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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9/15/木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소급 적용된 지수하락

원자바오 총리가, "유럽권 국가들아, 중국에 기대하지 마라, 알아서 먼저 해결해라"라는 보도 블룸버그발로 있었고 이에 따라 아시아 증시가 급락했습니다만... 좀 우습네요. 지원안한다는 것도 아니고...자구책도 필요하지 않겠느냐라는 시각같은데...시장은 지난 주말 글로벌 시장이 급락했다가 회복했지만 여전히 빠진 폭이 크기 때문에 그 부분을 소급 적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장은 이렇게 되면 또 다시 박스권 하단부 진입. 한편으로는 저점 1,700선 부근에 근접하는 흐름을 내일 장 중에 주고 아래꼬리를 달 가능성도 높죠. 중요한 것은 이런 흐름의 반복이 투자자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겠죠. 여기에 대규모 이벤트가 이번주와 내주 내정된 상태라 심리적으로 고통을 더 크게 느끼게 한다는 것이겠죠.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14일 그리스 6차분 구제금융 관련 실사단 협상
미, 9월2주차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8월 재정수지
     8월 생산자 물가지수
     8월 소매판매액 지수

15일 이탈리아 국채만기 22억 유로(원화 약 34조원)
미, 9월2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주차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수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뉴욕주 제조업지수
     8월 소비자물가지수
     8월 산업생산
     2분기 경상수지

16일 유로재무장관회의 및 유로재무장관들과 미 재무장관 긴급회동
미,8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한,수출입 물가지수

18일 독일 베를린 지방선거
20~21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벤 버냉키의 발언
22일 유럽 중앙은행 이사회. 정례회의
29일 유럽재정안정기금(ESFS)기능 확대에 대한 독일과 프랑스 하원 표결

부담스러운 지표들

안타깝네요. 아니 솔직히 속터집니다 14일 저녁에 발표되는 지표들이 부정적일 것은 뻔 한 것이고, 그나마 다행이라면 그리스 6차분 구제금융 관련 실사단 협상이 진행되는데 긍정적인 소식이 들리니...어쨌든 위에 이벤트들을 보면 예상했던 9월은 힘든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마 그래도 그 와중에 다행이라면 유럽의 재정위기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해결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겠죠. 해당 국가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자구책을 마련한다면 더 좋을 것을...어쨌든 이제는 글로벌 경기에서 유럽의 재정위기로분위기가 쏠리고 있지만 이 부분이 진정되면 시장은 또 다시 빠른 속도로 회복이 되리라고 봅니다.

보이는 것은 힘들지만

당장은 고통만 크게 느껴집니다. 속도 답답하고 화도 나고... 그러나 그 와중에도 희망을 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을 보지 마시고 조금만 넘겨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된 문제는 한국의  CDS 를 높이고 있고 이 것이 다시 국내 환율을 급등시키며 1,100원대를 넘기고 있습니다. 분명 보이는 것은 암울한 상황이죠. 과연 그럴까요?!

일본의 엔화는 100엔에 1,440원입니다. 달러는 1달러에 1,107.80원입니다. 반도체 가격이 바닥론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환율 급등은 분명 반도체와 자동차등을 비롯한 수출주에는 긍정적입니다. 여기다 원자재도 급락하고 있으니 이렇게 되면 수출주들이 긍정적이며, 수입하는 회사들도 생각보다 타격이 덜 하겠죠.

과거 경험이 있는 정부나 금융기관도 단기성 외채를 줄여 놓은 것도 충격을 덜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말 그대로 우려와 달리 글로벌 금융위기때 우리기업들의 호실적이 있었든 이 번도 그런 흐름을 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 힘들지만 조금만 인내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부품/전기차/AMOLED/턴어라운드/시스템반도체 등의 주도주

아래는 디램익스체인지 챠트로 반도체 가격이 바닥을 찍고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지금이야 어떤 종목이든, 업종이든 힘들지 않겠습니까?! 대선관련주등 잡주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한결같이 급락입니다. 지금 잡주들이 오른다고 잡주를 잡으시려 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신용이나 대출로 주식을 보유하신 분들이 더 힘든 시기일텐데...현금 보유한 분들은 버텨 보실만한 것이 앞서 말씀드린 여건 때문입니다.

그럼 어디로 버텨야 할까요?! 그동안 말씀드린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환율급등은 물가에 부정적이나 원자재가 하락해주니 상쇄되고 있다면 오히려 수출주들에게는 긍정적이죠. 수출을 많이하는 국가니 수혜라는 이야기입니다. 10개 팔걸 5개 즉 반밖에 못팔아도 이 부분을 환율이 급등하면 커버 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국내 시장의 가치가 훼손되기 보다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유럽문제등으로 시장이 빠진다면 어차피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각오 했으니 자동차부품/전기차/AMOLED/턴어라운드/시스템반도체 중에서 우월한 종목으로 시간을 두고 편입한다면 향후 긍정적 결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동안도 버티다 최근 반복되는 등락에서 물량을 털린다면...물론 종목에 따라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심사숙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스는 1년전부터 불거진 문제고 실직 디폴트가 된 상태나 마찬가지라면 막상 터지면 오히려 안정될 수 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시장에서 가장 큰 악재는 불확실성일테니 말입니다.

챠트상에서는 여전히 지지권 15일 종가상으로 지지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봉에서는 1,682 포인트 즉 전저점이 240일 이동평균선이니 의미있는 구간입니다. 그러나 현재 지수에서는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환율로 인한 수혜시 기업 여건은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1달러대 1,050원과 1,100원은 확실히 틀릴 것이고 1엔대 1,100원과 1,440원은 분명히 틀리니까 말입니다. 그만큼의 이익이나 경쟁력이 확보된다는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종목

국도화학(L)/제일모직(L)/일진디스플레이/SK(L)/S&T대우/삼성엔지니어링(L)/시그네틱스/삼익THK/테스/LS산전(L)/유비벨록스/ AP시스템(L)/고려제강(L)/일진머티리얼즈[보호예수물량 풀림](L)/나노신소재/현대차(L)/현대모비스(L)/만도(L)/성우하이텍(L)/전기차 관련주/톱텍/에스맥/LG(L)/효성/고려아연/동아엘텍/사조산업/심텍/평화정공/한라공조/한빛소프트/현대중공업(L)/휴켐스/HRS/LG/LG전자/삼성전자/LGU+/LG화학/LS/LS산전/SK이노베이션/ SKC/SOIL/


분석이 필요한 종목[챠트주]

금호석유(?)/남해화학/네패스/동부CNI/동부제철/OCI/동원수산/무림P&P/비에이치아이/대한제분/삼성SDI/삼영전자/삼화콘덴서/엘앤에프/카프로/케이피케미칼/셀트리온제약/코스모화학/테스/풍산/프로텍/피에스케이/한국카본/한라건설/한미반도체/한성엘컴텍/한솔케미칼/한일화학/현진소재/혜인/홈센타/화신/화천기공/한국공항/효성오앤비/DMS/EG/GS/KCC/KH바텍/STS반도체/WISCOM

*최근 제시해드린 종목들 그러나 매수는 지금이 아니라 주후반 약세에서 점진적으로 고려하시되 챠트도 참고해 주셔야 합니다.
(L) 표시는 장기관점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약세시 분할접근을 고려하세요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그리스 위기 완화 기대감으로 +1.35% 내외 상승
- 유럽, 그리스 국채 문제 해결 기대감으로 +1.50% 내외 상승
- 한국,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및 그리스 위기설로 -3.51%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유럽발 불확실성, 시장 불안심리의 주범
-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 일단 진정, 그러나 변동성 확대 요소로
지속 작용 예상
- 프랑스 2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도미노 현상'으로 확대될지가 관건
- 이탈리아 의회, 540억 유로 규모의 개정긴축안 최종 승인
- 15~16일 EU 재무장관회의 결과에 주목
- 해결사인 중국의 구원투수 등장 여부, 시시가 관건
- 즉, 각국 정부 및 주요 의사결정 주체들의 정책적 공조가 단기 최선책(급박해진 상황, 해결책에 기대)
- 그리스 수술은(디폴트) 차후에, 현재는 체력보강(주변국 및 각 은행)이 최우선
- 박스권 하단 부근에 근접, 트레이닝 매수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단기 박스권 범위는 1730~1880선 부근으로 설정 가능
- 유럽계 자금 매도세 진정여부에 주목
- 전일 낙폭과대 및 해외증시 상승 마감에 따른 금일 기술적 반등 기대
- 현재 시점은 리스크 관리 병행 속에, 목표 수익률 및 매매기간을 짧게
- 낙폭과대 우량주 중심 및 기관 매수 증가 종목으로 관심
- 정유, 자동차, 철강, 반도체 관련주, 내수주 등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하이닉스, SBS미디어홀딩스, 아이마켓코리아, 넥센타이어, 현대그린푸드, 현대하이스코, 환인제약, 대상, 삼익악기, IHQ, 디아이씨, LG상사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AP시스템, 네오위즈게임즈, 대아티아이, 인터플렉스, 한글과컴퓨터, 씨젠, 에스맥, 비에이치, 바이오톡스텍, 네패스, JCE, 메디포스트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코오롱인더, 듀퐁에 패소 - 받은글
- 2009년 듀퐁이 아라미드(방탄섬유)의 영업기밀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코오롱인더 제소
- 금일 새벽 배심원단은 듀퐁의 승소 판결(919백만달러 배상)
- 그러나 이는 배심원단의 결과로 최종적인 판결은 내년 이후 발생
- 2007년 이후 코오롱인더의 아라미드 총매출액이 2000억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감안하고
   코오롱인더의 미국 매출은 미미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번 배상금액은 터무니 없음
- 최종 판결 결과에서는 배상액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 한편 코오롱인더는 듀퐁을 반독점 소송으로 맞대응한 상태, 이 부분도 지켜봐야 함
- 2011년 코오롱인더의 아라미드 매출비중은 1.6%, 영업이익 비중은 2.2%





동양철관/금강공업
남북러 가스관 ‘3자접촉’ 시동
[한겨레] 손원제 기자  최현준 기자   
 
등록 : 20110915 08:14                
북 원유공업상 이어 남 가스공사 사장 방러
외교부 담당국장도…“실무협의 가능성 커”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을 담당하는 남과 북의 고위 관계자가 같은 시기에 러시아 방문에 나서 주목된다. 가스관 사업 추진을 위한 남·북·러 3자 협의가 본격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이 14일 러시아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고 가스공사 관계자가 밝혔다. 주 사장은 공사 홍보 라인에도 알리지 않은 채 가스관 사업을 맡고 있는 러시아사업단의 일부 핵심 관계자들만 대동한 채 조용히 방러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워낙 민감하다 보니 주 사장이 우리도 모르게 출국한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교통상부에서 가스관 협의를 담당하는 이욱헌 유럽국장도 이날 러시아 방문길에 올랐다. 이 국장은 아르메니아를 거쳐 16일께 모스크바에 도착하며, 19일 한-러 지역국장협의회에 참석한다.
앞서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가스관 사업 담당 부처인 내각 원유공업성의 김희영 원유공업상(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13일 러시아 방문을 위해 평양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남·북·러의 가스관 사업 책임자가 같은 시기에 러시아로 모이는 것은 처음이다. 그런 만큼 실제 3자 협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자 협의가 이뤄지면 가스관 사업은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가스관 사업과 관련해 “북한과 러시아는 하고 있고 우리와 러시아도 진행하고 있고, 이렇게 되면 3자가 합의되는 시점이 있는데 어느 정도 생각보다는 빠르게 진전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시점도 미묘하다. 김 원유공업상의 방러는 지난 8일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러시아 극동 가스관 1차 라인 개통 직후 이뤄졌다. 이 라인을 잇는 북한 내 가스관 통과 노선에 대한 양국 사이 구체적 협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11월로 예상되는 한-러 정상회담에 앞서 북-러 실무협의가 진행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북-러 실무협의에서 일정한 합의가 이뤄지고 이를 토대로 남·북·러 3자 사이 실무협의가 가속화할 경우 한-러 정상회담에서 가스관 사업 추진을 공식 발표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실제 3자가 함께 만나지 않더라도 러시아를 매개로 즉각적으로 서로 의사를 타진하는 간접적 남북 협의가 이뤄질 수도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가스공사와 북한 원유공업성 대표단의 회동 여부는 알 수 없다”며 “다만 이욱헌 국장은 러시아로부터 북-러 협의에 대해 설명을 듣긴 하겠지만, 북쪽 관계자와 만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美 모기지 4주만에 반등..주택구입용 급증 - ED

지난주 6.3% 증가..구입용 모기지 7% 늘어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미국의 모기지 신청건수가 4주일만에 반등했다. 모기지 금리 하락이 이어지면서 서서히 모기지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가협회(MBA)는 지난주(9일 기준)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4주일만에 처음으로 늘어났다.
모기지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신규주택 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이 7.0% 급증했다. 전주 0.2% 증가보다 크게 확대되며 3주일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주 6.3% 줄었던 기존 모기지 상환용인 리파이낸싱 모기지 신청도 6%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체 모기지에서 리파이낸싱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주 77.1%에서 77.3%로 재차 반등했다.
소비자들의 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고용시장도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지만 모기지 금리가 더 하락하면서 서서히 수요가 꿈틀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주 평균 30년만기 모기지 금리는 4.17%로, 전주의 4.23%보다 더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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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급등에 따라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루머가 확산되면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이 달러 매수에 나선 데 따라 반등했다.
달러화는 15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전일보다 1.50원 하락한 1,106.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이날 코스피 급등에 은행권 참가자들의 롱스탑이 촉발되면서 장중 한 때 1,100원선을 밑도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피도 전일 열린 독일과 프랑스, 그리스 정상 간 긴급 전화회담에서 독일과 프랑스가 그리스 지원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는 등 달러화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달러화는 이후  이탈리아의 신용등급 강등 루머가 확산하면서 급격하게 낙폭을 축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미국시간)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지난 6월 17일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90일 검토기간이 이번 주 내에 끝나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무디스의 등급 결정에 쏠려 있다고 보도했다.
역외가 공격적인 달러 매수에 나서는 가운데 은행권도 달러 매수에 가세하면서 달러화는 장중 한때 상승세로 반전했다.

시장팀))) 루머 사항.
낼 중으로 유럽 중 한군데(이탈리아 가능성 높음) 신용등급 하향 이야기가 나옵니다. 참고 하세요...



< 시장 하락 관련 >-삼성 이남룡
-수급적으로는 기관의 소폭매도 전환 외에 큰 변화 없음 ( 외국인은 -1300억에서 큰 변화 없음)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1,116.40원 (+8.6원) 이  가장 눈에 띄는 변수
-이탈리아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루머와 함께 환율 변동폭이 커진 상황
-그외 뚜렷한 요인을 찾기는 어려운 국면임



금일 신한지주 8% 하락 배경- 받은글
신한지주의 최대주주인 BNP 파리바 (6.4% 지분 소유)가 최근
어려워지면서 신한지주 지분을 팔 수 있다는 소문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러나 신한지주와 BNP 파리바는 오래된
파트너쉽으로 쉽게 지분 매각할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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