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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10/13/木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13일 미,10월1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9월 5주차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지수
            8월 무역수지
       중,3분기 산업동향지수/기업기대지수
           9월 무역수지
           9월 수출입 총액
       한,한국은행 10월 금리 발표
           10월 옵션만기일

14일 그리스 국채만기(20억유로)/이탈리아 국채만기[70억유로)
       미, 9월 수입물가지수
            9월 소매판매액지수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중, 9월 소비자물가지수
       한, 9월 수출입 물가지수
       유로존, 9월 소비자물가지수
                  8월 무역수지(계절조정후)

14~15일 G20 재무장관회의(파리)
17~18일 유로존 정상회의(브뤼셀)
31일 EFSF 기능확대에 대한 회원국 표결 마감 발표일

11/3~4일 G20 정상회담(프랑스)




순환

낙폭과대 종목들이 빠른 속도로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어떤 종목이 먼저 회복되느냐 차이일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문제는 시장이 안정적 흐름으로 지속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현재 흐름에 대표되는 업종은 자동차부품과 IT[시스템반도체,LTE,스마트폰]그리고 테마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여기에 이번주 들어 거래소 보다는 코스닥의 흐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현재 시장의 특징적인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나타나는 이유는 대형주가 낙폭은 컸지만 개인들의 물량이 해소되지 않은데다 연기금등의 매수세가 자신들이 보유한 급락한 중소형주 단가 낮추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결국, 실적이 되는 종목이라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시간차이일뿐 긍정적 흐름으로 연결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악재에 둔감해진 장, 실적 급락주를 눌림목에 잡아야

전일 슬로바키아의 EFSF 부결 문제는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장에는 장 중 영향에 머물었을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KOSPI는 재차 반등을 통해 20일 이동평균선과 1,800선 안착이라는 흐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대비 한국시장이 과도한 저평가에 있는 부분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며, 시장은 저점을 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런만큼 어닝시즌에 들어선 상황에서 2011년 실적이 긍정적으로 전망되었던 종목을 대상으로 분기 실적이 양호한 종목 중 낙폭이 큰 종목으로 쌍바닥을 노려 저가권에 모아 가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소형 종목장세가 진행되고 나서...

앞서 말씀드린 내용이 아니더라도 거래소보다는 코스닥이 강한장세를 경험했고, 대형주는 개인들의 매물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제한된 구간내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음을 시장에서 확인했습니다. 그런만큼 중소형주의 흐름은 더 이어지되 내년초에는 다시 대형주의 흐름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극단전으로 어디로만 가는 흐름이 아니라 골고루 상승하되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포트폴리오를 맞추기 위해서 조정하는 과정의 종목이 변동폭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동차 부품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많이 상승했다 하락했지만  한.EU FTA 에 이어 한.미 FTA의 최대 수혜주가 되는 만큼 이들은 포트폴리오에 넣어서 갖고 갈려고 하기 때문에 이번 하락은 이들의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고 이 흐름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논리입니다.

물론 과도하게 오른 종목은 조심 하셔야 겠지요 


만기일과 금리결정

만기일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이나 외국인 모두 매도차익잔고가 한도에 찼기 때문입니다. 최근 줄어 이 부분이 나올 수 있는데 특별하지 않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오히려 베이시스에 의한 제한된 변동성과 외국인의 현물 매도에 따른 영향정도로 압축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안정적 흐름 정도. 금통위의 금리 결정에 있어서는 전문가들은 금리동결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글로벌 경제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물가 상승율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에 금리는 인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시장 보다는 부채가 많은 업종정도에 제한된 영향을 주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추정됩니다.


목요일 흐름보다는 

목요일 흐름은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금요일과 월요일이 오히려 부담스럽습니다. 미국의 실업수당과 중국의 지표들이 줄줄이 발표되는데 이 것이 조금 걸리는 부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으로 현재 진행되는 추세를 바꾸는 흐름은 없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바닥을 찍고 강하게 올라오고 있는 상태고 악재에 둔감한 흐름에다 발표될 내용이 엇갈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흐름을 감안시 전략은 목요일 상승에서 실적이 뒷받침 되지 못하는 종목이나 혹은 단기 이격이 과도한 상승에서 거래량 수반한 종목등은 축소하시는 전략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러나 상승추세에 있거나 실적이 담보된 주식등은 약간의 조정을 고려하시더라도 보유하시는 전략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어차피 종목들이 바닥에 있는 것이 많은 만큼 하루 이틀 올라온 폭에 부담을 갖지 말고 보시자는 의미이며 매수는 눌림목은 크게 나오지 않을테니 장 중 눌림목에서는 관심을 두셔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격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라면 장 중 눌림목에 관심을 두셔야 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 직접투자도 중요하지만 적립식 계좌는 반드시 편입을 해두셔야 합니다. 향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셔야 하시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적립식펀드의 중요성

적립식펀드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 넌센스
1. 양파를 까면 나오는 것은?
2. 애국가에 나오는 군인 이름은?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유럽 금융시장 안정 기대감으로 +0.9% 내외 상승
- 유럽, 슬로바키아 의회, EFSF 증액 관련 승인 합의에 +2.05% 내외 상승
- 한국, 슬로바키아 재투표 기대감 및 연기금 매수에 힘입어 +0.80%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슬로바키아 의회, 14일 이전 EFSF 확대 관련 재투표 승인 거의 확실시
- 유럽집행위원회, 유로존 은행권 자본 확충 방안 발표(바젤III 기준 적용)
- 한미 FTA 미 의회 통과(하원 통과, 상원 진행중)
- 9월 FOMC의사록 공개, 경기 둔화시 QE3 등 추가 양적완화 검토
- 단기적으로 투자심리 회복기조 지속 전망, 미니 안도랠리
- 금일 금통위는 동결 전망 우세, 옵션만기는 중립적 영향 예상
-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은 잔존, 하지만 큰 폭의 가격조정
은 없을 듯(장중 조정을 통해 부담 완화)
- 여전히 박스권 대응 전략으로 1750선~1860선
- IT, 자동차, 정유, 금융, 조선 등 낙폭과대 대형주 중심 접근
- 8색조 테마 관련 종목별 상승 추세는 유효(줄기세포, 바이오/헬스케어, 게임, 음원/엔터, 클라우드컴퓨팅, LTE, 스마트 폰, 소프트웨어)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대우조선해양, 우리금융, 삼성물산, IHQ, 일진머티리얼즈, 한국가스공사, GKL, 현대그린푸드, 금호석유, 서원, 카프로, 삼성전자, 현대건설, 삼영화학, 대신증권, 코라오홀딩스, 한화증권, KB금융, 현대상선, 에스엘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AP시스템, 원익IPS, 멜파스, 로엔, 유비벨록스, 시그네틱스, 하나마이크론, 심텍, 뷰웍스, CJ E&M, 인프라웨어, 케이아이엔엑스, 컴투스, JCE, 평화정공, EMLSI, 원익쿼츠, 휴맥스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답 : 1. 눈물   2. 이 보우 하사


  [10월 옵션만기 이슈와 전망]   

   Q1> 순차익잔고가 워낙 낮으니 이번에는 매수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나?
     
     A) 물론 -3조4천억원대의 순차익잔고만 놓고 보면 기대감이 높을 수 있다.
        - 그런데 최근 저점이었던 10/4일의 -4조 142억원을 기준으로 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 먼저 순차익의 저점은 인덱스 스위칭(지수추적을 위해 현물에서 선물로 전환)이 주도했다.
        - 반면 최근 순차익의 감소분 6천억원은 인덱스 스위칭의 주식의 재전환이 아닌
           단기 매수차익이 유입된 것이다.
        - 이는 추세적인 차익매수의 유입이 아닌 회전력이 높은 차익매수가 유입되었다는 의미이다.

     ▣ 사실 차익매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아직은 베이시스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차익매수가 금일 추세적으로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보다,
         오히려 최근 유입된 단기 차익매수의 청산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Q2> 그렇다면 베이시스가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는 말인가?

     A) 선물 외국인은 여전히 신규매도-환매수만 반복하고 있다.
        - 아직은 신규매수가 발견되지 않고 있어 베이시스의 강세를 기대할 수 없다.
        - 물론 최근 콘탱고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콘탱고가 아니라
           이론베이시스 대비 시장베이시스가 강세를 보일 것인가이다.
        - 이 경우에만 차익매수의 추세적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 일단 최근 매도분에 대한 환매수는 전일 일단락되었고,
         금일의 신규포지션이 매수인지 매도인지가 기준점이 될 것이다.

   Q3> 합성선물은 종가 차익매수를 기대할 수 있는 리버설이 강세로 보이는데...

     A) 주초까지만 해도 리버설(합성선물매수+선물매도)의 강세였다.
       - 그러나 직전 이틀 동안 지수의 반등으로 콜상승과 풋하락이 발생했다.
       - 이로 인해 컨버젼(합성선물매도+선물매수) 기회도 충분했다.
       - 금일 종가 차익매수를 기대할 수 있었던 리버설이 컨버젼으로 소멸된 것으로 추정된다.

     ▣ 전일종가 무렵부터 컨버젼이 상승하고 있어
         최근 유입된 5천억원(선물매도+주식매수)이 컨버젼(합성선물매도+선물매수)과 연계되어
         주식매수의 청산이 나타날 수 있어 경계가 필요하다.

▷ SK (003600) - BUY(유지) / 적정주가 : 260,000원

인플레이션을 사자!
- 10월 들어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스위스, 스웨덴, 독일, 네덜란드의 장기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국채 가격 폭락
- 유럽재정위기의 해결이 원자재 가격 상승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가능성에 주목한 결과
- 유럽재정위기의 해결 후 수반될 가능성이 높은 원자재 가격 상승발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 SK의 수익구조는 유가, 석탄, 가스(LNG)에 Long Position으로 유럽재정위기의 해결 과정이 가져올 수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발 인플레이션에 대한 유망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음

▷ 모두투어 (080160) - BUY(유지) / 적정주가 : 41,000원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
- 2011년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수준 유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10% 감소함
- 3분기 부진한 실적은 여행수요의 회복 지연과 인건비 증가에 기인하였다고 판단함
- 4분기에도 모객이 과거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하며 여행수요의 회복 지연을 확인함
- 여행수요의 회복 지연을 근거로 하여 추정실적을 하향 조정함
- BUY 투자의견은 유지하나 추정실적 하향 조정으로 적정주가를 41,000원으로 하향 조정함

슬로바키아 의회가 유럽재정안정기구(EFSF) 확대개편안을 오는 14일 진행되는 2차 표결에서 승인하기로 합의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여야는 조기총선을 협상카드로 EFSF 확대개편안을 통과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슬로바키아는 내년 3월10일 조기총선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슬로바키아 제1 야당인 스메르는 현정부에 대한 불신임으로 EFSF 확대개편안에 반대해왔다.         
                                                                               
EFSF 확대개편안은 대출 여력을 4400억유로로 늘리고, 국채 매입과 은행 자본확충 지원, 예비성격의 신용제공 등의 역할을 추가하는 것이다. EFSF 확대개편안에 대해 슬로바키아를 제외한 나머지 16개국은 모두 승인한 상태다.                         
                      

1. 주식시장 Check Point

만기일 앞두고 중소형주와 KOSDAQ시장의 강세 두드러져

장초반 1,770선까지 되밀리던 KOSPI가 오후 들어 하락폭을 만회하며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음. 수급측면에서 외국인이 하루만에 다시 매도로 돌아섰지만, 국내 연기금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며 지수 반등을 이끄는 모습. 특히, KOSDAQ시장은 5일 연속 강
한 반등세로 KOSPI에 비해 상대적인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KOSPI시장 내에서도 대형주에 비해 중소형주들이 탄력적인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음. 이는 옵션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KOSPI시장 대형주에 비해 프로그램
매물 부담이 적은 종목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때문으로 풀이됨.

가격메리트와 밸류에이션 매력에 근거한 트레이딩 전략 유지

무엇보다 EFSF 증액 및 미국 일자리 법안 통과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국내증시가 반등세를 이어갈 정도로 투자심리가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나, 다시 매도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크지 않은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 아닐 수 없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남아 있지만, 주요국들의 정책공조에 힘입어 유럽사태가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안도감이 양호한 투자심리를 유지시켜주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음.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리스크 감소에 따른 반등세가 좀 더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 만큼 가격메리트와 밸류에이션 매력에 근거한 종목별 트레이딩 전략을 유지해 나갈 필요가 있음.

2. 업종/테마 Check Point

특징업종 및 테마

모바일게임주 :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의 '게임' 카테고리가 이번달 열릴 것으로
전해지면서 동반 강세. (관련주: 컴투스, 게임빌)

특징주

미래에셋증권(037620): 유상감자를 통해 주주 이익을 제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
라는 언론 보도로 상한가.

CS(065770): 세계 최초로 3차원 반도체 집적 기술을 이용해 초광대역 메모리 접근
속도를 가진 슈퍼 SoC 개발에 참여했다는 소식으로 강세.

차이나킹(900120): 올해 매출이 55% 성장해 주가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증권사의
긍정적 분석으로 강세.


※ 본 자료는 투자자들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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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이행법안 美 의회 최종 통과

2011/10/13 08:49:50

[뉴스속보부] - 매일경제

 대우증권 자동차 담당 박영호 입니다.

한미 FTA가 미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한국 의회 비준이 남아 있지만 곧 발효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로 EU FTA에 이어 핵심적인 무역자유화 체결이 완료됐습니다.

종전 시각과 마찬가지로 자동차와 특히 자동차부품에 있어

1) 현지생산체계의 원가경쟁력 개선, 2) 향후 해외고객 추가확보 관련, 가격경쟁력 개선의 긍정적 영향 등이 중장기적인 호재 요인이 될 전망입니다. 이미 이전에 발효된 칠레와 인도 FTA의 중장기 효과가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보다 규모가 큰 올해의 FTA 성사는 장기적인 효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부품업계의 수혜 종목은 현대모비스, 만도, 한라공조, 에스엘, 평화정공, 화신, S&T대우,S&T중공업 등 주요 업체로 판단됩니다.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10월 13일(목)

[특징 테마 및 업종]

◇ 한미FTA 수혜주
 - 한미 FTA 이행법안이 미국 상하원 의회를 통과하면서 FTA관련주들 강세
 - FTA 발효 시 관세가 즉시 철폐되는 자동차부품과 기계·섬유분야도 가격경쟁력이 제고 기대
* 관련주: 만도, 현대위아, 한일이화, 세종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효성 등

◇ 스마트폰 부품주
 - 삼성전자 겔럭시S2 판매호조와 내년 애플 아이폰5 출시 기대감으로 스마트폰 부품주 강세 지속
 -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 기대감이 증가되며 터치패널 및 FPCB 등 부품주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 관련주: 멜파스, 디지텍시스템, 이엘케이, 파트론, 일진디스플, 티엘아이 등

◇ 방산주
 - 북한군의 이상 움직임이 포착되었다는 언론 보도에 방산 관련주 강세
 - 후방기지 전투기의 북방한계선쪽 이동과 미사일 기지 움직임 등이 관련 업종의 투자 심리를 자극
* 관련주: 풍산, 한일단조, 웰크론, 휴니드, S&T대우, 이엠코리아, DMS, 퍼스텍, 빅텍, 스페코 등

[특징주]
⇒ 하나금융지주(086790) 론스타의 상고 포기 결정으로 외환은행 인수 가능성 재부각되며 강세
⇒ OCI(010060) 자사주 매입 효과 기대감과 바닥권 인식 확산 이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대한해운(005880) 회생계획 수정안 제출 소식에 위기에 대한 우려가 감소,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강세
⇒ 로엔(016170) 간판스타 아이유를 비롯한 소속가수들의 신규앨범 출시 예정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 증가 


지수 하락이유인듯!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13일 애플이 호주에서 제기한 삼성전자 갤럭시탭10.1 의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30%로 약세 출발
10시 40분 현재 2,411.47p (8.66p↓ -0.31%)
향후 유동성 개선될 전망으로 은행간 시장 shibor 금리 하락
국무원,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부실 용인도 높혀라”
중소기업 본격적 부양 신호
그러나 은감회가 상업은행 리스크 관리를 재강조하면서
전반적인 정책 완화가 단기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상해증시 소폭 약세 출발
양조, 석탄 및 수출주 약세
농업, 시멘트, 유틸리티 강세

-홍콩H지수: +1.34%로 상승세 출발
10시 40분 현재 9,1619.16p (163.63p↑+1.85%)
홍콩주식ETF 본토 출시 방안 승인됐고 현지 공식 발표만 남아 있다는 소식 전해지면서
중국정부 주식시장 부양에 대한 기대감 커져
중국 중앙회금공사 4대 은행주 주식 매입은 최근 해외자본 홍콩시장 대규모 공매도를 대응하기 위한
부양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 호전
H주시 상승 출발
모든 업종 일제히 강세
페트로차이나는 40개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 자원세 개혁 악재 때문

10/13 오전 특징주: 전쟁 관련주, 자동차부품주, 화학주, 하나금융지주, LG패션, 아이1리버  등 

전쟁 관련주: 북한군이 전투기와 미사일을 전진배치 하는 등 이상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소식에 강세. 스페코(013810), 빅텍(065450), 웰크론(065950), 퍼스텍(010820), 휴니드(005870), 이엠코리아(095190), 풍산(103140) 등 강세

자동차부품주: 한-미FTA 이행법안 최종 통과 소식에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되며 강세. 유니크(011320), 평화정공(043370), 상신브레이크(041650), 오텍(067170), 유성기업(002920), 경창산업(024910), 넥센테크(073070) 등 강세

화학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현대EP(089470), 코오롱플라스틱(13849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동부CNI(012030), 이수화학(005950) 등 강세

스마트폰 관련주: 스마트폰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연일 강세. 투비소프트(079970), 이미지스(115610), 티엘아이(062860), 창해에너지어링(074150), 바른전자(064520), 에스티큐브(052020), 옵트론텍(082210), 이엘케이(094190) 등 강세

항공주: 여객수요 성장세 및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동반 강세.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강세

하나금융지주(086790):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가 재상고를 포기했다는 소식에 강세

LG패션(093050): 아웃도어 의류부문 호조 및 신규 브랜드 런칭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아이리버(060570): 정부의 스마트 교육 정책에 힘입어 견조한 오름세

톱텍(108230): 이차 전지용 탭 용전 방법 관련 특허 취득으로 연일 급등세

삼양옵틱스(008080): 미국 바이오회사 콜텍스의 경영권 확보 추진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대한해운(005880): 회생계획 변경안 제출 소식에 초강세

신성통산(005390): 해외 현지법인의 대규모 증설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

대한과학(131220): 성장 기대감에 신규 상장 후 3일 연속 상한가

평산(089480): 유상증자 및 자산매각설이 제기되며 4일 연속 상한가

동양텔레콤(007150): 전환사채 발행 및 미래공학연구소 지분인수 완료 소식에 상한가

받은글)

보이스 피싱이 나날이 진화하네요.

걸려온 전화번호가 02-3480-200이고
대검찰청 수사관 OOO 라고 어쩌고 하는데...

실제로도 대검찰청 전화번호가 02-3480-2000입니다.
조심하세요~~

 


스팸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서 해당 번호에 대해서 조회해보니 이런 댓글이 올라와 있네요
http://www.missed-call.com/

32[전화 사기]대검찰청 신도욱 수사관이라는데요 전번02-3480-1000으로 전화와서 살인사건 연루 되어 대포통장 어짜구저쩌구 혹시나 해서 확인하고 전회한다니 02-3480-2000으로 전화 하라네요 112확인결과 보이스픽싱이랍니다 조심하세요

2011-10-13 10:24     211.234.***.14131[전화 사기]검찰청 사칭 보이스피싱

2011-10-07 13:37     211.246.***.23430[전화 사기]검찰청 사칭 보이스 피싱 전화임

2011-10-07 13:01     210.94.***.8929[전화 사기]대법원 사칭 보이스피싱

2011-10-06 16:23     210.183.***.1828[전화 사기]근데 이거 정말 대검 중수부 전화랍니다 중국 놈들이..발신번호 조작했다하는 군요.. 그나저나. 이름까지 알고 전화 하는 것을 봐서 내신상 제대로 털렸나 봅니다.. ㅠㅠ 발음은 정말 구리 구리 구림

2011-10-06 15:58     121.170.***.19527[전화 사기]검찰청 사칭 사기 전화

2011-10-04 20:03     218.50.***.926[전화 사기]안받길 잘했군. 이것들이 완전 미쳤구만

2011-10-04 17:21     222.232.***.13425[전화 사기]흠.. 이거 검찰청이라는데, 한국말이나 좀 제대로 배우고서 사기를 치지..쩝

2011-10-04 10:56     210.180.***.6524[전화 사기]검찰청 ... 실명말해서 기분 찜찜 ..

2011-09-29 13:51     61.102.***.19923[전화 사기]보이스피싱같아서 어디냐고 자꾸물으니 짱났는지 니똥구*속이다라고 하더만.전화해보니 저 번호는 받을수밖에 없다고 합니다.걸수는 없는 번호랍니다.대검찰청에서.

2011-09-28 14:13     112.146.***.1422[전화 사기]국민 농협 명의 도용되었다길래 없어 개쉐이야 했더니 열받았는지 20통 넘게 옴. 바로 안받을래 어플로 번호 보내버려서 ㅈ ㄴ 열받았을듯

2011-09-28 09:50     211.186.***.16921[전화 사기]똘아이네요 전화스팸

2011-09-27 11:45     211.246.***.10820[전화 사기]검찰청 금융특별수사팀이라며 내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사용되었다함. +0234802000으로 번호 찍힘. 끊으면 또 함.

10월 13일 Market Point (오전 10시 55분)

1. 주식시장 Check Point

대외 불확실성 해소가 글로벌 증시의 상승동력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 무엇보다 유럽발 위기감이 한 풀 꺾이며 나타나고
있는 투자심리의 안도감이 상승의 원동력. 특히, EFSF 증액안의 마지막 걸림돌이었던 슬로
바키아가 의회 통과를 이번주 내에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에 재정위기 해결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이에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증시
는 60일선에 안착하는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

상대적으로 Underperform하고 있는 KOSPI

글로벌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KOSPI도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다만, 선진국
증시가 60일선을 넘어선데 반해, KOSPI는 이제 막 20일선과 단기 하락추세를 상향돌파하며 
상승탄력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 이는 안도랠리 과정에서 시장에너지나 수급적 안정감이 아직
뒷받침되지 않고 있으며, 급락했던 경기민감주들이 실적 불확실성으로 주가 회복속도가 상대
적으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 아직 연기금 외에 이렇다할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못하고 있고,
3/4분기 실적시즌이 본격화되는 단계임을 감안할 때 추가적으로 강한 지수의 상승탄력을 기
대하기는 어려워 보임. 그러나 대외변수의 불확실성 완화 추세와 함께 외국인의 매수 가담이
서서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3/4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치 역시 다소 회복되는 추세여서
일정부분 매물소화 과정과 종목별 순환매를 거치며 글로벌 증시와의 키맞추기가 지속될 것으
로 예상됨.

가격메리트와 밸류에이션에 의거한 종목별 순환매를 활용

최근 KOSPI의 반등무드 속에 업종 및 종목별 움직임에 변화의 흐름이 감지되고 있음. 그동안
뚜렷한 강세를 이어오던 반도체 등 전기전자 업종의 상승탄력이 주춤한 반면, 가격메리트와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유효한 종목군들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음. 이는 앞서 언급한 실적에 대
한 확인과정과 저평가 메리트가 서서히 가동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부분. 당분간
가격메리트가 유효한 운수장비, 건설 업종과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에너지, 화학, 유통, 음
식료 업종을 중심으로 한 단기 트레이딩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임을 시사.


2. 업종/테마 Check Point

특징업종 및 테마

한미FTA 관련주 : 미국 의회에서 한·미 FTA 이행법안이 최종 통과됐다는 소식이 전해지
면서 한·미 FTA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 자동차 관련주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음.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 현대위아, 에스엘, 성우하이텍, 평화정공)

방산관련주 : 북한군이 전투기와 미사일을 전진배치 하는 등 이상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소식에 방위산업주들이 장 초반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관련주: 스페코, 빅텍,
웰크론, 퍼스텍, 휴니드, S&T대우)


특징주

대한과학(131220): 새내기주 대한과학이 상장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음. 비커 등
실험실용 기구 제조유통업체인 대한과학이 이처럼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대선보육주라
는 소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아이에스동서(010780): 위생도기 공장의 생산재개 소식에 상승 중. 전일 아이에스동서는
임금협상 합의에 따라 생산중단됐던 아산의 위생도기 1개 공장의 생산이 정상화됐다고
발표.

LG패션(093050):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최근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며 제품 라인업이 강화한 데 따른 기대감이 작용하는 모습.

에스엠(041510):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약세. 골드만삭스는 에스엠
에 대해 일본 외 잠재적인 수입에 대한 확신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
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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