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29/ 수요일] 비관 속 상승세 지속 그러나…
♣️ 글로벌 동향
◈ 美 ; FOMC 앞두고 기업실적 및 유가 약세에 "하락"
▷ Dow -0.13%, S&P500 -0.52%, Nasdaq -1.81%
◈ EU ; 경제 재개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 Stoxx 50 +1.73%
◈ 통화 및 채권, 금(작성싯점 실시간 가격)
▷ 유로/달러→ 1.082 (전일 1.082)... 전년말 1.121
▷ 달러/엔→ 106.879 (전일 107.247)... 전년말 108.615
▷ 미국 2 년물 금리→ 0.211% p (전일 0.224% p)... 전년말 1.571% pt
▷ 미국 10 년물 금리→ 0.610% p (전일 0.657% P)... 전년말 1.919% pt
▷ COMEX GOLD 1oz.→ $1,722.20 (전일 $1,725.30)...전년말 $1,519.95
▷ WTI→ $12.63 (전일 $12.88)....전년말 $61.20
◈ 심리지표와 달러 인덱스
▷ 공포와 탐욕 지수 42pt (패닉), VIX 33.57 (+0.84%)
▷ Dollar Index 100.002pt(-0.10%), 6월 금리인상 확률 10.70%
https://t.me/happystock5 장 중 시장정보
(텔레그램 Data 공유 공간)
♣️ 한국 동향
▷ 전일 지수 : Kospi 1,934.09pt +11.32pt(0.59%)/ Kosdaq 644.93pt -1.93pt (0.30%)
◈ 한국물 MSCI ETF, 야간선물지수
▷ MSCI ETF 한국물 51.25pt +0.07pt (+0.14%)
▷ 야간선물지수 243.75pt +0.00pt (+0.00%) 환산지수 1,814.59 pt 임시중단
◈ 국내외 Check Point
▷ OPEC 4월 생산량 3,100만 B/D상회….16개월 최대
▷ 美소비자신뢰지수 47년래 최저치로 급락….86.9pt (예상치 87pt)
▷ 美과 유럽 봉쇄해제 경제재개 임박
- 환율 하락…유가 급락 부담은 지속
▷ 4/28 BOJ, 4/29 FOMC, 4/30 ECB
- GDP 대비 중앙은행 자산 비중 연준 24%, BOJ 108%, ECB 42%
- 전세계 양적완화 규모 6조 달러로 추정
▷ 홍콩, 코로나 확진자 수 “0”…시위 재개
- Fitch 전망 홍콩 -5% 성장 예상 (98년 이후 최악)
▷ 韓 1Q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中
- 발표기업 대상 영업이익 컨센서스 15.2조, 발표 16.3조
- 2Q 초반 전세계 봉쇄 확산은 부담
▷ 코스피 1,439pt à 1,926pt = 487pt
- 되돌림 38.2% - 1,740pt, 50%-1,683pt, 61.8%-1,626pt
◈ 결론
현재 시장에서 주목할 이슈는 “美과 유럽의 경제활동 재개 임박”, “국제 저유가 지속”, “각 국 중앙은행의 보유자산 급증”, “세계 부채 디플레이션 VS 스태그플레이션 논란”,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기간 논란”, “대규모 실업률과 3~ 6개월 후 후유증” 등 입니다.
가장 먼저 美과 유럽의 경제활동 재개는 억눌렸던 소비를 촉발하겠지만 장기화 보다는 일시적일 것으로 보이며 국제 유가는 저장고가 해결되기전 혹은 OPEC+의 적극적인 감산이 있기 전까지는 지속될 부담스러운 이슈입니다. 이와 함께 부채 디플레이션이나 스태그플레이션이냐 논란이 있는데 부채 디플레이션은 부채를 줄이기위한 자산매각의 악순환 반복을 의미하며 이로 인한 달러 강세 지속 vs 다국적 기업들의 공장가동 중단 후유증과 가동 부진에 따른 여파로 곡물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속 부진한 경기 논란입니다. 그리고 세계 경제회복에 대한 시기도 논란꺼리입니다. 마지막으로 대규모 실업률이 발생하면 과거 3~ 6개월 후 기업도산이 대규모 발생했는데 이를 막기위해 연준이 적극 개입하고 있으나 부도는 막아도 실업률로 인한 소비 감소는 불가피 하다는 것이죠.
이런 내용을 통합 정리하면 현재 랠리는 장기화 될 수 없으며 5월말에서 8월 사이에는 대규모 실업률로 인한 소비부진 등 후유증이 본격화 될 수 있어 이에 따른 흐름도 열어 둬야 한다는 것이죠. 당장은 유동성 VS 코로나 후유증이 힘겨루기를 보이는 상황이지만 현재 구간이 낮지 않아 추가 상승에서는 전일 제시해드린 지숫대1,975pt 이상에서 일부 현금화를 고려해 보자고 제시해 드린 바 있습니다. 향후 시장에 대한 기대는 갖되 변동성과 만일 사태도 열어 둬야 할 것입니다
반도체 지수가 하락했지만 역외환율은 절상되면서 상쇄효과가 있었네요 여기에 지난밤 이목이 집중된 이슈는 유가 하락과 FOMC, ECB 임박 정도 그리고 뉴욕 주지사의 경제 재개 계획 공개로 인한 경제활동 재개 임박으로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60일 이평선을 넘은 코스피는 소폭 상승출발이 가능하지만 사흘 연휴에 대한 불안감과 FOMC 및 ECB 회의 결과에 주목하면서 보합권 이하로 회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외국인들이 회귀하지 않았고 달러인덱스가 하락했으나 100pt대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종가지수 역시 기대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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