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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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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1>

코오롱인더 - 기대감이 있는 기다림, 이번에 헛되지 않을 것 - 교보

 

17년 성장 기대감 No1, 매수 추천

4분기 가파른 실적 개선 및 '17년 성장 기대감 No1 근거, 목표주가 120,000원 및 투자의

매수 유지. 중형 Top-pick 추천

 

4분기 영업이익 763억원(QoQ +282억원), 산자 호조 및 패션 Surprise

4분기 연결실적, 매출액 1.2조원(YoY -5.7%, QoQ +15.7%), 영업이익 763억원(YoY +40

억원, QoQ +282억원, QoQ 산자 +72, 화학 -2, 필름 +3, 패션 +328, 기타 -120), 연말

부실 재고 처리(50억원)·성과급(100억원 가정) 등 일회성 비용 불구, 산자 성수기(환율 상

승으로 개별/자회사 공히 개선) 및 패션 최성수기(10, 11월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 300억원

상회, Surprise 예상)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 개선. 화학의 경우, 납사가격 상승에 따른

원료가 상승 불구, 환율 상승으로 전분기 수준의 호실적 예상

 

☞ '16년 영업이익 2,881억원(YoY +76억원, YoY 산자 +52, 화학 -125, 필름 +59, 패션

-2, 기타 +91), 판가 인하에 따른 화학 감익 불구, 타이어코드 · 에어백 호조에 따른 산자

개선으로 전년 대비 실적 개선

 

CPI / 타이어코드 증설로 17년 업종內 기대감 No1. 이에 대비해야

'17년 영업이익 3,153억원(YoY +272억원, YoY 산자 +47, 화학 +22, 필름 +73, 패션

+53, 기타 +78), 全부문 실적 개선(① 산자: 에어백 증설 및 환율 상승, ② 화학: 환율 상

승 및 원료가 상승분의 제품가격 전가, ③ 필름: 하반기 턴어라운드, ④ 패션: 악세서리 외

형 성장 및 중국 코오롱스포츠 개선) 기대. 17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 수준 증익.

하지만 18년 CPI(17년 10월 기계적 준공 및 18년 1월 상업생산), 타이어코드(베트남,

3.6만톤/년, 2,600억원 투자, 1차 1.8만톤/년 18년초 상업생산) 증설 기대의 Full반영으로

17년 주가는 실적 개선 폭보다 훨씬 가파르게 상승할 것.

cf. CES(가전 박람회, 1/5~8), WMC(모바일 컨퍼런스, 2/27~3/2)에서의 폴더블폰 출시에

따른 CPI 모멘텀 부각 여지 有. 17년 업종내 성장 기대감 No1. 이에 대비해야

 

CJ CGV - 2Q17 본격적인 주가반등 기대 - 유안타

 

4Q16 Preview CJ CGV의 4Q16 예상 연결실적은 매출액 4,480억원(+50% YoY), 영업이익 154억원

(+220% YoY), 당기순이익 4억원(흑전 YoY). 이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 부문별

예상 영업이익은 본사 45억원, 4DX 24억원, 미국 -5억원, 중국 -32억원, 베트남 32억원, 터키 98억원

 

▶본사 실적 : 매출액 2,301억원(+8% YoY), 영업이익 45억원(-35% YoY) 추정. 4Q16 국내 박스오피스 관객수

는 5,000만명(+2% YoY)으로 소폭 성장. CGV 직영점 점포수는 4Q15 87개 → 4Q16 96개로 증가. CGV 직영점

관객수는 M/S 상승효과로 인해 한자릿수 중반대의 성장, ATP도 가격다변화 효과 지속으로 인해 소폭의 (+)성장

예상. 이로 인해,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은 한자릿수 중후반대의 성장이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감익 전망. 이는 직영점

점포수 증가에 따른 판관비 증가효과에 기인. ▶중국 실적(연결대상) : 매출액 552억원(+12% YoY), 영업적자 32

억원(적지 YoY) 추정. 4Q16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액은 98억위안(-11% YoY, -10% QoQ) 기록. 연결대상 점포

수는 4Q15 49개 → 3Q16 67개로 증가. 중국 CGV 매출액은 중국 박스오피스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신규출점에

따른 M/S 상승효과로 인해 (+)성장이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객석률이 15% 수준에 그치고 있고 7개의 신규출점

이 몰려 있어 적자 전망. ▶터키 실적 : 매출액 1,040억원, 영업이익 98억원 추정. 2016년 40~52주(4Q16) 터키

박스오피스 매출액은 2.1억리라(+4% YoY)로 집계. 마르스엔터(영화관 법인)의 4Q15 영업이익은 130~150억원

수준으로 파악. 따라서, 마르스엔터의 실적만 보면, 4Q16 영업이익 140억원 수준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

단. 다만, 마르스엔터 관련 무형자산상각비 42억원을 포함시, 터키 지역의 4Q16 영업이익은 100억원을 소폭 하회

할 것으로 추정

 

2Q17 본격적인 주가반등 기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0.5만원 →

11.5만원으로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동사의 영업자산가치에 4DX를 반영하기 시작한 점에 기인.

1Q17 중국 박스오피스의 마지막 분기 역성장 시점을 기회로 동사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확대 권고. 2Q17 중국 박

스오피스는 중국 O2O 사업자의 티켓가격 할인 보조금 축소효과가 소멸되고 『분노의 질주8』이 개봉하면서 P와

Q의 동시 상승에 따른 (+)성장 전환 기대. 2Q17부턴 다수의 할리우드 대작영화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개봉되면서

중국, 베트남, 터키 등 CGV의 해외 상영관들과 4DX의 실적이 대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 특히, 4DX는 2016

년 하반기 들어 글로벌 스크린수 증가세가 가속화되면서 글로벌 RS수입이 고정비성 판관비를 커버할 수 있는 구간

에 진입. 4DX의 글로벌 스크린수는 3Q16 285개 → 4Q16 346개 → 2017년말(e) 608개로 증가 예정

 

 

 

포스코켐텍 - 음극재 캐파증설은 성장의 나침반 - 삼성

 

News: 3일 장마감 후 나온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동사는 2차전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차전지 음극재 5호기 증설에 나선다고 밝힘. 5호기가 완공되면 연산 캐파

는 8천톤으로 늘어나게 되며 2020년까지 연 2만톤 목표로 설비투자를 계속한다고 언급.

 

Impact: 천연흑연 음극재 연산 8천톤 캐파면 매출액 기준 500억원에 가까운 규모로 전

사 연결기준 매출액의 5%까지 올라설 수 있는 정도. 세종시 음극재 공장내 5호기가

들어설 공간은 이미 기본 팹 시설이 갖춰진 상황이기 때문에 장비세팅만 되면 바로

돌릴 수 있는 상황. 16년 초 대비로는 캐파는 2배 가까이 성장한 셈이며 글로벌 음극

재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가진 한국 유일의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업체로 추가 증설

의 가능성이 높음.

 

목표주가 16,000원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중국내 배터리 인증 노이즈와 상관없이 중

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기차 성장 기조속에 음극재 부문의 주요한 공급자로, 가격 경

쟁력에 기반한 물량 확대의 기회가 많아질 것. 이번 캐파 증설은 그 부분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판단됨. 이는 비단 국내 배터리셀 고객사 뿐만 아니라 대외 고객까지 수주

확대의 기회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4분기 영업이익도 당사 예상치를 웃돈

283억원으로 예상돼 실적상향 조정함. 투자의견 BUY에 목표가는 기존 대비 14.3% 상

향한 16,000원을 새롭게 제시. 이는 기존 프리미엄 요인을 유지한 상황에 멀티플 적용

EPS 베이스를 기존 16년~17년 가중치에서 17년 온기로 전환한 데 따름.

 

 

비상교육 - 실적 서프라이즈+중국 시장 진출 - 하나금융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700원 유지

비상교육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5,7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 유지근거는 ① 초등

국정교과서 공급매출 인식으로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되며, ② 신동방 그룹과의 유아

영어교육 컨텐츠 Wings 공급 본계약이 2017년 초에 체결될 것으로 기대되며 순조로운 중국진출이

진행 중인 점에 기인한다.

 

초등 국정교과서 진입으로 4Q16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비상교육은 2016년 첫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납품을 시작으로 2분기 영업이익 50억원, 3분기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하며 2016년 매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특히 4분기는 비상교육의

최대 성수기로, 기존 검인정교과서 매출에 국정 교과서 매출이 추가되며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또한 2017~2019년 초등학교 과학/통합 국정교과서 낙찰로 연간 약 217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초등 국정교과서의 경우 1년에 한번 공급되는 기존 검인정과는 달리 1, 2학기

두 번에 걸쳐 공급되는 방식으로, 4분기에 쏠리던 비상교육의 실적변동성을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유아 영어교육 사업 중국 진출은 신성장 동력이 될 것

비상교육은 2016년 9월 8일 중국 최대 규모 교육그룹인 신동방 그룹과 유아 영어교육 컨텐츠

Wings의 공급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Wings는 2017년 초 본계약 체결 후 연내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며 중국 교육사업 1위 업체인 신동방을 통한 공급을 감안 시,

Wings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기대한다. 중국 조기교육 시장의 경우 2자녀 정책 및 80後세대

부모들의 교육열에 따른 고성장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영어조기교육 및 영어유치원 시장이

중국 교육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Wings 매출은 2017년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중국 외 동남아 및 중동지역 진출 또한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6년 실적은 매출액 1,560억원, 영업이익 340억원 전망

2016년 매출액은 1,560억원(YoY +8.5%), 영업이익 340억원(YoY +19.7%)을 전망한다.

비상교육의 2017년 예상 기준 P/E는 7.2배로 Peer Group 대비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어

적극적인 매수전략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