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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7/29/金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행복29]Dow,지표호전부구 채무협상난항 -62p/20이평 2152 지지중요/단기적 관망 필요


"8월2일 까지 미국의 부채 조정이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디폴트"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날짜가 큰 의미가 없다고 하는군요 그 이유는 가이트너가 이 날짜를 임의로 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언제를 기준으로 해야 할까요?! 대략 8월15일이 됩니다. 이때 90억달러 만기 도래분이 있는데 이 것을 막지 못할 경우 디폴트가 된다는군요

그럼 좀 정리를 해봐야 할 듯 합니다. 미국 국회에서는 "디폴트"를 앞두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죠. 상당히 의아한 부분인데 위에 내용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정치적인 논리로 풀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서두를 필요 없이 최대한 줄다리기를 하려는 것으로 풀어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논리로 인해 지표는 악화되면서 추세이탈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여기다 소프트패치도 불가능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오면서 하락을 강요하는 듯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습니다 어차피 해결될 부분이지만 정치적 논리+상위 소규모 집단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해결되도 "해결을 위한 조건"이 문제가 된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예상한 시나리오는 다소 수정이 필요합니다. 우선 미국의 부채조정이 정치적 논리로 가면서 주변국 증시에 영향을 준다면 년말이나 내년초를 대비한 지주사를 비롯한 우량주를 분할매수 하는 전략은 유효하다고 하겠습니다. 당연히 4분기 실적호전이 가능해야겠죠.

중소형주 혹은 개별주 흐름은 이렇게 되면 더 연장되죠 8월이 아니라 9월 만기까지로 연장되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들의 흐름은 시간 제한이 걸리는 만큼 이들 매매에 올인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셔야 한다는 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최근 악재로 인해 하락한 AMOLED입니다 이 것은 어떤 이유이든 하반기에는 수주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는 만큼 이런 흐름을 감안 실적주나 혹은 기술력이 있는 회사 중심으로는 저가매수가 유효할 것입니다. 여기에다 전기차/자동차부품/턴어어라운드주 등도 관심대상이 될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주말입니다. 28일 IT급락에 화학,내수주로 분위기가 이어졌다죠. 지금 기관들도 고민이 많을 겁니다. 그동안 지속 올라온 차화정은 포트폴리오에 상당 부분 편입이 되어 있고 주가도 단기적으로는 그렇게 싸다고 볼 수 도 없으니 매수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차화정을 말 그대로 매집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이상의 부분을 갖고 매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이오주들은 과도한 흐름으로 2차 상승에는 실패하는 가운데 28일 상승폭이 컸던 종목으로는 매물이 출회되는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단타세력이 테마를 돌려가면서 접근했다 빠져 나가는 양상이죠. 결국 당분간 시장은 지루한 국면이 불가피 해 보입니다 다우지수의 영향도 그렇고 한주와 한달을 마감하는 싯점이라는 점에서 궂이 부담을 떠 안는 패턴을 만들 이유도 없는데다 다음주와 다음달을 시작하는 싯점이 되는 구간에서 양봉을 만들려면 띄워서는 안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일진머티리얼즈 탐방 브리프(2011.07.27)
(현대 스몰캡 진홍국) 일진머티리얼즈 탐방 브리프 2011.07.26
1. 2분기 상황
-8/12 공시 예정
-2분기 PCB출하량은 5,500톤이 목표였으나 약 2,800톤으로 마무리 될듯
-원인:PCB 수요급감
-2분기 영업이익은 50-60억 수준이 아닐까 추정됨
2. 7월 현황
-1분기 재고 현재 소진되고 있으며 8월 PO도 들어오고 있으나 아직은 지켜봐야할 듯
-PCB는 TV, PC용은 매우 수요 저조함,
-서버용 PCB는 수요 지속적 상승 추세임
(수혜주:이수페타시스(007660),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8,900원)
 
-현재 생산량: 배터리 760톤, 가동률 약 95%
              PCB 1,200~1,300톤, 가동률 약 60%
-7월 모두 당사의 가동률 추정치인 IT용 50%, 2차전지용 80%를 상회하고 있어 긍정적
-현재 동사의 2차전지용 일렉포일의 전세계 MS는 45%수준으로 파악(작년 35%로 1위)
-산요, LG화학내 동사의 MS도 40%까지 올라 온 수준으로 추정
-경쟁사 Furukawa는 정상가동에 들어갔으나 전체 캐파의 절반만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원인은 고객사의 신뢰도 하락에 따른 수요감소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됨
3. 캐파 관련
-이번 IT수요 둔화로 PCB 2천톤을 2차전지용으로 Migrate, 라인셋업은 끝났으며 현재 Ramp Up중
-IT 26,000톤, 배터리 10,000톤에서 IT 24,000톤, 배터리 12,000톤으로 변환 중
-배터리향 동박위주로 제품Mix가 개선되는 점은 수요 및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그 외 대규모 캐파증설은 아직까지는 고려하고 있지 않음.
-부지는 확보해 놓았으며 라인증설은 6개월내로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고객사 움직임에 따라 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으로 파악됨.
4. 실적 및 밸류에이션
-올해 실적은 기존 가이던스(매출액 5,000억, 영업이익 800억, 순이익 600억)을 하회할 듯
-매출액 약 4,000억, 영업이익 500억 순이익 400억 수준이 될듯
-따라서 현재 동사의 주가는 22.5배로 만만치 않은 상황
-3분기 영업이익은 17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됨
5. 투자의견
-2분기 실적이 바닥인 점은 확실함
-2차전지 수요 여전히 견고하지만 향후 IT수요 의문
-현재 PCB향 동박 가동률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
-밸류에이션 쉽지 않은 상황, 아직까지는 관망 및 보수적 접근 필요함
-동사의 PCB향 동박 가동률은 PCB업황 Turnaround의 가장 첫 Indicator가 될 것임. 따라서 IT업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동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됨


▷ 서울반도체 (046890) - BUY(유지) / 적정주가 : 39,000 원
긍정적인 변화
- 2Q11 Review: 조명 부문 매출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개선
- TV 업황 악화는 여전했으나 고객다변화로 대응할 예정
- 서울옵토디바이스, 3분기에 흑자전환 노린다
- 긍정적인 변화들이 보인다. BUY 투자의견, 적정주가 유지
▷ 영풍정밀 (036560) - Strong BUY(유지) / 적정주가 : 21,000 원
진짜 좋은데…참 좋은데…
- 2분기 실적 추정치 상회, 2003년 이후 지속 성장세 보인 유일한 플랜트 부품업체
- EPC업체들 수주증가 효과로 펌프부문 매출 증가세로 전환
- 폴리실리콘용 고순도 밸브 매출 증가, 2013년까지 주요 성장동력 될 것
- 투자의견 Strong BUY, 적정주가 21,000원 유지
- 고려아연, 영풍 지분가치가 시가총액 상회
▷ 대교 (019680) - BUY(유지) / 적정주가 : 7,900원
눈높이 러닝센터가 학생수 감소를 이길 것
-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7,900원을 유지함
- 2분기 K-IFRS 기준 영업이익 261억원, K-GAAP 기준 183억원으로 시장예상 상회
- 눈높이 학습지 수수료율 하락과 선생님당 관리 학생수 증가로 눈높이 마진 9.3% 달성함
- 학습지 가격이 10% 인상된다면 2012년 EPS 25% 성장할 전망
- 중간 배당 주당 110원 실시했으며 연말 배당은 보통주 130원, 우선주 140원을 예상해 배당수익률 각각 4.3%, 6.0% 기대함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국, 지표호조 불구 채무협상 우려로 혼조권 마감(다우 -0.51% 하락)
- 유럽, 부진한 기업실적 불구 미 채무협상 타결 기대감에 혼조세 마감
- 한국, 미국 부채협상 난항 및 경제지표 부진으로 -0.85% 하락
- 미 채무협상 관련 난항 계속, 변동성 확대 구간
- 협상 통과 또는 결렬, 난항이냐? 두가지 시나리오 모두 가정 대응 필요
- 그러나 통과에 무게 우선, 짧은 안도랠리 가능 할 듯(만약 난항 지속, 결렬시 단기 시장 충격은 커질 듯)
- 국내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대외 변수와 실적 불확실성으로 업종별, 종목별 순환매도 난해한 상황
- 단, 대형주 중심의 일부 분할매수로 베팅해 볼만
- 내수주 및 경기방어주, 중소형주 중심 플레이 지속
- 대형주 플레이가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코스닥 및 중소형주의 수익률 게임은 지속 전망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현대차, 대상, 한화, 넥센타이어, STX조선해양, 동국제강, 두산중공업, 대한제당, SK케미칼, SG세계물산, 유진투자증권, 한화증권, 롯데미도파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SK브로드밴드, 크루셜텍, AP시스템, SBS콘텐츠허브, 대아티아이, 덕산하이메탈, 서울반도체, 원익쿼츠, 이지바이오, 예림당, 파라다이스, 한국사이버결제, DMS, 티케이케미칼, 신화인터텍, 포스코ICT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7월 29일 금요일 주식매매 참고 자료]
==7월 28일 목요일 주요 뉴스==
**(현대제철,현대모비스)모비스도 최대실적…현대제철, 분기매출 4조 돌파
현대제철 올해 ‘사상최대’ 매출 15조 넘긴다,현대모비스, 상반기 매출 12조 돌파 '사상 최대'
**(이테크건설)이테크건설, 1주일새 1484억원 규모 공사 4건 수주
**(오성엘에스티)오성엘에스티, 대만에 1430억 규모 웨이퍼 공급
**(교육주)방과후 학교' 3월 새학기 시작과 함께 운영
**(남북경협주) 北 "南기업 새 금강산관광 동참땐 손실보상",대북 지원 급물살, 남북화해로 이어질까
뉴욕서 북미 고위급 회담 개시
**(cj제일제당)CJ제일제당, 위장운동기능개선제 신약개발 계약
**(제약주)복지부, 9월 중 감기약 약국외 판매 국회 제출
**(서울반도체)서울반도체 "하반기 영업익 1000억 자신"
**(대우인터)대우인터내셔널, 中 대우시멘트 지분 전량 처분 결정
**(동부로봇,화우테크)동부로 간 `코스닥 문제아` 힘 받을까
**(자동차부품주)현대ㆍ기아 타고 세계로"… 국내 부품협력사 해외 수출 '껑충'
**(드래곤플라이)'스페셜포스2' 오픈 리허설 시작 "대한민국 FPS에 신선한 충격"
**(네오위즈)네오위즈, 올해 매출 6000억원 도전..상하이에서 글로벌 전략 발표
**(네오위즈게임즈)네오위즈게임즈, 해외매출 2000억 넘는다
**(고영)고영, 홍콩계 자산운용사가 지분 5.33% 보유
**(하림,동우)마니커, 폭우피해로 동두천공장 생산 중단
**(s-오일)에쓰오일 영업익 2417억…13% 증가
**(인스프리트)인스프리트, N스크린 핵심 7번째 특허 취득
**(isc)ISC "올 인텔 납품 등 해외매출 비중 30%로 확대"
**(루트로닉)루트로닉 ‘스펙트라’, AT&D 코리아 브랜드 선정
**(오디텍)오디텍, 불 켜진 LED업황에 독점 칩 매출도'레벨업'
**(인프라웨어)인프라웨어,“모바일 오피스 프로그램 개발 등 매출증가 기대”
**(현대차)현대자동차 수익성 세계 2위,현대차 ‘으랏車車’… 상반기 실적 사상최대
현대·기아 하이브리드車 누적계약 7000여대 판매실적 ‘고속 질주’
**(보안주)역대 최악 해킹사건 터졌다,3500만명 개인정보가 털린 IT강국
*알앤엘바이오, 200억원 규모 BW 발행결정
*후너스, 日 바이오기업 우회 상장설 부인
* 中, 설탕이 ‘금값’…사상 최고치 경신
*종합상사 아프리카서 금맥 찾는다
*KT&G, 세계 최초 담배 제조실명제 도입
*낡은 방재시스템이 수해 키워
*표적항암제 美임상 JW중외…뒤늦은 주가 급등 왜?
*인천항에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 선박 뜬다
*파멥신, 암세포 차단 치료제 임상1상 승인
*내달1일부터 한·페루 FTA 특혜관세 적용
*SKT, '갤럭시탭10.1' 판매 개시
*VGX인터, 주주배정 유증 청약률 86.11%
*SK컴즈, 해킹 당하고도 이틀째 '깜깜'
*한화 2013년 하반기, 태양광사업 수직계열화 완성
*면목선 경전철사업 본격 추진
*물폭탄’에 차량 4000대 침수…손보사 “어찌하오리까”
*박근혜株, 문재인株 '정치 테마주'들이 춤춘다
*금호산업 시공능력 전국 13위
*동양證 “평창동계올림픽 경제효과 65조원, 과대추정”
*움직이는 이건희..그룹 쇄신 속도 낸다
*6월 수출 사상 최대치 기록… 경상수지는 16개월째 흑자
==시간외로 많이 오른 종목==
jw중외제약,씨앤케이인터,유아이엘,팜스토리한냉,kj프리텍

==상한가 종목==
자연과환경,알앤엘바이오,이큐스앤자루,케이피엠테크,동방,알앤엘삼미,에이치앤티,삼화전기,능률교육,바이오니아,블루젬디앤씨,동아에스텍,에스티오,이니텍


<받은글>

<긴급속보- 단독대특종>HRS, 국내최초로, 대기업과 협의중, 해외진출도,... 2011년 07월 29일 (금) 09:38:07 파이낸셜코리아  webmaster@financialkorea.co.kr  
 
 
- HRS, 국내최초로 아몰레드 방열판 개발....
- 일본으로 부터 수입하던걸 국산화.....한국기업의 쾌거
- 매출에 획기적 기여....현재 대기업과 협상중
- 해외진출도 고려
국내 유력 실리콘제조회사이자 코스닥 상장회사인 HRS가 국내최초로 아몰레드 방열판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에 폭발적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아몰레드 방열판 개발을 성공한 건 맞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와 관련된 사항은 대외비라서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을 밝히긴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만간 구체적인 사항이 정리되면 발표하겠다는 뜻이다.
현재 HRS는 이번 개발에 성공한 아몰레드 방열판 공급을 위해 국내 대기업과 접촉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협상이 조만간 마무리 될 전망이다.
아몰레드 방열판은 휴대폰등에 주로 사용이 되며 열의 빠져나가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지금까진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기업의 쾌거가 아닐수 없다
HRS는 이번 개발로 공급이 확정될 경우 매출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HRS의 실적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612억원으로 2009년의 484억원보다 30%가량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2009년의 30억원에 비해 150%가량 증가했다. 당기순익은 70억원을 기록해 전년도의 29억원보다 크게 늘어났다.
HRS의 주가는 29일 오전 9시 36분현재 1.43% 상승한 4,615원을 기록중이다
HRS의 주가는 실적과 펀더멘털에 비해 주가가 크게 저평가 됏다는 분석이다. /끝
[파이낸셜 코리아 뉴스]


(키움 정경희) SK이노베이션 2분기 잠정실적 발표
(1) 매출액 17.2조(QoQ +0.6%, YoY +19.8%), 영업이익 4,512억원(QoQ -62.1%, YoY -31.8%)로 영업이익 Consensus 25.4%, 당차 추정치16.6% 하회하는 수준. 순이익 2,618억원 발표
(2) SK이노 역시 2분기 일회성 비용 (FTC 과징금/소매가 인하/FCC Cracker 정기보수/재고평가익감소)반영에 따라 전기비 영업이익 대폭 감소 예상.
(3) 2분기 정제마진 개선에도 불구, 일회성 요인에 따른 이익급감은 예상되었던 수순,
하반기 및 내년 업황전망에 근거하여 정유주 Top Pick 의견


7월 29일 Market Point (오전 11시)
1. 주식시장 Check Point
미국 채무한도 증액 문제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주식시장
대형주의 부진 속에서도 선전하는 중소형주와 KOSDAQ시장
미국 채무한도 증액 문제로 인해 주식시장이 여전히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음.
하지만 KOSPI가 20일선에서 하방경직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형주를 중심으로
KOSPI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중소형주와 KOSDAQ
시장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즉 주식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투자자들
의 의구심이 아직 남아있지만 종목별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상황임.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국내 경기선행지수 2개월 연속 상승세
이번주를 고비로 2/4분기 어닝시즌도 후반부로 진입할 전망
긍정적인 부분은 대외변수에 대한 불확실성을 덜어낼 경우 양호한 시장분위기가
유지 또는 강화될 수 있는 여건들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임. 실제 오늘 발표된 6
월 광공업생산이 시장의 예상을 다소 밑돌았지만 생산, 소비, 투자 등 전 부문이
2개월 연속 전월대비 증가율이 상승했으며, 특히 경기동행지수와 경기선행지수도
2개월 연속 상승하며 국내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음을 시
사하고 있음. 오늘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를 고비로 국내 기업들의 2/4분기 어닝시
즌이 후반부로 진입하면서 이전에 비해 부진한 2/4분기 실적발표에 대한 부담을
덜게된 점도 긍정적임. 이를 감안하면 당분간은 대외변수로 인한 실적 민감도가
작은 시장 및 업종내 주요 종목들을 선별적인 관심권에 둘 필요가 있음.
2. 업종/테마 Check Point
특징업종 및 테마
손해보험주 :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자동차 손해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에
약세. (관련주: 동부화재,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특징주
하림(136480): 미국의 닭고기 업체를 인수해 국외 사업 확장한다는 소식에 강세.
하림은 전일 미국 닭고기 업체 앨런패밀리푸드(Allen Family Foods, 이하 앨런사)
를 인수해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발표.
영풍정밀(036560): 추정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펌프와 밸브부문 신
제품군 확대, 안정적인 매출 확보로 향후에도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블루젬디앤씨(053040): 사업 분할 결정으로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블루
젬디앤씨는 지난 27일 전문성 강화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케미컬사업과 다이
아몬드사업 부문으로 회사를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
하이닉스(000660): 대만 D램 반도체 업체들의 감산 가능성에 급등. 일부 외신은
일본의 엘피다, 대만의 렉스칩과 파워칩 등이 최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D램
가격 회복을 위해 감산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현대EP(089470):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급락. 전일 현대EP는 시
설자금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3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추진키로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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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日 金曜日

 

자문사 WRAP 포트폴리오 확인

 

 

레이크 è 한국타이어 2% / 현대건설 11% / 삼성물산 2% / 한화 5% / 제일모직 9% / 대한항공 2% / SK 2% / 현대차 8% / POSCO 3% / GS건설 7% / 한화케미칼 5% / OCI 3% / S-OIL 5% / 호남석유 2% / 현대모비스 11% / 삼성증권 2% /  LG화학 15%

 

브레인 è 대림산업 3% / 현댄건설 7% / 효성 4% / 현대차 16% / 호텔신라 2% / 고려아연 2% / S-OIL 5% / 현대모비스 12% / 삼성엔지니어링 2% / NHN 2% / 엔씨소프트 2% / LG화학 16% / GS 2% / SK이노베이션 12%

 

피데스 è 대림산업 4% / SK 7% / 현대차 2% / 우리투자증권 4% / 국도화학 4% / 현대중공업 4% / LS산전 6% / S-OIL  7% / 현대모비스 9% / 한솔케미칼 3% / KT 9% / LG화학 5% / JCE 3% / 베이직하우스 4% / SK이노베이션 8% / GKL 4%

 

레오 è 삼성물산 4% / 한화 9% / 현대해상 3% / GS건설 17% / 현대상사 4% / LG디스플레이 22% / 한진중공업 10% / KB금융 10% / CJ E&M 10%

 

한국창의투자 è 한국타이이어 4% / 삼성물산 15% / 대한항공 2% / 현대차 6% / 동부화재 1% / 삼성전자 9% / 현대중공업 7% / 고려아연 4% / S-OIL 4% / 호남석유 7% / 현대위아 2% / 현대모비스 4% / SK C&C 2% / OCI머티리얼즈 1% / 엔씨소프트 5% / LG화학 5% / 만도 5% / 셀트리온 2% / 아모레퍼시픽 2% / CJ제일제당 4% / KB금융 5%

 

토런스 è 한국타이어 8% / 기아차 5% / CJ 4% / 현대제철 5% / 현대차 5% / 삼성전자 7% / 현대중공업 6% / 한화케미칼 5% / OCI 3% / S-OIL 4% / 호남석유 4% / 삼성엔지니어링 5% / 서울반도체 5% / LG화학 3% / AP시스템 3% / 에스에프에이 4% / 덕산하이메탈 4% / SK이노베이션 5% / KB금융 6% / LG하우시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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