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립식펀드 잊지 마십시오. 적립식펀드는 노후대비 그리고 자녀분을 위한 필수 상품입니다.
♥ 세계 주요증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29일 주요 일정
* 해외 중요이슈
칼 아이칸 체사피크 지분매입 및 경영정상화 압박 / 중국, 대규모 부양책 도입 계획없다 신화통신 발표...자금 투입보다는 민간기업들이 철도와 사회간접자본, 에너지와 이동통신, 헬스케어, 교육등에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부추기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며 재정부와 농무부와 함께 증권 규제당국은 성장을 안정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조치 도입 / 미국 심리지표 부진...주택지표는 호조 / 노보트니 ECB내 추가 국채매입 논의 부인 / 스페인 중앙은행 경기침체 하반기까지 지속될 듯 / 스페인 "필요작금 시장서 조달"....구제금융 거부
다우지수 +125.86pt / 12,580.69pt
나스닥 +33.46pt /2,870.99pt
필라델피아반도체 +7.55pt / 379.66pt
S&P 500 +14.60pt / 1,332.42pt
유로존 악재가 잔존하는 가운데 중국 부양책과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부양 기대감과 지표호조로 강세
그리스와 스페인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ECB가 조만간 국채 매입을 재개할 것이라는 루머가 제기되었지만 ECB는 부인했음. 중국의 부양책 역시 신화통신에서 자금지원보다는 민간기업을 이용할 것으로 보도함
==> 시장의 예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내용
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주택가격지수가 호조를 보이며 시장에 호재로 작용. 이후 나온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넉달만에 가장 부진한 모습으로 이를 상쇄시킴
==> 지표는 상쇄효과를 보임.
이를 감안시 전일 글로벌 시장은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로 추정되며 또 한편으로는 기대감의 반등으로 이해
♥ 전망과 전략
역발상
그렉시트(Grecxit), 스페인 금융권 불안등 위기 우려 확산등으로 EU는 여전히 불안한 상태. 그러나 이런 불안이 시장을 지속적으로 끌고 내려갈 것으로 보이지는 않다. 미국 경제가 양호한 수준이고, 중국도 경기부양책이라는 카드를 꺼내들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기부양책 가능성을 놓고 논란이 있지만 지금 언론을 통해 부인하는 것은 지금부터 급하게 내놓으면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속도 조절을 하고 있을 뿐. 부양카드를 쓰지 않을 수 없다는 이야기다
여기에다 EU 역시 추가 부양카드가 불가피해 보인다. 그렇게 본다면 아직은 불확실성이라는 리스크는 있지만 가치가 상당히 저평가된 지금 추가매도 보다는 관망이나 숏커버링이 고려될 수 있다. 그런싯점에서 정부의 공매도 규제 발표는 힘을 얻는다.
급등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
최근 시장 급락으로 ELS KNOCK-IN 물량이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다 개인들이 집중했던 물량 역시 출회된다면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외국인이 매수해 준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어쨌든 이런 물량들이 추가적으로 해소되는 한편 일부 담보부족 물량까지 해소하는 과정을 거치며 진행된다면 지금 현재싯점은 저점을 확인하며 바닥을 다지는 구간정도로 이해 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듯 싶다. 여기에다 6월17일 그리스 총선까지는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시장 참여자들이 적극적이지 않아 거래량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1,800pt 중심으로 저가 분할 매수 대응이 필요한 이유는 현재 싯점이 저평가 구간으로 하락할만큼 하락이 진행되었고 유럽계 급성 매물 역시 어느정도 출회되었다고 보기 때문이며, 공매도 규제등 정부의 규제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다만, ELS KNOCK-IN 물량은 주의하시되 매물 출회로 급락시는 역으로 기회를 보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다.
전략
6월 장은 없지만 바닥확인을 핵심으로 저가매집의 구간이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물란 단기가 아닌 시간투자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30일 시장도 외국인의 매매 방향에 따라 등락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 추정은 전강후약 정도로 상승출발후 그 폭을 줄여가는 흐름이 나올 수 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질 경우 개인들이 따라 붙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침 상승에서 오후 매물로 이어지는 흐름이 나올 수 있다. 단기 접근 주식은 금일 일부를 줄였다 재매수하시는 전략으로 고려해 보실 수 있고, 장기접근 관점이라면 금일은 하락이 나오지 않는다면 관망이 맞을 듯 싶습니다.
종목은 전일 말씀드린대로 기관이나 외국인의 관점에서 이해를 해야 하는데,
1순위가 낙폭과대 우량주가 될 것이고, 2순위가 실적대비 저평가된 주식이어야 하며, 3순위는 다음분기 실적 호전이 나올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다 향후 업황호전이나 실적 성장이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예를 들자면 화학주는 중국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다. 물론 그 전에 앞서 낙폭과대와 3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먼저 제기되었으리라 본다. 이렇게 추이를 점검하며 선택한다면 크게 무리는 없을 듯 싶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