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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이 번주 변동성을 노려 볼 만...

♣ 이 번주 변동성을 노려 볼 만...


  이미 제시해 드린대로 내년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 구간을 "저가 분할 매집"으로 대응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다만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것은 "무엇을 살 것이냐죠!" 대형주? 아니면 중소형주? 내년초 정도만을 본다면...      본문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시퀘스터 하원통과 소식과 무난한 상원통과 소식은 긍정적이었으나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 됨

▷ Dow +0.10%, S&P500 -0.01%, Nasdaq +0.06%.

☞ 유럽 : 연준 출구전략 우려 지속으로 나흘째 하락.

 뉴욕FX

☞ 달러/엔 103.21엔...FOMC 앞두고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엔화 강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86%...디플레 우려에 금리 하락.
☞원유: 하루만에 재고 증가우려로 바뀐 가운데 출구전략 우려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

 CME 야간선물

    ☞ 종가 256.60pt / 대비 -0.30pt(0.12%) / 환산지수 1,960.62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생산자물가지수. 

 EU : (EU)고용변화율, (독)도매물가지수.

  : 신규대출액.


♣ 國內 證市

  

 投資 Point. 

 엔저 지속등 환율시장 불안한 움직임 지속.

▷ 한국 정부 환율방어 후퇴, 1060원대→ 1050대로 하향.

▷ 엔화 불안 지속→ 장 중 103.87엔 터치 후 103.21엔 마감은 그나마 양호.

▷ 골드만삭스, 내년 달러 약세 예상 EUR/USD 1.40 전망.

☞ 이번주 민감한 경제지표 및 FOMC 회의 내정에 따른 심한 변동성 촉발 예상.

▷ 주요 경제지표→ 주요국 제조업 PMI 지수 및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등 경제지표 발표.

▷ 17~18일 FOMC→ 출구전략 관련 발언여부 및 수위 주목.

▷ 금요일(20일)→ 중국과 미국 만기일.


 展望.

☞ 지난 주 저점은 장 중에 찍은 1,947pt 였습니다. 약세를 예상하기는 했지만 좀 과한 수치까지 나오니 어리둥절하다 못해 멍해집니다. 물론 낙폭을 줄여 주요 지지선에 올려 놓고 마감을 했습니다만, 그만큼 시장엔 관망세가 짙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고,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다는 의미겠죠.


지난주 전망한대로 이번주에는 변동성 막바지 국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굵직 굵직한 이벤트들이 존재하고, 24일은 대주주 회피성 매물 정리 마지막 기간이기 때문이죠. 여기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도 집중되어 있어 심리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막연한 공포감에 뒤늦게 본의 아닌 투매에 가담하게 되는 즉, 뇌동매매를 하게 되는 시기인 셈이죠.


그러나 저는 이미 제시해 드린대로 내년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 구간을 "저가 분할 매집"으로 대응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다만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것은 "무엇을 살 것이냐죠!" 대형주? 아니면 중소형주? 내년초 정도만을 본다면 중소형주가 맞을 겁니다. 아시죠? 년물 나왔던 물량이 세금을 피했으니 다시 매수해야 할 것익고, 그런 매수세에 진폭을 크게 갖고 갈 수 있기 때문이죠.


아쉽지만 역으로 장기투자는 할 수 없습니다. 대주주의 횡령이 빈번하고 주거래처가 한정되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어쨌든, 내년 1~2월을 보고 2013년 실적 호전이 진행되면서 2014년 전망이 좋았으나 올 년말에 분위기로 두들겨 맞아 급락한 주식을 대상으로 더 편입할 계획입니다. 대형주는 좀 더 고민해 볼 계획입니다. 다음주 윈도우 드레싱 효과와 막바지 배당을 노린 매수도 있겠지만 크게 먹을 것은 없기 때문익고 이미 보유한 상태니 더 사기에는 자금 상황이 여의치 않기 때문입니다.


펀드는 당연히 더 불입해야 소득시 연말 정산에서 공제혜택을 볼 수 있겠죠. 전 주식에서 번만큼 안움직이는 주식을 팔아 납입 하는데 올해는 좀 시원치 않네요. 독자 여러분께서도 이번주 좋은 타이밍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