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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정보 및 루머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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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기획재정부 및 경제부처 일정 11/28

<기획재정부>
*11월28일(월)
    ▲08:00 장관 연구기관장 조찬 간담회<팔래스호텔>
    ▲10:00 2차관 계수소위<국회>
    ▲10:30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대회의실>
    ▲15:00 1차관 녹색성장정책이행점검<중앙청사>
    ▲14:30 2차관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대회 시상식<한국프레스센터20층>
    ▲16:00 2차관 재정관리점검회의<대회의실>
    ※KDI-국제개발협력학회 공동 Pre-HKF4 컨퍼런스 발표자료 요약(배포시)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FTA 스파게티볼 효과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대응(배포시)
    ※지수개편후 물가채 新기준 지수 적용시점 관련사항 (배포시)
    ※OECD 경제전망(Economic Outlook) 발표 (배포시)
    ※2010년 기준 기업활동조사 잠정 결과(조간)

*11월29일(화)
    ▲08:00 장관 국무회의<청와대>
    ▲10:00 2차관 계수소위<국회>
    ※2010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개편 결과(09시)

*11월30일(수)
    ▲07:30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대회의실>
    ▲10:00 2차관 계수소위<국회>
    ▲15:00 장관,1차관 부산세계개발원조회의<부산>
    ※‘11년 10월 산업활동동향(08시)
    ※‘11년 10월 산업활동동향 요약 (배포시)
    ※제6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배포시)
    ※2011년 제3차 기업환경 개선방안(배포시)
    ※제4회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부대행사 개최 -개발도상국의 개혁의 실현 (배포시)
    ※제4차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HLF-4) 기념사- “대한민국, 행복을 나누는 4번타자” - (13시30)
    ※제4차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개최- OECD·AfDB 사무총장 면담 결과 등 (13시30)
    ※제4차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개최 - ‘포용적 성장’ 모두말씀(제1차관)(배포시)
    ※‘11.12월 국고채 발행 계획(배포시)

*12월1일(목)
    ▲10:00 2차관 계수소위<국회>
    ▲14:15 1차관 글로벌산업정책포럼<제주하야트호텔>
    ▲17:30 장관 외투기업 CEO 포럼<리츠칼튼호텔>
    ※‘11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 (08시)
    ※'11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 (배포시)
    ※글로벌 산업·경제 정책 국제포럼 개최 (배포시)
    ※외국인 투자기업 CEO 포럼 축사- “기업하기 더 좋은 대한민국” - (18시20분)
    ※2011 공공기관 열린 채용정보박람회‘11.12.19∼12.20일  COEX개최  (배포시)
    ※KDI 국제정책대학원, USAID 총재 감사패 전달식 및 초청특강  진행  (배포시)
    ※‘11.11월 국고채 발행 실적(배포시)

*12월2일(금)
    ▲08:00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중앙청사>
    ▲10:00 장관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11년도 1∼9월 해외직접투자 동향 (배포시)
    ※지식재산권 침해관련 통관제도 개선방안 (배포시)
    ※호주·뉴질랜드 성과관리 최근동향 (배포시)
    ※KSP 추진협의회 개최 (배포시)
    ※2010년 생명표(조간)

<지식경제부>
*11월28일(월)
    ▲08:00 장관 간부회의 <다산실>
    ▲10:30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기재부>
    ▲18:30 1차관 지식정보보안산업인의 날<코엑스인터콘H>
    ▲10:00 2차관 지경위(법안의결)<국회>
    ※국민참여 활성화 위한 절전사이트 개설- 겨울철 실시간 전력수급 정보·전력예보 제공(조간)
    ※지식정보보안산업 기업 CEO 모인다- 28(월) 18:00, 코엑스 하모니룸서 지식정보보안산업인의 밤 개최(조간)
    ※오피넷 유가예보서비스 개시- 스마트폰 가는길 주유소 검색 등 컨텐츠·편의성 제고(조간)
    ※한-투르크 공동협력委·비즈니스 포럼 - 29(화) 09:50, 그랜드인터콘호텔 (석간)

*11월29일(화)
    ▲10:20 장관 한-투르크 공동위원회<인터콘H>
    ▲09:30 1차관 산업기술혁신비전 2020발표회<워커힐H>
    ▲10:30 2차관 에티오피아 투자설명회<워커힐H>
    ▲14:00 2차관 스마트그리드 포럼<코엑스>
    ▲16:00 2차관 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 전문가 회의<대회의실>
    ※IT중소기업 Business Day- 29(화) 14:00, 엘타워 그레이스홀(조간)
    ※중동지역 표준협력강화로 기술규제 사전 대응 - 걸프지역표준화기구와 MOU 체결 등(조간)
    ※새해 소망 담은 연하우표 발행(조간)
    ※+africa, 무역 2조불 시대 위한 협력 파트너 - 에티오피아 투자설명회·아프리카 무역투자포럼 개최 등(조간)
    ※범경제계 절전실천 사회적 협약 - 30(수) 10:30, 대한상의 챔버라운지 (석간)

*11월30일(수)
    ▲10:00 장관 범경제절전실천협약식 <대한상의>
    ▲15:00 장관 무역1조불공모전시상식 <무역센터>
    ▲13:10 2차관 해외출장(11.30~12.4)
    ※2012년 OECD 지식경제 글로벌포럼 한국 개최 (조간)
    ※헬리콥터에서 항공기로 ‘트랜스포머’ 무인항공기 날다- 30(수) 14:30, 고흥서 스마트무인기 비행시험 공개·시연행사 개최
    ▶ 브리핑 : 28(월) 11:00, 주력산업정책관 (기자실) * 항우연 공동배포(조간)
    ※제29회 대한민국 패션대전 - 30(수) 17:00, SETEC 3관(조간)
    ※‘11년 10월 석유제품 수급실적 분석- 국내 석유제품 수급실적 분석·동향 파악(조간)
    ※2011 에너지·산업분야 정보보안 컨퍼런스 - 1(목) 09:30, 코엑스서 정보보안체제강화 방안 발표(석간)

*12월1일(목)
    ▲14:50 2차관 나노특성화고MOU<수원>
    ▲18:00 2차관 외국인투자기업CEO포럼<리츠칼튼H>
    ▲14:00 1차관 마산 로봇랜드 착공식<마산>
    ※‘11년 11월 수출입동향▶ 브리핑 : 1(목) 11:00, 무역투자실장 (기자실)(11:00)
    ※나노기술 인프라 활용 특성화高 인력양성 MOU- 1(목) 15:00, 수원 삼일공고 시청각실 (조간)
    ※제11회 공작기계인의 날- 1(목) 18:00,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룸(조간)
    ※전국우체국, 사랑나눔 한마당 - 우체국 2,600여명 참여해 대규모 봉사활동 전개(조간)
    ※외국인투자기업 CEO 포럼- 1(목) 18:00,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 * 코트라 공동배포(조간)
    ※경남마산 로봇랜드 기공식- 1(목) 14:30, 경남마산 로봇랜드  조성부지(조간)
    ※동계 전력수급대책회의 개최 - 2(금) 10:30, 한국전력▶ 브리핑 : 2(금) 10:00, 에너지산업정책관 (기자실) (석간)

*12월2일(금)
    ▲10:20 장관 동계전력수급대책회의<전력거래소>
    ※지경부, EU 한국투자설명회 개최 - 1~2일 투자MOU·홍보대사  위촉  등(조간)

<공정거래위원회>
*11월28일(월)
    ▲08:00 위원장.부위원장, 확대간부회의(대회의실)
    ▲10:30 위원장, 물가관계 장관회의(기획재정부)
    ※11:00 대변인 브리핑
    ※4개 소셜커머스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 심의결과(29일 조간)

*11월29일(화)
    ▲08:00 위원장, 국무회의(청와대)
    ※굿럭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 심의결과(30일 석간)

*11월30일(수)
    ▲07:30 위원장, 위기관리대책회의(기획재정부)
    ※㈜이엠스코리아의 방문판매법 위반행위 심의결과(1일 조간)

*12월1일(목)
    ▲14:00 부위원장, 차관회의(중앙청사)
    ※제16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 개최(2일 조간)
    ※2011. 11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2일 석간)

*12월2일(금)
    ▲10:30 위원장, 소비자의 날 기념식(별관 대강당)
    ▲09:00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대회의실)
    ▲13:30 부위원장, 법.경제연구 발표회(별관 3층 PPS홀)
    ※엔피씨㈜의 한국파렛트풀㈜ 주식인수 심의결과(5일 조간)

※ 출처=연합인포맥스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벨기에 신용등급 강등 및 유럽위기 확산 우려로 -0.23% 내외 하락
- 유럽, 유럽위기 해법 진전 기대감에 +1.0% 내외 상승
- 한국, 유럽발 불확실성 지속 및 외국인 매도로 -1.03%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S&P, 벨기에 신용등급 강등(AA+ -> AA)
-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7.26% 기록하며 2일 연속 7%선 상회
- 스페인 국채 역시 고공권 행진하며 6.7% 기록
- 신용등급 확산 및 국채 금리 상승 등 유럽위기 여전히 확산 중
-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지원 의지 확인
- 그러나 독일은 ECB의 무제한 국채매입 및 유로본드 출범 계속 반대
- 유로안정화기구(ESM)에 민감 참여 배제 논의(유럽 국가채무 손실 우려 감소)
- IMF 지원의사 긍정적 영향, 이는 결국 유럽의 정책적 결단 촉구 시킬 듯
- 이번주 역시 이탈리아 및 스페인, 벨기에 국채 발행에 주목
- 미국, 추수감사절 매출 호조세 등 미 소비 완만한 회복세 지속
- 미국 ISM제조업지수 1일, 고용지표 2일, 중국 PMI확정치 1일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주목
- 주요국 경제지표는 양호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이번주 역시 유럽발 리스크 및 경제지표 결과에 제한적 변동성 장세 예상
- 외국인 매도세 지속중, 최근 약 3조원 규모 이탈(유럽권 안정이 최우선)
- 국내 연기금 및 투신권 역할이 중요
- 1740~1780선 구간은 매수로 대응해 볼만한 구간으로 판단. 1740~1750선이 일차적 기술적 지지구간으로 판단
- 추세적 하락보다는 제한된 박스권 구간내의 트레이딩 전략으로
- 일정부분 현금 확보속에 리스크 관리 중요
- 목표 수익률을 낮게, 철저히 트레이딩 대응으로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한국가스공사, 현대그린푸드, OCI, 대우인터내셔널, 한솔제지, 영흥철강, 메리츠화재, 한화, 쌍용차, S&T중공업, SK이노베이션, 중국원양자원, CJ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제이콘텐트리, 인프라웨어, 농우바이오, 차이나그레이트, 이지바이오, 메디프론, 게임빌, 슈프리마, SK브로드밴드, 중앙백신, 아이씨디, 차이나하오란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경제 : 유로존 재정위기, 거의 종착역 근접

- 이탈리아 국채 발행금리, 지속 불가능한 영역으로 상승. 신용평가사 S&P는 벨기에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 독일과 프랑스 정상은 이탈리아가 채무불이행되면 유로존 체제가 붕괴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함.

- 유로존 붕괴의 3대 전조인 이탈리아 채무불이행,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강등, 유로존 은행의 도미노적 파산 등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음. 독일은 여전히 유로존 재정위기 타개 해법 중 하나인 ECB의 무제한 국채매입을 계속 반대하고 있는 상황

-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약어이다. 위기가 확산되어 공포감이 극에 달하면 반대로 시장이 원하는 포괄적 해법이 제시될 수 있음. 지금이 그 시기인지 아니면 당분간 더 기다려야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아직 완전히 무르익지 않았음은 분명한 상황. 그리고 그 결과는 독일의 철저한 이해타산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여전히 보수적인 대응이 불가피한 시점으로 판단.

나스닥선물 +38
다우선물+162

유가 +1.48%
유로/달러+0.59
IMF의 이탈리아 지원소식에 현재 각종 지수선물과 상품선물이 시가 부터 폭등하고 있읍니다.

11.28 오늘의 이슈와 테마

1. 美-유럽 정상회담(현지시간)
2. 이집트, 총선 예정(현지시간)
3. 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
4. 박근혜, 과학기술정책 세미나 개최
5. 갤럭시노트,갤럭시넥서스 공개
6. 신진에스엠 신규 상장
7. 2011 물 산업미래비전포럼 및 상하수도 기자재전
8.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9. 美) 10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우투전략/강현철(11/28): 외국인 매도, 11월말이 클라이맥스로 보여

- 적어도 세 가지에 근거할 때 이번 주 중반 즉, 11월말 부터 외국인 매도세가 완화될 전망

① 헤지펀드 자금 클로징 11월말

② 유럽 및 미국 은행권도 12월 결산 직전 월인 11월에 북 클로징 들어감. 특히, 올해처럼 수익률 마이너스가 많이 난 해에는 세제혜택을 위해 매도가 빨라짐

③ 경험적으로 채권에서도 외국인 자금이 이탈한다는 소문이 돌 때가 매도세의 마무리 국면

- 우투 전략/ 유럽발 악재는 지난주가 고비, 향후 순차적인 부양책(ECB,EFSF,IMF등) 및 미국 소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이끌 전망, 방어주가 아닌 경기민감주 비중확대: 자동차>게임>건설>IT순

<국내 증시 강세 요인>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 IMF의 이탈리아 지원(약 6000억유로 규모) 소식, 이는 단독으로 지원하기 보다는 EFSF 혹은 ECB와의 연계를 통한 지원 가능성 부각
- 미국, 주말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호조(전년대비 온라인 20%, 오프라인 5.2% 증가)
- 29~30일 예정된 EU 재무장관회의 기대감
- 단기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및 가격 매력 발생
- 나스닥 선물 강세


* 전기전자, 화학, 건설, 금융 등을 위주로 전업종 상승세
* 지수주 중심의 대형주 상승흐름으로 중소형주의 상대적 약세 흐름
* 특히 D램 현물가(1Gb 128Mx8  1333MHz) 기준 0.18% 상승한 0.60달러로 2개월만에 반등 전환 및 미 쇼핑시즌 관련 전기전자 업종 강세
* 건설업종의 경우 주요 글로벌 ECP업체 주가 반등 및 대규모 수주계약 진행 전망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금일 시장의 반등 원인은 다음과 같음.

1. IMF의 이탈리아 6천억 유로 구제금융 준비 소식

- IMF를 중심으로 EFSF, ECB 등의 글로벌 정책 공조 기대 부각, 현재 이탈리아 10년 국채수익률이 7%를 넘어서고 있지만, IMF에서 이보다 훨씬 낮은 수준인 4~5%를 보장해줄 예정이라고 보도되고 있음.

2.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액 서프라이즈

-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액이 총 114억달러 규모로 전년대비 6.6%증가, 이는 2007년 8.3%증가 이후 최대폭.
- 이에 따라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삼성전자/LG전자 등 IT섹터가 금일 상승을 주도하는 양상.


결론:

- 결국 문제는 유럽 재정위기 해법 도출에 대한 시장의 신뢰회복 여부라고 판단. 이번 주 EU재무장관회담(=EFSF레버지안 관련 합의 도출여부), ECB총재 연설(=ECB역할론 확인) 등에서 정책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지의 여부가 최대의 관건.

- 최근 7거래일 연속 일평균 3500억원에 달하는 외국인 매도가 부담이지만, 11월 헤지펀드 결산마감과 맞물려 월말/월초 시장의 변동성(=외국인 매도감소 내지 매수 전환 => 반등기대)이 재부각될 가능성도 염두에 둔 시장 대응이 유리. 최악이 아니라면 1800 부근에서의 단기 매수 대응도 유효할 전망.

함께하는 Hit & Run
한화증권 윤지호입니다

영화 'Margin Call' 이번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후보였다고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 개봉 날짜는 안 잡힌 것 같고,,,어찌어찌하다 보니 보게됬습니다.

재미있더라구요,,,

2008년 금융위기의 트리거가 시작된 그 시점을 잘 묘사했어요. 누군가 먼저 팔기 시작했을 텐데, 그 극박했던 상황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골드만삭스 청문회에서 CDO를 팔면서, 왜 Against CDO로 이익을 취했냐고 했던 상황이 연상되었습니다. 

특히 영화 내용 중에서 소득이 높음에도 내실이 없는 일반 월가 사람들,,그리고 월가 최상위층의 의사결정 과정,,,
상황은 다르지만 여의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변동성이 커지면, 모두 파국으로 치닫는다는 급박한 분위기는 아마 일반 관객보다 증권가 사람들에게는 와닿는 내용일 거에요...VIX를 보니 고점대비는 안정화되었지만 여전히 30 이상의 고공권을 유지하고 있네요,지금 반등이 나오고 있지만 내심 불안해 하는 것은 반등 이후, 다시 변동성 팽창 국면이 나올지 모른다는 불안감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 10월 27일 ISDA에서 밝힌 그리스 헤어컷으로 CDS 트리거 이벤트가 아닐 수 있다는 견해를 주목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유럽의 문제가 곧 미국의 문제로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2011년 2분기 말 현재, 미국은행의 PIIGS국가에 대한 1차 Exposure는 총 7,675억달러로 추산(BIS)되고 있습니다. 이 중 보증, 신용약정, 파생상품 등을 통한 잠재Exposure는 5,866억달러애 달합니다. 저희들의 기본 시각은 터트리면, 답이 없기 때문에 결국 연말연초 이에 대한 잡음 구간을 거친 후, 해결 수순을 밟아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너무 무기력한 전망갔지만 현재 전망의 스탠스들은 이와 대동소이하다고 보이네요,,,

물론 간헐적 반등시도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 미국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와, 금주에 예정된 미-EU 회담과 EU 재무장관 회의가 이에 해당합니다. 쇼핑시즌의 소매매출은 전년대비 증가할 것이고, 11월 미국의 고용지표도 개선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욱이 이태리를 비롯한 유로존 국채 금리 급등으로 인해 위험 확산을 막기 위한 각국의 행보도 빨라질 수 밖에 없다는 기대가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러한 이벤트를 바라보는 시각은 동일합니다. 일시에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없으며, 시간과의 싸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직 매도와 매수 모두 승자를 알 수 없는 진지전(1750pt ~ 1,850pt)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장은 1,850pt를 향해 움직이는 구간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결국 위든 아래든 균형이 깨질 것입니다. 변화와 불균형이 선행되지 않으면 큰 투자기회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2012년 1분기 내에 이러한 기회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자체보다 시점을 중시합니다.  금주 반등 구간에서 반등 이상을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