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G화학 vs 코오롱, 유기태양전지 ´각축´ LG화학 vs 코오롱, 유기태양전지 ´각축´ LG화학 "폴리실리콘 및 2차전지 기술 접목 가능" 코오롱 "플렉시블 유기태양전지모듈 상용화 박차" 2011-06-15 14:13:21 LG화학 및 코오롱 컨소시엄이 ´차세대 유기태양전지 개발´ 관련 국책사업에 지원, 조만간 최종 선정업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관련업계 및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경부 산하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중 ´태양광 분야 고안정성 폴리머 태양전지 모듈 제조기술 개발´에 LG화학과 코오롱을 주축으로 각각의 컨소시엄이 신청했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들 2개의 신청 컨소시엄 중 6월 중 한 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 과제의 사업기간은 1단계로 이달부터 2014년 5월까지 36개월간, 2.. 더보기
[신규상장]코오롱플라스틱[138490] ◆ 코오롱플라스틱(138490) -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업체 (공모가 4,300원/공모주식수 8,700천주) ▷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EP사업부 인수하며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 - 1996년 설립된 동사는 POM, PA, PBT, PET, TPEE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하 EP;Engineering Plastic) 전문업체이다. 동사는 1998년부터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POM 상업생산을 개시했으며 2008년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로부터 EP 사업부를 인수하며 안정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 EP는 양산비용이 낮고 가공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금속 수준의 높은 강도와 내열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PA, POM, PBT, PC, mPPO의 5대.. 더보기
中 인민銀 지준율 0.5%P 기습 인상…올 6번째(종합) 中 인민銀 지준율 0.5%P 기습 인상…올 6번째(종합) 박정현 기자 jen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중국 인민은행(PBOC)이 은행들의 지급 준비율을 오는 20일부터 0.5%포인트(=50bp) 높은 21.50%로 인상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대형은행들의 지준율은 사상 최고치인 21.50%가 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는 올 들어 6번째 지준율 인상이다. 인민은행은 지난 5월 12일 지준율을 21.0%로 올린 지 한 달 만에 다시 지준율 인상을 단행했다. 이날 오전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5.5%를 기록, 3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승률은 다우존스의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고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일각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