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에 뉴욕과 유럽은?
◈ 주식시장 요약
☞ 미국 : 금리인상 시기가 앞당겨 질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마감.
▷ Dow -0.18%, S&P500 -0.14%, Nasdaq 0.33%.
☞ 유럽 : 기업 실적 호조에도 불구 미국 FOMC에 대한 관망세로 "혼조" 마감.
▷ 스톡스 50 -0.45%.
◈ 뉴욕 FX
☞ 엔/달러: 108.93엔...FOMC 성명에 "달러화 강세".
◈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2.32%...연준 조기 금리인상 우려에 "금리 상승".
☞ WTI: 미국 원유재고 증가 예상치 하회에 "상승".
◈ CME 야간선물
☞ 종가 248.90pt / 대비 - 0.30pt (0.12%) / 환산지수 1,958.81pt
♣ 주요국 일정
◈ 미국 : GDP,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Fed 재닛 옐런 의장 연설.
◈ 유로존 : (독)실업자 변동, 소비자물가지수.
◈ 중국 :없음.
♣ 오늘 우리 시장은?
◈ 투자 Point.
▷ Kospi 1,961.17pt +35.49pt(1.84%), Kosdaq 561.03pt -1.26pt(0.22%)
☞ 여느때 보다 강한 거래소의 반등시도.
① 기관 거래소 집중, 외국인 거래소 순매수 전환.
② ELS/ 공매도 숏커버링 효과로 낙폭이 컸던 화학, 조선, 정유, 철강등 반등.
③ 수일전과 달리 코스닥 급등한 종목→ 거래소 낙폭과대주로 일부 자금 이동도 포착.
→ FOMC 성명 앞두고 외국인 매도 진정 예상에 따른 영향.
☞ 투자처 찾지 못한 부동자금 750조원.
① 2012년 666조원→ 2014년 750조원 사상최대.
② 정부 경기부양책에도 불구 증시, 부동산 유입효과 미미.
→ 심리적 우려감 해소되야 봇물 터지듯 유입될 듯.
☞ 3Q 어닝시즌→ 대형주 실적발표 막바지 국면.
① 거래소 업종대표의 주요종목 실적발표 마무리 국면.
② 내주 부터 개별 중소형주 실적 검증기간 돌입.
→ 단기 거래소 낙폭과대주 반등속에 급등했던 개별종목 변동성 확대 될 듯.
☞ 11월, 거래소 박스권 상.하단부 높아질 듯.
→ 1,900pt~1,950pt 에서 1,930pt~ 1,980pt로 상향될 듯.
◈ 필자의 생각?
전일 거래소 상승, 코스닥 조정은 "FOMC 성명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 매도세 진정 기대감"과 "대형주 3Q 어닝 마무리", " ELS/공매도 숏커버링"이 맞물리면서 낙폭과대 소외 종목군의 강한 흐름이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업황개선의 신호가 없으며 여전히 환율 안정이 이루어 지지 못했고, 삼성전자의 터닝 신호가 발생하지 않은 점등을 감안 할 때 이들의 흐름은 단발성"으로 판단됩니다. 오히려 "지수의 박스권 상향에서는 대중주(증권주) 정도"가 순조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차익실현성 매물 출회"와 "실적 검증기간 진입에 따른 우려 물량이 이어지는 만큼 거래량 수반+ 추세훼손 종목은 줄여가는 것이 유효"해 보입니다.
정리하자면 "거래소는 증권주 정도, 코스닥은 수급 악화로 선 조정을 보인 실적+ 성장스토리 종목 정도가 유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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