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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시장에 대한 Tip>
현대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 힘든 날의 연속입니다.
어렵다고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우리에겐 밝은 내일이 있습니다.
그 밝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뛰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화이팅~
회식 및 술자리 건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호 한가지 소개하겠습니다.
모 지점 전매특허라고 하던데..
바로 '진달래' 입니다. (뜻은 아래 참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진달래~'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미국 및 유럽 경제지표 부진에 -0.49% 내외 하락
- 유럽, 미 경제지표 부진 및 스페인 우려에 -1.0% 내외 하락
- 한국, 미 경제지표 부진 및 외국인 순매도로 -0.39%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국, 2월 내구재 주문 전월대비 2.2% 증가(예상치 +3.0%)
- 프랑스, 지난해 4분기 GDP성장률 +1.3%(예비치 +1.4%)
- 영국, 지난해 4분기 GDP성장률 전분기 대비 -0.3%
- EU, 구제금융 기금 9400억유로까지 1년간 한시적 증액 운용 추진 중
(ESM 5000억유로 + EFSF추가확충 2000억유로 + EFSF 미사용분 2400억유로)
- 미국, 영국, 프랑스 전략비축유 공동 방출방안 논의
- 스페인, 은행들의 충당금 적립부담에 구제금융 지원 요청 루머(공식부인)
- 상품가격 전반적 약세, 애플은 0.51% 오른 617.62달러로 신고가 경신
- 유럽 및 미 증시 이틀 연속 하락에 따른 동반 영향 예상
- 외국인의 매수 여력도 당분간 소강 상태일 듯
- 삼성전자로의 지나친 쏠림현상에 기타 종목들의 부진 지속
- 유럽 재정 우려 관련 30~31일 재무장관회의 등 구체적 방화벽에 기대감
- 전기전자 및 자동차 관련주의 투톱 체제, 즉 실적 + 밸류에이션 매력
- 기타 업종 대표주의 짧은 순환매를 겨냥한 저가 매수 플레이 가능
- 실적시즌 진입에 맞춘 종목별, 업종별 선택이 중요
- 전체적으로 박스권 대응전략으로
- 짧은 조정을 틈탄 분할 매수 및 수익률은 낮게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진달래: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해'라는 뜻이랍니다.
※ 3/29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SK C&C (034730) - BUY(유지) / 적정주가 : 180,000원
합병프리미엄이 제거된 밸류에이션 매력
- 1분기 실적 시장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우려 약화될 전망
- 현재주가는 SK와의 합병프리미엄이 완전히 빠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가격
- 전기료 상승과 처리 데이터의 증가로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SI부문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어 향후 외부 Outsourcing시장 커질 전망
- SK하이닉스와의 인수시너지 가시화 가능성 높음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 18만원 유지
▷ 비에이치아이 (083650) - BUY(유지) / 적정주가 : 41,000원
미국, 석탄발전소 신설 제한에 주목해야
- 미국 EPA, 신설 발전소에 탄소 배출 제한 발표로 석탄발전소 신설 힘들어 지고 천연가스발전소로 대체될 것
- 비에이치아이, 미국업체와 협력으로 미국 HRSG 시장 본격 진출할 것
- 적정주가 41,000원 유지
==3월28일 수요일 장마감 뉴스 모음==

-화승인더스트리, 경화시간 10분 이내로 단축한 태양광 모듈용 충진재 공개
http://kr.avingnews.com/news/view.php?articleId=243098
-군산 새만금산업단지, 투자유치 순항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2814278284519&outlink=1
-"IEEE 2030™, 스마트그리드 기술발전 가속화할 것”
http://www.ekn.kr/news/articleView.html?idxno=76220
-갤럭시노트, 특화기능 주목 5개월 만에 500만대 판매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5523

-삼성도 놀랐다..`갤럭시노트` 무서운 판매돌풍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22&newsid=02263206599467912&DCD=A00206
-보령제약 카나브 3상 논문 SCI급 저널에 등재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6131
-삼성전자, 장애인용 안구마우스 보급 사업 시작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46130&g_menu=020800
-[주식단속반]바야흐로'음성인식 시대'…알에프세미 독주 끝없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424205
-일동제약, '암 공격 효소' 이용 항암신약 개발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32815061570845
-코스피지수, 다시 내림세... 장중 2030선 붕괴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240
-대우조선해양, “노르웨이 시추선 2척 낙찰통지서 접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32815171838752
-코스닥 520선 내주며 7일 연속 하락…安 관련주 급등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8/2012032802055.html
-[종목 토크]빛샘전자 "공모가 낮게 책정…올해 매출 전년比 15%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328_0010903456&cID=10401&pID=10400
-한명숙 "동남권 신공항 필요...입지는 나중에"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99862
-유가 고공행진에 경유·하이브리드차 '쑥쑥'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46054&g_menu=022200&rrf=nv
-동방신기, 日 새 싱글 ‘STILL’ 국내 발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76692
-국내 바이오 기업, 줄기세포치료제에 몰두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82646
-오스코텍, 관절·치주 개선용 소재 일본 수출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82627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 `매각 6월말 마무리, 조직문화 이어갈 곳이 나섰으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2111184
-(스몰캡리포트)에스에프씨, 中모멘텀 유효..실적개선 '박차'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37127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보험사 인수에 관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4412693
-돼지고기 공급 중단 예고 ‘수입삼겹살 무관세 때문’ 가격폭등 하나?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10670
-KIT, 신약개발 핵심 분석 기술 해법 제시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94927
-KERI, 전기차 충전시스템 표준 동향 세미나 개최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61101
-[와글와글 e종목]테라리소스는 CNK와 다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2104&idxno=563904
-4·11 총선, 2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스타트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23865
-피임약 일반의약품화 움직임, 종교계-의료계 반발 예상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82672
-[네오스타즈] 사람인HR "SNS 연계한 구인·구직서비스 내달 선뵐 것"
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201203/e2012032817062792480.htm
-알앤엘바이오, 美줄기세포 업체지분 추가취득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2817251477938&outlink=1
-국내 연구진 개발한 ‘친환경농업용 미생물제’ 러시아에서 효과 인정
http://jn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2.asp?P_Index=71670&flag=
-[조회답변] 현대重, "쿠웨이트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8/2012032802422.html
-(주)구영테크 , 독보적 기술력·경쟁력 인정…`석탑산업훈장` 수훈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32812771
-원전 4기 추가 수주 가능성 높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32827491
-한국, 베트남 200억弗 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32827761
-베트남 원전수출 가시권‥내년 최종 결론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14&newsid=02391126599467912&DCD=A00105
-세종시·과학벨트 효과…충청권 국내외 기업 몰린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32827571
-노학영 리노스 대표 "1조 규모 국가재난망 수주 자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32827911
-한-인도네시아, 준(準) FTA 협상 개시 선언
http://view.heraldm.com/view.php?ud=20120328001311
-한-인니, 대규모 에너지·자원 개발 협력
20억불 규모 'CNG패키지 프로젝트' 눈길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328000447
-신화 10집 3만장 전량매진 ‘14년 장수그룹 역시 명불허전’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3281747141001
네이버, e북 10만권 4월 출시…전자책 시장서도 강자 되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32826591
한국사이버결제, 올매출 전년비 35.6%↑예상…PG·VAN사업 영위 성장세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5553
한명숙, '총선 핵심 타깃' 서울 5개 지역부터 공식 유세 출발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2823098285256&outlink=1
-동방(004140)(6,120원 ▼ 280 -4.38%)= 대한해운으로부터 해운업, 해운대리점업 등을 영위하는 광양선박 주식 61만2000주(58.85%)를 501억8400만원에 취득, 자회사로 편입.
-성지건설,관리종목 지정해제
-09:30 식약청, 바이오의약품 국제포럼(서울그랜드힐튼호텔)
-11:30 대한상의, 한·중동 경제협력 포럼(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 지경부 장관 참석)
==시간외로 많이 오른종목==
두산중공업,대호에이엘,동방,원익,오스코텍,성지건설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CJ E&M] 실적보다 좋은 컨텐츠 창출 시그널이 더 중요  (하이 민영상)
O 1분기 제반비용 부담 증가로 100억원 상회하는 영업손실 예상
O 공격적 방송컨텐츠 투자전략 견지.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 구축 완료
O 게임부문 이익 정상화는 2013년부터 기대 가능
O <탐방결과 결론>
  일시적인 실적개선보다 오히려 현재의 제작비 투자확대를 계기로
  향후 좋은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다는 시그널이 더 중요.
  동 시그널 확인은 하반기 정도에 가능. 현시점에서 주가상승 모멘텀 제한적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삼성전자(005930)로의 쏠림현상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속도 조절
가능성이 있지만, 과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
다.                                                                            
                                                                               
류주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9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쏠림 현상에 대해 “주가 상
승을 정당화하는 실적 전망치, IT부문에서의 영업이익 점유율, 외국인투자자들의 긍정
적인 시각 유지 같은 이유 때문”이라며 쏠림이 과열이라고 판단하기엔 이르다고 주장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5조3000억원의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는 연간 23조4000억원, 평균 6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며 다시 한 번 실적이 향
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IT부문에서 차지하고
 있는 영업이익 점유율은 77.8%이다.   

대신증권은 29일 현대글로비스(086280)의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으로 4자리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역시 매수를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현대글로비스 1분기 실적이 대신증권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에 따라 2012년 1분기 및 2012년 연간 실적을 모두 상향한다고 밝혔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현대글로비스의 실적은 K-IFRS(별도)기준 매출
액 2조1162억원, 영업이익 1011억원, 당기순이익은 88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
며 "사상 최대의 분기영업이익이며, 4자리수 영업이익 달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매출 및 이익성장세에 대해 양 연구원은 "현대, 기아차의
해외법인의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고 완성차 수출 또한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아울러 양 연구원은 "현대, 기아차의 해외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점
을 감안할 때, 현대글로비스의 해외법인의 올해 매출액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다"며 "올해 해외법인의 매출액이 약 18.5%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특히 그는 "지난해 큰 폭의 외형성장세를 보였던 북경글로비스와 글로비스러시아
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북경글로비스는 중국에서 생산된 현대
차의 판매물류를 시작할 예정으로 올해 매출액이 급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2.3.29)
신한금융투자
기아차(000270)
-K3와 K9 등 신차효과 기대되는 가운데 BRICs 시장 판매호조 등으로 글로벌 점유율 상승 지속 예상
-FTA 확대에 따라 북미, 유럽 판매비중이 높아 수혜 기대. 높은 EPS 증가율 감안시 저평가 메리트 부각
예림당(036000)
-한국사, 세계사 등 과학 이외의 “Why?” 시리즈 매출 증가, 저작권 수출 확대 등으로 외형성장 재개 전망
-저작권 확보를 통한 높은 수익성 시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플랫폼 다각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도 긍정적
삼성증권
인터로조(119610)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 내 가격 및 기술 경쟁력 보유 중인 동사 원데이렌즈 매출 성장 지속
-원데이, 서클, 칼라렌즈의 일본 시장 OEM 진출과 자사 브랜드 해외 진출 가속화 역시 긍정적
-3월말 설비 증설 완료로 현 연간 3천만 개 수준의 생산 능력이 최대 2억 개 규모로 확대 전망
한국타이어(000240)
-완성차 및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해외 업체로의 매출처다변화 및 지속적인 설비 증설 효과 긍정적
SIMPAC(009160)
-미국 및 신흥국 자동차 수요 증가로 프레스 신규 수주 확대일로
-대형 프레스 시장 진출 및 매출 가시화로 수익성 배가 전망
우리투자증권
현대백화점(069960)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컸던 1/4분기에도 두자리수의 영업이익 증가세(+15.5% y-y) 전망. 2011년 하반기 합병된 울산점 효과와 2010년 일산점, 2011년 대구점 출점에 따른 이익 증가 효과가 본격화 될 전망
-또한 하반기에 무역점 증축 완료 및 충청점 신규 개점이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강한 영업레버리지 시현 기대. 2012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조 9,943억원(+20.2%, y-y), 조정 영업이익 5,336억원(+22.7%, y-y)으로 연간 강한 이익모멘텀 기대(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하이록코리아(013030)
-동사는 국내 계장형 피팅시장 1위 기업(M/S 35%)으로서 조선 및 해양 플랜트 수주 호황에 따른 수혜 기대. 1/4분기 매출액 506억(+56.2%, y-y), 영업이익 104억(+46.5%, y-y)를 기록하여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억 돌파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2012년 수익성이 높은 조선 및 해양플랜트의 매출 비중 증가로 Product-Mix 개선과 더불어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고수익성 달성 예상
(한국증권 김시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빅뱅, 2NE1 일본 앨범 판매 업데이트
● 3월 28일 빅뱅의 ALIVE, 2NE1의 Best 앨범 Collection이 동시에 발매됨
● 오리콘 일일 차트에서 빅뱅의 ALIVE는 2위, 2NE1의 Collection은 4위에 등극
● 빅뱅의 ALIVE 앨범 판매량은 23,430장
● 빅뱅의 ALIVE 국내 판매량은 28만장 수준
● 11년 5월 빅뱅 정규 앨범 2집 판매량이 9만 2천장 수준. 이번 ALIVE는 15만장 이상으로 예상. 5월에 빅뱅의 일본 공연하면 판매량이 늘어날 전망(한국증권 예상치 25만장)
● 참고: <http://www.oricon.co.jp/rank/ja/d/2012-03-27/>
큐로컴, 지엔코 관계사인 스마젠은 29일 에이즈백신(SAV001-H)
과 관련,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데 이어 환자에 대한 첫 투
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스마젠은 임상시험 대행기관인 미국의 PPD와 함께 임상시험 실시병원 선정과 환자선발
 등의 준비작업을 진행했으며 FDA와도 임상시험의 세부사항 조율을 계속해 왔다고 설
명했다.                                                                        
                                                                               
그간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승인 등 추가업무가 마무
리 됐고, 이번에 에이즈백신과 위약(placebo)이 투입돼 임상시험이 본격화됐다는 것이
다.                                                                            
                                                                               
스마젠은 임상1상 시험을 위해 선발, 등록된 임상 대상 환자 풀에서 예비검사를 통과
한 32명을 우선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4명의 환자를 에이즈 백신 단독 투여
그룹과 면역 보조제 병행 투여 그룹, 그리고 위약 투여 그룹으로 나눴다.           
                                                                               
스마젠 관계자는 "이달 9일 임상의사 미팅을 시작으로 환자 선발 스크리닝이 진행됐다
"며 "혈액과 RNA 분석 작업도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8일 환자에 대한 첫 투약이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이어 첫 환자그룹에 우
선 투여해 안전성 여부를 집중 관찰할 예정"이라며 "이후 나머지 환자 그룹에 투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여초기에는 의료진에 의해 수시로 환자들에 대한 심층 관찰이 이루어지게 되며, 이
후 일정한 간격으로 평가 받게 된다. 시험이 완료될 때까지는 각 그룹에 어떤 물질이
투여되었는지 비밀로 한다.                                                      
                                                                               
그는 "SAV001-H는 에이즈 바이러스 전체를 백신의 항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화학적 처리(AT-2)와 방사선 조사(gamma irradiation)를 병
행하는 방법(double inactivation)으로 백신 내의 모든 바이러스를 불활성화 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FDA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방법의 하나로, 이미 HIV에 감염돼
 있으나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복용으로 바이러스의 혈중 농도가 잘 관리된 환자를 임
상대상으로 하도록 권고했다는 게 스마젠측 설명이다.    
* 베트남원전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관련- 한화증권 조선/기계 정동익(3772-7165)
- 우리나라가 최대  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 원전 5·6호기 건설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됨.
- 한국과 베트남은 어제 정상회담을 갖고 '베트남 원전 개발을 위한 추가 협력 약정'을 체결했음
- 양국은 앞으로 1년간 원전 규격과 후보 부지를 검토하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인 뒤 베트남 국회 승인을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임
- 베트남은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건설할 계획이며, 원전 1·2호기는 2009년 러시아가, 3·4호기는 2010년 일본이 사업권을 확보했었음.
- 순수 원전건설비용은 약 100억달러, UAE 원전 수출처럼 건설공사와 함께 준공 후 운영 및 연료공급을 모두 포함하는 일괄 수출 계약을 맺을 경우 사업규모는 2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임.
- 일본 원전사고 이후 침체된 원전관련주 들에 대한 센티멘트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두산중공업, 비에이치아이 등 원전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요망됨
[위메이드] NH스몰캡 장우진 2004-4457
다시 한 번 모바일게임과 SNS의 결합은 궁합 볼 필요도 없다!
카카오톡 서비스 내에 게임센터(가칭)를 오픈할 예정
카카오톡의 인맥을 활용한 네트워크 게임 지원 모델이 나올 것
4월말 최초 사업 모델이 공개될 것
동사는 카카오와 제휴하여 자사 게임 3종을 플랫폼에 우선 연동
동사의 수준 높은 모바일게임에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마케팅툴이 결합되어 강력한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동사의 모바일게임은 다음 주 중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최초 공개될 것으로 전망(리듬스캔들,카오스앤디펜스,바이킹아일랜드)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지수는 하락중이나, 순환매 징후는 긍정적 싸인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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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해외시장 하락과 보험, 증권업종의 배당락이 겹치면서 지수 낙폭이 다소 확대되고 있습니다.
금일 투자정보팀에서 발간한 4월 주식시장 전망 " 상승하는 길목의 허들넘기 " 에서 제시하고 있는 4월 예상 지수밴드는
1,980~2,120pt 입니다.
밴드의 폭에서 느끼실 수 있겠지만, 그 만큼 현상황에서 한쪽으로의 쏠림현상이 나타나기는 싶지 않다는 것이 투자정보팀의 판단이구요,
전체적으로 2,000선 초반에서는 밴드 하단이 1,980선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면 매수관점의 트레이딩 전략을 지속적으로 권해드립니다.
130만원 중반까지 상승세를 보이던 삼성전자가 속도조절이 들어갔습니다.
더불어 지수 조정이 나타나면서 혹시나 삼성전자가 조정으로 진입하면 지수 역시 큰 폭의 조정을 받는 것이 아닌지 일부 걱정스러운
전망도 할 수 있을 텐데요, 금일 시장의 모습을 보면 크게 걱정할 사안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완만한 상승세속에서 단기적으로 좁은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는 시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패턴은 주도주군 사이의 순환매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금일 현대차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관련주의 상승이 매우 긍정적인 점은 바로 이러한 주도주 순환매 싸이클이 살아있다는 점을
반증해 주기 때문입니다.
알게 모르게 현대차 역시 24만원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던 24만원 돌파를 위한 1차 시도라
할 수 있는데요, 그 동안 쌓여있던 매물 부담을 감안하면 단숨에 돌파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차 역시 24만원 이상에서는 단기적인 트레이딩 구간으로 접근하시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전일 보내드렸던 메신저  " 진정 삼성전자 의 대안은 없는 것인가 ? " 에서 언급해 드렸던 종목들을 다시 한번 제시해 드립니다.
시장 상황으로 볼때 가능한 최소로 압축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 탄력있게 대응하시기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건설 (삼성물산, 삼성엔지), 은행 (하나금융), 자동차 (현대차, 기아차), 소비재 (CJ제일제당)
메신저를 작성하는 동안 지수 낙폭이 커지고 있는데요, 상황을 파악하여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조선주하락 배경 - 대신 전재천
- 외국인의 매도로 조선주가 많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산업적으로 악재 뉴스는 없는 상황이고 '실적 시즌 접근' + '유가하락'이 이유로 추정하고 있구요
- 실적이 대부분 기대치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적 기간 약세일 수 있으나 그 이후 수주 모멘텀으로 다시 상승 추세 이어간다고 보고 잇습니다
3/29 오전특징주: 방위산업 관련주, SNS 관련주, GKL, 대한항공, 일동제약 등 강세
방위산업 관련주: 북한이 발사 예정인 로켓에 액체 연료 주입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반도의 불안감이 고조되며 강세. 빅텍(065450), 스페코(013810), 휴니드(005870), 퍼스텍(010820), 대한항공(003490) 등 강세
SNS 관련주: 4.11 총선을 앞두고 공식선거운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SNS 활성화 기대감에 연일 강세. 가비아(079940), 오늘과내일(046110), 인포뱅크(039290), 이루온(065440) 등 강세
GKL(114090):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상승
대한항공(003490):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상승
동방(004140): 대한해운으로부터 광양선박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일동제약(000230): 암세포를 공격하는 효소를 이용한 항암식약 개발 기대감 및 지분 대량매매에 따른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부각되며 급등세
큐로컴(040350), 지엔코(065060): 관계사인 스마젠의 에이즈치료제 기대감에 동반 급등세
보성파워텍(006910): 한국이 200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원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예림당(036000): 'Why? 시리즈' 영어판의 국내 출시 기대감에 강세
현대피앤씨(011720): 지연되었던 감사보고서 제출로 우려감이 완화되며 강세
손오공(066910):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점유율 1위 소식에 강세
디지털텍(038340):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에 신고가 경신
안철수연구소(053800): 안철수 원장의 정치 참여 가능성이 재부각되며 이틀째 상한가
오스코텍(039200): 관절 및 치주건강 개선용 건강식품 원료를 일본에 수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성지건설(005980):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해제 소식에 상한가
삼성 먹여살릴 `5대 新사업` 어디까지 왔나
바이오· 의료기기· 자동차용 2차전지, 괄목 성장
업황 부진으로 힘들었던 태양광·LED도 전기 마련
이건희 회장 "과감하게 투자해 기회 선점하라" 특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삼성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올해로 취임 25주년을 맞는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사상 최대 투자를 발표하면서 "과감하게 투자해 기회를 선점하라"며, 신사업에 대한 강한 드라이브를 지시했다.
 
삼성은 `5대 신수종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 사업포트폴리오를 짜고 있다. 5대 신사업에는 2020년까지 23.3조원이 투자된다. 삼성은 두드러진 성장세를 띄는 바이오와 의료기기, 자동차용 2차전지 등 3개 부문 외에 태양광, LED 등 다소 부진한 2개 부문도 전열을 가다듬으면서 새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5대 신사업 중 가장 큰 성과를 내고 있는 분야는 의료기기다. 지난 2010년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슨을 인수해 삼성메디슨을 출범시킨 삼성전자(005930)(1,287,000원 ▼ 15,000 -1.15%)는 ▲혈액검사기 ▲디지털엑스레이 `엑스지오` ▲초음파 진단기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에는 심장질환검사 장비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테크윈(012450)(67,300원 ▼ 600 -0.88%)도 간염, 에이즈 등을 진단하는 의료기기 `분자진단장비`를 연구 개발 중이다.
 
▲삼성전자는 혈액검사기, 디지털엑스레이 `엑스지오`, 초음파 진단기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혈액검사기의 첫 출하 모습
바이오 사업의 경우 삼성에버랜드, 삼성전자, 삼성물산(000830)(79,900원 ▼ 500 -0.62%) 등이 출자에 참여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중심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말까지 인천 송도에 3만리터급 동물세포 배양기를 갖춘 1공장을 설립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젠 아이덱와 손잡고 지난 2월말 합작 출범시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는 2013년부터 관절염 및 혈액암 치료제인 리툭산의 다국적 임상시험 및 판매에 나선다.
 
삼성SDI(006400)(136,000원 ▼ 1,000 -0.73%)가 맡고 있는 자동차용 2차전지 부문은 독일 보쉬와 설립한 SB리모티브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B리모티브는 올해말부터 BMW를 시작으로 포드, 크라이슬러, 인도 마힌드라 등에 순차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한다.
 
삼성SDI는 SB리모티브와는 별개로 2차 전지사업의 자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박상진 삼성SDI 사장을 데리고 독일로 날아가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Norbert Reithofer) BMW 회장과 만나 사업 협력 확대를 논의하기도 했다.
반면, 태양광과 LED사업은 업황 부진으로 상대적으로 성장세가 더디다. 하지만 삼성은 계열사간 사업 이관과 합병 등을 통해 전열을 재정비하면서 다가올 성장 모멘텀을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삼성전자로부터 태양전지사업을 인수한 삼성SDI는 기존 `결정질 태양광`보다는 `박막형 태양광`에 더 역량을 집중하면서 사업방향을 되잡고 있다. 광효율이 높고 원가가 싼 박막계 제품이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삼성SDI의 박막형 제품은 오는 2014년부터 본격 생산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서 플랜트 기공식을 가졌다. 1단계로 3,300억원을 투자해 3만 리터급 제조시설 건설하고, 2013년 상반기부터 바이오 의약품을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TV 판매 부진과 맞물려 업황 부진에 시달렸던 LED사업은 다음달 1일 삼성전자로 이관되면서 새로운 출발선상에 선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009150)(101,500원 ▼ 500 -0.49%)의 합작으로 탄생한 `삼성LED`는 이날부터 삼성전자 LED사업부로 바뀐다. 사업부장은 조남성 부사장이 맡는다. 삼성은 백열 전구의 퇴출과 함께 LED조명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삼성은 5대 신수종사업을 키우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총 23.3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이 때쯤이면 5대 신사업에서 매출 50조원과 4만5000명의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다른 글로벌 기업들이 머뭇거릴 때 과감하게 투자해서 기회를 선점하고 국가 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MC유신익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유동성에 의한 투자승수가 높은 국가(미국)에 대한 수요기대를 버리고, 중국(재정승수가 높은 국가)에 대한 기대를 조금씩 살려 나가야할 떄입니다.      
             
(1) 미국의 유동성 투자승수: 당분기 0.9배                                    
(2) 중국의 재정승수: 당분기 1.2~1.4배                                                                                                                   (3) 미국이 당장 QE3를 시행할 가능성 낮고, 중국은 재정확장을 2/4분기에 시행할 가능성 큼
받은글)

“노 마진(No Margin·이익이 없음)수준으로 입찰하면 답이 없습니다. 사우디 발주처가 한국업체들을 동원해 경쟁시키는 분위기예요. 제2의 중동 붐이라고 추켜세우지만, 공사 준공되면 남는 것도 없을 겁니다.”(A건설 관계자)
국내건설사의 '수주 텃밭'으로 통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속 빈 강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건설사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저가수주(평균적인 공사비보다 싼 가격에 수주한 것)가 늘어난 탓이다. 사우디 덕분에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증권업계의 분석과는 정반대다.
29일 조선비즈가 지난해 국내건설사가 사우디에서 수주한 10억 달러 이상의 대형공사 6건 중 3건을 분석한 결과 3건 모두 1위와 2~3등간 입찰가 차이가 5~20%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건설 경쟁 입찰에서 가격이 5%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수의계약은 경험과 보유 기술에서 공사비에 차등을 두지만, 국내 대형 건설사 간 능력이 비슷한 EPC(설계·구매·시공)는 공사비에 큰 차이가 날 수 없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전체 금액의 5% 이상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은 마진율을 줄인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000830)이 지난해 9월 수주한 '사우디 쿠라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1·2차(IPP·민자발전)는 대표적인 저가 수주 논란 대상이다. 1차 발전플랜트(1963MW)의 수주금액은 약 11억900만 달러로 킬로와트(kW) 당 565달러 수준이다. 건설업계에서 EPC(설계·구매·시공) 평균 금액이 킬로와트 당 700달러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24%가량 싼 셈이다.
수주에 실패한 국내 업체인 두산·한화건설 컨소시엄은 729달러(14억8000만 달러), 현대건설은 691달러(13억4100만 달러), GS건설·GE 컨소시엄은 698달러(12억7900만 달러)를 입찰가로 썼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지난해 3월 수주한 '사우디 샤이바 NGL 가스 프로젝트'도 다른 건설사가 제시한 입찰가와 수주금액이 많은 차이가 있다. 총 4개 공사로 구성돼 있는데, 가스처리시설은 SK건설의 입찰가보다 10%, 열병합시설은 현대건설의 입찰가와 17% 차이가 났다.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 경쟁을 벌인 ‘사우디 와짓 가스 프로젝트’는 상위 두 업체 간 입찰가 차이는 공사별로 1~3% 정도지만, 3등을 한 GS건설(006360)의 입찰가와는 22~34% 차이가 난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가격이 낮은 순으로 1·2위 업체의 가격차이보다 3위 업체와의 가격차이가 큰 것은 1·2위 업체가 저가 수주 경쟁을 벌였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SK건설은 수주가 확정된 직후 협력업체에 수주 금액 하락분에 대한 부담을 요구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저가 수주가 계속되면 재투자할 여력이 없어 해양 플랜트 등 부가가치가 높은 시장에 진출하기 어렵다”면서 “중국·인도 건설사가 기술력을 키우며 플랜트 시장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해외 건설 시장에서 국내 업체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해외건설 저가수준 논쟁?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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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건설주 하락과 관련해서 저가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내용을 보내드렸는데요,
간단히 제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직까지 섹터애널들의 코멘트가 없어 제 의견을 먼저 보내드리오니 양해바랍니다~
과연 1년전 수주가격 대비 10%~15% 정도 싸게 수주하면 저가 수주인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우선일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발전이나 플랜트 건설에 있어 가장 큰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 설계와 원자재 그리고 인건비 " 로 생각합니다.
설계와 인건비의 경우 1년전 대비 큰 비용의 차이가 없다고 전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중립으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문제는 플랜트에 가장 많이 소요되는 원자재, 즉 철강과 시멘트 등의 원가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1년전 대비 현재 국제 철강 가격은 대략 15% 수준 하락한 상황입니다.
시멘트 가격의 경우 큰 변화가 없다는 점..
위와 같은 내용을 고려해볼때 단순히 동일 Size의 프로젝트를 10~15% 싸게 수주했다고 해서
저가수주라 단정하는 것은 좀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은 섹터 애널의 의견이 나오는데로 전해드리겠습니다.
LIG박영훈입니다.
지금 미국 휴스턴에서는 World Petrochemical Conference가 열리고 있는데요..중국 화학 경기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요약하면 중국의 증설은 최근 Slow 해졌고 이는 결국 수입량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중국의 에틸렌 Capa는 2017년까지 500만톤 정도가 증가할 것이다.(중국 수요 증가가 작년까지 연간 250만톤씩 증가했음을 감안하면 향후 5~6년간 500만톤 증가는 우려할 부분이 아닙니다.)
남미는 최근 심각한 화학제품 공급 부족을 겪고있다. 중국이 결국 화학 경기 회복을 견인할 것이다…라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Shale Gas에 대한 논의가 정말 많네요.
이런 이야기가 있군요..참고만..
삼성전자가..낸드쪽에서 케파 8% 정도 줄인다고..
하이닉스..매출 30%가 낸드 쪽이라..
센티멘탈에 영향을 줄수도..좋은 뉴스죠??ㅋㅋ
** 한진해운 - 대신 양지환
1. 한진해운 4월 1일 운임인상관련
- 최근 분위기 점검해본 결과는 3월1일에 있었던 수준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
- 미주, 유럽 Outbound L/F는 100%육박하여, 하주들이 인상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분위기
- 운임인상 성공시 4월부터 영업이익 흑전 가능 예상함
2.지난주 조정과 2월 평균운임하락에 관한 소견
-1월대비 2월 평균운임 $3/TEU하락으로 투자자들의 차익매물 출회.
-2월 평균운임하락은 낮은운임의 IntraAsia, Inbound 물량의 비중 확대에 따른 것임
-미주 OB운임은 2011년 11월 저점대비 $72/TEU상승
-유럽 OB운임도 2011년 12월 저점대비 $46/TEU상승
=>조정은 매수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