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17~18일 유로존 정상회의(브뤼셀) 18일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10월 NAHB 주택시장지수 중국, 3분기 실질 GDP/9월 산업생산/9월 소매판매 19일 미국, 10월2주차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9월 소비자물가지수/주택착공건수/9월 건축허가 유로존, 8월 경상수지 20일 미국, 10월2주차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10월1주차 실업보험연속수급신청자수/9월 경기선행지수/9월 기존주택매매 10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유로존, 10월 소비자기대지수 21일 유로존, 10년 국채/GDP 비율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
글로벌 시장은 한 숨 돌리고.
독일 총리의 발언이 글로벌 시장에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독일 총리의 발언은 다들 알고 있는 당연한 내용이죠. 유로존 문제가 단시일내 끝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건 투자자 누구나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의 발언으로 시장이 밀렸다고 하기 보다는 오비이락이었던 셈이라고 판단됩니다.
박스권 상단부의 저항이 작용하는 구간이면서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고 호흡 조절이 필요했던 구간이었죠. 이 싯점에서 눈치를 보던 장세는 독일 총리의 발언을 핑계로 조정을 보였지만 6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했으며 거래량을 수반하지 않아 기존 추세가 그대로 유지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정은 기회
추세가 바뀐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조정은 여전히 저가매수의 기회며, 일부 종목은 매물 부족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의 상승 강도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과 바뀐 것이 없다는 점을 감안시 조정은 기존 전략대로 저가매수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글로벌 증시가 수급선을 돌파한 후 호흡조절이라는 점에서 저평가된 국내 시장은 18일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지속적으로 조정을 이어갈 자리가 아니라 하루 이틀 정도의 조정을 짧게 마무리하고 재차 반등할 자리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외바닥의 이격이 발생한 종목은 조정을 필요로 하지만 그 폭은 제한적인 우상향 쌍바닥이 될 가능성이 있고, 소외주는 지수 조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소 보다는 여전히 코스닥이며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 실적 우량주가 당분간 흐름을 이어간다는 논리입니다.
매물은 줄고
최근 주식시장에서의 특징은 시장을 방어하기 위해서 연기금을 비롯한 해외 연기금의 한국투자일 것입니다. 또한 유럽계 이탈과 달리 동남아와 중동의 투자 확대 역시 주목해 볼만한 부분으로 이들은 장기 성격이라는 점입니다. 단기적 매물로 해석되는 프로그램 차익잔고가 마이너스로 매도 잔고가 거의 소진된 상태 역시 물량 부담을 덜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크게 나올 물량이 없으며 오히려 시장이 호전될 수록 매수 증가로 매물 공백 현상이 나타날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만큼 업황호전주나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군등으로 적립식 펀드처럼 모아 가시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글로벌 악재로 매물이 출회되었다면 이제는 서서히 거둬들이는 구간이므로 시장의 조정은 매도가 아닌 매수 대응이 유리한 구간인 셈입니다.
* 직접투자도 중요하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 E-Ground: 소문보다는 뉴스 확인 후 판단 필요
*하나투어 (039130) BUY(유지) 적정주가 : 45,000원 여행수요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
<전선의 아침> 2011. 10. 18
- 코스피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 코스닥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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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주 급등에 따른 조정압력 누적..은행주 잇딴 실적실망]독일의 경고에 유럽, 뉴욕증시가 고개를 숙였다. 지난주 2년반만의 랠리에 따른 조정압력이 누적돼 있던 차에 독일이 뺨을 때려준 꼴이 됐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대비 246.88포인트(2.12%) 떨어진 1만1397.61로, S&P500 지수는 52.93포인트(1.98%) 내린 2614.92를, 나스닥 지수는 23.72포인트(1.94%) 빠진 1200.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전년말비 다시 하락전환했다. 다우지수가 200포인트 이상 빠지기는 10월3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뉴욕증시는 약세로 개장한뒤 마감까지 낙폭을 키워갔다. 씨티그룹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웰스파고의 실적 실망감, 오는 23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유로존 위기 해결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깨뜨린 독일의 발언 등으로 시장의 불안감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뉴욕주의 제조업 지수가 예상을 하회한 것도 불안감에 불을 지폈다. 14일 30밑으로 내려갔던 S&P500 변동성지수는 17% 급등하며 33으로 올랐다. 실적실망감을 안긴 웰스파고는 8.8%급락했다. 이날 다우 운송, 유틸러티를 포함, 다우 20개 업종지수가 모두 내렸다. 은행이 4.3%내리며 낙폭이 가장 컸고 건설이 3.5%, 화학업종은 3.0% 내렸다. 주가와 함께 상품값도 조정을 받았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인도분 금선물값은 전날대비 온스당 6.4달러(0.4%) 내린 1676.6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11월물 WTI 원유선물값은 전날대비 배럴당 42센트(0.4%) 내린 86.38달러를 나타냈다. ◇獨 “결정적 해결책 기대 말라”=오는 23일 유럽연합(EU), 유로존 정상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이날 독일 총리실의 발표도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볼프강 쇼블레이 독일 재무장관은 뒤셀도르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럽 정상들이 위기해소를 위해 5가지 포인트의 대책을 채택하겠지만 딱 떨어지는 해법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이날 비슷한 메시지를 던졌다. 독일 총리실의 스테판 사이베르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메르켈 총리는 (23일 EU정상회의에서 나올) 유로존 위기 대책이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는 기대는 꿈에 지나지 않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사르베르트 대변인은 또 “독일과 프랑스는 (지난 9일 정상회담에서) 협의 내용을 비공개로 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번 주말에 앞서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르베르트 대변인은 정상회의 어젠다와 관련해 “유로존 은행들의 자본확충을 어떻게 이끌어낼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만들지를 논의할 것”이라며 “또 정상들이 경제, 재정정책을 엄격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어링 에셋 매지니먼트의 헤이스 밀러 펀드매니저는 “낙관론이 현실의 방해를 받았다”라며 “시장이 좋아할 만한 구제금융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은 독일의 관심이 아님이 확인됐다”라고 평가했다. 독일 한마디에 유로화가 가치도 주르르 유로화는 전거래일 대비 0.9% 내리면서 1.37달러대로 내려왔다. 독일 경고에 런던시장서 1.37달러대로 내려온뒤 뉴욕시장서 낙폭을 키웠다. 이날 달러대비 파운드화는 0.4%, 호주달러도 1.4%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주요6 개국통화에 대해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54포인트(0.71%) 오른 77.14를 기록중이다. ◇씨티의 어닝 서프라이즈 ‘무색’=개장전 발표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는 시장 분위기를 가라 앉게 만들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0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마이너스 8.8보다 개선된 마이너스 8.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마이너스 4.0에 한참 못미치는 것이다. 그나마 9월 산업생산은 예상에 부합한 0.2% 증가를 기록했다. 동일본 대지진 영향에서 산업경기가 회복되고 유럽 재정적자 위기가 그나마 진정되고 신흥시장으로부터의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개장전 씨티그룹은 3분기 순익과 주당순이익(EPS)이 각각 37억7000만달러, 1.2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82센트를 상회하는 수치다. 그러나 큰 감동은 없었다. 씨티그룹은 오전 상승했다가 1.6% 하락마감했다. 신용손실이 작년 3분기 59억달러에서 올 3분기 34억달러로 줄어든 것이 이익원천이 됐기 때문이다. 투자은행 수익은 큰 폭으로 줄었고 총대출은 작년 3분기말 6106억달러에서 6052억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웰스파고 또한 이날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3분기 순익은 전년대비 22% 증가한 40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EPS 또한 72센트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그러나 이익증가 대부분이 신용손실 감소에 기인한데다 순이자마진이 줄어든 것이 좋지 않은 신호로 읽히며 주가가 9%가량 급락했다. 작년 3분기 4.25%포인트에 달했던 순이자마진은 3.84%포인트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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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국내외 주요뉴스> 5대그룹 '몰아주기' 내부거래 70% 차지...STX, OCI등 비중 높아...총수일가 지분따라 최고 3배 차이 <매경> 멀어지는 한미 FTA 10월 비준...'끝장토론' 야당측 회의진행 불만으로 퇴장 <매경> 1조 투자하고 뺨 맞은 군산조선소...市 의회 "정규직 더 뽑아라" 결의안 압박...현대重 "일감 줄어도 5000명 고용 유지" <한경> 황우석의 컴백...멸종위기 '코요테' 세계 첫 복제...피부 체세포 개 난자에 이식 8마리 분만..."성공확률 50%로 높여...매머드 복제할 것" <한경>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1.6~1.8%로 일제히 인하...금융당국 압박에 '백기'...음식업계 "꼼수 불과" 반발 <한경> EU정상회의 앞두고 찬물 뿌린 메르켈..."유로존 재정위기 결정적 해결책 안 나올 것"...유럽증시 하락세로 반전 <한경> 전기車 1회 충전 1000km 주행시대 열리나...도요타, 2015년까지 배터리 상용화...LG화학&SB리모티브도 주행 늘리기 총력 <매경> 두산인프라, 中 굴착기시장 2위 탈환...9월 시장점유율 10.4% <매경> 삼성, 모토롤라&델에 아몰레드 공급...노키아&소니 이어 공급 다변화...LCD 앞세운 LG에 맞불 <매경> "이젠 바이오베터" 기업 앞다퉈 진출...LG&녹십자&한미&한올 국내외 임상..."내년초 美 FDA 승인&기술수출 예상" <매경> 하이쎌, 플렉서블 PCB 양산...'인쇄전자 기술' 활용...에칭등 공정 안 거쳐...제조비용 대폭 낮춰 <한경> 대우조선, 해양플랫폼&드릴쉽 2조 수주...올들어 120억$...목표치 초과달성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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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1.10.18) - 투자분석부 <하나대투증권> 물가하락이 랠리의 포인트가 될 듯 <대신증권> 수급은 모든것에 우선한다 <한국투자증권> 무엇을 주목할 것인가? - KIS Risk Index <우리투자증권> 급등에 따른 부담 종목별 순환매로 풀자 <신영증권> 무엇이 KOSPI를 지배하나 <동양종금증권> 잘나가는 기업은 이유가 있다 <신한금융투자> 기대감 유지.. 단 대응은 깐깐하게 <한양증권> 경계대상이 기대요인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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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렁 넌센스
◆ 주요 증시동향 ◆ 시황 및 투자전략 ◆ 코스피 ◆ 코스닥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답 : 1. 드라이버, 또는 망치 2.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
<재송> Retail Focus Time 10/18
* 독일 재무장관 발언과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 작용. 업사이드 리스크가 우려되지만 베어마켓 랠리의 연장선으로 판단
* 인터넷: 구글의 2011년 모바일 광고 예상 매출액은 25억 달러(2011 예상 총 매출액인 385억달러의 6.5% 수준)로 증가 추세 ▣ 테마 포커스 * AMOLED * 바이오베터(바이오 신약의 개량제품)
* 파라다이스(0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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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佛신용등급 전망 3개월내 내릴수도"(종합) (파리 AFP=연합뉴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7일(현지시간)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제2위의 경제국인 프랑스의 신용등급(Aaa) 전망을 앞으로 3개월 안에 '부정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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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오전 특징주: 줄기세포주, 와이브로주, 엔터주, 네오위즈인터넷, 베이직하우스 등 줄기세포주: 국회가 약사법 개정안을 심의한다는 소식에 이틀쨰 강세. 마크로젠(038290), 에스티큐브(052020), 에이치엘비(028300), 금성테크(058370), 조아제약(034940), 이노셀(031390), JW중외신약(067290) 등 강세 와이브로주: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 기대감에 강세. 서화정보통신(033790), IHQ(003560), 기산텔레콤(035460), 영우통신(051390), SBS(034120), 아이크래프트(052460), 쏠리테크(0508900) 등 강세 엔터주: 세계적으로 K-POP의 인기 높아져가는 가운데 신규 앨범 발매 기대감이 더해지며 강세. 키이스트(054780), JYP Ent.(035900), 승화산업(052300), 에스엠(041510), 로엔(016170), 예당(049000), KT뮤직(043610),소리바다(053110) 등 강세 의료기기주: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테라젠이텍스(066700), 뷰웍스(100120), 인성정보(033230), 비트컴퓨터(032850), 루트로닉(085370), 인포피아(036220) 등 강세 네오위즈인터넷(104200): 하반기 스마트폰 게임 및 음원 유통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베이직하우스(084870): 최근 급락세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이틀째 강세 파인디지털(038950), 디오텍(108860): 삼성전자가 ‘바다’에 음성인식 인터페이스 탑재 소식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동반 급등세 인프라웨어(041020): 모바일 오피스 제품을 중국 TCT Mobile과 인도 MicroMax사에 공급 결정 소식에 강세 클루넷(067130):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자사주 7,808주 처분 결정 소식에 강세 코스맥스(044820): 중국 매출 증가에 따른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케이아이엔엑스(093320): LTE 스마트폰 가입자수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선도소프트(065560): 현 대표이사의 횡령금액이 미미하다는 소식에 4거래일 연속 초강세 유니더스(044480): 일본에서 '슈퍼 성병'이 출현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로보스타(090360): 외형 성장 기대감에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이틀 연속 상한가 혜인(003010): 미국 캐터필러 생산 법인의 한국 이전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 시노펙스그린테크(037320): 영업양수도 또는 합병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 |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1년 10월 18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증시 하락 영향으로 상승업종은 없고 하락업종만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보험업종이 3% 이상 하락. 운수창고, 철강금속, 기계 등도 하락세. 독일 정부의 유로존 재정문제 해결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금일은 중국 3Q GDP 및 산업생산 그리고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어 지표 점검 필요. 국내 KOPSI는 유럽 재정문제 우려 재부각과 최근 급등에 따른 기술적 부담까지 겹치면서 단기 숨고르기 과정 이어지는 형국. 바닥이 확인되었고 계단식 상승이 기대된다는 인식으로 인해 하락 시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 글로벌 증시 영향으로 단기 조정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연이은 급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음. 당분간 수급이 양호한 내수주 중심의 접근 필요. 트레이딩 관점의 시장 접근 전략 여전히 유효.
- 내수주: 코스피 조정양상에 방어주 역할 하며 강세 - 엔터주: K-POP 열풍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되며 상승세 - 줄기세포주: 세계 최초 코요테 복제 성공 소식에 관련주 상한가 - 의료기기주: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 만든다는 소식에 관련주 급등 - 삼성생명(032830):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처분하겠다고 공시하면서 급락 - LG유플러스(032640): 갤럭시 S2 HD LTE의 예약 판매 소식에 상승 - 제일기획(030000): 내년 국내 광고기획 및 대행 시장에서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란 분석에 강세 - 다음(035720): 안정적 실적 성장과 모바일 광고 등의 성장 모멘텀 기대로 상승 - 네오위즈인터넷(104200):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게임과 음원 유통을 통한 실적 개선세 가시화 전망에 신고가 - 소프트맥스(052190): 신작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일 상한가에 이어 강세 - 혜인(003010): 세계 최대 중장비업체인 미국 캐터필러 생산법인의 한국 이전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미 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선물 시장 역시 1% 이상 하락 시작해 지속적으로 약세구간에 위치. 개인의 순매도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대응하며 반등 움직임 보였지만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 축소하며 다시 약세 흐름 보이는 중. 10시 40분 현재 외국인은 소폭 순매수, 기관은 1,900계약 순매수, 개인은 2,500계약 순매도 중.
- OCI(010060): 국제유가 상승세에 따른 마진 개선 기대. -1% 이하 약세 - 모두투어(080160): 3Q 실적 부진 우려 선반영되어 가격 메리트 보유. -2% 내외 약세 - 원익쿼츠(074600): 전방산업 부진에도 안정적인 실적 시현, 신사업에 대한 기대. 1% 이상 강세 - 한국사이버결제(060250): 온라인 쇼핑, 게임 사용자 증가로 전자결제 서비스 수요 증가. -1% 이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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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70%로 내림세 출발 -홍콩H지수: -3.31%로 큰 폭으로 하락 출발 |
Retail Focus Time 10/18
* KOSPI가 조정 양상을 보이며 내수주가 상대적 강세 기록중
* 인터넷: 구글의 2011년 모바일 광고 예상 매출액은 25억 달러(2011 예상 총 매출액인 385억달러의 6.5% 수준)로 증가 추세 * 제약/바이오 ▣ 테마 포커스 * 시스템통합: SW산업 R&D투자 연평균 증가율 6.7%로 전체산업(11.6%)보다 낮음. * AMOLED: 삼성, 모토롤라-델에 아몰레드 공급… * 바이오베터(바이오 신약의 개량제품): 내년 초 FDA 승인-기술 수출 등 가시적인 성과 예상
* 파라다이스(0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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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아이즈비전등 mvno 관련주 방통위, 이달중 MVNO 활성화 전담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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