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려움은 지극히 인간적이다.

♣ 두려움은 지극히 인간적이다.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오늘은 사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 두려움이라고 한다. 성공한 사람이나 역사적 영웅에게도 두려움은 있었다. 그들이 우리의 기억에 남게 된 것은 그 두려움을 딛고 일어섰기 때문인데, 이런 두려움을 리사히메네스는 "지극히 인간적"이라고 말한다. 두려움은 사람을 힘들게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건강하게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두려움은 몸에서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되도록 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 시키기도 한다.

주식시장의 두려움! 특히 최근 미국의 QE 축소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머징국가의 위기.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이 것은 막연하게 그럴 것이다. 그럴까?에서 비롯된 실체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된 것일 뿐이다.

QE 축소 완화에서 비롯된 문제 이 것을 알고 한국시장의 상황을 파악하면 두려움이 아닌 기회가 될 것이다. 어쩌면 지금 주식시장에 두려움은 당신에게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훌륭한 수익의 결과로 이어줄지 모를 일이다!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나스닥 거래가 3시간 동안 중단되는 사고 발생에도 불구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중국+유럽 제조업 PMI 지수 호전으로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QE축소 우려지속으로 제한.
Dow +0.44%, S&P500 +0.86%, Nasdaq +1.08%.
☞ 유럽 : 美 QE 축소 우려 지속에도 불구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마감.

◈ 뉴욕FX

엔. 달러 98.69엔...주요 지표 발표 후 Fed QE축소 가능성 영향으로 달러 강세 지속.

◈ 債券/ 原油

☞채권: 지표 개선으로 국채금리 급등....10년물 국채금리 2.90%.
☞원유: 글로벌 경제 지표 호조 효과에 1% 상승.

◈ CME 야간선물

    종가 241.85pt / 대비 +1.40(0.58) / 환산지수 1,859.88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신규 주택판매.
◈ EU : (유)소비자신뢰지수, (독)GDP.

◈ 中/日 : 없음.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연내 테이퍼링 가닥"으로 이머징 통화 및 시장 추락→ 심리불안 지속.

☞ 금번 잭슨홀 미팅은 거물급 부재로 영향 미미 할 듯.

☞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

→중국, 유럽 제조업 PMI지수 호조 및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최저치는 긍정적.

→파생시장의 영향이 과도한 상태며 단기 낙폭 과대.

◈ 展望.

☞ 22일 도지 발생, 반등시도 할 듯(QE축소 영향 선반영/ 환율 안정등).

☞ 9월 중순까지 빅이슈 포진에 따라 큰 흐름은 어려우나 추가 하락은 진정될 듯.

☞ 환율추이 및 외국인의 선물 매매 방향은 지속 체크 해야 할 것.

♤ 당분간 "QE축소 진행" 이라는 내용을 갖고 헤지펀드등 글로벌 투기세력이 시장 흔들기를 지속 할 것으로 보이나 국내 상황은 다른 이머징 국가와는 차이가 있고, QE관련 일부 자금이 일본으로 이동한 상태며, 뱅가드 매물도 축소된 만큼 충격은 제한적일 것. 또한 환율 추이도 나쁘지 않은데다 지난 6월 이후 선반영 되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어 시장은 진정 국면으로 진입할 듯. 

반등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23일, 예상과 달리 하락 한다면 "트레이딩"관점에서 저가매수 가능하며, 종목별로도 낙폭이 크고 지지권에 들어온 만큼 저가매수 부담은 크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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