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주 기획재정부 및 경제부처 일정 12/26 <기획재정부> *12월27일(화) *12월28일(수) *12월29일(목) *12월30일(금) <지식경제부> *12월27일(화) *12월28일(수) *12월29일(목) *12월30일(금) <공정거래위원회> *12월27일(화) *12월28일(수) *12월29일(목) *12월30일(금) ※출처 =연합인포맥스 |
**안녕하세요~ 온라인채널부입니다. . 대상매체 : OFFICE . 시행일자 : 2011년 12월 26일(월)부터 >신규화면 >개선화면 2. [5274],[5505]월물별시세 3. [9370], [9400], [5520]선물스프레드정보 >개선화면 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모닝미팅> 12월 26일 투자컨설팅센터 * 미국, 석탄발전소 규제안 발표와 효과 분석 |
* 있는 그대로 그 영혼을 사랑하기 우리는 '변화의 시대', 그 한가운데에 서 있다.
◆ 시황 및 투자전략 ◆ 코스피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디엔에이링크 127120 공모가 7,700 장외 17150 |
[12월 26일 월요일 주식매매 참고 자료] ==주말에 나온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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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국내외 주요뉴스> 産銀, 中企 자금난 대비...우산 폈다...대출상환 1년 유예...상환 방식은 기업이 선택, 해운사 지원펀드 1년 연장 <한경> '김정은 군장악' 과시...곧 최고사령관 오를 듯, "군부집단지도체제로 비상상황 돌파" <한경> 中, 위안화 국제화 행보 더 빨라진다...태국-파키스탄과도 통화스와프 체결, 아세안과 무역 결제도 임박, 동아시아 지배력 강화될 듯 <한경> 中-日 '위안화 무역결제' 늘린다...후진타오-노다 오늘 한반도 정세 집중 논의 <매경> 올 최고의 투자상품은 車ETF, 수익률 21%...10년 국고채도 8% 넘어, "내년엔 IT-게임 관련株 관심 커질 것" <매경> 反 푸틴 시위 12만명 운집...소련 붕괴 후 최대 규모...고르바초프 "푸틴 물러나라" <매경> "확장보단 현금 확보"...M&A시장 찬바람...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인수해도 시너지 불투명" <서경> "무이자할부가 가계부채 주범"...카드업계서도 폐지론 고개, 2년연속 10조이상 증가 올해말 87조 넘을 듯, 카드대책 금명 발표 <서경> 유럽은행들 '유로존 붕괴' 경계령, 외환코드 등 핵심 금융시스템 정비 서둘러 추진...일부 기업들도 그리스-伊 은행 예치금 역외로 빼내 <서경> '앱에서 웹으로' m권력 바뀐다...하나의 운영환경으로 다양한 플랫폼 호환, 구글-애플 독점 '흔들'...국내도 개발 '활발' <전자> 2013년 전자주민증 쓴다...주소-주민번호-지문 등 칩 내장...위-변조 차단...국회 행안위, 개정안 의결 <전자> 5억弗 드릴십도 계약 연기...조선업계, 내년 실적 '먹구름'...유럽 위기로 선박금융 위축, 내년 수주 30% 감소 전망 <한경> 동양생명 내달 예비입찰...10여곳 '입질...동양, 매각절차-일정 보고펀드에 위임, 대한생명-푸르덴셜-현대차 등 관심 <한경> 이재용-구본준 CES 신경전 시작됐다...내달 10일 라스베이거스에 삼성-LG 경영진 총출동, OLED TV 대격돌 <매경> LTE 확산에 시장 '들썩'...내년 1,000만 시대 도래, 3개월새 110만 돌파, 단말기-장비 특수 <매경> 10대 그룹 내년 투자계획 살펴보니...삼성-현대차 ↑, LG-한진 ↓ <매경> SK, 檢수사 압박에 자원개발 속앓이...성장세 불구 투자결정 주춤, 메이저기업과 경쟁서 도태, 정부 자주개발률 차질 우려 <서경> 이통, 디지털 음원시장 쟁탈전 뜨겁다...KT, 클라우드 연동 서비스 출시/SKT, 멜론 앱 기본탑재로 응수/LG U+도 조만간 가세 <서경> 스마트폰 핵심부품 AP, 4년째 '삼성 천하'...3분기 점유율 67%로 1위 <서경> 새해 '초대형 LCD TC시장' 기지개...日 샤프 이어 삼성-LG도 출시 계획 <전자> CJ E&M '통큰 투자'...SBS 따라잡나...콘텐츠 강화 위해 올해 3,000억보다 더 지출 <전자> 삼성SDI, 태양광 사업영역 전면 재검토...공급과잉 결정질보다 '박막형'...기술 유사성 있는 PDP 제조팀장 전진배치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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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시황 브리프(2011.12.26) <하나대투증권> 기대와 우려 그리고 한국증시의 상대적 강세 <삼성증권> 2012년에는 삼재(三災)를 벗어날 수 있을까? <대우증권> 안정적 흐름 연장 전망, 그러나 한계 노정 <한양증권> 유로존 변수 영향력 단기 감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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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with IBKS(12월 26일자) - 2012년 정부가 돈 쓰는 곳에 투자처가 보인다 [Midnight News] [미국 마감 시황] [전망 및 전략] [펀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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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티,슈프리마등 전자주민증관련주 참고하세요 국회 행안위, 전자주민증 도입 의결 |
브라질에 코꿴 한국인 노후…퇴직·월지급펀드 '흔들' '한국인들의 노후는 브라질이 좌우한다?' 퇴직연금 펀드와 월지급식 펀드 자금을 대거 끌어 모았던 브라질 채권펀드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은퇴자금 운용에도 비상이 걸렸다. 올 초 퇴직연금 운용 상품으로 해외채권형 펀드를 택한 직장인 이 모씨(38세)는 요즘 마음이 편치 못하다. 펀드 투자구성을 살펴보니 이 씨가 가입한 해외채권형 펀드가 브라질채권을 집중적으로 편입하고 있었다. 연 8%의 안정적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말을 믿고 투자했지만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45%로 채권형 펀드 평균 수익률 2.57%을 밑돌고 있다. "이래서야 노후자금이 마련될 수 있을지 걱정이다"는 이씨는 "판매사 직원이 가입 시점에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는지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았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브라질채권펀드는 안정적이면서도 비교적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로 부각돼 은퇴자금을 관리하는 퇴직연금과 월지급식 펀드 등의 운용사들이 앞다퉈 편입하고 판매했었다. 올해 전체 국내 펀드에서는 16조원의 자금이 이탈했지만, 브라질채권이 편입된 펀드는 은퇴자금이 몰리면서 오히려 1조4000억원이 유입됐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브라질 헤알화가 약세를 보이고 금리가 떨어지면서 고수익은 고사하고 원금 손실의 위험까지 우려해야할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높은 이자를 미끼로 금융사들이 불완전 판매를 했는지 여부를 파악중이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퇴직연금 펀드인 '프랭클린템플턴 퇴직연금 글로벌'의 최근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각각 -1.45%, -0.21%를 기록하고 있다. 노후에 매달 꼬박꼬박 월급식으로 수익을 돌려주겠다며 설정된 '프랭클린템플턴 월지급 글로벌채권'과 '미래에셋 퇴직플랜 글로벌다이나믹자 1[채권]종류C'의 3개월 수익률도 -0.13%, 0.32%이다. 채권형펀드의 평균 3개월, 6개월 수익률이 각각 1.13%, 2.57%인 것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프랭클린템플턴 글로벌 채권'과 '미래에셋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펀드의 브라질 채권 투자비중은 각각 4.18%, 3% 수준이다. 브라질채권 편입 비중이 높은 펀드들의 수익률은 더욱 심각하다. '산은삼바브라질 자[채권]C 1' 채권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7.98%이며, '미래에셋맵스브라질멀티마켓자 H[채혼-파생]종류A'는 -11.75%를 보이고 있다. 이들 펀드의 브라질채권 편입 비중은 무려 77%, 30%에 달한다. 브라질 채권 관련 펀드 수익률 하락은 최근 2년 사이에 급격하게 상승했던 헤알화 가치가 올들어 급락한 탓이 가장 크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지난 23일 달러당 1.85헤알을 기록해 7월 말(1.53헤알)에 비해 가치가 18% 이상 추락했다. 헤알화 가치가 급락하자 대표적인 헤알화 자산인 브라질 국채의 가치도 동반추락한 것. 한 증권사 관계자는 "헤알화 가치가 예상 외로 하락하면서 환리스크가 발생, 이자나 원금에 손실이 생기게 됐다"며 "국내에서 판매된 브라질채권 상품은 대부분 환헤지가 안 돼있어 손실 위험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리하락도 브라질채권펀드 수익률 저하 요인이 되고 있다. 김용희 현대증권 리서치팀장은 "브라질 정부에서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가고 있어 과거와 같은 20%대의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브라질 경제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으로 전문가들은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해 왔다. 고금리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는 외화 자본을 유입시켜 헤알화 가치 상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유럽 재정위기가 확산된 지난 8월말 브라질이 예상을 깨고 금리 인하를 단행하자 헤알화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금리인하는 높은 물가상승률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정부가 경기 둔화 우려를 더욱 인식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수익률이 저조하자 투자자들도 발을 빼고 있다. 올해 1월 한달간 2억원의 자금이 유입된 '산은삼바브라질' 채권펀드에서는 9월 12억원이 빠져나갔고 이후부터 자금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 '미래에셋브라질멀티' 채권펀드에서도 10월 19억원이 빠져나간뒤 자금 유출세를 지속하고 있다. '프랭클린 템플턴 퇴직연금 글로벌' 펀드도 8월 자금 유출세로 전환했고 '미래에셋 퇴직플랜 글로벌다이나믹' 펀드에서도 10월부터 자금 유입이 끊겼다.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은 유럽발 재정위기가 심화된 이후 헤알화 가치가 급락하자 브라질 채권 판매를 아예 잠정 중단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은퇴 후 노후를 책임져야 하는 펀드는 특히 분산투자, 안정화를 추구해야하는 만큼 특정 국가 채권에 과도하게 포트폴리오가 집중돼서는 위험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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