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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證券] 2024. 6. 24.(月) 參考 種目


○ [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5월 유럽 전기차 부진 지속'

자료링크 : https://zrr.kr/eoS3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보수적 접근 지속

- 지난주 발표된 5월 유럽 전체(영국 등 EU 비회원국 포함) 전기차 판매량은 YoY -10.8%(BEV 기준) 감소했다. 전체 자동차 판매량 중 BEV 비중은 13.9%로 YoY -1.3%p 하락했다. 가장 큰 시장인 독일이 -30.6% 감소한데 따른 타격이 컸다. 한편, 유럽 하이브리드(HEV) 판매량은 YoY +15.4% 증가하며 침투율 30.5%을 기록, YoY +4.8%p 상승했다. 

- 2022년-2023년 전기차 판매가 일시적으로 둔화되던 당시, 자동차 기업들은 ’공급’을 주요 원인으로 제시했던 바 있다. 차량용 반도체, 전기차 소프트웨어 및 배터리 생산 문제 등의 공급 이슈가 해결되면 판매가 회복될 것이라 전망했고, 실제 공급 병목 현상이 해소된 이후 성장세가 재개됐다. 

- 그러나 2024년의 전기차 판매 부진은 근본적인 ‘수요’ 동력이 부재한데 기인한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처분 소득 감소, 금리 인상으로 인한 전기차 할부 금액 증가는 수요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 한편, 전기차 침투율이 10% 미만이던 시기에는, 주행거리 및 충전 이슈에 덜 민감한 수요층이 주로 구매했으나, 침투율 10%를 넘어선 시점부터는 충전, 주행거리, 가격, 중고차 감가상각 등에 민감한 수요층을 만족시켜야 하는데, 아직 이를 넘어설만한 소구점을 소비자들에게 전기차가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근본적인 수요 리스크다. 특히,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수준의 충전속도(3분 이내) 및 주행거리(800km 이상)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다는점, 중고차 감가상각 비율이 내연기관차 대비 클 수밖에 없다는 점 고려할 때, 전기차는 이러한 태생적 한계를 넘어서는 추가 밸류(자율주행 및 SDV 구현)가 제공될 때 수요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그렇기에 장기적으로 전기차의 성장성 확고하나, 자율 주행이 구현되기전까지의 중기 성장 동력은 다소 약하다고 판단한다.

▶ Car : 유럽, 전기차 판매 부진

▶ Cell : 삼성SDI, 2026년 LFP ESS 배터리 생산 계획

▶Material/Equipment : Umicore, 실리콘 음극재 샘플 공급 준비

후략, 상세 내용 링크 참조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6/24(월) 뉴스관련주 정리(*추천주가 아닙니다)

● 반도체
엔비디아, 이틀 연속 급락해 시총 3위 추락…이유는? (https://zdnet.co.kr/view/?no=20240622064842)
이재용·최태원·구광모, 연이어 미국행… AI‧반도체 협력 강화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6/23/G2O3HRNOZZDJFOMP2357CSWPFM/)
오픈AI, 데이터 분석기업 '록셋' 인수...'구글 겨냥' (https://biz.sbs.co.kr/article/20000177749)

반도체: 제이앤티씨, 디아이, HB솔루션, 디아이티, 태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이수페타시스, GST, 주성엔지니어링, 한미반도체, HB테크놀러지, 동진쎄미켐, 에이팩트, 원익QnC, 두산, 켐트로닉스, 와이씨, AP시스템, SKC, 리노공업, 에프에스티, 와이씨켐
반도체2: 삼화전기

● 전력
올여름 전력피크 8월 둘째주 92.3GW 예상…작년보다 1주일 늦어진다 (https://m.news.zum.com/articles/91390353?cm=news_RelatedNews_recommender_pop&r=4&thumb=1)
전력: 제룡산업, 제룡전기, HD현대일렉트릭, 한전산업, 워트, LS,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LS에코에너지, 엘에스일렉트릭
원전: 우진엔텍

● 소비
"이젠 화장품 사업가라 불러주세요"…가수 홍진영, '코스닥 입성' 노린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JUDT94L)
화장품: 실리콘투, 에이피알, 삐아, 브이티
화장품2: 본느, 선진뷰티사이언스
화장품3: 콜마비앤에이치

미용: 클래시스, 휴젤, 제이시스메디칼, 비올

식품: 삼양식품, 사조대림, CJ씨푸드
식품2: 우양, 빙그레

● 헬스케어
FDA “규제혁신”, 사렙타 ‘최초 DMD AAV’ 라벨 “확대” (http://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2271)
헬스케어: 에이프릴바이오, 삼천당제약, 리가켐바이오, 옵투스제약, 알테오젠, 유한양행, 에스바이오메딕스, 툴젠

플랫폼: 에이프릴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알테오젠
비만치료: 삼천당제약, 옵투스제약, 유한양행
파킨슨: 에스디바이오메딕스
유전자: 툴젠
암진단: 지노믹트리
폐암치료: 보로노이

● 가스전
“대왕고래 탐사, 최고 전문가 떴다”…국내 유일 탐사성공 기업, 참여 유력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47849)
유틸리티: 한국가스공사
가스관: 화성밸브
시추: LS마린솔루션
에너지: 흥구석유
철강: 넥스틸

GS: GS글로벌, GS, GS우
SK: SK오션플랜트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 방산
“끼어들지마”… 美대선 첫 TV토론, 상대 발언땐 ‘마이크 OFF’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623/125577798/2)
방산: 풍산,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방산2: 한국항공우주

조선: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마린솔루션
조선2: 한화엔진

● 밸류업
"상속세 과표구간 3배 확대…'밸류업' 기업에 상속공제 혜택 늘려야"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KPYEYVJ)
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기아, 코리아에프티
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KB금융
증권: 삼성증권
보험: 삼성생명
지주사: 삼성물산
지주사2: SK스퀘어

● 2차전지
[단독] 엘앤에프-미쓰비시케미컬 JV 설립 파행… 음극재 시장 진출 제동 걸릴 듯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4/06/24/PKB22MU4HRBQFHPE3STZGCHQUU/)
2차: 덕산테코피아, 솔브레인홀딩스, 대주전자재료, 피엔티

● 애플
디스플레이: 선익시스템
애플: 코세스
카메라: 하이비젼시스템

● 기타
최근 급증한 '백일해·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Q&A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519528)
대통령실 "더이상 선 없어"…우크라 무기지원 카드로 러 압박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24000600641?input=1825m)
백일해: 국제약품
돼지열병: 윙입푸드, 마니커에프앤지, 우리손에프앤지, 팜스토리
조류독감: 이글벳

신규주: 한중엔시에스 (확정공모가 : 30,000), 카티스, 노브랜드, 씨싸이트

물류: 한솔로지스틱스, 흥아해운
전쟁: 빅텍
한동훈: 대상홀딩스

AI: 폴라리스AI, 폴라리스오피스
웹툰: 와이랩




○ 6/24(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엇갈린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0.18% 하락해 이번 주에 S&P 500 지수는 0.16% 하락해 0.61% 상승했습니다. Google과 Microsoft는 새로운 역사적 마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Nvidia는 최고치보다 10% 이상 하락했으며 전체 시장 가치는 약 3,400억 달러 증발했습니다. 유럽 주요 지수는 독일 DAX30 지수가 0.4% 하락하는 등 종합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2. Zelensky는 EU 가입을 위한 우크라이나의 협상 대표단 구성을 승인했습니다.
3. 우즈베키스탄과 미국 관리들은 무기공급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담을 가졌다.
4. 네덜란드 국방장관은 조립된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하니야는 하마스가 가자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어떠한 조치에도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6.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에 있는 여러 헤즈볼라 군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7. 레바논 남부는 이스라엘의 백린탄 폭탄 공격을 받았습니다.
8. 모스크바 거래소는 미국 제재의 영향으로 일부 고객의 외환 마진이 동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9.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NATO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유라시아 안보체제 구축을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10. 프랑스와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차이는 2012년 이후 최대폭으로 마감됐다.
11. 미국 재무부는 러시아와 관련된 새로운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12. 국제 원유선물 결제가격은 이번주 3% 이상 상승하며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WTI 원유 선물 8월 계약은 0.69% 하락해 이번 주 누적 이익이 3.43%가 되었습니다. 브렌트 원유 선물 8월 계약은 이번 주 누적 이익이 3.17%로 0.55% 하락했습니다.
13. Apple은 디지털 시장법의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인해 올해 EU 시장에서 인공 지능 기술을 출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14. 미국 법무부는 보잉을 고소할지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15. AMC 시네마와 대출 기관은 부채 감소 및 채권 기간 연장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16. OpenAI는 검색 및 분석 스타트업인 Rockset을 인수합니다.

17. BMW는 2026년 미국 공장에서 순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18. 금요일 연방준비은행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4,210억 4천만 달러였습니다.


○ 2024년 6월 24일 (월)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21(현지시간)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속 엔비디아 하락 등에 혼조 마감… 다우 +15.57(+0.04%) 39,150.33, 나스닥 -32.23(-0.18%) 17,689.36, S&P500 5,464.62(-0.16%), 필라델피아반도체 5,538.54(-1.27%)

* 국제유가($,배럴), 美 강달러 등에 하락... WTI -0.56(-0.69%) 80.73, 브렌트유 -0.47(-0.55%) 85.24

* 국제금($,온스), 美 서비스업 확장 등에 약세... Gold -37.80(-1.60%) 2,331.20

* 달러 index, 美 PMI 호조 속 상승...+0.04(+0.03%) 105.83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389.39

* 유럽증시, 영국(-0.42%), 독일(-0.50%), 프랑스(-0.56%)

* 美 6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예비치 55.1…26개월래 최고치

* 美 5월 경기선행지수 전월比 0.5%↓…예상치 하회

* 미 5월 기존주택 판매 전월비 0.7%↓…주택가격 역대 최고

* 시카고 연은 총재 "5월 같은 지표 더 나오면 금리 인하 가능"

* 달러, 2개월래 최고…PMI 美 호조 vs 유로존 부진

* 美 국채가 하락…서비스업 '깜짝 확장'에 투심 위축

* "미국인 소비 패턴 변화, 경기침체 임박 가능성 경고"

* S&P500, 2% 하락률 실종…금융위기 이후 최장

* "흔들리는 엔비디아 주가, 美 증시 하락 우려는 기우"

* "MS 시총 제친 엔비디아, 낮은 인지도에 밸류에이션 제한"

* "엔비디아, 시총 1위 찍었지만 브랜드 인지도는 아직 낮아"

* "애플, 자체 시스템에 메타 생성형 AI 모델 통합 논의"

* JP모건 '美증시, 강세장에 숏포지션 급감…악재에 취약해져'

* 美 상원의원, 아마존·월마트·타겟에 '그리드플레이션' 지적

* 美제약사 사렙타, DMD 치료제 사용 확대 승인…주가 급상승

* 유로존 6월 제조업 PMI 6개월래 최저

* 佛-獨 국채 스프레드 다시↑…좌파 연합, 대규모 지출 확대 발표

* MUFG "BOJ, 내달 15bp 금리 올려도 엔저 못 막을 수도"

* 낮최고 31도…충청·남부지방 강수량 5~30mm


[기업/산업]

* 7조 쏟았는데…美, 현대차 메타플랜트 稅혜택 배제

* 삼성전자, 3나노 수율에 '올인'…"가격 올리는 TSMC 넘는다"

* SK그룹, 에코플랜트-산업용 가스社 합친다

* 경영 최대 분기점 맞는 SK, 하반기 '큰 그림'의 '이행' 나선다

* 지름 46㎜ 원통형 배터리 양산 임박… 소재社도 수혜 기대

* SK넥실리스 '1兆' 투자 유치 추진…유럽 생산시설 확대

* 기아 전기차 공장 찾은 최상목…"EV 구매혜택·투자 인센티브 검토"

* 이재용·최태원·구광모, 연이어 미국행… AI‧반도체 협력 강화

* 'SK온 구하기'…포드·현대차가 시동 걸어줄까

* 엘앤에프-미쓰비시케미컬 JV 설립 파행… 음극재 시장 진출 제동 걸릴 듯

* 정은승 삼성전자 고문 "반도체 설비·소재 업체와 협력 중요"

* R&D투자 '삼성 쏠림'…2~10위 총합보다 많아

* 美 시스코 회장 "한국 IT 인재 10만명 양성"

* 북미 현장경영 나선 구광모, LG 사업장 외 찾은 곳은

* "백화점도 PG업 등록"…유통사에 '금융사 잣대' 논란

* "맵부심 즐겨야 Z세대"…틈새시장 넘어선 불닭·H마트

* "또 품절이야?" 美서 인기 절정…K푸드 제대로 대박 났다

* PF 연쇄부실 뇌관 될라…'부동산 신탁' 대수술

* '비빌 언덕' 모회사 믿고 묻지마 확장…4대 금융지주 신탁사, PF보증 급증

* 보험대리점 자율협약 놓고 충돌… KB 엇박자에 대형사 부글부글

* 현대글로비스, 가스 운송 출사표

* 이스타, 11번째 항공기 도입…성수기 공격 영업

* 중국에 점령당하더니 '반전'…4.7조 수주 '잭팟' 터졌다

* '이혼과 재혼 사이' SK 승계 구도는 안갯속

* 디스코·베시·한미반도체…AI반도체 '슈퍼 을'로 부상

* LGU+, 양자내성암호 솔루션 출시

* 버스회사 통매각서 배제된 대주주… 차파트너스 ‘집안싸움’ 내막

* 글로벌 게임사 10곳중 3곳…게임 개발에 생성형 AI 활용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IP 신작으로 적자탈출 도전

* 바이오시밀러 허들 낮춘 FDA…삼성에피스 셀트리온 등에 호재

* mRNA 백신 부작용 줄이고 효능은 그대로…새로운 나노 지질 입자 나왔다

* 하루 평균 1만대 팔린다…삼성전자 AI 에어컨 '돌풍'

*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로 증권 자문업 새 영역 열 것"

* ELS 빈자리 채운 방카슈랑스 … 올 수수료이익 상승

* 거래소, '美 AI 탑10 기업' ETF 등 4종 25일 신규 상장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삼성 이어 CJ도? 급식·식자재 부당지원"…공정위 심판대

* 제네시스 GV90에 차선인식 내비 탑재

* 車 중견3사 점유율 급락 1~5월 합산 8.2% 그쳐

* 밸류업 공시 막막한 기업들… 신뢰 쌓고 리스크 막을 방법은?

* 카뱅 주가 32% '뚝'…"우린 다르다" 5조 대어 케이뱅크, IPO 재출격

* '상장 풍년'…한중엔시에스 등 4개 기업 코스닥 입성

* 대기업 순위 바꾸는 외인부대 '화력'…코스피서 800조 넘게 샀다

* 삼계탕 가격 뛰자 … 냉동 보양식 판매 '껑충'

* 부활 시동건 아모레…해외법인장 전면 교체

* 막오른 우주시대…K스페이스가 IPO 시장 주도

* 식품·화장품 호조에 소비재 ETF 날개

* 알짜 빌딩 센터플레이스 HL리츠, 2500억에 인수

* 홍콩 리스크 털어낸 은행주…외국인 쓸어담았다

* IPO 나선 전진건설로봇, 구주매출이 변수

* 强달러에 방산 수주 기대…"조선株 슈퍼사이클 온다"

* 항공주, 여객·화물 '쌍끌이 호재'

* 현대글로비스·삼천당제약…상위 1% 초고수, 집중매수

* 1등株만 훨훨…가성비도 안통한 인텔·AMD

* ISA시장 격돌…증권사, 은행 턱밑 추격


[경제/증시/부동산]

* "반도체에 기대 걸어본다" 2800선 안착 노리는 코스피

* 무너지는 청년 고용…지난달 상용직 19만명 급감

* '인하 마지막 퍼즐' 환율, 또 다시 출렁… 고환율 뉴노멀될까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공정위원장 "은행 LTV 담합, 하반기 심의"

* "싼 이자로 대출" 기업금융 불붙인 KB

* 中企 파산 코로나때 2배 '역대최대'

* "영끌막차 놓칠라"… 대출규제 앞두고 주담대 확 늘어

* “강북인데 평당 5000만원 넘었다고?”…마래푸 뒤이을 ‘마자힐’ 주목

* 공사비 두 배 오른 현장 ‘아우성’… “자재비·인건비 상승 대비 과도해”

*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서울·지방 격차 9억대

* 서울역 서쪽에 최고 39층 2900가구

* 착공 빨라지는 대장홍대선…대장·덕은·화곡 '들썩'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동훈 "채상병 특검 추진" 나경원·원희룡과 차별화…빅3 출사표

* 나경원 "계파 없어" 한동훈 "수평 당정" 원희룡 "尹과 신뢰"

* 산업장관, 방미…첫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참석

* 원구성 10분만에 또 결렬 秋 "앞으로 만날 일 없다"

*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차기 주일대사 내정

* 장호진 "러, 北에 정밀무기 제공땐 한국도 線 없다"

* 주형환 "저출생 반전 계기 만들 것, 2030년까지 출산율 1.0명대로"

* 한수원, 슬로베니아서 원자력 협력 포럼…협력 방안 논의

* 동력 잃은 휴진 릴레이, 이번주 최대 분수령

* 미수금만 13조 …도시가스 요금 어쩌나

* "EU, 한국·일본과 안보·방산 새 파트너십 검토"

* 장마 시작했는데…서울 ‘빗물 터널’ 착공 지연, 반지하 물막이판 39% 미설치

* "北, 작년 8월∼올해 1월 러에 포탄 최소 160만발 전달한 듯"

*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1년 4개월 끌던 조사…공정위 "다음달 결론"

* 역대급 덥고 습한 여름 예고…유통업계, 과일 가격 낮추기 '총력'

* 매년 축구장 1200개 과수원이 사라진다

* 기후인플레 몸살 앓는 지구촌 韓 곡물자급률 49% 그쳐 취약

* 엘니뇨에 코코아값 3배로 폭등

* 이번엔 항공기 결함 회항…국토부, 안전점검 칼 뺀다

* "물적분할 상장땐 기존주주 이익 보호를"

* 항공기 부딪쳐도 끄떡없어 … 새울원전에 英·체코 감탄

* 알뜰폰 더 싸진다 … 망 사용료 8월 인하 추진

* "마침내 해냈다" 경주, APEC 준비 돌입


[국제/해외]

* "11월까지 시간 있어"…EU, '전기차 관세' 중국과 협의한다

* 네타냐후 "헤즈볼라와 전면전 원하지 않지만 준비돼 있어"

* 해외서 벌었는데 세금 내라? 영국서 짐 싸는 외국 갑부들

* 트럼프 "부통령 후보 결정…대선 TV토론장에 나올 것"

* 손정의 "인간보다 1만배 똑똑한 초인공지능, 10년내 등장"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는 기사원문 링크가 제공됩니다

* 애플, 메타와 AI 파트너십 검토…'애플 인텔리전스’ 생태계 확장 나선다

* 애플, 유럽서 아이폰 AI 기능 탑재 안한다…규제에 보안 약화 우려

* 오픈AI, 데이터 분석기업 ‘록셋’ 인수

* 올해 벌써 2만명…테슬라 감원 규모 '생각보다 크네'

* 日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4.9 지진…"원전에 이상 없어"

* 기업·돈·사람…'차이나 대탈출'

* 멕시코·인도, 中 대신할 '세계의 공장'으로 떠올랐다

* 직원 실수 한 번에 대참사…"1282억 내야 할 판" 날벼락

* 글로벌 '공짜 전기' 급증…BESS 시장 달아오른다

* 유럽 우라늄 공급난 위기…친러 니제르, 채굴권 박탈

출처 : 인포스탁


○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24 Bloomberg>

1) 분트채 대비 프랑스 리스크 프리미엄 2012년래 최고
조기 총선 실시 후 프랑스의 재정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독일 대비 프랑스 국채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유로존 부채 위기 이래 최고치 기록. Candriam과 BlueBay Asset Management 등은 극우파인 마린 르펜의 국민연합(RN)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추가 손실에 취약하다며 프랑스 국채를 피하고 있음. 프랑스 좌파 연합은 당면한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7년까지 연간 1,500억 유로(1,600억 달러)를 추가 지출하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실시한 친기업적 개혁 조치 중 일부를 철폐하겠다고 밝혔음. 여론조사에 따르면 RN을 주축으로 한 극우진영이 577개의 의석 중 250~30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2) 연준, 월가 빅4은행 ‘유언장’서 결함 발견
월가 4대 은행이 비상시 로드맵인 ‘정리의향서’를 개선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 연준과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JP모간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골드만삭스, 씨티그룹이 작년에 제출한 소위 ‘유언장(living wills)’에서 파생상품 처리 방식과 관련해 “결함(shortcoming)”이 발견되었다고 밝혔음. 이번 검토 결과는 벌금 부과 사항이 아니지만, 해당 은행들은 2025년 7월 1일 마감시한인 새로운 계획서에 지적받은 부문을 보완해야 함.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규제당국은 월가 대형은행들에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파산 계획을 제출하도록 의무화

3) 중국과 EU, 전기차 관세 협상 합의
중국과 유럽연합(EU)은 중국산 전기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려는 EU의 계획에 대해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 중국 상무부는 왕 원타오 상무부장과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EU 집행위원회 통상 담당 수석부집행위원장이 협의 개시에 동의했다고 밝혔음. EU 집행위 대변인은 두 사람이 “진솔하고 건설적” 대화를 나눴다며, 양측 모두 “사실에 기반해 WTO 규정을 존중해” 협상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음. EU는 대규모 국가 보조금과 같은 불공정 무역 관행을 이유로 중국산 제품에 대해 일련의 조사를 개시했고, 이에 중국도 보복에 나서면서 무역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였으나 일단 협상의 문이 열림

4) 미국, 반도체와 AI 관련 중국 투자 제약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와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중국이 우위를 점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의 개인과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제한하기로 했음. 미 재무부는 “미국에 국가 안보 위험을 초래하는 차세대 군사, 정보, 감시 또는 사이버 능력”에 중요한 기술에 대한 해외 투자를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1년 넘게 준비해 온 조치로,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민감한 기술을 개발하려는 중국을 따돌리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략 중 하나. 한 재무부 고위 관계자는 중국이 전투에서 무기를 표적으로 삼거나 위치 추적과 같은 감시에 사용될 수 있는 AI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막고 싶다고 언급

5) 서머스와 트럼프, 관세 문제 놓고 공방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음. 트럼프는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그같은 제도가 미국에 경제적, 지정학적 이익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 서머스는 “그같은 믿음에 대한 근거가 없다”며, “만약 그것이 권력과 협박의 도구라면 그가 제안한 것보다 훨씬 더 선택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지적. 앞서 서머스는 트럼프의 관세 계획이 스태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트럼프는 “관세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고, 동시에 어떤 국가가 통제 불능 상태일 경우 정치적 게임도 할 수 있다”고 주장
(자료: Bloomberg News)


○ 6/23(일) 이번주 이슈

24일(월)
-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9/6)
- 신규주: 한중엔시에스 (ESS, 전기차 부품)

25일(화)
- 신규주: 에스오에스랩 (라이다-자율주행·로봇)

26일(수)
-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워싱턴 DC)
- 산업부 장관 미국 출장 (~28)
- 국힘 전당대회 선거기간 시작

27일(목)
- 실적: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05:30)
- 아마존 K뷰티 콘퍼런스 (코엑스)
- 바이든-트럼프 CNN TV 토론 (10:00)
- 신규주: 하이젠알엔엠 (로봇-액추에이터)

28일(금)
- 현대글로비스 CEO Investor Day
- LS, 영국에 세계최대 '초고압케이블 공장' 건설 나선다 관련 재공시 예정일

업데이트 19:56


●GM, 크루즈 자율주행차에 1조 2000억원 투자

• 지난해 사고로 인한 크루즈 운행을 중단했다 최근 다시 재개해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율주행에 다시 속도를 내기 위한 투자 결정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70

 

GM, 크루즈 자율주행차에 1조 2000억원 투자

미국 자율주행차 업체 크루즈가 지난해 험난한 한 해를 보냈음에도 아직 길의 끝에 다다르지 못하고 있다. 모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이 자율주행차 개발사에 추가로 8억 5000만달러(약 1조 2000

m.irobotnews.com

 

🔶6월 24일 시장 주도주 

▶️대왕고래 
대왕고래 개발 첫 전략회의…포스코인터·SK E&S·GS에너지 참여
(https://zrr.kr/hugL)
-대왕고래: GS글로벌,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GS 
-영일만: 코오롱글로벌, 넥스틸, 제일테크노스, 동방 
-액손모빌: 한선엔지니어링, 태광, 디케이락

▶️전력
"원전이든 뭐든 당장 지어야"…전세계 난리난 이유
(https://zrr.kr/Ne88)
-전력: 제룡전기, 제룡산업, HD현대일렉트릭, 그리드위즈, 일진전기, LS ELECTRIC, 대한전선 

▶️IT
최태원 SK그룹 회장, 美 출장···빅테크와 'AI·반도체' 협업 모색
(https://zrr.kr/cVGi)
-반도체: 디아이,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테크윙
-PCB: 이수페타시스, 태성

▶️K수출
'K뷰티' 수출 기대감에…상승세 탄 화장품株
(https://zrr.kr/4asp)
-음식료: 삼양식품, 에스앤디, 우양, 사조대림, 샘표식품, CJ씨푸드 
-화장품: 실리콘투, 에이피알, 선진뷰티사이언스, 세화피앤씨, 콜마비엔에이치 

▶️바이오
'세계매출 1위 藥' 키트루다…경쟁자이자 협력자된 K-바이오
(https://zrr.kr/Khng)
-바이오: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에이프릴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 

▶️저출산
최악 저출산 韓 향한 경고…"미래에 연금 받기 힘들다"
(https://zrr.kr/q5ez)
-저출산: 꿈비, 캐리소프트,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자동차
5월 자동차 수출 65억 달러로 역대 5월 최고
(https://zrr.kr/QCXv)
-자동차: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방산
필리조선소 품은 한화…美 '방산·조선' 진출 닻 올렸다
(https://zrr.kr/3gwK)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현대로템.

 

[DS 경제 김준영] 준클리 06/24(월) 

■ 하반기 침체를 피할 수 있을까?
- 명목 임금성장률이 물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점은 소비 성장세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 
- 낮은 재고율 → 하반기 둔화가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아직 낮다고 판단 
- 제조업 경기가 좋지 않은 것 또한 수요 이상의 재고 누적과 거리가 먼 상황 
- 연준의 금리 인하와 맞물려 소비가 개선될 것
- 슈퍼코어 물가 경로도 수요 둔화에 발맞춰 물가 하락 확인 
- 침체가 아니라면 95년과 19년처럼 주식시장의 성과는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백지우]

지노믹트리(228760) - 믿고 있었다구

▶️ 얼리텍B 탐색임상, 유의미한 결과값 발표
- 방광암 체외진단 제품 얼리텍B 탐색임상 결과 발표, 고위험 병기 환자 민감도 100%, 특이도 92% 기록
- 경쟁사 애보트, 퍼시픽엣지 등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 보유

▶️ 확실한 방향성, 얼리텍C 확증 임상 순조로운 진행
- 1분기 대규모 임상 비용 지출 및 코로나 관련 매출 감소로 실적 저조
- 25년부터 얼리텍 B, C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 기대, 올해는 성장 방향성에 주목
- 얼리텍C 확증임상 의사파업 여파로 일정 지연, 하반기 내 최종 결과 발표 예상. 이후 25년 건강보험 등재 기대

▶️ Valuation
- 얼리텍B 확증임상 마무리 단계, 7월 이내 최종 결과 발표
- 얼리텍C 확증임상 결과 연내 발표 등 이벤트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6699

위 내용은 2024년 6월 24일 7시 40분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백지우]

바디텍메드(205540) - NDR 후기; 안정성에 성장성을 더한다

▶️ 가치주가 성장주가 되는 시점
- 엔데믹 이후 비코로나 매출 성장 지속, 안정적인 Cash flow 확보
- 약국향 진단기기 매출 발생 시작, 중국 기초의료개혁 수혜, 동물 진단 시장 진출 등 모멘텀 임박

▶️ 1Q24 Review: 계절적 비수기, 여전한 모멘텀 보유
- 1Q24 연결 매출액은 331억원(+12.2% YoY), 영업이익 59억원(+22.9% YoY), 인센티브 지급, 광고선전비 등 1회성 비용 다수 포함
- 1,2월 계절적 비수기로 2분기 월 매출 120억 이상 달성 중 
- 동물용 진단 기기 공급 가시화, 인체 진단에 비해 고마진 수익구조 보유

▶️ Valuation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000원으로 상향, 24년 EPS 1,573원에 P/E 14.5배 적용 
- 중국 내 인증 획득 발표, 동물용 진단 제품 공급 계약 발생시 벨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6698

위 내용은 2024년 6월 24일 7시 40분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최승환, 이병화, 백지우, 허성규, 노동길]

 K-수출 전성시대

▶ 달라진 주도주와 시장환경
- 2Q24 이후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한 수출종목 위주 강세
- 수출모멘텀 지속가능성 및 저평가된 주가에 주목
- 수출업종 전반의 리레이팅 지속 및 수출주 랠리 확산 기대

▶ 수출주 성장 요인과 지속가능성
- 매크로 요인: 낮은 수출 기저효과 및 원/달러 환율 상승
- 미중 간 탈동조화 및 블록경제 심화로 한국의 중국 점유율 잠식
- K-컨텐츠 확산 및 대중화로 한국 제품의 전반적 메인스트림화

▶ 순환매 아닌 중장기 성장테마로 재조명 필요
- Top Picks 선정기준: 1) 제품경쟁력, 2) 수출 실적 성장성, 2) P/E, P/B 저평가, 4) 해외시장에 없던 새로운 제품 개발
- 중국 소비 강세기 대비 미국 시장 진출 초기단계 및 지정학 리스크 제한적. 향후 유럽, 중동, 인도 확산 가능
- Top Picks: 티앤엘, 골프존, 백산, 토비스, 경동나비엔, 잉글우드랩, 사조대림, 신라교역, 동인기연,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인바디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6569
위 내용은 2024년 6월 19일 08시 5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자동차/2차전지 Weekly - 다올투자증권 자동차 유지웅, 2차전지/그린인프라 전혜영]

★주간 업종 리뷰: 주 후반부 상승탄력 둔화

자동차
▶6월 17일 ~ 21일 한주간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주가는 각각 4.5%, 4.2%, -0.2%를 기록해 0.9%를 기록한 코스피 대비 완성차는 대체로 강보합. 부품사는 주 후반부에 상대적으로 약세 시현
▶특히 그동안 반등 폭이 컸던 HL만도 등을 중심으로 부품주들의 일시적 조정장세. 인도 IPO 기대감 등 상대적으로 가파른 주가반등 이후 숨고르기 구간 진입
▶현대차 노조는 8차교섭 이후 임금협상 결렬 선언. 24일 찬반투표에서 과반이상 찬성 가결시 중노위는 조정 중지 결정 내리고 파업권을 확보하게 되는 절차

2차전지
▶6월 17-21일 한주간 국내 셀3사, 양극재 3사 주가 각각 -0.4% -6.1% 하락하며 코스피, 코스닥 대비 각각 -1.3%, -5% 하회. 5월 유럽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8% 감소하며 수요 부진 심화되며 하락세 지속 
▶SK이노베이션, SK E&S와 합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SK온에 SK E&S의 발전 자회사와 LNG 판매사업을 붙이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음. 한편, 회사 측은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
▶엘앤에프와 미쯔비시케미컬이 추진하던 음극재 JV 설립 작업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 사측은 이와 관련, JV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단계가 아니라고 설명


★보고서 및 컴플라이언스 노티스 ☞ https://parg.co/UnK2

 

2024년 6월 24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유로존 6월 제조업 PMI가 예상밖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2) 유로존이 중국과 전기차 보조금과 관련해 논의를 시작합니다.

(3) 경기 우려로 글로벌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업종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77%p (+0.003%p)
한국 고객예탁금, 54.8조원 +0.0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52%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86.59원 (-1.66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중국 진출 임박, PER 6배

국내는 점진적 성장, 중국 진출 본격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여성용 애슬레저 브랜드(젝시믹스) 전문업체

1Q24 기준 여성용 애슬레저 국내 매출은 유지하면서, 신규 카테고리인 남성용, 키즈, 골프 부문이 전년대비 약 50% 가까운 성장을 보여 1Q24 매출액은 532억원(+10% YoY), 영업이익은 23억원(-7% YoY)을 기록

2Q24 또한 10%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객단가 상승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

한편 동사는 '24년 7월부터 글로벌 모델 광고 시작과 함께 중국 애슬레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 중국 지역에서 매장 1만여개와 나이키 등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인 YY스포츠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예정

이미 '23년에 단독으로 오픈한 상해 매장에서 고객 반응이 긍정적인 상황. 또한 레깅스 브랜드 룰루레몬의 1Q24 실적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중국 지역 매출이 전년대비 약 50% 증가해 지역 중 성장률이 제일 높았던 만큼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의미가 있음

예상대로 잘되면 PER 6배 불과

올해 상반기 진행한 수주회에서 파악한 수요결과 기준 연내 중국 오프라인 매장 30~40개까지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또한 '25년 내로 중국 매장 100개를 목표 중이며, YY스포츠는 매장당 연매출 10억원 이상을 기대

매장 100개 기준 중국 연간 순 매출 500억원에 영업이익 160억원이 기대됨. 중국 외 지역(국내 포함) 영업이익 200억원을 가만하면 합산 영업이익은 360억원, 순이익은 280억원임

F&F의 MLB브랜드가 중국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매출이 온기 반영된 '21년 실적 기준으로 PER 21배를 적용 받음. 동사의 중국 매출이 온기 반영되는 '25년 실적 기준 PER 6배인 만큼 중국 지역에서 젝시믹스가 흥행을 이어갈 경우 업사이드가 열릴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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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한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

이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티오브인더스트리에 있는 코스트코 매장. 현지 소비자들 카트엔 분홍색 라면 봉지가 심심치 않게 눈에 띄었다. 한때 이곳에서 품귀 현상을 빚은 삼양식품의 ‘까르보불닭볶음면’이다. 요즘 인기 절정이라는 냉동김밥은 판매처인 트레이더 조스와 H마트에서 모두 품절이었다. 월마트, 크로거 등 주류 마켓 매대엔 다양한 김 제품이 깔려 있었다. 2~3년 전만 해도 보기 어렵던 김이 이젠 대형마트에 없어선 안 될 필수 상품이 된 것이다.

K팝, K드라마 등 콘텐츠로 시작된 ‘K웨이브’가 푸드 뷰티 패션 등 스타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K뷰티의 열풍은 K푸드 이상이다. 중소 뷰티기업들은 콜마 코스맥스 등 한국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에 맡겨 생산한 색조·기초화장품을 앞세워 동남아시아는 물론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류 시장으로 영토를 급속히 확장하고 있다. 1300여 개 CJ올리브영 매장에서 K뷰티 제품으로 경쟁력을 검증받은 제품들이다. K스타일의 세계적 확산은 숫자가 보여준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화장품·패션 수출액은 238억6400만달러(약 32조9200억원)로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196억4700만달러)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K웨이브는 코로나19 시기 ‘집콕’하며 넷플릭스 K드라마를 접한 세계인들이 한국인이 먹고, 바르고, 입는 스타일에 관심을 두면서 증폭됐다. 전문가들은 식품·뷰티·패션 기업들이 이 트렌드에 잘 올라타면서 한국이 역사상 처음으로 K웨이브라는 소프트파워를 키워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지금의 K웨이브는 거대한 파동의 초기 단계로 볼 수 있다”며 “이 기회를 잘 활용해 K푸드, K뷰티, K패션을 한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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