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랠리 경계감으로 숨고르기 속 다우지수 또 사상 최고치.
▷ Dow +0.02%, S&P500 -0.02%, Nasdaq +0.04%.
☞ 유럽 : ECB 부양책 + 경기회복 기대감이 이어지며 독일과 프랑스 신고가.
◈ 뉴욕FX
☞ 달러/엔: 102.35엔...ECB 경기부양 기조로 유로화 약세.
◈ 債券/ 原油
☞ 美채권: 10년물 금리 2.64%...국채 입찰 부진에 금리 상승.
☞ 원유: 재고 증가와 차익실현 매물로 약보합.
◈ CME 야간선물
☞ 종가 262.65pt / 대비 +0.05pt (0.01%) / 환산지수 2,012.18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주간 원유재고.
◈ EU : 없음.
◈ 中 : 없음.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1. 화학, 철강 및 IT, IT 부품주 강세.
- ECB 정책 기대감 + 중국 지준율 인하 = 화학,철강 상승.
- 낙폭과대 및 삼성전자 A3 라인 발주에 따른 코스닥 상승.
2. 6월 쿼드러플 위칭데이는 부담.
3. 금통위 금리 동결 예상.
4. 6/11 MSCI 시장분류 심사결과 발표.
- 중국 A 주의 신흥국 지수 편입 여부가 화두.
- 한국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은 희박.
5. 오랜만에 쌍끌이 매수.
- 거래소, 코스닥, 선물시장 매수.
- 기관과 쌍끌이 매수. 선물은 외국인만 매수.
◈ 意見.
☞ ECB 부양책 발표 이후 중국의 지준율이 인하되며 3Q 경기부양책 발표 가능성이 높아지며 시장이 오랜만에 기지개를 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래소는 사흘만에 2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며 중국 관련주로 상승했고, 코스닥은 하락채널 하단부를 회복하는 한편, 낙폭이 컸던 IT 부품주등의 상승이 눈에 띄는 모습이었습니다.
6월 쿼드러플 위칭데이를 앞둔 상황에서 코스닥의 강세는 바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아직은 속단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10일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종목이 추가적 진행을 하지 못하고 일정폭에서는 매물을 받았고, 메이져들의 매수세도 한정 되었던 만큼 추가적인 흐름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글로벌 여건이 호전되고 있고, 중국도 경기 부양책을 내놓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3Q로 넘어갈 수록 시장은 긍정적인 여건을 갖출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엔저 및 추세 다지기를 위한 흐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할때 지루한 흐름이 더 이어지되 종목별 반등시도는 이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실적 대비 수급으로 하락한 종목", "한 동안 주도주였으면서 신용매물이 급감한 종목", "자동차 연비, 환경관련된 부품주","삼성 A3 발주와 관련된 수혜주"등으로 관심을 갖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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