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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일동제약 유산균 원료로서 국내 최초 품목별 DMF 등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2675905
유시민 “이해찬·문재인, ‘대권 도전’ 권유”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233686599468240
유시민, "63조 추가 투입해 서민 경제·복지 정책 펼 것"
http://www.newspim.com/common/redirect.jsp?newsId=20120329000498
[총선 D-13] 안철수-문재인-조국, 인재근 공개 지지선언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2525606599468240&DCD=A01503
유니버셜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 유증에 롯데 계열사 참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9/2012032902087.html
방글라데시 상하수도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 늘어난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203291600491630943
안철수 마케팅 '본격화'…대선 앞두고 잠룡들도 수면 위로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9/2012032902447.html
새누리당 "반값등록금 꼭 이루겠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4932
MVNO 전파사용료 한시적 면제…제도 일몰연장도 추진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574924_1435.html
로고송·SNS 뜨고, 벽보 전단 지고…달라진 선거판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36158
구부러지는 전자종이…LGD, 세계 첫 양산
LG디스플레이, 세계최초 플라스틱 전자종이 양산
http://www.ajnews.co.kr/common/redirect.jsp?newsId=20120329000573
제대혈로 뇌성마비 치료 '주목'‥상용화 연구 필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040987_5780.html
북, 광명성 3호 제원 공개…“미사일 실험용”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2/03/29/2456664.html

==시간외로 많이 오른종목==
셀트리온,조광페인트,케이아이엔엑스,딜리,코엔텍,나우콤,디아이,일동제약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 항공운송 Overweight (유지)
  역설적으로 지금이 매수를 고민할 시점
- 대한항공 - 1분기 영업손실 전망
- 아시아나항공 - 고유가를 감안하면 만족할 만한 1분기 실적
- 하반기 회복을 감안한 BUY&HOLD. Top pick은 대한항공

* 녹십자 (006280) BUY(유지) 적정주가 : 180,000원
  차별화된 실적, 차별화된 주가 기대
-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21% 증가해 시장 예상 상회할 전망
- 혈액원 인수 효과에 따른 혈액제제 원가절감 가시화
- 계절독감백신 북반구 입찰 참여, 헌터라제 라이센스아웃 등 수출부문 성장성 여전히 견조
- 전일 일동제약 지분 인수로 M&A 기대감 점증할 듯
- 적정주가 180,000원, 업종 내 Top pick 유지

* 한솔케미칼 (014680) BUY(유지) 적정주가 : 27,000원
  Capa증설 효과 가시화!
- 몸집이 불어나는 Cash-cow
- 여전히 지속성장중인 기타사업부문
- 올해에도 안정적 성장세 기대
-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7,000원으로 상향

* 삼성화재 (000810) BUY(유지) 적정주가 : 300,000원
  매출은 성장중이나 이익이 다소 둔화
- 2012년 2월, 매출 yoy21%증가, 영업이익 yoy18%감소
- 신계약 누계 성장률 -3%로 다소 부진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00,000원 유지

* 코리안리 (003690) BUY(유지) 적정주가 : 20,000원
  당분간 해외 매출이 가장 중요한 변수
- 2월 매출 18% 증가,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 해외매출 30% 증가에 주목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0,000원 유지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그리스 추가 채무조정 우려 및 지표 부진으로 혼조세 마감
- 유럽, 그리스 채무 재조정 경고에 -1.27% 내외 하락
- 한국, 미국 및 유럽 지표 부진, 프로그램 순매도로 -0.85%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35.9만건(예상치 35만건),
거의 4년만에 최저치
(4주평균 36.5만건으로 4년만에 가장 낮은 수주)
- 유로존 3월 체감경기(ESI) 94.4로 예상치 94.5 소폭 하회
- 미국과 유럽정부간 전략비축유 방출 논의 근접 도달
- EU 구제금융 7000억유로까지 확대 방안 추진
(EFSF 미집행분 2400억유로 활용)
- 스페인 국채입찰 성공, 하지만 낙찰금리 상승
- S&P, 그리스에 대한 추가 채무재조정 경고
-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 확대, 중국 관련주의 부진
(4월 소비촉진의 달 선정 등 경기 안정화에 기대감)
- 일부 경제지표 부진 불구, 제조업과 고용, 소비 등 미 경기 회복추세는 긍정적
- 유동성 모멘텀은 약화, 그러나 저가 매수세를 고려한 트레이딩 전략으로
- 일부 전기전자 및 자동차 관련주의 선방, 즉 실적 + 밸류에이션 매력
- 기타 업종 대표주의 짧은 순환매 플레이
- 실적시즌 진입에 맞춘 종목별, 업종별 선택이 중요
- 조정시 분할 매수전략으로, 수익률은 낮게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ODEX인버스, 하이닉스, 현대차, SBS미디어홀딩스, 기아차, SK네트웍스, 현대그린푸드, 락앤락, 삼성생명, 금호타이어, 참엔지니어링, 한국타이어, 대한항공, 코오롱플라스틱, 현대모비스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자연과환경, 셀트리온, 한국토지신탁, 소리바다. 캠시스, 차이나킹, 다산네트웍스, cs, 엘오티베큠, 한국사이버결제, 파라다이스, MD테크

LGD, 세계 최초 플라스틱 전자종이 양산

송주영 기자 jysong@zdnet.co.kr 2012.03.29 / PM 01:18LG디스플레이, 전자책, 플라스틱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세계최초로 플라스틱 전자종이 양산에 돌입했다. 전자책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생기는 것은 물론 전자책 디자인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29일 세계최초로 유리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한 전자잉크(E-Ink) 기반의 XGA급(1024x768) 해상도 6인치 크기의 전자종이(EPD, Electronic Paper Display)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양산하는 플라스틱 전자종이는 중국의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 업체에 우선 공급되며 해당 업체를 통해 완성된 제품은 다음달 초에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의 플라스틱 전자종이는 고열에 내구성이 강하고 두께는 휴대폰 보호필름 수준에 불과한 플라스틱 기판을 채용했다.
▲ 플라스틱 제품은 유리 제품보다 가볍고 얇으며 구부려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같은 크기와 해상도의 유리 전자종이 패널과 비교할 때, 두께는 1/3 이상 얇아진 약 0.7mm의 슈퍼슬림을 실현했으며 무게는 1/2 이상 가벼워진 14g이다.

선채로 책을 볼 때의 높이(약 1.5m)에서의 수직낙하 실험 결과에서 파손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형 우레탄 해머로 직접 내려치는 실험에서도 화면에 전혀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처럼 전자종이가 얇고, 가벼워지고, 깨지지 않게 됨에 따라 스마트패드나 태블릿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 외에 차별화된 장점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깨고 새로운 개념의 ‘전자책’들이 시장에 속속 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종이는 스마트패드, 태블릿 등과 비교해 눈 피로도가 덜하고 전력소모가 낮다는 고유의 장점도 갖췄다.
플라스틱 전자종이는 화면 중앙을 기준으로 대략 40도 내외의 범위에서는 휘어지는 형태의 디자인이 가능하다. 앞으로 나올 제품들은 한 손에 들고 실제 종이 책을 보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전자종이는 전자책 사용자 중 약 10% 정도가 실수로 전자책을 떨어뜨리거나 부딪혀서 화면에 손상을 입혀 본 경험에 주목해 만들어졌다. 소비자들이 더 가볍고 얇으면서도 깨지지 않는 전자종이를 원할 것이라 분석했다.

하지만 열에 약한 플라스틱에 기존의 생산공정을 적용하기가 어렵자 지난 2010년부터 약 2년에 걸쳐 일반 LCD 패널 제조에 적용되는 350도 이상의 고온 TFT 공정을 플라스틱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독자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Mobile/OLED 사업본부장은 “FPR 3D 기술처럼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기술과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LG디스플레이가 추구하는 제품 개발 철학”이라며, “플라스틱 전자종이의 양산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기반의 OLED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도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30일 셀트리온에 대해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CT-P13)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많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1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지원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예상보다 높을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수요를 감안해 2공장에서 CT-P13에 대한 제조설비 허가신청(sBLA)을 추가로 수행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2공장에 하반기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던 리툭산 바이오시밀러의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은 내년에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신 1공장으로부터의 CT-P13의 상업 배치 출하는 예상보다 증가할 것이란 판단이다. 신 연구원은 이를 감안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12.5%와 12.7% 상향조정했다.
그는 "셀트리온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20.6배로 상장 이후 최저 수준"이라며 "실적 고성장세를 감안한 주가 프리미엄이 요구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적극적 매수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2.3.30)
우리투자증권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에 따라 동사의 가동률 상승 및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될 전망
-또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MLCC 사업은 2/4분기부터 태국 홍수 영향 해소에 따른 PC 생산 정상화 및 갤럭시S3 효과로 실적개선에 나설 전망
한양증권
삼성물산(000830)
-동사는 영국 친환경 플랜트 사업 진출에 이어 2분기에 호주 마이닝 개발 사업, 하반기에 병원 패키지 수출 등 신규사업으로 건설시장 확대하는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또한 상사부문을 보유해 파이낸싱과 운영사업에 강점을 보유해 건설 벨류체인 확대를 통한 새로운 사업 모델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투자메리트가 높은 것으로 판단됨
동양기전(013570)
-유압기기 실린더와 자동차 부품 생산 및 산업기기 제조업체. 유압기기는 지니와 히다치향 올해 매출이 작년대비 80% 이상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시장 세트업체 경쟁심화에 의한 아웃소싱 비중증가로 상대적 호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됨.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각각 10.5%, 10.6% 성장한 6,579억원과 4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IBK투자증권
오리온(001800)
-국내 제과시장의 성장속에서 프리미엄 제과시장 선점효과와 해외 법인을 제외한 일본과 중동, 이란 등으로의 수출 급증으로 실적 향상은 지속될 전망
-업종 내에서 프리미엄 제품 및 해외시장 진출 성과가 가장 뚜렷한 만큼 Premium 부여는 합당하다는 판단
▣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2.03.30) - 투자분석부
<하나대투증권>  과도한 쏠림의 빛과 그림자
   - VR(Volume Ratio) 조정 35거래일 째 : 시장에너지 분산과정 마무리 단계 진입
   - 한국 자동차 월간 MACD 데드크로스 5개월 째 : 주가는 Running Correction
   - 삼성전자와 현대차 비중 20% 상회 : 과도한 쏠림 우려 < 한국증시의 상대적 선전
   - 3월 미국 주택건설주 주목 : 건설지표의 부진에도 주가는 시장을 크게 Outperform
<우리투자증권>  방향성 탐색과정에서 찾아온 저가매수의 기회
   - 1) 주요 4개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논의로 유가 안정세, 미국 제조업 중심의 경기회복세 뒷받침할 것
   - 2) 미국증시의 상승을 이끈 주도주가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 3) 유럽 재무장관회의를 계기로 위기대처능력이 개선될 수 있다
   - 4) 글로벌 증시의 상승을 이끈 유동성의 힘이 여전하다
   - 5) 중국 소비촉진의 달(4월 2일~5월 4일)로 진입하는 시점이다
   - 월말 월초를 고비로 한 시장분위기 반전 가능성 타진
   - 최근 주도주(반도체/은행/음식료담배)와 이익모멘텀, 가격메리트 갖춘 자동차(부품)/조선/호텔레져 관심
<삼성증권>  유동성 모멘텀 약화, 유동성 장세 종료는 분명 다른 이야기
   - 모멘텀 측면에서 유동성의 영향력은 약화되었지만 본질적인 유동성 장세는 지속
   - 투자자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모멘텀이 나타난다면 유동성은 또 다시 주가 흐름 주도할 것
   - 모멘텀이 부족한 가운데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저가 매수세 고려해 트레이딩 관점 시장 대응
   - 실적발표 시점까지는 IT를 우선 순위, 점차 차기 후보군으로 관심 범위를 넓혀가는 투자전략 필요 
<한양증권>  지수는 지지, 심리적 부담은 증가
   - 기술적 부담, 추가 상승 계기 부재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상황. 중국 증시 하락도 부담 요인
   - 2,000P 초반까지 하락했지만 개인 저가매수, 투신, 외국인 순매수 전환으로 낙폭을 줄여 긍정적
   - 현재 코스피 지수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불안감이 업종별, 종목별 순환매로 줄어들지 않는 모습
   - 1분기 기업실적, 2분기 전망에 대한 대체적 시각 형성이 상승흐름 형성에 가장 중요
<대신증권>  섹터 양극화를 바라보는 시선
   - 3월은 섹터의 양극화가 강하게 진행: IT, 금융 ↑ / 소재, 산업재, 에너지 ↓
   - 기대했던 유럽발 유동성 확대 효과가 발현되지 않음
   - 3월 상승했던 IT, 금융 섹터는 이익 모멘텀과 이익 가시성이 가장 높았던 섹터
   - 수급 측면에서도 쏠림 현상 발생
   - 섹터 양극화를 지나고 있는 지금 반대편 극단도 생각해봐야 함
   - 에너지, 소재, 산업재 섹터는 역사적 Valuation 측면에서 매력적
   - 현재의 양극화된 국면에서 어느 한 극단을 선택하는 것은 리스크가 큼
<대우증권>  중국 유동성 함정과 국가 자본주의의 한계
   - 중국 본토증시 10주 만에 최저, 홍콩 H주 추가 하락 진정에 만족
   - 유동성과 정책 기대는 낮아지고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은 높아져
   - 창구지도를 통한 대출 확대효과 예전만 못해, 개혁이 필요. 그러나 정치 공백기라는 한계
   - 경착륙은 아니더라도 상반기까지 경기 불확실성은 높아져
<신한금융투자>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
   - KOSPI 단기 상승 추세선 이탈한 것으로 판단하며 추가 조정 가능성에 대비
   - 중기 상승 추세선은 1,940선에 위치하며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독일 증시, 국내 증시와 유사한 흐름 지속되며 7,100선의 저항력 검증
   - 상해 및 스페인 증시, 52주 최저치 지지력 검증 과정 진행되며 하방 압력 가중
   - 현 시점에서 지수 조정은 방향성 요인보다는 변동성 요인일 가능성이 높음

 [파생의 시각에서 바라본 시장 이야기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일반적인 생각 : 외국인이 10조를 샀으니 지수가 오르지 않았나?
  연초 이후 고객예탁금은 줄었고(2조원), 펀드환매는 늘었고(6조원)...
  즉 개인과 기관은 주식을 팔았고, 외국인만 주식을 산 것이 아닌가?
  그런데...
   ▣ 특이하게 ELS는 연초이후 8조원 가까이 증가되었음.
       즉 개인들이 주식을 팔고, 펀드를 환매해서 ELS로 몰려든 것임.
       ELS 열풍의 원인은 2,000pt라는 지수에 대한 부담감, 낮은 금리, 위험회피 등일 것임.
  여기서 중요한 점은...
   ▣ ELS의 발행은 증권사가 담당하지만, 운용은 발행증권사가 아닐 수 있음.
       특히 외국인에게 운용을 위탁하는 비중이 60~80% 내외로 알려져 있음.
       그렇다면 8조원의 ELS중 5~6조원은 외국인이 헤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즉, 연초 이후 10조원의 외국인 매수 중 절반 이상은 ELS와 관련된 물량임.
  외국인 매수가 물론 LTRO 등 유동성 확대와 연계되거나,
  한국시장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ELS와 헤지 물량도 상당부분 포함된 것도 사실임.
  그렇다 하더라도 의미를 반감할 필요는 없음.
  이유는
    1. ELS는 지수가 올라가면 매도하고, 내려가면 매수하는 헤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
    2. 따라서 최근과 같은 지수의 박스권을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음.
    3. 반대로 고점매수, 저점매수의 헤지형태를 가지는 ELW 시장의 위축도 최근 박스권의 원인임.

  파생의 시각에서 본 시장 이야기의 결론은..
    1. 시장내부의 ELS 헤지 메커니즘이 잘 작동하고 있다.
    2. 즉 시장은 생각보다 쉽게 빠지지 않을 것이다.
한국투자증권 모닝미팅 추가 코멘트 정리 (2012.3.30) - 수정
-골프존: 2월 출시된 신제품 ‘비전’의 반응과 오프라인 유통 등 신규 사업이 예상보다 좋아 동사 연초 가이던스 상향 검토중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0% 증가 예상
            현 주가 수준에서도 추가적인 상승 여력 충분
-강원랜드: 테이블 몰카 이슈로 전일 장후반 3% 급락
               최초 임시휴장 검토 및 비대위 구성 등으로 대응
               만약 카지노 환경 개선 공사(영업장 확장와 테이블 증설 허가)에 영향을 미친다면 보수적인 접근 권고
매일경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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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5월 상장
이머징 증시, 글로벌 랠리 주도할것 - 로이터풀
브라질 중앙은행'올해 성장률도 완만' , 인플레는 성장 예상
미국 오바마' 석유, 천연가스 세금 혜택 폐지해야'
JP모건, '미국 3차 양적완화 가능성 낮아'
주요 공시
추가상장: 부광약품(129만주), 경남제약(28만주), 아이디에스(34만주), 심텍(143만주)
신주인수권행사: 한국자원개발(70만주), 에스코넥(141만주), 하이쎌(35만주)
전환청구권행사: 디케이락(50만주)
청담러닝: 자기주식 처분 결정 (34만주 49억 규모)
삼성엔지니어링: SMD와 9,790억 규모 탕정단지 공장 건설 계약 체결
삼일기업: 양산 아이시디와 69억 규모 물류센타 증축공사 계약
포스코켐텍: POSCO와 758억 규모 포항화성공장 위탁운영 계약 체결
셀트리온: 셀트리온헤스케어와 1,724억 규모 바이오시밀러 판매 계약 체결
브라질發 애그플레이션 우려 증폭
2년새 외국인 투자 절반 수준 뚝
브라질 정부가 외국인의 국내 토지소유를 제한하고 농업 부문에 외자유입을 규제한 것이 곡물 생산량을 떨어뜨려 전세계적인 애그플레이션(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
브라질 정부는 중국이 해외 농지와 식량공급원 확보를 위해 최근 수년간 자국 내 토지를 대규모로 사들여 수도 상파울루의 절반 수준인 약 4만3,000㏊의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드러나자 2년 전부터 이를 제한하는 정책을 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이를 대폭 강화해 외국인이 50만㏊ 미만의 토지를 살 경우 정부 특별기구의 평가와 허가를 받도록 했고 50만㏊ 이상이면 의회의 승인까지 얻도록 했다.
 화학업황 관련 코멘트 - 받은글
- IHS(CMAI)는 전일 세계석유화학 컨퍼런스에서 2012년을 불황기('09년부터 시작)의 전환점으로 보고, 2015~17년을 경기 호황기(Peak)로 전망. 화학업종 수익성도 올해 톤당 $75 수준이나 '15~'17년에는 $150 이상, '16년에는 $200(peak)에 근접하며 1988년과 1995년의 빅사이클 수준 예상.
- 이는 '16년까지 에틸렌 수요가 연평균 +4.4% 증가하나 생산능력은 +3.4% 증가에 머물 것이기 때문. 가동률은 '08~'09년 84%에서 '12년 89%, '14~'15년 90% 전망. 90% 이상은 호황기 의미.
 저가 원료(에탄)로 미국, 중동업체에는 슈퍼사이클 예상. 북미 에틸렌 유도품 수출은 현재 생산량 10%에서 '20년에는 28%로 전망. 주로 유럽, 남미향. 미국 신규 크래커 완공시기는 예상보다는 지연 전망. 다우케미칼은 미국이 셰일가스 수출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
- 아시아 석유화학의 상대적 메리트는 약할 수 있으나 글로벌 화학경기를 낙관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 단기적으로 중국 모멘텀 약하나 향후 장기전망 및 수익추정을 낙관할 수 있음. 최근 비축유 방출 가능성 등에 따른 유가 안정세도 긍정적. 호남석유, LG화학 관심 유망할 듯. 전일 북미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주요 화학업체 주가는 강세 기록.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낙폭과대주의 반등 을 해석하는 두가지 관점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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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영업일입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웠던 1분기가 지나가고 있는데요, 2분기에는 조금이나마 개선된 환경에서 주식시장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금일 눈에 띄는 점은 화학, 정유, 철강을 중심으로 한 낙폭과대주들의 반등입니다.
사실 전일 시장 하락속에 오후들어 정유주를 중심으로 반등 시도가 나타나면서 약간의 징후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 강도가 좀 더 쎄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급적으로 보면 기관 매수세에 힘입은 반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3월의 마지막 주식시장을 보내면서 한가지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 금일 낙폭과대주들의 반등을 바닥권 인식에 따른 추세적 반등의 시작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 " 하는 질문입니다.
금일 반등하고 있는 업종별로 각각의 사연은 조금씩 다르지만 크게 두가지 관점에서 해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업황 우려에 따른 하락이 정점에 이르렀고, 2분기 이후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철강의 경우 턴어라운드 시점이 지연되며 1분기 실적은 분명 실망스러울 겁니다.
      반면, 수익성 개선을 위해 포스코, 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사들이 2분기 부터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2분기 턴어라운드
      관점의 해석이 일부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정유의 경우 1분기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억울하게 많이 빠진 아픔이 있습니다.
     2분기 업황에 대한 전망에 따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지만, 용인 가능한 반등이라 판단합니다.
2) 분기말 효과(?)가 반영되고 있다
   -화학업종의 경우 1분기 실적 악화 이후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철강, 정유 보다는 모멘텀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4월 중국 소비의 달을 맞이하여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을 수는 있으나, 섣부른 업황개선에 베팅하기는 조금 빨라 보입니다.
분기말이라고 과거와 같은 형태의 윈도우드레싱을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닙니다. 냉정하게 판단해 볼 부분입니다. 4월에 뵙겠습니다.
(현대스몰캡 한병화)독일,태양광 보조금 축소 확정
-4.1일부터 평균 29% 축소 확정
-연간 설치량  2.5~3.5GW 수준 될때까지 보조금 축소정책 유지
-2012년 6~7GW 설치가 예상되나 내년부터는 3~4GW로 연간설치량 감소될 것
금주 크리스탈지노믹스 탐방 후기(전용희) - 돌리지는 맙시다
제약사 또는 바이오기업의 기술이전(L/O)과 관련한 오해
: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며 진행과정 중에는 신약개발 기업조차도 모르는 Only the God knows 영역이다
- 신약개발 업체도 언제 얼마의 금액으로 될는 지 모른다
- 왜냐하면 신약(거대품목일수록)개발의 프로세스는 Big Pharma(다국적제약사들)가 신약개발기업으로 부터 기술이전을 해 가더라도 상당한 기간의 임상프로세스를 더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드는 임상비용(특히 미국)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막대한 자금이 소요.
그래서 Big Pharma들도 여타 바이오벤처나 제약사들의 신약과정을 주시는 하지만 어느정도의 확신 없이는 쉽게 L/O 결정을 하지 않는 것이다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이를 뒤집어 생각하면 만일 리스크가 많이 감소되고 가능성이 보이면 막대한 금액(바이오벤처기업의 입장에서)으로 기술이전을 받아 신약의 길로 가게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어느 기업도 이와 같은 막대한 비용(조단위의 비용)을 들이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임상 일정단계에서 L/O를 추진하는 것이다    
크리스탈이 진행 중인 세 가지의 신약부문도 마찬가지이다
워낙 거대품목이어서 동사와 같은 작은 기업이 임상과정을 다 진행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임상단계 마다 미국의 공신력있는 분석기관에 의뢰해 그 결과데이터를 Big Pharma에 보내고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계속 reference를 쌓아가며 국제적으로 그 효능과 안정성을 알리는 것이다
이와같은 reference 구축과정 중에 관심있는 Big Pharma들이 접촉을 해오고 더 까다로운 임상과정과 데이터들을 요구하면서 약효의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다
이러한 과정은 상당기간(보통 신약개발에는 평균 10년 이상의 기간투자 비용이 발생) 지속되는 것이 보통이며  그 과정중 실패 확률이 90% 이상이 된다고 한다
 
크리스탈이 진행하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퇴행성관절염치료제는 최근 임상2B상을 마치고 현재 관련 데이터를 미국 분석기관에 의뢰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조만간 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함.
결과가 나오면 결과데이터를 여러 다국적제약사에 보낼 것이고 결과에 따라 한국에서 임상3상 신청을 받아 진행시킬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직 미국의 분석기관으로부터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회사측은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다고 하며, 동 제품의 거대품목인 셀레브렉스와의 임상비교데이터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한다.
조만간 나올 결과를 기대해본다.
*회사측 공식입장 : 결과가 만족스러우면 한국에서는 임상3상을 진행하여 제품화 할 것이며, 해외쪽은 관심을 보이는 몇개 Big Pharma들과 계속 협의를 해 나가면서 L/O를 할 계획이다. 그러나 그 시기를 못 박아 말할 수는 없다(앞 부분에서 설명)
roughly speaking, 2013년 내에는 가능하지 않겠는가가 회사의 공식입장
그렇다면 L/O금액은 이것 또한 상대방이 있는 것이기에 구체화 될 수 없음
일단 L/O체결이 되면 계약금조인 Upfront금액을 받고 --->  L/O에 따라 기술이전 받은 Big Pharma의 임상과정 중 단계 마다의 성과에 따라서 구간별수익금인 milestone을 받게되며----> 나중에 신약시판시의 로열티대금으로 이어진다
회사측은 Upfront 로 USD 30~100M을 예상하고 단계별 milestone 총계는 USD 500M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물론 말 그대로 기대이다 현재는)
*동사와 관련하여 주목할 점은 2011년 12월 산은캐피탈(8117원)과 튜브M&A조합(7157원)이 각각 동사에 100억원씩 200억원을 BW형태로 투자한 점( 신주인수권은 대표이사인 조중명 박사가 전량 인수)이다
신약개발한지 10년이 넘고 나름 reference를 갖고 있는 동 기업에 대한 조금이나마의 성공가능성을 읽은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판단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금년 초 서울바이오메디칼 신성장동력 투자펀드가 금액은 많지 않지만 30억원의 제3자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점이다(유증가 6900원)
동 펀드를 운용하는 미국 옥스포드 바이오사이언스 파트너스는 미국에서 바이오관련 펀드로는 3번째 규모이고 대부분의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전문가라고 하며, 이 기관이 한국에 들어와 모든 바이오기업을 review하고 크리스탈을 선정하여 최초 투자하게 되었다는 점은 유념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현재 실적이나 재무구조를 보면 바이오기업의 숙명적 한계를 인식하게 된다 도대체가 현재의 주가수준조차도 설명할 수 없으니....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는 그야말로 High Risk High Return이다
워낙 전문적인 분야이고 신약개발의 경우에는 그나마 성공확률도 워낙 낮은 만큼(그래서 최근 어느정도 성공률이 높은 바이오시밀러가 국내에서는 각광을 받고 있지만 정작 신약본국인 미국에서는 바이오시밀러 업체에 대한 PER 을 그렇게 높게 주지 않는 것이 현실)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스스로의 공부와 판단 그리고 포트폴리오 비중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  
대략 크리스탈 후기를 정리한 것이니 스스로의 공부와 열정 그리고 리스크관리 등 모든 기법을 통해 정리해 나가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순도 99.9%의 단백질을 일컫는 "Crystal"이 진짜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탈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SK하이닉스, 엘피다 인수 추진
하이닉스 낙폭 확대 관련
- 도시바가 엘피다 비딩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스가 악재로 작용
- D램의 엘피다와 낸드의 도시바가 합칠 경우 시너지로 인해 하이닉스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
- 수급상황으로는 외국계 및 국내 기관 중심으로 매물이 늘어나고 있음
하이닉스 의 엘피다 인수전 참여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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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의여부가 SK쪽에서 먼저 확인되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참여를 전제로 보면 두가지로 해석이 가능해
보입니다.
1) 정말 인수할 생각이 있다.
2) 마이크론과 도시바의 인수가를 높이기 위한 경쟁율
    높이기 전략이다
1)의 경우 만약 정말로 인수한다면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보여지구요, 2)의 경우라면 별 문제는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은 사실 파악이 중요해 보이기 때문에 섣부른
투자결정은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이남룡)
▣ 하이닉스, 엘피다 인수 참여說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하이닉스 주가 하락 관련 : 엘피다 인수전 참여가 주가 약세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엘피다 1차 입찰 참여설이 제기가 되고 있으며 회사측에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주요 증권사 반도체 애널리스트의 코멘트를 첨부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하이닉스 관련 피드백 - KDB대우증권
▶ 마이크론과 도시바의 참여 가능성에 대한 보도(블룸버그, 니혼게이자이)에 따라, 하이닉스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 특히, 도시바의 참여 가능성에 부정적인 반응(?)
▶ 향후 일정은 1) 4월 초 1차 공급 입찰, 2) 4월말 2차 공개 입찰, 3) 5월 초 인수 우선업체 선정으로 파악됨. 따라서, 빠르면 5월 이후 엘피다의 구조조정 방안이 나올것으로 판단됨
▶ 어떤 업체가 엘피다를 인수하던, 엘피다에 대한 구조 조정의 방향은 1) PC DRAM에 대해서는 생산 중단/축소, 2) 모바일 DRAM에 대해서는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될 전망 
★ 따라서, 히로시마 Fab의 PC DRAM 축소에 따른 하이닉스에 긍정적 영향은 여전히 유효하며, 단기 조정은 오히려 비중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됨

* 하이닉스, 도시바 엘피다 입찰소식에 하락 - 한화증권
1. 금일 니혼게이자신문은 도시바가 엘피다 인수전에 참여할 방침이라고 보도
2. 미국 마이크론과 엘피다 인수경쟁 예상
3. 3월말 1차 입찰 신청마감, 4월말까지 2차 입찰 후 5월초 인수업체 선정 예정
4. 엘피다가 어느 업체로 인수되느냐에 따라 한국업체 주가영향 클 전망
 - 마이크론이 인수할 경우: 구조재편 완결로 시장전반에 긍정적
 - 도시바가 인수할 경우: 강력한 Mobile 경쟁사 출현으로 한국업체에 부담
 - 아울러 대만 자회사 Rexchip 지분처리 향방에 따른 영향도 클 것
5. M&A 특성상, 어느 업체가 유리할지 예단하기 어려움.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하이닉스 주가가 한 방향으로 크게 움직이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6. 엘피다 처리향방이 명확해질 때까지 관망세 유지

* 하이닉스, 엘피다 인수 추진설 관련 코멘트 - 하이투자증권
지금 하이닉스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하이닉스가 엘피다 비딩에 참여할 것이라는 루머가 다시 시장에 돌고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단 이번 비딩이 최종 비딩도 아니고 하이닉스 입장에서는 초기 비딩에 참여하면 엘피다를 완전히 까서 볼수있는 기회가 되고 또 마이크론 등 경쟁사들의 동향도 체크할 수 있으므로 초기 비딩에 참여할 이유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적으로 인수할 생각이 있는거냐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위의 이유로 하이닉스가 초기 비딩에 참여할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초기 비딩 참여의 목적이 이러한 것이라면 이 이유때문에 주가가 이리 하락할 이유는 없는 걸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