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投資/證券.不動産

♥ 11월 박스권은 높아질 듯

 간밤에 뉴욕과 유럽은?

  

 주식시장 요약

☞ 미국 : 엇갈린 경제지표에도 불구, 기업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  

 Dow +1.12%, S&P500 +1.19%, Nasdaq +1.75%.

☞ 유럽 : ECB 재무건전성 여파에 "하락" 마감.

 스톡스 50 +1.24%.

 뉴욕 FX 

☞ 엔/달러: 108.18엔...FOMC 성명 앞두고 "달러 혼조세".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2.30%...소비지표 호조에 "금리 상승".
☞ WTI: 미국 원유재고 발표 앞두고 "상승".  

 CME 야간선물

    ☞ 종가 245.85pt / 대비 + 1.40pt (0.57%) / 환산지수 1,936.71pt


♣ 주요국 일정


 미국 : 주간 원유재고.

 유로존 : (독)10년물 국채입찰.

 중국 :없음.


♣ 오늘 우리 시장은?

  

 투자 Point. 

▷ Kospi 1,925.68pt -6.29pt(0.32%), Kosdaq 562.29pt +2.37pt(0.42%)


☞ FOMC 회의 마지막 일.

① QE 종료와 함께 금리인상 시기 힌트 여부 주목. 

→ Bloomberg: Fed 채권매입 종료 불구 당분간 자산을 QE후 축적된 4.5조$ 유지 예상.

☞ 유가, 2015년 1Q 전망.

① 쿠웨이트 석유장관 $76~ $77 전망.

② 이란 $75 전망.

③ 골드만삭스, $75 (기존 $95 대비 15% 하향)

→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국내 산업에는 긍정적 요인. 

☞ 11월, 거래소 박스권 상.하단부 높아질 듯.

① FOMC 종료 후 외국인 매도 진정 예상(달러인덱스 진정될 듯).

② 주요기업 실적 11월초 마무리.

③ 중소형주 실적 본격 발표 구간.

→ 1,900pt~1,950pt 에서 1,930pt~ 1,980pt로 상향될 듯.


 ◈ 필자의 생각?

국내외 여건상 11월 중순에 근접하면서 거래소의 박스권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주도는 대중주(증권 중심)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코스닥은 주요기업 실적발표로 눌림목이 진행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실적이 양호한 중소형주야 반등을 이어가겠지만 그렇지 못한 종목의 영향으로 지수는 560pt를 기준으로 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추정 됩니다.


그러나 거래소는 이미 말씀 드린대로 본격화 될 여건이 성숙되지 않은 만큼 환율과 수급동향을 더 체크해야 하며, 코스닥은 과도하게 오른 종목 중 대량거래 종목은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아울러, 금일 역시 수급 악화로 선 조정을 보인 실적+ 성장스토리 종목 정도에서 트레이딩 대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