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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8/02/火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행복2]Dow,미부채합의 불구 경제지표악화-10p/미의회부채표결주목,신용등급은하향우려


"미 부채 조정 합의"가 마치 완전히 마무리된 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지만 아직도 거쳐야할 과제가 많죠. 이미 말씀드린대로 미 부채 조정 합의가 문제가 아니라 "합의 후 조건"이 문제인 것입니다. 대표들이 합의 했다고 하더라도 미국회에서 표결[현지 시간 상원1일, 하원2일]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상원에서는 통과가 가능할 수 있어도 하원에서는 공화당 의원들이 많이 무산될 수 있습니다.

왜 8월2일을 지목하고 다시 8월15일[90억 달러 만기도래]을 언급했을까요?! 이미 이 부분은 경제가 아닌 정치적 논리로 해석되어 졌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거론된 것입니다. 여기다 이번 부채 조정 규모가 신용평가 기관이 언급하는 규모보다 작다라는 점에서 신용등급 하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합의 후 조건에서 아직은 "자산매각"이라는 부분이 빠져 있지만 이 부분도 재 부각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부채 조정이 70여 차례라고 합니다. 오버마 정부에서 흑자로 돌리기는 어려울터 그렇다면 내년에도 부채 조정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의미가 됩니다. 꾸준한 이슈꺼리가 될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제 이 영향권은 크게 축소되었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여기다 경제지표 입니다. 이미 글로벌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침체가 진행되고 있음이 확인된 상태며 단기적으로 원화 강세 추이 역시 진행되고 있어 국내 경제지표는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대형주도 오를만큼 올라온 상태. 이를 감안시 현재 지수대에서 지속적 상승은 의문을 갖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래에 왜 기관들이 중소형주에 무게를 두었는지 여기다 일부 대형주에 매물을 내놨는지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매도한 규모보다 보유가 많은 상태라 빠지면 매수세가 들어오고 올라가면 줄이는 흐름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대형주는 일정 가격에서 박스권이 형성될 수 밖에 없을 테고, 많이 오른 중소형주 보다 바닥권에서 조금 올라온 정도 혹은 그 이하라면 부각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8월에도 개별종목 장세에 촛점을 맞추시되 낙폭이 행여 대형주에서 나온다면 지주사나 혹은 상대적 조정폭이 있었던 종목으로는 분할 매집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1일 시장에서 "미국 부채조정 합의"로 상승한 시장은 2일 반등에서 이식매물이 출회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일 내국인들의 매도가 이어졌기 때문에 2일은 일단 플러스를 줬다가 밀 수 있다는 부분을 주목하셔야 할 것입니다.

표결....이 부분은 분명 불확실성이니 만큼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다우지수가 대세선에서 롱레그 도지를 출현시켜 반전 캔들을 만들었지만 50일 이평선 저항도 강했던 만큼 단기 바닥이 나올 수 있어도 이 구간은 강력한 반등 보다는 제한된 반등 수준으로 머물 가능성이 높고 이후 추가적 조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머랠리가 아니라 휴식이 필요한 것이죠. 우리 시장은 박스권 상단부로 아직은 긍정적이지만 글로벌 영향으로 당분간 지루한 흐름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다우지수는 12000선의 지지를 확인해야 하며 코스피는 2100선의 우려를 피했지만 이번에는 2150선의 지지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 흥분하시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하시되 3분기 실적 호전 가능성 종목군이나 가치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중심으로 대응이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그러나 절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적당한 포트폴리오 구성 그러니까 대형주대 중소형주 비중과 현금 비중이 적절하게 유지되도록 하셔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챠트 흐름이 좋은 주식들
에스맥 / 이녹스 / 비에이치아이 / 나노신소재 / 톱텍 / 유비벨록스 / 심텍 / 알파칩스 / 알에프세미 / 아나패스 / 이랜텍 / 신화인터텍 / 한솔테크닉 / 메가스터디

HRS는 과도한 수량만 아니라면 중기관점에서 모으시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해 보입니다 가격은 가급적 평균단가가 4,400원 이하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주회사/제일모직/LS산전/LG등은 길게 보셔야 합니다 역시 저가권 공략은 유효합니다 그러나 단기로는 중소형주 장세라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 비에이치아이 (083650)  BUY(유지) 적정주가 : 30,000 원
  Siemens가 HRSG 업체를 사는 이유
- Siemens, HRSG 제조업체인 NEM 인수 계획: 글로벌 2위의 천연가스발전 플랜트 제조업체인 Siemens는 복합천연가스 발전소의 핵심부품인HRSG 제조업체 NEM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RSG(배열회수 보일러, Heat Recovery Steam Generator)는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서 스팀을 만들어 전력을 생산하는 보일러로 복합천연가스 발전소의 약 15%를 차지하는 핵심부품이다.
- HRSG 업체 인수 글로벌 유행, 천연가스 발전 시장 호황의 전조: 이번 Siemens의 NEM 인수 뿐 아니라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신텍과 대경기계 인수보도 등은 향후 글로벌 천연가스 발전시장이 호황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강력한 신호이다. GE, Siemens, Alstorm 등 글로벌 선두 천연가스발전 플랜트업체들이 수요증가를 기정사실화하고 Supply Chain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핵심부품인 HRSG부터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향후 이러한 HRSG 업체에 대한 인수시도는 천연가스발전 시장의 호황과 함께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 관련 기자재 업체들 주목해야: 원전 차질로 인한 대체 발전 설비수요의 증가, Shale Gas 등 비전통적인 천연가스 생산증가에 따른 천연가스 가격의 안정, 탄소배출 규제에 따른 석탄발전소의 축소에 따라 천연가스 발전시장은 중장기 호황기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지난 2년간 글로벌 발전시장 축소에 따라 실적과 수주가 부진했던 비에이치아이(083650), S&TC(100840), 신텍(099660) 등 천연가스 발전 기자재 업체들에 대해 관심을 높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적정주가 3만원 유지: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만원을 유지한다. 동사는 2010년 HRSG 주문기준 글로벌 7위의 업체로 향후 천연가스 발전시장 확대의 최대수혜주라고 판단된다. 현재 수주가 이미 지난해 전체 수주인 2,600억원을 초과한 상태로 올해 약 5,000억원의 사상 최대 수주가 예상된다. 따라서 동사의 실적은 지난해 부진한 수주의 여파가 실적에 미치는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므로 현 시점이 매수적기라고 할 수 있다.

* E-Ground: 미국경제, 비 온 뒤 굳어질 것인가?  
 
  미국경제 마찰적 불안요인 해소 -> 경기위축 연장될 것이나 내생적 회복동인 작동 기반 형성
- 세계경제가 유로존과 미국의 재정위기 위협에서 차례로 벗어나고 있다. 그러나 실물경기는 마찰적 불안요인 여파로 인해 3분기 들어 미국, 중국, 유로존 모두 제조업 경기위축이 심화되며, 정치 불안의 후속파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 우리는 7월 미국, 중국, 유로존 제조업 경기의 동반 위축세 지속이 당연한 결과이며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 재정위기가 고조된 국면에서 가계 및 기업 등 경제주체의 경제활동 위축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 어차피 하반기 선진국 경제의 회복 여부는 정부부문이 아닌 민간부문에서의 유효수요 회복에 달려 있다. 하반기 미국경제는 유가 하락 및 억압 수요의 회복 동인이 작동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미 의회 적자감축안 및 부채한도 증액 합의는 이러한 내생 회복동인을 억제했던 걸림돌이 해소되었음을 의미한다. 시간이 걸릴 것이나 이제는 과거형보다는 미래형에 주목할 시기이다. 미국 민간수요가 회복되면 유로존과 중국경제 역시 재차 회복 동인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삼성 화학/정유 담당 박정아(2020-7761/010-2429-8040) 입니다.
전일 대만 Formosa 화재로 인하여, 금일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의미 있는 변화를 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벤젠, PX (각 60달러/톤↑)와 MEG, ABS의 꾸준한 상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입니다.
금번 Formosa 사건으로 말미암아 Fundamentally 수혜를 받는 종목으로 호남석유 외에 LG화학(TP 654,000원)과 S-OIL(TP 190,000원)을 추천 드립니다.
LG화학은 호남석유, 포모사 그룹과 함께 아시아 최대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 플레이어 이며, S-OIL은 국내에서 벤젠/PX의 EPS 민감도가 가장 높은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받은글)
참고입니다
대우조선 수주 40조



STX실탄 1조이상 추가 확보 부당... 인수전 판도 변화 예고
하이닉스 입찰 외국인 투자 제한
외국인에 경영권 뺏길수 없다 법적, 정책적 근거 내세워 방어
자금력 부족한 국내기업이 인수후 재매각 방지도 염두에 STX 내달 본입찰 불참땐 경쟁 불발, 매각 표류 우려... SKT에 특혜 논란 가능성도
손철기자 runiron@sed.co.kr


행복2]중국급락[7월물가급등 긴축강화가능성]미국 더블딥 가능성으로 국내증시 급락중

14시 반전시 익일 매도 가능
14시 반전 하지 못하면 내일 아침 매수후 반등시 매도 가능
현재 장세는 전일 상승분 반납 + 경제우려감  정도로 풀이
종목장세 진행 중, 급등하거나 대형주 시간 필요한 만큼 좀 더 추세 관망



받은글)
중국 증시 재차 급락

- 상해 종합지수 1.6% 급락, 홍콩 H 지수 -1.8%

하락배경
1) 7월 물가와 긴축 우려 재차 부각
7월에도 이어진 식품가격 상승등 영향으로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월의 6.4%와 비슷하거나 더 높을 것이라는 우려
특히, 전일 인민은행이 긴축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히며 일부에서는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제기

2) 2~3선 도시에 대한 부동산 매매 제한 8월중 시행 예정

3) 최근 40여개 지방은행들의 IPO 신청, 이중 10개는 IPO 심의 최종 단계로 총 500억 위안 자금조달 가능성 지속되는
자금조달과 IPO

4)미국의 더블딥 가능성 제기("재정위협" 에서 "경제"로 이전)



받은글)
주식시장 급락 관련 : "재정위협" 에서 "경제"로 이전 관점

*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조정 합의에도 불구하고 미국증시 하락
 - 전일  부채한도 상양조정 합의 소식에 일제히 올랐던 아시아 증시 동반 하락
 - 특히 어제와 달리 외국인 현,선물 매도로 하락 압력 가중
   ==> 정부의 외국인 채권투자 제한 방침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 제하노딜 수 있다는 인식 가세

* 미국증시 하락의 결정적 요인은 ISM제조엄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는 점
 - 7월 ISM제조업지수 50.9 (09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QE2 종료 등 정책 종료로 3분기 경제상황도 낙관하기 어려워 ISM제조업지수가 기준선인 50을 밑돌 가능성도 상존

*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기존 "재정위험"에서 "경제"로 바뀌고 있어
 - 미국경기 둔화는 한 동안 잠잠했던 더블딥 우려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음
 - 궁극적으로 미국이 또 다른 정책을 내놓겠지만 그때까지 모멘텀 공백과 나빠지는 경제지표가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많이 빠진 한국 단기 바닥 나오는 듯 하죠?! 선물시장 영향이 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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