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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7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월 27일 화요일 주식매매 참고 자료]

==12월 26일 월요일 주요 뉴스==
*한나라당 비대위원 11명 확정
*방통위 "2014년 화이트스페이스 상용화"
*방통위 "2014년 한글 이메일 주소 도입"
*서귀포시 대정읍 양돈 농가서 돼지 신종플루 감염
*인공피부 대량생산 시대 열린다
*한국야쿠르트, 꼬꼬면 하루 100만개 생산체제
*[네오스타즈] 쎄미시스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LCD업체에 독점적 공급"
*인천공항 옆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탄력'
*ETRI - KT 스카이라이프, 새로운 위성방송기술 개발
*대성홀딩스, 135억원 규모 대성에너지 지분 매각
*10대~50대 남자가 가장 좋아한 걸그룹은... 소녀시대
*박근혜 40%·안철수 38.9%
*탄소배출권 가격 최고 70% 폭락
*다음, ‘온네트’ 인수…게임사업 재도전
*대우인터 "교보생명 지분 활용방안 검토 중"
*삼성 "2012년, 신수종사업 원년"…경쟁력 강화 총력
*SSCP 자사주 매각 "재무구조 개선"
*한나라 지지율 31.2%, 민주통합 30.9%
*LG디스플레이, 세계 최대 55인치 TV용 OLED 패널 개발
*MBC도 직접 광고..독자 미디어렙 선언
*내년 ODA 사업 1조9천억 규모 확대
*내년 7月 병·의원 포괄수가제 전면 의무화
*하이마트 인수전 새해부터 속도낸다
* 현대건설, 중동수주에 현대車 시너지 기대
현대차 네트워킹 통해 영업력 강화
증권사 "내년 수주 100억달러 이상" 
*북한發 안보이슈…안철수 지지율 8%P↓, 박근혜 역전 기회로
*원더걸스 주연 美영화 내년2월 첫방영.. 한국활동 연말 마무리
*4대강 살리기 성과 확산…하천정비 지속 추진
*LG유플러스, LTE 가입자 50만 돌파
*한국 광통신 원천기술, 국제표준화 쾌거
*새해 국산 신약·바이오약 쏟아진다
당뇨·백혈병·관절염약 등…기술 해외이전·수출 잇따를듯
*쌍용건설 매각공고, 내년 1월27일 LOI 접수
*조선사 풍력사업도 ‘올 스톱’
*KAIST배병수 교수팀, 태양빛에 가까운 LED개발
*원자력연, 핵데이터 국제표준 라이브러리에 등재
*LH, 토지 판매액 12조 '4년來 최대'
*세계 최초 50인승 위그선 이수 시험 성공
*서귀포시 양돈장 신종플루 발생…해당 농가 이동제한 조치
*KT, LTE 서비스 내달 4일 시작
*구글, 안드로이드 특허권 전쟁 ‘돌입’
*민주통합당 지도부 예비경선 시작
*국내 연구진, 양자정보기술 최대 난제 풀어
*기관 “팔자”에 코스피 하락… 1857.70p 마감

*  E-Ground: 예정된 악재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존 국가 신용등급 강등 및 이탈리아 국채금리 급등 등 1분기 예견된 악재 대기-> 시장은?
- 새해 주식시장이 예정된 악재에 직면해 있다. 먼저 S&P의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과 대규모 국채 만기를 앞둔 이탈리아 국채금리의 상승에 따른 디폴트 우려 확산 등의 유로존 재정위기 재현 우려이다. 다음으로 4분기 호조를 보인 미국경제의 위축 가능성과 중국경제의 둔화추세 지속 등 글로벌 경기위축 심화 우려이다.
- 는 이 가운데 미국경제와 중국경제의 위축은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미국경제의 경우 기대에 미흡할 수 있지만 완만한 회복기조 자체가 훼손될 가능성이 희박하며, 중국경제는 경제위축의 정도가 클수록 정부의 금융완화 강도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핵심적 악재는 유로존 재정위기의 재현 가능성이 될 것이다.
-  시장은 이미 예정된 재료에 대해서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유로존 재정위기는 정책대응이 적시에 제기되지 못할 경우 일파만파로 확산될 수 있는 폭발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예정된 악재 이상의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2012년 1월 EU 특별 정상회의를 앞두고 최종 해법에 대한 독일정부의 발언에 일희일비하는 흐름이 불가피할 것이다. 한편, 12월 1-20일 수출로 추정한 월간 수출은 11월 수준의 10%대 초반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더불어 1월 첫째 주말에 발표되는 12월 미국 고용지표도 연초 주식시장에 의미 있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27일 휴장

호주,영국 - Boxing Day
홍콩 - 성탄절연휴
아일랜드 - 성탄절

참고하세요 비트컴퓨터 강세이유

박근혜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

[외부인사]
김종인-4선의원 전 청화대 경제수석
이상돈-중대 법대교수
조동성-서울대교수
이양희-성균관대교수
조현정-비트컴퓨터 대표
이준석-클라세스튜디오 대표

[내부인사]
황우여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원장
김세연 의원
주광덕 의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2/26/0200000000AKR20111226187800001.HTML?did=1179m

amoled 및 그래핀 관련주 부각예상

 

LG디스플레이, 55인치 TV용 OLED패널 개발
내년 美 CES서 첫 선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122702011557731007&ref=naver
http://news.etomato.com/Home/ReadNews.aspx?no=211553


아바코와 동아엘텍 수혜

<정유>

- 복합정제마진은 지난 주 $4.8에서 $6.7로 상승.

하락한 유가 투입으로 스프레드 개선되고 있으며, 휘발유 가격도 정상수준으로 회복해 유지중

- 정유업체의 정제마진과 윤활유 스프레드는 현 레벨이 1분기까지 이어질 전망

- 배당락에 따른 주가 하락시 S-Oil 매수

http://ems1.eugenefn.com:80/attach_files/201112261645_0.xls

LG디스플레이 4Q11실적 preview - 받은글

1) 매출액 6.8조원(yoy +5.1%, qoq +8.7%), 영업손실 610억원(yoy 적지, qoq 적지) 예상
2) 3Q11 영업손실 4,920억원 대비 크게 개선
3) 순수영업손실도 4Q11 1,020억원으로 3Q11 2,610억원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
4) Blended ASP 유지, 가동률 상승, product mix 개선에 기인
5) 1Q12 1,460억원의 영업흑자 예상
6) 3Q12까지 실적개선 지속, 2012년 OLED TV 상업화 성공할 경우 'valuation discount' 해소되면서 'valuation premium' 국면에 진입할 전망
7) 단기-중장기 모두 투자매력 높음

DRAM 고정거래선 가격 동향

 

- 12월 하반월 2Gb 제품 고정거래선 가격은 전반월 $0.88 대비 변동 없었음.
  연말 DRAM 시장 참여자들의 재고 조정 가능성으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  
  되었지만,
1) 춘절을 대비한 일부 PC OEM업체들의 재고일수 확대와
2) 11월부터 진행된 DRAM 생산을 위한 웨이퍼 투입량 축소로 DRAM 공급이 감소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유통업체들의 재고 확대
등으로 인해 2달 만에 DRAM 고정거래선 가격이 안정세를 회복

- 수요의 뚜렷한 회복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1월과 2월까지는 현재의 DRAM 가격 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고, 그 이후에는 수요 회복과 함께 소폭이지만 가격 상승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

- First-tier업체들의 경우 1월에는 판가 안정과 소폭이지만 출하량 증가를 바탕으로 월별 실적이 개선 추세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출처 우리투자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12월 27일(화)

[특징 테마 및 업종]
◇ LED 관련주
 - 내년 정부의 가로등 광원 LED 대체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
 - 향후 전국 16개 시도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전국 270만여개의 가로등을 교체할 계획
 * 관련주: 우리이티아이, 루미마이크로, 유양디앤유, 서울반도체 등

◇ 공작기계 관련주
 - 11월 공작기계 수출금액이 월간 최고 수출 성과(YoY +48.3%, 63백만불)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
 -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하락세를 보였던 공작기계 수주금액은 9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관련주: 두산인프라코어, SMEC, 이엠코리아, 한국정밀기계 등

◇ 헬스케어 관련주
 - 정부가 동해안 관광벨트에 헬스케어 관광 분야 육성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 강세
 - 제주 헬스케어 타운 조성 및 대기업들의 의료기기 사업 집중 투자 등 관련 분야 투자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며 업종 상승세 지속
* 관련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뷰웍스, 유비케어, 바텍 등

[특징주]
⇒ 나우콤(067160) 120억 규모 BW 발행, 자금유치 성공 및 모바일 사업 기대감으로 상승세
⇒ 비트컴퓨터(032850) 대주주 조현정 회장의 한나라당 비대위 참여 소식에 상한가 기록중
⇒ 쌍용건설(012650) 3년만에 채권단의 재매각 추진 소식에 강세
⇒ 삼성전기(009150) 보유중인 삼성LED지분을 헐값 매각했다는 혹평으로 급락세

[ 하나대투 건설 이창근 ]

삼성엔지니어링 주가하락
: 자사주 제외 기표에 따른 오해

- 금일 삼성엔지니어링 최대주주 지분 8.6%(344.9만주) 감소 공시
- 최대주주인 제일모직측이 동사 지분을 매도한 것으로 오인할 수 있으나 이는 오해
- 11월 21일 부터 유가증권 상장규정 제 60조 2항에 따라 자사주는 제외하여 공시함이 원칙
- 동결과, 금일 공시한 344.9만주는 기존 304.4만주(자사주) + 12월 23일 에버랜드측 매도주식(42.8만주) + 일부 임원 주식매도 및 매수 등에 따른 것임
- 참고로 삼성엔지니어링 지분구성은 제일모직 13.1%, 삼성 SDI 5.1% 등 총 18.4% 그룹관계사(인)으로 구성

받은 글

김정은 사망설 돈다네요

-------
중국이 북한 파병설이라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
로이터에 전쟁관련 기사 났다고 돈다고 하고..

썰이 몇 가지 돕니다만...

우선 북한/중국 관련... 이건 뿌리기도 좀 뭣해서 안뿌리고 있던 내용이나 확인해야 할 부분인 듯합니다.

또 하나는 개인 선물 매도의 급증과 연계된 프로그램 쪽 매도라는 썰..

채권 매매하는 쪽에서 몇 가지 루머가 돌았던 모양입니다.
선물 숏 쪽의 장난일 가능성도 있다는 등..
복잡스러운 모습입니다.


 현재 지수 급변동은

 중국의 북한 파병 가능성 보도(기사) 때문인 것으로 잠정 파악

 중국이 북한에 이상기류가 있으면(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파병할 수도 있다는 기사.

 => 거래부진을 이용한 변동성으로 보임.
 => 동요할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임

선물 급락 이유 받은글 종합입니다 참고하세요 ^^

[받은글]
현재 지수 급변동은

 중국의 북한 파병 가능성 보도(기사) 때문인 것으로 잠정 파악

 중국이 북한에 이상기류가 있으면(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파병할 수도 있다는 기사.

 => 거래부진을 이용한 변동성으로 보임.
 => 동요할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임

[받은글]
개인의 선물 매도로
프로그램 매도가 갑자기 나오면서
지수가 크게 흐르고 있습니다.

외인과 기관은 별 반응없고요..

그들의 현물은 프로그램에 의한것이라서 매수가 줄고 있고

해외지수는 크게 반응 없습니다.....

누구인지 몰라도 이상한 찌라시를 돌렸군요..

김정은 사망설에 중국의 파병설까지... 완전 환타지 소설을 쓰는군요..

선물가지고 누가 장난을 하는지..

만약 그렇다면 해외 환율도 반응을 보일텐데.. 반응 한개도 없고..

미치겠군요.. 웩더독 현상이...

중국 북한 파병설,

김정은 사망설

루머가 있는 상황입니다.


[받은글] - 미확인내용
중국, 北 파병설 꿈틀… “김정은체제 불안땐 주둔할 수도”

중국이 북한에 군사 파병한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루머일 가능성 큼...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20&newsid=20111227024134442&p=seoul

이 얘기 때문인듯한데...오늘 새벽에 나온뉴스네요,,,


** 중국, 北 파병설 꿈틀… “김정은체제 불안땐 주둔할 수도”

서울신문||입력 2011.12.27 02:41|수정 2011.12.27 02:41|

[서울신문]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을 계기로 중국군의 북한 주둔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렇다고 전혀 배제할 수도 없다는 입장이다.

26일 중국 인터넷 사이트 등에는 중국군의 북한 파병설이 등장했다. 군사전문 사이트인 서륙동방군사(西陸東方軍事)는 '김정일 사망 후 중국은 즉각 군대를 파병·주둔시켜야'라는 글에서 "북한의 급변 사태를 예방해야 한다."면서 "중·북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에 관한 조약에 근거해 지상군을 북한에 진입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글은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 등에도 실렸다. 중국이 통제 사회인 점을 감안하면 중국 정부가 이러한 파병설을 묵인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의 보수 성향 잡지인 내셔널리뷰온라인(NRO)도 최근 기사에서 "김 위원장의 사망으로 중국은 북한을 종속시키는 방향으로 체제를 개편하려고 할 것"이라면서 "향후 2∼3년 안에 한반도 남쪽에는 미군이, 북쪽에는 중국군이 주둔하는 상황이 빚어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당장 중국군의 북한 파병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이 그동안 고수해온 '주체사상'을 스스로 부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북한은 주체사상을 앞세워 핵무기 개발을 비롯한 독자 노선을 걸어 왔다. 북한이 내정 간섭이나 외국군 주둔을 받아들일 리 없다고 보는 이유다. 탈북자 출신인 이금순 통일연구원 연구원은 "중국의 대북 파병 가능성은 낮다. 북한의 입지가 너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백승주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은 "북한이 체제 이탈자를 막기 위해 중국군의 도움을 요청할 수는 있다. 하지만 파병은 다른 얘기"라면서 "파병을 요청하면 주한 미군을 비난하는 논리가 약화되기 때문에 북한에서 거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북한 내부에서 체제 유지가 어렵다는 위기 의식이 확대될 경우 중국군 파병설이 수면 위로 부상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북한이 서방 국가는 물론 중국까지 반대하는 핵 개발 대신 '중국군 주둔'을 체제 보장을 위한 장치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내란이나 폭동과 같은 북한 내부 혁명이 일어난다면 이에 대한 진압을 목적으로 외국군이 주둔할 가능성은 있다."면서 "또 북한 체제가 위협받는다면 주한 미군을 근거로 남북관계의 균형을 위해 중국 측이 파병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욱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도 "중국군의 북한 파병 문제는 중국의 희망 사항일 뿐"이라면서도 "그러나 전혀 없을 것으로 단언할 수는 없다. 군사 고문단과 같은 소수 파병 형태로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당국도 중국 내 움직임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군 당국자는 "중국에서 (파병설을) 언론에 흘리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중국이 나설 일이 아니다."라면서 "북한이 먼저 가만 있지 않겠지만, 우리와 유엔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문미스 랍니다...
선물매도...현물매수 해야 하는데...
선물매도,현물매도 동시실행...
증권사

[받은글]


우리 파생담당자 얘기로는 주문 미스 가능성은 거의 없다네요..

주가 급락 관련 - 받은글

결론적으로 특별히 잡히는 내용은 없습니다.

1) 중국의 북한 파병설이라는 루머
- 어제 새벽 3시경 나온 뉴스기 때문에 지금 급락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2) 소비심리 급락
- 12월 한국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103 → 99로 급락과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소비심리가 악화되고,
  일본 중앙은행이 경기판단을 하향해 경기침체 우려가 불거졌다는 얘기도 있지만 하락속도를 감안하면
설명이 약합니다.

3) 단순 주문 실수 여부
-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일시적인 수급 공백 가운데 10분간 개인 선물 -1,000계약 매도에 따른 -500억 차익성 프로그램 매물 출회가 이유로 생각됩니다.

##헛 소문에 현혹되지 마시길 빌며- 신한금융투자 시황 이선엽

- 오늘 대북과 관련된 소문으로 지수가 크게 흔들리고 있음
- 이는 젊고 권력 승계 기간이 짧은 김정은 체제에 대한 불안감을 세력이 이용한 것으로 판단
- 특히 국내가 북한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는 것을 역이용한 것으로 보여짐
- 그만큼 불안한 심리를 역이용한 선물시장에서의 농간으로 보여짐
- 북한과 관련된 과장된 내용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음
- 북한과 관련된 사안은 이번 김정일 사망에서 확인했듯 선물시장에 알 정도로 공개되지 않음
- 흔들림 없이 기존 장세에 대한 시각을 유지할 것을 권고

함께하는 Hit & Run
한화증권 윤지호입니다

갑자기 시장이 급락했던 이유를 찾아보는데,,,북한 관련 신빙성 없는 내용(중국의 북한 파병설)에다 주문미스라는 이야기도 도는데,,,이것도 촉발점이 개인선물매도였다는 점에서 보면,,,의구심이 풀리지 않고,,
여하튼 분위기는 주문 실수로 모아지는 분위기,,,,,,,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연초 반등 기대가 약화되는 시작점일지,,,좀 더 지켜봐야할 듯 하네요,,,,
하지만 직전 변동성을 통해 확인된 분명한 사실은 시장의 밑단이 그리 단단하지 않다는 것,,,
부정확한 뉴스에도 자그만한 차익매물에도 흔들리는 시장이라면,,여전히 공격적 주식비중확대구간은 아닌 것입니다.

여하튼 오늘 중앙일보에 실린 칼럼입니다. 11월말부터 반복해온 내용,,,산타랠리와 1월 효과는 없다,

[윤지호의 마켓뷰] 추세 상승하기엔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

[중앙일보] 입력 2011.12.27 00:10 / 수정 2011.12.27 00:10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투자자는 100m 달리기를 해야 할지, 마라톤을 완주해야 할지 선택해야 한다. 당장(1분기) 전력 질주하는 100m 달리기보다는 힘을 비축한 뒤(2분기 이후) 속도를 내는 마라톤을 권하고 싶다. 지금은 직선 코스로 질주해야 하는 100m 달리기보다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때에 따라 페이스 조절이 필요한 마라톤이 더 적합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내년 증시를 낙관한다. 코스피 지수가 저평가에서 벗어나 적정가치를 찾을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미국 관련 경기 지표가 좋다. 추세적인 회복으로 돌아섰다는 조짐이 보인다. 12월 미국의 비농업고용인구가 16만 명 이상 늘고, 소비자신뢰지수 또한 60 이상으로 올라서며, 위기의 진원지인 주택지표도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내년 1분기 시장이 강세를 보일지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미국의 경기회복이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리더라도 재부상할 유로존 위험이 지수의 상단을 막을 것이다. 다음 달 시작될 올 4분기 실적 또한 기대할 바가 못 된다. 아직 글로벌 경기는 조정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내년 1분기 안에 1950포인트 이상으로 코스피 지수가 올라갈 가능성은 희박하다. 2분기 이후의 상승 흐름을 제대로 타기 위해서는 주가가 좀 더 싸질 때를 기다려야 한다. 1900포인트 이상에서 매수하면 수익을 내기가 부담스럽다.

주가를 빼면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이탈리아 국채(10년물) 금리는 여전히 7% 안팎이다. 민간 금융기관의 신용경색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유리보-OIS 스프레드’는 0.97%로 다시 1%를 넘어설 기세다.
 
이러한 불확실성의 배후에는 그리스가 있다. 내년 2월로 예정된 그리스 총선에서 구제금융 일정의 재협상을 주장하는 야당의 집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유럽 정치권의 안정화 노력에도 그리스 위험이 재부상하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에서 그리스가 이탈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배제하기 힘들다. 유럽은행감독청(EBA)에 따르면 유로존 은행이 확충해야 할 자본 규모는 1146억 유로이지만, 이는 그리스에 대한 헤어컷(손실상각) 비율 50%를 적용한 것이다. 연초 상황에 따라 그리스의 드라크마 부활이라는 부정적 시나리오가 전개될 수 있다.

유로존의 불확실성이 좀 더 감소할 때까지 코스피 지수의 상승세는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 경제지표의 개선만으로 연말, 연초 예상되는 유로존 관련 우려를 잠재우기 힘들다. 4분기 기업 실적에 기대해보지만 글로벌 경제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장이 추세적으로 오르기에는 아직 상황이 무르익지 않았다.

윤지호 화증권 투자전략팀장

함께하는 Hit & Run
한화증권 윤지호입니다

갑자기 시장이 급락했던 이유를 찾아보는데,,,북한 관련 신빙성 없는 내용(중국의 북한 파병설)에다 주문미스라는 이야기도 도는데,,,이것도 촉발점이 개인선물매도였다는 점에서 보면,,,의구심이 풀리지 않고,,
여하튼 분위기는 주문 실수로 모아지는 분위기,,,,,,,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연초 반등 기대가 약화되는 시작점일지,,,좀 더 지켜봐야할 듯 하네요,,,,
하지만 직전 변동성을 통해 확인된 분명한 사실은 시장의 밑단이 그리 단단하지 않다는 것,,,
부정확한 뉴스에도 자그만한 차익매물에도 흔들리는 시장이라면,,여전히 공격적 주식비중확대구간은 아닌 것입니다.

여하튼 오늘 중앙일보에 실린 칼럼입니다. 11월말부터 반복해온 내용,,,산타랠리와 1월 효과는 없다,

[윤지호의 마켓뷰] 추세 상승하기엔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

[중앙일보] 입력 2011.12.27 00:10 / 수정 2011.12.27 00:10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투자자는 100m 달리기를 해야 할지, 마라톤을 완주해야 할지 선택해야 한다. 당장(1분기) 전력 질주하는 100m 달리기보다는 힘을 비축한 뒤(2분기 이후) 속도를 내는 마라톤을 권하고 싶다. 지금은 직선 코스로 질주해야 하는 100m 달리기보다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때에 따라 페이스 조절이 필요한 마라톤이 더 적합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내년 증시를 낙관한다. 코스피 지수가 저평가에서 벗어나 적정가치를 찾을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미국 관련 경기 지표가 좋다. 추세적인 회복으로 돌아섰다는 조짐이 보인다. 12월 미국의 비농업고용인구가 16만 명 이상 늘고, 소비자신뢰지수 또한 60 이상으로 올라서며, 위기의 진원지인 주택지표도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내년 1분기 시장이 강세를 보일지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미국의 경기회복이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리더라도 재부상할 유로존 위험이 지수의 상단을 막을 것이다. 다음 달 시작될 올 4분기 실적 또한 기대할 바가 못 된다. 아직 글로벌 경기는 조정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내년 1분기 안에 1950포인트 이상으로 코스피 지수가 올라갈 가능성은 희박하다. 2분기 이후의 상승 흐름을 제대로 타기 위해서는 주가가 좀 더 싸질 때를 기다려야 한다. 1900포인트 이상에서 매수하면 수익을 내기가 부담스럽다.

주가를 빼면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이탈리아 국채(10년물) 금리는 여전히 7% 안팎이다. 민간 금융기관의 신용경색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유리보-OIS 스프레드’는 0.97%로 다시 1%를 넘어설 기세다.
 
이러한 불확실성의 배후에는 그리스가 있다. 내년 2월로 예정된 그리스 총선에서 구제금융 일정의 재협상을 주장하는 야당의 집권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유럽 정치권의 안정화 노력에도 그리스 위험이 재부상하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에서 그리스가 이탈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배제하기 힘들다. 유럽은행감독청(EBA)에 따르면 유로존 은행이 확충해야 할 자본 규모는 1146억 유로이지만, 이는 그리스에 대한 헤어컷(손실상각) 비율 50%를 적용한 것이다. 연초 상황에 따라 그리스의 드라크마 부활이라는 부정적 시나리오가 전개될 수 있다.

유로존의 불확실성이 좀 더 감소할 때까지 코스피 지수의 상승세는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 경제지표의 개선만으로 연말, 연초 예상되는 유로존 관련 우려를 잠재우기 힘들다. 4분기 기업 실적에 기대해보지만 글로벌 경제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장이 추세적으로 오르기에는 아직 상황이 무르익지 않았다.

소폭 상승하던 증시가 오전 10시 35분 갑자기 하락세로 돌아서 2% 넘게 급락한 것과 관련해 증권사의 주문 실수로 인한 충격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10시 40분쯤 증시는 갑자기 하락세로 돌아서며 1810선까지 하락했다. 소폭 상승하며 240선을 유지하던 코스피200 지수선물도 7포인트 넘게 급락하며 234까지 급락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선물매도-현물매수’해야 하는 증권사가 ‘선물매도-현물매도’로 주문 오류가 나온 탓에 증시가 급락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화증권 이호상 연구원은 “일반적인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아니라 시스템적인 매매들이 순간적으로 많이 엉켜 발생한 현상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원도 “이날 오전 개인이 선물시장 하락을 주도했고, 같은 시간 프로그램에서 1000억원의 매도 물량이 나왔는데, 이는 일반적인 투기 매매가 아니라 시스템적인 주문 형태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날 10시 40분쯤 일시적으로 10분간 개인 선물 1000계약 매도 물량이 나왔고 500억원 넘는 차익성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다만 최 연구원은 “최근 선물 거래량이 감소하며 적은 매도 물량에도 증시가 급락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번 증시 급락은 일종의 해프닝이고, 지수가 곧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증시 급락과 관련해 실제로 증권사 주문 실수가 있었는지에 대해 유가증권시장본부와 시장감시본부가 함께 검사를 벌이고 있다.
연선옥 기자 actor@chosun.com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주식시장 vs 때론 멍청한 주식시장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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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한때 놀란 가슴을 뒤로하고 점심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경제학원론에 나와 있듯이 시장은 항상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생각뿐만 아니라 실제 시장은 거의 대부분 효율적이죠..과거와는 달리 정보의 비대칭성도 거의 해소되었고, 개인투자자들도
인터텟과 SNS로 무장하여 예전처럼 기관과 외국인에게 참패를 당하는 일도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이런 효율적인 시장도 오늘과 같은 황당한(?) 해프닝은 피하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주문실수이던, 악성 루머에 의한 변동성 확대이던 간에 오늘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가끔 발생하게 될겁니다.
누군가는 이런 상황으로 인해 피해를 보게되고, 누군가는 생각치도 못한 이익을 얻을 수도 있겠죠..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주식시장에서
소위 "운빨" 이 작용하는 것 역시 현실입니다.

김정일 사망 이후 시장을 예상하면서 종종 북한발 미확인 루머가 난무할 것이라는 점은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정보가 극도로 제한되어 있는 북한의 상황을 고려해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루머가 돌아다닐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항상 진위를 파악한 후 대응할 수 있는 여유를 같으시기 바랍니다.

아침 분위기만 보면 금일 시장은 보합 수준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정상인데요,
선물시장에서 한바탕 흙탕물이 튀고 난 이후 0.5% 수준의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급감한 거래대금이 보여주 듯이 사고자 하는
쪽도 팔고자 하는 쪽도 극단적인 눈치보기 또는 별로 매매할 이유를 못느끼는 시장 분위기가 지속되는 점도 지수가 회복을 못하는
한가지 이유라 생각됩니다.

금일 데일리 시황 (곽중보 과장)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2011년 전세계 주요국의 평균 지수 등락률은 -15% 수준이였습니다.
주요 국가 중 미국만이 유일하게 연초대비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구요 나머지 국가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9.5% 수준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선방한 국가입니다.

다가오는 2012년에는 세계 3위를 넘어 상승률 세계 1위를 기록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오후에는 날씨가 조금 풀린다고 하니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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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박정우(SK 3773-9004): 조금전 상황 정리
10분사이에 선물 1만계약 매도 했습니다.
10:35 5505개
10:40 5586개

지수가 2.7%까지 급락 했지만 10분만에 회복

거래소에서는 초반 주문 미스 (3000계약 가량)
이후 트리거로 머신들이 작동했던것 같습니다. 즐거운 점심 시간 되십시오~ SK증권 박정우


(받은글)
10:30 ~ 10: 40 사이에 매수호가가 90% 사라져버렸어요. 증권사 프랍 시스템 에러인지 아니면 book closing하면서 호가취소한 것을 보면서 매도자들이 공격적으로 호가제출하면서 선물가격이 밀린 것 같아요. 다른 루머는 근거없음

참고하세요.

영우통신[051390]
-초소형 옥내 기지국, 펨토셀 단말기 개발 완료

SK텔레콤, 세계 최초 와이파이 통합 LTE 펨토셀 개발
K텔레콤이 롱텀에벌루션(LTE)과 와이파이(Wi-Fi)를 합친 '와이파이 통합형 LTE 펨토셀'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3G 대비 최고 5배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빌딩 내부 및 지하공간 등 음영지역을 최소화해 장소에 관계없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펨토셀은 음영지역 개선과 함께 소규모 지역에서 집중 발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해 개발된 초소형 기지국이다. 가입자당 제공받을 수 있는 데이터량을 늘려 고속·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파이 통합형 LTE 펨토셀에는 SK텔레콤 'PETA솔루션'이 적용됐다. 장비 하나에 LTE 펨토셀과 와이파이AP를 함께 실어 운용 및 설치비용을 줄일 수 있고 PoE(Power over Ethernet:전력망통신)기술로 전원 확보가 어려운 장소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펨토셀은 기지국 신호가 없는 음영지역이나 도심 외곽 가정 등 커버리지 확대 용도로만 활용됐지만 통합형 장비 개발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강종렬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미 100만개 이상 중계기를 설치해 실내 및 지하 공간으로 LTE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으며 펨토셀 추가 설치로 품질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펨토셀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http://www.etnews.com/201112270105

-참고자료-
<특징주>영우통신, 방통위 지원+SKT 펨토셀 개발 수혜 기대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30913571251197

Retail Focus Time  12/27 


▣ 내일의 투자전략
* 수급 Point (14시 35분 기준)
  - KOSPI 기관·외국인 동반 순매수: 기관 +1,326억, 외국인 +553억
  - 기관 전기전자(+356억), 운수장비(+244억), 유통업(+230억)/외국인 전기전자(+495억), 화학(+112억) 중심
  - KOSDAQ 반도체 업종 기관 순매수 유입(+57억): 피에스케이, STS반도체, 덕산하이메탈 등
* 투자전략 
  - 해외 관련 이슈가 연말(각국 정상들 휴가)로 인해 잠잠한 가운데 국내 개별 재료 및 수급에 의한 변동성은
    이번주 계속될 것으로 예상
  - 전기전자업종으로의 외국인과 기관 매수는 계속 되는 가운데 금융주들도 단기 반등하려는 움직임 보임
  - 경기 방어적 성격의 내수주(서비스, 보험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 수급 호조세를 보이는 운수장비/전기전자업종은 단기 하락시 매수관점 유지


▣ 내일의 최선호주
* LS산전 (010120)
  - 전기자동차 부품, 초고압변압기 사업 및 지배기업인 스테인레스(STS) 후육관 사업 수주 증가세
  - '12년부터 실적 호전이 가시화되며 신규사업 성장으로 인한 '12년 실적 턴어라운드 준비 중
  - 수주증가로 생산성 향상, 동 가격 하락으로 원가율 하락, 3분기 환관련 평가손실 중 일부 환입
  - 경기방어적 사업 영위, 국내시장 지배력이 높아 사업 안정성 매력적


▣ 테마/이슈 포커스
* 보험업종
  - 경기하락 국면에서 이익이 둔화되는 시기로 되면서 한해동안 낙폭이 과대했던 저PBR주 관심
  - 동부화재 (005830), 현대해상 (001450), 삼성화재 (000810)
* 헬스케어
  - 6개 초광역 권역 중 하나인 동해안 관광벨트에는 휴양 및 헬스케어 관광 육성 소식에 강세
  - 유비케어 (032620), 인피니트헬스케어 (071200)
* NFC사업
  - 전자 주민증 도입에 대한 수혜 종목으로 부각, NFC용 USIM Chip 신규 수요도 증가 예상
  - 쿠폰북, 쇼핑, 결제 기능까지 있는 NFC스마트폰 + BMW나 GM 등의 스마트카 사업(위치정보+오토케어 System 등) 확장 추세
  - 유비벨록스 (089850), 케이비티 (052400)

# 모 매니져가 보내는 글....

한해을 마감하는.. 코스닥 지수 막판~ 3일 동향입니다.. 재미난건.. 배당부일날은 최근 7년간.. 아니..올해까지 8년간..매번.. 하락했습니다...
주주명부에 이름 남기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 검은돈이 많다는뜻?? 암튼..배당락 당일날은.. 7번중 5번이 상승..
더 재밌는건.. 마지막 거래일엔.. 코스닥 주가가 7년째 한해도 빠짐없이 좋았다는것...
오늘 빠진다고.. 힘들어 하지마시고.. 또다른 기회(?) 일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