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中, 경기둔화등 글로벌 경제 회복 우려로 하락 마감.
▷ Dow -0.21%, S&P500 -0.05%, Nasdaq -0.04%.
☞ 유럽 : 우크라이나 사태 및 中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
◈ 뉴욕FX
☞ 달러/엔: 103.26엔...中 지표부진에 엔화 강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77%....국채 입찰 앞두고 관망세에 금리 소폭 하락.
☞원유: 中 수출부진에 1.4% 하락.
◈ CME 야간선물
☞ 종가 254.20pt / 대비 +0.45pt (0.17%) / 환산지수 1,957.89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없음.
◈ EU : (유)재무장관 회의, (독)무역수지.
◈ 中 : 신규대출액.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우크라이나 사태 새 국면→ 악화 가능성 재부각
▷ 러-중 연합 vs 미-EU 연합.
▷ 푸틴, 사방국가들 러시아 압박 "부메랑 될 것" 경고.
▷ 中 외교, 러시아 제재 결국 스스로 "발등 찍는 격"
→ 지정학적, 군사적 국제 위기 상황 낮음.
☞ 만기 및 금리결정 임박.
▷ 만기 영향 제한적 추정.
▷ 금리 동결 예상.
☞ 그 밖에 변수.
▷ 中, 수출부진→ 중국 경기 우려 재 이슈화.
▷ 철강,화학 1Q 실적 및 중국 경기둔화 우려로 부담감 확대.
▷ 상해 종합지수 2,000pt 재이탈 및 아시아 급락.
◈ 展望.
☞ 단기 과열 논란이 주 후반즈음 불거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의 새로운 국면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는 시장의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은 다시 대규모로 선물 매도를 단행했고, 현물 역시 매도로 대응하면서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 시켰습니다.
거래소의 주도주 부재속에 중국관련 삼성전자, 현대차등을 비롯해 화학, 철강등의 하락은 1,950pt대로 지수를 회귀시키는 한편, 급등했던 중소형주 마져 코스닥과 함께 매물을 받는 모습으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이 민간한 시기, 한국과 일본의 금리 결정이 어느때 보다도 신경 쓰이는 싯점에서 중국의 경기둔화와 우크라이나 사태의 재부각은 울고 싶은 아이 뺨때리는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도를 외국인이 하고 있다는 점은 최근 이머징마켓에서 선진국으로 자금 이동중인 글로벌 자금동향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큰 흐름이 시작된 가운데 단기 조정이라고 보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도가 지속된다면 이 부분은 수정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종목은 중국 수출비중이 높은 경우 추이를 더 체크해야 하며, 단기 급등했던 종목 중 추세를 이탈하는 종목도 매도 대상입니다. 어쩌면 이번 흐름은 옥석을 가려주는 시기가 될 지도 모릅니다. 돌팔메질은 하되 옥은 움켜쥐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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