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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7/28/木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행복28]Dow,부채협상난항,지표부진,어닝실망 -198p,다우추세이탈에 따른 영향 불가피

행복26]티스토리359 http://happystock.tistory.com/252 장중 8585화면 참고해주세요


비 피해가 무섭군요. 가족여러분께서는 비 피해가 없으시죠?! 비가 내일 모레까지 250mm 가 더 온다고 하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27일 시장에서는 차,화,정의 반등이 있었습니다. 미국시장이 직전 고점 돌파가 무산되고 흑삼병을 출현시킨 흐름을 감안하면 대단히 선방한 흐름이 되겠습니다.

27일밤 미국이 양봉을 출현시킬수 있는 구간이지만 크게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최근 몇일간의 흐름이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우선은 다우지수가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하고 반등에 나서야 하며 거래량도 수반해야 합니다. 이와 달리 거래량 수반한 음봉이나 거래량 없는 양봉은 오히려 하락을 예고하므로 붇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미국은 8월2일까지 부채조정을 확정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정치적으로 접근되고 있기 때문에 그전에는 해결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은 것이죠. 그러므로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은 미국시장의 불안을 초래하겠지만 한국이나 주변국가에서는 8월2일을 확인한 후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소강상태 내지는 파생시장에 의한 제한된 반등이 시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감안시 27일 외국인의 매매와 시장의 분위기는 이해가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외국인은 파생시장에서 단기적으로 매도 포지션의 일부를 놓고 상환과 매도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고 이 과정에서 기관의 매수로 인한 차화정과 지수 관련주가 제한된 폭의 상승이 이어지는 한편 중소형주는 호흡조절을 거치면서 상대적으로 휴식을 취한 종목의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외국인의 파생시장과 베이시스의 영향으로 주말이나 내주 초반까지 대형주가 등락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되 단기적으로 흐름을 보였던 중소형주는 물량소화의 제한된 조정을 거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런만큼 단기적으로 대형주가 3~5%의 단기매매가 가능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중 중소형주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단기 흐름에 촛점을 맞출 싯점이 아니라 하반기를 준비하셔야 하는 싯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자별로 진행의 시나리오를 짜본다면 이럴 수 있을 것입니다.

8월2일 전까지 대형주의 제한된 반등 / 중소형주는 호흡조절
발표 후 만기일까지는 대중주/내수주까지 확산
8월 중순 개별종목 장세 진행
9월 만기전 후 시장 소강상태 혹은 미국부채조정 조건이 자산매각일 경우 시장은 약세
10~12월 대중주와 자동차/건설/기계/IT 강세

물론 이 부분은 추가적으로 수정되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정도의 시나리오를 예상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AMOLED를 비롯한 디스플레이가 이슈화되는 한편 전기차/그린에너지/시스템반도체/지주회사등도 하반기에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이 부분 참고하시고 아무쪼록 비 피해 없으시도록 안전에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밤에 Dow 지수가 폭락을 했군요. 이로 인해 추세가 이탈된 상태며 단기간 내 쌍봉이 형성된 흐름이며 추세는 하락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강력한 재료를 바탕으로 돌리지 못한다면 어렵습니다. 또한 금융,IT등까지도 하락폭이 크게 나와 국내 지수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디폴트를 우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좀 냄새가 나죠 해결될 걸 알면서 이렇게 몰고가는 것은 저가매수를 위한 것이겠죠. 디폴트보다도 신용등급하향이 문제다라는 말도 있고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해결된다인데 되지 않는다고 해도 좀 지연되는 정도 부채를 안갚을 국가는 아니라는 것이죠

이런 이유의 하락은 부정적 우려가 아니라 긍정적 접근이 맞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과 그폭은 가늠하기 어려우니 분할매수라고 봅니다.


◆ 시황 및 투자전략
- 미국, 부채협상 난항 및 경제지표 부진으로 -2.03% 내외 하락
- 유럽, 미 채무협상 부진 및 기업실적 부진으로 -1.42% 내외 하락
- 한국, 불확실성 지속중에 프로그램 순매수에 힘입어 +0.25% 상승
- 미국 채무 협상 난항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 주요국 증시 큰 폭 하락에 따른 장초반 동반 하락 영향권에 놓일 듯
- 그러나 장중 낙폭 축소 기대(단, 프로그램 매도 규모가 관건 될 듯)
- 8월 2일, 미 부채한도 상향 승인 기한... '블랙스완' 우려감 확대
- 불확실성 우려감속에 당분간 불안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장세 지속
- 시장은 여전히 중소형주 및 코스닥 중심의 대응이 유효
- 대형주의 경우 차, 화, 정 및 금융, 기계, 철강 중심의 저가 분할 매수로 대응
- 2분기 실적은 부진하나 하반기 이미 낮아진 눈높이(증가율, 즉 모멘텀)속에서 턴어라운드 및 레벨업된 절대이익 규모에 긍정적으로 반응 예상
- 내수주, 원화강세주 중심의 대응 전략 유지
- 테마 및 중소 개별주, 실적과 수급이 겸비된 중소형주로 관심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현대차, 후성,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아시아나항공, STX엔진, 기아차, GS, SK, GKL, 대한제당, SG세계물산, 한화케미칼, 만도, 강원랜드, 호남석유, 현대해상, SK케미칼, 락앤락, 한세실업, 한일이화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AP시스템, 덕산하이메탈, 파라다이스, 하림, 컴투스, 인터파크, 코오롱생명과학, 차바이오앤, 포스코ICT, 이니시스, SK컴즈, 한국사이버결제, 원익쿼츠, 에스엠 
  
▷ LG전자 (066570) - BUY(유지)  / 적정주가 : 103,000 원
가시밭길을 묵묵히 간다
- 2Q11 Review: 아쉬운 실적. 낮아진 최근 시장 기대치엔 부합
- LG전자 스마트폰, 그래도 희망은 있다
- TV, 하반기로 갈수록 빛이 날 전망
-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중. 향후 스마트폰 경쟁력 향상 여부를 관찰하자
▷ LG이노텍 (011070) - BUY(유지) / 적정주가 : 115,000 원
시련, 그러나 정면돌파
- 2Q11 Review: 전사 영업이익 흑자전환 달성
- 부정적 요인: TV 업황 부진, 주고객의 경쟁력 개선 지연
- 긍정적 요인: LED 적자 감소, 터치 매출 증가 긍정적
- 3분기 영업이익, 큰 증가세는 어려울 전망
- 실적 모멘텀 떨어지나 주가 downside risk 제한적. BUY 투자의견, 적정주가 유지
▷ 보험 - Overweight (유지)
폭우로 인한 이익 감소는 1% 이내
- 폭우로 차량 2천대, 가옥 700채 침수
- 이익 감소는 1% 이내
-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34% 상회할 것 





계곡에서 물 불어나는 모습입니다
사람이 떠내려가버렸습니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http://pann.nate.com/video/218333914


우투/전략-강현철(7/28): 미국 채무만기 8월 15일이 좀 더 구체적
- 8월 2일로 정해진 미국채무한도 상향 조정일은 재무장관인 가이트너가 임의로 정한 것이어서 실질적 의미는 없음. 좀더 구체적으로는 8월15일 돌아오는 90억달러의 채권만기를 소화하지 못할 경우 실질적 디폴트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음.
- 민주당과 공화당은 채무한도 금액을 놓고 다투는 반면 신평사들은 재정긴축 정도를 등급하향의 판단기준으로 보고 있음에 주목.
개인적으로는 과연 일개 신평사가 리먼사태를 능가하는 금융위기를 촉발할 수도 있을 등급하향 조정을 할 수 있을지 의문.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등급하향 조정으로 갈 가능성을 5%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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