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소비시즌 관련 블랙프라이데이 부진은 기업들이 미리 할인행사를 시행한 탓이며, 온라인 판매 비중은 42%로 과거 보다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는 크리스마스까지 소비가 집중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 결국 美 블랙프라이데이만을 놓고 금번 소비관련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다소 ... 본문중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제조업지표 호조에도 불구 상승피로+ QE 완화 축소 우려 재부각으로 하락 마감.
▷ Dow -0.48%, S&P500 -0.27%, Nasdaq -0.36%.
☞ 유럽 : 스페인과 프랑스 경기 부진 우려 및 연말앞둔 경계감으로 하락 마감.
◈ 뉴욕FX
☞ 달러/엔 102.95엔...제조업지표 호조에 엔 약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80%...제조업 지표 호조에 금리 상승.
☞원유: 제조업 경기 개선에 1% 상승.
◈ CME 야간선물
☞ 종가 267.35pt / 대비 -0.95pt(0.35%) / 환산지수 2,023.58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ISM제조업 지수, 건설지출.
◈ EU : (유)생산자 물가지수.
◈ 中 : 비제조업 PMI지수.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中, 제조업 PMI 양호 불구 약세→ 감독위원회, 2014년1월 IPO 재개 계획 발표가 원인.
▷ IPO 재개 가능성으로 기존 상장주 보다 신규 상장주 선호(IPO주의 밸류에이션 매력).
▷ IPO 대기 중인 700개 중 50여개 우선 상장, 12월 비유통주 규모 확대→ 수급악화 우려.
☞ 상승 모멘텀 부재속에 5일 이동평균선 및 2,050pt 이탈.
▷ 美 블랙프라이데이 부진에 대한 실망감 확산과 사이버먼데이 결과 기대감 교차.
▷ 美 고용,소비,제조업등 주요 경제지표 및 5일 연준 베이지북 발표 내정이 관망심리 자극.
◈ 展望.
☞ 美 소비시즌 관련 블랙프라이데이 부진은 기업들이 미리 할인행사를 시행한 탓이며, 온라인 판매 비중은 42%로 과거 보다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는 크리스마스까지 소비가 집중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 결국 美 블랙프라이데이만을 놓고 금번 소비관련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음.
☞ 2일 시장은 2,050pt 매물대에서 중국발 악재가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시장에 심리적 영향을 미쳤으며, 환율과 엔저로 인한 외국인의 매매 부진도 또 하나의 원인. 내적으로는 연말 주주명부 기재를 피하기 위한 큰손과 양도세 회피를 위한 물량등이 지속되고 있는 것도 부담.
☞ 그러나 글로벌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이어지며 2014년 기대감을 키우고 있고, 연기금등의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세도 지속되고 있는 한편, 2,050pt 이상의 펀드 환매 매물도 줄고 있다는 점에서 12월 시장은 제한된 구간내 등락으로 판단하지만, 큰 흐름으로 보면 약세는 오히려 저가 분할매집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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