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시장은 희망만 클 뿐 2014년을 위한 묵은 매물 해소과정속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도 제한된 구간내 등락이 반복되는 흐름이 예상됩니다. 글로벌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겹게 쏟아지는 매물들. 그 중 핑계성 매물과 파생시장의 이해 관계에 얽혀 있는 매물 해소가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일 듯 싶습니다.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블랙프라이데이 초반 성과 양호에도 불구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이후 매물로 약보합 마감.
▷ Dow -0.07%, S&P500 -0.08%, Nasdaq 0.37%.
☞ 유럽 :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 디플레이션 우려로 혼조세 마감.
◈ 뉴욕FX
☞ 달러/엔 102.42엔...달러 주요통화 대비 약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74%...출구전략 우려 지속.
☞원유: 리비아 우려 확산으로 유가 상승.
◈ CME 야간선물
☞ 종가 270.65pt / 대비 0.50pt(0.19%) / 환산지수 2,048.65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Fed 버냉키 의장 연설, 제조업 PMI 지수, 건설지출.
◈ EU : (유)제조업 PMI 지수.
◈ 中 : 제조업 PMI지수(이전 51.4, 예상치 51.2), HSBC 제조업 PMI (이전 50.4. 예상치 50.5).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2일 제조업 PMI 지수와 주 중 고용보고서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 발표.
▷ 장 중 중국의 PMI 지수 결과에 따라 장 중 변동폭 확대 될 듯.
☞ 국내 증시 직전 매물대 근접→ 글로벌 경제지표와 외국인 수급 체크.
▷ 글로벌 경제지표에 따라 갭메꾸기 혹은 직전 매물대 돌파 결정될 듯.
☞ 정부의 환율 개입에도 불구 1,060원대 이탈/ 엔저는 지속.
▷ 이 번주 역시 정부와 외국인간 외환시장내 힘겨루기 지속될 듯.
◈ 展望.
☞ 12월 주식시장은 핑계성 매물이 본격화되며 상승은 제한적으로 진행되는 구간이 될 듯.
☞ 2일 시장은 중국의 제조업 PMI 지수 발표 결과에 따라 방향이 결정되데 이 번주 내내 글로벌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는 만큼 그 추이에 따라 등락폭이 형성되며 변동폭이 확대 될 듯. 또한, 핑계성 매물 출회가 본격화 되기 시작하며 4Q 실적 컨센서스에 촉각이 맞춰 질 것.
☞ 환율 1,000원대 이탈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외국인과 1,060원을 사수하고자 하는 외환시장내 이방인의 힘겨루기는 지속될 듯
☞ 12월은 큰 기대 보다는 이미 11월말 점검했던 것 처럼 단기 대응하면서 2014년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 정부의 2014년 정책과 맞물릴 수 있는 종목 중심으로 시장 조정이 진행될 경우마다 저가에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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