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投資/證券.不動産

2011/10/18/火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17~18일 유로존 정상회의(브뤼셀)

18일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10월 NAHB 주택시장지수
중국, 3분기 실질 GDP/9월 산업생산/9월 소매판매

19일 미국, 10월2주차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9월 소비자물가지수/주택착공건수/9월 건축허가
유로존, 8월 경상수지

20일 미국, 10월2주차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10월1주차 실업보험연속수급신청자수/9월 경기선행지수/9월 기존주택매매
10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유로존, 10월 소비자기대지수

21일 유로존, 10년 국채/GDP 비율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글로벌 시장은 한 숨 돌리고.

독일 총리의 발언이 글로벌 시장에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독일 총리의 발언은 다들 알고 있는 당연한 내용이죠. 유로존 문제가 단시일내 끝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건 투자자 누구나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의 발언으로 시장이 밀렸다고 하기 보다는 오비이락이었던 셈이라고 판단됩니다.

박스권 상단부의 저항이 작용하는 구간이면서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고 호흡 조절이 필요했던 구간이었죠. 이 싯점에서 눈치를 보던 장세는 독일 총리의 발언을 핑계로 조정을 보였지만 6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했으며 거래량을 수반하지 않아 기존 추세가 그대로 유지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정은 기회

추세가 바뀐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조정은 여전히 저가매수의 기회며, 일부 종목은 매물 부족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의 상승 강도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과 바뀐 것이 없다는 점을 감안시 조정은 기존 전략대로 저가매수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글로벌 증시가 수급선을 돌파한 후 호흡조절이라는 점에서 저평가된 국내 시장은 18일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지속적으로 조정을 이어갈 자리가 아니라 하루 이틀 정도의 조정을 짧게 마무리하고 재차 반등할 자리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외바닥의 이격이 발생한 종목은 조정을 필요로 하지만 그 폭은 제한적인 우상향 쌍바닥이 될 가능성이 있고, 소외주는 지수 조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소 보다는 여전히 코스닥이며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 실적 우량주가 당분간 흐름을 이어간다는 논리입니다.


매물은 줄고 

최근 주식시장에서의 특징은 시장을 방어하기 위해서 연기금을 비롯한 해외 연기금의 한국투자일 것입니다. 또한 유럽계 이탈과 달리 동남아와 중동의 투자 확대 역시 주목해 볼만한 부분으로 이들은 장기 성격이라는 점입니다. 단기적 매물로 해석되는 프로그램 차익잔고가 마이너스로 매도 잔고가 거의 소진된 상태 역시 물량 부담을 덜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크게 나올 물량이 없으며 오히려 시장이 호전될 수록 매수 증가로 매물 공백 현상이 나타날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만큼 업황호전주나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군등으로 적립식 펀드처럼 모아 가시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글로벌 악재로 매물이 출회되었다면 이제는 서서히 거둬들이는 구간이므로 시장의 조정은 매도가 아닌 매수 대응이 유리한 구간인 셈입니다.


* 직접투자도 중요하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적립식펀드의 중요성

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 E-Ground: 소문보다는 뉴스 확인 후 판단 필요 
 
  23일 EU정상회의 기대에 대한 독일의 찬물 끼얹기-> 소문보다는 뉴스 확인 후 판단 필요
- 독일 정부가 기대치 높아진 23일 EU 정상회의에서의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 기대에 찬물을 뿌렸다. EU 정상회담에서 광범위한 항목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나, 유로존 재정위기가 결정적으로 해소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시각을 제시한 것이다. 유럽은행 자본 재확충 사안은 합의될 것이나 EFSF 증액 사안은 합의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졌다.
- 23일 EU 정상회의에서 획기적인 유로존 재정위기 안정책이 합의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진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이러한 기대치가 충족되지 못할 경우 실망이 클 것임도 분명하다. 23일 EU 정상회의 이전까지는 기대와 불안 간에 높은 변동성 국면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일단은 21일 메르켈 총리의 의회 브리핑에서 먼저 밝혀질 것이다.
- 우리는 이번 사안에 대해 흔히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격언과 달리 '뉴스를 확인한 후 판단하자'는 입장이다. 눈높이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실망이 클 수도 있다는 점에서 전일 독일정부의 경계 신호는 기대치 조절과정으로 볼 수 있다. 어쨌든 23일 EU 정상회의 이전까지는 소문에 휩쓸리기보다는 유로존 재정위기의 향방을 관망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통신서비스  Overweight (유지)
 
  LTE 가입자수 동향 발표
- SK텔레콤 LTE 누적 가입자수 4.9만명, LG유플러스 1만명
- SK텔레콤의 경우 LTE폰 도입으로 실질적인 ARPU 2% 상승 효과 발생
- 데이터 중심의 외형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업종내 Top picks로 유지함
 

*하나투어 (039130)  BUY(유지) 적정주가 : 45,000원

  여행수요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0% 감소함
- 일본 대지진 이후 여행수요의 회복 지연이 부진한 3분기 실적의 주된 원인으로 판단됨
- 4분기 예약 상황은 여전히 부진하며, 성장 추세로의 복원이 지연되어 추정실적을 하향 조정함
- BUY 투자의견은 유지하는 가운데 적정주가는 45,000원으로 하향 조정함

<전선의 아침> 2011. 10. 18

                           

- 코스피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기아차, 현대차, 하이닉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알앤엘바이오, 대림산업, 부광약품, 카프로,
하이트진로, LG화학, 미래에셋증권, 호남석유, IHQ, 두산인프라쿠어, SBS미디어홀딩스, SK C&C,
한진중공업, 한라건설, 대신증권, GS, CJ, 다우기술, 락앤락, 휠라코리아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부광약품, 한국항공우주, 알앤엘바이오, 락앤락, 하이트진로, s-oil, 대림산업, 세원셀론텍, 롯데미
도파, 휠라코리아, 한라건설, 대원전선, 두산인프라코어, 호남석유, GS, 동양철관, 이구산업, CJ,
일신석재, 슈넬생명과학, 광명전기, 금호석유, 휴켐스, 케이피케미칼, 카프로, 대한항공, LG패션,
현대차, 와이비로드, 미래에셋증권, 골든나래리츠, STX조선해양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베이직하우스, 부광약품, 일양약품, 알앤엘바이오, 영원무역, 동양기전, 락앤락, 하이트진로, 코스
맥스, OCI, 대림산업, 삼성정밀화학, 일진다이아, CJ제일제당, 휠라코리아, 한라건설, 현대글로비
스, 한올바이오파마, 두산인프라코어, SK이노베이션, 동아제약, 호남석유, GS, 현대건설, 아이마
켓코리아, SBS, LG유플러스, SK텔레콤, CJ, 한화손해보험, 인지컨트롤스, 코오롱인더, 성진지오
텍, 대우인터내셔널, 풍산, 자화전자, SK, 카프로, 대한항공, 세아특수강, 제일모직, 한섬, 현대차,
미래에셋증권

- 코스닥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차바이오앤, 네패스, 케이아이엔엑스, 이지바이오, 동일금속, 제이콘텐트리, 멜파스, 바이오랜드,
원익IPS, 바이오톡스텍, 씨젠, 유비벨록스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JW중외신약, 이노셀, 에아파크, 폴리플러스, 차바이오앤, 바이오랜드, 엔케이바이오, 화성, 케이
아이엔엑스, 비앤비성원, 메디프론, 현대통신, 이지바이오, 유비벨록스, 원익IPS, JYP Ent, 대명
엔터프라이즈, 진성티이씨, 한글과컴퓨터, 위지트, 원익쿼츠, SK컴즈, 한국토지신탁, 제이콘텐트
리, 코엔텍, 뷰웍스, 에쎈테크, 후너스, 신화인터텍, 씨젠, 네패스, 네오위즈게임즈, 바이오톡스텍,
대화제약, 아미노로직스, 오공, 세명전기, 기륭전자, 디스플레이텍, 대아티아이, 국순당, 유비쿼스,
뉴보텍, 파루, 성광벤드, 이루온, 동일금속, 한일사료, 아인스M&M, 현대정보기술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차바이오앤, 바이오랜드, 케이아이엔엑스, CJ오쇼핑, 오성엘에스티, 바이로메드, 로엔, 고영, 휴맥
스, 이지바이오, 제이씨케미칼, 유비벨록스, 원익IPS, 오로라, 태웅, 웰크론, 웹젠, 에스넷, 제이콘
텐트리, 톱텍, 씨젠, 포스코ICT, 네패스, 바이오톡스텍, 덕산하이메탈, 유진테크, 옵트론텍, 이오테
크닉스, 삼본정밀전자, 티에스엠텍, 에스맥, CS, 코오롱생명과학, 동일금속, 레드로버, 에이스앤파
트너스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삼성 '갤노트' 출시 임박…소형 태블릿PC 위협?<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1711415374654

PC시대 영광 이을 ‘뉴 윈텔’ 연합<Bloter.net>
http://www.bloter.net/archives/79888

삼성, 일본·호주에서도 “아이폰4S 팔지 마”<Bloter.net>
http://www.bloter.net/archives/79828

아이클라우드로 기업 및 개인정보 줄줄샐까 비상<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110170285&portal=001_00001

SKTㆍLGU+ LTE 가입 `돌풍`<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1101802010631742004&ref=naver

갤럭시S 시리즈 3000만대 돌파<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1101802010831747003&ref=naver

RIM offers 12 free apps after three-day BlackBerry outage<L.A TImes>
http://latimesblogs.latimes.com/technology/2011/10/free-blackberry-apps.html

Motorola Lowers Tablet Entry Price<WSJ>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970204774604576631222158956418.html

Apple using Samsung for next iPhone despite patent battles<Cnet>
http://news.cnet.com/8301-13578_3-20121392-38/apple-using-samsung-for-next-iphone-despite-patent-battles/

ITC Judge: Apple Did Not Infringe on HTC Patents<PC Magazi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394800,00.asp#fbid=pBjicMB3_kX

Amazon Kindle Fire Sale Narrows Margins<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1-10-17/amazon-kindle-fire-sale-in-ipad-challenge-narrows-margins-tech.html


 


[뉴욕마감]"신비의 해법없다" 獨 경고에 다우 -247P 
 

[(종합) 전주 급등에 따른 조정압력 누적..은행주 잇딴 실적실망]독일의 경고에 유럽, 뉴욕증시가 고개를 숙였다.

지난주 2년반만의 랠리에 따른 조정압력이 누적돼 있던 차에 독일이 뺨을 때려준 꼴이 됐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대비 246.88포인트(2.12%) 떨어진 1만1397.61로, S&P500 지수는 52.93포인트(1.98%) 내린 2614.92를, 나스닥 지수는 23.72포인트(1.94%) 빠진 1200.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전년말비 다시 하락전환했다. 다우지수가 200포인트 이상 빠지기는 10월3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뉴욕증시는 약세로 개장한뒤 마감까지 낙폭을 키워갔다. 씨티그룹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웰스파고의 실적 실망감, 오는 23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유로존 위기 해결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깨뜨린 독일의 발언 등으로 시장의 불안감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뉴욕주의 제조업 지수가 예상을 하회한 것도 불안감에 불을 지폈다.

14일 30밑으로 내려갔던 S&P500 변동성지수는 17% 급등하며 33으로 올랐다. 실적실망감을 안긴 웰스파고는 8.8%급락했다.

이날 다우 운송, 유틸러티를 포함, 다우 20개 업종지수가 모두 내렸다. 은행이 4.3%내리며 낙폭이 가장 컸고 건설이 3.5%, 화학업종은 3.0% 내렸다.

주가와 함께 상품값도 조정을 받았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인도분 금선물값은 전날대비 온스당 6.4달러(0.4%) 내린 1676.6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11월물 WTI 원유선물값은 전날대비 배럴당 42센트(0.4%) 내린 86.38달러를 나타냈다.

◇獨 “결정적 해결책 기대 말라”=오는 23일 유럽연합(EU), 유로존 정상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이날 독일 총리실의 발표도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볼프강 쇼블레이 독일 재무장관은 뒤셀도르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럽 정상들이 위기해소를 위해 5가지 포인트의 대책을 채택하겠지만 딱 떨어지는 해법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이날 비슷한 메시지를 던졌다. 독일 총리실의 스테판 사이베르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메르켈 총리는 (23일 EU정상회의에서 나올) 유로존 위기 대책이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는 기대는 꿈에 지나지 않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사르베르트 대변인은 또 “독일과 프랑스는 (지난 9일 정상회담에서) 협의 내용을 비공개로 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번 주말에 앞서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르베르트 대변인은 정상회의 어젠다와 관련해 “유로존 은행들의 자본확충을 어떻게 이끌어낼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만들지를 논의할 것”이라며 “또 정상들이 경제, 재정정책을 엄격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어링 에셋 매지니먼트의 헤이스 밀러 펀드매니저는 “낙관론이 현실의 방해를 받았다”라며 “시장이 좋아할 만한 구제금융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은 독일의 관심이 아님이 확인됐다”라고 평가했다.

독일 한마디에 유로화가 가치도 주르르 유로화는 전거래일 대비 0.9% 내리면서 1.37달러대로 내려왔다. 독일 경고에 런던시장서 1.37달러대로 내려온뒤 뉴욕시장서 낙폭을 키웠다. 이날 달러대비 파운드화는 0.4%, 호주달러도 1.4%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주요6 개국통화에 대해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54포인트(0.71%) 오른 77.14를 기록중이다.

◇씨티의 어닝 서프라이즈 ‘무색’=개장전 발표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는 시장 분위기를 가라 앉게 만들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0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마이너스 8.8보다 개선된 마이너스 8.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마이너스 4.0에 한참 못미치는 것이다.

그나마 9월 산업생산은 예상에 부합한 0.2% 증가를 기록했다. 동일본 대지진 영향에서 산업경기가 회복되고 유럽 재정적자 위기가 그나마 진정되고 신흥시장으로부터의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개장전 씨티그룹은 3분기 순익과 주당순이익(EPS)이 각각 37억7000만달러, 1.2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82센트를 상회하는 수치다. 그러나 큰 감동은 없었다. 씨티그룹은 오전 상승했다가 1.6% 하락마감했다. 신용손실이 작년 3분기 59억달러에서 올 3분기 34억달러로 줄어든 것이 이익원천이 됐기 때문이다. 투자은행 수익은 큰 폭으로 줄었고 총대출은 작년 3분기말 6106억달러에서 6052억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웰스파고 또한 이날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3분기 순익은 전년대비 22% 증가한 40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EPS 또한 72센트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그러나 이익증가 대부분이 신용손실 감소에 기인한데다 순이자마진이 줄어든 것이 좋지 않은 신호로 읽히며 주가가 9%가량 급락했다. 작년 3분기 4.25%포인트에 달했던 순이자마진은 3.84%포인트로 하락했다.

 

<10/18 국내외 주요뉴스>

5대그룹 '몰아주기' 내부거래 70% 차지...STX, OCI등 비중 높아...총수일가 지분따라 최고 3배 차이 <매경>

멀어지는 한미 FTA 10월 비준...'끝장토론' 야당측 회의진행 불만으로 퇴장 <매경>

1조 투자하고 뺨 맞은 군산조선소...市 의회 "정규직 더 뽑아라" 결의안 압박...현대重 "일감 줄어도 5000명 고용 유지" <한경>

황우석의 컴백...멸종위기 '코요테' 세계 첫 복제...피부 체세포 개 난자에 이식 8마리 분만..."성공확률 50%로 높여...매머드 복제할 것" <한경>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1.6~1.8%로 일제히 인하...금융당국 압박에 '백기'...음식업계 "꼼수 불과" 반발 <한경>

EU정상회의 앞두고 찬물 뿌린 메르켈..."유로존 재정위기 결정적 해결책 안 나올 것"...유럽증시 하락세로 반전 <한경>

전기車 1회 충전 1000km 주행시대 열리나...도요타, 2015년까지 배터리 상용화...LG화학&SB리모티브도 주행 늘리기 총력 <매경>

두산인프라, 中 굴착기시장 2위 탈환...9월 시장점유율 10.4% <매경>

삼성, 모토롤라&델에 아몰레드 공급...노키아&소니 이어 공급 다변화...LCD 앞세운 LG에 맞불 <매경>

"이젠 바이오베터" 기업 앞다퉈 진출...LG&녹십자&한미&한올 국내외 임상..."내년초 美 FDA 승인&기술수출 예상" <매경>

하이쎌, 플렉서블 PCB 양산...'인쇄전자 기술' 활용...에칭등 공정 안 거쳐...제조비용 대폭 낮춰 <한경>

대우조선, 해양플랫폼&드릴쉽 2조 수주...올들어 120억$...목표치 초과달성 <서경>

 

 

<뉴스관심주>
 
전기車 1회 충전 1000km 주행시대 열리나...도요타, 2015년까지 배터리 상용화...LG화학&SB리모티브도 주행 늘리기 총력 <매경>

두산인프라, 中 굴착기시장 2위 탈환...9월 시장점유율 10.4% <매경>

삼성, 모토롤라&델에 아몰레드 공급...노키아&소니 이어 공급 다변화...LCD 앞세운 LG에 맞불 <매경>

"이젠 바이오베터(바이오 신약을 개량한 제품)" 기업 앞다퉈 진출...LG&녹십자&한미&한올 국내외 임상..."내년초 美 FDA 승인&기술수출 예상" <매경>

시멘트업계, 친환경 '폐열발전' 바람...배기가스로 전력생산...발전설비 잇단 도입...온실가스 줄이고 전기요금 절감 '일석이조' <한경>

하이쎌, 플렉서블 PCB 양산...'인쇄전자 기술' 활용...에칭 등 공정 안 거쳐...제조비용 대폭 낮춰 <한경>

대우조선, 해양플랫폼&드릴쉽 2조 수주...올들어 120억$...목표치 초과달성 <서경>

스마트 셋톱박스 국내 첫 상용화...LG CNS, 씨엔엠에 공급..."일반 TV로도 웹서핑" <서경>

'부품소재' 세계 1등과 상생한다...반도체 장비 '어플라이드' 건설중장비 '캐터필러'와 협력...국내기업, 2015년까지 1조원 공급 전망 <전자>

메모리 팹리스 기업, "노어플래시"에 꽂혔다...이엠엘에스아이 등 성장동력으로 육성 <전자>

한미반도체, 고려반도체 상대 제기 영업비밀침해금지가처분 신청 기각 <전자>


 

▣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1.10.18) - 투자분석부

<하나대투증권>  물가하락이 랠리의 포인트가 될 듯
   - 유로화 강세는 위험도의 하락을, 위안화 강세는 물가의 상승압력 완화를 의미
   - 중국의 물가안정은 미국의 물가안정에 도움, 위안화는 대내외적인 요구로 인해 강세 지속 가능성 높음
   - 유럽문제 해결 쉽지 않지만 미국이 더블딥 우려에서 크게 자유로워지면서 안정감 확보한 상황

<대신증권>  수급은 모든것에 우선한다
   - 하락구간 탈출은 1) 직전 저점에 대한 신뢰 2) 종목별 장세의 시작 3) 기관과 외국인의 탄력적 영향력
   - 유럽 재정위기 이후 KOSPI는 14.1% 하락했지만 기관과 외국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8월 수준 회복
   - 가격측면: 하락 탈출 초기, 수급측면: 기관/외국인 순매수 확장돼 향후 수개월간 긍정적 흐름 기대
   - 1,100원 이상에서 안정 보이는 환율 흐름->외국인 매도 약화, 펀드 순유입->기관 추세적 순매수 기대
   - 강세보이며 매수 강도 강화된 자동차, 유통 비중확대 / 약세보인 에너지화학, 철강 단기트레이딩

<한국투자증권>  무엇을 주목할 것인가? - KIS Risk Index
   - 2008년 3월과 유사한 시나리오 여전히 진행 중: 단순 반등 폭 비교 시 추가 상승 여력 존재
   - 시세 판단 기준: OIS, 이태리 국채 스프레드/원달러환율/VIX/미국채 및 Citi Surprise index
   - 상기한 지표를 종합한 KIS Risk Index 추가 하락 예상. 11월 중 바닥 도달 시 경계모드 필요

<우리투자증권>  급등에 따른 부담 종목별 순환매로 풀자
   - 12M Fwd PER의 극단적인 저평가 이후 전개되는 반등세, 리스크 강도 완화되어 과열은 문제 아닐 것
   - 98년 이후 8거래일 연속 상승시 이후에도 상승세 지속 확률 높았음, 글로벌 증시 반등 강도가 더 강함
   - 최근 코스피 반등은 키맞추기 성격이 강해, 당분간 종목별 수익률 갭 축소를 활용한 종목선택 유리
   - 종이목재, 음식료/담배, 보험, 반도체 업종에 대한 단기 트레이딩 적합

<신영증권>  무엇이 KOSPI를 지배하나
   - 월가 점령시위 타겟인 대형 금융기관이나 애플의 실적 발표가 강세장 유도하는 촉매 되기 어려워
   - 월가 점령시위를 계기로 기업의 투자가 확대된다면 경제의 선순환 유도로 긍정적일 것
   - 유로존 문제는 구체적인 해법도출 과정에서의 불협화음이 예상
   - 10월 중 1900선을 넘는 박스권 상단돌파는 시기상조, 유럽이 불안하면 환율 상승에 의해서 IT가
   - 유럽이 안정되면 유가상승에 의해서 ‘차화정’이 주도하는 순환 장세 예상

<동양종금증권>  잘나가는 기업은 이유가 있다
   - 단기 기술적 부담 있지만, 미·중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어 조정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
   - 최근 다우지수에서 수익률 좋은 기업은 이익추정치 변화여부, 전분기대비 이익증가율로 판별 가능
   - 국내 증시에서는 유한양행, 엔씨소프트, CJ, 아시아나항공, 에스엘이 조건 만족
  
<삼성증권>  얼마만큼 오를 수 있을까?
   - 1,900 이상을 보는 의견이 많아졌지만 기술적 저항을 고려한 점진적 비중 축소 필요
   - 글로벌 경제 저성장 우려는 여전, 12개월 선행기준 EPS 하향 조정은 예상보다 완만
   - 업종별로는 상향 조정된 자동차 및 은행 관심, 단기 차익 실현 후 1,900선을 겨냥한 저점 매수 접근

<신한금융투자>  기대감 유지.. 단 대응은 깐깐하게
   - 핵심을 공략하는 정책적 신뢰 및 유동성 공급이라는 목표의 공유
   - 박스권 상단에의 도전 기대감은 유지될 수 있는 시점
   - 다만, 실제 매매는 기존 안도랠리 영역(1,700~1,900pt)의 압축적 트레이닝 시각
   - 1) 잔존한 유럽의 잡음, 2) 연속적 반등에 따른 피로도 누적, 3) 어닝스 변동성을 고려
   - 수급 우위 종목군 20선/실적 추정치에 따른 업종별 대응 권고: 건설주 단기 관심

<한양증권>  경계대상이 기대요인으로 바뀌고 있다
   - 유럽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기대감 유효, 11월 초까지 안도랠리 가능할 것으로 예상
   - 8거래일 연속 상승과 함께 1860선 회복, 과도했던 펀더멘탈 우려 반작용도 견조한 상승 뒷받침
   - 경제지표와 실적까지 기대요인으로 변화, 급락 가능성은 낮은 상태로 판단


 

* 썰렁 넌센스
1. 미 항공우주국(NASA)의 가장 친한 친구는?
2. 간짜장이 일반 짜장보다 비싼 이유는?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독일 정부의 부정적 발언 및 경제지표 부진에 -1.98% 내외 하락
- 유럽, 유로존 위기 해소 관련 독일의 부정적 발언으로 -1.6% 내외 하락
- 한국, 경기침체 우려감 완화 및 3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1.62%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독일, 유럽 재정 위기 해결책 기대를 낮추는 발언
- 미 10월 뉴욕제조업지수 -8.5로 예상치 -4.0 하회
- 반면, 9월 산업생산은 +0.2%로 전월과 예상에 부합
-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도 해소국면과 맞물리며 글로벌 증시 하락
- 국내 증시 역시 약 14% 반등(8일 연속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 예상
- 유럽 금융위기 해소 과정 역시 순탄치 않을 것으로 기대, 물론 그에
따른 진통과정 수반 예상(독일은 이미 시장에 기대치 이하를 주문하고 있는 듯)
- 23일 EU정상회담보다는 11월 3~4일 G20정상회담에 주목
- 금일 해외 증시 영향 및 단기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진행 예상
- 유럽발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지속 예상, 그러나 글로벌 경기 및 어닝시즌에 관심 필요
- 여전히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으로, 1810(1770)~1940(1900)선 단기 박스권
- 경기민감주 금일 하락시 단기 매수 전략으로, 일부 방어주 및 배당주 접근
- 업종별 키맞추기 진행 중, 테마 역시 순환매 흐름 지속
- 종목별 수익률 게임 활발히 진행중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기아차, 현대차, 하이닉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알앤엘바이오, 대림산업, 부광약품, 카프로, 하이트진로, LG화학, 미래에셋증권, 호남석유, IHQ, 두산인프라쿠어, SBS미디어홀딩스, SK C&C, 한진중공업, 한라건설, 대신증권, GS, CJ, 다우기술, 락앤락, 휠라코리아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차바이오앤, 네패스, 케이아이엔엑스, 이지바이오, 동일금속, 제이콘텐트리, 멜파스, 바이오랜드, 원익IPS, 바이오톡스텍, 씨젠, 유비벨록스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답 : 1. 드라이버, 또는 망치   2.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재송> Retail Focus Time  10/18 


▣ 오늘의 투자전략

* 독일 재무장관 발언과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 작용. 업사이드 리스크가 우려되지만 베어마켓 랠리의 연장선으로 판단
* KOSPI 박스권 상단 진입. 주식 비중 축소 및 내수업종(필수소비재, 통신, 게임/엔터, 제약 등) 중심의 보수적인 시장대응이 바람직.
  다만 최근 수급호조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 화학, IT 업종은 선별적으로 트레이딩 전략 유효
* 주요이벤트: 18일: 항공우주 방위산업전시회(ADEX, 서울공항), 공정위 대기업오토모티브 불공정하도급거래 심의 결과(14:00)
                  23일: EU정상회의
* 실적발표일정: 18일: 애플, 인텔, BOA, 골드만삭스, 한국타이어, 호남석유(21일 예정)


▣ 주도업종

* 인터넷: 구글의 2011년 모바일 광고 예상 매출액은 25억 달러(2011 예상  총 매출액인 385억달러의 6.5% 수준)로 증가 추세
   - 다음 (035720): AD@m 플랫폼 트래픽 증가 추세 지속, 모바일 광고에 대한 수요 증가 기대
 
* 제약/바이오
   - 동아제약 (000640)
    매출 안정성 (박카스 및 일반의약품 판매), 신약개발 (모티리톤 4Q 출시, DA-7218 미국 임상 3상 주목)순항,
    바이오 및 헬스케어(카티스템 품목승인 임박 등) 적극 참여  
                

▣ 테마 포커스

* AMOLED
  - 삼성, 모토롤라-델에 아몰레드 공급…노키아-소니에 이어 공급 다변화
- AMOLED 공급 다변화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관련 업체 성장 지속될 전망
- 제일모직, 덕산하이메탈, 에스에프에이, AP시스템, 아이씨디

* 바이오베터(바이오 신약의 개량제품)
  -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 내년 초 FDA 승인-기술 수출 등 가시적인 성과 예상
  - LG생명과학,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녹십자


▣ 오늘의/오후장/내일의 전략종목

* 파라다이스(034230)
 -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외국인 유치에 우호적인 여건 충족, 방문객 및 드랍액 증가 기대
 - 영업장 확장 이슈, 2012년 영업장 확장 가능성 제기, 매출 증가 기대

 

무디스 "佛신용등급 전망 3개월내 내릴수도"(종합)

(파리 AFP=연합뉴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7일(현지시간)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제2위의 경제국인 프랑스의 신용등급(Aaa) 전망을 앞으로 3개월 안에 '부정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세계 금융 및 경제 위기로 프랑스 정부의 부채 구조가 악화돼 재정건전성이 약화됐다"며 "프랑스는 현재 최고 신용등급(Aaa)을 보유한 국가 중에 가장 취약한 나라"라고 평가했다.
무디스는 또 "부채구조 악화와 추가 우발 채무 가능성 때문에 프랑스의 '안정적' 등급 전망이 압박을 받고 있다"며 "안정적 전망을 유지하려면 경제적, 재정적 개혁안을 실행하겠다는 의지와 부채비율을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디스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이런 조치들이 진전됐는지를 살피면서 향후 등급 전망을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정적' 전망은 수년 안에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다는 경고로, 신용등급이 강등될 경우 프랑스의 조달비용 상승이 우려된다.
무디스의 이번 경고는 독일이 오는 23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유로존의 위기 해결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에 대해 경계심을 드러낸 이후 나온 것으로, 유럽위기에 대한 우려를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대변인인 슈테판 자이베르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메르켈 총리가 모든 것이 다음 주 월요일(24일)까지 해결될 것이라는 꿈은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도 "유럽 정부들이 금융시장 혼란을 막고자 5가지 항목의 강령을 채택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정상회의에서 기적 같은 해법을 기대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10/18 오전 특징주: 줄기세포주, 와이브로주, 엔터주, 네오위즈인터넷, 베이직하우스 등 

줄기세포주: 국회가 약사법 개정안을 심의한다는 소식에 이틀쨰 강세. 마크로젠(038290), 에스티큐브(052020), 에이치엘비(028300), 금성테크(058370), 조아제약(034940), 이노셀(031390), JW중외신약(067290) 등 강세

와이브로주: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 기대감에 강세. 서화정보통신(033790), IHQ(003560), 기산텔레콤(035460), 영우통신(051390), SBS(034120), 아이크래프트(052460), 쏠리테크(0508900) 등 강세

엔터주: 세계적으로 K-POP의 인기 높아져가는 가운데 신규 앨범 발매 기대감이 더해지며 강세. 키이스트(054780), JYP Ent.(035900), 승화산업(052300), 에스엠(041510), 로엔(016170), 예당(049000), KT뮤직(043610),소리바다(053110) 등 강세

의료기기주: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테라젠이텍스(066700), 뷰웍스(100120), 인성정보(033230), 비트컴퓨터(032850), 루트로닉(085370), 인포피아(036220) 등 강세

네오위즈인터넷(104200): 하반기 스마트폰 게임 및 음원 유통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베이직하우스(084870): 최근 급락세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이틀째 강세

파인디지털(038950), 디오텍(108860): 삼성전자가 ‘바다’에 음성인식 인터페이스 탑재 소식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동반 급등세

인프라웨어(041020):  모바일 오피스 제품을 중국 TCT Mobile과 인도 MicroMax사에 공급 결정 소식에 강세

클루넷(067130):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자사주 7,808주 처분 결정 소식에 강세

코스맥스(044820): 중국 매출 증가에 따른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케이아이엔엑스(093320): LTE 스마트폰 가입자수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선도소프트(065560): 현 대표이사의 횡령금액이 미미하다는 소식에 4거래일 연속 초강세

유니더스(044480): 일본에서 '슈퍼 성병'이 출현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로보스타(090360): 외형 성장 기대감에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이틀 연속 상한가

혜인(003010): 미국 캐터필러 생산 법인의 한국 이전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

시노펙스그린테크(037320): 영업양수도 또는 합병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1년 10월 18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 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국내 증시 갭 하락하며 1830선 아래에서 출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은 다소 축소하는 모습. 이 시간 현재 25pt 하락한 1839선에서 매매 공방 중.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6.6원 상승한 1147원선에서 가격이 형성 중이며, 아시아 증시 역시 하락세.

증시 하락 영향으로 상승업종은 없고 하락업종만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보험업종이 3% 이상 하락. 운수창고, 철강금속, 기계 등도 하락세.

독일 정부의 유로존 재정문제 해결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금일은 중국 3Q GDP 및 산업생산 그리고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어 지표 점검 필요.

국내 KOPSI는 유럽 재정문제 우려 재부각과 최근 급등에 따른 기술적 부담까지 겹치면서 단기 숨고르기 과정 이어지는 형국. 바닥이 확인되었고 계단식 상승이 기대된다는 인식으로 인해 하락 시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 글로벌 증시 영향으로 단기 조정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연이은 급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음. 당분간 수급이 양호한 내수주 중심의 접근 필요.  트레이딩 관점의 시장 접근 전략 여전히 유효.


[업종 및 특징주]

- 내수주: 코스피 조정양상에 방어주 역할 하며 강세

- 엔터주: K-POP 열풍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되며 상승세

- 줄기세포주: 세계 최초 코요테 복제 성공 소식에 관련주 상한가

- 의료기기주: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 만든다는 소식에 관련주 급등

- 삼성생명(032830):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처분하겠다고 공시하면서 급락

- LG유플러스(032640): 갤럭시 S2 HD LTE의 예약 판매 소식에 상승

- 제일기획(030000): 내년 국내 광고기획 및 대행 시장에서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란 분석에 강세

- 다음(035720): 안정적 실적 성장과 모바일 광고 등의 성장 모멘텀 기대로 상승

- 네오위즈인터넷(104200):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게임과 음원 유통을 통한 실적 개선세 가시화 전망에 신고가

- 소프트맥스(052190): 신작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일 상한가에 이어 강세

- 혜인(003010): 세계 최대 중장비업체인 미국 캐터필러 생산법인의 한국 이전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선물시장 동향]

미 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선물 시장 역시 1% 이상 하락 시작해 지속적으로 약세구간에 위치. 개인의 순매도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대응하며 반등 움직임 보였지만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 축소하며 다시 약세 흐름 보이는 중. 10시 40분 현재 외국인은 소폭 순매수, 기관은 1,900계약 순매수, 개인은 2,500계약 순매도 중.
 
베이시스는 보합 수준으로 전일 대비 악화되어, 50억원 가량 소폭 매도 우위 보이는 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OCI(010060): 국제유가 상승세에 따른 마진 개선 기대. -1% 이하 약세

- 모두투어(080160): 3Q 실적 부진 우려 선반영되어 가격 메리트 보유. -2% 내외 약세

- 원익쿼츠(074600): 전방산업 부진에도 안정적인 실적 시현, 신사업에 대한 기대. 1% 이상 강세

- 한국사이버결제(060250): 온라인 쇼핑, 게임 사용자 증가로 전자결제 서비스 수요 증가. -1% 이하 약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70%로 내림세 출발
10시 40분 현재 2,421.47p (19.35p↓ -0.76%)
‘유럽 해법 불투명’에 실망감,
주요 실물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
중국수전 IPO 등으로 하락세 개장
모든 업종 일제히 약세
시멘트, 헬스케어, 비철 관련주 가장 크게 하락

-홍콩H지수: -3.31%로 큰 폭으로 하락 출발
10시 40분 현재 9,506.76p (346.63p↓-3.52%)
유럽발 불안 재부각
미국 경제지표 부진
본토 경제성장 둔화 우려로
홍콩H지수 큰 폭 하락 개장
40개 종목 모드 하락세
광업, 석탄, 건자재 관련주 낙폭이 두드러져

Retail Focus Time  10/18 


▣ 오후장 투자전략

* KOSPI가 조정 양상을 보이며 내수주가 상대적 강세 기록중
- 외국인은 장중 금융,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 순매도폭 확대
* KOSPI 박스권 상단 진입. 주식 비중 축소 및 내수업종(필수소비재, 통신, 게임/엔터, 제약 등) 중심의
  보수적인 시장대응이 바람직.   다만 최근 수급호조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 화학, IT 업종은 선별적으로 트레이딩 전략 유효
* 주요이벤트: 18일: 항공우주 방위산업전시회, 공정위 대기업오토모티브 불공정하도급거래 심의 결과(14:00)
                      23일: EU정상회의
* 실적발표일정: 18일: 애플, 인텔, BOA, 골드만삭스, 한국타이어


▣ 주도업종

* 인터넷: 구글의 2011년 모바일 광고 예상 매출액은 25억 달러(2011 예상  총 매출액인 385억달러의 6.5% 수준)로 증가 추세
   - 다음 (035720): AD@m 플랫폼 트래픽 증가 추세 지속, 모바일 광고에 대한 수요 증가 기대

* 제약/바이오
- 동아제약 (000640)
    매출 안정성 (박카스 및 일반의약품 판매), 신약개발 (모티리톤 4Q 출시, DA-7218 미국 임상 3상 주목)순항,
    바이오 및 헬스케어(카티스템 품목승인 임박 등) 적극 참여  
                

▣ 테마 포커스

* 시스템통합: SW산업 R&D투자 연평균 증가율 6.7%로 전체산업(11.6%)보다 낮음.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어 소트프웨어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정부 지원에 대한 기대감 작용.  
   - 포스코ICT (022100): ERP를 포함한 제철소 생산관리 부문 운영권 이관 확정 (2012.01.01)
                  생산관리부문 사업권 이관 과 인도네시아 제철소 수주확정으로 내년 실적 증가 예상 

* AMOLED: 삼성, 모토롤라-델에 아몰레드 공급…
   - 제일모직 (001300), 덕산하이메탈 (077360)

* 바이오베터(바이오 신약의 개량제품): 내년 초 FDA 승인-기술 수출 등 가시적인 성과 예상
   - LG생명과학 (068870), 한올바이오파마 (009420), 녹십자 (006280)


▣ 오후장 전략종목

* 파라다이스(034230)
-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외국인 유치에 우호적인 여건 충족, 방문객 및 드랍액 증가 기대
 - 영업장 확장 이슈, 2012년 영업장 확장 가능성 제기, 매출 증가 기대

 

온세텔레콤,아이즈비전등 mvno 관련주

방통위, 이달중 MVNO 활성화 전담반 구성
-11월 mvno 활성화 이슈 분석 및 해결 방안 도출
-12월 mvno 활성화 기본 계획안 마련 계획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재판매사업(MVNO) 전담반을 구성하고 활성화에 나선다.
17일 관련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방통위는 MVNO 활성화 태스크포스팀(TFT)를 구성했으며, 지난주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향후 활동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방통위 주최로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MVNO 사업자 대표 3사 관계자 등이 매주 목요일 한 차례씩 모여 토의를 가질 예정이다.통신 3사에서는 정태철 SK텔레콤 대외협력실 전무, 이승용 사업협력담당 KT 상무, 김형곤 LG유플러스 정책협력담당 상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 관련 팀장, 차장 등 실무자급이 참석해 실제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MVNO 사업자 중에서는 CJ헬로비전,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아이즈비전 등 3사가 대표로 참석하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도 참관한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MVNO 시장 진입 활성화를 위한 도매제공 가이드라인'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망을 많이 빌릴수록 최대 5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도매제공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이드라인의 경우 최소 가입자 20만명 이상이 돼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에넥스텔레콤 가입자가 17만명 수준으로 사실상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자가 없는 상황이다.
방통위는 필요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단말기 사업자에도 회의 참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MVNO 사업자들이 '단말기 수급'을 가장 애로사항으로 표하고 있는 만큼 단말기 보급문제와 함께 휴대전화를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구매하는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도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
TFT는 이달 중 MVNO활성화 전담반을 구성하고 11월에 MVNO 활성화 이슈분석 및 해결방안 도출을 통해 12월에 기본계획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投資 > 證券.不動産'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0/20/木曜日  (1) 2011.10.20
2011/10/19/水曜日  (2) 2011.10.18
2011/10/17/月曜日  (1) 2011.10.15
2011/10/14/金曜日  (2) 2011.10.13
2011/10/13/木曜日  (2)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