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가 또 달려 온다♣
중국 경제상황이나 뱅가드 및 만기 그리고 엔저 문제등 아직은 시장의 부담요인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핑계로 시장이 휴식을 어느정도 취했다고 판단되며 기존 시장 부담 요인도 시장에 반영이 된 상태라 향후 짧게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지속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거래소 틈새장이 6월 만기 전후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코스닥은 예상과 달리 선조정을 보인 한편 외국인의 매수가 강화되고 있어 양시장이 제법 안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은 중요 구간으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하며, 2013년은 중소형주 종목장세와 더불어 "실적+성장성+신용감소+저평가" 논리로 대응하는 전략은 계속 유지한다.
♣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주식시장
☞ 미국 : 경제지표호조와 유럽등 중앙은행들의 부양정책 유지 기대로 상승.
Dow +0.69%, S&P500 +0.63%, Nasdaq +0.86%.
☞ 유럽 : 한달래 최대 상승..부양기대+미국 경제지표 호조 영향으로 상승 마감.
◈ 뉴욕FX
달러/엔 102.36엔....연준 출구전략 전망에 달러 강세.
◈ 채권/원유
☞채권: 지표호조에 하락....10년물 금리 2.17%.
☞원유: 경제지표 개선에 1% 상승.
◈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S&P 케이스 쉴러 3월 주택지수 및 소비자 신뢰지수 호조』
『ECB 집행이사 추가 금리인하 언급』
『Fed의 출구전략 우려감 지속』
『일본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기존 부양책 유지 발언』
♣ CME 야간선물
◈ 현재가 260.05pt / 대비 +0.35pt (0.13%) / 환산지수 1,988.89pt.
♣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 유럽 : (독)실업자 변동,소비자물가지수 (유)M3 통화공급, (영)CBI 제조업 주문기대지수.
◈ 미국 : 없음.
◈ 중국 : 없음.
♣ 국내증시
◈ 전일 시장 특징
- 외국인 코스닥 매수 집중.
- 거래소 1,980pt 안착 했으나 종목별로는 지속성을 잇지 못하는 모습.
『중소형건설, 자동차, 부품등 과 IT 장비 및 소외주 반등시도』
『코스닥은 선 조정 보인 종목 중심 반등시도』
『북한 태도로 변화로 대북관련주 상승』
♣ 전략
◈ 6~7월 만기 및 뱅가드 매물 대기는 부담.
◈ 엔저는 진정되는 모습이나 여전히 불안은 상존.
◈ 코스닥으로 외국인 매수는 강화되는 모습.
◈ 6월 거래소 2,042pt 돌파 시도, 코스닥 600pt 안착 시도 예상 .
『올 여름 블랙아웃 가능성 고조에 따른 관련주도 이슈화 될 듯』
『실적+성장주임에도 불구 소외되서 횡보했던 거래소 중소형주도 주목 받을 듯』
『AMOLED , 바이오주 일부, ICT, 스마트폰, 블랙아웃 관련주도 주목』
『중소형주 中 실적+성장+신용(少)종목은 기본』
♣ 펀드전략
◈ 적립식펀드 정기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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