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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받은글)

어제 본 내용과 오늘 나온 뉴스들....
어제 기사와 매칭해 보면 뭔가 수상한 구석으로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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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대형銀 2곳, 유로권 옛통화거래 대비"< WSJ>

드라크마-에스쿠도-리라화 코드 사용 가능 여부, 스위프트에 문의

(서울=연합뉴스) 최소한 2개 대형 은행이 유로권 붕괴 때 역내의 일부 옛 통화로 다시 거래할 수 있도록 백업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저널은 복수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것이 유사시를 대비한 움직임이라면서 그리스 옛 통화인 드라크마, 포르투갈 옛 통화인 에스쿠도와 옛 이탈리아 리라화가 대상이라고 전했다.

저널은 이들 은행의 기술팀이 국제 결제 시스템인 스위프트(Swift: 국제 은행간 금융거래 표준화 네트워킹)측에 기술지원 요청과 함께 이들 옛 통화의 코드가 여전히 사용 가능한지를 문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스위프트측은 '시장이 오해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관련 정보 제공을 회피했다고 정통한 소식통이 신문에 전했다.

노무라의 시니어 정치 분석가 알래스테어 뉴턴은 "그런 비상 계획이 만들어지는 순간 (유로 붕괴가) 기정사실이 될 수 있다"면서 그렇다고 "상황이 악화하는데도 비상 대책이 없으면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저널은 미 달러는 USD로 표시되는 통화 코드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의해 만들어져 스위프트가 사용해왔다면서 이들 은행이 궁금해하는 내용의 하나는 유로 출범 후 사용되지 않아 온 GRD(드라크마 코드) 등이 아직도 스위프트 시스템에서 가동될 수 있느냐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스위프트의 대변인은 필요하면 옛 통화 코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우리가 이 문제를 논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유로권 (옛 통화)의 경우 특히 그렇다"고 강조했다.

저널은 필요할 때 옛 통화 코드가 스위프트에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1-2주가 걸리는 것으로 전문가를 인용해 전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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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박은지 기자(agz21@etoday.co.kr)]

영국 정부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붕괴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유로존 붕괴를 발생 가능한 일로 판단하고 그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영국 재무부는 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경제, 국방, 외교 등 광범위한 측면에서 비상대책을 마련 중이다.

유로존 붕괴 시 영국 정부는 가장 먼저 자본통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영국 정부는 유로존 회원국 가운데 한 나라라도 유로화 사용을 포기한다면 해당 국가는 물론 다른 유로존 국가들의 투자 자금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영국으로 쏠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럴 경우 영국 파운드 가치가 급상승해 수출입 균형을 맞추려는 정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영국 정부로서 유로존 붕괴시 가장 시급한 것은 자본통제 조치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그러나 자본통제는 유럽연합(EU)의 규정상 EU 회원국 과반수의 동의를 확보해야 하며 비상시에만 자국으로 유입되는 자본에 한해 ‘양적 제한’을 가할 수 있는 것이 문제다.

자국 은행권의 유로화 노출 문제도 영국 정부의 큰 고민거리다.

신문은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등 채무위기를 겪고 있는 유로존 회원국들에 대한 영국의 주요 은행 네 곳의 대출규모가 1700억파운드(약 306조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유로존 붕괴의 현실화를 우려하는 것은 정부만이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 영국 대형 은행 최소 2곳이 유로존 붕괴 때 그리스(드라크마), 포르투갈(에스쿠도), 이탈리아(리라화)의 옛 통화를 이용해 거래할 수 있는 비상용 백업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받은글)

어제 인터넷에서 본 내용인데 약간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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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은행들이 뭔가 수상한 일을 벌이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전세계 138개 화폐의 현재가가 표시된 은행 스크린이 모두 00.000으로 나타나고 있답니다. 그러고 나서 환율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답니다. 정확히 무슨 일인지에 대한 해명은 아직 없지만, 은행들은 조만간 큰 폭의 환율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답니다.

저희 판단으로는, 조만간 각 유로존 국가별로 유로화의 가치가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될 것 같습니다. 알다시피 지난 주, 유럽중앙은행(ECB)이 6,000억 달러(담보 없이 찍어낸 돈)를 회원국들에게 대출해 줬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각 EU 회원국 별로 유로화의 가치를 조정하려는 움직임이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와 같이 이미 꺾인 작은 국가들이 보유한 유로화의 가치는 독일, 프랑스가 보유한 유로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떨어질 것입니다. 현재 EU에 속해 있는 국가는 27개입니다. 스위스에 위치한 BIS는 중앙은행들의 은행으로, 이들의 활동은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이번 일도 BIS에서 주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ECB가 New York City Building과 관련하여 4천만 달러의 리스를 지불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브뤼셀에 있는 본부를 뉴욕으로 옮기려는 것인지 아니면 ECB를 확장하려는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후자인 것으로 판단되며, IMF도 연관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IMF는 유럽 등을 살리기 위한 작전을 감추기 위해 회원국들로부터 돈을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작업들은 세계정부와 세계 단일화폐 체제로 가기 위한 계획의 일환입니다.

신용과 본드 시장이 붕괴되면 제2의 대공황을 알리는 글로벌 슈퍼 크래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1900~1918년의 경제 역사를 다시 살펴보세요. 그 당시 있었던 일들이 2000~2020년에 그대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2008년의 패닉은 1908년의 패닉을 그대로 빼 닮았습니다. 그리고 2013~2014년 무렵에 세계대전이 시작되어 2018년까지 지속될 수 있겠죠. 금과 은의 상승은 201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2024년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내년에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한 후, 전세계 뿐 아니라 미국 내의 주요 도시에서도 국민들의 시위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더러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후,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그 어느 때보다 커질 것 같습니다. 선거 후 수많은 소송이 제기될 것이며, 부정선거 의혹과 개표를 다시 하라는 주장도 있을 것입니다. 공화당 후보로는 Romney가 예상되지만, 그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백만 분의 일도 되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누군가가 1조 달러에 이르는 소송을 제기했는데, 유로화의 평가절하와 마찬가지로 이에 대한 정보도 억압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이 미처 반응할 수 없도록 크리스마스 연휴 때 이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미국의 경우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대부분의 시장들이 오픈하지 않거든요.

저의 분석이 맞다면, 이번 작업은 시장에 큰 영향을, 아니 큰 충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공포에 질리고 안전을 원하는 투자심리가 귀금속 쪽으로 몰릴 수도 있습니다. 금과 은은 어차피 지금 기술적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맞다면, 놀랄 준비를 하셔야 할겁니다. 저는 행동을 개시하기 전에 다음주 월요일 아시아 시장부터 지켜볼 것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Bloomberg를 통해 미국 시장을 주시할 것입니다.

이 메일은 Roger Weigand라는 귀금속 분야의 전문가가 David Morgan을 비롯한 여러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게 보낸 긴급 메일이라고 합니다.

 

< 뉴스관심주 > - 대우증권 Retail투자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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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 200억 넘는 기업 감세 안해...국회 조세소위 의결, 법인세 최고세율 대상 정부안보다 크게 늘어 <한경>

美 소비자지수 '껑충'...경제 낙관론 '솔솔', 8개월만에 최고...JP모건, 상반기 경제성장 전망치 2.5%로 상향 <한경>

英, 유로존 붕괴하면 자금 유입 통제...파운드화 가치 폭등 막기위해, 국방부는 국경폐쇄도 검토 <한경>

韓流, K팝 넘어 음식-패션으로 진화...파리바게뜨 中매장 경쟁률 1,000대 1, 롯데리아 베트남에 102호점 <매경>

다주택 징벌규제 대거 풀어...거래 숨통-전세난 완화 기대, 다주택자 재개발 1인 2분양권 허용 <매경>

위안화값 17년만에 최고...장 중 달러당 6.3위안대...엔화도 연초보다 4% 절상, 유럽에 놀라 안전자산에 몰려 <매경>

中企 '눈물의 세밑'...유럽 재정위기-경기 침체에 BSI 11분기만에 최저치, 은행 대출회수 카드 만지작, 자금난에 내년 계획도 못짜 <서경>

브라질, 세계 6위 경제대국 진입...GDP 규모 英 제쳐..."브릭스, 10년후 경제패권 쥘것" <서경>

전자주민증 IT특수...새해 680억 발주...10년간 내수 5,000억원-수출 50억 달러 예상 <전자>

'꽁꽁' 얼어붙은 통신장비 시장...주요 업체 실적 '기대 이하'...국가차원 R&D 지원 등 필요 <전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22724071&sid=010406&nid=000&ltype=1

엘지전기차 기사입니다.

*12/28 모닝미팅(투자컨설팅센터)

*삼강엠앤티: 투자의견 N/A

포스코의 후육강관업체 투자로 매력도 증가

- 포스코, 후육강관업체인 스틸플라워에 지분 투자
- 후육강관업체들 투자매력 높아진다는 시그널
- 삼강엠엔티의 저평가 상태 부각될 것 

(리써치 스몰캡팀 한병화) 크라운제과 탐방 후기

-자회사 해태제과 2012년 9월내로 상장예정->자회사 가치 부각될 것 
-해태제과가 크라운 제과보다 훨씬 더 큰 업체(2011년 매출 약 7,100억원 VS 크라운은 3,950억원) 
-두 업체 모두 2012년 실적전망 좋아: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과 판가인상 풀반영
 -2012년 연결실적 예상: 매출 약 1.2조원, 영업익 약 830억원, 순이익 약 400억원
 
-연결실적 기준 2012년 PER 약 6배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될 것 
-해태제과의 상장이 두 회사의 가장 큰 리스크인 부채를 감소시키는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해태제과의 상장이슈로 인한 크라운제과의 리레이팅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동아제약(000640, BUY)- 바이오시밀러 투자를 위한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현대 제약/화장품 김혜림 2003-2914)

 -동사는 570억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발행가액 93,000원, 613,000주, BW 감안한 수정평균주식수의 5%) 발행 결정
 -제 3자 배정 대상은 DM Bio(동아제약-메이지세이카파마의 JV 이전 단계 특수목적 회사)이며, 동 자금은 향후 바이오시밀러 설비 투자 및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 
-동사는 메이지세이카파마와의 전략적 제휴로 허셉틴 포함, 총 3개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개발 중

-금번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으로 5% 수준의 주식가치 희석 예상되나,
-본격적인 바이오시밀러 투자를 위한 것으로 중장기 성장성에 긍정적이며, 보통주 전환시기가 발행 후 8년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 중립적으로 판단
-적정주가 134,000원(우선주 감안 시 2012F PER 19.5배), BUY 의견 유지

메디포스트[078160]

줄기세포 치료제로 치매 뿌리 뽑는다
메디포스트 임상1상 마치고 개발 본격화… 폐질환 치료제도 병행

알츠하이머성 치매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1상이 사실상 종료돼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치매 관련 의약품은 증상 완화에 일부 효과가 있을 뿐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어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크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최근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AD'와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 등 줄기세포 치료제 2종의 제1상 임상시험 피험자 투여를 완료하고 식약청에 종료 보고서를 제출했다. 약 2~3달 안에 최종 임상 결과 분석을 완료해 식약청에 제출하면 공식적으로 임상 1상이 종료된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에 임상 2상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 두 치료제는 모두 제대혈에서 분리ㆍ배양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것이다. 제대혈 성체줄기세포치료제는 동종세포이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가경쟁력과 대중화 측면에서 우위를 확보, 상업화할 경우 시장성이 높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마친 것은 구체적으로 희망을 검증한 것"이라며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경험이 있어 다음 절차는 신속하게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티스템의 임상 시험이 약 5년10개월 걸렸다면 두 치료제는 그 기간이 상당수 단축될 것임을 의미한다.
메디포스트는 '뉴로스템-AD'에 대해 지난해 11월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한 이후, 올 3월부터 9명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잠재적 치료 효과 등을 추적 관찰해 왔다. '뉴로스템-AD'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줄이고 뇌신경세포의 사멸을 억제하며, 뇌 내의 신경전구세포를 일반 신경세포로 분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 물질 감소뿐 아니라 신경 재생과 같은 근본 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알츠하이머성 치매 관련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700조원, 국내는 6,500억원 규모에 이른다. 화이자제약이 임상 3상에서 실패하는 등 기존 제약업계에서 뚜렷한 치료제를 내놓고 있지 못한 상황이어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이 조만간 식약청의 품목허가를 받으면 2번째로 줄기세포 치료제 상업판매에 돌입하게 된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로스템과 뉴모스템은 실질적인 경쟁자가 없어 회사의 펀더멘털을 바꿀 수 있을 정도"라며 "카티스템으로 안타를 치고(시장에서 검증을 받고) 두 제품으로 홈런(상업판매 성공)을 기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112/e20111227172149120180.htm

 

 남광토건, 베트남 옌벤~라오까이 철도개량공사 착공
남광토건(001260)은 지난 27일 베트남 옌바이(Yen Bai)에서 옌벤(YenVien)~라오까이(LaoCai) 철도 개량공사 2공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 철도공사에서 발주한 이번 사업은 베트남 옌벤~라오까이 철도 구간 중 옌벤 인근의 2공구에서 85.25km의 궤도와 침목을 교체하고 10개의 역사를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베트남철도공사 응웬 닷 뜨엉(Nguyen Dat tuong) 사장과 응오 아잉 따오(Ngo Anh Tao) 부사장, 응웬 홍 쯔엉(Nguyen Hong Truong) 베트남 교통부 차관 등 베트남측 주요 인사와 남광토건 장주현 현장소장, 이영호 베트남 사무소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034090

--예전기사참고--
[특징주]남광토건, 베트남 철도공사 수주에 이틀째 '上'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2581105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1년 12월 28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소폭 상승에도 불구, 국내 KOPSI는 배당락으로 인해 하락 출발. 이시간 현재 17p 하락한 1823선에서 매매공방 중.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세에 국가단체가 동참하면서 지수는 하락세. 원/달러 환율은 0.5원 하락한 1158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지수의 하락 영향으로 하락업종이 대부부분인 가운데, 기관의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통신업종이 5% 이상 하락. 은행, 종이목재, 섬유의복 등도 하락세. 한편 운수창고, 증권업종은 소폭 상승세.

국채발행을 하루 앞두고 이탈리아 10년물 국채금리가 7%대로 급등하면서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 심화. 한편 오전에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2012년 기업경기전망’에 따르면 내년 1월 제조업 업황BSI는 79를 기록, 지난 2009년 7월(78) 이후 가장 낮은 수치->국내 기업들이 내수부진 영향으로 경기상황을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 금일은 일본 산업생산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확인 필요.

유로존 재정위기 등 대외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국내 KOSPI는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변동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형국. 수급측면에서는 국내 주식형 펀드가 12/26일 기준으로 11거래일만에 순유출(-490억원) 전환하면서 수급이 취약해진 상황. 또한 배당락일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 출회 가능성도 있는 만큼 현금 비중을 일부 확보한 채 대외변수 안정을 확인하는 방어적인 투자자세 필요.


[업종 및 특징주]

- 고배당주: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 당일을 맞아 큰 폭 하락세

- LG패션(093050): 당분간 소비경기 악화로 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에 5일 연속 하락

- 디엔에이링크(127120):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30% 상승 마감한데 이어 3일 연속 상승세 지속

- 덕산하이메탈(077360): AMOLED 소재부문의 고성장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

- 한글과컴퓨터(030520): 갤럭시 넥서스에 모바일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탑재된다는 소식에 급등세

- 메디포스트(078160): 줄기세포 치료제 2종에 대한 상용화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세

- 한진해운(117930): 대형 얼라이언스 출현 등 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업황개선 기대에 급등세

- 원익머트리얼즈(104830):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48% 높은 시초가 형성한 이후 추가 상승중

- 제닉(123330): 내년이 중국 진출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 코디에스(080530): OLED 및 전기차 관련종목으로 내년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

- 아이디스(143160): 북미지역 매출액이 급증함에 따라 실적 호조 기대된다는 분석에 급등세

- 스틸플라워(087220): 포스코로부터 17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선물시장 동향]

글로벌 증시 상승 소식에 강보합 출발한 선물시장은 장초반 개인의 순매도 영향으로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개인이 순매도 규모를 줄인 데다 투자 주체별로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강보합권 등락 거듭중. 10시 40분 현재 기관은 100계약 순매수중이며, 개인은 500계약 순매도중.

현물지수에 배당락이 반영되며 베이시스는 +0.7 수준의 컨탱고 상황이며,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각각 500억원, 600억원 순매도 하며 총 1,100억원 수준 매도 우위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한국타이어(000240): 양호한 교체용 수요, 천연고무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 -1% 이하 약세

- 현대백화점(069960): 신규 출점과 증축에 따른 성장모멘텀 지속될 것으로 기대. -2% 이하 약세

- 락앤락(115390): 중국 프랜차이즈 사업 성장 기대감 및 외국인 순매수 지속. -1% 내외 약세

- 아이테스트(089530): 국내 반도체 테스트 장비 1위 업체로 삼성전자 투자 확대의 수혜 기대. +2% 이상 강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받은글))

<단독-긴급>한국항공우주, '7천억계약' 초읽기....방위산업청과
 2011.12.28 00:00 입력

출처:  http://www.biz1news.com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한국항공우주는 29일 방위산업청과 6500억원에서 7000억원 수준의 FA-50 경공격기 양산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는 이같은 내용을 단독 입수 했다.

 이에 대해 항공우주 관계자는 “형식적인 절차만 남아있다”며 “오늘 계약 체결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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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기자 parkjh@biz1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