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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유럽과 일본 또 돈푼다는...

 간밤에 뉴욕과 유럽은?

  

 주식시장 요약

☞ 미국 : 3Q 성장률등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  

 Dow +1.30%, S&P500 +0.62%, Nasdaq +0.37%.

☞ 유럽 : 美 경제지표 호조로 인한 "상승" 마감.

 스톡스 50 +0.45%.

 뉴욕 FX 

☞ 엔/달러: 109.26엔...美 GDP 호조에 "달러화 강세".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2.30%...美 GDP 호조에도 불구 소비지출 부진으로 "금리 하락".
☞ WTI: 공급과잉 우려로 "하락".  

 CME 야간선물

    ☞ 종가 249.75pt / 대비 + 0.75pt (0.30%) / 환산지수 1,964.83pt


♣ 주요국 일정


 미국 : 근원 PCE물가지수, 고용비용지수, 개인지출/소득, 시카유럽 고구매관리자지수,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미시건대 기대인플레.

 유로존 : (유)소비자물가지수, 실업률, (독)소매판매.

 중국 :없음.


♣ 오늘 우리 시장은?

  

 투자 Point. 

▷ Kospi 1,958.93pt -2.24pt(0.11%), Kosdaq 557.86pt -3.17pt(0.56%)


☞ 삼성전자 강세.

① 주주환원정책 검토→ 외국인 순매수 강화.

② 3Q 확정 실적발표로 불확실성 해소 및 4Q 기대감 부각. 

③ ELS/ 공매도 숏커버링 영향.

☞ 환율 급등.

① FOMC "매파적(통화긴축 성향)" 성명→ 美 GDP 호조에 엔화 110엔대 근접.

② 달러화 강세로 원화도 약세가 진행되고 있으나 엔화 약세 속도가 가파른 상태.

☞ 고평가 된 종목 조정.

① 낙폭이 컸던 가치대비 저평가 종목의 순환매 시도.

② 거래소의 잦은 반등시도 및 종가 하락폭 축소.

☞ 11월, 거래소 박스권 상.하단부 상향.

→ 1,930pt ~ 1,980pt.


 ◈ 필자의 생각?

전일 시장이 아쉬운 부분이라면 "낙폭과대주의 반등이 연결되지 못한채 코스닥 개별종목까지 스크래치가 깊었다는 것"이겠죠. 여기에다 미국의 연속된 이벤트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엔저가 가속화되고 있고 국내 주요기업의 실적이 부진한 정도가 아니라 초토화라는 것이 부담이겠죠. 물론 실적 바닥론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만 좀 더 기업 주변 여건의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일 거래소가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했고, 미국의 경기회복과 유럽의 유동성 공급과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설까지 돌고 있어 금일 반등시도가 나오기는 하겠지만 그래봐야 박스권내의 흐름으로 아직은 큰 기대를 할 상황이 아닌, 중소형주 실적 검증기간과 맞물린 기술적 반등의 틈새 흐름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래소가 박스권 상단부까지 진행 한다면 증권주 정도, 코스닥은 선 조정을 보인 실적+ 성장스토리 종목 또는 턴어라운드 가능성 종목 정도가 유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유주가 상한가 가는 불금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