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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소 잃고 외양간도 안고치는 나라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우크라 사태 해결 기대감과 지표 호조에도 불구 엇갈린 실적으로 혼조 마감.

 Dow -0.10%, S&P500 +0.14%, Nasdaq +0.23%.

☞ 유럽 : 우크라 사태 해결 기대감과 은행주 강세로 상승 마감.

 뉴욕FX

☞ 달러/엔: 102.43엔...우크라이나 긴장 완화와 미 지표 호조에 달러 강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72%....美 경제지표 호조와 우크라 4자회담 합의에 금리 급등.
☞원유: 美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CME 야간선물

    ☞ 종가 261.65pt / 대비 +0.95pt (0.36%) / 환산지수 1,999.31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없음. 

 EU : 없음.

  : 없음.


♣ 國內 證市

  

 投資 Point. 

☞ 수급.

♧ 코스닥 마이너스로 반락, 거래소 낙폭 축소 마감.

♧ 기관 펀드 환매 지속. 

외국인 선물 매도 횟수 증가, 현물매수는 지속.

☞ 코스닥, 종목별 과열신호 발생→ 상승추세는 유지.

♧ 동전주, 부실주까지 상승→ 종목별 과열 신호 확산.

♧ 거래소 박스권 하단부 진입.

☞ 국제 정세 안정.

♧ 우크라이나 해결 기미→ 제네바 4자 회담(우크라, EU, 미, 러시아)


 意見.

☞ 진도 여객선 침몰로 어제는 하루 종일 우울하고 속이 끓어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저 뿐만이었겠습니까? 우리나라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것은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이죠. 그런데 이 보다 더한 곳이 있습니다. 소 잃고도 외양간을 절대 안고치는 곳!!! 대한민국 입니다.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같은 사고를 반복하고, 같은 일이 터져도 수습할 수 있는 메뉴얼이 없는 듯, 우왕좌왕 하기 바뿝니다. 일사천리로 처리해도 시원치 않은데....왜 경험했으면서도 계속 반복되고, 터지면 그 처리는 늘 미숙할까요? 정작 융통성 있게 일할 곳에서는 원칙을 세우고, 원칙을 세워서 해야 할 곳에서는 대충 대충....


사고선을 끌고 육지까지 갈 수 있는 더 큰 장비를 만들던지 힘들다면 물속에서도 초속으로 배를 자르거나 뚫을 수 있는 장비를 만들어서 혹시 모를 생존자를 찾아 내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것 입니다. 대한민국에 세금 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진정 우리가 국민의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투자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일부 분들도 투자실패의 경험을 하셨으면서도 계속 반복하거나 대응이 미숙하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정부가 한 짓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제는 우리가 걸어온 길을 돌아 볼 때입니다. 과열에서 진입하고 바닥에서 매도하는 일은 이제 그만!!


왜 실적주+성장스토리로 압축하고 왜 과열을 경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소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는 투자를 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진도 여객선 침몰관련 모두가 생존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