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3/ 월요일] Fed의 무력감과 美재무부의 깽판
♣️ 글로벌 동향(작성싯점 실시간 지수)
◈ 美 ; 코로나 팬데믹 시즌2 + Fed 부양책 축소 우려에 "하락"
▷ Dow -0.75%, S&P500 -0.68%, Nasdaq -0.42%
◈ EU ; 코로나 확산, 사망자 증가등에 경제봉쇄 우려에 "하락"
▷ Stoxx 50 -0.87%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85(전일 1.187)... 전년말 1.121
▷ 달러/엔→ 103.821(전일 103.810)...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61% pt(전일 0.169%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824% pt(전일 0.855%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869.75 (전일 $1,862.35)...전년말 $1,519.95
▷ WTI→ $42.44 (전일 $42.07)....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62pt (낙관), VIX 23.70(+2.55%)
▷ Dollar Index 92.393pt(+0.12%), 12월 금리동결 확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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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55.350pt +6.08pt(0.24%)/ Kosdaq 870.18pt +10.24pt (1.19%)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74.67pt +0.07pt (0.09%)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 美재무부-Fed 갈등...시장은 바이든행정부 재무부장관이 합의 통해 부활 시킬 것으로 기대
- 중소기업 대상 메인스트리트 렌딩 프로그램, 회사채 매입 연준 상설기구 폐지 고려
- 코로나 관련 긴급대출프로그램 장치 종료....파월 "재무부 요구대로 불용액 반납"결정
▷ 中 AAA 신용등급 디폴트....자본시장 민낮 드러낸 중국
- 화천그룹, 칭화유니그룹, 융천석탄전력
▷ 차기 美재무부 장관 후보 자넷 옐런, 라엘 브래이너드
- 자넷 옐런(전 연준의장), 라엘 브레이너드(현 연준이사)
▷ 민주당 척슈머, 낸시펠로시와 공화당 미치 맥코넬 부양책 협의 재개
- 대선전 쇼와 달리 실질적 협의로 인식
▷ 코로나 팬데믹 시즌2...통제불능, 사망자 확대
- 백신은 빨라야 12월 승인 날 듯
▷ 월가 밸류부담 지속
- S&P500 12월 FWD P/E 21.7배... 5년 평균 17.4배/ 10년 평균 15.6배
▷ 원/달러 상징적 지지대 1,100원, 매물 지지대 1,098원...이탈시 차기지지대 1,054원
- 당국 구두개입에 숨고르기
▷ 코스피 PBR 1.1 = 2,700pt, 직전고점 2,607pt
◈ 결론
지난 주말 이슈는 ① 신종 코로나 확산...경제 봉쇄우려, ② 므누신의 코로나 긴급대출프로그램 장치 종료, ③ 민주당과 공화당의 재정부양책 협상 재개 정도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으나 핵심은 세가지정도로 압축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①"은 상황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각 국이 백신만 믿고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백신이 바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나오고 나서 코로나가 금방 소멸되는 것도 아닌데...그 후유증으로 확진자 급증 뿐 아니라 사망자 확대로 경제봉쇄가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이죠.
"②"는 예상치 못했던 대형 악재지만 므누신의 투심진정 발언과 신정부 출범시 정상화 될 것이라는 시장의 자위가 형성되었지만 백신 출시전까지 "①"과 "②"이 맞물리면서 힘든 시기가 단기적으로 형성될 수 있음은 부담입니다
"③"은 당장 큰 기대는 하기 힘들겁니다. 다만, 정치쇼가 아닌 현실적인 협상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할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결과 도출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당장은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항대에서 상승이 둔화된 시기, 시장의 기대와 달리, 깊지는 않더라도 스크래치가 나고 있는 상황이고 환율도 하락속도가 더뎌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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