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12일 주요 일정
중요도 : 상 = 미,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무역수지 / 미, 생산자물가지수
중 = Fed 록하드 애틀란타 연은총재 연설 / Fed 더들리 뉴욕 연은총재 연설 / 미, 월간 예산보고 / 미, Fed 베이지북
미, 근원생산자물가지수 / 유로존, 산업생산 / 유로존, ECB 월례보고
=> QE3 에 대한 발언 및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에 영향력이 클 것
* 전일 중요이슈
유럽 재정위기 재부각_스페인 국채금리 급등...이탈리아,스페인 폭락_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 경제상황이 예상보다 악화도면 스페인 은행권에 추가자본 필요 언급이 부담가중 시킴 / 미국, 2월 도매재고 큰폭 증가_물량 확보는 긍정적이나 증가세가 빨라 2분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을 듯 / 미국, 실적경계감_어닝시즌 첫 실적발표 기업인 알코아 실적부진 예상 및 이번주 실적발표를 하는 jp모간, 웰스파고 급락 및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애플도 1.22% 하락 ==> 장 마감후 발표한 알코아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 / 베이지북 "미 경제 완만한 확장세" 다만 고유가는 우려대상 / 미 수입물가 올라...재정적자도 확대 / 이탈리아 국채 발행금리 급등...불안한 유로존
=> 시장이 조정을 필요로 하는 듯. 호재보다 악재에 민감하며 확인된 수치가 아닌 우려감에 반응하고 있음
♥ 전망과 전략
* Dow
Dow 지수가 휴식을 취할 듯. 대등수치로는 11일 변곡점에 이르르고 있다. 이날 반등하지 못하면 내주초반까지는 약세를 열어둬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11일 +,- 1 일과 주봉상 지지권 12,677pt를 감안하면 반등시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문제는 최근 상승이 지속되면서 조정다운 조정이 없었다는 점에서 반전구간에서 강력한 반등은 어렵다는 판단이다.
우선적으로 지지권을 만들고 반등을 위한 박스권을 형성하는 싯점으로 들어가도 감지덕지다. 아쉽지만 저 구간에서 박스권을 만들다 한 번 더 저점을 확인할 것으로 추정된다.
즉,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이 조만간 있겠지만 그 흐름이 재차 상승추세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시간과 한번의 약세가더 나와야 하는 자리"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 부분은 월봉에서도 예고되고 있다. 경제지표 역시 지속 상승 보다는 다소 둔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개선되면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 흐름이다 이 흐름에 시장을 접목해 보더라도 지금은 필요한 조정일뿐이다.
* Kospi
2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이탈한 후 60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등시도를 했지만 그 마저도 걸치며 마감되었다. 12일 선거를 끝내고 옵션만기를 맞는 구간이 그동안과 달리 도움이 될 것 같다. 프로그램 매수까지는 아니어도 차익매물 부담과 베이시스 개선에 따른 출회 가능성이 줄었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볼때 11일 Dow지수가 반등에 나서준다면 국내 증시 역시 위의 챠트에서 처럼 박스권 하단부를 확인하는 정도나 혹은 6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할 것으로 추정된다.
선거일 동안 미국과 유럽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생각만 들뿐이다. 지난 수십년간 그래왔지 않는가! 10여년에 한번꼴로 위기를 만들었고 그 흐름뒤 미국은 부를 챙겨왔다. 지금 그런 짜여진 각본일 뿐인 것이다. 그렇게 볼때 유럽의 위기는 더 이상 논의될 사안이 아니다. 증시에 이용꺼리일 뿐이다.
그렇게 본다면 시장은 그 영향으로 일시적 충격은 있지만 추세를 훼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직전저점 1,966pt / 20주 이동평균선 1,955pt / 20월 이동평균선 1,981pt 인 것을 감안하면 빠져야 1,955pt 일 뿐이다. 이 것도 장 중 흐름일테고....거의 임박하지 않았나 싶다.
일목균형표로 보더라도 12일 +,- 1 로 보면 12일~13일 변화가 일어나는 구간이다. 더 하락하거나 상승이라는 의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가 23% 비중을 차지하며 반등했지만 시장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다른 종목은 상당한 하락을 보였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과매도권. 이로 인해 가격메리트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특히, 중소형주는 펀드리밸런싱 과정의 직격탄을 맞으며 연일 급락했고, 여기에 일부 종목은 담보부족의 영향으로 그 폭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키웠다.
* Kosdaq
전세계 증시가 급등하는 동안 코스닥은 지난해 세계 경기의 더블딥 논란과 유로존 재정위기 국면의 가격대로 근접했다. 앞서 언급드린대로 해마다 이 시기 반복되는 국내 기관의 잘못된 관행으로 엄한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펀드매니저 교체에 따른 펀드리밸런싱과 신용거래의 담보부족때문.
그러나 코스닥도 이제 변곡점 구간에 들어서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미 가격메리트야 말할 나위 없고 추세적으로도 강력한 지지권에 근접하고 있다. 아직은 기관의 펀드리밸런싱이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시간은 좀 더 필요 하지만 내주부터는 다지는 국면의 시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봉에서는 200주 이동평균선 구간이며, 월봉에서는 4년 박스권 기준선이고, 년봉으로는 3년째 도지를 연출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수급이 교란되며 가격메리트 즉 저평가 구간이 오래전이기 때문이다.
* 결론
=> 삼성전자나 현대차 그리고 기아차 보다는!!
이제는 천천히 시선을 바꿔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 듯 하다. 이미 시황을 꾸준히 보신 분들은 느끼시고 계시겠지만... 갤럭시s3가 상당히 괜찮을 듯 싶다 그 이야기는 삼성전자의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과도하게 달렸다. 여기에 국내 애널리스트들이 목표가를 1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언급하며 주가 띄우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부담스럽다. 67만원에서 두배나 상승. 거침이 없었다. 조금 더 진행 후 조정을 거칠 것으로 본다. 조정을 거쳐야 재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그러나 지금은 심리적인 부분과 눈이 뒤집힌 투자자들이 많아 얼마에서 쉴지는 모르겠다. 분명히 단기적으로 조심해야 하는 구간임은 들어선 듯 하다.
현대차/기아차는 분명히 여력이 더 있다. 그러나 단기 너무 급하게 올라섰다. 아무리 좋은 주식도 이격을 확대하며 단기 급등하면 그 피로감을 이겨내지 못한다. 주말 반등이 나온다면 좀 줄여 보고 싶다. 그리고 조정이 나온다면 길게 보고 자동차 부품 중 메이져급이 저가권에선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화학/철강/정유/중소형주중 실적이 되는 종목으로 추가 약세가 나온다면 관심을 둬 보고 싶다. 화학주는 요몇일 버텼으니 단기적으로 다시 하락을 줘야 한다. 이런 싯점이 점진적으로 모아기기에 유리한 상황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들은 단기가 아니다 충분히 시간투자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선거이후 결과와 옵션만기가 영향이 있든 없든 심리적 영향이 그리고 금요일 금통위와 미국에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신경이 쓰이는 이벤트들이다. 이번주에는 이런 흐름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기회고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다행이다. 이미 한차례 급락한 상황에서 추가로 하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아니 그럴 가치도 없다고 본다.
이제는 시각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기존 주도주에서 좀 더 다양하게....그러나 계좌에 중소형주로 가득채우거니 한 종목으로 가득 채우는 위험한 투자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정말 부탁드리고 싶다. 그리고 신용,미수 이건 정말 망하는 지름길이다. 제발 간곡히 부탁드린다. 정석대로 가자 추천드린 주식이 실적이 안되면 아주 조금만 사보자 언제든지 손절 할 수 있을만큼만...과도하게 사시면 손절해드리기도 난처하다. 앞으로는 원칙 어기신분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단호가게 진행하려 한다. 그게 모두 살길이기에.....
* 2012년 분기별 시나리오에 미칠 큰 변수들
2012년 2분기 - 중국의 금리인하등 경제정책의 변화 여부, 한국과 대만 6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 유가추이 6월 KOSPI200 정기변경, 4월 퇴출법인 결정 3분기 - 미국의 QE3 및 중국의 경제정책, 유럽의 재정위기 안정 확인여부, 4분기 - 글로벌 경제지표 및 인플레이션, 3분기 기업실적 추이, 엔화와 달러캐리 추이
♥ 今日_SMS
06:31 행복12]Dow,알코아 실적호전,베이지북 경제완만한 회복발표 +89pt/kospi 옵션만기영향 06:55 행복12]비번best http://happystock.tistory.com/784 장 중 HTS 8585화면도 꼭 확인! 0 1 1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