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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미리 고민해 보기: IT, 은행, 씨클리컬의 실적] [Web발신]6/19일 하나금융투자 전략 이재만(T.377-7547)[미리 고민해 보기: IT, 은행, 씨클리컬의 실적]▶️https://goo.gl/Y9kDFh * 반도체/장비를 중심으로 한 IT H/W 이익성장 주도. 글로벌 IT S/W기업의 투자가 늘어나는 국면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익 증가. 글로벌 IT S/W 기업의 매출대비 CAPEX 비중 6.5%로 2010년 이후 최.고 수준 경신. 반도체/장비의 KOSPI 내 영업이익 비중 1분기 25.2%(시총비중 24.3%)에서 33.8%(현재 23.8%)로 늘어날 전망 * 은행 업종 실적 낙관적. 이익 결정 변수 중 하나인 예대금리차 확대. 3년물국채-90일물CD 스프레드도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 1분기 강한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2분기.. 더보기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지수 편입 여부 지난주엔 미국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고, 4조5000억달러 규모의 자산 축소(긴축) 계획을 발표했지만 국내 증시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시장은 이미 미국의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었고, 미 중앙은행이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3월보다 0.1%포인트 높은 2.2%로 제시하는 등 미국 경제의 자신감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금리 인상보다는 재닛 옐런 미 연준 의장의 '속도감 있는 자산 축소' 발언이 주목받았다. 이로 인해 금리 인상보다 자산 축소가 9월에 먼저 이뤄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신흥국의 달러 유출이 예상 외로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번 주 최대 관심사는 21일로 예정된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지수 편입 여부이다. 시장에선 중국 A주가 .. 더보기
한국 증시서 돈 빼는 중국…미국도 뺄까 한국 증시서 돈 빼는 중국…미국도 뺄까 중국 사드 이슈 뒤 '팔자'…미 금융위기 후 62조원 순매수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이슈가 불거진 뒤 국내 증시에서 지속적으로 돈을 빼고 있다. 반면 미국은 한국 주식을 계속 사들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60조원 넘는 순매수세를 보이며 우리 증시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잇따라 기준금리를 올린 데 이어 자산축소 계획까지 거론하고 있어 마냥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한국 경제의 기초여건이 탄탄하고 기업 실적도 개선되는 상황이어서 급격한 자본 유출 가능성은 작지만, 최대 외국인 투자자인 미국이 '변심'하면 국내 증시에는 엄청난 충격파가 되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더보기
중국 A주의 MSCI 신흥지수 편입이라는 이벤트와 마주하고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지난주 전반적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코스피는 이번주에도 중국 A주의 MSCI 신흥지수 편입이라는 이벤트와 마주하고 있다. 20일 예정된 중국 A주의 MSCI 신흥지수 편입 결과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국내증시 수급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한국 시간으로 21일 새벽 5시30분 발표 예정). 코스피의 조정을 우려하는 시각과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시각이 공존하고 있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미국이 하반기 중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과 만기증권 재투자 규모 축소를 결정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과거 미 연준의 통화 정책 정상화 시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신흥 지수는 이벤트 전후 5~10% 하락한 경험이 있는데, 현재까지는 예외가 없는 상.. 더보기
중국, MSCI 지수 편입 결정 임박...국내 증시 영향은 중국 상해 A주가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EM(신흥시장) 지수에 편입될 지 여부가 이틀 후 결정난다. 증권가에서는 중국 A주가 MSCI EM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연초보다 낮아졌고, 만약 편입 결정이 나더라도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입을 모았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을 야기할 요소로 연초부터 지목돼왔지만, 막상 결정일이 다가오면서 우려는 사라지고 있는 분위기다. 아울러 MSCI EM 편입이 예상되는 중국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의 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중심으로 한 투자 전략도 속속 제시되고 있다. ◆ 21일 새벽 발표...편입 성공 가능성 “반반” 관련 업계에 따르면 MSCI는 '2017 연례 시장 분류 검토' 결과를 미국 동부 현지 시각으로 20일 오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