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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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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3>

 

[원익QnC] - 쿼츠부문 호조로 개선될 전망 - [유진투자증권]

 

4Q16 Preview: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7%qoq, 19.0%qoq 증가 예상

[원익QnC]의 4Q16 실적은 1) 가파른 환율상승 속에서 2) 2H16 이후 중장기적으로 주요 고객사들의 신규 CAPA 증설에 따른 쿼츠부문 개선과 3) 쿼츠세정부문 및 세라믹부분 호조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4Q16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7%qoq, 19.0%qoq 증가한 355억원, 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포인트: 2017년 주요고객사 반도체 신규라인 가동효과,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CAPA 증설효과, 신규사업 본격화, 2017년 실적 사상최대 달성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사의 주력사업부인 쿼츠부문2017년 실적이 주요고객사의 신규라인 가동효과와 시장지배력 확대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며, 둘째,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2017년 AMOLED 신규라인을 대폭 가동함에 따라 동사가 중장기적으로 그 수혜를 받을 것이고, 셋째,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쿼츠세정부문 실적 성장이 동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며, 넷째, 세라믹부문을 포함한 신규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되어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것으로 판단되는 점 등이다.

 

2017년 사상최대실적 달성과 지속되는 쿼츠부문 실적 호조, 세라믹부문 성장, 신규사업 본격화 등에 주목 

당사는 주요고객사들의 반도체 신규 CAPA 확대에 의한 주력사업부인 쿼츠부문 실적의 지속적 성장과 쿼츠세정부문의 안정적 실적 달성, 플렉서블 OLED 투자 증가에 의한 2017년 세라믹부문 실적 성장, 신규사업 본격화, 2017년 사상최대실적 달성 등에 주목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할 것을 권고한다. 목표주가 22,000원 및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SK] - 2020 전략 및 지배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주 - 하이투자증권

 

2020 전략 및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대대적인 임원 인사 단행

[SK]그룹은 IT서비스, ICT융합, 반도체 소재/모듈, 바이오/제약, LNG 밸류체인 등 5대 핵심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2020년까지 매출 200조원과 세전이익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2020 전략 및 지배구조 개편을 향후 구체화하면서 실천하기 위하여 지난 21일 [SK]그룹은 대대적인 임원인사를 단행하였다. 이에 따라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장동현 [SK] 사장, 박정호 [SK텔레콤]사장 등이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경우 5대핵심 분야 성장을 가속화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임원인사에서 주목할 점은 박정호 [SK]㈜ C&C 사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서로 자리를 맞바꾼 것과 더불어 [SK](주)를 홀딩스와 C&C로 나뉘어 있던 체제를 통합하면서 C&C 부문을 사내 독립기업 형태로 바꾼 것이다.

 

2020 전략 및 지배구조 개편 시 동사 최대 수혜 가능할 듯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의 경우 그 동안 신세기통신, 하이닉스 인수를 주도하면서 그룹내 M&A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향후 [SK]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 말해서 중간지주회사 도입에 대한 연장선상에서 향후 [SK텔레콤]이 인적분할이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즉, [SK텔레콤]을 투자부문(가칭 [SK[]T] 홀딩스)과 사업부문(가칭 [SK[]T]사업)으로 인적분할하게 되면 동사의 자회사로 [SK[]T]홀딩스가 자리잡고, [SK[]T]홀딩스 자회사로 [SK[]T]사업, [SK[]T]플래닛, [SK]브로드밴드, [SK하이닉스] 등을 거느리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중간지주회사로 [SK[]T]홀딩스를 신설하게 되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과 관련된 국내외 유망 기업의 M&A 및 지분 투자를 보다 자유롭게 집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반도체를 동사의 핵심사업으로 만드는 동시에 반도체 관련 사업의 M&A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SK하이닉스]를 동사의 자회사로 만드는 지배구조 개편도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즉, 동사의 자체사업인 C&C부문과 [SK[]T]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지분을 스왑하면서 [SK하이닉스]를 동사의 자회사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5대 핵심분야 중 ICT융합인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인공지능 등은 C&C부문에서 집중육성 하면서 기업가치 상승을 도모할 것이므로 동사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5대 핵심분야의 성장은 결국에는 동사의 성장이므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CJ제일제당] - 단기 원가부담 존재해도, 성장성은 이상무(無) - [KT]B증권

 

- 4Q16 연결기준 매출액 3조 6,327억원 (YoY +11.0%), 영업이익 1,812억원 (YoY+62.1%, 영업이익률 5.0%) 전망. 종전 대비 약화된 수익 추정은 1) 원가 부담에 따른 소재 사업부문 마진 축소 2) 메티오닌 판가 약세 ($ 3.4→$ 3.0)와 중국 라이신 운송비 증가에 따른 비용 확대를 반영 했기 때문

- 가공식품 사업부문은 신제품 호조와 MS개선으로 안정적인 매출성장과 마진개선이 지속. 특히, 고수익성의 HMR사업부문의 가이던스 달성 (1,000억원)이 예상돼 판촉비 집행에도 수익성 방어에 긍정적

- 한편, 동사의 원가부담에 따른 판가인상은 내년 상반기 진행이 예상되, 2017년 소재사업부문 마진은 점진적인 정상화 달성 연간 4~5%의 영업이익률은 무난히 달성 가능한 수준. 바이오 사업부문 판가 또한 QoQ 기준 개선세가 예상되 (유가 상승, 경쟁업체 판가 인상) 영업마진 확대 전망

- 다만, 최근 달러강세 기조로 인한 마진 축소 우려 존재하나 곡물가격 안정화 시투입가 측면의 부담은 제한적이며 외화부채는 2015년 이후 최소화, 헷징비율 높여 과거대비 실질적인 리스크는 약화되었다는 판단

 

반도체 - 반도체업체 4Q16 실적 전망 - [유진투자증권]

 

반도체업체들의 4Q16 실적은 가파른 환율상승 속에서 DRAM 및 NAND 플래시메모리가격 상승과 모바일 및 서버향 수요 회복에 의한 DRAM 및 NAND 플래시메모리 판매 증가, 지속되고 있는 3D NAND 투자 확대 등으로 개선되며 시장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됨

[삼성전자]의 4Q16 실적은 1) 환율상승 속에서 2) DRAM 및 NAND 플래시메모리가격 상승, 메모리 판매량 증가에 따른 반도체총괄 성장세 확대와 3) LCD 패널가격 상승 및 OLED 부문 호전에 의한 DP 총괄 호조세 지속, 4)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의한 CE 총괄 선전, 5)3Q16에 반영되었던 갤럭시노트7 판매중단 제반비용 제거 및 견조한 스마트폰 판매에 따른 IM총괄 회복 등으로 크게 개선되며, 시장예상치(영업이익 8.07조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

[SK하이닉스]의 4Q16 실적은 1) 가파른 환율상승 속에서 2) 주요고객사 신제품출시효과 및 IT 수요 회복에 따른 DRAM 및 NAND 플래시메모리 출하량 증가와 3) DRAM 및 NAND 플래시메모리가격 상승 등으로 크게 개선되며, 시장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세계적인 반도체장비업체로 도약하고 있는 [원익] IPS의 4Q16 실적은 기기수주된 장비 공급과 주요고객사향 반도체장비 수주 증가 등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 전문업체인 [SK머티리얼즈]의 4Q16 실적 역시 1) 가파른 환율상승 속에서 2) 반도체업체의 3D NAND 신규 가동효과와 3) 디스플레이업체향 NF3 판매 증가, 4) WF6 신규 CAPA 가동에 의한 성장, 5) 생산성 개선 작업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SK]에어가스 실적 등으로 개선되며, 사상최대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됨

 

당사는 IT 대형업체들 중에서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Q16 실적, DRAM 및 3D NAND, 플렉서블 OLED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지배력 확대,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주주이익환원정책 강화 등이 부각되고 있는 '[삼성전자]'와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4Q16 실적, DRAM및 NAND 플래시메모리가격 상승모멘텀을 보이고 있는 '[SK하이닉스]'를 추천함

주요 반도체업체들의 공격적인 3D NAND 투자로 1H17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수주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전망. 당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3D NAND 투자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았던 국내의 반도체 장비업체 중에서 4Q16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고, 기술경쟁력이 높은 '[원익IPS]'와 '[테스]'에 대해 주목할 것을 권고함

지금부터는 2017년에 3D NAND 신규라인 대규모 가동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동시에 Valuation 매력도가 높은 반도체 소재업체들에 대해 관심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 따라서, NF3 수요 증가에 의한 실적 성장 및 사업영역 확대를 가속하고 있는 '[SK머티리얼즈]'와 반도체부문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솔브레인]', TFT-LCD용 소재시장에서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바탕으로 반도체용 소재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있는 '[이엔에프테크놀로지]'에 대해 Top Picks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