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변화 감지...

♣ 코스닥 변화 감지...

※  코스닥의 다수 종목 하락율이 대략 50% 전후가 되는 것 같군요. 글로벌 시장 대비 혹은 국내 지수 대비 하락폭이 상당히 크게 진행되었고, 심리 위축도 여느때보다 큰 것이 사실...      본문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FOMC, Tapering 발표로 불확실성 해소되며 상승 마감. 

▷ Dow +1.84%, S&P500 +1.66%, Nasdaq +1.15%.

☞ 유럽 : 미국, 독일과 영국 지표호조 및 내년 경기 낙관에 상승 마감.

◈ 뉴욕FX

☞ 달러/엔 104.09엔...연준 Tapering 착수에 달러 강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89%...FOMC, Tapering 시행에 금리 상승.
☞원유: 연준 불확실성 해소에 상승.

◈ CME 야간선물

    ☞ 종가 262.35pt / 대비+2.35pt(0.90%) / 환산지수 1,992.48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건축허가건수, 주간원유재고. 

◈ EU : (독)IFO-기업체감지수, (유)EU 각료이사회.

◈ 中 : 없음.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코스닥 일부 종목 숏커버링 발생.

▷ 플랜트 기자재 및 풍력관련주에서 숏커버링성 매수로 상승세 형성.

▷ 소규모지만 외국인 이틀째 현물 순매수 진행.

▷ 핑계성 매물은 지속, 엔화 약세 및 원화 강세 지속.

☞ 주말 중국과 미국의 만기일 및 美 Tapering 시행 결정.

▷ 美 2014년 1월부터 Tapering 시행→ 자산매입 100억 달러 축소지만 저금리 기조는 유지.

▷ 금요일(20일)→ 중국과 미국 만기일.

▷ 대주주 회피성 제한 시한 24일 및 주주명부 등재 회피시한은 26일.

▷ 배당 시한 26일, 윈도우 드레싱효과 26~30일, 납회 31일.

◈ 展望.

☞ 코스닥의 다수 종목 하락율이 대략 50% 전후가 되는 것 같군요. 글로벌 시장 대비 혹은 국내 지수 대비 하락폭이 상당히 크게 진행되었고, 심리 위축이 커 종목별 투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지수는 약세를 보였지만 종목별로는 하방경직성 이후 반등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지수도 이제 서서히 방향을 틀려고 하는 흐름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아직 핑계성 매물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그 속도가 제한될 수 있고 자칫 엔화약세등의 환율 문제가 불거질 경우 그 폭이 아쉬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최근의 시황에서 당부 드렸듯이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면 그 것을 역으로 활용해 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는 것이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죠.

오늘의 화두는 美 Tapering 입니다. 방송 곳 곳에서 나발을 불고 있을텐데요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기존 자산매입 규모 850억 달러를 750억 달러로 줄이고 저금리 기조는 유지하겠다는 것이죠. "Tapering" = "경기회복", "불확실성 해소"→ 시장 상승 논리로 풀이 될겁니다.

그러나 이머징국가 입장에서는 자금이탈이 나올 수 있으니 선진국 시장보다는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을겁니다만, 다행히 축소 규모가 예상보다 크지 않아 시장은 19일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오히려 앞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최근 지속 거론 드린 "핑계성 물량"과 "엔화 약세등의 환율"일 것입니다.

국내 시장에 대한 전략은 이번주 내내 말씀드린 내용과 상이하지 않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