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ECB 금리인하 및 고용지표 영향에 다우지수, S&P 지수 사상 최고치.
▷ Dow +0.52%, S&P500 +0.46%, Nasdaq +0.59%.
☞ 유럽 : ECB 부양책 + 美 고용지표 호재로 상승 마감.
◈ 뉴욕FX
☞ 달러/엔: 102.48엔...美 고용지표 호조에 달러 강세.
◈ 債券/ 原油
☞ 美채권: 10년물 금리 2.59%...美 고용지표 호조에 금리 상승.
☞ 원유: 유럽 금리인하 영향으로 소폭 하락.
◈ CME 야간선물
☞ 종가 260.50pt / 대비 +0.55pt (0.21%) / 환산지수 1,999.70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없음.
◈ EU : (유)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독)(프)휴장.
◈ 中 : 없음.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1. 中, 10일 경제지표 발표.
- 소비자 물가, 생산자 물가 지수 발표.
2. 6월 쿼드러플 위칭데이는 부담.
- 12일 만기일 물량은 롤오버일 경우 부담은 크지 않으나.
- 단, Basis 악화나,
- 과거흐름 답습일 경우 부담_ 삼성전자 매수 + 선물 매도 = 시장 하락은 부담.
3. 금통위 금리 결정.
- 기준 금리 2.50% 동결 예상.
4. 지수는 묶이고 종목은 왜곡.
- 거래소, 20일 이동평균선 이탈이나 상승채널내 흐름.
- 코스닥, 하락채널 지지대 이탈.
- 종목별 희비 교차.
5. ELS 만기 물량 및 작년 전환사채 발행 물량 출회.
6. ECB, 기디플레이션을 막고,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 발표.
-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실시- 4,000억 유로 규모.
- 국채매입 프로그램(SMP)의 불태화를 통해 시중에 유동성 공급.
(채권불태화: 중앙은행이 채권매입액과 같은 양의 유동성을 흡수해 통화량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
- 자산유동화증권(ABS) 매입 준비.
- 양적완화(QE)정책도 진행.
- 기준금리 0.15%로 0.10% 금리인하(예금금리는 -0.10%/ 대출금리 0.45%로 0.30% 인하)
◈ 意見.
☞ 마리오 드라기 총재 정말 화끈하네요. 글로벌 시장의 기대 이상의 결정을 내렸는데 이 것은 이머징 시장으로의 자금이동을 가속화, 지속화 시킬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로 인해 국내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기대해 봅니다만 몇가지 선결될 문제들이 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현재 국내 시장은 경영권 승계 혹은 지배구조 개선주으로 에너지가 쏠리면서 기관들의 왜곡된 행태로 속이 터질 지경이죠. 펀드환매 물량이 발목을 잡다 어느정도 진정 되려니까 이번에는 기존 종목을 팔아 경영권 승계 혹은 지배구조 개선에 집중하면서 왜곡의 극심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쿼드러플 위칭데이와 금리 결정이 내정되어 있다는 것도 부담이 아닐 수 없죠. 쿼드러플 위칭데이는 삼성그룹등 경영권 승계관련주로 왜곡되며 여느때 보다도 변동성 확대 할 가능성이 높고, 금통위의 금리 결정은 가계부채와 환율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동결하더라도 그 이후의 멘트가 신경쓰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종목별로는 지난해 규제 막바지에 발행한 CB 전환물량, ELS 넉인 관련 물량등도 지속되고 있는 것도 단기 흐름을 더디게 하는 요인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흐름은 단기에 제한되고 종목별 간헐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여 유로존에서 불어 온 훈풍으로 지난주 대비 분위기는 다소 개선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변동성 요인에 의해 시장이 출렁 거린다면 실적주임에도 불구 수급으로 급락했던 종목, 그리고 경영권 승계 혹은 지배구조 개선주중 과도하지 않은 것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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