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이라도 준비해야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中, 불안과 우크라이나 경계감 부담으로 혼조 마감.

▷ Dow -0.07%, S&P500 +0.03%, Nasdaq +0.37%.

☞ 유럽 : 中, 우려와 우크라이나 사태 부담으로 하락.

◈ 뉴욕FX

☞ 달러/엔: 102.65엔...중국 불안에 엔 사흘째 강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72%....中, 불안과 국채 입찰 호조로 금리 하락.
☞원유: 美, 원유재고 대폭 증가....2%대 하락.

◈ CME 야간선물

    ☞ 종가 251.55pt / 대비 +0.80pt (0.31%) / 환산지수 1,938.71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소매판매,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수입물가지수, 기업재고. 

◈ EU : (유)ECB 월례보고.

◈ 中 : 산업생산, 고정투자자산비율.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동시 만기일과 금리결정.

▷ 외국인 현,선물 대규모 매도 및 프로그램 매도 가중.

▷ 한국은행, 금리결정

☞ 中. 연쇄적 기업 부도등 금융위기 재부각.

▷ 10일 챠오르 이후 바이딩 티안웨이 바오비안 전력 회사채 거래 중단.

▷ 부채증가속도, 그림자 금융 통제불능(美,日,英,스페인, 아일랜드 유사한 속도 부채증가)

▷ 부동산 가격 하락과  국유기업 파산 여부 중요체크 요인.

☞ 과열신호 이후 글로벌 부정적 이슈와 맞물린 시장→ 조정.

▷ 거래소 1,950pt 이탈 및 박스권 하단부 이탈→ 1,900pt 초반 주목.

▷ 코스닥 530pt 지지 여부 주목.

☞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

▷ 17일 유럽연합, 러시아 경제제재 발표할 듯.

▷ 존케리 美 국무장관과 푸틴 대통령 회담 무삼.

◈ 展望.

☞ 종목별 과열로 조정이 필요했던 시장은 中의 부정적 이슈와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를 핑계로 낙폭을 키웠습니다. 빠른 순환매, 잊혀졌던 테마 부각, 부실주 확산, 신용잔고와 담보대출 급증, 종목별 이격 과다등까지 거론되며 하락의 원인을 부각시키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 보다는 변해야 할 자리에서 변화를 갖는 모습일 뿐 불거진 내용은 새로운 것이 아닌 그동안 나온 내용으로 핑계에 불과해 보입니다. 어쨌든 코스닥은 슬림화, 거래소는 기지개의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유년시절 학교가 끝나면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책 가방 메고 들판으로 친구들과 몰려가 정신없이 놀다가 배가 고파 주변을 둘러 보면 어느새 해는 뉘엿 뉘엿 서산을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아차 싶어 돌아갈 생각을 하면 즐거움은 어느 새 잊혀졌고, 그 보다는 매맞을 걱정에 두려워 해야 했습니다.

지금 싯점에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 한다면 적어도 매까지는 맞지 않아도 될지 모릅니다. 추세가 유지된 강한 시장 주도주(실적+ 성장, 실적+ 정책등)가 아니라면 일부라도 정리하고 다음 흐름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를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