자발적 참여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어쨌든 결론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직 안개국면의 한복판에 위치하며 여전히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는 핵심적 변수는, 2분기들어 위축된 미국경제의 향방이다.
- 발상을 전환하면, 3대 압박요인이 모두 노출되어 있고 모두가 알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분간 미국경제 위축이 5월 지표의 부진을 통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익일 발표되는 5월 미국 핵심 소매판매의 향방과 중 중반 발표되는 6월 양대 지역연은 제조업지수를 통해 소프트 패치 마무리 및 침체국면 탈피의 전기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국, M&A 호재 불구,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보합권 마감
- 유럽, 저가 매수 및 M&A 호재로 +0.13% 내외 상승
- 한국, 장 후반 기관을 중심으로 한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강보합 마감
- 유럽 재정위기 관련 불확실성 증대
-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 상품 관련주 추가 조정 가능성
- 기술적으로 직전 저점인 2030P에서의 지지력 테스트 국면 전개
- 단, 주요 G2의 매크로 지표(중국 CPI,  미 소매판매, 산업생산, 뉴욕 제조업지수 등) 결과에 따라 2000~2010선 부근까지도 고려
- 2010선이 무너질 경우 기술적으로 킬러쉬구간(개인적으로 2010선에 대한 지지 전망)
- 경험적으로 경기 사이클 추세 전환이 아닐 경우 증시 조정은 고점 기준 약 10%내외에 그침, 현재는 더블딥이 아닌 소프트패치 국면
- 현금 비중이 높은 투자자의 경우 이번주 조정기를 틈타 저가 분할 매수기회로 노려볼 만
- 단기적으로 낙폭 과대 중심의 기술적 대응으로. 내수주 및 경기 방어성 종목 관심
- 하락 조정을 틈타 향후 공격대상 1순위는 자동차 관련, 뒤이어 화학, 정유, 조선, 건설, 은행을 중심으로 분할 매수 고려(공격적 매매는 아직 자제)

◆ 코스피
*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아시아나항공, 중국원양자원,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S-OIL, 동화약품, 녹십자, 호텔신라, 세아특수강, STX조선해양, 현대증권, 스카이라이프, 동양종금증권
◆ 코스닥
*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대아티아이, SK브로드밴드, STS반도체, 3노드디지탈, 나라엠앤디, 인터파크, 미래나노텍, 동일금속, 이지바이오, 한스바이오메드, 큐로컴, 테라리소스, 이엘케이, 예림당, 한국정밀기계


오바마 "일자리 창출위해 기업 규제 완화하겠다"
"일자리 창출 위한 규제 완화에 기업과 공조"
"경기부양 위한 입법에 기업들 도움 필요"
입력시간 :2011.06.14 09:14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6명의 전·현직 기업 경영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기업 규제를 줄여줄테니 경기부양 조치를 위한 의회 로비에 기업들이 나서줄 것을 촉구한 것이다.
 
▲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제프리 이멜트 GE CEO(출처 : 마켓워치)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시에서 기업 경영인들로 구성된 고용경쟁위원회 위원들과 만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 완화에 기업들과 공조할 것임을 강조하는 한편, 경기회복 부양 조치에 이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때때로 경기부양을 위한 입법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이들이 의회를 압박하면 지금과는 달리 초당적 합의가 가능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내년 대통령선거를 18개월 가량 남겨둔 상황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재선을 위해 고용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있다.
이날 고용경쟁위원회 수장인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GE)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형식적인 절차 생략과 추가적인 기업대출 공급, 에너지 고효율에 대한 투자, 해외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한 조치를 제시했다.
고용경쟁위원회는 내년에 10만개의 일자리를 생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고용 증대를 위해 연간 1만명의 엔지니어를 훈련시키겠다는 내용의 새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에너지 고효율 조명기기 공장 연설에서 이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인텔 등의 기업들과 협력해 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5개월간 200만개 이상의 민간기업 일자리가 창출됐지만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을 때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경제 문제는 사람들이 일터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14일에는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해 고용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특 이 사 항
- KOSPI 8일 만에 반등(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감소)
- 반면 KOSDAQ은 하락 지속하며 연중 최저치 경신
- 장 후반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반등에 일조
- 수주 모멘텀으로 업황 개선 기대되며 조선주 강세
- 한류 열풍 및 음원 수익 증가 기대감으로 엔터테인먼트주 강세




받은글)..stx팬오션 2000억 증자 한답니다..참고만



삼성 TOP S1
현대해상, 세종공업, 한화케미칼, SK이노베이션,롯데쇼핑, 휠라코리아, 성우하이텍, 기아차, 호남석유,GS홈쇼핑

삼성 TOP S2
NHN, OCI, 기아차, 호남석유, 대림산업, 후성,삼성중공업, 카프로, SK이노베이션, SK C&C

삼성 TOP S3
휴켐스, 포스코켐텍, 대한항공, LG, LG생활건강,CJ오쇼핑, 현대차, 호남석유, 현대모비스, LG화학

단기유망종목
스카이라이프, SKC, 현대홈쇼핑, 다음,삼성엔지니어링

Market Outlook
지금 필요한 건 반전까지의 기다림

말에 웃고, 말에 울고
세아특수강 외

수급 빅매치
호텔신라, 동일금속 외




[6/14 주간 임원회의 시황 요약]---2,050p 지지력 테스트
1. 6월 코스피 밴드 : 2,050 ~2,250p,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2. 증시 진단
-5월은 중국 지표부진이 글로벌 증시 하락 주도
-6월은 미국 지표 부진이 하락 주도(일시적/마찰적 요인)
  --> 7월이후 경기회복 국면 나타날 듯
3. 투자전략
-6/9(만기),6/10(금리인상) 굵직한 이벤트 종료로 관망세
-내주 22일  MSCI  선진국 증시 편입여부
-그리스 문제 해결(24일 예상)
-내주 부터 본격 2분기 실적 시즌 진입(주요기업 실적 양호)
-개별 이익개선 모멘텀 보유한 조선/기계/건설 업종 관심
4. 기타
-국제부문 : 헷지펀드외 외국인 관망모드 지속
-법인부문 : 수급개선기대(자문사 랩 주식비중 80%대 진입+은행권 랩판매)
-트레이딩부문 : 저가 분할 매수 + 변동성 대비한 선물헷지 전략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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