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13일 주요 일정
=> 소비자 물가지수 및 중국의 산업생산과 고정투자자산 비율을 주목 해야 할 듯
* 전일 중요이슈
옐런 연준 부의장 "미국 경제는 회복세에 있지만 향후 몇 년간 고용은 완전 고용 목표에는 크게 못 미칠 것""당분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 /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미경제가 실업률에 중대한 영향을 줄만큼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 ==> 연준 추가 경기부양책 가능성 비춰 벤 버냉키의 발언에 따라 시장 크게 동요할 듯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개월래 최고...고용 우려 재부각 / 미 2월 수출 사상최대...무역적자 대폭 감소 / 이탈리아 국채입찰 다소 부진...스페인 우려 부상
=> 부진한 실적 우려보다도 연준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힘이 실릴듯
* 이슈는 전일 밤과 다음날 아침 뉴스를 보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전일 자료에 오류가 있더라고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전망과 전략
* 변곡점 중요구간
이벤트
- 금통위의 금리 결정
- 12일 밤에 발표되는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의 영향
- 12일 만기 후 폭풍 가능성
- 12~13일 중요 변국점
4월 옵션만기는 영향이 크지 않았음. 그러나 누적된 차익잔고와 외국인의 비차익거래 형태 그리고 환율과 현물 매매 추이를 볼때 당분간 매물이 불가피 할 듯. 만기 관련된 매물은 4,000~5,000억원으로 대부분 해소가 되었지만 그외 외국인에 의한 매수차익잔고가 1조원 정도로 청산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13일의 경우 변곡점에 위치한 국내 증시에 매물이 출회된다면 다소 부담스러운 진행이 나올 수 있다고 판단됨. 그러나 12일 외국인들은 대거 물량을 정리했고 시간외 및 야간시장에서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봐서는 13일 오전에 매물출회 이후 오후들어 수그러드는 흐름이 연출될 것으로 추정됨
* 주도주 약세
삼성전자 20일 이동평균선 이탈, 현대차 5일 이동평균선 이탈, 기아차 10일 이동평균선 이탈
12일의 특징은 만기일로 거래소 보다는 코스닥이 주목을 받았으며 기준 주도주들이 추세를 훼손하면서 화학이나 철강주로 매기가 이전되는 양상을 보였음.
기존 주도주가 부담권은 사실이지만 추세를 완전히 이탈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좀 더 확인이 필요하며 화학이나 철강주는 3일 연속 상승하면서 단기 저항권에 직면해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 여력 또한 의문시 되고 있는 상태. 여기에다 자동차주들의 경우 종가에 낙폭 축소 시도가 이어졌다는 점에서는 긍정적.
누계치로 보면 화학이나 자동차, IT, 철강에 대해서는 외국인들은 소규모든 대규모든 매도를 단행했고, 반면, 개인과 기관이 매수를 했다는 것이 특징적인 부분. 즉 기존 주도주는 확인이 필요한 싯점으로 기술적 반등이 시도될 수 있다고 보여지나 아직 본격적으로 움직이기는 부담이 완전히 해소하지 않은 구간이라고 판단되며, 화학/철강은 중국이슈로 3일간 상승을 강하게 이어가고 있지만 단기 진행에 대한 부담과 내국인끼리의 매수라는 점에서 13일 상승은 부담을 지울 수 없음.
이를 토대로 볼때 주도주들은 추가적 호흡조절이 필요해 보이며, 화학이나 철강주의 경우도 단기 진행으로 가격메리트가 제한되고 있고 2분기 실적전 까지는 저항대 돌파는 쉽지 않아 보임, 즉 당분간 제한된 범위내에서 박스권의 흐름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임.
* 전략
11일 미국이 변곡점에서 반등에 성공한 만큼 12일인 금일 밤에도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데, 주목받고 있는 지표인 신규실업청구 건수가 좋게 나온다면 경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긍정적이며, 좋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QE3등 추가적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있으므로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됨.
KOSPI 역시 전일 시황에서 말씀드린대로 변곡점 구간으로 전일 만기에도 불구 종가에 낙폭축소는 후폭풍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지만 만기 당일 외국인들이 관련 매물을 대거 청산하고 야간 시장에서도 매물을 내놓은 만큼 13일 한번에 다 쏟아 붓기 보다는 분산되며 축소시킬 가능성이 높아 보임.
즉, KOSPI 역시 변곡점에서 반등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임. 주도주들이 재차 반등시도를 하는 한편, 화학,철강도 저항대까지 조금 더 남아 있는 만큼 반등후 매물이라는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여기에다 과도하게 급락한 중소형주들도 점진적으로 안정되는 구간의 시도가 예상됨.
그러나 시장은 4~5월까지는 큰 흐름은 기대하기 힘들고 6월에 제한된 반짝 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13일 시장에서는 추격매수 보다는 상대적으로 움직인쪽에 단기대응으로 줄이되 매수에 있어서는 가격조정을 보이는 종목을 중심으로 실적과 성장을 따져 접근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임.
상반기에는 미국 영향에, 하반기에는 중국 영향에 대세 상승이 영향 받는 다는 것을 주목하셔야 할 듯. 지금은 일시적 쉬어가는 국면 정도로 이해 하시되 추격매수는 자중하셔야 하며 상반기에는 결과가 아닌 기대감의 결과물 즉 미국이나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이 등락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당분간은 지표확인과 더블어 심리적 불안이 큰 싯점이므로 트레이딩으로 대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2012년 분기별 시나리오에 미칠 큰 변수들
2012년 2분기 - 중국의 금리인하등 경제정책의 변화 여부, 한국과 대만 6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 유가추이 6월 KOSPI200 정기변경 3분기 - 미국의 QE3 및 중국의 경제정책, 유럽의 재정위기 안정 확인여부, 4분기 - 글로벌 경제지표 및 인플레이션, 3분기 기업실적 추이, 엔화와 달러캐리 추이
♥ 今日_SMS
06:25 행복13]지표부진에도불구 연준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 +181pt/kospi 변곡점 반등중요 06:57 행복13]비번773 http://happystock.tistory.com/789 장 중 HTS 8585화면도 꼭 확인! 08:04 행복13]북한 장거리 로켓 광명성3호 발사/중국1Q성장율 발표 => 외국인 매매영향 예상 08:10 행복13]북한 장거리 로켓 필리핀 해안에 떨어진 상태. 큰 영향없을 듯. 성투하세요!! 11:03 행복13]중,GDP성장율8.1% 예상하회/시장 상승폭축소 중/경기부양 기대감 부각될 듯!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