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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보 및 루머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적립식펀드의 중요성

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하시는 밥법 안내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 매일유업 (005990)  BUY(initiate) 적정주가 : 21,700원

  중국 소황제의 눈길 사로잡다
- 자회사 제로투세븐, 중국 유아복시장 성공스토리 시작
- 제로투세븐, 올해 기점으로 유아용품 1위 업체로 등극 예상
- 본업, 2012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 예상
- 적정주가 21,700원 제시
 

* 디스플레이  Overweight (유지)
 
  우상향 추세의 시작
- 12월 주문량, 가격 견조
- 구조적 산업변화 최대 수혜
- PBR 1배 미만 업체 주목
 

* SBS (034120)  Strong BUY(유지) 적정주가 : 60,000원

  오히려 잘 됐다! 
- 케이블 SO 사업자들이 지상파 HD 방송 송출을 중단
- HD 방송 송출 중단 사태는 장기화되기 어려울 전망
- 지상파 HD 방송 송출 중단이 지상파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판단
- 지상파의 동시 재전송료 수취 가능성 점증
- 투자의견 Strong BUY와 적정주가 60,000원 유지
 

* E-Ground: 유로존 재정위기, 새로운 해법 시도 
 
  유로존 해법, 선 재정감독 강화 및 후 ECB 개입 방향 모색-> EU 아닌 유로존 협약 시도 긍정적
-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공존임이 재확인되었다. 유로존 붕괴에 대한 극도의 공포감 확산이 역설적으로 해법 도출에 대한 기대감을 유발한 데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호조 재료가 가세하며 단기적으로 시장심리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
- 유로존 재정위기 해법에 대한 10월 26일 EU 정상회의 합의안이 그 의미를 잃어 버린 가운데, 우리는 3단계 해법이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재정취약국의 강력한 구조조정 노력과 회원국에 대한 재정감독감시 기능 강화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독일이 유럽중앙은행의 최종대부자 입장 변화 가능성이 그것이다.
- 독일의 유럽중앙은행에 대한 입장 변화는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그 전단계로서 '신속이행형 안정성 협약'이 추진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특히 논란이 있겠지만 EU 27개국이 아닌 유로존 17개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시도 역시 부정적이지 않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 유로존 체제 붕괴가 아닌 존속 가능성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유로존 위기 해결 기대감 및 추수감사절 쇼핑 매출 증가로 +2.9%내외 상승
- 유럽, 유로존 재정위기 해법 도출 기대감으로 +4.6% 내외 급등
- 한국, 미 쇼핑시즌 기대감 및 유럽 재정위기 해결 기대감에 +2.19%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EU 연례 정상회담, 유로존 위기 해결 위한 모든 조치 강구
- 독일- 프랑스, 유로존 회원국 재정관리 엄격 적용(EU관리 감독 강화 등)
- 29일 EU재무장관회의시, EFSF증액 관련 기대감 부각(위기국 국채 20~30% 보증 방안 등)
- 미 추수감사절 주말 소매 매출 전년대비 16% 증가한 524억달러 최고치 기록
- 추수감사절(24일), 블랙프라이데이(25일), 사이버먼데이(28일)로 이어진
미 소비시즌,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
- 피치, 미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현 AAA 신용등급은 유지)
- 그러나 이미 무디스, S&P에 이은 사후적 조치로 중립 영향 예상
- 그보다는 무디스의 유로존에 대한 전방위적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제기
- 이탈리아 국채 발행, 약 80억유로 규모 금일 예정
- 위기 상황일수록 적극적 대응방안 나올 듯(최근 상황 참조)
- 주요 지표인 미 ISM제조업지수(1일), 비농업일자리(2일), 중국PMI(1일)등은 중립이상 영향 전망
- 유럽리스크는 장기화 문제, 그보다는 변동성을 활용한 단기매매로 대응 바람직
- 당분간 전반적으로 대형주의 강세 예상, 반면 수익률 게임은 중소형주에서
- 기관 선호 종목으로 대응 바람직
- 시장은 전강후약 예상될수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짧은 강세 마인드로 접근 가능할 듯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하이닉스, 한화케미칼, 삼성물산, 신한지주, 대림산업, LG전자, 대신증권, 대우증권, 코스모화학, 외환은행, STX조선해양, 우리투자증권, S&T모터스, SBS미디어홀딩스, OCI, 한세실업, 호텔신라, CJ, 삼성전자, 한국가스공사, 삼영화학, 메리츠화재, 서원, LG이노텍, GKL, SK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티케이케미칼, 파라다이스, 차바이오앤, 고영, 옵트론텍, 메디포스트, 신양, 유진테크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1/29 주간 임원회의 시황 요약]---연말쇼핑시즌, 하단 Test마무리

 1. 12월 지수 밴드 1,700~1,950p

 2. 증시 전망

-10월 상승의 1/2 조정 수준에서 마무리되는 양상
(외국인 매도 3.8조)

-프랑스 신용강등설 여파로 미,독일 은행 CDS 까지 상승

-스페인,이탈리아 사태 긴박 --> 막판 공조 기대

-29~30 EU 재무장관회담서 제도적 장치 마련 기대

12/1 美 ISM제조업 지수 , 12/2 美 11월 고용동향 주목

-투자전략 : 미 소비경기회복에 맞는 소비업종(IT+경기소비)확대
 (최근 기관들 유망 중소형주 많이 찾음)


3. 각 부문별 의견

-국제부문 : 유럽계 주도 8거래일 연속 순매도, 위기의 아시아 확산
  가능성 등 여전히 보수적 입장 견지

-법인부문 : 국민연금 연말까지 1조 매수여력, 위아래 모두 열려 있다

-트레이딩부문 : 유로존 위기 임계점 도달 국제공조의 실효성 분석

[현대 제약/화장품 김혜림]셀트리온(068270, BUY) CT-P10(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임상 승인

-3번째 제품인 CT-P10(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한국 식약청 임상시험 승인
 
-리툭산(적응증:비호지킨림프종, 류마티스관절염)은 2010년 매출액 69억 달러의 블록버스터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8% 성장 

-2013년 글로벌 특허 만료 예정(미국 2015년)으로 Teva-Lona JV, Sandoz,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개발 중 

-동사는 류마티스관절염과 비호지킨림프종 적응증으로 각각 글로벌 8개국, 3개국에서 임상시험 예정 

-2012년 임상환자 모집 등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 개시, 이르면 2013년 말 글로벌 출시 가능할 전망 

-허셉틴, 레미케이드의 임상시험 완료와 리툭산 임상시험 승인 등 순차적인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중장기 성장성 가시화 긍정적

 -적정주가 62,000원(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R 34배), BUY의견, 업종 내 Top pick 유지

[현대증권 이태경] 코리안리 NDR 2일차 주요 질의응답

코리안리 NDR 중입니다. 현재까지의 주요 질의응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팅 분위기는 훈훈합니다. 주가와 실적이 계속 좋아서 투자자들도 만족하는 분위기입니다.

1.       2012년 해외 요율 전망 : 10~15%상승

2.       2011년과 2012년의 차이 : 2011년 1월은 요율 하락, 2012는 90% 이상 확률로 상승

3.       요율과 실적의 상관관계 : 사실은 Q가 늘어나는 효과가 더 큼

4.       금리 하락과 실적 : 채권의 순수 보유이원은 5.2%, 듀레이션 5년. 내년 국채 5년물 2.7% 이상이면 투자수익 절대금액 유지 (1,600억원)

5.       코리안리의 해외에서의 경쟁력 : 신용등급 높고, 한국집중형이라 외사 입장에서 분산효과 큼

6.       시장점유율 변화 : 국내 69%로 4%p 상승, 해외 1.7%로 0.1%p 상승

7.       하반기 실적 전망 : 상반기를 8 이라고 하면 하반기는 5. 금액으로는 750억원 정도일 것

8.       태국홍수 피해 : 30억원 정도

9.       해외부문 2012년 성장 목표 : 10~15%

10.   중국 주재사무소 지점 전환 계획 : 자산 60억 달러 (회기 마감 기준) 달성되는 내년 4월 신청, 허가에 1년 소요 예상
 

조달청, 횟수·낙찰 여부 감안 3,6,9개월…내달 13일 부정당업자 제재 개시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에서 입찰서류를 조작한 68개 건설사가 다음달 13일부로 부정당업자 제재를 받는다.

 이들은 입찰서류 조작 횟수와 낙찰 여부 등에 따라 최소 3개월에서 최대 9개월까지 영업정지를 받아 국내 공공공사 입찰은 물론 해외 건설공사 수주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28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계약심사위원회는 입찰서류를 위·변조하거나 허위서류를 제출한 68개 건설사에 대한 부정당업자 제재를 결정했다.

 특히 위원회는 제도 운영상 미흡점과 침체된 건설경기, 해외 신인도 문제 등을 감안해 국가계약법령이 정한 부정당업자 제재 기간를 최대 50%까지 경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달청 입찰에서 입찰서류를 조작해 낙찰받은 39개사는 당초 영업정기 기간이 1년이나 6개월간, 입찰서류를 조작했으나 낙찰받지 못한 25개사는 영업정기 기간이 6개월이나 3개월간 각각 영업정지를 받는다.

 하지만 다른 건설사에 비해 입찰서류 조작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H사와 D사, G사와 또 다른 H사 등 4개사는 형평성을 감안해 9개월간 영업정지를 내리기로 했다.

 조달청은 오늘이나 내일 이들에게 부정당업자 제재를 통보하고 다음달 13일부로 부정당업자 제재를 개시하기로 했다.

 당초 처분 대상에 포함된 K사를 비롯한 5개사는 소명 과정에서 서류 조작 협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제재를 면했고 또 다른 K사는 앞서 같은 사유로 부정당업자 제재를 받았지만 가처분 소송이 받아 들여져 처분을 유보했다.

 이로 인해 나머지 16개 지방자치단체와 LH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도 조달청의 제재 결과를 참고해 잇달아 부정당업자 제재에 나설 계획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주목된다.

 기관별 처분 대상은 지자체가 40개사, LH공사 42개사, 도공 16개사, 한전 1개사 등으로 당장 오늘 경기도와 용인시가 계약심사위원회를 갖는다.

 이처럼 우려했던 부정당업자 제재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건설업계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전대미문의 무더기 징계 조치로 건설시장은 혼돈에 빠져 들고 있다”며 “당장 침체된 건설경기 속에 국내 공공공사는 물론 해외 건설공사 수주에도 악영향을 받아 경영상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대응책으로는 영업정지 발효일에 맞춰 집행 정지 가처분 소송을 준비하는 수 밖에 없다”며 “이 문제가 법원에서 현명하게 결정되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외국인 환매시작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 야간선물에서는 지난 금요일부터, 정규시장에서는 전일부터
       - 본격적인 환매수 시작
       - 전일까지 단순 누적은 -13,050계약, 스프레드 롤오버 포함은 -38,886계약
       - 스프레드 포함 평균 -25,000계약임을 감안할 때 환매수는 추가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

   ▣ 12월은 차익매수에 유리한 여건
       - 지수자체가 낮아져 배당수익률이 오히려 높아졌고,
       - 선물매수를 보유하고 있는 인덱스 펀드입장에서는 스프레드의 고평가 지속으로
          3월물로 롤오버 할 수 있는 여건 자체가 불리한 상황
       - 따라서 선물을 주식으로 갈아타고, 연말 배당까지 확보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

   ▣ 다음주 목(8일)의 선물/옵션 동시만기 감안할 때 차익매수의 횡보는 빨라질 가능성 고조
   ▣ 주식도 지난주의 차익+비차익+개별종목 전체 매도에서 전일부터 차익+비차익은 매수 전환

**IT서비스산업 2차례 세미나참석 보고_현대증권 한동욱_

세미나참석 요약_서비스산업 2차례 세미나 보고_현대증권 한동욱_20111129

1. 클라우드데이터센터포럼 컨퍼런스: 유수한 IT기업 7개사의 Intensive한 발표

   - 2011년 국내 발전 현황:
1)데스크탑가상화(이하: VDI)는 pilot단계를 지나 전사 단위의 대규모 도입 본격화되고 있음,
2)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및 서비스는 계획단계(전략수립과 pilot프로젝트)에 있음,
3)IaaS에서 의미 있는 첫 단추가 등장 중이나 아직 buyer’s Market,
4)SaaS측면에서는 Salesforce.com 도입 사례로 꾸준한 증가추세이나 기존 ASP와 뚜렷한 차이점이 없는 상태

- Gartner선정 클라우드서비스 3가지 정의: 1)SaaS(Software as a Service), 2)PaaS(Platform as a Service), 3)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의: IT서비스 구조혁신을 통한 고객가치 창출,
1)구조혁신이란 표준화/자동화/가상화,
2)고객가치란 Instant-On, Flexibility, 비용절감, 서비스질 향상

- 클라우드 시스템 등장 배경:
1) 폭증하는 데이터 사용량을 수용할 수 있는 방안 모색,
2)고객/동업자/피고용자를 실시간 연결,
3)최종사용자는 자기가 원하는 단말기 선택,
4)차세대 서비스개념인 모든 정보는 공동 서비스

- VDI 도입사례와 현황: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적극적으로 추진 중,
1)PC기반에 비해 현격한 비용절감과,
2)장소의 제약 탈피,
3)재택근무 및 보안기반의 지식공유체계 수립
- Intel, HP, IBM, MS 모두 PaaS와IaaS 에 집중하고 있음:
1)인텔은 사내 클라우드 장기간 실시하여 엄청난 경비절감과 업무효율성 달성 중,
2)HP는 이동식 데이터센터사업에 집중,
3)IBM은 R&D분야의 고성능 IT체계구축에 전념,
 4)MS는 Nebula 라는 내부직원용 인프라클라우드 사업 중

- 국내 IT서비스업체 현황:
1) LG CNS는 VDI부문에 집중해 실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중, 
2)삼성SDS는 PaaS 분야에 전략적 집중, Case By Case로 수요자의 욕구와 혜택이 있는 진정한 클라우드 찾는 노력 집중
2. 지식서비스 국제컨퍼런스..웹커뮤니케이션, 애니메이션, 학계가 모인 종합 포럼

 결론: 산업간 융합시대의 핵심열쇠는 서비스산업의 혁신
-         웹디자인 산업, 애니메이션산업: 한국 고유의 강점, 스토리를 담는 제2의 한류로서 역할 가능
-         제조업공정 자동화관련 솔루션 산업:
ERP, SCM은 선진국 IT서비스업체가 주도, 향후 한국의 생산성 향상을 배우려는 고성장EM들의 한국 학습수요에 대응하는 한국형 ‘빨리빨리’ 문화의 산업화
-         서비스산업자체를 R&D하는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
진정한 서비스산업의 수출, 후발 EM은 지난 10년간 인프라투자를 통해 하드웨어는 구축된 상태 -> 시대적 기회 -> 한국형 제조업 강점이 녹아 들어 있는 소프트웨어 적용 수요 기대
-         공공IT서비스 수출상품화 가능: UN선정 1위의 전자정부시스템 보유, 한국형대중교통시스템

지수 상승폭 확대 관련[받은글]

- 외국인들이 선물 시장에서 공격적인 선물 매수(10,654계약, 1조 2,737억원)에 나서면서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2189억원, 전체 거래대금의 12.35%)를 유발, 지수를 견인함

- 개장 후 한시간이 경과한 상태에서 1만계약 이상의 공격적인 순매수는 상당히 이례적인 규모임

- 9월 만기 이후 외국인의 누적 선물 순매도 규모가 1.3만계약 수준이었으나 금일 상당부분 숏커버에 나서는 모습이며

- 현물에서도 11월 9일 이후 어제까지 3.5조원 규모를 순매도하며 상당부분 순매도 규모가 쌓여 있어 일부 현물 매도에 대한 헤지 차원에서 선물 매수가 들어오고 있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음

## 왜 시장이 열광할까. - 통 큰 행동에 대한 기대 확산 -신한금융투자 시황 이선엽

1. 유럽 재정위기 해결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우선적으로 작용했음.
   현재 유럽위기 해결책으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발권력 즉 돈을 찍어내야 위기가 완화될 수 있음.
   그런데 지난주말 이후 독일과 프랑스가 9일 발표를 목표로 유로존 회원국(남유럽 목표)이 자국 예산과 정부부채에 대해 외부(독일)로 부터
   간섭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임.
  
2. 이는 그간 유럽중앙은행이 발권력 동원을 망설였던 남유럽 국가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독일의 주장을 누그러 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위의
   논의는 이번 문제 해결을 위한 유럽중앙은행의 발권력 가능성을 높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이번 지수 반등의 핵심이라 볼 수 있음
   특히 유로재정 통합까지는 헌법 개정 등 많은 절차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실제 통합 전까지 유럽중앙은행이 발권력을 통한
   시장안정화 방안은 중요함.

3. 여기에 현재 ,EFSF(유로재정안정기금) 수장이 오늘 유로존이 합의한 EFSF의 4~5배 레버리지 증액이 어려울 것이라 밝히면서, 다만 투자에
   따른 손실을 20~30% 보장해준다면 최대 3~4배까지는 레버리지가 가능하다고 밝힘.

4. 그런데 오늘부터 열리는 유럽재무장관회의에서 EFSF(유로재정안정기금)이 재정위기 국가의 국채 발행 시 20~30% 보증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러한 논의가 진행되면 사실상 EFSF가 4배까지 레버리지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기대도 시장에 작용 중

5. 여기에 오늘 미국이 유럽 위기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 방법론에는 미국과 EU의 통화스왑(2009년 4월에도 800억 유로
   있었음)을 통한 신용경색 완화 방안과 IMF(미국 지분 17%)를 통한 지원 방안이 거론될 수 있다, 아울러 심리적인 부분에서 부수적 효과를
   기대할 수있는데, 우선 유럽위기에 대해 주변국이 도울 수 있다는 원군에 대한 기대이며, 주변국은 공짜로 나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대
   급부를 지불 해야하는 유럽 정책 당국이 이번 위기 해결을 위해 더 매진하게 할 수 있는 채찍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 이었음
   특히 IMF(미국)가 유럽지원에 나설 경우에도 유럽중앙은행은 발권력을 동원할 수 있다는 것도 잊으면 안됨

6. 향후 이들 정책이 얼나마 행동으로 옮겨질 것인지 여부를 확인해봐야 겠지만, 이탈리아와 유럽연합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확인한 만큼
    다소 간의 정책 의견 충돌에서 위기 해결을 위한 행동 가능성은 점차 증가한다고 판단됨.

7. 당연히 미국 시장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소비 확대에 따른 부분은 더 말할 여지가 없음

행복사랑: 아바코가 상 가려는 듯 하죠
행복사랑: 오텍도 흐름을 보이고
행복사랑: 금감원에서 70개 대선테마 조사중이고 이와 관련해서 20개가 더 있다고 하네요 대략 90개가 개인
행복사랑: 카페에서 돌고 있다네요
행복사랑: 금감원에서 조만간 뭐 터칠거 같습니다
행복사랑: 대선테마 및 급등투기주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행복사랑: 실적 없이 움직인 종목 조심

외국인들..[설]

오늘부터 숏커버 들어온다고 합니다..

OCI 등 공매도 많은 종목 관심...

다음주 쿼드러플위칭데이로 12월 만기일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관이나 외국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배당에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죠
그러다보니 매도포지션 취한 선물을 숏커버링하는 한편 공매도나 대차거래 종목도
배당관련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 상환하는 과정을 시작할 겁니다

이 과정에서 대형주의 흐름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죠 올해말까지...
또한 윈도우 드레싱도 나타나게 되는데 이 부분은 12월말 아니고는 크게 의미는
없을 듯 합니다

중소형주는 일시적 소강상태를 열어 두셔야 하는 구간으로 좀 쉬겠죠
삼성전자의 1백만원 돌파의 의미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보시면 되실 듯 합니다
시장은 20일 이동평균선 수치인 1854 안착도 우리가 지켜 보셔야 하는 관전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