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Tapering 시기가 올해內 쉽지 않고, 한국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은 원화 강세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할 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판단임. 여기에 중국의 긴축 통화정책이... 본문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FOMC 앞둔 관망세.
▷ Dow -0.01%, S&P500 0.13%, Nasdaq -0.08%.
☞ 유럽 : 미국 지표, 자동차주 부진에 영국 제외 하락.
◈ 뉴욕FX
☞ 달러/엔 97.68엔...FOMC 관망 분위기에 달러 강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52%...FOMC 관망세에 금리 소폭 상승.
☞원유: 리비아 산유량 감소 및 FOMC 앞두고 상승.
◈ CME 야간선물
☞ 종가 270.80pt / 대비 0.20(0.07) / 환산지수 2,046.63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소매판매, 생산자물가지수, S&P/CS 주택가격지수.
◈ EU : (독)GfK 소비자신뢰지수.
◈ 中 : 없음.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외국인 거래소, 기관 코스닥, 개인 양시장 매도 진행.
▷ 외국인, 주 매수한 조선과 화학주 아래 꼬리 형성하며 반전 캔들 형성.
▷ 20일 이동평균선 저항은 아직 잔존.
☞ 31일 FOMC 및 환율 부담으로 거래 대금 급감.
▷ FOMC에서 다뤄질 Tapring 시기에 대한 우려.
▷ 환율부담 보다도 한국정부의 외환 시장 개입으로 눈치 보기 진행.
☞ 기업실적 관련 3Q 보다는 향후 실적 개선을 주목하는 시장.
▷ 3Q 기업실적 관련 컨센서스는 대폭 하향되며, 그 범위내 발표.
▷ 지수는 2,050pt 와 20일 이동평균선 근접하고 있으나 매물소화 과정을 거쳐 올라설 듯.
◈ 展望.
☞ 외국인, 한국정부의 "외환시장 개입"보다 "환율의 하락 속도"에 주목.
☞ 다수의 이슈들이 심리적 우려로 작용하고 있으나 외국인은 매수세 지속.
☞ 화학과 조선- 반전 캔들 형성, 섹터별 중소형 주도주 및 실적 성장주는 상승세 지속.
전체적 거래 대금이 급감하며, 시장은 대내외 변수에 주목하는 모습. 31일 FOMC에서 다뤄질 Tapering 시기, 환율 관련 한국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추이, 중국의 긴축 통화정책, G3 경제지표, 프리어닝등이 주요 내용.
그러나 美 Tapering 시기가 올해內 쉽지 않고, 한국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은 원화 강세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할 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판단임. 여기에 중국의 긴축 통화정책이 신용경색이나 경기둔화로 이어지기 보다는 유동성의 미세 조정 정도로 이해. 아울러 G3 경제지표도 예상된 수준內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고, 3Q 기업실적관련 시장 컨센서스가 상당히 낮춰진바 있어 그 범위내의 발표라는 점과 향후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주목.
한 마디로 급등과 글로벌 우려감 그리고 환율관련 이슈로 단기 조정권에 들어섰지만 이 것이 추세의 훼손으로 봐서는 안되며 외국인들의 매매에서도 이런 흐름을 확인할 수 있음. 이런 하락은 주로 기관들의 펀드환매 물량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외국인의 관망이 조정의 영향이었음. 그런가운데 지수는 재차 2,050pt에 근접하면서 20일 이동평균선 저항을 앞두고 있어 단기속도에 제동이 걸리고 있지만 부정적이지 않음.
거래소가 직전고점을 넘기위한 에너지 충전 과정이 필요한 만큼 그 사이 코스닥의 중소형주 中 섹터별 주도주 및 실적 성장주등으로 강세를 지속 할 것으로 추정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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