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株式/Daily

◐[2020/ 11/ 24/ 화요일] 삼성전자 주도한 Kospi, 직전고점 근접

728x90

◐[2020/ 11/ 24/ 화요일] 삼성전자 주도한 Kospi, 직전고점 근접

 

♣️ 글로벌 동향(작성싯점 실시간 지수)


◈ 美 ; 코로나 백신 낭보+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 Dow +1.11%, S&P500 +0.56%, Nasdaq +0.25%

 

◈ EU ; 코로나로 인한 경제봉쇄 vs 백신 낭보에 "혼조"
▷ Stoxx 50 -0.13%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183(전일 1.185)... 전년말 1.121
▷ 달러/엔→ 104.513(전일 103.821)...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166% pt(전일 0.161%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859% pt(전일 0.824%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836.70 (전일 $1,869.75)...전년말 $1,519.95
▷ WTI→ $42.99 (전일 $42.44)....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75pt (낙관), VIX 22.62(-4.56%)
▷ Dollar Index 92.520pt(+0.14%), 12월 금리동결 확률 100%

 

https://t.me/happystock5 시장정보 및 참고뉴스
(텔레그램 설치 필요)

 

♣️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2,602.59pt +49.09pt(1.92%)/ Kosdaq 873.29pt +3.11pt (0.36%)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76.06pt +1.40pt (1.88%)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 美재무부-Fed 갈등...기업대출 프로그램 연장 불가
- Fed, 통화완화 정책 발표 기대감 부각...25일 11월 의사록 공개 주목
▷ 백신기대감 재부각...고효능 백신 출시 임박에 경제봉쇄 우려 축소
▷ 바이든측, 민주당에 소규모라도 빠른 부양책 합의 촉구...민주당 부인
- 민주당 2조달러, 공화당 5천억 달러 괴리....이번 협상 주시
▷ 바이든측, 재무장관에 옐런 전 연준의장 지명
▷ 트럼프 행정부, 중국에 새로운 제재 준비 중
▷ 골드만삭스, 올해 4분기 및 내년 1분기 美 성장 전망 하향
▷ 모건스탠리 "美 증시 조정여건 숙성....연말까지 12%하락"전망
▷ 연말 리밸런싱에 3,000억달러 증시 이탈 예상...JP모건
▷ 외국인, 삼성전자 대규모 매수→ Kospi 2,600pt 돌파
- 개인 삼성전자 대규모 매도, 코스닥 집중
▷ 원/달러 상징적 지지대 1,100원, 매물 지지대 1,098원...이탈시 차기지지대 1,054원
▷ 월가 밸류부담 지속
- S&P500 12월 FWD P/E 21.7배... 5년 평균 17.4배/ 10년 평균 15.6배
▷ 코스피 PBR 1.1 = 2,700pt, 직전고점 2,607pt
- 신고가 대량거래 및 이격→ 금일 상승시 이격율에 따른 속도 조절 예상

 

◈ 결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싯점입니다. 외국인의 삼성전자 편식에 Kospi가 직전고점에 근접한 상황으로 이제 돌파냐 저항이냐에 따라 PBR1.1 배까지 가느냐 마느냐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만으로 보면 돌파 가능성에 무게를 둘수 있으나 12월 만기전까지만으로 추정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달러를 1,150원 전후에서 매수 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조금 이른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달러추이와 외국인 매매추이로 봤을때 1,098원 붕괴 뿐 아니라 1,058원도 살짝 이탈하는 흐름이 진행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즉, 달러매수는 1,050원 이하가 부담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이 싯점은 삼성전자의 70,000원이 넘어간 가격대가 될 수 있고 KOSPI의 PBR1.1배 부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싯점에서는 "증시에 탐욕이 극에 달할 수 있겠으나" 신흥국 주식을 달러로 점진적 교환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여기에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유발되지 않아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달러는 더 하락할 수 있으며 원화는 1,000원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Fed의 통화긴축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패권전쟁중인 미국으로서는 마냥 방치할 수는 없을 것이고, 달러약세가 한 없이 지속되지는 않을 겁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달러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