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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니의 저주' 다시 글로벌 금융위기, 한국은? '루비니의 저주' 다시 글로벌 금융위기, 한국은? [경제포커스] 미 재정위기·유럽 채무 재조정 등 4파장 강타…루빈은 더블딥 일축 박형준 진보금융네트워크 연구원 | media@mediatoday.co.kr 같은 날, 이름도 비슷한 세계경제계의 두 거물의 미국, 나아가 세계 경제에 대한 엇갈린 전망이 언론에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 사람은 2008년 세계적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해서 닥터 둠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누리엘 루비니 교수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클린턴 정부 시절 재무부 장관을 역임한 로버트 루빈이다. 루비니 vs 루빈, 두 거장의 엇갈린 세계 경제 전망 루비니 교수는 싱가포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2년 내에 미국의 재정위기,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유럽의 채무 재조정,..
빚더미에 깔린 개미들…신용융자 6조ㆍ주식담보대출 7조 주가가 조정을 보이면서 빚더미에 올라앉은 개인투자자들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가계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빚을 내 주식을 사는 신용거래융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주식담보 대출도 지난해보다 큰폭으로 증가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지난 16일 기준으로 6조3264억원이다. 사상 최고 수준이었던 한 달 전보다 5364억원 감소했다. 금융당국이 증권사에 신용거래융자를 줄이도록 유도한 결과다. 그러나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올 들어 신용거래융자 잔액 평균치는 6조3705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조6244억원, 2009년에는 2조5595억원에 불과했다. 증권사가 신용거래융자를 하면서 제시하는 이자는 ..
자산운용사 CIO들이 전망하는 하반기 증시 자산운용사 CIO들이 전망하는 하반기 증시 "2000 무너질수 있다…그러나 반등할 것" 미국ㆍ중국 경기회복 여부가 최대 변수 차화정보다 ITㆍ건설ㆍ금융株가 유망 증시가 긴 조정을 겪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달 초 2200선 붕괴를 기점으로 줄곧 하락해 2000선이 위태로운 상황까지 왔다. 연초 활황 장세를 주도했던 차ㆍ화ㆍ정(자동차 화학 정유) 트리오가 급격히 동력을 잃고 있지만 이를 바통 터치할 하반기 주도주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국내 주식 수급의 키를 쥐고 있는 5대 자산운용사 주식운용본부장에게 하반기 증시 전망을 들어봤다. ◆ 차화정 동력 상실했나 = `차화정` 3개 주도주에 대한 전망은 `이번 조정이 끝나도 상반기 같은 반등은 어렵다`는 데 모아졌다. 김영일 한국투신운용 본부장은..
[단독]국민연금, 내년 주식 비중 100조원...효과는? 앵커) 앞서 보신 뉴스에서 내년도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 규모는 100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습니다. 이는 국민 연금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목표 방침의 실천인데요. 하지만 과도한 주식 비중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국민 연금의 영향력에 대해 박진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내년 추가로 투자되는 국내 주식에 투자되는 국민연금은 7조 4천억원. 올해보다 5천억원이 증가합니다. 우선 증권업계는 늘어난 국민연금의 주식투자가 증시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특히 시장이 조정을 보일 때 매수를 해와 안전판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연금의 공격적인 주식투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당장은 주식투자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다는 의..
2011/06/21/火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장이 생각보다 취약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뒤늦게 심리위축과 함께 경기에 대한 우려등 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한 듯 합니다. 우선 20일 시장의 추세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분기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이익 전망치가 30% 정도 낮아질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죠 이 것은 IT주의 이익모멘텀 둔화로 이어졌고 주가의 약세로 진행되었습니다 유가급락과 관련된 정유주, 이익모멘텀 축소 가능성의 화학주들이 그런 흐름이었습니다. 이 업종은 기관들..
2011/06/20/月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이번주는 좀 진정되는 분위기"를 기대해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직전저점의 이탈이기는 하지만 박스권의 하단부의 흐름이라는 점 - V 자형으로 장 중 2,008포인트까지 급락 이후 종가에 2,031포인트로 마감. - 場 中 새로운 저점은 부담이나 최근 지지 구간을 강력하게 끌어 올렸다는 것은 그 구간의 지지를 지키려는 주체가 있다는 의미로 단기 긍정적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음. 다음으로는 과도한 차익잔고 - 크게 의미를 무..
2011/06/17/金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행복17]Dow,낙폭과대에따른 반등 +64/거래소 전강후약 예상 2000선 지지테스트 필요 미국이 상당히 불안한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술적 반등 구간에서 반등에 실패했고 하락추세를 이어가는 한편, 기술주 및 경기 관련된 지수나 지표는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그리스 문제를 비롯한 글로벌 문제들 역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움츠러 들 수 밖에 없는 싯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16일 외국인들의..
2011/06/16/木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중국의 지준율 인상 / 그리스 지원 무산 / 미국경제지표 부진" 이런 소식에도 불구하고 선물시장에 연동된 현물시장은 반등이 3일째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반등은 언제든지 흐름을 급격히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15일 외국인의 포지션을 보더라도 개인과 철저히 반대 포지션을 취하면서 장 막판 현물매도 선물매도확대를 보였습니다. 결국 기관에 의한 지수 상승이 유지되었지만 이들이 관망했다면 시장은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