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전망해 드린대로 정해진 수순을 밟고 있을 뿐이죠. 다소 특이하다면 중소형주의 급락이 일부 대형주의 급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인데, 여기에는 엔화 급락까지 겹치고 있어... 본문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고용지표 부진과 실적 전망치 하향에 따른 혼조 마감.
▷ Dow +0.07%, S&P500 -0.06%, Nasdaq +0.29%.
☞ 유럽 : 연준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
◈ 뉴욕FX
☞ 달러/엔 104.23엔...연준 Tapering 착수에 달러 강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93%...FOMC, Tapering 시행에 금리 상승.
☞원유: 美경제 낙관론에 상승세 지속.
◈ CME 야간선물
☞ 종가 259.90pt / 대비+0.45pt(0.17%) / 환산지수 1,979.08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기존 주택판매,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GDP.
◈ EU : (독)생산자물가지수, GfK 소비자신뢰지수.
◈ 中 : 없음.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코스닥→ 거래소로 매물 전이 및 엔화 약세 가속화.
▷ 美 Tapering 시행→ 신흥국 자금 이탈 우려로 확산.
▷ 금요일(20일)→ 중국과 미국 만기일.
▷ 양도세 회피성 제한 시한 24일 및 주주명부 등재 회피 시한 26일등 내정.
▷ 코스닥→ 거래소로 매물확대. 특히, 엔화약세에 따른 자동차등 관련주 하락폭 확대.
▷ 배당 시한 26일, 윈도우 드레싱효과 26~30일, 납회 31일.
▷ 거래소 쌍봉이후 20일 이동평균선 저항 발생/ 코스닥 하락추세 지속.
◈ 展望.
☞ 시장은 이미 예상했던대로 24~26일 정도를 넘어서야 윈도우 드레싱이 나오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 되는군요. 미국의 Tapering 시행은 경기회복+ 불확실성 해소로 호재이기는 하지만 시장에서는 단발성 재료에 이머징 마켓에 대한 자금이탈 그리고 엔화 급락을 더 우려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흐름은 투자자들의 심리위축을 가속화 시키고 있고, 급락하던 종목으로는 투매까지 나오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번주 전망해 드린대로 정해진 수순을 밟고 있을 뿐이죠. 다소 특이하다면 중소형주의 급락이 일부 대형주의 급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인데, 여기에는 엔화 급락까지 겹치고 있어 내년초 대형주 조정속에 중소형주가 바닥을 확인하면서 터닝하는 흐름을 점검해 드렸는데 기억하실 겁니다.
자 그렇다면 지금 시장은 이미 정해진 수순의 진행. 심리적으로 공포감이 들지만 막연한 공포감으로 투매할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죠. 하락을 역 이용해 점진적 분할 저가매집을 어떤 종목으로 할 것이냐만 고민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보유주는 현싯점에서는 관망하셔야 겠죠. 1,980pt 미만에서는 모아보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해 드린바 있으니 말입니다.
당분간은 "핑계성 물량" 이 영향을 미칠 것이고 "엔화 급락" 역시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들을 잘 점검하시면서 마음(여유)+ 시간을 투자 하셔야 할 것입니다. 독자여러분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던 선인들의 지혜를 돌아 볼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벌써 금요일. 보유주가 활활타는 불금되시고, 주말은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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