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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1,050원 그리고 외국인

♣ 1,050원과 외국인


외국인이 주도했던 조선, 화학등 대형주들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며 예상보다 큰 스크래치가 발생됨. 반면, 기관의 중소형주 매수로 섹터별 선도주들은...       본문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소비지표 부진에도 기업실적 호전 + 출구 전략 내년으로 연기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상승 마감.

Dow 0.39%, S&P500 0.44%, Nasdaq 0.37%.

☞ 유럽 : 美 셧다운 후유증 우려 + 기업실적 부진에 혼조 마감.

 뉴욕FX

달러/엔 97.40엔...소비지표 부진으로 QE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유로화 대비 약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51%...소비지표 부진으로 금리 소폭 하락.
☞원유: 내구재 주문 증가 소식에 상승 지속.

 CME 야간선물

    종가 269.35pt / 대비 1.20(0.44) / 환산지수 2,052.53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설비 가동률, 산업생산, 잠정주택판매.

 EU : 없음.

  : 없음.


♣ 國內 證市

  

 投資 Point. 

☞ 환율 1,050원대를 놓고 외국인과 한국정부의 엇갈린 시각.

▷ 과거와 달리 외국인은 원화가 1,000원 이하 진입 예상 

▷ 24일 한국정부는 수출기업 보호를 위해 1,050원대 외환시장 개입.

 외국인 매수 크게 축소, 외국인 매수 종목 대거 스크래치 발생.

▷ 조선, 화학등 외국인이 집중했던 경기민감주, 추세 훼손. 

 시장의 변화 발생, 외국인 주도 대형주→ 중소형 실적+성장주로 매기 이전.

▷ 대형주는 외국인 매도가 없는 상황에서 가격 조정을 거치고 있음.


 展望.

☞ 이번주 핵심은 "환율 추가하락 진행 여부"→ 이로 인한 시장참여자 매매 공방 예상.

☞ 기관 펀드환매 물량 출회 지속에도 불구 코스닥은 매수→ 스몰캡 시장 형성 본격화 예상.

☞ 대형주 20일MA 훼손→ 하락 원인, 외국인 관망→ 이번주 외국인 움직임 중요.


지난주, 시장의 화두는 "환율 1,060원대 이탈 후 정부개입→ 외국인 매매 변화"였음. 외국인은 환율이 1,000원대를 이탈할 것으로 추정한 반면, 한국정부는 수출기업 보호를 위해 1,050원대 외환시장 개입하면서 외국인들의 매매에 일시적 변화가 발생.


이로 인해 외국인이 주도했던 조선, 화학등 대형주들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며 예상보다 큰 스크래치가 발생됨. 반면, 기관의 중소형주 매수로 섹터별 선도주들은 강세를 보였음.


이번주, 환율로 인해 외국인이 대형주 매수를 이어가지 않고 지난 25일처럼 관망한다면 기관의 펀드환매 물량으로 인해 "단기간내 가격조정"이 일어나며 스크래치는 더 확대될 수 있음. 그러나 매수주체였던 외국인이 매물에 가담하지 않은 데다 지난 주말 관망과 달리 매수에 나설 경우 재차 강한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분은 주목→ 추세 훼손인 만큼 이번주 회복되지 못하면 매도 후 재접근은 하방경직성과 외국인 매매 추이를 확인하며 그때 가서 고려.

 

중소형주 상승이 순환하며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펀드환매 물량을 쏟아 붓던 기관이 코스닥 매수에 나선 것은 의미 있는 흐름. 그러나 대중이 공감하는 상승은 없듯이 중소형주가 모두 움직이기 보다는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될 수 있는 종목"으로 슬림화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