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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미증시동향 (8/13, 현지시간)
다우/나스닥/S&P500/Russell 2000
Index Value: 13,169.43  - 38.52(0.29%)   Day's Range: 13,112.94 - 13,205.01
Index Value: 3,022.52   + 1.66(0.05%)    Day's Range: 2,999.12 - 3,023.03
Index Value: 1,404.11   - 1.76(0.13%)    Day's Range: 1,397.32 - 1,405.87
Index Value:  799.49   - 2.06(0.26%)    Day's Range: 791.71 - 801.48
* 뉴욕 증시가 13일(현지시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하다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6일 연속 장기 상승세가 멈췄다. 글렌미드의 투자 전략 이사인 제이슨 프라이드는 "미국이 신흥국 일부까지 포함해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때 조금 더 나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미국도 유럽처럼 부채 축소 과정을 진행해야 하며 이 때문에 약세를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일본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3%에 불과했다는 소식에 하락 개장했다. 일본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예상치 0.6%와 비교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아울러 1분기 성장률 1.3%에 비해서도 대폭 낮아진 것이다. 일본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연율로는 1.4%로 집계됐다. 연율 1분기 성장률은 5.5%, 예상치는 2.7%였다.

* 컴파스 EMP 펀드의 수석 투자 책임자인 스티븐 해머스는 "미국의 성장세가 부진한데다 전세계 선진국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있어 세계 경제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있다는 두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둔화되자 투자자들 사이에 글로벌 경제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는 지적이다. 이날 뱅크 오브 아메리카/메릴린치는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8%에서 7.7%로 낮췄다.
유럽 증시도 스톡스 유럽 600지수가 0.4% 하락하며 약세였다. 이탈리아는 이날 목표로 했던 12개월 만기 국채 80억달러를 발행했다. 그리스는 2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6.2%로 집계됐다. 안토니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는 올해 그리스 경제가 7% 이상 위축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 이날 미국 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14센트, 0.2% 하락한 92.73달러로 체결됐다. 금 선물가격 역시 10.20달러, 0.6% 떨어진 1612.60달러를 나타냈다. 미국 달러는 유로화 대비 하락했으나 엔화에 비해서는 소폭 올랐다. 미국 국채 가격은 소폭 오르며 10년물 국채수익률이 1.66%를 나타냈다.

Intel Corporation -0.71%     Microsoft  -0.10%         Cisco Systems, Inc. -1.14%
Groupon, Inc. +1.48%       eBay Inc. +3.02%          Clearwire Corporation +8.02%
Citigroup, Inc.  -0.42%      Ford Motor  +0.53%       Bank of America  -0.26%
AT&T Inc. -0.27%          J.C. Penney  -3.12%       Tesoro Corporation  +9.49%
INTERNET INDEX -0.09%  NETWORKING INDEX -0.90%  PHLX Semiconductor -0.87%

 

 

[전일의 주요 경제지표: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독일 헌법재판소에 유로존의 영구 구제기금인 유로안정화기구(ESM)에 반대하는 신규 소송이 제기됨에 따라 ESM 위헌 여부에 대한 헌재의 판결이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고 다우존스가 13일(유럽시간) 보도

-이탈리아가 13일(현지시간) 80억 유로의 단기 국채 발행에 성공. 이탈리아 재무부는 이날 입찰을 통해 만기 364일짜리 국채 80억 유로 어치를 2.767%의 금리에 발행했다고 밝힘

-미 농무부는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메기 등 총 1억7천만달러(약 1천920억원) 어치를 수매해 푸드뱅크를 비롯한 연방정부의 식품영양지원프로그램에 활용키로 했다"고 밝힘

-지난 7월 그리스 은행들이 자국 중앙은행으로부터 1천억 유로가 넘는 긴급유동성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남

-독일의 제1 야당인 사회민주당(SPD)의 지그마르 가브리엘 대표가 13일(현지시간) "유로존 통화동맹의 무정부 상태를 끝내야 한다"라고 주장

-그리스 경제가 침체의 터널에서 빠져나올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음. 13일(현지시간) 그리스 통계청에 따르면 그리스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작년 동기에 비해 6.2% 감소

 

 

IBK투자증권 Small Cap POCKET NOTE

유비벨록스 외 12개 종목 탐방노트
Small Cap ☎ 6915-5419/5776
【 Top Pick 】
? 유비벨록스(089850) - 스마트카 시장은 생각보다 가까이
? 케이피에프(024880) - 성장의 시작
? 아모텍(052710) - 화끈한 실적 턴어라운드
 
【 탐방노트 】
? 현대EP(089470) - 울산 PS사업장 인수 효과 기대
? 비아트론(141000) - 열처리 장비 전문기업
? 제이엠티(094970) - 신규 아이템을 통한 실적 Level Up!
? 나우콤(067160) - 하반기, 게임사업에 주목하자
? 넥스트아이(137940) - 2분기부터 성장의 시작
? 디지텍시스템(091690) - 매출 다변화 진행 중
? 슈프리마(094840) - 실망 없는 2Q 실적
? 알에프텍(061040) - 삼성전자 휴대폰 수혜주
? AST젯텍(090470) - AMOLED 시장만 열리면 된다
? 신성델타테크(065350) - 턴어라운드 시작

http://download.ibks.com/emsdata/tradeinfo/indreport/Pocket%20Note_120814_1.pdf

 

[Chemical News]  포모사, 9월 PVC 가격 인상, 정제마진 강세 지속 

                                                                            KDB대우증권 박연주, 김희은
 
1) 화학
- 대만 포모사, 9월 PVC 가격 톤당 70~90달러 인상
- 아시아 천연고무 가격 하락세 지속
- 미국 에틸렌 스팟 가격은 상승, 프로필렌은 하락
 
2) 정유
- 유럽 경유 수급 타이트 지속, 정기보수 등으로 당분간 타이트할 전망(로이터)
- 아시아 납사 가격 상승, 마진은 둔화, 유럽 휘발유 수급 타이트 지속
- WTI 유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0.2% 하락, 브렌트는 공급 우려로 상승
- 쉐브론 설비, 재가동에 6개월 소요될 듯

3) 정유화학 제품 가격 동향
제품 구분 가격 전일비 전주비 
Naphtha CFR Japan 942  0.5% 5.0% 
Ethylene CFR NE Asia 1,200  0.0% 5.7% 
HDPE CFR FE Asia 1,310  0.2% 0.6% 
LDPE  CFR FE Asia 1,241  -0.1% -0.4% 
PP CFR FE Asia 1,367  0.0% 1.2% 
MEG CFR China 1,016  -0.5% 0.5% 
PX CFR China 1,456  0.5% 0.7% 
PTA CFR China 1,024  -0.5% 1.4% 
SM FOB Korea 1,411  -0.2% -1.3% 
Toluene  FOB Korea 1,113  -0.4% -1.0% 
Benzene  FOB Korea 1,145  -0.4% -3.9% 
Styrene FOB Korea 1,403  -0.2% -1.1% 
PS CFR FE Asia 1,555  2.0% 3.0% 
ABS CFR FE Asia 1,950  0.0% -0.3% 
(단위: 달러/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대우증권: (퀀트분석) 마켓타이밍 관련 특징변수 점검
증시점검을 위해 경기민감주/방어주, 재무건정성, 베타, 이익추정치편차, SIZE, 배당수익률의 6개 스타일 변수 체크
각 변수별 상 하위 종목들의 상대강도 추이를 KOSPI와 비교, 이 변수들의 종합지수를 산출해 마켓 타이밍 관련 성과를 확인
증시 호조기 : 경기민감주, Low Quality, High Beta, High Earnings Estimate Dispersion, 소형주 가 유망
증시 부진기 : 경기방어주, High Quality, Low beta, Low Earnings Estimate Dispersion, 대형주, 고배당주가 유망함
지난 4년간 61.2% 성과 기록해 같은 기간 15.6% 기록한 KOSPI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향후 마켓 타이밍 관련 참고 지표로 유용할 것

? 한국투자증권-유동성 장세 이후의 KOSPI
1. 7월 26~8월 13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 KOSPI200 선물을 25,281계약이나 순매수함
2. 외국인 투자자의 추가적인 선물 매수, 프로그램 매수가 멈춘다면 유동성 장세는 끝날 전망
3. KOSPI, 유동성 장세 이후의 실적 장세를 빠르게 대비해야 한다

? 우리투자증권: 가격변수와 경제지표에 의한 줄다리기 장세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기술적 수급적 부담을 덜어내는 과정이 전개될 수 있는 구간으로 진입
이번 주를 고비로 국내외 기업들의 2/4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되면서 마이크로(Micro) 변수의 영향력은 약화될 수 있는 반면,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제지표들이 다수 발표될 예정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한국 증시의 수익률 갭이 올해 평균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추가적으로 수익률 갭을 좁혀갈 여지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판단
최근까지 반등을 주도해왔던 주도주(경기민감주)군에 대해서는 변동성을 활용한 저점매수의 기회를 노리는 한편, 단기적으로는 중소형주와 KOSDAQ 종목에 관심을 가져보는 트레이딩 전략

? 대신증권: 고소공포증을 피하는 방법
KOSPI는 중장기 반등영역 진입에 성공
그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부담과 단기 과열이라는 부산물이 생긴 상태
큰 그림의 포커스를 맞추며 고소공포증 유발 요인들의 해소 과정 관찰 필요
밸류에이션 부담과 기관 수급에서 자유로운 건설업종과 조선업종의 비중 확대 전략이 바람직

? 하나대투증권: 변동성이 큰 시장, 베타 중립적 전략
하락장세에서는 투자자들이 위험을 보다 신중히 고려하기 때문에 시점을 고려한다면 베타전략이 유용
KOSPI의 추세적 상승기간이라 할 수 있는 2004~2008년에는 High & Low 베타 종목
군의 수익률이 베타가 1 부근에 있는 Mid 베타 종목군의 수익률을 초과
지수의 흐름은 크지 않고 순환매가 일어나는 구간에서는 Mid 베타 종목군이 유용할 것으로 예상
실제로 KOSPI가 이동평균선을 크게 하회 및 상회하지 않는 구간인 이격도(25주 이동평균대비)가 92%~106% 사이에 Mid 베타 종목군의 아웃퍼폼
정책기대감의 선반영과 펀더멘털 둔화에 대한 여전한 우려를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조정흐름을 예상하고 있으므로 Mid 종목군에 대한 관심

 

 

[정유/화학 Daily_2012_08_14 / KTB 유영국 ☎2184-2330]

▶ 가격 & 마진 동향
WTI 92.82$/bbl, 전거래일 대비 0.17% 하락
Dubai 108.63$/bbl, 전거래일 대비 0.38% 상승
Naphtha 942.0$/ton, 전거래일 대비 0.51% 상승
복합정제마진 11.6$/bbl, 전거래일 대비 0.2$/bbl 하락

▶ 산업 뉴스
대만 Formosa, 화재로 No.2 SM설비(35만톤/년) 가동중단 / 관련업체 : LG화학, 호남석유화학
대만 Formosa, 9월 PVC 가격 $70~90/톤 상승 고시 / 관련업체 : LG화학, 한화케미칼
日 JX Nippon, 가와사키 NCC 플랜트 정기보수 / 관련업체 : 전 석유화학업체

▶ 기업 뉴스
한화케미칼, 서울시와 태양광 발전사업 MOU 체결

리포트보기 → https://bit.ly/NvKgzF

 

8월 14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유동성 장세 이후의 KOSPI - 한국증권 김철중

-7월 26일~8월 13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 KOSPI200 선물을 25,281계약이나 순매수함
-외국인 투자자의 추가적인 선물 매수, 프로그램 매수가 멈춘다면 유동성 장세는 끝날 전망
-KOSPI, 유동성 장세 이후의 실적 장세를 빠르게 대비해야 한다

KOSPI 1~4월 장세가 반복될 것인가?
KOSPI는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단기간에 9.2%나 급등했다. 외국인 투자자
의 매수에 따른 최근의 KOSPI 급등은 12년 초의 KOSPI와 흡사한 점이 많다.
2012년 초 KOSPI는 ECB의 1차 LTRO에 힘입어 1,825pt에서 2,057pt까지 상승
했었다. 외국인 투자자는 KOSPI를 1월 6.3조원, 2월 4.3조원, 3월 0.4조원 순매수하
고 선물은 1월 17,549계약, 2월 -716계약, 3월 406계약, 4월 -8,159계약 순매수
했다. 1~2월에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를 중심으로 무차별적인 상승세가 나타났었
고, 3~4월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실적기대감으로 전/차업종 상승이 나타났다.
2012년 1~4월의 KOSPI를 유동성 장세, 실적 장세로 나눈다면 2월 9일을 기준으
로 나눌 수 있다. 2월 9일 이전의 유동성 장세에서는 대다수 업종이 무차별하게 상승
했으나 2월 9일~5월 2일의 실적 장세에서는 주가차별화가 두드러졌다. 2월 9일~5
월 2일 실적 장세 동안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이 19.2%, 15.7% 상승할 때 화학, 기
계, 증권, 건설 업종은 18.7%, 15.2%, 13.8%, 13.4% 하락했다.

- 2월 9일, 2월 10일 연중고점 : 화학, 기계, 건설
- 5월 2일 연중고점 : 전기전자, 운수장비- 2012년 초의 KOSPI 유동성 장세의 끝은 외국인 현물 매수보다는 선물 매수에서
분명히 나타났다. 외국인 현물 매수는 2월 9일 이후로도 이어졌으나 무차별적인 선
물 매수는 2월 9일 옵션만기일 이후 중단되었다. 외국인 투자자는 1월 17,549계약
순매수했지만 2월에는 716계약을 매도했다. KOSPI200 선물 매수 중단으로 인해
순매수차익잔고는 2월 8일 2.4조원을 고점으로 꾸준히 감소하며 KOSPI의 부담요인
으로 작용했다.
- 3월 이후에는 외국인 투자자 뿐 아니라 개인 투자자도 신용융자 제한으로 인해 유
동성 장세를 지탱할 수 없었다. 가계부채 우려로 인해 신용융자에 대한 제한이 강화
되면서 신용융자 잔고는 3월 23일 5.3조원에서 8월 9일 3.8조원으로 감소했다.

8월 KOSPI 유동성 장세는 외국인 투자자의 선물 매매에 달렸다
2012년 7월 26일 드라기 ECB 총재가 위임받은 권한 안에서 유로를 지키는 데 필
요한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언한 이후 KOSPI는 9.2%나 상승했다. 13거
래일만에 9.2%나 상승한 만큼 추가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높아지고 있고 유동성 장
세가 끝이 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 주가지수 수익률을 기준으로 유동성 장세를 진단해보면 아직 유동성 장세는 끝나
지 않았다. KOSPI는 7월 26일 이후 9.2%나 상승했지만 13.0%나 상승한 삼성전자
등 대형주 위주로 상승하면서 아직 중소형주, 대다수 업종의 반등폭은 크지 않다. 소
형주, 코스닥의 반등폭이 4.7%, 5.2%에 그치고 있으며 조선, 증권, 건설, 화학, 기계
등 유동성 장세 수혜주의 수익률은 아직 연초 유동성 장세 수준을 크게 하회하고 있
다. 화학업종은 중국 제조업 경기 둔화로 인해 반등이 제한되면서 KOSPI보다도 상
승폭이 적은 상황이다.
8월 7일 ADR비율(20거래일 상승종목수/하락종목수)도 2월 8일 121보다 크게 낮
은 101에 그치고 있다. 여전히 오르지 못한 종목들이 많다.

- 헷지펀드 전략인 공매도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숏커버링이 나타나고 있다. 7월 30
일 기준 미국 시가총액 상위 30개 중에서 대차비율이 감소한 종목이 23개 종목이었
다. 거래대금 감소로 롱숏전략의 거래충격비용이 증가한데다 ECB 드라기 총재 등
정책 이슈로 공매도 수익률이 낮아지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롱숏 헷지펀드
는 7월 수익률이 뮤추얼펀드 수익률, 헷지펀드지수 수익률을 하회했다.

- 외국인 투자자 현선물 매수뿐 아니라 국내 투자자 매수세가 가세한다면 KOSPI
거래대금 증가와 함께 유동성 장세가 좀 더 지속될 수 있다. 정부가 급감한 거래대금
을 늘리기 위해 증권사 신용한도 확대, 연기금 10% 제한 해제 등 증시활성화방안이
발표한다면 KOSPI 유동성 장세는 확장될 수 있다. 3월에는 신용융자가 큰 문제였다
면 지금은 거래대금 감소가 큰 문제이다.

KOSPI의 유동성 장세를 지지하는 요인도 있지만 부정하는 요인도 있다.
- 외국인 투자자의 선물 매수가 지속될 가능성이 낮아졌다. 외국인 투자자는 7월
26일~8월 13일 동안 KOSPI200 선물을 25,281계약을 순매수했는데 이는 1월 외
국인 투자자의 선물 17,549계약 순매수를 상회한다. 또 10년 이후 순매수차익잔고
의 고점 2.87조원이고 저점이 -4.22조원인데 8월 13일 2.57조원은 밴드의 상단에
위치한다.
2012년 2월 9일 이후처럼 외국인 투자자가 선물을 더 이상 공격적으로 매수하지 않
는다면 KOSPI는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바뀔 수 있다

8월 KOSPI 유동성 장세는 성격이 뚜렷하지 못하다
ADR비율, 중소형주의 낮은 상승폭 등을 고려하면 유동성 장세는 당분간 키맞추기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25,281계약이나 단기간
에 유입되면서 선물 매수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추가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예상보다 빠르게 실적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 실적 장세에서는
실적이 좋은 종목과 실적이 나쁜 종목간의 주가차별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8월 14일 모닝미팅 산업분석 (지주회사)

순환출자, 변화의 중심에 서다 - 한국증권 이훈

순환출자, 경제 민주화의 핵심 이슈로 부각
최근 순환출자가 경제민주화의 핵심 이슈로 부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야 정치권
에서 순환출자와 관련해 여러 제안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특징적인 점은 신규순환출
자에 대해서는 금지하는 것으로 동의가 이루어졌지만, 기존 순환출자에 대해서는 허
용, 의결권 제한, 혹은 전면 금지 등 다양한 이견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그
룹들은 지주회사로 전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순환출자를 통해 지배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기존 순환출자구조에 대한 규제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그룹별로 영향 차별화
기존 순환출자에 대한 규제가 이루어질 경우 그 영향은 그룹별로 크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순환출자 해소가 지배구조 변화로 이어질지 판단할 수 있다.
경제개혁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순환출자 해소에 현대차그룹은 7.1조원이 필요한 반
면 삼성, 현대중공업, 한진 그룹 등은 각각 1.3조원, 1.5조원, 491억원(현재 주가
적용 시)이 필요하다. 또한 경영권 안정화에 필요한 지분매입만을 가정할 경우 자금
부담은 더욱 감소할 수 있다. 따라서 순환출자 해소가 복잡하지 않을 경우 순환출자
해결이 지배구조 변화의 촉매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순환출자 해소와 지배구
조 변화를 동일선상에 놓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지배구조 측면과 지분매각 관련 회사에 주목
순환출자 해소 시 지분매각을 통해 현금유입이 가능한 회사와 지배구조 측면에서
부각될 수 있는 회사가 관심을 끌 것이다. 현금유입 차원에서는 삼성SDI, 기아차,
현대제철, 현대미포조선 등에, 그리고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삼성물산과 현대모비스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8월 14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동양기전)

저점 탈출 임박 - 한국증권 서성문

What’s new :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
2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세전이익은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영업이익
률은 9%로 견고한 수준을 기록했고 세전이익은 하반기에 개선될 전망이다. 별도 매출액은 2
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두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했고 중국판매 부진은 곧 저점을 기록할 것
으로 판단된다. 중국공장의 매출액은 1분기 450억원에서 2분기 330억원으로 감소했고 3분
기 300억원까지 낮아질 전망이지만 10월부터 중국 굴삭기 시장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어 4
분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판단된다. 상반기 두산인프라코어의 매출비중은 본사 유압실린더의
26.7%, 중국공장 유압실린더의 50%이다. 7월 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시장점유율이 6월
7%에서 9.4%로 상승하며 2월 이후 최고치를 달성한 점은 긍정적이다.

Positives : 본사 영업이익률 03년 1분기 이후 최고치 기록
매출액은 1,757억원(+10.3% YoY)을 기록하며 예상치에 부합했고, K-GAAP기준으로 환산
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5% 증가한 158억원으로 예상치를 6.7% 상회했다. 이로써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7.6%, 1분기 6.7%에서 9%로 상승했다.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한 이유는 지속적으로 견고한 매출액 증가율 때문이다. 그러나 지분법이익을 포함한 세
전이익은 137억원으로 예상치 222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세전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한 이유
는 1) 예상보다 적은 지분법이익과 2) 파생상품평가손실 때문이다. 2분기 지분법이익은 중국
공장의 매출 부진으로 1분기 41억원에서 22억원으로 감소했고, 1분기 56억원의 이익을 기록
한 파생상품평가부분에서 2분기 45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동사는 2분기 말 기준으로 1억
1,400만달러와 42억엔어치의 통화선도계약을 체결했다. 2분기 말 원/달러 환율은 1분기 말
1,133원에서 1,345원으로 상승했고 같은 기간 원/엔 환율은 13.81에서 14,54로 상승했다.

Negatives : 중국 굴삭기 시장 침체는 3분기까지 지속될 전망
중국 굴삭기 시장은 11년 5월부터 역성장을 하고 있다. 게다가 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시
장점유율은 08년 17.6%에서 올해 누적 8.9%로 급락했다. 이로 인해 동사의 상반기 중국 매
출액은 전년동기 1,170억원(1분기 650억원, 2분기 520억원)에서 780억원으로 33.3% 감소
했다. 그러나 11년 3분기 340억원, 4분기 360억원으로 낮아 향후에는 기저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결론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2,000원 유지
동양기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 PER 11배(업종 평균)를 적용한 목표주가
22,000원을 유지한다. 

 

 

 

8월 14일 모닝미팅 기업 Note (제일기획)

Bravo 제일기획! 미국에 이어 중국 광고회사 인수로 성장성 확보 - 한국증권 김시우

미국, 중국 종합광고회사 인수로 해외 성장성 확보
제일기획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6,5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에 목표 PER 20.3배(03년 이후 연중 PER 고점 평균)를 적용해 산출했다. 장기적으로
투자 매력이 매우 높다고 판단한다. 1) 미국, 중국에서의 뛰어난 전략과 창의력을 가진 회사
를 인수하고 핵심 인력을 확충하면서 전통 광고 및 디지털 광고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비계열 광고주를 확보하고 해외 삼성 그룹 광고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12년, 13년 해외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7.2%, 22.3% 증가할 전망이다.
2)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으로 인한 광고 판매 효율성 개선과 매체 다양화에 따른 국내 광고
시장 확대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12년, 13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5.8%,
4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Bravo 인수, 해외 성장 동력 추가
제일기획은 8월 13일 중국 종합광고대행사 Bravo Asia(브라보)를 인수(100%)했다고 뉴스
보도를 통해 밝혔다. 브라보는 06년 설립된 회사로 상해,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다. 브라보는
미국의 맥키니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종합 광고 전략 및 크리에이티브가 강점인 회사(4대매
체, 케이블,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제작 및 대행 포함)다. 현재 총 인원은 50여명으
로 주요 광고주는 포르쉐(자동차), 헤네시(주류), AIA생명(보험), 3HK(이동통신), 허치슨(이
동통신), 미닛메이드(음료), 뉴발란스(스포츠) 등이 있다. 브라보의 실적은 3분기부터 제일기
획의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보 인수를 통해 제일기획의 연간 영업이익
은 1~2%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제일기획은 북경에 중국법인을 설립(94년)한 이후 중국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09년 3분기에
디지털 광고에 강점이 있는 OTGC를 인수했고, 종합 광고 제작 및 전략의 강점이 있는 브라
보를 두 번째로 인수했다.

이에 따라 급성장 하고 있는 전세계 3위 광고시장인 중국에서 영향력을 높여갈 것으로 보인
다. 1) 제일기획은 기존에 잘하고 있는 디지털 광고 부문과 브라보의 핵심 전략 및 종합 광고
제작 능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기존 광고주를 포함해 현지 광고주 광고 물량을 확대할 수 있
고, 2) 오리온, 한국타이어,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기업 중 중국에 진출한 업체의 광고 물량
을 늘리고. 3) 글로벌 광고 제작 능력이 높아져 궁극적으로 삼성전자의 광고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에 이어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침투하고 핵심 인력
보강 등으로 제일기획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14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유진테크)

단기 수주 약세는 당분간 지속 전망 - 한국증권 정영우

What’s new : 영업이익 컨센서스 45% 상회
2분기 매출은 예상했던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우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56%, 45% 상회했다. 매출이 전분기 19% 감소했음에도 불구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18% 오
히려 증가한 이유는 1) 주요 고객사의 D램 전환투자로 개조매출이 증가했고, 2) 전분기 충당
금 중 일부가 이익으로 환원되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신규
수주 관점에서 기존 예상 대비 큰 변화는 없는 실적이었다.

Positives : 장비업종 내 최고 수준의 수익성은 계속 유지될 전망
2분기 영업이익률은 36%(전분기 대비 11.0%p 상승)에 달해 동종업계 내 최고 수준의 수익
성을 달성했다. 최근 메모리 투자 위축으로 신규수주가 상반기 대비 둔화되었지만 미세공정
전환에 대한 투자가 계속 이뤄지고, 동사의 점유율이 견고하기 때문에 하반기 매출(762억원
추정)은 보수적으로 전년 동기 수준(748억원)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즉 우리는 3분기
에도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우리는 23.5% 추정)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전년 동기: 23%).

Negatives : 하반기 수주 전망은 보수적
6월부터 동사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장 큰 이유는 수주 둔화다. 그러나 최근까지 주요 고
객사들의 발주 재개 시그널은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보수적
인 투자 전망을 고려해 우리는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4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영업
이익률은 23.5%로 전분기 대비 12.3%p 하락).

결론 : 단기 주가 전망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 유지
동사의 중장기적인 성장성(미세공정 투자 수혜, 미래 비메모리향 매출 확대, 경쟁사 대비 높
은 점유율 등)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12MF PER 10
배 적용)을 유지한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수주 모멘텀 회복 가능성이 다소 낮아 보여 당분간
주가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 SBI글로벌(019660) - 15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 삼성중공업(010140) - 1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3,524억(전년동기대비 +6.0%), 영업이익 2,643억(전년동기대비 -22.1%), 순이익 1,931억(전년동기대비 -26.4%)

* 영우통신(051390) - Young Woo Networks Corporation과 13.58억원(매출액 대비 3.23%)규모 일본향 중계기 공급계약 체결

* EMW(079190) - 301,195주(8.79억원)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티에스이(131290) - 12년2분기 매출액 140.38억(전년동기대비 -49.6%), 영업손실 10.66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35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현대중공업(009540) - 1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조7,004억(전년동기대비 +2.28%), 영업이익 3,585억(전년동기대비 -65.20%), 순이익 1,341억(전년동기대비 -82.97%)

* 비티씨정보(032680) - 12년3분기(4월~6월) 매출액 10.22억(전년동기대비 -29.86%), 영업이익 1.32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텍셀네트컴(038540) - 세종상호저축은행 주식 32만주를 23억원에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100%

 

 * 장 마감 후 실적 공시(12.08.13)

- 삼성중공업(39,050원, -0.38%) : K-IFRS 기준 잠정 영업실적(연결)을 공시.

  매출액 약 3조 3,524억원(-5.3% QoQ, 6.0% YoY),
  영업이익 약 2,643억원(-21.5% QoQ, -22.1% YoY),
  당기순이익 약 1,931억원(-23.6% QoQ, -26.4% YoY)을 기록
 

- 현대중공업(243,500원, -0.81%) : K-IFRS 기준 잠정 영업실적(연결)을 공시.
 
  매출액 약 13조 7,004억원(-1.71% QoQ, 2.28% YoY),
  영업이익 약 3,585억원(-63.01% QoQ, -65.20% YoY),
  당기순이익 약 1,341억원(-74.36% QoQ, -82.97% YoY)을 기록

 

KB 투자증권 8월 14일 모닝 미팅 요약
[김수영/Daily Express] 국내외 유동성 환경 개선이 지속
§ 전주 아시아 주식시장에서는 ECB와 FOMC 통화금리 정책에 대한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자금유출이 제한되면서 안전 자산 선호현상이 완화되는 현상을 재확인했다.  한국에서는 외국인이 2주간 주식을 4.5조원을 강도높게 매수한 반면에 1,900pt를 상회한 이후 국내주식형 펀드는 소폭 유출되면서 차익실현을 단행했다.  지난 4주간 외국인과 기관은 기존의 자동차, 정유, 통신 매수세에서 통신 비중을 축소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반도체, 기관은 건설/기계, 증권, 조선 등의 경기민감업종을 매수했다.

[김현태/철강금속] 철강금속 (OVERWEIGHT): Weekly_예상보다 수요 회복이 더딘 중국
§ 북미 열연 가격이 5주 연속 상승했지만 중국이 하락을 주도하며 국제 가격은 약세 마감했다. 수익성 악화로 중국 철강사의 감산이 진행되고 있으며, 8월에는 그 규모가 확대되기 때문에 중국도 수요가 회복되면 수급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중국의 7월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수요 회복은 기대보다 약한 상황이다. 통화정책의 Time lag을 감안하더라도 철강 수요를 비롯한 중국 경제 전반의 회복이 더디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당분간은 감산에 따른 가격의 반등 가능성을 기대한다.

[박재철/정유화학] 정유화학 (OVERWEIGHT): Weekly_유가, 진퇴양난에 빠지다
§ 유가와 정제마진 상승은 정유 업종에 더할 나위 없는 호재다. 최근 싱가폴 복합정제마진이 2011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정유 업종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였다. 하지만, 유가 하락 리스크를 염두에 두어야 할 시점이다. Brent유 공급 감소가 최근 유가 상승 요인 중 하나였으나, Oilfield 정기보수가 마무리되는 9월 이후 원유 공급 확대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허문욱/건설,플랜트] 건설 (OVERWEIGHT): 금융지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나, 주가 영향은 제한적
§ 금융위원회가 ‘건설업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2010년 ‘8·29 실수요 주택거래 정상화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서 도입했던 Primary CBO에 대한 잔여발행을 추진하고, 건설사 편입을 확대한다. 또한 2008년 금융위기 대응과정에서 건설사 자금난 완화를 위해 도입됐던 건설공사 브릿지론보증을 8월부터 1년간 재시행하며, 2008년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한시 도입했던 Fast-Track 운영을 추가연장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가동한다. 정부의 금융지원은 건설업계 경영여건 악화시점에서 적절한 대책이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뉴스다. 그러나 건설투자가 위축되면서 건설산업을 통한 경기활성화 역할이 적어지고 있어 실제 건설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이제 정책변수보다 해외건설환경 변화와 수주성과, 밸류에이션이 중요해 보인다.

[이상원/조선,지주회사] 삼성중공업 (010140): 2Q12 Review_견고한 펀더멘탈 입증
§ 최근 시장에서는 전반적인 조선소의 수주flow가 둔화되면서 기업별 수익성에 주목하고 있는데, 삼성중공업 2Q의 7.9%의 영업이익률은 big3내에서 가장 빨리 product mix개선을 이룬 것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하반기가 될수록 고마진 드릴쉽 물량이 상대적으로 감소되고, 저마진 LNGC물량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소폭 감소할 수 있지만 연간 7%대 영업이익률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KB투자증권은 여전히 전반적인 조선업에 대한 시각을 박스권으로 유지하며, 중장기적으로 실적과 수익성에서 차별화를 보여줄 삼성중공업을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이상원/조선,지주회사] 현대중공업 (009540): 2Q12 Review_정유부문 적자로 인해 영업이익 대폭 하락
§ 2Q 영업이익은 3,585억원 (-63.0% QoQ,  -65.2%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 했는데, 이는 유가하락에 따른 정유부문 적자전환과 조선부문 수익성 하락 때문이다. 더욱이 비조선부문인 전기전자와 그린에너지 부문이 여전히 적자를 지속하면서, 하락폭을 확대시켰다. 향후 3Q전망은 유가상승에 따른 정유부문회복으로 영업이익은 개선되겠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사업부문은 여전히 우려가 된다. 따라서 현재 주가는 PBR 1.0X (2012년)를 기록하며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지만, 현 주가수준에서는 단기적인 trading 관점을 제시한다.

 

 

[Global Hot Issue/NH농협 조성준, 정문희] 그리스 9분기 연속 경기 후퇴

Negative
▷  그리스 9분기 연속 경기 후퇴
▷  독일, 그리스 개혁 이행 못하면 구제금융 반대 입장 표명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큰 폭 하락 - 부동산 억제정책 지속, 주말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 추가 인하 무산
▷  철광석가격, 중국 수요감소에 31개월 저점으로 하락
▷  주가 급등으로 약화되고 있는 Valuation 매력도

Positive
▷  이탈리아 80억유로 국채 입찰 성공 - 수요는 증가, 낙찰금리 소폭 상승
▷  S&P 삼성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
▷  미국 2012년 모기지 리파이낸싱 규모가 전년대비 9% 증가하며 최근 3년만에 최대치 기록 전망
▷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들의 Buy Korea

Strategy
유로존, 미국, 중국의 추가적인 부양정책이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기대감만으로 최근 KOSPI는 저점대비 190p 급등. 반면 Global 경제지표는 여전히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식시장의 상승과는 차별적 흐름을 나타냄. 최악의 국면에서 벗어난 유로존 사태가 Risk Premium을 낮춰 낮은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는 해외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자산배분을 진행시킨 것이 Global 주식시장의 강한 반등 요인임. 하지만 문제는 최근 반등으로 KOSPI의 12개월 Forward PER이 9.0배 수준으로 높아짐에 따라 기대감 만으로 추가적인 Multiple 적용이 가능한가 고민이 필요한 시점. 또한 뒤돌아 보면 여전히 해결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너무 앞서 온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그러므로 단기적으로 과도한 낙관보다는 중립적 시각으로 전환하여 실제로 Fundamental적 변화가 진행될 것인지 검증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임.

http://www.nhis.co.kr/temp_upload/EUM_Research/file/20120814_B_203183_206.pdf
 "첨부파일:GHI_120814.pdf(1)"

 

 

신영증권은 14일 솔브레인에 대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 역시 영업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15% 상향 조정한 5만2000원으로 책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이 증권사 이승철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경우 Thin Glass 성장 둔화 우려가 확산되며 2분기말 주가가 2만5650원까지 하락했으나, Thin Glass를 포함한 실적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주가도 3만4600원까지 회복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삼성그룹이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까지 설립하며 아몰레드(AMOLED) 유리 내재화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솔브레인의 Thin Glass 역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따라서 Thin Glass와 반도체 식각액에 바탕을 둔 실적 개선세를 염두에 둔다면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7.9배에 불과한 현재 주가에서 지속적으로 비중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

솔브레인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전기보다 9% 증가한 1433억원,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257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개선되고 있는 영업이익률"이라며 "LCD 시장이 급성장하던 2007년까지는 영업이익률이 20%에 달했으나 LCD 성장이 둔화되면서 영업이익률 역시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작년 1분기(12%)를 저점으로 영업이익률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이 연구원은 강조했다. 2012년 1분기에는 16.9%, 2분기에는 18%까지 영업이익률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09억원과 261억원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게다가 반도체 및 LCD 전방업체들이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면서 관련 소재 매출액도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파트론의 2분기 실적이 회사 추정치를 상회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4일 "파트론 주거래선의 주력 스마트폰 출하가 늘어나며 
카메라모듈 및 안테나 매출이 급증했다"며 "3분기에도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
된다"고 설명했다.                                                              
                                                                               
파트론은 2분기 전년 대비 109.9% 늘어난 1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대신
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22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내년엔 올해 대비 증가세는 둔화되겠지만 제품 라인업 차별화를 통한 매
출과 이익 견고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증권은 14일 KT에 대해 새로운 성장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책임경영에 대한 기대감이 일어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KT는 지난 13일 본격적인 성장전략 실현을 위한 경영체계 개편을 발표했다. 고객중심
경영과 영업력 강화를 위해 내부조직을 개편하고 미래 성장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디어콘텐츠, 위성, 부동산 등 3개의 신설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수 애널리스트는 "요금인하 압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 개편은 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밸
류에이션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고 판단했다.                                                                   
                                                                               
먼저 상품별로 나뉘어 있던 홈고객 부문과 개인고객 부문을 통합해 T&C(텔레콤&컨버전
스) 부문과 고객(Customer) 부문으로 재편했다. T&C 부문은 유무선상품 전략 및 개발
과 유무선 컨버전스 선도가 가능한 미래 상품 개발을 맡고, 고객 부문은 기존 홈고객
부문과 개인고객 부문의 고객서비스를 통합해 일원화된 응대와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
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KT에서 물적분할될 위성 부문은 지난해 매출액이 1457억원 수준이고
 올레1호 등 위성 4개를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1개를 추가로 발사할 예정"이라고 설
명했다. 부동산 부문도 물적분할될 예정인데 공시지가가 5조원이 넘는 부동산 중에서
개발 가능한 부동산을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 및 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될 것으
로 전망됐다. KT는 이미 오는 2015년까지 부동산에서 연간 85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
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미디어콘텐츠 부문은 IPTV 사업권을 보유한 KT가 가입자와 네트워크를 계속 보유하는
것과 별도로, IPTV 운영대행 및 전사적인 콘텐츠 수급 및 관리를 통한 콘텐츠 수급 비
용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증권은 14일 현대중공업의 적정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데다 올 4분기 이후 실적도 불투명하다는 판단에서다.

이 증권사 이상화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35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 전분기 대비 63% 감소했다"며 "조선을 포함해 정유, 전기전자 등 전 부문의 부진이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정유부문의 개선으로 2분기 대비 호전될 가능성은 있다"며 "우리나라 정유사들은 3분기 유가상승으로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3분기 실적이 아니라 향후 실적이 바닥을 지나 개선될 수 있는지 여부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로서는 수익성의 레벨이 낮춰지거나 개선될 가능성, 두 측면에서 방향성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저평가를 논하기 쉽지 않아 당분간 주가는 매크로 방향성에 등락을 보이는 형국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분기에는 정유부문 또한 전분기 대비 이익이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며 "4분기부터 추세적, 구조적 실적 개선이 진행될 것이라고 확신하기에 다소 이르다"고 덧붙였다


한화증권은 14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수주와 실적 모두 빅3 중 가장 안정적이라면서  
투자의견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과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 정동익 연구원은 “동사 주가는 연초 이후 시장침체에도 불구하고 큰 조   
정 없이 견조한 주가흐름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이는 빅3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수주 성과 역시 올해 상반기에 드립십, 해양생산설비
, LNG선 등으로 총 65억 달러의 신규수주를 달성하는 등 가장 양호한 모습을 나타내 
고 있는데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또 “하지만 연간수주 목표의 절반 이상을 이미 수주함에 따라 올해 수 
주트랜드가 상고하저 형태가 되면서 수주모멘텀이 둔화될 가능성, 대형프로젝트들의 
발주지연, 빅3 중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등은 추세적인 주가 레벨업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14일 이라이콤에 대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 만회 가능성이 있
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박종운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3
%, 66% 하락한 827억원, 29억원을 기록하며 당사 예상을 하회했다”면서 “매출은 태
블릿PC용 BLU와 LCD모듈의 물량 감소가 예상보다 컸고 영업이익은 상대적으로 수익성
이 높은 스마트기기용 BLU의 매출 감소폭이 예상을 하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하지만 동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74%,  
 289% 증가한 1,440억원, 114억원이 전망되어 2분기 실적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것”
이라면서 “이는 하반기 주요 고객의 스마트기기 신제품 대거 출시에 따른 것으로 특
히 2분기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었던 태블릿PC용 BLU 매출은 3분기부터 회복될 것”이
라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14일 제일기획에 대해 중국 광고대행사 인수로 중국 광고 시장 내 지배력
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한다 
고 밝혔다.                                                                     
                                                                               
                                                                               
삼성증권 신정현 연구원은 “13일 제일기획은 지난달 31일에 이어 미국 광고대행사  
맥키니 인수에 이어 중국 광고대행사 브라보 인수를 결정했다”면서 “브라보는 중국
 4매체에 강점을 두고 있는 광고대행사로 제일기획은 이번 인수로 인해 로컬 비계열 
광고주를 추가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또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광고 시장 내에서 입지 확대 가능성을 높여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뉴스”라면서 “동사의 연결기준 중국 매출 비중은 2009년 1
0%에 불과했으나 최근 2년 연속 80~90%의 고성장을 지속하며 2011년 기준 23%까지 상
승했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최근 이어진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넘어가는 증시 흐름이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철중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지수 수익률 기준으로 현재 유동성 장세를 진단하면 아직 유동성 장세는 끝나지 않았고, 외국인 투자자의 현·선물 매수뿐 아니라 국내투자자의 매수세가 가세한다면 거래대금 증가와 함께 유동성 장세가 좀 더 지속될 수 있다"면서도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추가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예상보다 빠르게 실적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등락비율(ADR)과 중소형주의 낮은 상승폭 등을 고려하면 유동성 장세는 당분간 키 맞추기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의 추가적인 선물 매수와 이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이 멈춘다면 유동성 장세가 조만간 끝날 것이란 관측이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단기간에 2만5281계약이나 유입되면서 선물 추가 매수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다고 김 연구원은 진단했다. 올해 초에 나타난 유동성 장세에 비춰 마지막 신호는 외국인 현물 매수보다는 선물 매수에서 분명히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26일 이후 13거래일 만에 9.21%나 상승했는데, 이달 나타난 유동성 장세는 성격이 뚜렷하지 못하다"며 "실적 장세에서는 실적이 좋은 종목과 실적이 나쁜 종목간의 주가차별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은 14일 제일기획에 대해 "중국 광고대행사인 'Bravo'의 지분 100% 인수했는데 이번 인수·합병(M&A)이 주가상승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한승호 연구원은 "제일기획이 전날 중국 광고대행사인 Bravo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며 "제일기획은 앞서 지난
달 미국 소재의 중견 광고대행사인 'Mckinney Ventures LLC'의 지분도 전량 인수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이번 M&A는 주가상승에 견인차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우선 북미에 이어 중국 시장에 진출해 전속시장(Captive Market)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광고대행사에 대한 M&A는 사실상 신규 광고주 영입을 뜻하는데 실제로 Bravo는 Porsche(자동차), Hennessy(주
류), AIA그룹(보험), New Balance(스포츠용품) 등 대형 광고주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2011년 중국 광고시장 규모는 320억 달러로 추산된다(글로벌 광고시장대비 6.9%)"며 "중국 광고시장은 경제성장에 힘입어 성장성이 막대할 전망인데 2012~2013년에 전통매체(ATL) 성장률은 글로벌시장의 3배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선진시장과 신흥시장 등에서 차례로 현지 광고주를 영입하려는 노력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것"이라며 "제일기획은 2012년 2분기말 기준으로 2300명의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이고, 이는 2010년 말보다 35.2% 늘어난 것인데 대부분 글로벌 광고주 영입과 M&A에 대비한 인력충원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화증권은 14일 미래컴퍼니에 대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
한데 이어 3분기에는 더욱 큰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
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미래컴퍼니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354억원, 81억원, 7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8.5%, 79.1%, 59%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김희성 연구원은 이에 대해 "전세계 최초로 개발한 엣지 프로파일러(Edge Profiller)
 장비가 디자인 변화로 인해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우리 추정치를 크게
상회한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3분기 실적은 2분기 보다 더욱 큰 폭으로 성장
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80%, 113% 성장한 445억원, 102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내년 이후에는 LG디스플레이의 저온폴리실리콘(LTPS) 공정전환에 따른 
수혜와 LG화학의 유리기판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투자로 매출 확대가 기대된
다"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
R)이 각각 7.0배와 5.5배 정도로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13일 발표된 금융위원회의 건설업 금융지원 강화방안에 대해 "대형 건설사
 중에서는 대림산업 정도만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윤호 연구원은 "이번 지원안엔 새로운 내용이 없다"며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건설
사에 제공된 유동성 지원 방안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책"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대형 건설사는 사실상 아무런 혜택이 없다. 워크아웃 건설사 정도만 주채권은행, 시
행사에 대출해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과 정상화를 위한 약정을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다는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또 "역으로 얘기하면 대형 건설사는 그만큼 안정적임을 의미한다"며 "자
회사 삼호, 고려개발이 워크아웃 중인 대림산업(000210)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누릴 것
"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증권은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한컴오피스 판매 증가와 모바일 시장 성장 등으로 고
수익을 동반한 지속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보증권 김갑호 연구원은 14일 "한컴오피스 제품이 관공서를 비롯한 정부의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에 대한 의지가 반영되면서 공공, 교육 등의 조달가격이 상승추
세에 있다"며 "조달가격 뿐 아니라 수량까지 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 "씽크프리 모바일 및 씽크프리 서버 등 씽크프리 사업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
다"며 "상반기 씽크프리 매출액은 67억에 달해 올해 목표인 130억원 달성 가능성이 높
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넥서스7 등 보급형 태블릿PC 탑재로 미국 전자교과서 활성화에 대한
수혜와 국내 디지털교과서 분야에서도 단돈 4만원에 100만원대 전문가급 포토샵 기능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향후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예상했다.   

 


인터파크가 주요 자회사들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
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되지 않았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14일 "인터파크는 주요 자회사인 인터파크INT(전자상거
래)에서 B2C 사업을, 아이마켓코리아(IMK)에서 B2B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흑
자전환으로 실적 개선과 IMK의 가치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전했다.              
   그는 "IMK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9%가 증가한 145억원을 기록했고 올
해 매출액 2조2000억원과 영업이익 5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IMK는 삼성그룹으로
부터 2012~2016년까지 5년간 총 9.9조원 규모의 매출을 보장받아 올해부터 매년 약 2
조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인터파크는 국내 공연예매시장 점유율 70%, 투어부문(B2C·온라인 항공권)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다"며 "공연티켓(ENT) 부문과 투어 부문은 각각 지난해보다
20억원씩 늘어난 80억원과 30억원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회사측이 제시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5%와 67
% 증가한 4800억원과 23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특히 4분기는 성수기 효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8월 14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유진테크)

단기 수주 약세는 당분간 지속 전망 - 한국증권 정영우

What’s new : 영업이익 컨센서스 45% 상회
2분기 매출은 예상했던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우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56%, 45% 상회했다. 매출이 전분기 19% 감소했음에도 불구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18% 오
히려 증가한 이유는 1) 주요 고객사의 D램 전환투자로 개조매출이 증가했고, 2) 전분기 충당
금 중 일부가 이익으로 환원되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신규
수주 관점에서 기존 예상 대비 큰 변화는 없는 실적이었다.

Positives : 장비업종 내 최고 수준의 수익성은 계속 유지될 전망
2분기 영업이익률은 36%(전분기 대비 11.0%p 상승)에 달해 동종업계 내 최고 수준의 수익
성을 달성했다. 최근 메모리 투자 위축으로 신규수주가 상반기 대비 둔화되었지만 미세공정
전환에 대한 투자가 계속 이뤄지고, 동사의 점유율이 견고하기 때문에 하반기 매출(762억원
추정)은 보수적으로 전년 동기 수준(748억원)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즉 우리는 3분기
에도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우리는 23.5% 추정)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전년 동기: 23%).

Negatives : 하반기 수주 전망은 보수적
6월부터 동사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장 큰 이유는 수주 둔화다. 그러나 최근까지 주요 고
객사들의 발주 재개 시그널은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보수적
인 투자 전망을 고려해 우리는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4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영업
이익률은 23.5%로 전분기 대비 12.3%p 하락).

결론 : 단기 주가 전망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 유지
동사의 중장기적인 성장성(미세공정 투자 수혜, 미래 비메모리향 매출 확대, 경쟁사 대비 높
은 점유율 등)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12MF PER 10
배 적용)을 유지한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수주 모멘텀 회복 가능성이 다소 낮아 보여 당분간
주가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8월 14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현대중공업)

공룡은 다시 달리고 싶다 - 한국증권 박민

What’s new : 기대치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2분기 영업실적은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현대중공업의 2분기 K-IFRS 연결 매출액은 13
조 7,004억원(+2.3% YoY), 영업이익은 3,585억원(-65.2% YoY)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예
상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우리의 예상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44.3%, 43.1% 하회했다.
예상보다 현대오일뱅크의 적자폭이 컸고 조선부문의 수익성이 가파르게 훼손되었기 때문이다.

Positives : 견조한 매출 기록
해양부문의 제작 물량 증가와 고도화설비 증설에 따른 현대오일뱅크의 매출 증가로 전사 매
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13조 7,004억원을 기록했다.

Negatives : 예상 보다 부진한 현대오일뱅크와 조선부문 수익성
1분기에 1,3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현대오일뱅크가 2분기 유가하락에 따른 마진 압
박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1분기 13.4%를 기록했던 조선부문의 영업이익률도 2008년
이후 수주한 저수익성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되며 한자리수로 하락했다. 본사와 현
대미포조선의 수익성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1분기 21.5%를 기록했던 현대삼호중공업의 영
업이익률이 한자리수로 떨어진 것이 조선부문의 가파른 수익성 하락으로 이어졌다. 비조선부
문도 부진을 이어갔다. 그린에너지부문은 태양광 모듈 수요 감소 및 판매가격 하락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으며, 전력시장 업황 부진으로 전기전자부문도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건설기계
부문도 중국 굴삭기 시장의 회복 지연으로 수익성이 소폭 악화되었다. 현대중공업의 전사적
인 수익성 하락은 하반기와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저가에 수주
한 물량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어 단기에 수익성 회복은 기대하기 힘들다. 단, 유
가 반등으로 현대오일뱅크의 실적은 3분기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 수주 갈증 해소하는 하반기, 주가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낮음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10,000원을 유지한다. 목표 PBR 1.2배는 mid-cycle valuation
1.6배를 20% 할인해 산출했다. 올해 본사의 조선, 해양부문 수주액은 54억달러로 연간 목표
143억달러의 38%에 그쳤으나 하반기에는 수주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Carigali
Hess platform(4.2억달러), Statoil Spar platform(6.5억달러) 등의 프로젝트가 최종 계약
만 앞두고 있고 Egina FPSO(25억달러) 수주 가능성도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유가 반등을
감안시 3분기는 실적도 소폭 반등할 것이다. 따라서 2분기 실적 부진이 주가의 추가 하락으
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으나 지속되는 상선 업황 부진과 해양 프로젝트 수주 지연은 주가 상
승 시점을 지연시킬 것이다. 

8월 14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파트론)

카메라 모듈, 안테나 매출 증가가 돋보인 실적 - 한국증권 양정훈

What’s new :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분기 최대 실적 달성
파트론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855억원(+41.8% QoQ, +138.2% YoY), 영업이익 189억
원(+46.4% QoQ, +109.9% YoY)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의 판매 호조가 주요 요인이다.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11% 상회하였다. 1) 카메라 모듈 출하량이 40% QoQ 증가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크게 감소
하였고, 2) 고마진 안테나 제품군 매출액이 2분기 28.6% QoQ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

Positives : 주요 부품의 매출 확대 지속, 3분기 신규 모델 출시로 더 강화될 전망
2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카메라 모듈과 안테나 제품군의 성장이다. 카메라모듈 제품군
매출액은 1,528억원으로 +45.5% QoQ 성장하였다. 특히 우리가 주목하는 제품은 안테나인
데, 최근 6월 출시된 전략 스마트폰부터는 동사의 안테나 점유율은 경쟁사 Tyco (US)를 제
치고 1위로 올라섰다. 전략 스마트폰 탑재로 3분기 안테나를 비롯한 RF 제품군 매출액은
482억원으로 +70.5% QoQ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3분기 동사의 전사 매출액은 2,286억원
(+23.3% QoQ), 영업이익은 247억원 (+30.6% QoQ)으로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할 전
망이다.

Negatives : 단일 제품 매출 비중이 78.3%로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
2분기 카메라 모듈이 전체 매출액의 78.3%를 차지하였다. 동사의 장점은 다양한 부품 포트
폴리오인데, 단일 제품군 의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는 것은 다소 우려될만한 사항이다. 다만,
3분기부터 동사의 안테나 매출액이 주력 제품 탑재로 인해 급격히 증대됨에 따라, 카메라 모
듈 제품 의존도는 2분기를 정점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결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000원으로 상향
파트론을 부품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1)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선전 지속,
2) 삼성전자 내의 안테나 제품 점유율 상승, 3) 주요 고객사의 신규 전략 스마트폰 출시로 인
한 이익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여 2012년의 예상 EPS를 10.2% 상향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17,000원에서 19,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12년 EPS에 PER
11배(국내 휴대폰 부품업체 2003~2005년 평균)를 적용해 산출했다.

 

 

8월 14일 모닝미팅 산업 News comment (7월 대만 Tech Review)

매출액이 반등했지만 그 폭은 아직 미약한 것으로 판단 - 한국증권 이승혁

모든 업체들이 전월대비 매출액 감소를 경험했던 6월과 달리 파운드리/휴대폰 업체 중심으로 반등
6월 대만 IT 업체들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매출을 시현했는데, 1) 유럽의 재정적자 리스크 심화로 인해 IT
제품의 order cut이 일부 발생했고, 2) 하반기에 대한 기업(부품업체, 세트업체, 유통채널)들의 수요 전망이
보수적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월에는 파운드리 업체와 휴대폰 업체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매출액 반등이
나타났다. 1) 글로벌 IT 수요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효과, 2) 아이폰5 출시를 위한 부품 오더의 본격화,
3)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생산하는 신규 태블릿PC향 부품 오더의 개시 등의 이유로 해석된다.

하지만 매출액 반등폭은 아직 미미, PC업체들은 부진한 실적을, TV업체들은 혼재된 실적을 기록
하지만 매출액 반등폭은 아직 미약하여, 대만 IT업체들이 3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DRAM업체(-6% MoM), 노트북 OEM업체(-8% MoM), 마더보드 업체(-7% YoY)들의
매출을 보면 글로벌 PC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데, 1) 울트라북 판매 약세와, 2) 윈도우 8 대기수요 때문으로
판단된다. 한편, TV 관련 업체들의 7월 매출액은 혼재된 것으로 나타나 완연한 수요 회복을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 즉, 중국 TV업체인 TCL의 7월 매출액은 전월대비 33% 증가하고, CMI는 8%
증가한 반면, Amtran은 16% 감소하고, 대만 BLU업체들의 7월 매출액 역시 10% 감소했다.

LED 업체들의 매출액과 가동률이 상승 중. 하지만 업황 회복 속도는 느린 것으로 해석
대만 LED 업체들의 월별 매출액이 6월에 이어 전년동월대비, 전월대비 모두 소폭 증가했다(+9% YoY, +2%
MoM). 가동률 수준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 중인 것으로 파악되는데, LCD TV 내에서 LED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효과로 파악된다. 다만 3분기 글로벌 LCD TV의 수요 가시성이 낮고 이미 LED
TV의 침투율이 65%(3분기 예상)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LED 업황 회복 속도는 느린 것으로
해석된다(여전히 LED 업체들은 적자 이거나 BEP 수준의 영업이익를 기록 중).

아이폰향5향 부품 오더가 본격화되기 시작, HTC는 갤럭시S3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해석
6월까지 부진했던 대만의 휴대폰 부품업체들은 7월에 반등한 매출액을 기록했다. 아이폰5향 부품 오더가
본격화되고 신규 태블릿PC(넥서스7, 서피스 등)향 부품 오더가 개시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2차전지
업체들의 매출액은 6월대비 3% 증가했고, 터치패널 업체들은 57% 증가했으며, 연성PCB업체들은 29%
증가했다. 한편 HTC는 6월 대비 17% 감소한 7월 매출액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45% 감소한 수치임을
감안하면 3분기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를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갤럭시S3의 판매 호조가 실적
부진의 주요한 요인으로 판단된다.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2.8.14)

동양기전(0135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2,000원(유지), 현재가: 13,050원 
- What’s new :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
Positives : 본사 영업이익률 03년 1분기 이후 최고치 기록
Negatives : 중국 굴삭기 시장 침체는 3분기까지 지속될 전망

제일기획(03000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6,500원(유지), 현재가: 19,100원 
- 미국, 중국 종합광고회사 인수로 해외 성장성 확보.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으로 인한 광고 판매 효율성 개선과 매체 다양화에 따른 국내 광고 시장 확대의 수혜 예상
- 중국 종합광고대행사 Bravo Asia 인수를 통해 전세계 3위 광고시장인 중국에서 영향력 높여갈 전망
- 3분기 실적 2분기에 이어 개선될 전망, 3분기 영업이익은 3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 늘어날 전망

유진테크(0843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7,000원(유지), 현재가: 17,400원 
- What’s new : 영업이익 컨센서스 45% 상회
- Positives : 장비업종 내 최고 수준의 수익성은 계속 유지될 전망
- Negatives : 하반기 수주 전망은 보수적
- 결론 : 단기 주가 전망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 유지

파트론(09170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9,000원(상향), 현재가: 11,700원 
- What’s new :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분기 최대 실적 달성
- Positives : 주요 부품의 매출 확대 지속, 3분기 신규 모델 출시로 더 강화될 전망
- Negatives : 단일 제품 매출 비중이 78.3%로 부담스러운 수준
- 결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000원으로 상향

전기·전자: 매출액이 반등했지만 그 폭은 아직 미약한 것으로 판단 
- 모든 업체들이 매출액 감소(MoM)를 경험했던 6월과 달리 파운드리/휴대폰 업체를 중심으로 반등
- 하지만 매출액 반등폭은 아직 미미, PC업체들은 부진한 실적을, TV업체들은 혼재된 실적을 기록
- LED 업체들의 매출액과 가동률이 상승 중. 하지만 업황 회복 속도는 느린 것으로 해석
- 아이폰향5향 부품 오더가 본격화되기 시작, HTC는 갤럭시S3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해석

지주회사: 순환출자, 변화의 중심에 서다 
- 순환출자, 경제 민주화의 핵심 이슈로 부각
- 그룹별로 영향 차별화
- 지배구조 측면과 지분매각 관련 회사에 주목

 

정유 마진 강세 Vs 석유화학 수요 회복 지연으로 변동마진 약세_Oil&Chem Stream weekly/ KTB 유영국 ☎2184-2330

▶ 정유 : 휘발유 마진 주도 정제마진 강세
- 전주 평균 국제정제마진 11.0$/bbl(WoW +0.6$/bbl). 국제유가 강세 속에 휘발유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석유제품 마진 호전 영향.
▶ 석유화학 : 역내 수요회복 지연으로 변동마진 약세
- 국제유가 강세와 인도 수출 감소 등에 따라 나프타 가격 상승.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1) 역내 수요 회복 지연, 2) 이전 트러블 및 정기보수 등에 의해 가동 중단되었던 설비들의 점진적 정상화 등 공급 증대 영향으로 비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변동마진 약화 흐름.

리포트 원문 -> <https://bit.ly/OoNfvw>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2.8.14)

우리투자증권
KT(030200)
-갤럭시S3가 출시된 7월 이후 LTE 가입자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쟁사대비 LTE 가입자 비중이 낮아 향후 ARPU 상승도 증가할 전망으로 LTE 경쟁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전망
-또한 최소 배당금을 2천원 이상으로 확정함에 따라 배당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며 BC카드, 스카이라이프 등 자회사들의 실적이 지속적인 호전 양상을 나타내며 비통신 부문의 성과도 긍정적으로 판단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빅뱅의 일본 콘서트 및 음반/음원 판매 실적이 3/4분기에 반영되고, 2NE1의 월드투어 및 ‘아티스트’ 라인업 증가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 부각.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52억원(+47.5%, y-y), 298억원(+72.3%)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5년까지 국내 및 글로벌 디지털 음원시장은 각각 연평균 14.9%와 11.6%로 고성장 기대. 동사는 국내 1위의 음원 저작권자(2011년 디지털 음원 매출액 기준 점유율 13.2%)로 향후 디지털 음원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 전망

한양증권
파트론(091700)
-2분기 갤럭시S3향 전면 카메라모듈과 메인안테나의 주요 공급처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함.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 따라 수익성 높은 안테나 매출이 증 가하고 있음. 또한 고화소 카메라모듈의 타이트한 수급으로 인해 후면 카메라모듈까지 진출함에 따라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됨

 

 

신문기사 요약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매일경제 (면)
유럽자금 이탈로 中 환율 급변 우려 (1)
北 실세 장성택 중국 방문...20명 대표단 동행...황금평, 나선 개발 논의 (1)
안철수재단 사실상 활동 금지...선관위 "安 이름 내세운 기부 선거법 위반" (1)
세제개편 후폭풍...해외로 눈돌리는 슈퍼리치...英장기채권, 호주 고배당株 담는다 (2)
곡물값 '수상한 폭등' 그 뒤엔 헤지펀드, 곡물 메이저가 있다 (3)
G20 곡물가 급등 저지 나서...내달말께 유엔과 '신속대응 포럼' 개최 (3)
신종 병충해 발생 美감자 수입 금지 '감자쇼크'...제과업체 긴급 회의 (3)
8조 지원으로 건설사 숨통 트일까...P-CBO 발행 늘리고 브리지론 부활...업계 "직접적 지원책 부족" (4)
지지부진 특구개발 中 압박...김정은 訪中 시기 조율할듯 (4)
일본 경기회복 '급브레이크' 2분기 성장률 1.4%로 예상밖 급락...상장사 실적 급감 (10)
中 원저우 깡통아파트 등장...2년새 신축주택값 40% 폭락...베이징 부동산값도 하락 (10)
10억배상 車보험 가입자 는다...스쳐도 몇천만원...외제차 넘치는데 아이고 무서워라...(11)
KT 유, 무선 통합 2만명 '대이동' 미디어-부동산-위성 별도법인 분리...탈통신 가속 (13)
SK하이닉스 6개월...춤추다...최태원 회장의 '3강强 경영' 결실 (13)
'이서현 제일기획' 글로벌 행보...이번엔 中 광고사 브라보 인수 (13)
르노삼성 노조 부분파업 돌입 (15)
美 박스카 평정한 기아차 쏘울...닛산 큐브 제치고 점유율 74%로 1위 올 15만대 판매 예상 (15)
조선업 어닝쇼크...현대重, 삼성重 영업이익 큰폭 감소 (15)
대우건설, 알제리서 약 1억 2,400만달러 규모 부그줄 신도시 청사 신축 공사 수주 (15)
삼성 "이번엔 우리 차례" 애플과 특허소송 통신특허로 반격 (15)
1분만에 전기車 배터리 충전...조재필 울산과기대 교수팀 (17)
예고된 악재는 악재가 아니라는데...실적만 나오면 주르륵 '투자상식' 안먹힌다 (20)
군침도는 LNG 민자발전사...전력난에 수익성 좋아져...모회사서 비중 작은게 흠 (20)
빙그레 한류 돌풍 덕에 '빙그레'...메로나, 바나나맛 우유, 동남아 중국서 날개돋쳐 주가급등에도 예감 굿 (20)
증권사 4~6월 순익 72% 급감 (20)
게임빌 영업이익 57% 껑충 (21)
SKT 첫 20년만기 회사채 4,000억원 규모 발행 (21)
군산에 400mm 물폭탄...산사태, 침수 잇따라 (28)

한국경제 (면)
가계부채 발 디플레이션 진입 물가하락으로 실질 이자부담 증가 서민들 빚 고통 더 커져 일본식 장기불황 비상 (1)
삼성전자 신용등급 전망 상향 S&P, 안정적 -> 긍정적으로 한국정부보다 높아질 수도 (1)
건설사에 8조 긴급지원 유동화 증권 3조 발행 (1)
카드가맹점 수수료 여, 인하 대상 확대 1.5% 적용 늘리기로 업계 “수익성 악화 가중” (1)
부채증가 -> 집값하락 -> 경기침체 … 일 ’20년 불황’ 초기와 비슷 소비 위축에 물가 하락… 실질금리부담 늘어 하우스 푸어, 집 헐값 매각(3)
1억 5천만원 맡겨 연 418만원 이자 생활자도 죽을 맛 예금해도 괴롭긴 마찬가비(3)
안팔리는 국영기업…글로벌 민영화 ‘휘청’ 작년 민영화 규모 944억 달러 1년새 반토막 국유자산 팔아 부실은행 지원… 효과도 의문(6)
집부터 옷까지 빌려쓴다 미 2030세대 렌털 인생 경기불안으로 소유기피 (6)
곡물값 폭등, 식량위기로 번질라… G20긴급회동 빠르면 내달만 비상회의 (6)
일 2분기 GDP1.4% 성장세 둔화 (6)
짐 오닐 “중앙은행이 위기 더 키워” 규제강화로 국채에만 돈 몰려 (7)
수출단가 급락에 환율 하락 겹쳐 ‘비상’ 수출기업 채산성 악화 글로벌 외환위기 이후 교역조건 최악 수준 (9)
산업용 전기료 인상률 꼼수? 발표는 6% … 실제론 최대 7.5% 대부분 조업 안하는 토요일 할인율 포함 중소업체 더 큰 부담(9)
“산은 IPO 반대는 모두 되돌리자는 억지”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 정치권 금융노조 강력 비판 (10)
김석동, 금융지주 회장과 회동 왜… 금리논란으로 커진 불신 해소 소비자보호대책 등 논의할 것 (10)
‘햇살론’ 받았더니 카드발급 거절 서민지원 금융상품 ‘부작용’ 소형 트럭 할부금융까지 제한 (10)
위기의 오프라인 매장, 애플식 혁신도 안통해 온라인 쇼핑몰 할인 공세에 내부 개조 상담센터 오픈 JC페니 3분기 연속 적자 베스트바이 상폐 위기(12)
모토로라 4000명 감원 대주주 구글, 본격 구조조정 제품군 줄이고 핵심사업 집중 (13)
어닝쇼크… 현대중공업 영업익 65% 급감 금융위기 후 선가 하락에 수익성 낮아져 조선 빅3 수주가뭄… 실적악화 이어질 듯 (14)
SK하이닉스 남다른 ‘애착’ 최태원, 전 임원 1대1 면담 (14)
폭염에 … 8월 에어컨 판매 4배 늘어 제품 품귀로 가격도 급등 일부업체 연장 가동 채비 (15)
제일기획, 중 광고회사 브라보 인수 세계 3위 중 시장 공략 강화 (15)
동부가 만든 진공로봇 없으면 삼성전자 공장도 안돌아가 (15)
GM 뚫은 대성 엘텍 차 전장 부문 올인 적자내던 전자부품 철수 차 멀티미디어 집중 육성 (17)
규제 강화에 건자재 업계, 친환경 제품 경쟁 LG하우시스, 옥수수 벽지 한화 L&C 무공해 타일  KCC 친환경 바닥재(17) 
주요 외신
라이언은 자유무역 신봉자 … 한미 FTA 적극 지지
브라질, 국내외 위기로 기업투자 극도 위축
伊, 80억 유로 단기 국채 발행 성공
유럽은행, 채권 재매입..수익성 강화 시도
美-佛, 곡물가격 대처 G20 긴급포럼 추진
그리스 경제, 마이너스 성장 '수렁'
불가리아 재무 "우리 경제는 유로존과 달라"
印, 인프라 사업촉진 등 대책 마련 나서
日, 한국과 통화스와프 등 금융협력 유지
구글, 여행 출판업체 인수
그루폰, 2분기 흑자 불구 주가 폭락

주요 공시
추가상장 : 키스톤글로벌(29만), 슈넬생명과학(146만), 글로스텍(132만), 처음앤씨(61만), 자원(29만), HB테크놀러지(109만)
신주인수권행사 : 이디(141만),
전환청구권행사 : 좋은사람들(312만)
텍셀네트컴 : 타법인 주식취득 결정 ( 세종상호저축은행 32만주 23억 규모)
EMW : 자기주식 처분 결정 (30만주 8.7억 규모)
영우통신 : 영우네트워크와 13억 규모 일본향 중계기 공급 계약 체결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유동성 장세 이후의 KOSPI

- 26일~8월 13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 KOSPI200 선물을 25,281계약이나 순매수함
- 외국인 투자자의 추가적인 선물 매수, 프로그램 매수가 멈춘다면 유동성 장세는 끝날 전망
- KOSPI, 유동성 장세 이후의 실적 장세를 빠르게 대비해야 한다

 

▶ LIG 최광식 - 현대중공업 2Q12 리뷰

# Cyclical 대장주는,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때 사는 것
http://bitly.com/2Q12_REV_HHI

- 2Q12 어닝쇼크 도장 확인: 1) 정유 큰 폭 감익, 2) 조선(현대삼호 영향 큼) 감익, 3)  비조선 전체 부진
- 3Q12 업턴 확실: 원유 도입단가 하락 및 유가(+제품) 회복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2,500억원 증익 추정
- 기다리던 어닝쇼크, 오히려 최선호주: 하반기 공격 수주, 실망감에 대한 기저효과,  하락 여력 가장 작음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경기둔화 우려에 혼조세
     / 다우 -0.29%, S&P -0.13%, 나스닥 +0.05%
  - 일본의 경제성장률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며 투심에 부정적
   → BoA,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하향조정

  - SNS/SNG 기업들, IPO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

  - 미국 휘발유 가격 $4 에 근접하며 물가에 상승압력 가중
   → 여름방학(운전시즌) 종료와 함께 수요감소 예측
   → 부셸당 $8을 넘어선 옥수수값도 휘발유값 상승에 한몫

 

◆ 유럽: 그리스+ 일본 우려에 하락
     / 영국 -0.26%, 프랑스 -0.27%, 독일 -0.50%
  - 그리스와 일본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하회
   →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재부각 되고 있음
   → 우려 완화에 필요한 결정적 지표들은 아직 호전되지 않고 있음

  - 이탈리아 80억유로 규모 단기국채 발행 성공
   → 금리와 응찰률 모두 전회보다 소폭 상승

 

◆ 원자재: 경기둔화 우려에 일제히 하락
  - 금과 유가 경기 둔화 우려에 일제히 약세
  - 곡물가격도 같이 하락세


◆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 상해 -1.51%
  - 중국 보험주들, 실적악화 우려에 급락
   → 증권, 부동산, 원자재 주들도 같이 하락하는 모습

  - 경제지표는 부진하고 실적은 더 부진한데 부양책은 없다
   → 집값 반등과 연말 권력이양으로 추가 완화정책 제한될 것
   → BoA, 2012년 중국 성장률 전망치 8.0 → 7.7%로 하향

 

◆ 일본: 성장률 둔화에 약보합 / 니케이 -0.07%
  - 일본 2분기 GDP 성장률 +1.4% YoY기록하며 예상치 하회
   → 엔고와 전 세계 수요둔화에 따른 수출부진

  - 경제성장률 크게 둔화되며 추가적 부양책 기대감 고조

 

◆ 금주 주요일정
  - 유럽 : 14일 2Q 잠정GDP, 6월 산업생산
              15일 BoE 회의록 공개
              16일 7월 소비자물가
              17일 7월 무역수지
  - 미국 : 15일 7월 소비자물가
              16일 7월 주택착공, 건축허가
              17일 미시건 소비자 심리지수, 7월 경기선행지수

 

 

<0813 하나대투 morning brief>

# 삼성중공업 BUY(유지), (조선/기계 Analyst 이상우 02-3771-7771)

삼중(三重)다움

- 2Q12 실적: 매출액 3조 3,524억원, 영업이익 2,643억원 (OPM 7.9%)
- 3Q12 전망: 매출액 3조 4,958억원, 영업이익 2,455억원 (OPM 7.0%)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9,000원으로 상향

http://bit.ly/RHNpNV


# 현대중공업 BUY(유지), (조선/기계 Analyst 이상우 02-3771-7771)

우려가 현실로

- 2Q12실적: 매출액 13조 7,004억원, 영업이익 3,585억원 (OPM 2.6%)
- 3Q12 전망: 매출액 12조 5,852억원, 영업이익 5,206억원 (OPM 4.1%)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88,000원으로 하향

http://bit.ly/OnEim9

 

 

 

HMC투자증권은 14일 제닉에 대해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하반기 해외 시장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면서 "하반기 해외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예상되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도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닉은 중국동방CJ에 홈쇼핑 방송을 위해 납품을 완료한 상태로 8월 중 방송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하반기엔 증설 효과도 기대된다.

박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중에는 증설된 공장의 안정화 작업을 거쳤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동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제닉이 중국 등 직접 수출도 하지만 해외 유명 브랜드를 통해 OEM/ODM 방식으로 수출이 가능하며 해외 여러 브랜드와도 접촉을 하고 있어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2분기 제닉의 매출액은 239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22.6% 감소했다.

그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감소 요인은 홈쇼핑에서의 방송 회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2분기 홈쇼핑 방송 회수는 65회를 기록했지만 이번 2분기 방송 회수는 45회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현대증권은 14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성장률, 이익율 모두
 글로벌 1,2위 업체보다 높아져 가치 산정 시 비교업체 대비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
는 시점이 도래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2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중국법인의 현지 매출액은 약 6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5%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지난 4~5년 간 실시된 중국 치과의사들에 대한 교육의 효과로 수  
요기반이 확대됐고 광동성을 중심으로 한 소득이 높은 남부지역으로 판매채널을 확대
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96억원, 77억원으로 예
상치를 웃돌았다.                                                               
                                                                               
그는 "해외 현지법인들의 매출증가로 임플란트 수출이 전년 대비 128% 증가한 것이 실
적호전의 주원인"이라며 "미국도 2분기 현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글로벌 3위의 시장인 일본 현지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
한 것으로 집계돼 임플란트 해외 수출의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14일 철강업종에 대해 중국 바오스틸의 9월 제품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유통가격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중국 최대 철강사인 바오스틸은 전날 9월 열연, 냉연, 일반용 후판, 조선용 후판 가격을 톤 당 100위안, 150위안, 180위안, 180위안 인하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제품가격 인하는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전방산업 수요회복 지연, 원재료 가격 약세,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 하락을 반영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중국의 철강 전방산업은 아직까지 뚜렷한 수요회복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중국 주요 철강업체 출고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유통가격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그는 "7월 급락 후 최근 유통가격 하락폭이 점차 축소 중이고, 철강재 가격이 이미 바닥수준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철강재 가격 약세 요인 중 하나인 철광석 가격도 하락폭이 축소되며 점차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은 감산 확대, 계절적 성수기 효과 등으로 9~10월 정도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9~10월 가격 반등의 연속성과 강도는 전방산업의 실질 수요회복이 결정할 것"으로 덧붙였다.
       

 

 

*13일(월)_경기둔화 우려 재부각으로 주요 이머징 증시 약세_한국투자증권_Emerging Market daily Update

중국 및 홍콩 시장

시장 동향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1.5% 급락했다. 장 중 소폭 약세를 지속했으나 마감 한 시간을 남기고 낙폭이 급격히 확대됐다. 거래금액은 600억위안대를 유지했다. 지난주 후반 발표된 7월 수출입 및 신규대출이 예상을 큰 폭으로 하회해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지만 주말 별다른 부양조치가 나오지 않자 매수심리가 위축됐다. 이러한 가운데 BoA가 중국의 하반기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 불안심리가 가중됐고 지방 시찰을 마친 국무원 조사단이 조만간 주택가격 반등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언급해 추가 통화완화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농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고 브로커리지수익 감소 전망과 자동차손해배상 관련 손실 증가로 증권(-7.4%), 보험(-6.5%)업종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그 외 석탄(-2.8%), 부동산개발(-2.7%), 항공(-2.6%), 건설(-2.6%), 섬유/의류(-2.5%), 기계(-2.3%), 전자(-2.2%), 통신장비(-2.2%), 해운(-2.2%), 철강/비철금속(-2.1%), 전력(-1.9%), 화학(-1.7%), 소매유통(-1.2%) 등이 큰 폭 하락했다.

홍콩 시장: 홍콩 H지수도 이틀 연속 하락했다. 7월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일제히 예상을 하회하면서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됐다. 중국 국무원 부동산 조사단이 하반기 주택가격 상승에 대해 우려를 드러냄에 따라 부동산 규제 강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추가 부양책을 제한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하반기 홍콩 경제성장도 낙관할 수 없다는 홍콩 재정부 장관의 발언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추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돼 본토 증시에 비해 매도세는 제한적이었다. 헬스케어와 전력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고 특히 건설자재, 석탄, 금속 등 경기민감주의 낙폭이 컸다. 연주석탄과 해라시멘트가 각각 5%와 3.9% 급락했다.

경제&정책 뉴스

- 중국, 올해 3분기 및 4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 각각 8.0→7.4%, 8.3→7.7% 하향 조정 -BOA메릴린치
- 중국 전 금통위원, 정부는 빈번한 정책조정에 나설 필요 없어
- 중국, 국무원 조사단 부동산규제 강화 및 주택가격 반등 억제기조 언급 -중국증권보
- 중국 재무부, 7월 증치세 증가율 0.7%로 축소 (전월치 12.7%)
- 중국 감사청, 지난해 조사된 주요 자금 867억위안에 달해
- 중국, 증국 부동산기업에 대한 부정적 전망 유지하나 현재 개선조짐 보여 -S&P
- 중국, 연내 2차 냉동돈육 비축계획 실시 -인민일보
- 중국, 복건성 남부지역 대량의 제조업체 손실우려로 공장가동 중단 -경제참고보
- 중국 국가발개위, 지난해 대외투자 651억달러로 개발도상국 중 1위 기록
- 중국, 9월 보산철강 주요 철강재 출고가격 80~180위안/톤 인하, 3개월째 가격인하 지속
- 중국, 2분기 1선도시 소비자 자동차구입의향 전분기 대비 큰 폭 개선, 2~3선도시 큰 폭 둔화 -닐슨컴퍼니
- 중국, 천주(泉州) 시 금용개혁 시범실시 신청서 제출, 사채 등록제 도입 계획 포함
- 홍콩 재정부, 유럽과 미국 경기 둔화로 홍콩 경제성장 낙관적이지 않아, 하반기 경기부양 강화 방침
- 홍콩거래소, H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COSCO 제외, 중신증권 신규 편입

기업 뉴스

- 초상부동산(000024 CN),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 각각 YoY +25%, -17%
- 치피랑(002029 CN),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 각각 YoY +25%, +41%
- 교통은행(601328 CN, 3328 HK), A주(65.4억주) 및 H주(58.4억주) 증자발행 승인 획득
- TCL집단(000100 CN),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 각각 YoY +9%, -44%
- 중국태보(601601 CN, 2601 HK), 상반기 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55% 급감 예상

글로벌 이머징마켓

시장 동향

인도 시장: 센섹스지수는 상승세로 전환하며 직전 3거래일간 하락 분을 모두 만회했다. 1분기 세후이익이 예상을 웃돈 소식에 힘입어 최대 천연가스 수출업체 Oil& Natural Gas는 급등했고 대형 이동통신업체 Bharti도 지난 6거래일간 14% 급락한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했다. 반면 자동차주와 은행주가 약세였다.

러시아 시장: RTS지수는 러시아 재정수지 양호한 수준 유지, 이탈리아의 국채 발행 성공 등이 우호적인 영향을 미쳐 하루 만에 강세로 전환했다. 국제원유 가격이 3개월래 최고 수준에 근접하면서 최대 석유개발업체 Rosneft를 비롯한 에너지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그 외 금융주와 식품관련주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브라질 시장: 보베스파지수는 소폭 반락했다. 그리스의 마이너스 경제성장 발표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높아졌다. 수요 감소 우려로 부동산주가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고 건설자재, 금융주도 동반 하락했다. 반면 식품주는 주요 기업들이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인도네시아 시장: 자카르타종합지수는 3거래일간 상승세를 멈추고 1% 가량 반락했다. 지난 몇 일간 상승 폭이 뚜렷했던 에너지, 보험, 자동차, 은행 업종에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됐다. 금속주는 니켈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크게 내렸고 석탄생산업체 Bumi는 USB 등 해외 주요기관들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으로 급락했다. 그 외 항공주도 국제원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베트남 시장: VN지수는 호재가 부족한 상황 속에 좁은 범위에서 하락과 상승을 거듭한 끝에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최대 부동산 업체 VIC 및 대형 은행 EIB는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집중되면서 동반 상승했다. 반면 고무생산, 운송, 증권 등 중소형주가 매물 출회로 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했고 순매수 규모도 직전일보다 크게 확대됐다.

주요 뉴스

- 러시아, 7월 연초대비 재정수지 2,826억루블 (직전치 2,474억루블)
- 베트남, 국가신용등급 B1, “부정적” 전망 - 무디스
- 베트남, 7월 연초대비 대출 증가율 0.6% (직전치 0.8%)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분 8/13(월)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구분 8/13(월)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중국 상해종합 2,136 -1.5 -2.9 MSCI 이머징마켓 979 0 6.9 
중국 심천종합 888 -2.1 2.4 MSCI 선진국 1,278 0 8.1 
CSI 300 2,352 -2 0.3 S&P500 1,404 -0.1 11.6 
홍콩 H 9,815 -0.9 -1.2 KOSPI 1,932 -0.7 5.8 
인도 SENSEX 17,633 0.4 14.1 달러인덱스 82 -0.15 2.81 
러시아 RTS 1,436 0.6 3.8 위안/달러 환율 6.363 -0.08 -0.96 
브라질 보베스파 59,123 -0.3 4.2 CRB 299 -0.93 -2.06 
인도네시아 JC 4,103 -0.9 7.3 WTI 93 -0.15 -6.17 
베트남 VN 426 0.1 21.2 EMBI+ 스프레드  308 1.96 -18.17 

 

현대증권이 게임빌에 대해 추가적 마진 개선을 위해선 자체 개발 역량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마켓퍼폼)'과 목표가 8만3000원을 유지
했다.                                                                          
   김석민 연구원은 14일 "게임빌의 영업이익은 유형자산처분이익 5억원을 차감하면서
 추정치에 부합하는 39억원을 기록했다"며 "3분기 17개의 신규게임 출시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3% 성장한 163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빌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억5000만건으로 매월 1000만건이 추가되고 있
으며 사용자수는 일평균 230만명, 월평균 1800만명을 넘어섰다"며 "스마트폰 보급 확
대로 가입자 기반 및 해외 매출 증가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간판 타이플인 '프로야구' 시리즈의 매출 의존도가 높고 경쟁
작인 '컴투스 프로야구'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어 국내 매출의 분기 성장세는 예상보다
 둔화될 조짐"이라며 "퍼블리싱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및 로열티 증가로
마진 하락이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 수혜는 지속되겠지만 향후 경쟁 심화, 연구·개발
강화에 따른 인력 충원 및 수익 배분조정으로 추가적 마진 개선은 어려워 보인다"며 "
현시점에는 자체 개발 역량 강화와 SNG 기반의 캐시카우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KTB투자증권은 14일 게임빌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실적 모멘텀이 컴투스에 비해 강하지는 않지만 하반기 네이버재팬
의 라인(LINE)과 중국 텐센트를 통한 동북아시아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
2만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2억원, 영업익 64억원, 순이익 59억원을 올려 예
상치에 근접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장르별로 고른 실적을 보이며 전체적인 실적구성은 양
호했다"며 "영업이익률은 41.9%로 전분기의 37.2%와 전년 동기의 41.3% 대비 증가하면
서 이익 레버리지를 다시 보여주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게임빌은 3분기 일본 네이버재팬의 LINE과 중국 텐센트의 와이어리스 게이밍 플랫폼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에 게임을 론칭할 예정이다.                                
                                                                               
최찬석 연구원은 "LINE의 채널링 파워가 연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규모의 의
미 있는 주당순이익(EPS) 변동 요인이라는 점에 주목한다"며 "최근 'LINE 버즐'의 첫
날 200만 다운로드수가 게임빌의 게임에도 적용된다면 의미있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 <뉴욕증시> 뉴욕증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혼조마감…다우 38.52P↓ <http://me2.do/FSSr7u4>


주요 IT뉴스

-반도체, PC-

#美 마이크론, 디스플레이 칩사업 `팔고` 메모리 `집중` <http://me2.do/FCruZtE>
#상반기 모바일 D램 시장 한국 78%점유 독주 가속 <http://me2.do/F4LRo5j>
#D램 시장 반전하나…2016년까지 연평균 9.6% 성장 전망 <http://me2.do/5eZjDtM>
#SK하이닉스 6개월…최태원 '3强경영' <http://me2.do/xmBcB95>
#MS, 야심작 `서피스` 직접 판다 <http://me2.do/GvfpWFP>
#아이패드 美판매 3400만대…갤럭시탭의 24배 <http://me2.do/FeNnNRn>
#반스앤 노블, 누크 가격인하 <http://me2.do/5KqBq2U>
#LG전자 "일체형PC는 우리가 1등 하겠다" <http://me2.do/Fc5e6Bv>
#Elpida bondholders to submit competing reconstruction plan: Nikkei <http://me2.do/FxCHWCG>
#Micron CEO sees higher NAND prices next year - Reuters <http://me2.do/F8ugHEM>
#GLOBALFOUNDRIES and Applied Materials Sign Service Agreement for Fab 1 ... - Reuters <http://me2.do/xGFETNl>


-LCD, 휴대폰 기타-

#LGD, 인셀 TSP LCD 세계 처음 양산 나서…애플 아이폰5에 최종 승인 <http://me2.do/FlcoIGu>
#LG IPS 모니터 이정도였어? 독일 제품평가 상위권 '싹쓸이' http://me2.do/5IiZ9Yl
#아이폰5 '인셀' 패널, 삼성 '온셀' 위협할까? <http://me2.do/GypToqa>
#‘돈 되면 뭐든지..’ 자존심 버린 일본 TV <http://me2.do/xR2rHrm>
#디스플레이 장기 불황에 후방산업계 제도 개선 희망 간절 <http://me2.do/G02A04f>
#인쇄기술로 휘는 LED 개발 … '꿈의 디스플레이' 시대 연다 <http://me2.do/5L7hvHE>
#솔브레인 2분기 영업이익 257억원…디스플레이 중심 성장 <http://me2.do/5v35uLr>
#아이폰5 LTE개통? "가능성은 있지만…" <http://me2.do/xVG5xqo>
#외산 휴대폰업체, "한국, 아이폰5 말곤 안되겠니?" <http://me2.do/5ixOszg>
#리서치인모션, 엠포메이션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승소 <http://me2.do/58jGTzH>
#노키아 특허매각에 한국업체 비상…한국 특허청 등록 특허도 포함돼 <http://me2.do/FutnFco>
#구글 "전세계 모토로라 사무실 33% 폐쇄" <http://me2.do/531h8c5>
#구글, 애플-삼성 소송전서 은밀히 삼성 지원, 왜? <http://me2.do/GcKJhk1>
#구글도 자사 결제 강요…'앱 대란' 현실로<http://me2.do/F9hFAam>
#삼성, 핵심증인 2명 채택 `불발`.."유력증거 묻힐듯" <http://me2.do/517kNvE>
#S&P, 삼성전자 신용등급 전망 상향 <http://me2.do/FdoXyGz>
#삼성, 미 스프린트에 스몰셀 공급 <http://me2.do/5kxctQ3>
#전기차 상용화 급물살...배터리 충전 ‘1분’ <http://me2.do/FlcoOUP>
#7월 IT무역수지 64.3억불 흑자 <http://me2.do/FZ8wjy9>
#Nokia, HTC to unveil Windows Phone 8 smartphones in September, say sources <http://me2.do/xWzSXeT>
#Apple Expert Estimates Samsung Damages Of $2.5 Billion <http://me2.do/GYGhqiS>

 

 

 8조원 지원으로 건설업계 숨통 트일까  -매경

금융당국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악화된 건설업 경기를 되살리기 위한 유동성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13일 금융위원회는 3조원 규모의 건설사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및 건설공사 브릿지론 보증 재시행 등의 방안을 담은 '건설업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금융위는 2010년 12월 시행돼 1조7000억원의 잔여분이 남았던 건설사 P-CBO를 3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9월부터 순차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기존에 지원을 받은 실적이 있는 건설사도 P-CBO에 편입될 수 있도록 허용된다. 건설공사 브릿지론 보증도 8월부터 재시행된다.

또 일시적 유동성 부족 건설사를 포함해 정상적인 경영이 가능한 건설사(B등급)에 대해서는 만기연장, 신규자금 지원 등 정상 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채권 은행단이 책임감을 가지고 유동성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워크아웃 건설사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주채권은행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주단 간 자금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워크아웃건설사 경영정상화 계획을 수립하고 조기 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08.14 일본 GDP 발표는 경기둔화 우려감을 자극하고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아시아시장은 지난 금요일 미국시장의 상승에 힘입어 상승출발 가능성이 있었지만 일본의 GDP가 예상보다 약화되면서 시장에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을 자극하면서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였습니다. 물론 이는 전주의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의 힘이 컸던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중국발 경제지표 악화는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으나 아무런 조치가 없이 오히려 중국 중앙정부가 중국 지방정부의 부동산 거품억제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을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중국의 하락폭이 커졌고 그러한 모습은 시장에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상승출발한 국가는 상승폭을 확대하였고 보합으로 시작한 국가들은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렇게 시장은 호주는 0.16%상승을 하였고 일본은 0.07%, 한국은 0.72%, 대만은 0.06%하락을 하였고 중국은 1.51%나 하락한 모습이였습니다.

유럽시장은 일본의 GDP결과 악화가 투자심리를 약화 시켰고 여기에 경제지표중 독일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외로 0.3%상승으로 나오자 양적완화 기대감을 약화시키는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출발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던 지수는 이탈리아의 국채입찰이 성공적으로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일본의 GDP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소식이 경기둔화 우려감을 자극하였고 그리스 GDP가 비록 예상보다 우호적인 모습이지만 6.2%감소라는 부분에서 그리스 긴축 목표치 달성에 어려움이 가중될것이라는 분석이 차익매물을 자극하여  재차 하락전환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흐름속에 에너지 관련주들의 하락이 시장 하락을 주도하였습니다. 특히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수 있는 모멘텀 부족속에 일본의 GDP성장률 예상하회는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자극하여 차익매물을 불러온게 특징이였습니다.
결국 영국은 0.26%, 독일이 0.5%, 프랑스가 0.26%, 이탈리아가 0.11%하락하였고 스페인이 0.31%, 그리스가 비록 GDP가 -6.2%로 발표되었지만 예상치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0.81%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일본의 GDP성장률이 예상보다 크게 악화된점이 경기둔화 우려감을 자극하였고 이러한 흐름속에 30포인트 넘게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뒤로 시장은 이를 빌미로 차익매물이 쏟아 졌고 그 흐름은 그리스 GDP까지 악화로 나오면서 이러한 흐름은 그리스가 긴축목표치 달성이 어려울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하락폭을 더욱 키워나갔습니다. 그렇게 시장은 90포인트 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철강, 비철금속등 에너지 관련주들이 하락을 주도한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뒤로 이러한 글로벌 경기둔화는 결국 각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기대감을 자극하는 모습이였고 그결과 기술주와 은행업종의 하락폭 축소가 하락폭을 줄여나가는 기폭제가 되어 결국 38.52포인트 하락한 13169.43으로 마감하였고 나스닥은 0.05%상승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 이슈는 특별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다만 시장이 너무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큰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너무 기대를 하는 모습이 부담스러운건 사실입니다.
마치 모든시장참여자들이 8월 31일 버냉키는 분명히 QE3에 관련된 발언을 할것이고!! 그로인하여 9월 FOMC에서 QE3를 단행할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이며 FRB에서 그에 따른 엄청난 돈을 찍어내기 위한 준비가 다 끝난것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해외시장뿐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경기둔화는 우려감이 아닌 현실이기에 그러한 중앙은행들의 양적완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모습인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도 고민해봐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독일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상승을 한점, 우리나라 뿐이 아니라 중국도 식품가격 상승가능성에 향후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 우려감등은 애써 외면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지금은 대부분 장기 자금은 관망세를 보이면서 확실한 경기회복에 대한 자심감 결여를 보이고 있는데 단기성 자금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이머징국가에 유입되면서 시장의 키맞추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자금들의 특징은 갑자기 물량이 나올수있다는 점에 주의깊게 시장에 대응을 할수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8월31일 잭슨홀 컨퍼런스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결국 9월초 ECB회의나 FOMC회의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중국의 흐름은 향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우려감에 이제 금리인하가 아닌 지준율 인하정도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기대감을 가지면서 시장에 대응을 해야 되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핫머니의 급격한 유출에도 대비해야 되는 모습입니다.

즉 시장에 대한 대응은 기대감에 상승을 하는 현실을 즐기되 위험에 대한 부분도 생각하며 대비를 해야 될것입니다. (우리 시장은 베이시스차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외국인에 의한 차익거래의 추이를 살펴야 될것입니다.)
즉 이달 말까지 보수적인 전략 즉 상승은 즐기되 위험에 대한 부분은 항시 살펴야 되는 모습이 좋고(이는 그리스등의 해외시장과 우리는 베이시스에 따른 프로그램의 모습) 그 이후 9월 각국 양적완화발 랠리를 보여줄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그때는 즐기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현재 주식들의 벨류에이션이 그리높지 않기 때문에 만약 실제 각국 중앙들이 경기부양을 한다면 시장은 좀더 상승을 보일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유럽의 주가는 약보합으로 마감하였고 유로화는 이탈리아 국채입찰 성공으로 1.2335$로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국채금리는 스페인이 6.8116%, 이탈리아가 5.8007%로 하락하였지만 그리스는 22.0354%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2)"


MSCI한국지수는 1.22%하락한 57.62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3)"

야간선물은 장막판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인하여 결국 0.2포인트 상승한 258.7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4)"

NDF역외환율 1개월물은 1134.25원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31.7원으로 어제 서울환시가 0.7원 상승한 1131.1원으로 마감한것에 비하면 강보합으로 출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제 우리시장은 장초반 일본의 GDP영향에 약보합으로 출발하였지만 외국인에 의한 프로그램 매수세는 이러한 하락폭을 제한하였고 그뒤로 약보합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코스닥은 코스피와의 키맞추기가 진행되면서 상승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은 주지 못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수급적인 특징으로 그동안 매수주체의 한축을 담당하던 연기금이 600억 넘게 매도를 하면서 시장의 힘을 잃어버린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다 오후장들어 중국이 부동산 거품 억제에 관련된 책임을 지방정부에 묻겠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부동산 억제정책의 지속적인 모습을 자극하였고 이러한 흐름에 중국의 하락폭이 커지자 우리시장도 하락폭을 키워 결국 13.96포인트 하락한 1932.44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장은 해외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야간선물의 상승은 강보합으로 출발할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그뒤로 우리시장의 결정은 여전히 외국인의 단기성자금유입으로 추정되는 차익거래 매수세가 결정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는 베이시스가 어제 1.9로 마감하였는데 지속적으로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프로그램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국인들의 흐름은 베이시스에 따른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손을 놓고 있는 모습처럼 보여지는데 이는 기계적으로 시장에 대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도 베이시스를 보면서 프로그램 동향을 살피면서 시장에 대응을 해야 될것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수입물가지수가 발표가 있고 중국에서는 외국인 직접투자가 발표가 있지만 시장에 자극을 주지는 않을것으로 여겨집니다.
오히려 오늘 저녁 그리스 단기국채입찰에 대한 부분을 살펴봐야 될것입니다. 이 국채발행이 실패하면 20일에 있는 국채만기를 막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깊게 살펴야 될것입니다. 금액이 크지는 않기 때문에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불확실성이 있는 모습입니다. 이외에 영국의 CPI, 유로존의 산업생산이나 GDP발표도 있어 어제 해외시장처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을 자극할지 여부를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경제지표는 없었습니다.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SNS기업인 Groupon이 장마감후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1.48%상승을 하였지만 장마감후 실제 발표에서 실적호전을 발표했지만 향후 매출에대 한 우려감을 보이면서 20%넘게 폭락을 하고 있으며 또다른 SNS업체들인 Facebook은 0.95%하락하고 장마감후에도 Groupon의 폭락 영향으로 1%넘게 하락중이고 Zynga도 장중에는 0.68%하락하였지만 장마감후 Groupon의 영향을 받아 1%넘게 하락중입니다.
Google은 모토로라에 대한 구조조정을 한다는 소식에 2.81% 상승을 하였고 Alcoa는 경기둔화 우려감에 1.67%, United States Steel도 2.35%하락하는등 금속업종들의 하락도 눈에 들어옵니다.
Manchester United는 1.07%상승한 14.15$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5)"

상승상위업종은 자동차, 인터넷, 은행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6)"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비철금속, 철강, 금, 화학, 원유등이 차지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7)"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유로화가 장초반 ECB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스페인과 이탈리아 리스크는 해소될수 없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였지만 그뒤로 이탈리아 국채입찰에서 성공적으로 마감하면서 상승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유럽구제금융펀드에 대한 소송이 독일에서 제기 되었다는 소식은 9월 12일 ESM에 대한 헌재의 판단과 더불어 유로화 약세를 자극하였고 그결과 상승폭을 축소하며 결국 1.234$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화는 유로화의 상승에 따른 약보합을 엔화도 약보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로화.jpg(8)"

유가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이 하락세를 자극하였지만 양적완화 기대감도 유입되면서 결국 0.04$하락한 92.83$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9)"

금속은 금이 양적완화에 대한 의구심이 일부 제기되면서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이러한 흐름이 하락세를 자극하였고 결국 11.6$하락한 1609.1$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도 1.18%하락하였고 동도 경기둔화 우려감에 1.16%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0)"

곡물가격은 전날 곡물가격 급등에 G20에서 공동대응한다는 소식등이 오늘도 자극하였고 여기에 상품시장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곡물가격도 동반 하락하였습니다. 결국 밀이 3.22%, 대두가 2.62%, 옥수수가 2.1%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곡물.jpg(11)"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장초반 경기둔화 우려감에 상승출발하였지만 그뒤로 지수가 하락폭을 줄여나가자 하락전환하며 결국 0.17%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2)"

변동성지수는 7.06%하락한 13.7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3)"


CDS등락 상위국가를 살펴보면 이스라엘, 슬로베니아, 폴란드, 등이 5~9%상승을 한것 이외에는 특별한 지역과 국가는 없었습니다.
 "첨부파일:CDS 등락상위국가.jpg(14)"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
 "첨부파일:CDS 등락상위국가.jpg(2)"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3)"
 "첨부파일:곡물.jpg(4)"
 "첨부파일:금속.jp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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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미국증시.jp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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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9)"
 "첨부파일:야간선물.jp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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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12)"
 "첨부파일:유로화.jpg(13)"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4)"

 

 

HMC투자증권은 14일 제닉에 대해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하반기 해외 시장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면서 "하반기 해외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예상되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도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닉은 중국동방CJ에 홈쇼핑 방송을 위해 납품을 완료한 상태로 8월 중 방송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하반기엔 증설 효과도 기대된다.

박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중에는 증설된 공장의 안정화 작업을 거쳤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동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제닉이 중국 등 직접 수출도 하지만 해외 유명 브랜드를 통해 OEM/ODM 방식으로 수출이 가능하며 해외 여러 브랜드와도 접촉을 하고 있어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2분기 제닉의 매출액은 239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22.6% 감소했다.

그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감소 요인은 홈쇼핑에서의 방송 회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2분기 홈쇼핑 방송 회수는 65회를 기록했지만 이번 2분기 방송 회수는 45회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현대증권은 14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성장률, 이익율 모두 글로벌 1,2위 업체보다 높아져 가치 산정 시 비교업체 대비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는 시점이 도래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2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중국법인의 현지 매출액은 약 6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5%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지난 4~5년 간 실시된 중국 치과의사들에 대한 교육의 효과로 수요기반이 확대됐고 광동성을 중심으로 한 소득이 높은 남부지역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96억원, 77억원으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는 "해외 현지법인들의 매출증가로 임플란트 수출이 전년 대비 128% 증가한 것이 실적호전의 주원인"이라며 "미국도 2분기 현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글로벌 3위의 시장인 일본 현지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임플란트 해외 수출의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14일 철강업종에 대해 중국 바오스틸의 9월 제품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유통가격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중국 최대 철강사인 바오스틸은 전날 9월 열연, 냉연, 일반용 후판, 조선용 후판 가격을 톤 당 100위안, 150위안, 180위안, 180위안 인하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제품가격 인하는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전방산업 수요회복 지연, 원재료 가격 약세,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 하락을 반영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중국의 철강 전방산업은 아직까지 뚜렷한 수요회복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중국 주요 철강업체 출고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유통가격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그는 "7월 급락 후 최근 유통가격 하락폭이 점차 축소 중이고, 철강재 가격이 이미 바닥수준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철강재 가격 약세 요인 중 하나인 철광석 가격도 하락폭이 축소되며 점차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은 감산 확대, 계절적 성수기 효과 등으로 9~10월 정도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9~10월 가격 반등의 연속성과 강도는 전방산업의 실질 수요회복이 결정할 것"으로 덧붙였다.

 

 

[Global Market Daily]                                           by 마케팅팀                                                                

[국내] 휴일도 앞두고 있고, 모멘텀 부족.. 속도 조절
- 전일 코스피 조정 양상.. 120일 이평선 안착 과정으로 접근
- 이번주 모멘텀보다는 확인 변수 많은 주간
   : 독일 2분기 성장률, 미국 7월 소매판매,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 희석 및 상해증시 전저점 테스트
- 수급상 외국인 매수 이어지나 기관 매물이 효과 반감시켜
- 적극적인 매매보다는 매수 템포 조절 관점으로 시장 접근
- 시장 대응은 대형주 위주로
- 소외주 증권, 건설, 은행, 조선, 화학, 정유 중 1차 관심은 조선
- 유로존 정책 기대감 유효, 위 업종 가운데 12개월 예상 EPS 개선 흐름 상대적으로 뚜렷

[미국] 다우 -0.29%, S&P500 -0.13%, 나스닥 +0.05%
- 미국 증시 보합권 혼조세, 영/프/독 증시 소폭 하락
- 주요 심리적 저항선 돌파 후 숨 고르기 관점에서 접근
- ex) S&P500, 1400선 돌파 후 숨고르기 양상
- 재차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은 오늘밤 발표되는 7월 소매판매
- 지수 소폭 하락했던 이유로 경기 불안감 지적되고 있음.. 일본 2분기 성장률 예상치 하회, BofA의 중국 성장률 하향조정 등
- 하지만 개별 종목으로 보면 선진국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적 정책 기대감에 무게 두는 듯한 양상
- 미국 증시 보면 엑손모빌 주가 견조, 알코아 주가도 크게 밀리지 않아
 
[중국] 상해종합 -1.51%, 홍콩 H -0.91%
- 중국 증시는 경제성장률 둔화 및 실적 악화 우려에 하락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선진국 경기둔화와 중국정부의 제한적 부양책 예상에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8%에서 7.7%로 하향조정
 : 또한 선진국 경제가 악화되고 중국은 집값 반등과 올해 말 권력이양으로 추가 완화 정책을 쓰는 데 제약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
- 증시에서는 실적 우려에 대형 보험주 일제히 급락. 중국생명보험이 5.09% 하락했으며 핑안보험과 퍼시픽보험이 각각 6.51%, 5.46% 하락
- 씨티증권과 하이퉁증권이 각각 9.10%, 8.62% 밀리는 등 증권주도 일제히 급락세

[국제유가ㆍ금값 경기둔화 우려로 동반하락]
- 국제 유가는 일본과 유럽의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하락
- 다만 이란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하락폭은 줄어드는 양상이었음
- WTI 9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0.2% 내린 배럴당 92.73달러로 마감
- 브렌트유 9월 인도분은 0.52% 상승한 배럴당 113.59달러를 기록
-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둔화하면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작아지기 때문에, 물가상승의 방어 수단인 금의 가치도 하락
- 뉴욕상품거래소 12월물 금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6% 오른 온스당 1612.60달러에 거래를 마감

 "첨부파일:RISK MONITORING_120814.pdf(1)"
 "첨부파일:Global Market Summary-120814.pdf(2)"
 "첨부파일:Daily_20120814.pdf(4)"

 

 

[보고서 요약] 유진테크 (084370/매수/TP 34,000원)

                                                                                             - KDB대우증권 송종호(768-3722)

##여전히 가장 주목할 장비업체!

- 2분기 실적 매출액 613억원(-18.5% QoQ, +141.1% YoY), 영업이익 219억원(+17.5% QoQ, +232.5% YoY, 영업이익률 35.8%)을 기록
-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142억원) 큰 폭 상회, 주 요인은 1분기 비용 중 일부 환입 요인 발생
- 최근 삼성전자 등 주요 메모리업체들은 Capa를 축소하거나 보수적인 Capex를 집행
- 3분기와 4분기 매출액을 각각 420억원과 380억원으로 하향, 그러나 하반기에도 20% 중반의 견조한 영업이익률은 지속
- 현 Valuation은 2012년 예상 P/E 6.8배, 2013년 예상 P/E 5.8배
- 현재는 지나친 저평가, 올 하반기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동사를 사야 할 시기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dcf2

 

 

 

[보고서요약] 현대중공업 (매수)
## 풀 뜯는 호랑이                                                           KDB대우증권 성기종(768-3263)

2Q Review: 매출액 13조 7,004억원(+2.3% YoY), 영업이익 3,585억원(-65.2% YoY), 영업이익률 2.6%
- 고가성 수주물량 비중 감소에 따른 조선부문 부진과 유가 하락으로 인한 정유부문 부진으로 매출액 감소
- 조선부문: 영업이익률 8.7%(전분기대비 -4.7%p), 전분기대비 후판가격 인하요인이 거의 없었으며, 저가성 물량 투입분이 증가
- 정유부문: 유가 하락으로 정제마진이 감소하고 재고손실이 확대되어 적자 기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에서 320,000원으로 20% 하향 조정
- 세계 경기침체 영향으로 전사업부문에서 실적부진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수익예상을 하향 조정
- 조선부분의 저가성 선박 건조가 늘어나 부진 지속, 업황 및 수주부진으로 향후 실적 개선 여지 낮음
- 하반기에 해양과 육상플랜트 부문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입찰 결과는 특별히 기대되는 대목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dbac>

 

 

[한화증권 Mid Small-cap 김희성팀장] 미래컴퍼니(049950/NR):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 큰 폭 성장 예상
2분기 매출액은 354억원(+8.5%YoY, +31.3%QoQ), 영업이익은 81억원(+79.1%YoY, +85.1%QoQ), 순이익은 79억원(+59%YoY, +92.0%QoQ)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를 크게 상회하였다(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 8.3%, 영업이익은 24.6%, 순이익은 27.4% 상회). 이는 전세계 최초로 개발한 Edge Profiller 장비가 패널강성 요구와 디자인 최적화 및 경화를 위해 Zero Bazel로의 디자인 변화로 인해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어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매출액은 445억원(+80%YoY, +26%QoQ), 영업이익은 102억원(+113%YoY, +26%QoQ)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이후에는 LGD의 LTPS 공정전환에 따른 수혜와 LG화학의 유리기판 및 OLED TV 투자로 감소 추세를 보였던 대면적 Edge Grinder의 매출 확대가 기대되어 중기적으로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작인식 센서모듈 가시화 전망
동사는 신규사업으로 동작인식 센서모듈과 수술용 로봇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동작인식 센서모듈은 내년 이후 동사의 새로운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동작인식 센서모듈 사업은 국내 대기업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4분기부터 양산이 기대된다. 동작인식 센서모듈은 스마트TV, 모니터, 게임기, 태블릿 PC 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 성장성 고려하면 현재 주가 매력적
중장기 성장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2012년과 2013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각각 7.0배와 5.5배인 점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매우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http://www.smartcma.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7864&key2=1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증권 박원재, 류영호)

애플 "MS와 디자인특허 합의..삼성은 거부"(종합)<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41&newsid=01138166599627320&DCD=A00306&OutLnkChk=Y

美법원, 삼성전자 디자이너 증인 채택 거부<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81321260673076&outlink=1

무리한 증언·폭로..미국도 애플 비난<파이낸셜뉴스>
http://news.fnnews.com/view_news/2012/08/13/201208130100108410006285.html

아이폰5 주기판 유출?..나노심카드 채택<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813161103&type=xml

구글 “전세계 모토로라 사무실 33% 폐쇄“<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813145715

구글, `만년적자` 모토로라 손본다..4000명 감원<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41&newsid=02719126599626992&DCD=A00306&OutLnkChk=Y

LG전자 한ㆍ미시장서 LTE폰 200만대 돌파<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81402010631693002

LG IPS 모니터 이정도였어? 독일 제품평가 상위권 '싹쓸이'<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living/2630850_1482.html

오라클 vs IBM, 같은 듯 다른 CRM 전략<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81559&g_menu=020200

블랙베리 1천700억 벌금폭탄 피했다<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813165449&type=xml

Apple licensed its designs to Microsoft, but barred 'cloning'<cnet>
http://news.cnet.com/8301-13579_3-57492205-37/apple-licensed-its-designs-to-microsoft-but-barred-cloning/

iPhone 5 pre-orders tipped for September 12<Slash Gear>
http://www.slashgear.com/iphone-5-pre-orders-tipped-for-september-12-13242695/

Another Twitter buy: Clutch.io acquired, shuts down A/B tester<VB>
http://venturebeat.com/2012/08/13/twitter-clutch-io-acquisition/

Google draws new battle line with Frommer's acquisition<cnet>
http://news.cnet.com/8301-1023_3-57492059-93/google-draws-new-battle-line-with-frommers-acquisition/

 

 

[보고서 요약] 솔브레인(036830/매수/TP 43,000원)   KDB대우증권 조우형(768-4306)

## 실적 하나는 확실하다

- 2Q 어닝 서프라이즈: 매출액 1,433억원(+30.5% YoY), 영업이익 257억원(+29.7% YoY)
- LCD 업체 가동률 상승 및 갤럭시S3 출시 효과로 디스플레이 부문 호조
- 하반기 관전 포인트는 갤럭시S3: Thin Glass, 전해액 매출 확대 예상
- 매출 규모 확대로 수익성 상향 안정화 국면 진입 (OPM 15% vs 과거 12~14%)
- 12개월 선행 P/E 8.5배 (P/B 1.7배, ROE 22.4%): 동종업체 평균 11배 대비 여전히 저평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d6e2

 

 

<전선의 아침> 2012. 8. 14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 코스피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ODEX인버스, 미래산업, 코스맥스, 현대증권, 대우건설, BS금융지주, SK네트웍스, 현대해상, 삼성생명, 금호타이어, 제일기획, SK텔레콤, 기업은행, 한국전력, KT, 페이퍼코리아, 메리츠금융지주, 한솔CSN, 현대하이스코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상승종목 )
벽산, 코스맥스, 우리들제약, 대영포장, 우리들생명과학, 일신석재, 제일기획, 쌍방울, 코리아써키트, 메리츠금융지주, S&T중공업, SK텔레콤, 배명금속, 신우, 한창, KT, SG세계물산, 동양기전, DGB금융지주, 코리안리, 현대해상, 한솔홈데코, 케이아이씨, 삼성생명, 삼성SDI, KODEX인버스, 현대위아, 기업은행, 마니커, 한라공조, 한국전력, KODEX삼성그룹, 한창제지, 대신증권우, LG유플러스, 대한생명, 현대증권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상승종목 )
코스맥스, 송원산업, 자화전자, 한국콜마, 스카이라이프, 신세계인터내셔날, 제일기획, 메리츠화재, 한국카본, 사조산업, 메리츠금융지주, 영흥철강, 영원무역, 대상, CJ제일제당, 엔씨소프트, SK텔레콤, LIG손해보험, KT, 선창산업, 에이블씨엔씨, CJ, GS글로벌, 하이트진로홀딩스, 현대해상, 알앤엘바이오, 한진중공업, 세종공업, 현대증권2우B, 휠라코리아, KT&G, 하이마트, SKC, 삼성카드, 일진전기, KStar코스닥엘리트30, 일진디스플, 삼성생명, 동부화재, KODEX골드선물(H), 사조씨푸드, KINDEX인버스, KODEX인버스, 삼성정밀화학, KOSEF고배당, 일진다이아, S&T모티브, 기업은행, 베이직하우스, 웅진씽크빅, 대한항공, 한국타이어, 한국전력, 한섬, 맥쿼리인프라, 전북은행, 현대증권

- 코스닥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원풍물산, 루멘스, 좋은사람들, 파트론, 시노펙스, 슈프리마, 네오위즈게임즈, 메디톡스, 유니슨, 라이브플렉스, 멜파스, 하림, 뷰웍스, 심텍, 인탑스, 삼천리자전거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코맥스, 현대디지탈텍, 네오위즈게임즈, 대아티아이, 이노셀, 루멘스, 메디톡스, iMBC, 오텍, G러닝, 슈프리마, 씨티씨바이오, 유비컴, 엠텍비젼, 파트론, 뷰웍스, 비트컴퓨터, 세운메디칼, 이라이콤, 네오퍼플, 멜파스, 라이브플렉스, 텍셀네트컴, 오늘과내일, 한국팩키지, 한광, 한국캐피탈, 웰메이드, 코리아나, 에이텍, 웹젠, 원풍물산, JW중외신약, 홈캐스트, 아나패스, 게임빌, 심텍, 아큐픽스, 캔들미디어, 유니슨, 삼천리자전거, 애강리메텍, 에버다임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네오위즈게임즈, 루멘스, 메디톡스, 대양전기공업, 에스텍파마, 휴온스, 씨젠, 슈프리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파트론, 뷰웍스, 테크윙, KTH, 엘엠에스, 바이오랜드, 멜파스, 이오테크닉스, 인터파크, 서암기계공업, 라이브플렉스, 삼일, HB테크놀러지, 미래컴퍼니, 팅크웨어, 이노와이어, 제닉, 에스에프에이, 위노바, CJ프레시웨이, 토비스, 액트, 크루셜엠스, 원풍물산, 신텍, CJ오쇼핑, 티엘아이, 테라세미콘, 레드캡투어, 네패스, 대륙제관, 초록뱀, 쎌바이오텍, 매일유업, 이녹스, 심텍, 한글과컴퓨터, 유니슨, 삼천리자전거, 옵티시스, 톱텍

 

 

[보고서 요약]

모바일게임 (비중확대)                                                                                KDB대우증권 김창권

성장하는 한 주가는 상승, 3분기와 해외 성과 구체화 기대

7월 순이용자와 총이용시간 기준 Top49에 게임빌, 컴투스 게임이 8개
- 7월 모바일게임 이용 지표 큰 폭으로 증가
- 7월에도 상위게임이 전체 이용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과점화 현상 지속

3분기 실적이나 해외성과 확인 시점에 또 한번의 주가 랠리 기대
- 스마트기기 보급 확산 → 국내외 사용자 증가 → 새로운 흥행 게임과 장르 증가 → 기업 실적 호전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 여전히 유효
-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는 이제 확인되기 시작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d632

 

 

 

[보고서 요약]

동양기전(013570/매수/21,000원)   KDB대우 스몰캡 박승현(768-4194)

인동초(忍冬草)의 강한 생존력이 느껴진 2분기 실적

* 2Q Review : 본사 실적 호조 vs. 중국 자회사 부진
- 본사 매출액 1,757억원(YoY +10%), 영업이익 167억원(+46%), 순이익 97억원(-16%)
사상 최대 매출(자동차부품, 산업기계 호조), 영업이익률 9.5%(환율 효과 등)
- 중국법인 매출액 342억원(YoY -34%), 영업이익 41억원(-59%), 순이익 29억원(YoY -61%)
유압기기 실적 부진(굴삭기 시장 침체), 영업이익률 12% 선방(원가절감)
* 유압기기 부문 실적 부진 감안해 12년 예상 순이익 18% 하향 조정
* 중국 굴삭기 시장 3분기까지 부진, 4분기부터 인프라 투자 재개로 회복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원(18% 하향)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de80

 

 

이라이콤-주요 고객의 신제품 모멘텀 기대  [스몰캡은 교보]  (김영준3771-9069)

- 지난 2/4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하반기 주요 고객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 본격화 예상

- 애플의 iPhone5,  삼성의 갤럽시 탭 신제품, 아마존의 킨들화이어2 관련 물량 증가 가시화.
  이미 상당 부분의 선주문 확보 추정. 2/4분기 매출은 827억원에 그쳤으나 3/4분기 1,500억원의 매출을 전망, opm 7% 전망

- 글로벌 스마트 기기의 Value Chain에 확보되어 글로벌 고객의 신제품 모멘텀과 실적개선이 동사의 실적개선으로 연결.
   금년 가이던스 기준 per 6.3배, 신제품 모멘텀과 실적개선 본격화 시점으로 이해

 

 

※ 모닝미팅[8/14] <투자컨설팅센터>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BUY(유지) 적정주가 : 22,800원

- 중국발 성장 모멘텀 본격화
- 2분기 중국법인 현지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75% 성장하며 점유율 1위 기록한 것으로 추정
- 2분기 IFRS 개별기준 실적, 당사 추정치 상회; 수출 호조세로 인한 효과 기조적일 것
- 성장률, 이익율 모두 글로벌 1,2위업체 대비 높아져, 가치 산정시 비교업체 대비 프리미엄 부여할 수 있는 시점 도래

*철강 

-중국 보산강철 9월 가격 인하
-중국 보산강철 9월 열연강판 100위안, 냉연강판 150위안, 아연도강판 80위안 인하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중국 철강사들의 감산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결국 10월 이후 성수기 효과와 정권교체 이후 경기부양 기대감에 의한 시황 반전을 기다려야

*삼성중공업 (010140)BUY(유지) 적정주가 : 43,000원

-선방한 실적, 그러나 관건은 하반기
-연결기준 실적발표: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22%, 전분기 대비 22% 감소
-1분기 일회성 이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커졌기 때문에 2분기 감소는 큰 의미없음
-하반기 수익성은 상반기 대비 저하될 전망이며 2013년 또한 2012년 수준 예상
-기존 시장의 기대치인 '3분기부터 실적개선, 2013년 턴어라운드'는 다소 수정 필요
-향후 주가는 선박금융과 수주 회복 여부에 따라 등락보일 전망

*현대중공업 (009540)BUY(유지) 적정주가 : 300,000원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 실적
-연결기준 실적 발표: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전분기 대비 각각 65%, 63% 감소
-조선을 포함하여 정유(Oil Bank), 전기전자 등 전부문의 부진이 원인
-3분기 실적은 정유부문의 개선으로 다소 호전될 가능성 있으나 4분기 이후 실적 불투명
-구조적 수익성 Level Down 여부는 향후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임

*이라이콤 (041520)BUY(유지) 적정주가 : 20,000원

-2분기 실적 부진 3분기에 씻자
-2분기 실적 예상 하회
-하반기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 만회 가능
-2011년의 상황을 되새겨보자

* 게임빌 (063080) Marketperform(유지) 적정주가 : 83,000원

-자체 개발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
-2분기 국내 매출 예상치 하회, 일회성수익 차감시 영업이익 추정치 부합
-에어펭귄2' 출시 연기되나 '피싱마스터' 호조로 3분기 실적 개선 예상
-긍정적: 가입자 기반 확대, 장르 다각화 및 해외 매출 증가 지속
-부정적: 국내 매출 성장 둔화. 퍼블리싱 비중 확대로 비용 및 재계약 리스크 증가 우려
-자체 개발 역량 강화가 시급, 투자의견 Marketperform, 적정주가 83,000원 유지

 

 

* 야간선물 - 258.75(+0.08%, 환산 1934pt)
* iShares MSCI South Korea Index - 57.62(+1.22%)

[특징 상한가]
엔터기술(2) : 1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케이씨에스(2) : 금융결제원과 기기 공급계약 체결
코콤(2), 코맥스 : 일부 음성인식 관련주 상승
바른전자 :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에서 대규모 자금유치를 성공했다는 소식
우양에이치씨 : 2분기 실적 호조
 
[특징 테마 및 종목]
* 남-북-러 가스관사업 :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 - 스틸플라워, 삼강엠앤티, 화성, 유성티엔에스, 하이스틸 등
* 철도주 : 브라질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소식 - 대아티아이, 세명전기, 동양강철, 삼현철강, 대호에이엘 등
* 통신주 : 방어적성격의 통신주 상승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 음식료주 : 제품가격 인상 - 삼양식품, 오뚜기, 농심, 크라운제과, 대상, CJ제일제당 등

삼양식품(003230) : 제품 가격 인상 소식
제일기획(030000) : 中 광고회사 인수 소식
신라교역(004970) : 저평가 분석
IB스포츠(011420) : 손연재, 기성용 선수 선전
IHQ(003560) : KBS 드라마 제작 공급계약 체결
다날(064260) :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 급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이큐스앤자루(058530) : 2분기 실적 호조
이라이콤(041520) : 3분기 최대 실적 기대감
유진테크(084370) : 상반기 실적 호조
미래컴퍼니(049950) : 2분기 실적 호조
위노바(039790) : 화장품 회사 인수 소식
에스에프에이(056190) : 하반기 수주 확대 기대감
아모레G(002790) : 자회사 성장 기대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강남스타일’ 신드롬이 확산

[경제일정]
06:00 한국은행, 2012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
10:40 지식경제부, 에너지 공기업,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에너지자원실장 브리핑)
12:00 기획재정부, 2012년 상반기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
12:00 기획재정부, 2012년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 개최
기획재정부 신제윤 차관, 녹색기후기금 유치활동을 위한 중미 방문

[신규보고서]
2012/08/14 기업분석 삼성중공업-무난한 실적이 특별해 보이는 시기 (요약) 1 한영수,장재연 삼성증권  BUY    48,000 
2012/08/14 기업분석 현대중공업-실망스러운 실적, 이익추정 하향은 불가피 (요약) 1 한영수,장재연 삼성증권  BUY    290,000 
2012/08/14 기업분석 현대중공업-우려가 현실로 7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288,000 
2012/08/14 기업분석 현대중공업-우려가 현실로 (요약) 1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288,000 
2012/08/14 기업분석 삼성중공업-삼중(三重)다움 5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49,000 
2012/08/14 기업분석 삼성중공업-삼중(三重)다움 (요약) 1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49,000 
2012/08/14 기업분석 현대중공업-낮아진 기대치 보다 더 낮은 실적 기록.4분기 해양생산설비, 육상 플랜트 수주 시기가 관건 3 전재천 대신증권  BUY    310,000 
2012/08/14 기업분석 삼성중공업-2분기 실적은 기대치 충족. 관건은 4분기 수주 회복 폭 2 전재천 대신증권  BUY    52,000 
2012/08/14 기업분석 솔브레인-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는 구조적 변화에 기인 5 이승철 신영증권  매수    52,000 
2012/08/14 기업분석 제일기획-Bravo 제일기획! 미국에 이어 중국 광고회사 인수로 성장성 확보 6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매수    26,500 
2012/08/14 기업분석 제일기획-목표가 뚜렷하면 행동이 분명하다 4 한승호,이재일 신영증권  매수    25,000 
2012/08/14 기업분석 유진테크-단기 수주 약세는 당분간 지속 전망 4 정영우,서원석 한국투자증권  매수    27,000 
2012/08/14 기업분석 동양기전-2Q12 Review : 본사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8 박성호 동양증권  BUY    16,500 
2012/08/14 기업분석 파트론-카메라 모듈, 안테나 매출 증가가 돋보인 실적 4 양정훈,이승혁 한국투자증권  매수    19,000 
2012/08/14 기업분석 현대중공업-하반기 수주모멘텀과 낮은 Valuation에 주목 6 정동익 한화증권  BUY    300,000 
2012/08/14 기업분석 이라이콤-2분기 실적 부진 3분기에 씻자 4 박종운,김근종 현대증권  BUY    20,000 
2012/08/14 기업분석 코오롱생명과학-API 수출 및 바이오 R&D 기반 중장기 성장성 주목 39 이승호,김혜진 우리투자증권  BUY    85,000 
2012/08/14 기업분석 삼성중공업-2Q Review-수주와 어닝 모두 Big3 중 가장 안정적 4 정동익 한화증권  OUTPERFO    41,000 
2012/08/14 기업분석 게임빌-자체 개발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 2 김석민 현대증권  MARKETPE    83,000 
2012/08/14 기업분석 파트론-확실한 차별화는 실적이다. 5 박강호 대신증권  BUY    18,000 
2012/08/14 기업분석 KT-기업 분할! 5 최남곤 동양증권  BUY    38,000 
2012/08/14 기업분석 KT-변화는 좋은 것 4 김회재 대신증권  BUY    44,000 
2012/08/14 기업분석 솔브레인-2Q12 Review: 디스플레이 호조로 서프라이즈 달성 2 강정호 동부증권  BUY    50,000 
2012/08/14 기업분석 게임빌-안정적인 고성장 전망 8 이창영 동양증권  BUY    110,000 

 

 

파인디지털 전일 상반기 실적발표 - 어닝서프라이즈

매출 410.74억
영업이익 47.98억
순이익 47.23억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9억,15억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

3분기는 기존 사업부 호조와 블랙박스 신제품출시 효과로 인한
실적증가세가 연속될것으로 판단됨

 

유통쇼핑 - 유진증권 김미연

▶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트리트캐주얼 편집숍 사업 본격화
-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스트리트캐주얼 편집숍 ‘30데이즈마켓(30Days Market)’ 1호점을 오픈하고,
    연말까지 10개 매장 오픈 계획

▶ 백화점 장기세일에 대형마트 의류판매 울상
- 6월 전국 대형마트 의류 매출증가율은 -12.4%yoy 감소한 것으로 집계
- 1월 매출 -1.6%yoy -> 2월 -10.5% 감소-> 3월+3.2% -> 4월 -1.7% ->5월 -6.3% 로 확대
- 이는 백화점의 장기세일로 백화점 의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SPA브랜드들도
   가격할인과 판촉행사에 나서며 대형마트 시장을 잠식했기 때문으로 해석

 

 

 

▣ 일간 펀드리서치(8/14)_하나대투 투자분석부


<일간 펀드리서치(Wealthcare센터)> : 국내주식형, 유출규모 확대되며 3일 연속 순유출

1. 펀드시장 동향
[전체 펀드시장] ETF (+490억원) 증가하였으나 주식형 유출되며 주식형 전체 증가. 채권형(+1,450억원), 부동산(+1,280억원) 증가한 반면 파생상품  (-1,610억원), MMF(-8,320억원) 등 유출되며 전체 설정액 감소
[국내주식형 펀드] 증시 단기급등으로 3일 연속 실질자금 순유출. 성장형 -1,580억원으로 유출규모 두드러진 가운데 K200인덱스(-390억원), 기타인덱스(-200억원), 그룹주(-300억원) 등 전 유형에서 유출규모 확대
[해외주식형 펀드] 글로벌 경기부양 기대 등으로 양호한 수익률 기록하며중국 -120억원, 브릭스 -50억원, 글로벌 -30억원 등 순유출 지속

2. 국내주식시장 동향 및 전망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였으나, 기관의 매도 물량이 확대되며 KOSPI는 상승 5일만에 하락 전환되며 1,932p로 마감. 최근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 양상이 지속되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매수가 고점 수준이며, 지수 상승에 따른 펀드환매 압력 작용할 수 있음. 일본,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부각 예상. 외국인 매수기조 유지되겠지만 강도는 다소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증시는 최근 급등에 대한 숨고르기 과정 진행이 예상

3. 해외주식시장 동향
[미국] 일본경제가 다시 주춤하고, 그리스가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냉각시키면서 뉴욕증시는 하락. 다만 기술주 강세와 이탈리아의 성공적인 국채발행 소식이 하락을 제한. 업종별로는 소재, 기술주 및 은행주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구글 +3%, 테소로 +10% 상승
[유럽] 그리스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 -6.2%로 9분기째 위축하는 등 세계 경기둔화에 대한 투자자 우려가 확대되면서 증시 하락. 종목별로는 독일의 태양열 관련 솔라월드가 -12.23%, 스위스의 자산관리은행인 율리우스 바에르가 -6.6% 급락
[일본] 2분기 GDP가 1.4%로 예상치 2.3%를 하회. 다만, 일본은행(BOJ)이 경기악화를 막기 위해 부양책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하락폭 축소
[중국] 7월 수출증가율이 +1.0%로 급감하는 등 무역수지 부진과 기업들의 2분기 실적부진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상해종합지수 하락. BoA의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도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끼침
[인도] 국영 가스공사 등 기업실적 호조로 상승 출발한 인도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며 상승 마감. 정부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요인
[브라질]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소식과 함께 광산 개발 및주택건설 업종이 최근 한달래 최대폭으로 하락하면서 지수 약세 마감
[러시아] 우랄유 가격이 최근 3개월래 최고치 기록하면서 지수상승 견인. 식료품소매업체인 Magnit +3.3%, 가스생산업체인 Novatek +2.1% 상승
[원자재] WTI는 세계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했으나, 이란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가능성 등 중동 불안감이 하락을 제한

 

해당 자료는 상품플러스 펀드리서치창에 게시되었습니다.

 

 

 

▣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2.08.14) - 하나대투 투자분석부

<하나대투증권>  변동성이 큰 시장, 베타 중립적 전략
   - 장기적 관점에서 베타는 주식 기대수익률의 변동에 대한 정보를 갖지 못함
   - 시장이 불안할 때 기업규모나 밸류에이션과 함께 기대수익률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
   - 금융위기 이후인 2008년 이후에는 High, Low에 비해 Mid 베타 종목군이 아웃퍼폼
   - 현재와 같이 시장 이격도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Mid 베타 종목군의 유용성이 확대
   - 현대차/기아차/BS금융지주/SKC/현대모비스/현대하이스코/SK네트웍스/LS/한국타이어/CJ오쇼핑 등

<동양종금증권>  결국 중요한 것은 경기
   -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극단적인 영역에 있는 것은 사실
   -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지 않고서는 완화를 기대하기 힘들어 보임
   - 향후에는 실물 경기의 회복 여부에 대한 관심이 보다 높아질 것

<우리투자증권>  가격변수와 경제지표에 의한 줄다리기 장세
   - 기술적 부담을 덜어내는 과정에서의 조정
   - 가격변수와 경제지표에 따라 밀고 당기는 장세 예상
   - 최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투자자금이 이틀 연속 유출되는 등 대형주의 수급이 타이트해질 수 있음
   - 중소형주는 최근 반등과정에서 수익률이 저조했던데다 실적발표 마무리 되며 실적 불투명성 줄어
   - 단기적으로는 중소형주와 KOSDAQ 종목에 관심을 가져보는 트레이딩 전략이 좀 더 유리

<신영증권>  언제까지, 얼마까지
   - 연내 3번째, 외국인 모멘텀 도래
   - 1차 기간은 1월 초~2월 말, 2차 기간은 6월 초~6월 말, 그리고 7월 말부터 시작한 지금
   - 현물과 선물의 동시 순매수가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1월 상황과 유사
   - 동시에 공매도 포지션에 대한 숏커버링이 관찰됨, 대장주 삼성전자 대차잔고 비중 주목
   - 기술적 측면을 보면 중기 데드크로스 출현이 임박한 상황에서 강력한 수급 모멘텀이 발생함
   - 현재까지 지수는 이평선 수렴 구간에서 지지를 받고 반등하는 모습임
   - 단기 급등으로 인해 되돌림이 나타난다면 지지선은 252pt

<한국투자증권>  유동성 장세 이후의 KOSPI
   - 7월 26일~8월 13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 KOSPI200 선물을 25,281계약이나 순매수함
   - 외국인 투자자의 추가적인 선물 매수, 프로그램 매수가 멈춘다면 유동성 장세는 끝날 전망
   - KOSPI, 유동성 장세 이후의 실적 장세를 빠르게 대비해야 한다

<현대증권>  정책 및 수급 개선 기대는 그대로..
   - 5일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감속에 독일 하원 부의장의 그리스 관련 부정적 코멘트
   - 지표 부진에 대한 중국정책당국의 즉각적인 대응 조치 미흡 등으로 기관 매물 출회
   - 안전자산을 대변해 온 미국 및 독일 국채금리 추이에 주목
   - 매크로 리스크지수에 후행한 주가 복원 연속성 그리고 외국인 순매수 지속 등에 주목
   - 최근 외국인 순매수가 잠재적인 실적 상향 조정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을 수도 있다는 판단
   - 최근 집계된 I/B/E/S데이터에 대한 사후 신뢰성 여부 판단이 중요

<토러스투자증권>  외국인 선호 종목의 확산
   - KOSPI 대표 종목들 위주의 외국인 매매라는 점이 연초 유동성 랠리를 연상케 한다
   - 시가총액 상위5개 종목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기아차, 현대모비스)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
   - 한국 증시의 이익전망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 위주로 개선되고 있으며 수급 개선의 여지가 많았음
   - 외국인 비중이 작고 이익전망이 상향되는 종목으로 확산될 것으로 생각
   - LG디스플레이/오리온/삼성테크윈/한국전력/두산중공업/삼성전자/LG생활건강/삼성화재/KT&G/LS 등

<신한금융투자>  북한 경제개혁: 시간이 필요한 사안
   - 북한 김정은의 개혁, 개방 의지: 총알보다 쌀알이 더 중요하다?
   - 의도: 1) 본격적인 리더쉽 시험, 2) 선군정치의 대체안, 3)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 대안 정도
   - 북한 개혁, 개방 정책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는 낮출 필요
   - 대북 경협관련주 개선의 전제조건: 1) 한국 대통령 선거 종료, 2) 북한 핵 문제 해결
   - 3) ‘5.24조치’완화, 4) 6자회담 재개, 5) 북한 권력 기관의 동참 등 ?더 많은 시간이 필요

 

 

<네패스: Wafer level package 사업은 순항 중> [한국투자증권/정영우(3276-6186), 이승혁(4589)]

- 삼성전자 모바일AP향 12인치 WLP 사업은 순항 중(Full 가동률 유지, 캐파 증설 계획대로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
- 2분기부터 시작된 Cirrus Logic향 8인치 WLP 출하량이 가파르게 증가 중(Cirrus Logic은 iPhone 5를 포함한 Apple 모바일 기기에 audio codec을 공급)으로, 연초 30%대에 머물던 8인치 가동률은 최근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
- Cirrus Logic은 최근 실적발표에서 iPhone 5효과로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72~92%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 PMIC(Power Management IC)향 WLP출하는 8월부터 시작되었으며, 향후 점진적인 증가 예상
- 2분기 실적(금일 공시 예정)은 지난주에 알려진 25억원 규모의 미수채권충당금(일회성)을 제외할 경우 새로운 surprise는 없을 전망

 

 

 

교보증권은 14일 일진다이아에 대해 꾸준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지난 연초 이 
후 반토막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현재 주가는 올 예상실적 대비 과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갑호 연구원은 “일진다이아는 지난 연초 이후 반토막 수준까지 주가가 하락했고  
상반기 영업이익률 하락 외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어 보인다”며 “하지만 상반기 영 
업이익 감소는 그간 4분기에 몰려 반영되던 재고자산 폐기손실 및 직원 성과급을 분 
기별로 반영하는 등 회계처리 방법 변경에 따른 효과일 뿐, 일진다이아의 실적은 고 
수익을 동반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진다이아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한 520억원, 영업이익은 25% 감 
소한 77억원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 10% 증가한 1,020억원과
 180억원 수준으로, 오히려 지난해 대비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그간 주
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다이아몬드 와이어 매출이 3분기 15억원, 4분기 2
0억원을 기록하면서 손익분기점을 통과하고 내년에는 100억원의 매출이 기대돼 성장 
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함께하는 Hit & Run
이트레이드증권 윤지호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KOSPI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Target으로 2,200pt정도 놓고 보자는 시각이구요,
당장은, 1,950pt전후 공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950pt는 2003년 이후 KOSPI 12M F PER 평균이며, 직전 고점과 저점 간의 피보나치 61.8% 되돌림 구간입니다. 한 방에 뚫고 나가기에는 다소 부담이 되는 구간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극복될 것이라는 거죠.

요즘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신문 보다보면 정말 겁이 납니다. 국내적으로는 일본식 장기 불황에 빠진 것 아닐까? 해고, 집값 폭락 등등..그리고 중국도 불안해 보이고, 유로존도 욕만 나오고,,,,,하지만 이러한 뉴스들이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 보면, 아직 KOSPI 고점이 출현하지 않았다는 반증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5월 이후의 공포와 다른 8월 이후의 희망을 이야기해 왔고, 지금도 반복해 강조하고 있지만, 이에 공감하는 이는 소수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급락에 대한 반발이 출현한 뒤가 더 두렵다’라는 시각이 오히려 시장의 컨센서스로 보입니다. 가늠할 수 없는 유로존 위험과 경기 하강 위험이 지난 KOSPI 추락의 배경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시 현 상황을 가볍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난 1월에서 3월이 기대의 과잉이었던 것처럼 지금은 우려가 지나치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이미 주가는 우려를 급하게 Picing했습니다. 하지만 신중히 생각해보면...

많은 악재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리 새롭지 않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유로존 위험이 해소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정해왔습니다. 경기 하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좋게 봐야 느린 회복 내지 정책기대였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경기 회복을 위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는 상태는 그대로라는 점입니다.

악화된 상황보다 주가는 더 많이 추락했습니다. 펀더멘탈 변화보다 센티먼트 변화와 이로 인한 주가 충격이 더 컸다면, 센티먼트의 소폭 개선에도 증시의 환호는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상단을 너무 제한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로 볼 때, 왜 우리가 위를 더 열어야 하는가에 관한 내용입니다. 
빠르면 금요일, 늦어도 다음주 초에 자료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휴일을 앞둔 주가 흔들림이 출현한다면, 여전히 기회의 영억으로 보이네요.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외국인 유동성 + 펀더멘털의 혼합장세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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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폭염처럼 외국인의 한국 주식 사랑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순매수 강도가 강해진 것은 지난 7/26일 드라기 총재의 강력한 립서비스(?) 직후인 7/27일 부터인데요,
7/27~전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5.4조 수준의 순매수를 보였구요, 금일 역시 해외에서의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0시 현재 1,000억 수준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연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숏커버의 유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10만원까지 눌려있던 주가가 134만원에 근접한 수준까지 반등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141만원이라는 신고가 경신을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 역시 관심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반복적으로 언급드렸지만 유동성장세에서 자연스럽게 실적장세로 연결되기는 만만치 않은 시장입니다.
금일 조선주의 하락이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슷한 맥락에서 업황 회복에 대한 모멘텀이 부족한 화학, 철강, 기계, 금융주 등의 경우 8월중으로 기대하고 있는 중국의 추가적인
긴축완화에 따른 리바운드를 이용해 비중축소로 대응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NHN이 140만원 중후반을 바닥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구요, 차별화된 철강주의 대표종목인 현대하이스코의 경우 소리 소문 없이
신고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력난에 따른 자회사 SK E&S 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지주회사 SK의 모습도 최근 긍정적인데요, 현재 1GW 수준인 SK E&S의
발전용량을 2014년까지 3.5GW까지 확장할 계획임을 감안하면 SK텔레콤의 수익성 부각과 함께 SK 주가 반등을 이어갈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참고로 1GW는 원자력 1기의 1년간 생산가능한 전력량 수준입니다)

확대된 현선물 베이시스를 바탕으로한 프로그램 매수 유입과 개별종목단의 숏커버 유입, 삼성전자, 자동차, 정유 등 3분기 실적이
무난할 것으로 보이는 종목들의 주가가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지수 레벨로는 1,980선 내외에서의 비중축소 전략을 준비하면서 펀더멘탈이 양호한 업종은 현수준에서 추가상승을 기대, 조선과 같이
업황 회복이 불투명한 업종에 대해서는 한박자 빠른 비중축소로 대응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후에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광복절인 수요일 즐겁게 보내시구요, 목요일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외국인 유동성 + 펀더멘털의 혼합장세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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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폭염처럼 외국인의 한국 주식 사랑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순매수 강도가 강해진 것은 지난 7/26일 드라기 총재의 강력한 립서비스(?) 직후인 7/27일 부터인데요,
7/27~전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5.4조 수준의 순매수를 보였구요, 금일 역시 해외에서의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0시 현재 1,000억 수준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연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숏커버의 유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10만원까지 눌려있던 주가가 134만원에 근접한 수준까지 반등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141만원이라는 신고가 경신을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 역시 관심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반복적으로 언급드렸지만 유동성장세에서 자연스럽게 실적장세로 연결되기는 만만치 않은 시장입니다.
금일 조선주의 하락이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슷한 맥락에서 업황 회복에 대한 모멘텀이 부족한 화학, 철강, 기계, 금융주 등의 경우 8월중으로 기대하고 있는 중국의 추가적인
긴축완화에 따른 리바운드를 이용해 비중축소로 대응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NHN이 140만원 중후반을 바닥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구요, 차별화된 철강주의 대표종목인 현대하이스코의 경우 소리 소문 없이
신고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력난에 따른 자회사 SK E&S 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지주회사 SK의 모습도 최근 긍정적인데요, 현재 1GW 수준인 SK E&S의
발전용량을 2014년까지 3.5GW까지 확장할 계획임을 감안하면 SK텔레콤의 수익성 부각과 함께 SK 주가 반등을 이어갈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참고로 1GW는 원자력 1기의 1년간 생산가능한 전력량 수준입니다)

확대된 현선물 베이시스를 바탕으로한 프로그램 매수 유입과 개별종목단의 숏커버 유입, 삼성전자, 자동차, 정유 등 3분기 실적이
무난할 것으로 보이는 종목들의 주가가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지수 레벨로는 1,980선 내외에서의 비중축소 전략을 준비하면서 펀더멘탈이 양호한 업종은 현수준에서 추가상승을 기대, 조선과 같이
업황 회복이 불투명한 업종에 대해서는 한박자 빠른 비중축소로 대응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후에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광복절인 수요일 즐겁게 보내시구요, 목요일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에너지혁명 시대 到來(하이투자 이상헌)
- 향후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 확대에 따라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고 파나마운하 확장 등에 의하여 수송거리 단축에 따른 운송비 등이 절감되면 우리나라 등은 양적?가격적인 측면에서 조달여건이 개선되어 LNG 및 LPG관련 비즈니스가 확대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에너지원으로 석유화학 사업 등에 진출이 가능하므로 관련 업체에 수혜가 예상됨
- 내년초와 올해말 각각 발표될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셰일가스 도입으로 LNG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므로 LNG발전 비중을 대폭 확대할 방침임 ⇒ 기존 LNG복합발전소는 수익성을 높일 수 있으며, 향후 LNG복합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에게는 민자발전 시장확대에 따른 성장에 기회를 가져다 줄 것임
- TOP PICK: SK(003600), 한국가스공사(036460), 두산(000150)

 

 

8/14 오전특징주: 건설주, 대북 관련주, 현대하이스코, 빙그레, 알앤엘바이오  등 강세

건설주: 정부가 경영난에 빠진 건설업체들에 대해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 삼호(001880), 벽산건설(002530), 한일건설(006440), 경남기업(000800), 동양건설(005900) 등 강세

대북 관련주: 북한이 경제체제를 개방적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전해지며 강세. 이화전기(024810), 재영솔루텍(049630), 현대상선(011200), 큐리어스(045050), 선도전기(007610), 비츠로시스(054220) 등 강세

현대하이스코(010520): 완성차 판매 호조에 따른 냉연 제품 판매 호조 전망에 강세

빙그레(005180): 중국 수출 확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알앤엘바이오(003190): 유방암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자 임상 소식에 급등세

위메이드(112040): 모바일 신작게임 선전 소식에 강세

일터플렉스(051370):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규 모델 출시 효과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플랜티넷(075130): 국내 유일의 스마트폰 유해 사이트 차단 업체로 부각되며 성장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케이씨에스(115500): 삼성카드와 24억원 규모의 승인시스템 자원증설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신고가 경신

대한광통신(010170): 올해 상반기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소식에 급등세

일진디스플(020760): 터치패널 산업 호조 전망에 신고가 경신

비티씨정보(032680): 3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소식에 급등세

씨엔플러스(115530):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안정을 위한 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한국가스공사(036460): 7월 천영가스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유진로봇(056080): 홈앤쇼핑을 통해 로봇청소기 판매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강세

다날(064260):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세

우양에이치씨(101970):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경신

디아이(003160): 싸이 신드롬이 확산되는 가운데 동사의 대주주인 박원호 회장의 아들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초강세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05%로 강보합세 출발
10시 35분 현재 2,139.14p (3.06p↑ +0.14%)
주택건설부 지방조사 결론 아직 내리지 않았다고 언급
투자은행기관들 올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했으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보합 유지
철강, 보험, 은행, 항공운송 등의 업종 강세
부동산중개, 비철금속, 건설자재, 부동산 등의 업종 약세

-홍콩H지수: +0.94%로 강세 출발
10시 30분 현재 9,939.03p (80.69p↑ +0.82%)
   6월 미국 무역적자가 429억달러로 축소, 경기둔화 우려 개선
   중국 경기부양조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
   전력, 은행, 자동차, 비철금속, 통신 관련 업종 강세
   석탄, 석유, 항공, 시멘트 관련 업종 약세

 

 

 

* CJ대한통운(000120)(하이투자 이상헌)
- 동사는 금호아시아나그룹내에서 밸류체인으로서 역할을 담당 하였는데 반하여 CJ그룹내에서는 그룹성장의 주력회사로서의 역할이 커질 것임 ⇒ 이번 피닉스 인터내셔널 인수 시도 자체도 CJ그룹내의 물류부문을 성장시키기 위한 것으로 만약 인수가 된다면 동사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듯
- 동사와 CJ GLS의 택배권역 조정과 더불어 터미널 공동이용 등으로 원가가 지금보다 더 효율화되면서 향후 가격조정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가 가시화 되고 있음 ⇒ 매출증가로 이어지면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음
- 택배부문의 시장점유율 확대 및 신규 주요 항만 거점 인프라 확보로 매출성장이 가시화 될 뿐만 아니라 CJ그룹의 주력회사로서의 역할이 커지면서 동사 주가가 한단계 레벨업 될 수 있을 것임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14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혼조세로 마감했으나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 출발.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 확대하며 1950선 돌파에 성공. 이시각 현재 KOSPI는 20pt 상승한 1953pt, KOSDAQ은 2pt 오른 481pt기록.

외국인이 2000억원 순매수이며 베이시스 개선되며 프로그램도 3000억원 이상 매수우위. 일본 니케이 지수는 +0.81%, 미국 S&P500선물지수는 +0.20%. 원/달러 환율은 2.50원 내린 1128.60원 기록

모든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운수창고, 증권, 은행, 기계 업종이 상대적 강세 시현.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SK이노베이션, 기업은행, 현대건설 등이 2%이상 오르고 있으나 현대중공업은 2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2%이상 하락.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조선 등도 약세

외국인이 7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면서 수급 개선 추세 지속.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매수 강도가 추가 상승 폭과 기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다만 글로벌 경기와 유럽 재정위기 등 외부 변수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2000선에 가까워질수록 가격 부담감은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

1950선 이상에서는 추가 상승을 이용해 저점 대비 상승 폭이 큰 종목은 일부 이익 실현하면서 재매수 시점을 찾아보는 주식 비중 조절 전략도 필요. 가격 매력 있는 중소형주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 병행 유효


[투자분석부 이영곤(T.8063)]


[업종 및 특징주]

- 정유 :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 기대로 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GS(078930) 등 강세

- 조선 : 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에 대한 우려로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중공업(010140) 등 동반 약세   

- 현대상선(011200) : 매출 비중이 높은 컨테이너선 미주노선 운임 상승이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에 강세

- 빙그레(005180) : 무더위로 인한 국내외 아이스크림 판매 급증 기대로 사상 최고가 경신. 강세 지속

- 대한항공(003490) : 여객수요 증가에 따른 수익성 증가 기대로 매수세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

- 위메이드(112040) : 카카토톡을 통해 선보인 모바일 게임 신작 3종이 출시 2주만에 구글 앱 마켓에서 무료 앱순위 1,3,4위 달성. 신작 흥행 소식에 강세

- 알앤엘바이오(003190) : 유방암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자의 임상신청 소식에 강세

- 파트론(091700) : 2분기 분기 최대실적 경신. 3분기에도 실적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에 강세

-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로 2분기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21% 급감했다는 소식에 약세


[선물시장 동향]

글로벌 증시가 혼조세 마감했음에도 소폭 상승 출발한 선물 시장은 장초반 기관 순매수에 이어 개인이 순매수 전환한 후 매수 규모를 확대함에 따라 강세 흐름 보여 전일 대비 +1% 이상 상승중. 10시 40분 현재 개인은 1,4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0계약, 4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1.4~1.6 수준으로 이론가 대비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각각 1,700억원, 1,600억원 매수 우위 보이며 총 3,300억원 수준 순매수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현대미포조선(010620): CO2 배출규제 시행에 따른 동사의 친환경 선박 수요증가 기대. -2% 이상 약세

- LS산전(010120): 최근 전력투자 확대 추세에 따른 수혜 전망. 자회사 수주 기대감. 강보합세
 
- 파트론(091700): 스마트폰 고화소 카메라 모듈 및 안테나탑재 수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2% 이상 강세

- 일진디스플(020760): 하반기 갤럭시노트10.1과 슬레이트PC용 터치패널 모멘텀 기대. +3% 이상 강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14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오전중 +1%대 상승하기도 했던 KOSPI는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 매도 물량이 확대되며 상승폭을 반납해 전일 대비 +0.7% 내외 상승중. KOSDAQ은 시가 부근인 +0.4% 수준 등락 지속.

KOSPI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가스/운수창고/통신/유통/건설/기계 등 업종이 +1%대 강세 보이고 있으며, 프로그램 수급이 주도하는 장세 지속되며 대형주가 KOSPI 상승 주도.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LNG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급이 개선되는 모습 보이며 급등해 ‘10년 말 이후 최고가를 장 중 터치

선물 시장에서는 이틀 내리 2,000계약 가까이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순매수 전환하며 베이시스가 전일 대비 소폭 강세 보여 5,000억원 수준의 대량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 최근 프로그램 순매수 주체는 외국인으로 외국인 순매수 규모와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가 비슷한 양상을 보였는데, 금일의 경우는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2,000억 가량 적어 개별 종목에 대한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글로벌 주요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글로벌 증시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전일 발표된 일본 및 그리스 GDP 성장률 등으로부터 실물 경기 회복이 예상대비 지연될 수 있는 가능성 엿보임. 따라서 적극적 매매에 나서기에 앞서 9월 글로벌 주요 이벤트까지 쉬어가는 움직임 예상할 필요

지수가 1,950선에 올라서며 투신권의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차익매수 잔고도 부담. 따라서 금일 +1% 이상 강세 보이고 있는 KOSDAQ IT부품/장비 업종 등 단기 모멘텀 플레이 가능한 중소형주 트레이딩 전략 병행 필요


* 주요 실적발표 일정
- 8/14(화) 네오위즈게임즈, 한진해운홀딩스


[투자분석부 권준하(T.7092)]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오후 2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영무역(002810)       한화증권 미드스몰캡 오 주 식

2분기 매출액 703억원(+5%QoQ, -3%YoY), 영업이익 14억원(+15%QoQ, -3%YoY)
2분기 지분법이익 51억원(1분기 49억원)으로 상반기 100억원의 지분법이익을 기록(주석사항)

2011년도 연간 지분법이익 111억원을 기록하였으나, 2012년에는 상반기에만 작년 온기 지분법이익의 90%를 이미 달성함.

이는 자회사 애실로코리아(지분율 49.8%)의 빠른속도의 실적 호전에 기인.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렌즈 시장의 성장과, 경쟁사(호야)의 생산 차질.
중국 생산기지의 안정적 Capa. 확보 및 높은 가동율이 동사의 실적 호전을 견인하고 있다고 판단됨

2012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800억원(-0.2%YoY), 영업이익 56억원(-36%YoY), 당기순이익 205억원(+22%YoY)을 예상.
현재주가는 P/E 7.4x 수준으로 동종업계대비 저평가(인터로조 13.0x, 휴비츠 9.8x)

 

프랑스 2Q 경제성장률 0.3%↑..예상상회(1보)

[머니투데이 김국헌기자]프랑스 통계청 앙세(INSEE)는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0.3% 증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추정치는 0.2%다.


지금 상승의 이유입니다

 

 

** 마감 시황(8/14 월) -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

▶ 마감 지수

ㅇ 코스피: 1,956.96p(▲24.52p, +1.27%)
ㅇ 코스닥: 480.74p (▲2.34p, +0.49%)
ㅇ 원/달러: 1,129.60원 (▼1.50원, -0.13%)

▶ 시장 동향
 
1) 지수
-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
- 120일 이평선 상회 지속하는 움직임

2) 수급
- 외국인 현물: 4,228억원 순매수, 7일 연속 순매수
- 외국인 선물: 148계약 순매도
- 기관 현물: 536억원 순매도, 4일 연속 순매도, 투신 매도세 주도
- 프로그램: 차익 2,852억원 순매수, 비차익 4,494억원 순매수

3) 업종
- 전 업종 강세: 전기가스(+1.86%), 운수창고(+1.52%), 통신업(+1.21%)

4) 특징주
- 대림산업(+4.00%): 전일 정부가 발표한 ‘건설업 금융지원 강화방안’ 호재로 작용
- GS(+2.83%): 유가 상승 소식이 이익 개선 기대감 높이는 모습
- 현대중공업(-1.64%): 2분기 영업이익 -65.2%(yoy)에 따른 실망감 반영


▶ 관전 포인트 및 전략

오늘 코스피는 어제의 하락분을 만회했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외국인 매수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7일째 순매수 중인데요. 선진국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적 정책 등장 기대감의 선반영, 여기에 국내 기업들의 이익전망(MSCI Korea 12개월 예상 EPS 기준)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제반 여건을 감안해 볼 때 외국인 매수세 연장 가능성은 있지만, 어제나 오늘처럼 기관 매물이 지수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는 이렇다 할 모멘텀이 없는데요. 단기적으로 각각 오늘 밤과 내일 밤 발표되는 미국의 7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결과에 따라 글로벌 증시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응 전략으로는 대형주 중심으로 가져가되 대형주 내에서 상대적으로 못 오른 자동차/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유효해 보입니다.

▶ 경제지표 및 이벤트

- 미국 7월 소매판매(8/14): 예상 0.3%, 전월 -0.5%
- 유로존 2분기 GDP(8/14): 예상 -0.2%, 전분기 0.0%
- 독일 2분기 GDP(8/14): 예상 0.1%, 전분기 0.5%
- 미국 7월 산업생산(8/15): 예상 0.5%, 전월 0.4%


** 본 자료는 [사내한]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