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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슬슬 담아 보는 구간이 임박한 듯...

♣ 슬슬 담아 보는 구간이 임박한 듯...


  해가 바뀌면 美 출구전략이야 불확실성 해소와 경기호전이라는 호재로 둔갑할 것이고 올해말 대주주 및 주주명부 등록 회피성 매도세가 매수세로 전환 될테니 이래저래 2013년 남은 기간의 하락을 기회로      본문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부정적인 반면, 소매판매는 긍정적으로 발표되며 FOMC를 앞두고 부담으로 작용, 출구전략 우려도 시장의 하락 원인이 됨

▷ Dow -0.66%, S&P500 -0.18%, Nasdaq +0.18%.

☞ 유럽 : 연준 출구전략 우려 지속으로 사흘째 하락.

 뉴욕FX

☞ 달러/엔 103.27엔...미국 소비지표 호조에 달러 강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88%...소매판매 호조에 금리 상승.
☞원유: 원유 수요 증가로 유가 소폭 상승 마감.

 CME 야간선물

    ☞ 종가 257.05pt / 대비 -0.25pt(0.09%) / 환산지수 1,966.02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생산자물가지수. 

 EU : (EU)고용변화율, (독)도매물가지수.

  : 신규대출액.


♣ 國內 證市

  

 投資 Point. 

 국내 불확실성 이슈 해소→ 글로벌 불확실성 이슈 진행 中→  美,中 만기 변동성 우려.

▷ 한국, 만기 및 금리결정등 마무리

▷ 美, 中 만기는 20일(금)로 변동성 상존.

▷ 17~18일 FOMC내정→ 출구전략을 통한 불확실성 유도.

☞ 최근 외국인 매도는 심리 불안의 외국인 매도로 판단됨.

▷ 매도 주체는 유럽계(헤지펀드), 조세회피처, 중동 자금으로 추정.

▷ 이들은 최근 미국의 출구전략 우려와 중국의 긴축정책에 따른 것으로 판단됨.


 展望.

☞ 결국 12일 시장이 1,955pt에 근접한 1,958pt를 찍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만, 만기일 외국인의 의도적 흐름일 뿐 특이한 내용이 없었다는 것은 그나마 안심이군요. 국내 시장의 만기가 마무리되면서 200일 이동평균선상에서 도지 출현을 보여줌으로써 다소 진정될 가능성을 내비치기는 했으나, 다음주가 미국과 중국의 만기가 내정되어 있고 17~18일 FOMC가 개최된다는 점에서 시장은 안도 보다는 우려속 관망이 형성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기다 대주주 지위관련 정리기간이 24일인 만큼 이 역시도 관망을 유도하는 내용이 될 수 있겠죠.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시장이 관망을 하건 변동성을 갖고 깽판을 치건 속된말로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팔놈들은 어느 정도 팔았지 않았을까?"라는 것이죠. 거기다 지수 상으로 볼때 1,980pt 미만은 부담도 크지 않다는 것.


저는 24일안에 흔들리는 구간에서는 2013년 과도하게 시세 형성한 종목을 정리해 입맛에 맞는 종목으로 편입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해가 바뀌면 美 출구전략이야 불확실성 해소와 경기호전이라는 호재로 둔갑할 것이고 올해말 대주주 및 주주명부 등록 회피성 매도세가 매수세로 전환 될테니 이래저래 2013년 남은 기간동안 천천히 담는 것이 유효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실적호전 중소형주중 낙폭이 큰 것도 당연히 담아야죠.


제가 시황을 매일 써드리고 있지만 결국은 반복되는 이야기입니다. 가만히 보시면 시장의 이슈가 새로운 것도 없이 같은 내용을 재탕하며 심리적 우려만 지속하고 있는데, 다른 이야기가 있겠습니까? 조금 더 멀리 보시고 여유를 갖고 대응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불금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보유주가 붉게 타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