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은 그렇게 마감될 것 같군요. 그나 저나 해는 저무는데 결과가 시원치 않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그러나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다고,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당장은 어두워도... 본문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FOMC를 마지막 정례회의 앞두고 약세 마감.
▷ Dow -0.06%, S&P500 -0.31%, Nasdaq -0.14%.
☞ 유럽 : 연준 출구전략 경계에 하락 마감.
◈ 뉴욕FX
☞ 달러/엔 102.66엔...연준 정례회의 결과 발표 앞두고 달러 주요통화 대비 약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84%...FOMC, Tapering 시행해도 저금리 유지 기대감으로 금리 하락.
☞원유: FOMC 경계심에 하락 마감.
◈ CME 야간선물
☞ 종가 258.45pt / 대비 -0.20pt(0.07%) / 환산지수 1,964.22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건축허가건수, 주간원유재고.
◈ EU : (독)IFO-기업체감지수, (유)EU 각료이사회.
◈ 中 : 없음.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18일 FOMC, Tapering 컨센서스 결과 주목.
▷ 달러화 인덱스 및 금 가격 하락→ Tapering 시기 임박 예상.
▷ 이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GDP 추이도 주목.
▷ 12월 결정시 일시적 충격→ 이후 경제에 촛점이 맞춰 질 것.
☞ 주말 중국과 미국의 만기일 및 대주주 회피성 제한 시한 임박.
▷ 금요일(20일)→ 중국과 미국 만기일.
▷ 대주주 회피성 제한 시한 24일 및 주주명부 등재 회피시한은 26일.
▷ 배당 시한 26일, 윈도우 드레싱효과 26~30일, 납회 31일.
◈ 展望.
☞ 시장이 예상된 수준에서 벗어나지를 않는군요 플러스는 유지하되 1,970pt 정도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겠구나 했더니... 역시 현재 시장은 심리위축이 커 추가 진폭을 갖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7일부터는 빅이슈가 자리잡고 있고 그 이후에도 굵직 굵직한 경제 지표들이 발표되는데다 핑계성 매물해소 제한 시한까지 임박한 상태로 쉽게 움직일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위에도 정리해 드렸지만 저 이슈들이 마무리되다 보면 2013년은 그렇게 마감될 것 같군요. 그나 저나 해는 저무는데 결과가 시원치 않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그러나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다고,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당장은 어두워도 앞으로는 좋은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출구전략 = 경제회복, 핑계성 물량 출회 = 연초 매수세로 전환. 어떻습니까?
어쨌든 지금 지루하고 약하지만 연초 반등 가능성은 있을 것 같고, 미국의 출구전략이 불안하지만 시장에 어느정도 반영된 것으로 시기만 결정되면 불확실성 해소로 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 지금 약세는 저가매수 혹은 교체매매가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며, 여기에 시간투자까지 조금 더 한다면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거죠.
괜히 여기서 단타한다고 역으로 얻어 터지고 하는 것 보다는 앞서 제시해 드린대로 대응하시거나 혹은 관망하면서 차분하게 대응, 내년초로 시간을 넘기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는 큰 이슛거리는 없을 것이고, 간간히 유럽쪽에서 아일랜드니 우크라이나니 뭐니 하나씩 튀어 나올려고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18일은 17일 상승에 따른 매물이 예상되나 크지 않을 것입니다. FOMC 관련 관망세가 짙어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차분하게 대응하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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