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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0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NHN (035420) - BUY(유지) / 적정주가 : 280,000원
성장성과 안정성이 주가의 버팀목
- '라인' 기대감과 주주친화 정책을 감안하여 투자의견 BUY 유지
- 게임 매출 부진, 영업 비용 증가로 2분기 실적은 기대치 하회
- 일본 매출 증가로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 상승 기대
- 가입자 확대와 수익 다각화로 '라인' 매출 성장 가속화 전망
▷ LS (006260) - BUY(유지) / 적정주가 : 130,000원
하반기 실적 호조세 지속
- 2분기 실적은 일회성 손실을 제외할 경우 당사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
- 전선은 중동 수주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인식되어 마진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 향후 해저케이블 시장 확대에 따른 수주 가능성 높다는 판단
- 엠트론은 에그플레이션 발생에 따라 중국, 브라질, 터키, 미국에서의 트랙터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가시성 확보
- 계절성 보유한 산전의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높고, 니꼬동제련은 정련 마진과 정련 광석 물량의 의 확보로 안정적 실적 실현이 가능
- 국내 및 해외에서의 발전 및 효율 송전 수요 증대로 전력선 및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으로 LS그룹의 장기 전망 밝음.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130,000원을 유지함.
▷ 아모레퍼시픽 (090430) - BUY(유지) / 적정주가 : 1,540,000원
2분기 완만한 영업실적 회복 확인!
- 2분기 영업실적 예상에 부합
- 방문판매 실적 회복과 해외부문 성장으로 수익성 양호
- 내수부문 기저효과와 해외법인 성장으로 하반기 이익 성장성 회복될 듯
- 해외법인 매출비중 2012년 14.6%, 영업이익 기여도 4.3% 전망
- 적정주가 1,540,000원, BUY 의견 유지
▷ 동양생명보험 (082640) - BUY(유지) / 적정주가 : 14,000원
1Q12 실적 리뷰 : 과도기
- 매출 yoy11%증가, 이익 yoy11%증가, 컨센서스 소폭 상회
- 신계약 판매 yoy22% 감소, 최근에는 회복중
- 연율화 조정영업이익은 연간 10%속도로 개선 중
- Valuation : 성장률 둔화 반영해 적정주가 14,000원으로 조정
[전일의 주요 경제지표: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美 6월 도매재고는 전월 대비 0.2% 감소한 4,819억 달러를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美 8월 첫째주 신규실업청구건수는 전주보다 6K 줄어든 36.1K를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골드만삭스가 미국의 2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제시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바 있는 유로화 창설의 주역 오트마 이싱이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독일이 유로존 부실국가를 돕기 위한 백지수표를 써줘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
-미국의 6월 무역수지 적자가 원유 가격 하락에 힘입어 1년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경기 침체에서 허덕이는 그리스의 실업률이 또 사상 최고치에 도달. 지난 5월의 실업률이 23.1%로 전달(22.6%)에 비해 0.5% 포인트 높아졌다고 발표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방준비제도(Fed)가 무제한(open-ended) 자산 매입 프로그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피어포인트 증권의 스티븐 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비판하고 나섬
-주요국 경제가 앞으로 수개월간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OECD가 진단. 9일 34개 회원국의 경기선행지수(CLI)가 6월 100.03으로 직전월의 100.4에서 하락했다고 발표
-유럽중앙은행(ECB)이 전문가들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못할 것으로 전망
## 미증시동향 (8/9, 현지시간)
다우/나스닥/S&P500/Russell 2000
Index Value: 13,165.19 - 10.45(0.08%) Day's Range: 13,125.09 - 13,200.23
Index Value: 3,018.64 + 7.39(0.25%) Day's Range: 3,007.30 - 3,022.69
Index Value: 1,402.80 + 0.58(0.04%) Day's Range: 1,398.80 - 1,405.95
Index Value: 802.90 + 2.74(0.34%) Day's Range: 799.47 - 804.84
* 뉴욕 증시가 9일(현지시간) 전날과 같이 부진한 거래 속에 혼조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5일만에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5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DME증권의 플로어 매매 이사인 앨런 발데스는 "무언가 분명한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증시는 표류할 것"이라며 "유럽에서는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았고 투자자들을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무언가 조치를 취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상태가 여름 끝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국 노동부는 지난 4일까지 일주일간 신규로 실업수당은 신청한 건수가 직전주보다 6000건 줄어든 36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조사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37만건보다 나은 것이다. 다만 직전주 신청건수는 36만5000건에서 36만7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36만6000건에서 36만8250건으로 2250건 늘었다. 나로프 이코노믹 어드바이저의 사장인 조엘 나로프는 "유로존 금융위기에 따른 온갖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이 느리지만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예상보다 많았던) 7월 취업자수 증가세가 향후 몇 달간 반복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7월 미국의 미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전월 대비 16만3000명 늘어 지난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 미국 상무부는 6월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429억달러로 전날보다 11%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12월 이후1년반만에 최저치며 블룸버그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475억달러보다도 낮은 것이다. 지난 6월 미국의 수입은 1.5% 감소한 2279억달러로 집계된 반면 수출은 0.9% 늘어난 1850억달러로 나타났다. 유가가 떨어지며 원유 수입금액이 줄어든 것이 지난 6월 수입 감소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RBS의 미국 담당 이코노미스트인 오마 샤리프는 "무역수지 적자 감소는 주로 원유 가격 하락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 수출과 수입 모두 둔화세를 보여 3분기에는 무역이 경제성장률에 크게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6월 도매재고가 4819억달러로 0.2%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이다. 지난 6월 도매재고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3% 증가에도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도매재고는 국내총생산(GDP)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다. 재고 증가는 지난 2분기 GDP 성장률에 3분의 1%포인트를 더하는 역할을 했다. 지난 6월 도매재고가 감소한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유가가 하락하면서 석유재고의 가치가 8.7% 급락하며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 6월에 도매판매는 1.4% 줄어 지난 2009년 3월 이후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1% 증가에 미달하는 것이다. 도매재고는 지난 5월에도 1.1% 줄었다. 이에 따라 도매재고를 처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지난 5월 1.18개월에서 6울에는 1.20개월로 늘었다. 이는 지난 2009년 12월 이후 최고치다.
* 중국의 7월 경제지표는 줄줄이 예상에 못 미쳐 추가 완화 기대감을 높였다. 7월 산업생산은 9.2% 늘어 지난 2009년 5월 8.9% 이후 3년2개월만에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9.7% 증가도 밑도는 것이다. 중국의 7월 소매판매도 13.1% 늘어 전문가 예상치 13.5% 증가에 미달했다. 반면 7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1.8%로 30개월만에 1%대로 내려갔다. 전문가 예상치 1.5~1.7%는 소폭 웃돌았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대폭 낮아져 추가 완화에 무리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0.4% 오르며 5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영국 증시가 0.1% 오르고 프랑스 증시가 0.5% 상승했으나 독일 증시는 0.02%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금 선물가격도 중국의 추가 완화 기대감이 고조되며 온스당 4.20달러, 0.3% 오른 1620.20달러로 체결됐다. 미국 원유 선물가격은 1센트 소폭 강세로 93.36달러로 마감했다. 달러는 유로화와 엔화 대비 강세를 보였고 미국 국채 가격은 소폭의 약세를 지속하며 10년물 국채수익률이 1,70%로 올라갔다.
Intel +0.38% Microsoft +0.56% Cisco Systems, Inc. +3.15%
NVIDIA +3.37% Sprint Nextel +4.12% Micron Technology, Inc. -1.16%
AT&T Inc. -0.53% Ford Motor -0.11% E*TRADE Financial +6.86%
Alcoa Inc. +0.68% Arch Coal, Inc. +7.07% GenOn Energy, Inc. +3.70%
INTERNET INDEX +0.49% NETWORKING INDEX +1.72% PHLX Semiconductor +0.71%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입니다
◆ 유가증권시장
한섬(020000)은 관리비용을 줄이고,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열사인 패션익스체인
지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 한섬은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며, 합병으로
인한 신주 교부는 없다”고 설명.
롯데쇼핑(02353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 줄어든 3668억7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8741억19
00만원으로 전년대비 9.3%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118억4400만원으로 29.7% 감소.
웅진에너지(103130)는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영업손실이 193억8800만원을 기록
해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2억6700만원으로 34% 감소
했고, 당기순손실은 28억5500만원으로 역시 적자 전환함.
오리엔탈정공(014940)은 출자법인인 오리엔탈중공업의 해산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오리엔탈정공은 “누적사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자체 운영이 불가능해졌고, 채권단과
체결한 자구계획에 자회사에 대한 구조개선이 포함돼 해산을 결정했다”고 설명.
SKC(01179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465억2600만원을 기록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61.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1% 늘어난 6769억원을 기록했지
만, 당기순이익은 350억3300만원으로 70.8% 감소.
동부제철(016380)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과 유상증자
를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기나 조건 등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답변.
진흥저축은행(007200)은 임원 윤현수에 대해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고
공시. 혐의 금액은 397억40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의 18.2%에 달하는 규모임.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교보생명 주식 492만주를 1조2054억원에 가디언홀딩스(Guar
dian Holdings Limited) 등에 양도한다고 공시.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자산양도는 핵
심 사업에 대한 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
◆ 코스닥시장
푸른저축은행(007330)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3억3235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94.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억7000만원으로 175.7% 증가했고, 매출액은
1099억원을 기록해 14.6% 감소했음.
손오공(066910)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4억42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
다 56.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1억9100만원으로 71.2% 늘었고, 당
기순이익은 9억5200만원을 기록해 142.9% 증가했음.
흥국(010240)은 자회사인 흥국과기유한공사에 대해 50억76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씨큐브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2억3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늘었다
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억7900만원으로 10.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억7700
만원으로 1.1% 감소함.
8월 10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Risk-on 트레이드 대응을 위한 지표 - 한국증권 박중제
-ECB 정책으로부터 Risk-on 트레이드 촉발
-지속성 판단 기준: Markit 유럽 CDS 지수 / 글로벌 유동성에 가장 민감한 호주달러
-아직은 Risk-on 트레이드 지속 모드. 단 Cyclical 주식 차익실현 시점을 고민해야
Risk-on 트레이드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Risk-on 트레이드가 지속되고 있다. 문제는 지속성이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Risk-on 트레이드를 촉발시킨 ECB의 정책 효과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필
자는 지난 6월 EU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유럽의 위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고 판단한다. 이른바 ‘유럽위기 2.0’ 국면이다.
6월 EU 정상회담은 ‘은행위기-재정위기’의 악순환을 끊고, ESM 권한 강화를 통해
유로존 통합의 첫 단계를 내딛은 의의를 가지고 있다. 또한 유럽의 위기를 어떻게 해
결하겠다는 커다른 프레임이 마련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은 유럽 특유의 복잡하고 느린 의사결정 과정 때문이다.
ECB가 단기 국채를 유통시장에서 매입하기로 한 결정은 유럽의 실행 리스크
(Execution risk)로 인해 발생하는 공백을 메꿔주는 의의를 갖는다. ESM이 본격적
으로 활동하기 이전까지 시간을 버는 ‘원포인트 릴리프’ 역할을 하는 셈이다.
ECB의 국채 매입이 단기간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정책이기는 하지
만 근본적인 한계를 갖는다라는 점은 장단기 국채 금리를 통해 알 수 있다. 스페인
국채 2년물 금리는 3.9%까지 낮아진 반면 10년물 금리는 6.8%로 여전히 높다. 민
간 투자자들의 시각이 단기는 몰라도 장기적 시각에서는 여전히 스페인을 불투명하
게 바라보고 있다는 증거이다.
ECB의 액션으로부터 촉발된 Risk-on 트레이드도 애초부터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
다. 따라서 반등한 Cyclical 주식들을 언제 팔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다. 다만 Risk-on 트레이드의 특성 상 변곡점에 대한 예측이 쉽지 않으므로 대응이
중요하다. 결국 어떤 변수를 보고 대응할 것인지가 중요한데, 필자는 유럽의 리스크
인덱스와 글로벌 유동성에 가장 민감한 자산인 호주달러를 주목한다.
유럽의 리스크 인덱스(Markit ITRX Europ)가 더 떨어질 여지가 있고, 호주달러의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호주달러에 대한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이 증가할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아직은 Risk-on 트레이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 초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Risk-on 트레이드로 오른 주식들의 수익률이 얼마나 허무하게
사라질 수 있는지를 주목해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특히 호주달러의 상승 추세가 바
뀌는 시점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8월 10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NHN)
라인과 모바일 시장 선점으로 확실한 중장기 성장원 확보 - 한국증권 홍종길
What’s new: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하향 조정, 라인 마케팅 확대할 계획
NHN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금년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당초 작년 수준(29%)에
서 2~3%p 낮췄다. 이유는 PC 온라인 광고가 경기 침체 영향을 받고 있고, 신규 사업에 대
한 투자를 확대하며, 라인 등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수익성 낮은 게임
서비스 중단 등 사업구조조정 관련된 손실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라인(LINE)’의 누적 가입자가 5,30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수익모
델로 스탬프, 공식 계정 이외에도 게임, 운세, 쿠폰 등 채널 서비스를 개시했다. 하반기에 라
인 관련 글로벌 거점 지역을 선정하고, TV광고 등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으로 마케팅비용
이 상반기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온라인광고 매출은 경기 침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검색광고 매출 성장률
은 모바일 광고 성장으로 2분기대비 개선되고, 디스플레이광고 매출 성장률은 올림픽 효과로
2분기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Positives: 모바일 검색광고 호조
2분기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은 전체 검색광고 매출의 9%를 차지했다. 7월 중순부터 모바일
검색광고 노출을 3개에서 5개로 확대했는데, 클릭수가 늘어나는 등 성과가 좋아 금년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이 1,200억원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Negatives: 게임 매출 감소, 검색광고 성장률 둔화, 영업이익률 하락
2분기 온라인게임 매출이 웹보드 게임 매출 둔화와 경쟁 대작 게임 출시에 따른 퍼블리싱 매
출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9.2% 줄었다. 검색광고 매출도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12.1% 늘어나는데 그쳤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했고, 컨센서스를
9.4% 하회했다. 영업이익률도 26.0%로 전분기대비 2.1%p 하락했다.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통신비 증가로 영업비용이 전년동기대비 14.0% 늘어났기 때문이다.
결론: 라인과 모바일 성과 확대, 신규 게임 출시로 양호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NHN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12개월 forward EPS 13,521원에 목표
PER 23.7배 적용)을 유지한다. 근거는 세가지다. 1) 라인의 가입자 증가가 가속화되고, 채널
서비스 등 수익모델을 확대해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2) 라인과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확대로 단기적으로 수익성이 둔화되겠지만, 시장을 선점해 확실한 중장기 성장
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3)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 호조, 위닝일레븐 온라인 등 신규 게
임 출시, 네이버 재팬의 온라인 광고 매출 등으로 양호한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8월 10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아모레퍼시픽)
방판 채널 턴어라운드 신호 - 한국증권 이정인
What’s new :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우리와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7,268억원(11.6%
YoY), 영업이익은 981억원(4.8% YoY)을 시현했다. 전체 외형성장은 비교적 견고했다. 경
기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장품이 전년대비 7% 성장했고, 해외사업이 고성장
(40.9% YoY)을 지속했다. 영업마진은 전년대비 소폭(-0.9%p) 감소했는데, 1) 고마진 방
문판매(방판) 채널 매출비중 감소와 2) 생활용품(MC&S) 사업의 판촉비 증가로 인한 마진
하락 때문이다. 한편, 순이익(591억원, -17.6% YoY)은 일회성 법인세 추징금(150억원,
마일리지 사용 부가세) 납부로 우리 기대치를 29% 하회했다.
Positives : 방판 채널 턴어라운드 신호, 하반기 회복세 빨라질 것
3분기만에 방판 채널 매출이 플러스(3.1% YoY)로 전환했다. 경기침체 영향에서 완벽히 벗
어난 것은 아니지만 1) ASP 인상효과, 2) 판매원 증가(900명) 및 3) 제품구성 다변화에
힘입어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세(2H12 8.2% YoY vs.
1H12 -0.9% YoY)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회복 근거는 1) 전년의 낮은 기저효과 이외에
도 2) 신규 판매원 매출 기여 본격화 그리고 3) 판매원 추가 모집 가능성(1,000여명)이다.
Negatives : 경기 둔화로 내수 화장품 둔화 지속, 다행히 중국사업은 고성장 지속
내수 경기침체로 주요 화장품 채널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감소추세이다. 다행히 백화점 면
세채널 강세와(30.3% YoY) 방판채널 턴어라운드가 다른 채널 부진을 만회했다. 아모레퍼
시픽 중국사업 매출(49.3% YoY)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전체 소비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1) 화장품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스토리와 2)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강화, 유통채
널 확대 덕분에 고성장을 시현했다. 또한 브랜드 강화를 위해 지난 2년간 대폭 증가했던 마
케팅 비용이 안정화되면서 영업마진(4.6%)도 전년대비 2.2%p 개선되었다.
결론 : 방판 채널 회복과 중국 고성장 모멘텀 감안할 때, 장기 투자 매력 유효
내수 소비모멘텀 약화로 인한 화장품 마진개선 지연 등을 감안하여 2012년 영업이익 추정
치를 5.4% 하향한다. 그러나 내재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여 기존 목표주가
1,365,000원(일회성 세금추징 요인을 제거한 2012년 수정 EPS 49,149원에 목표 PER
27배 적용, 5년 역사적 평균대비 +1 표준편차 수준)을 유지한다. 실적이나 캐털리스트 측
면에서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은 제한적이다. 그러나 1) 방판 채널 부진에 대한 투자자 우
려 해소와 2) 중국의 강력한 고성장 모멘텀을 감안할 때, 장기적인 투자 매력은 유효하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동양증권: 랠리의 고점판단: 5와 4가 중요하다
유동성 확장에 대한 기대, 좋으면 좋은것으로 나빠도 좋은 것으로 해석
유동성 확장에 대한 기대와 틈새를 파고든 경제지표들 호전
단기 심리과열 시그널 발생
NYSE 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들 중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는 종목 수 최근 2011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중기, 고점 시그널은 스페인 이탈리아 10년물 국채금리가 5%까지 하락하거나 미국 가솔린 가격이 갤런당 4달러 넘어서면 한계점
? 대신증권: 중국 7월 경제 지표 실망스럽지만…
7 월 중국 경제지표 예상치 하회했으나, 정책 효과의 과도기인 만큼 8 월 지표 개선 여부 확인 필요
7 월 소매판매(yoy), 산업생산(yoy) 증가율 둔화된 주된 원인은 소비부양 정책 효과 미미, 재고조정에 따른 생산 감소
단, 긍정적인 점은 1) 7 월 투자지표 중 도로운송, 철로운송 등 인프라 관련 투자 증가율(yoy)상승세, 2) CPI(yoy)지수가 향후 2~3 개월 1%대 유지 예상되어 추가 긴축 완화 실시 가능, 3) 6월~7월 발표된 철도부 및 지방정부의 하반기 투자 확대 정책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
? 우리투자증권: 수급 사이클로 본 유망업종
최근 글로벌 정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부양 가능성까지 가세하며, 글로벌 경기 턴어라운드 가능성과 함께 증시의 반등세가 이어질 수 있는 여건이 강화
수급사이클상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1)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지 여부이며, 여기에 2)거래량이 충분히 실려주는지가 반등탄력을 결정하는 요소
이에 KOSPI 전 업종을 대상으로 두가지 기준(외국인 및 기관 매수세와 거래량 개선 여부)으로 수급모멘텀 사이클을 점검해 본 결과 여섯개 업종이 향후 사이클이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1)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 거래량 개선세가 뚜렷한 업종 (확장국면에 진입했거나 진입이 예상되는 업종): 섬유의복, 화학, 비금속광물
2)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는 꾸준하지만, 거래량 개선세가 부진한 업종 (매집국면에 위치한 업종): 기계, 유통, 건설
? 한국투자증권: Risk-on 트레이드 대응을 위한 지표
1. ECB 정책으로부터 Risk-on 트레이드 촉발
2. 지속성 판단 기준: Markit 유럽 CDS 지수 / 글로벌 유동성에 가장 민감한 호주달러
3. 아직은 Risk-on 트레이드 지속 모드. 단 Cyclical 주식 차익실현 시점을 고민해야
? 대우증권: 주간 차이나 마켓 네비게이션
재고조정 속에서 통화정책 강화 시그널
7월 중국 거시 경제지표를 보면 아직 중국 실물 경제 회복 조짐을 찾기 어려움
정부가 인프라 투자를 강조하고 있지만 부동산 투자가 부진하고, 소비도 정책 부재와 중산
층 소비심리 위축으로 수요 개선 조짐이 미약
여전히 중국 경제는 3분기 동안 가파른 재고 조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임
그러나 다행인 것은 전력생산이 반등하면서 기업들의 감산이 점차 진정될 가능성을 보여준 점과 제조업체들의 재고조정에 따른 감산 여파가 서비스업으로는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점. 8월 이후 발표되는 인플레 지표들은 점차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9월 이전에 통화정책은 좀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
8월 10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SKC)
2Q review: 필름사업의 마진 회복으로 하반기도 실적 개선 지속 - 한국증권 김정수
What’s new: 별도기준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증가
SKC의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487억원으로 동사의 추정치인 516억원을 소폭 하회했으
나 전분기 대비 26% 증가하며 실적개선을 시현했다. 화학사업부는 유가하락으로 판가가 감
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지배력 및 PO의 타이트한 수급을 바탕으로 스프레드를 확대해 영
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2% 증가하였다. 필름사업부는 업황개선으로 판매물량이 1분기 월
9,000톤에서 2분기 11,000톤으로 확대되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6% 증가했다.
Positives: 화학사업은 안정적 수익 창출, 필름사업은 물량확대로 마진 개선
화학사업은 글로벌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방산업인 자동차는 국내업체의 생산량이 확대
되었고, 건설은 중동,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자재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었다. 비용측
면에서는 원재료 가격이 하락해 영업이익률이 9.3%에서 11.5%로 상승했다. 하반기에는 현
재 PO Capa의 10% 수준인 3만톤을 증설하여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필름사업은 전방산업
인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의 시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되었다.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는 TV면적 확대로 소비량이 증가했고, 태양광은 재고감소 및 모듈업
체 가동율 상승으로 수요가 증가했다. 하반기에도 전방산업의 개선과 함께 동사의 고부가
PET 필름인 디스플레이용 후막제품, 태양광 필름, 열수축 필름 등의 판매 확대로 수익성 향
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Negatives: 상반기 투자를 위한 차입 확대로 금융비용 부담 증가
동사는 올해 PO 3만톤 및 필름 2개 Line 증설을 위해 2,4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입을 늘려 2분기말 차입금이 1.6조원으로 전년 말 1.4조원 대비 2천억원 이상 증가
했다. 따라서, 2분기 금융비용이 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 증가하여 실적에 부담으로 작
용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투자가 천억원 수준으로 감소하고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으로 부
채 상환이 가능할 것이므로 이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결론: 하반기에도 실적개선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2F EBITDA
2,706억원에 EV/EBITDA 8.5배(LG화학, 제일모직, 삼성정밀화학, 한화케미칼 등의 평균
EV/EBITDA)를 적용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1) 타이트한 PO 수급을 바탕
으로 화학사업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것이고, 2) 필름사업은 계절적인 수요 확대 및 제
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 증가가 예상되며, 3) 1분기 실적 악화로 우려가 있었던 SK텔레시스
등 자회사의 2분기 실적개선으로 관련 Risk가 감소한 점 등이다.
유통/NH농협 홍성수] 롯데쇼핑 2분기 실적
롯데쇼핑(매수, TP 410,000원)
- 2Q12 총매출액 6조 606억원(+9.1% yoy), 영업이익 3,669억원(-16.0% yoy), 순이익 1,940억원(-29.9% yoy)
- 2Q12 영업이익 부진은 주력 부문(백화점, 할인점, 횸쇼핑)의 부진 때문
- 2012년 영업이익을 업황 저하, 비용 부담 증가 등을 반영하여 기존 대비 3.9% 하향 조정, 14,704억원(-11.6% yoy)으로 전망
- 중장기 관점에서 밸류에이션 수준, 업황 사이클 등을 감안할 때 지금은 바닥 다지기 국면으로 판단
- 주가 조정 시마다 저점 분할매수 전략이 유효할 전망
8월 10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CJ E&M)
방송 부문 실적 개선은 지속될 전망, 관건은 게임 부문 개선 - 한국증권 김시우
What’s new: 예견된 부진
CJ E&M의 2분기 실적은 방송 부문을 제외하고 부진했다. 전체 매출액은 3,310억원으로 전
년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게임 및 영화 부문 매출액이 각각 20.1%, 43.1% 줄었지만 방
송 및 음악·공연 부문 매출액이 각각 20.0%, 17.9% 늘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96억원
으로 72.8% 감소했다. 방송 부문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문은 적자를 기록했고, 방송 부문은
11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방송 제작비 증가로 이익이 25.8% 감소했기 때문이다. 다만 순이익
은 1.6% 감소에 그쳤는데 2분기에 케이블 방송사 매각 대금을 포함한 중단사업이익이 315
억 발생했기 때문이다.
Positives: 견조한 케이블 광고수익
2분기 실적은 방송 부문이 이끌었다. 핵심 프로그램 증가, 광고단가 인상 효과 등으로 광고
수익은 18.5% 늘었고, 컨텐츠 판권 매출액은 188억원으로 11년 2분기 57억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 최근 케이블 광고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CJ E&M의 광고수익은 2분기
에 이어 3, 4분기에도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5%, 20.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스
타K4’, 자체 드라마 및 예능 등 핵심 프로그램이 11년 4편에서 12년 상반기에 7편으로 늘었
고 연간 20여편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Negatives: 게임 및 영화 부문 부진
게임 부문은 ‘서든어택’ 매출기여도 감소, 신규 게임 흥행 부진, 마케팅비용 증가로 16억 적
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마계촌 온라인’, ‘마구:감독이되자’ 등 신규 게임 런칭과 해외 게임 수
출을 통해 하반기에는 점진적인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부문은 국내외 라인업
흥행 부진으로 2분기 관람객이 전년동기 대비 67% 감소해 4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하반기에 ‘광해’, ‘R2B’ 등 흥행 기대작이 예정돼 있어 상반기보다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시간이 좀더 필요하지만 컨텐츠 경쟁력은 높아지는 중, 매수 의견 유지
CJ E&M의 주가는 방송 부문의 실적 개선에도 게임 부문의 부진으로 연초 대비 21% 하락
했다. 하지만 최근 2주간 주가는 슈퍼스타K4 흥행과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8% 상승
하고 있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5% 늘어날 전망이다. 게임 부문의 실적은 2
분기를 바닥으로 서든어택의 매출 감소 효과(11년 하반기부터 넥슨과 공동서비스 중)가 줄면
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점진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
하다고 판단한다. 방송 컨텐츠 경쟁력 상승으로 광고수익과 국내외 판권 판매가 늘어나는 것
도 긍정적이다. CJ E&M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6,000원을 유지한다.
하나대투증권은 10일 LS에 대해 "산업재를 대표하는 미국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상우 연구원은 "LS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3조1839억원, 영업이익은 1634억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전기동 가격 하락으로 전선부문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자회사 LS산전, LS엠트론의 매출 증가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LS전선의 미국 자회사인 수페리어에섹스의 2분기 매출액은 6억6000만달러, 영업이익은 1000만달러를 기록했다"며 "유럽 부진에도 미국 주택경기 개선과 통신 생산설비 능력(CAPEX) 증가에 따른 수혜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실적에 기여했다"고 진단했다.
구조조정과 관련한 비용 80억원이 발생했지만, 미국 시장개선에 따른 실적 증가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계절적인 요인으로 2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초고압케이블 등 고마진 제품 매출 반영증가로 실적 안정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목표주가는 올해 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1배로 현 주가 수준은 여전히 투자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10일 단기적으로 외국인의 차익거래 매도 전환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추가적인 차익 매수 여력이 1조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외국인 차익거래의 매도 전환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전날 평균 베이시스는 1.5포인트를 넘어섰는데 외국인의 매수잔고 청산을 위해서는 0포인트 수준의 베이시스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만기일까지는 긍정적인 외국인 프로그램 수급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최근의 베이시스 레벨업은 올해 1월 중순부터 3월말까지의 강세 시장에서 확인되는데 이 기간 외국인의 매수잔고는 2조5000억원 가량 증가했다"며 "외국인의 차익거래 순매수는 8일과 9일을 합해 1조4000억원 수준으로, 올해 초의 매수잔고 증가와 비교할 때 추가적인 외국인 차익거래 매수 여력을 1조1000억원 정도"라고 추정했다.
이론 베이시스가 0.5포인트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외국인 차익거래 매수는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거래세를 감안시 외국인 매수잔고 설정에는 최소 1.5포인트 수준의 베이시스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는 베이시스 레벨업 이후 외국인의 차익거래 스탠스는 긍정적이라며 따라서 외국인 차익거래 매수 여력 소진 이전까지는 프로그램 수급이 지수 방향성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8월 10일 모닝미팅 이머징마켓 Note
중국 7월 산업생산 위축, 투자는 느린 회복세 - 한국증권 조선주
-7월 산업생산 재고소진 여파로 예상 하회, 2009년 5월 이후 최저 수준
-소매판매 물가 하락 감안 시 급격한 소비위축 우려 낮아, 투자는 느린 속도로 회복 중
-기업 투자 유도 위해 감세, 유동성 공급 강화 필요. 지방 경기부양책 추가 발표 예상
7월 산업생산 재고소진 여파로 예상 하회, 2009년 5월 이후 최저 수준
중국의 7월 산업생산이 예상을 크게 하회하며 2009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실질 기준으로 전년동월비 9.2% 증가해 컨센서스 9.7%와 6월의 9.5%에 미치지 못했다. 7
월 제조업 PMI 항목 가운데 신규주문과 신규수출주문 하락을 통해 수요가 여전히 위축돼있
음이 확인됐지만 정부의 투자확대 효과로 철강, 화학 등 일부 산업의 생산이 소폭 반등했을
것으로 기대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이 예상보다 저조했던 원인은 재고소진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철강과 시멘트, 비철금속, 에틸렌, 자동차 등 주요 품목의
생산 증가율이 6월에 비해 하락했다.
소매판매 예상 하회, 물가 하락 감안한 실질 증가율은 개선, 필수소비재 판매 양호
7월 소매판매 명목 증가율은 13.1%로 컨센서스 13.5%와 6월 13.7%를 밑돌았다. 2009년 2
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소비자신뢰지수는 7개월 만에 다시 100을 하회해 부진한 소비심
리를 반영했다. 그러나 소비 위축이 비관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물가 하락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며 실질 증가율은 12.2%로 6월 11.5%, 5월의 10.8%보다 개선됐다. 교
육/오락 관련 제품과 의약품, 식품 등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대부분의 판매 증가율이 6월보다
둔화됐지만 일용품과 의류, 화장품, 그 외 주택판매 회복과 직결되는 가구, 가전제품/음향기
기, 건축자재의 경우 물가 하락 수준을 감안하면 둔화폭이 크지 않았다.
고정자산투자 직전 수준 유지, 물가 하락 반영, 신규 인프라 프로젝트 증가세 유지
1~7월 도시 고정자산투자 명목 증가율은 1~6월과 같은 20.4%를 기록했다. 컨센서스
20.6%를 소폭 하회했지만 PPI 하락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채굴, 전력/가스
/수자원, 부동산 투자 증가율이 소폭 둔화된 반면 제조업, 교통운수/창고/우편, 수리/환경보
호시설 투자 증가율은 6월에 비해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이후 가장 부진했던 교통운
수/창고/우편서비스 관련 투자는 7개월 만에 마이너스 증가율에서 벗어났다. 지역별로는 동
부와 중부지역의 투자가 6월보다 크게 늘지 않은데 비해 서부지역 투자는 24.2%로 증가세를
확대했다. 1~7월 기존 프로젝트 투자 증가율이 14.5%로 다소 둔화됐지만 신규 착공 프로젝
트 증가율은 23.6%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단 부동산투자의 경우 1~7월 15.4% 증가해
1~6월의 16.6%를 밑돌았고 7월 부동산경기지수는 94.57로 2009년 수준까지 떨어졌다.
CPI 상승률 식품가격 하락으로 30개월래 최저치, PPI 마이너스폭 확대
7월 물가 상승률은 큰 폭의 둔화세를 지속했다. CPI 상승률은 6월의 2.2%에서 1.8%로 떨어
지며 30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0%를 상회했던 식품가격 상승률이 2.4% 수준까
지 하락한 데 기인했다. 돼지고기 가격이 18.7% 하락해 전체 육류가격을 끌어내렸고 채소,
계란, 수산물 가격도 하향 안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가 크게 올랐던 데 따른
기저효과도 반영됐다. 식품 외 가격 상승률은 1.5%로 6월의 1.4%를 소폭 웃돌았다.
CPI 전월비 상승률은 0.1%로 4개월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식품, 의류, 교통/통신비용 외 가격
이 소폭 반등했다. 7월 PPI 상승률은 -2.9%로 컨센서스 -2.5%, 6월의 -2.1%를 큰 폭 하
회했다.
8월 10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롯데쇼핑)
현재 실적은 부진하지만, 하반기를 기대한다 - 한국증권 여영상
What’s new : 영업이익 16% 감소
롯데쇼핑의 2분기 영업이익은 3,6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6% 줄어들었다. 소비경
기 둔화, 의무휴업 등의 영향으로 백화점과 할인점의 총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 5%
늘어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기존점매출신장률은 백화점이 0.8% 늘었고, 할인점은 2.4%
줄어들었다. 슈퍼마켓과 편의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6%, 29% 늘어났다. 슈퍼마켓은
CS유통 인수에 따른 점포수 증가가 원인이고, 편의점은 신규출점에 따른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0% 줄어든 1,940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부
진에 외화/파생 평가손실 330억원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Positives : 해외사업 개선되고 있다
롯데마트 중국 할인점의 기존점매출신장률은 1분기 2.7% 감소에서 2분기 2.9% 증가로 상승
반전되었으며, 인도네시아 할인점은 1분기 2.8% 증가에서 2분기에는 7.1%로 상승폭을 넓혔
다. 점진적인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외형 성장 후에 손익개선이 뒤따를 것
으로 보인다. 다만 2분기 롯데마트 해외사업부문의 손실은 1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확대되
었으며, 하반기 신규출점 계획을 고려할 때 올해 손실폭은 지난해와 유사한 250억원으로 추
정된다. 단기적으로는 어렵지만, 중장기 해외사업 실적개선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Negatives : 예상보다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
어느 정도 예상되었지만, 이익 하락폭이 생각보다 크다. 백화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 줄어들었다. 소비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판촉행사가 전혀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갈수록 전년동기 높은 base 부담은 사라지기 때문에, 점진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할인점의 영업이익은 22% 감소했다. 의무휴업에 따른 매출 감소가 원인이다. 규제는
지속되겠지만, 의무휴업조치 취소 판결로 인해 한시적 실적 개선은 가능하다. 일요일 영업을
재개하는 점포가 늘고 있기 때문에 3분기 실적은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롯데마트의 의
무휴업 점포 비중은 28%로 크게 낮아졌다.
결론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60,000원으로 21% 하향 조정
롯데쇼핑에 대한 목표주가를 460,000원으로 21% 하향 조정한다. 소비 부진을 반영하여 목
표 PER을 기존 13.3배에서 12.3배로 낮추었으며, 2012년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 810억원
으로 기존 대비 15%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해외사업은 개선되고 있
으며, 하반기 국내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 현재주가는 2012F PER 8.3배, PBR 0.6배에 거
래되고 있으며, 49%의 상승여력이 있다.
** 금일 에너지/화학 뉴스 - NH농협증권 최지환
▶ WTI $93.4/배럴(0.0%), Brent $112.2/배럴(+1.5%)
▶ 금호석유, 울산 PS 플랜트(4.7만톤/년) 기술적 결함으로 2주간 가동중단.
▶ 케이피케미칼, 울산 소재 2개 아로마틱 플랜트(벤젠 10만톤/년, PX 75만톤/년, OX 21만톤/년) 10월 7일부터 정기보수
▶ SK이노베이션, LG화학을 상대로 제기한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무기물 코팅 분리막과 관련 특허무효심판에서 LG화학의 특허가 무효라는 1차 판결
▶ 한화, 獨 태양광업체 큐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상(뉴스)
교보증권은 10일 2차전지 관련 공급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전환
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3분기부터 관련종목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
다봤다. 유망종목으로는 후성, 솔브레인, 파워로직스 등이 꼽혔다.
최지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2011년 2차전지 주요 공급업체들이 중대형 시장에 대한 기
대감으로 설비증설에 나섰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증설분을 가동하지 못했다"며 "이
같은 현상은 올해초까지 이어졌으며 주요업체들의 상반기 실적은 미흡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하지만 2차전지 업체들이 6월부터 발주를 늘리기 시작해 7월에는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폭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3분기부터는 가동률 상
승에 따라 주요 공급업체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긍정적인 점은 세트제품의 출시, 판매확대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집중될 가능
성이 크다는 것"이라며 "2차전지 소재 공급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은 주요 세트제품 중
갤럭시S3 판매확대에 따른 영향 때문인데 나머지 주요 세트 제품들이 출시되고 판매량
이 호조를 보이면 2차전지 공급업체들의 가동률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2차전지 업체에 투자할 때에는 △국내외 주요 2차전지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애플, 갤럭시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체 △특히 갤럭시 시리즈 수혜 극대화를 위해 삼성
SDI에 반드시 납품을 하는 업체 △2분기 대비 3분기 실적개선 폭이 큰 업체 △2차전지
고전압화에 따른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전해액 관련업체 등에 우선 주목할 것을 당
부했다.
최 연구원은 후성을 상기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종목으로 꼽았고 솔브레인은 물량부담
이 존재하지만 조건에 대체로 부합하는 종목으로 골랐다. 파워로직스에 대해서는 주요
소재는 아니더라도 갤럭시 수혜 및 실적모멘텀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평가했다.
8월 10일 모닝미팅 산업 Note (통신서비스)
통신주는 LTE 효과, 수익 개선으로 시장 대비 초과상승 예상 - 한국증권 양종인
통신주는 하반기에 시장 대비 초과 상승할 것
올해 들어 통신주는 시장 대비 8.3% underperform했다. 하지만 6월 이후로 보면 14.3%
outperform했으며 하반기에 시장 대비 초과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valuation이 낮아 저평가됐다. 12MF PER은 6~7배에 그친다. 2)
배당메리트가 높다. 배당수익률이 6%를 상회한다. 3) 3분기에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증가세
로 전환되고, 4) 마케팅경쟁 완화와 비용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이 회복될 전망이다. 리스크 요인은
대선을 앞두고 불거질 요금인하 이슈다.
2분기 통신서비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 33.8% 감소
통신업체의 2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2분기 영업실적의 특징은 1) 수익성 악화,
2) 과열 마케팅 경쟁, 3) LTE 가입자 비중 상승, 4) 가입자당 매출액(ARPU) 정체, 5) 가입
자 해지율 하락 등이다. 통신 3사(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 연결실적에 포함)의 합산 매출
액은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했으나 단말기 판매와 신규로 연결 실적에 편입된 BC카드를
제외한 통신서비스의 매출액은 요금인하로 1.4% 줄었다. 이동통신과 유선통신 매출액은 각
각 0.7%, 3.5% 줄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이 전년동기 대비 17.0% 증가해 33.8% 감소
했다. 순이익은 위성DMB 관련 일회적 비용 반영으로 10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LG유플러스가 가입자, ARPU에서 약진, 수익성은 가장 부진
사업자 별로 보면 2분기에 LG유플러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분기에 30만명(순증 점유율
102.8%)의 이동통신 가입자를 확보해 점유율이 3월 18.1%에서 6월 18.6%로 상승했다.
LTE 가입자 점유율은 36.3%에 달했다. 2분기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전년동기 대비
15.0% 증가한 29,282원으로 KT, SK텔레콤 대비 99.4%, 89.4% 수준으로 증가했다. SK텔
레콤과 KT의 ARPU는 LTE 가입자 비중이 낮아 전년동기 대비 각각 2.5%, 2.4% 감소했다.
하지만 수익성은 가입자 유치와 정반대였다. 2분기 마케팅이용이 전년동기 대비 15.6%,
14.6% 늘어난 SK텔레콤과 KT는 영업이익이 41.7%, 13% 감소했는데 마케팅비용이 23.5%
증가한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이 94.8%나 줄었다.
LTE 효과로 3분기부터 ARPU 증가, 수익성 개선 등 모멘텀 예상
통신업체는 2분기까지 약화됐던 가입자당 매출액(ARPU), 수익성, 마케팅비용 등 지표가 3
분기부터 개선되며 모멘텀을 맞을 것이다. 1) 국내 LTE 가입자수가 3월 360만명(비중
6.8%)에서 6월 709만명(13.4%)으로 늘었으며 9월에는 1,126만명(21.1%)으로 증가할 전망
이다. 1분기에 ARPU가 전년동기 대비 2.6% 감소했으나 2분기에는 LTE 효과로 전년동기
수준까지 회복됐고 3분기에는 2.5%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 3분기에는 수익성이 개선되고
4분기에는 호전될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 8.9%에서 2분기 6.0%로 하락했으나 3분기
에는 7.4%로 상승할 전망이다. 7월초에 갤럭시S3 판매로 경쟁이 치열했으나 SK텔레콤이 7
월 23일 T할부지원(단말기보조금)을 폐지한 이후 경쟁이 완화되고 있다. SK텔레콤이 7월에
자동이체 할인(요금의 1% 할인)을 폐지한 데 이어 9월에는 약정위약금제를 도입하면서 비용
을 절감할 것이다. 3) 상반기에 마케팅비용을 과도하게 지출해 하반기 마케팅비용 집행에 여
유가 없다. 더욱이 LTE 단말기, 커버리지에 차별화가 없어져 마케팅효과가 줄었다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2.8.10)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006800)
-시장 금리 하락세에 따라 채권 운용에 긍정적인 환경 유지, 채권발 실적 개선으로 바닥 탈피 확인
-일평균거래대금 역사적 저점 수준이나, 시장 환경 개선으로 의미있는 거래대금 증가시 추세적인 반등 기대
우리투자증권
이수화학(005950)
-5월 이후 낮아진 가격의 원재료 투입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및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타이트한 수급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됨
-화학업황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필수소비재 성향이 높은 동사 제품은 여전히 견조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8월 글로벌 유일 중국에 소재한 동사와 싱가포르 살림그룹 간 합작법인인 GOC의 10만톤 증설로 추가적인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판단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2.8.10)
SKC(01179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55,000원(유지), 현재가: 46,500원
- What’s new : 별도기준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증가
- Positives : 화학사업은 안정적 수익 창출, 필름사업은 물량확대로 마진 개선
- Negatives : 상반기 투자를 위한 차입 확대로 금융비용 부담 증가
- 결론: 하반기에도 실적개선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NHN(03542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30,000원(유지), 현재가: 263,500원
- What’s new: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하향 조정, 라인 마케팅 확대할 계획
-Positives: 모바일 검색광고 호조
-결론: 라인과 모바일 성과 확대, 신규 게임 출시로 양호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CJ E&M(13096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6,000원(유지), 현재가: 24,150원
-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310억원, 96억원. 방송 부문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에서 적자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감소
- 최근 케이블 광고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핵심프로그램 증가, 광고단가 인상으로 광고 수익 증가. 하반기 프로그램 라인업 강화로 방송수익 견조할 전망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게임 및 방송 부문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점진적 주가 상승 가능하다고 판단
넥센타이어(00235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7,000원(유지), 현재가: 20,600원
- What’s new : 예상치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
- Positives : 2분기 연속 12%대 영업이익률
- Negatives : 이자비용 급증
롯데쇼핑(0235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460,000원(하향), 현재가: 308,500원
- What’s new : 영업이익 16% 감소
- Positives : 해외사업 개선되고 있다
- 결론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60,000원으로 21% 하향 조정
아모레퍼시픽(0904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365,000원(유지), 현재가: 1,037,000원
- What’s new :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
- Positives : 방판 채널 턴어라운드 신호, 하반기 회복세 빨라질 것
- Negatives : 경기 둔화로 내수 화장품 둔화 지속, 다행히 중국사업은 고성장 지속
- 결론 : 방판 채널 회복과 중국 고성장 모멘텀 감안할 때, 장기 투자 매력 유효
전기·전자: 아이폰 부품업체는 신규 아이폰 출시 직전이 좋은 투자 시기
-아이폰 신규 모델은 9월말과 10월초 사이가 유력한 것으로 예상
- 하반기 아이폰의 출하대수 증가로 아이폰 관련 부품업체들의 실적모멘텀이 강할 전망
- 애플 주가는 신규 모델이 출시 전에 상승했다가 출시 직후에 오히려 하락함
- 아이폰 부품업체들은 출시 직전이 좋은 투자시기로 해석
통신서비스: 통신주는 LTE 효과, 수익 개선으로 시장 대비 초과상승 예상
- 통신주는 하반기에 시장 대비 초과 상승할 것
- 2분기 통신서비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 33.8% 감소
- LG유플러스가 가입자, ARPU에서 약진, 수익성은 가장 부진
- LTE 효과로 3분기부터 ARPU 증가, 수익성 개선 등 모멘텀 예상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도 혼조 마감
다우 -0.1%, S&P 500 +0.0%, 나스닥 +0.3%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6.1만명 기록, 전월보다 6,000명 감소
→ 7월에 이어 지속적인 고용시장 개선 흐름 보임
- 6월 무역수지 -$42.9B (예상 -$47.5B), 18개월래 최저 적자폭
→ 수출 호조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입액 감소가 이유
- 골드만삭스, 미국 2/4분기 경제 성장률 +1.4% 하향 조정 전망
◆ 유럽: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
영국 +0.1%, 독일 -0.0%, 프랑스 +0.5%
- ECB 8월 회보, "유로존 구제금융 회원국은 재정 긴축 반드시 엄수해야"
→ 구제금융을 받을 국가들의 개혁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
- ECB 정책위원 누아예, "이례적 수단으로 국채 금리 낮출 준비 돼 있다"
→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충분한 규모로 단기 국채 매입 준비 중
- OECD 회원국 6월 경기선행지수 100.03 (이전 100.40) 기록
→ 유로존, 미국 및 일본 등 대부분 회원국 선행지수 하락
◆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 상해종합 +0.6%
- 7월 생산자물가 YoY -2.9% (예상 -2.5%), 5개월 연속 하락 추세
7월 소비자물가 YoY +1.8% (예상 +1.7%), 4개월 연속 상승폭 둔화
→ 안정적 물가 수준은 추가 통화완화 정책을 지지할 전망
- 7월 산업생산 YoY +9.2% (예상 +9.7%),
- 7월 고정자산투자 YTD YoY +20.4% (예상 +20.6%)
- 7월 소매판매 YoY +13.1% (예상 +13.5%)
- 바클레이즈, 중국 ’12년 경제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8.1% -> 7.9%
→ 예상보다 부진한 7월 경제지표와 정권 교체 리스크가 그 원인
- ’12년 가전제품 보조금, 한화 2조원 돌파 예정
→ 냉장고 세탁기, TV와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새로 교환할 때 차등적
보조금 지급
◆ 일본: 중국 부양책 기대로 상승 / 니케이 +1.1%
- 6월 기계수주 +5.6% (예상 +12.0%), 경제 회복세 둔화 우려
- 8월 일본 기준금리 0.10%로 동결, 자산매입 규모도 유지 결정
- 샤프, 팍스콘과 연내 공동으로 저가 대형 LCD TV 출시 소식
→ 양 사, 기술제휴 형태로 한화 150만원 이하의 가격대 검토중
◆ 금일 주요일정
- 10일 : 한국 7월 생산자물가
중국 7월 수출, 수입, 무역수지
미국 7월 수입물가, 재정수지
신문기사 요약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매일경제 (면)
증세만 있고 절세 막은 세제개편안에 화들짝... 슈퍼리치 "즉시연금에 10억 당장 넣겠다" (1)
美, 아시아 부동산 훈풍타고 해외리츠 부활 (1)
北, 계획경제 사실상 포기...자유아시아방송 보도 (1)
녹색으로 변한 한강...강동~잠실대교 4년만에 조류주의보 '먹는물 불안' 일주일이상 지속될듯 (2)
美주택경기 살아나나...연체줄고 모기지업체 실적 호전...곳곳에 美 주택경기 반등 시그널 (3)
슈퍼리치 자산 재조정...장기채권, 브라질국채 눈독...인프라펀드 분리과세 혜택 2년 더 연장해 (4)
양도세 중과 폐지...집, 땅 손해보며 급매 내놓을 필요없어 (5)
금통위 "수출, 내수 부진으로 성장둔화" 기준금리 동결...인하카드는 아껴 (6)
예사롭지 않은 安風...'호남 = 민주당' 등식 깨지나 (10)
RFA "北 계획경제 사실상 포기"...민심 안정시키기 김정은의 고육책 (10)
중국 7월 소비, 투자, 생산 위축...금리인하 약발 '아직'...산업생산증가율은 3년만에 최저 (11)
美 7월 기온 사상최고 32개주 1,500개 카운티 가뭄 재난지역 선포 (11)
'야심찬 M&A' 휴렛패커드 IBM잡으려다 9조원 날려 (11)
美 6월 무역적자 1년 6개월래 최저...英 무역적자는 15년래 최대 (11)
조선사들 '심해저' 뚫는다...심해저 플랜트 年 16%성장...블루오션을 떠올라 (15)
5개월만에...태광산업 탄소섬유 생산 재개 (15)
포스코, 자동차용 첨단 고강도강 양산 (15)
올 신차 8종 출시...공격적 가격인하...대대적 비교시승 도요타의 '미친' 마케팅 (16)
특허심판원 SK 손들어줘...전지 분리막 분쟁서 SK승리...LG "특허법원에 소 제기" (16)
SK텔레콤, CJ 전략적 제휴 (16)
'폭염특수' 룩옵티컬 선글라스 대박...8월 판매 24% 증가 (17)
이마트에 등장한 '파격가 처분매장' 불황으로 소비줄자 잡화, 생활용품 등 50~70% 싸게 판매 (18)
외국인 1조 5천억 순매수...코스피 1,940돌파 (21)
쾌속순항 중인 증시...기왕이면 高베타株? (21)
'라인'뜨는데도 NHN 실적 '뚝'...영업이익률 35%서 26%로 감소..."모바일 수익모델 검증 안 돼" (22)
넥센타이어 영업이익 사상최대 (22)
대한생명 1,000억원 헤지펀드 투자한다 (22)
현대백화점...소비심리 개선 기대로 강세 (23)
하림...닭 가격인상 가능성에 급등 (23)
삼성-애플 국내소송 24일로 또 선고 연기 (28)
한국경제 (면)
그라민뱅크도 울고 갈 한국형 규제 취약계층 고용 30% 등 7가지 요건 모두 충족해야 하지만 사회적기업 갈수록 늘지만 정부 의존형 업체로 넘쳐나(1)
전력공급 700만 kW 늘린다 정부, 비상발전대책 마련… 노후 발전소 가동 연장(1)
부양책 안먹히는 중국 경제 7월 산업생산 크게 둔화 (1)
부동산 취득세 감면 년 연장 행안부 9억원 이하 1주택자에 한해 취득세를 50% 감면해주는 지방세 특례조항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함(1)
북한 계획경제 사실상 포기… 수확물 30% 농민에 소유권 경제난에 쫓긴 김정은의 도박… 배급제 폐지 중국식 시장경제 모방 6.28조치 시행(3)
중국 생산 투자 소비 모두 둔화 침체 빠지나 금리인하 공공투자 등 부양책 효과 없어 물가는 안정적 하반기 유동성 더 늘릴 듯 (4)
조선 중소협력사 영업이익률, 위탁 대기업보다 높아 낙수효과 입증 (4)
순환출자 해소하되 경영권 보호장치 만들 것 포이즌 필 차 등 의결권 도입 적대적 M&A 방어가능 남북경제공동체로 성장(5)
엔고 때문에 렉서스 일본 생산 고집 포기 수출경쟁력 높이기 위해 일부 차종 북미서 생산 혼다도 미 생산 비중 확대 (6)
고임금 못견뎌… 중국 기업들까지 동남아로 임금 3년새 30% 이상 올라(6)
유로화 설계자 이싱 유로존 붕괴할 수도 ECB국채 매입 반대 위기국 개혁 선행 돼야 (6)
영세업체 3곳 중 1곳 1년도 못 버텨 KDI최근 9년 분석 여관 노래방 등 장수(8)
저축은행 부적격 대주주 수시로 걸러낸다. 금융의 불법 행위 즉각 조치 (8)
즉시연금 등 한시 비과세 상품에 눈 돌려야 금융 자산 최대한 분산 종합과세 대상금액 줄여야 (9)
물가연동채 가입 서두르고 장기 펀드 상품 ‘찜’ (9)
SK이노베이션, 2차전지 특허분쟁 LG에 1승 특허심판원 분리막 기술 특허 무효 LG화학 특허법원에 재심 청구할 것 (11)
불탔던 태광산업 공장 4개월 만에 가동 (11)
VoLTE가입자 무료통화 추가 제공 SKT, LG U+ 한시적으로 월 30~100분 정식 서비스 아닌 프로모션으로 신고 (12)
이걔철 통신요금 인하계획 없다(12)
삼성전자 RIM 사이에 무슨 일이… 협력사에 RIM 주가 급등 삼성 “사실 무근” 해명 (12)
일진 이화 신한 다이아몬드 매출 부진 탈출 공업용 다이아몬드 부활의 노래 건설경기 침체로 고전 LED 차 분야 공급 확정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14)
와! 외국인, 역대 3번째 최대 순매수 코스피 37P상승 1940 1조 5000억 넘게 담아 프로그램 매수도 사상 최대 (16)
내겐 너무 부담스러운 2대주주 동남 합성 일동제약 등 최대주주 지분율 낮아 경영권 위협할까 불안 (16)
LS2분기 영업익 2배로 넥센타이어는 사상 최대 아모레 웅진코웨이도 호조 NHN 영업익 1.3% 감소 (17)
가격 인상에… 음식료주 동반 상승 (17)
진흥저축은행, 상장폐지 심사대 위로 저축은행 주 급락 (19)
주요 외신
캐나다 6월 무역적자 18억 달러 … 한달 새 2배로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 회장에 전 중앙은행 부총재
미국 6월 무역적자 429억달러 … 18개월만에 최저
그리스 실업률, 매달 최고치
브라질, “올해 농산물 수확량 사상 최대 전망”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36만 1000건 … 예상 하회
인도 6월 산업생산 1.8% 감소 … 경기둔화 우려 커져
중국 7월 산업생산 증가율 9.2% … 3년만의 최저치
주요 공시
추가상장 : 자연과환경(14만), 룩손에너지(5만), 케이씨피드(8만), 예당컴퍼니(649만), 케이피에프(9만)
신주인수권행사 : 티플랙스(53만)
남광토건 : 회생절차 개시신청
웅진코웨이 : 자기주식 처분결정(26만 63억 규모)
유니모씨앤씨 : 방위사업청과 14억 규모 등명구부품류 공급계약 체결
한샘 : 자기주식 취득결정 (25만 43억 규모) 11/09까지
완리 : 하문협성달건재유한공사와 14억 규모 테라코다 패널 공급 계약 체결
*9일(목)_지표 부진 불구, 정책기대로 중국증시 나흘째 상승_한국투자증권_Emerging Market daily Update
중국 및 홍콩 시장
시장 동향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나흘 연속 올랐다. 약보합권에서 출발 후 오전 물가지표 발표 이후에도 약세를 유지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거래금액은 653억위안으로 소폭 늘어났다. 오후에 발표된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등의 7월 주요 실물지표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물가안정, 생산 및 소비 둔화가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 필요성을 높일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대형 주류업체들의 상반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음식료업종이 크게 올랐다. 신규 부동산 규제 조치가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주요 개발업체들의 7월 주택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부동산개발주도 큰 폭 상승했다. 전 업종이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음식료(+2.7%), 제약(+2.7%), 목재/가구(+2.6%), 여행(+2.0%), 건설(+1.8%), 부동산개발(+1.8%), 소프트웨어(+1.7%), 기계(+1.6%), 전자(+1.4%), 해운(+1.4%), 화학(+1.3%), 의류/섬유(+1.0%), 철강/비철금속(+0.8%), 석유/천연가스(+0.6%)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홍콩 시장: 홍콩 H지수도 나흘째 상승했다.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0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산업생산, 소매판매 및 고정자산투자 등 실물지표가 일제히 둔화되면서 정부가 경기부양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됐다. 지방정부의 부동산규제 위반여부 조사를 마친 조사단이 지방 부동산정책 집행에 대해 우려했던 만큼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지 않은 것도 우호적인 요인이었다. 그 외 미국과 유럽이 곧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유지됐고 RQFII 증액, 비거주자 위안화 계좌 개설 허용, 본토 상장 ETF 자금 유입 등의 요인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했다. 석탄, 헬스케어를 제외한 대다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통신장비, 기계, 금속 관련주는 3% 이상 급등했다. 은행, 보험 등 금융주도 큰 폭 상승했다.
경제&정책 뉴스
- 중국 국가통계국,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8%, 30개월 만에 최저 (직전치 2.2%)
- 중국 국가통계국, 7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2.9% (직전치 -2.1%)
- 중국 국가통계국, 7월 산업생산 증가율 9.2% (직전치 9.5%)
- 중국 국가통계국, 1~7월 도시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20.4% (직전치 20.4%)
- 중국 국가통계국, 7월 소매판매 증가율 13.1% (직전치 13.7%)
- 중국 국가통계국, 1~7월 부동산투자 증가율 15.4% (직전치 16.6%)
- 중국 국가통계국, 7월 부동산경기지수 94.6 (직전치 94.7)
- 중국, 7월 식품가격 및 돼지고기 가격 전년동월비 각각 2.4%, -18.7% 상승
- 중국, 부동산정책 실시 현황에 대한 국무원 조사 완료, 신규 부동산규제 조치 출범 가능성 -증권시보
- 중국, 10일 정제유 가격 톤당 450위안 인상 가능성 -중국증권보
- 중국, 서안시 자동차구입제한 계획 취소 결정 -매일경제신문
- 중국 자동차협회, 7월 승용차 판매대수 104만대로 YoY +8%, MoM -9.6%
- 홍콩, 주식시장 거래 부진, 증권업계 수수료 인하 경쟁 과열 -홍콩명보
기업 뉴스
- 중국신화(601088 CN, 1088 HK), 중경시 신규공장 건설에 77억위안 투자 계획
- 교통은행 (601328 CN, 3328 HK), HSBC 최대 주주에서 물러날 가능성
- 포강희토(600111 CN), 경희토 위주의 북방희토그룹 조만간 설립 가능성
- 중국공상은행(1395 HK), 홍콩시장 10억위안 딤섬채권 발행, 발행금리 3% 예상
- HSBC(5 HK), 중국교통은행 유상증자 우선권 포기 결정
글로벌 이머징마켓
시장 동향
인도 시장: 센섹스지수는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6월 산업생산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경기성장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됐다. 대형 이동통신사 Bharti는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4% 이상 급락했다. 반면 예상을 상회한 분기실적 발표로 대형 자동차제조업체 Mahindra가 급등세를 지속했고 금속 관련주도 국제상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러시아 시장: RTS지수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우랄 원유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올랐고 금융, 건설주도 동반 상승해 지수 강세에 기여했다. 반면 금속 관련주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부진 발표로 하락했고 유통업종도 2% 가까이 내렸다.
브라질 시장: 보베스파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7월 물가 상승세가 크게 확대되면서 인플레이션 재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재정부가 내수 휘발유 가격 인상을 승인하지 않았다는 소식으로 최대 석유개발업체 페트로브라스를 포함한 에너지주가 약세였다. 음식료업종도 주요 기업들의 분기순익 적자 전환으로 하락했다. 반면 유틸리티, IT업종이 큰 폭 상승해 지수 하락 폭이 제한됐다.
인도네시아 시장: 자카르타종합지수는 2거래일째 상승했다. 대형은행 Mandiri와 육류생산업체 Supra는 해외 주요 기관들이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동반 급등했고 그 외 IT(+1.5%), 자동차(+1.2%)업종이 지수 강세를 주도했다. 반면 고무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베트남 시장: VN지수도 주식거래제도 개선에 대한 기대가 지속되면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은행주가 인수합병,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크게 올랐고 대형 부동산업체 HAG 및 1위 보험사 BVH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그 외 고무생산업체와 증권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뉴스
- 인도, 6월 산업생산 증가율 -1.8% (직전치 2.4%)
- 인도, 7월 자동차 판매량 14.3만대 (직전치 15.6만대)
- 브라질, 7월 상품가격 상승률 12.3% (직전치 2.6%)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기존 5.75% 동결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분 8/9(목)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구분 8/9(목)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중국 상해종합 2,174 0.6 -1.2 MSCI 이머징마켓 971 0.3 5.9
중국 심천종합 910 1.5 5 MSCI 선진국 1,276 0 7.9
CSI 300 2,412 0.9 2.8 S&P500 1,403 0 11.5
홍콩 H 9,962 1 0.3 KOSPI 1,941 2 6.3
인도 SENSEX 17,561 -0.2 13.6 달러인덱스 83 0.25 3.02
러시아 RTS 1,447 0.2 4.9 위안/달러 환율 6.36 0 -0.91
브라질 보베스파 58,797 -0.3 3.6 CRB 305 0.16 -0.16
인도네시아 JC 4,131 1 8.1 WTI 93 0.01 -5.53
베트남 VN 427 0.8 21.5 EMBI+ 스프레드 300 -0.13 -20.21
0810 하나대투 morning brief
# NHN(035420.KS) BUY 유지, TP:278,000원 유지(황승택, 인터넷/게임/통신서비스, 3771-7519)
- 광고매출 성장 둔화로 예상을 하회하는 2분기 실적 기록
- '라인'을 포함하는 모바일 서비스가 주가를 받쳐주는 디딤돌 역할
-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Guidance(29%) 대비 2~3% 하회할 전망
bit.ly/Nmm9Sa
# 아모레퍼시픽(090430.KS) BUY 유지, TP: 1,520,000원 유지(조윤정, 제약/바이오/화장품, 3771-7579)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제품 리뉴얼과 신규판매사원 증가 노력을 통한 방판경로 성장세 회복에 힘입어 매출액 7,268억원(yoy+11.6%)과 영업이익 981억원(yoy+4.8%) 시현
- 동사의 중국법인은 백화점 매장수 확대와 여타 유통채널 확장을 통해 2분기에 전년대비 49% 성장한 672억원의 매출액을 시현하며 고성장 지속
- 하반기부터는 방판부문의 성장세 회복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고 해외 화장품부문의 매출성장 및 이익기여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긍정적
http://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12/08/10/edit_Amorepacific_0810.pdf
# S&T중공업 BUY(유지), (조선/기계 Analyst 이상우 02-3771-7771)
부득이한 국내 상용차 시장 변화
- 2Q12 실적: 매출액 1,948억원, 영업이익 186억원 (OPM 9.5%)
- 국내 상용차시장: 현대/기아차 위주의 시장재편의 피해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8,000원으로 하향
http://bit.ly/TkeVAL
# LS BUY(유지), (조선/기계 Analyst 이상우 02-3771-7771)
산업재 대표 미국수혜주
- 2Q12실적: 매출액 3조 1,839억원, 영업이익 1,634억원 (OPM 5.1%)
- 수페리어에섹스: 미국실적 견조확인, 유럽은 언제쯤 돌아설까?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3,000원 유지
http://bit.ly/P7JOZU
한화증권은 10일 인터파크에 대해 "불황을 이기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경기 연구원은 "올 상반기 인터파크는 국제회계(IFRS) 연결기준으로 1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연초 영업이익 가이던스인 230억원의 83%를 달성했다"며 "이 중 2분기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1997년 IMF 금융위기시 할인점 소비트렌드와 2008년 국제 금융위기시 백화점 명품 소비트렌드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트렌드는 불황을 이긴다"며 "기술발달에 의한 인터넷, 모바일쇼핑 증가와 국내총생산(GDP) 상승에 따른 여행 및 공연문화 활성화는 트렌드"라고 판단했다.
인터파크 그룹은 인터파크INT의 여행사업과 ENT사업을 중심으로 외형과 이익을 키우고 있다는 것. 지난 2분기 정부의 카드사용 억제정책으로 인터파크INT의 쇼핑부문 판매액은 전년동기대비 37.5%, 도서부문 판매액은 14.1% 역신장했다.
하지만 여수엑스포 온라인티켓 독점판매로 인한 ENT사업의 판매가 전년 대비 99% 증가하고, 이와 연계된 여행사업의 판매가 17.2% 늘어 전체 판매액은 오히려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인터파크는 올해 흑자로 턴어라운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가 올해 추정 당기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 13.5배에 불과하다"며 "인터파크는 올해 100억원 전후의 아이마켓코리아 지분법평가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아이마켓코리아의 주가가 오를 경우 파생상품부채평가이익도 최대 163억원까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애플의 ‘아이폰5’ 출시 시
기가 다가오면서 아이폰 관련 부품업체들에 투자할 때가 오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 부품업체들 주가는 평균적으로 아이폰
신규모델 출시 2개월 전부터 주가 상승폭이 둔화되었다가 출시 전 1주일 동안 강한 상
승이 나타났다”며 “이들 업체들 주가는 아이폰 출시 이후 1개월 동안 하
락했기 때문에 출시 직전이 좋은 투자시기”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아이폰 부품 업체로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LG이노텍
(011070), 대덕전자(008060), 에스맥(097780), 일진디스플(020760)레이, 심텍(036710)
, 인터플렉스(051370), 파트론(091700) 등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아이폰5 출시는 빠르면 9월말, 늦으면 10월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
”며 “아이폰5가 출시될 경우 애플 아이폰 출하대수는 상반기보다 14% 늘
어난 7000만대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부품업체들의 실적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포스코 ICT에 대해 하반기 실적 호전 가
능성과 녹색성장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
주가 1만4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2066억,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분기대
비 소폭 상승했으나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하지만 3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호전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아울러 POSCO 패밀리의 해외투자 시너지와 녹색성장을 통해 중 장기적으
로 성장성을 확보할 전망이다"며 "전기차, 스마트그리드, 클라우드컴퓨팅, LED조명,
원전 등 다양한 사업부문의 성과가 조만간 가시화하면 향후 주가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실리콘웍스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세를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정엽 연구원은 “고해상도 패널의 저변 확대에 힘입은 실리콘웍스의 부품의 단가
상승, 아날로그 IC비중 확대에 힘입은 Product Mix의 개선이 올해 수익성 개선을 이
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며 “매출액은 뉴아이패드향 COG D-IC(Chip on glass Driver-IC)의 공급의
본격화와 1,700만대의 분기 판매량을 기록한 뉴아이패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인 1,219억원(+41.8%, QoQ)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에는 LG디스플레이의 뉴아이패드향 패널 공급 지연으로 인해 실
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에는 수익성이 높은 COG D-IC의 매출 비중이 58.4%까지 오르
며 외형 성장 및 영업이익률 개선(11.1%)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맥북프로향 제
품 공급이 본격화되며 각각 5.0%, 11.8% QoQ 증가한 1,280억원과 1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아이패드2와 뉴아이패드 출하량은 각각 300만대(+20%,
QoQ), 700만대(+16.7%, QoQ)로 늘어날 전망이다”고 분석했따.
또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화질 구현을 위해 더 많은 고성능 D-IC을 요구하
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PMIC를 포함한 아날로그IC 비중 확대에 힘입어 3
분기 영업이익률은 11.8%로 개선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10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안정적인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4,3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를 유지했다.
현대증권 채희근 연구원은 “2분기 연결매출액은 증설 영향으로 전년대비 29.8% 증가
했으며 연결영업이익 518억원, 영업이익률 12.0%를 기록하며 최근 시장 기대치에 부
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 “3월부터 가동한 창녕공장의 초기 비용을 감안할
때 매우 양호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채 연구원은 또 “3분기에는 투입 원재료비 하락과 창녕공장의 물량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13.6%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또 4분기에도 원재료비가 소
폭 감소하면서 성과급제외 영업이익률이 14.2%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교보증권은 10일 라이브플렉스에 대해 퀸스블레이드 호조로 하반기 실적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심상규 연구원은 “매출은 게입사업부와 텐트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며 “2006년
텐트 업체를 인수해 코스닥에 입성했으며, 게임업체로 변모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용화를 실시한 퀸스블레이드가 호조세를 기록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 긍정적
일 전망이며, 퀸스블레이드의 해외 진출은 현지 1위권 퍼블리셔와 진행되고 있어 내
년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까지 이어지는 게임 오픈 라인업 예정으로 본격적 게임업체로 발돋
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2(E) 별도기준 매출액 538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이
예상되며, 현재 주가수준은 올해 실적 기준 PER 10.X배로 내년에도 이어지는 게임 부
문 성장성, PER 20배 수준의 동종업계 밸류에이션 대비 저평가로 판단된다”고 주장
했다.
심 연구원은 “퀸스블레이드는 올림픽 이전에 최고 동접자수 1만9,000명을 기록한 이
후 올림픽 시즌으로 조금 주춤하기는 했으나, 8월 들어 다시 상승세 기록중에 있다”
며 “8월에는 추가로 2개의 채널링을 추가할 예정으로 가입자 수 더욱 늘어날 수 있
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또 “현재 상용화 초기에도 불구하고 ‘드라고나’ 같은 시기와 비교해볼 경우 ARPU
가 높기 때문에 향후 수익성은 더 높아질 것”이라며 “대만 1위 퍼블리셔와의 계약
에 이어 아시아, 미주지역과도 1위권 퍼블리셔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해외 진출
성공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순항 중인 퀸스블레이드에 이어 8월말에는 ‘아란전기’를 퍼블리싱 오
픈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내년 초에는 자체개발 게임 2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게임 라인업 강화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교보증권은 10일 다원시스에 대해 향후 매출액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
망된다고 밝혔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밝히지 않았다.
정유석 연구원은 “다원시스는 산업용 전원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제품은 반도
체, 철강, 태양광, 철도 등 여러 산업분야에 응용하고 있다”며 “다원시스의 기술력
은 국가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개발된 핵융합발전 전원장치 기술이 핵심이기 때문에
타업체의 진입이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3,000억원의 비용과 12년의 건설 기간이 소요되어 2007년 완공된 핵융합발전
모형인 KSTAR의 전원장치를 공급했따”며 “KSTAR는 세계 최초로 3.6초 동안 플라즈
마 상태를 안정하게 유지하는데 성공했으며 이 기술을 응용한 제품들이 매출액의 25%
수준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2012년 상반기 매출액 235억원(24.8% y-y)과 영업이익 41억원(22.6% y
-y)를 달성했고 상반기말 기준으로 1,025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며 “201
2년 매출액 500억원과 15%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주장했다.
그는 또 “2012년 실적 기준으로 동사의 현재 주가는 PER 9~10배 수준으로 추정되고
성장의 근거를 확실하게 보유하고 있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있다”며 “추가
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수주로는 국제 핵융합발전 프로젝트인 ITER의 2차 계약 수주
700억원과 KSTAR 2호기 2,400억원 등이 예정되어 있고 2014년 생산설비 확대가 예정
되어 있기 때문에 매출액의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심텍에 대해 "고마질 모바일 PCB제품 제
품군의 성장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만6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PC관련 PCB제품은 영업이익률 6.5% 수준이나, 20
13년부터 DDR4 디램 이동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신규 제품군 (DDR4)의 영업이익률은 최
소 10%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과거 DDR1에서 DDR2, 그리고 DDR2에서 DDR3로의 이동현상 영향을 고려해보면, 최소 3
년 이상 이익률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점이 근거다.
심텍은 모바일 PCB 제품 매출액 가이던스로 3분기 470억원, 4분기 600억원 등을 제시
했다.
2012.08.10 7:59 [매일경제] 현대證 "웅진코웨이, 하반기 영업익 10% 증가 전망"
현대증권은 10일 웅진코웨이의 하반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
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웅진코웨이는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이 63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 증가했다고 밝
혔다. 매출액은 4464억원으로 2.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40억원으로 4.6% 증가했다.
이상구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면
서도 "신상품 정수기 등에 쓰인 일시적인 광고비 부담과 국내 화장품 부문 적자 지속
으로 개선 폭이 작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 영업이익은 계정 증가와 비용 절감
효과로 전년 대비 평균 10%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가 전망과 관련해선 "하반기 주가 모멘텀은 비용 구조 개선 및 배당 수익률
(약 3%) 제고로 조금씩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매각 관련 KTB프라이빗에쿼티(KTB PE)와의 최종 계약은 오는 10월에 마무리
되고, 자회사 웅진케미칼 매각과 관련된 불확실성도 동시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10일 CJ E&M에 대해 하반기 이익모멘텀은 개선되
겠지만 게임부문 턴어라운드가 관건이라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3만원
으로 12%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신정현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이익모멘텀은 상반기 대비 크게 개선되겠지만 3분기는
부진한 광고경기와 계절적 비수기가 맞물려 방송부문이 2분기보다 더 좋기 어려울 것"
이라며 "무엇보다 게임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때까지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CJ E&M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3309억원, 영업이익은 72.8% 감
소한 9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방송부문이 178억원 흑자를 시현했
으나 게임, 영화, 음악부문이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해 부진했다"면서 "2분기 방송부문
호조는 방송 경쟁력 회복의 기미를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이익모멘텀은 상반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신 애널리스트는 "방
송제작비 증가율 둔화 및 써든어택 영향 부재, 상반기 대비 기대작이 많은 하반기 영
화 라인업 및 4분기 음악 성수기로 하반기 이익모멘텀은 상반기 대비 크게 나아질 것"
이라고 내다봤다.
신영증권은 10일 넥센타이어의 하반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
주가를 2만원에서 2만6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형실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90.1% 늘어난 518억원, 매출액은 29.8
% 증가한 4333억원을 기록했다"며 "2분기 실적을 토대로 2012~2014년 영업이익 전망을
각각 8.2%, 16.1%, 3.0%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원재료투입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우상
향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 3분기에 원재료투입가격이 2.9%가량 하락하고 4분기에
도 추가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은 각각 13.4%, 13.9%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창녕공장이 8~9월부터 정상 가동하면서 수익성 개선 속도도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며 "미쯔비시 랜서에 OE 납품이 9월부터 시작되고 내년에는 피아트 MPV 차종
에 납품이 시작되는 등 납품 물량도 안정적으로 확보돼 있다"고 덧붙였다.
0810 하나대투 morning brief 추가
# 만도(060980.KS) Neutral 유지, TP:190,000원 유지(송선재, 자동차/부품, 3771-7512)
- 본격적인 주가상승은 4분기
- 이슈(1) 한라공조 지분인수 가능성
- 이슈(2) 노조 파업문제
http://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12/08/09/Mando_120810.pdf
[Global Market Daily] by 마케팅팀
[국내] 추가 상승 가능할까?
- 유로존과 미국 경기 부양 정책 기대감이 시장 상승 요인으로 지속 작용
- 중국 CPI와 PPI등 경제지표 둔화된 점도 부양 기대감 상승 시키듯
- 코스피는 20일 가격이평선이 60일 가격이평선 밑에서 위로 뚫고 지나가는 골든크로스 형성하기 직전 모습
- 상승세 지속하여 강세 전환하기 위해서 외국인 수급 지속될 필요
- 최근 10일 거래일 순매수금액 2조원 초과, 이후 순매수 추세 지속 가능성
- 프로그램 매수 강했던 점도 외국인의 시장 상승 기대감 확인 측면 긍정적
- 그러나 정책 기대 심리가 선반영되어 시장이 개선되는 분위기 인 점 염두
- 8월 말 유로존 국채 입찰과 31일 미국 잭슨홀 미팅 등 예정된 글로벌 이벤트 지켜보며 주요국 정책 스탠스 확인할 필요
[미국] 다우 -0.08%, S&P500 +0.04%, 나스닥 +0.25%
- 뉴욕증시는 이틀째 숨고르기 양상, S&P500지수는 1400선 넘은후 다소 쉬어가는 모습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36.1만건으로 감소, 고용시장 느리지만 완만한 개선 지속
- 6월 무역수지 적자, 1년 반만에 최저수준. 유가하락에 원유수입액 감소 영향
- 6월 도매재고 예상외감소. 석유재고 가치 급락이 원인인 듯
- 최근 빠르게 올랐다는 점, 주요 저항선인 1400선 돌파했다는 점에서 당분간 숨고르기 진행될 듯.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정책 부양 기대감이 현실화되는 과정 필요
[중국] 상해종합 +0.61%, 홍콩 H +0.96%
- 지난 7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 데다 7월 산업생산이 기대보다 부진해, 통화정책을 완화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시장 상승
-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1.8% 상승
: 4개월 연속 인플레이션이 둔화돼, 30개월 만에 1%대로 하락
-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9% 떨어져, 5개월 연속 하락세
- 부동산 개발에 대한 감독 조치 완화도 지수 상승에 한 몫 했다는 분석
- 홍콩 증시도 중국 부양기대감에 3개월래 최고치로 상승
[유가, 금값 소폭 상승]
- 국제유가는 미국의 무역과 고용지표 개선으로 소폭 상승
-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 에르네스토도 유가 오름세에 영향을 미쳤으나 달러가 강세를 보여 상승폭을 제한
- WTI 원유 9월 인도분은 1센트(0.01%) 오른 배럴당 93.36달러로 마감
- 브렌트유 9월 인도분은 1.08달러(1%) 상승한 배럴당 113.22달러로 체결
- 금 선물가격도 미국 지표 개선과 중국의 추가 통화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승
- 금 1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온스당 4.20달러, 0.3% 오른 1620.20달러로 체결
- 구리 9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파운드당 1센트 강세를 보이며 3.425달러
"첨부파일:RISK MONITORING_120810.pdf(1)"
"첨부파일:Global Market Summary-120810.pdf(2)"
"첨부파일:Daily_201200810.pdf(3)"
[NH농협증권] 8월 10일 Morning Meeting 발표 자료
■ SKC(매수/유지): 2Q Review - 2분기 선전, 하반기도 기대된다
- 2분기 매출액 6,769억원(13.1% QoQ), 영업이익 465억원(69.1% QoQ)
- 하반기, 필름, 화학부문 증설로 영업이익 개선 기대 : 590억원(3QF) → 702억원(4QF)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000원(유지)
■ 롯데쇼핑(매수/유지): 2Q Review - 실적 부진, 하지만 주가는 균형적 접근 필요
- 2Q12 영업이익은 주력 부문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비 16.0% 감소
- 2012년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대비 3.9% 하향 조정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주가 조정 시마다 분할매수 전략이 유효 전망
■ Global Hot Issue: Global 주식형 펀드, 이머징으로 2주연속 자금 유입 진행
최근 열흘간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4조원 순매수하며 KOSPI의 급등을 견인. 비이성적인 국채시장의 낮은 수익률로 인하여 더 이상 투자자들이 채권시장에 머물러 있지 않고 시장 전반의 낮아진 Risk Premium을 기회로 위험자산으로 빠르게 이동중. 당분간 외국인들의 Bandwagon Effect 투자 패턴이 나타나며 Buy Korea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여전히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특정 업종에만 수혜를 받을 뿐 업종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 외국인들의 기대 수익률이 크게 낮아진 상황에서 한국 시장에서 매수할 가능성이 높은 업종은 ① 실적 안정이 지속되는 대형주(IT, 자동차)와, ② 고배당주(통신), ③ 10월 정권교체를 앞둔 중국의 경기부양 정책 수혜업종(정유, 화학, 중공업)의 3가지 테마임. 그러므로 투자전략은 이러한 3가지 테마를 기본으로 순환매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
■ Daily: Morning Line (2012.8.10)
전일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급등세로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지난 5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1,940p선을 상회하였다. 한국은행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3%로 동결했지만 이미 예상했던 바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옵션만기일에 따른 매물 충격도 없었다. 장중에 전해진 중국의 7월 CPI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비금속, 운송장비, 운수창고, 철강금속, 화학, 전기가스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최근 빠른 상승으로 상승모멘텀이 다소 약화될 수 있지만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수급 여건이 양호한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
■ Credit 회사채 수요예측 모범규준 개정
- 무보증사채 수요예측 모범규준 개정
- 투자자들의 수요예측 참여 확대 기대
- 발행금리 정상화에 긍정적이나 실무 적용상 조율 과정 남아
■ 8월 금통위: 금리 동결, 그러나 추가 금리인하 기대 유효
- 8월 금통위, 기준금리 3.00%로 동결, 국내 펀더멘탈에 대한 인식은 이전과 동일
- 대외 하방 리스크 지속, 주요 교역상대국의 경제 부진 등에 따른 GDP갭의 마이너스를 고려할 때
9~10월중 추가 금리인하 예상. 아직 단정하기는 이르지만 유럽 재정위기 해결 노력과 주요국
경기부양 노력을 고려할 때 연내 추가 금리인하는 한차례에 그칠 전망
- 기준금리 동결로 레벨 부담 높아지며 금리의 일시적 상승 조정이 예상되나 대외불확실성에
따른 추가 금리인하 기대를 고려할 때 기존의 하락 흐름 유지될 전망이며 금리 상승시 저가
매수 활용 권고
유통/NH농협 홍성수] 롯데쇼핑 2분기 실적
롯데쇼핑(매수, TP 410,000원)
- 2Q12 총매출액 6조 606억원(+9.1% yoy), 영업이익 3,669억원(-16.0% yoy), 순이익 1,940억원(-29.9% yoy)
- 2Q12 영업이익 부진은 주력 부문(백화점, 할인점, 횸쇼핑)의 부진 때문
- 2012년 영업이익을 업황 저하, 비용 부담 증가 등을 반영하여 기존 대비 3.9% 하향 조정, 14,704억원(-11.6% yoy)으로 전망
- 중장기 관점에서 밸류에이션 수준, 업황 사이클 등을 감안할 때 지금은 바닥 다지기 국면으로 판단
- 주가 조정 시마다 저점 분할매수 전략이 유효할 전망
[Global Hot Issue/NH농협 조성준] Global 주식형 펀드, 이머징으로 2주연속 자금 유입 진행
Negative
▷ 예상을 하회한 중국의 7월 경제지표
▷ 미국 6월 도매재고 예상밖 감소
▷ 기술적 조정 진입이 예상되는 Global 주식시장
▷ 미국의 10년만기 및 30년만기 국채수익률 상승세 지속
▷ 주가 급등으로 약화되고 있는 Valuation 매력도
Positive
▷ 중국 경제지표 둔화로 인한 추가적인 경기부양 기대감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 밖 감소
▷ KOSPI를 최근 열흘간 4조원 순매수한 외국인
▷ 낮아진 Risk Premium을 반영하여 위험자산 선호 추세 지속
▷ 미국 부동산 시장의 바닥 신호 확산
Strategy
최근 열흘간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4조원 순매수하며 KOSPI의 급등을 견인. 비이성적인 국채시장의 낮은 수익률로 인하여 더 이상 투자자들이 채권시장에 머물러 있지 않고 시장 전반의 낮아진 Risk Premium을 기회로 위험자산으로 빠르게 이동중. 당분간 외국인들의 Bandwagon Effect 투자 패턴이 나타나며 Buy Korea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여전히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특정 업종에만 수혜를 받을 뿐 업종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 외국인들의 기대 수익률이 크게 낮아진 상황에서 한국 시장에서 매수할 가능성이 높은 업종은 ① 실적 안정이 지속되는 대형주(IT, 자동차)와, ② 고배당주(통신), ③ 10월 정권교체를 앞둔 중국의 경기부양 정책 수혜업종(정유, 화학, 중공업)의 3가지 테마임. 그러므로 투자전략은 이러한 3가지 테마를 기본으로 순환매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
http://www.nhis.co.kr/temp_upload/EUM_Research/file/20120810_B_203183_204.pdf
"첨부파일:GHI_120810.pdf(1)"
08.10 휴가를 떠난 시장참여자들의 관망세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031-221-7672)
아시아시장은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해외시장이 보합권에서 마감을 하면서 전반적으로 보합권에서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뒤로 일본의 기계수주의 호조로 일본이 상승전환을 하자 전반적으로 상승추세로 방향을 정했고 10시 30분 중국의 CPI가 전달의 2.2%보다 하락한 1.8%로 하락을 하자 중국발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을 이끌었고 여기에 호주의 고용지수가 우호적으로 나오자 경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표현하며 더욱 부채질하였습니다. 그뒤로 일본의 금리동결등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자 잠시 주춤하였지만 장후반 중국의 산업생산등이 약화된 발표를 하자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모습입니다. 호주는 중국의 산업생산이 약화되자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감에 0.07%하락마감하였지만 일본은 소비세 법안 합의로 정치불안에 대한 부분이 해소되면서 1.1%상승으로 마감하였고 한국은 1.96%, 대만이 1.56%, 중국이 0.61%상승으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유럽시장은 중국발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산업생산등이 부진하게 나오자 경기둔화 우려감이 발목을 잡으면서 보합권에서 출발후 하락폭을 키워나갔습니다. 여기에 OECD경기선행지수도 전달에 비해 하락한 부분도 일정정도 감안된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던 지수는 ECB정책위원의 ECB가 충분한 규모의 국채매입을 할것이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시장은 하락세를 접고 하락폭을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뒤로 미국의 무역수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등 지표가 우호적으로 나오자 결국 보합권까지 하락폭을 줄여 영국이 0.1%, 프랑스가 0.54%, 그리스가 0.13%상승을 독일이 0.02%, 스페인이 0.56%, 이탈리아가 0.01%하락마감하였습니다. 결국 유럽시장의 특징은 차익매물과 양적완화 기대감의 충돌로 보합권 등락으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미국시장은 OECD경기선행지수 약화, 차익매물과 경제지표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서 충돌하면서 보합권에서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경제지표 호전이 더 큰 모습을 보이면서 20포인트 가까이 상승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도매재고의 약화, 그리고 차익매물, 핌코의 유로존이 자본유출이 더 큰 문제라는 등의 소식등으로 상승모멘텀 부재에 따른 하락을 보이며 한때 50포인트 가까이 하락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 이렇게 하락을 하면 매수세가 유입되고 상승을 하자니 이미 기대감으로 올라서 있는 상황이라 실제 진행되는 식의 움직임이 없다면 더이상 상승을 할수 없다는 점이 부담감으로 작용하며 결국 다우지수는 10.45포인트 하락한 13165.19포인트로, 나스닥은 0.25%, S&P500지수는 0.04%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 이슈는 ECB정책위원의 국채매입시사, OECD경기선행지수 이외에는 특별한게 없어 한국장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하겠습니다. 한국장이야기는 한국시장쪽에 있습니다.
먼저 ECB정책위원의 국채매입시사 발언입니다.
크리스티앙 누아예 ECB정책위원이 프랑스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ECB는 시장에 충분한 영향을 줄만한 국채를 매입할것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ECB의 국채매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즉 ECB가 먼저 단기채권시장을 목표로 행동을 준비할것이고 이에 대한 시행을 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는 발언인데 그동안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나왔던 내용보다 더욱 의지가 강화된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문제에 대해서도 유로존 탈퇴는 ECB가 예상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그리스 유로존 탈퇴에 대한 부분을 외면하는 발언을 하면서 그리스발 리스크도 일정정도 해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모습과 더불어 ECB의 월례회보가 발표되었는데 여기서 EFSF와 ESM이 제역활을 한다면 ECB가 국채매입을 할것이라는 발표를 하면서 다음달 ECB회의에서 국채매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올것이라는 시장전망을 확고하게 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ECB월례회보는 http://www.ecb.int/pub/pdf/mobu/mb201208en.pdf 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총 210페이지나 되기 때문에 앞에 6~8페이지는 읽어 보시면 될것입니다.
두번째로 OECD경기선행지수입니다.
자세한 부분은 http://www.oecd.org/std/leadingindicatorsandtendencysurveys/에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각국의 OECD경기선행지수는 http://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MEI_CLI에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전체 OECD경기선행지수는 100.4에서 100.3로 하락을 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지난달 100.3에서 100.6으로 확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3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을 넘어서 의미있는 추세확인이 된 모습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G7 OECD경기선행지수는 전달의 99.5에서 99.4로 2개월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점, 유럽 OECD경기선행지수도 99.5에서 99.4로 감소한점, 미국도 101.0에서 100.9로 감소한점등이 부담이 된 모습입니다.
이 OECD경기선행지수는 중장기적인 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중요한 지표중 하나이기에 꼭 참고하여야 할것입니다.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주가는 대부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하였고 유로화는 1.23$를 하회한 모습입니다.
국채금리는 스페인이 6.8029%, 이탈리아가 5.8444%로 하락한 모습이고 독일은 1.4366%로 상승을 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의 모습을 보여준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2)"
MSCI한국지수는 1.71%상승한 57.76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3)"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1000억이 넘는 매도세로 1.05포인트 하락한 259.1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어제 베이시스가 2.12로 이를 감안하면 257.03으로 이는 환산지수로 1932정도 되는 수준으로 어제 종가가 1940.59로 약 8포인트 정도 하락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4)"
NDF역외환율 1개월물은 1130.25원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27.7원으로 어제 서울환시가 2.8원 하락한 1125.5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2원정도 상승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어제 우리장은 해외시장여파로 보합에서 출발하였고 중국의 양적완화 기대감에 크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엄청난 프로그램의 매수세가 원인이였는데 결국 지수는 1950근처까지 상승후 차익매물과 중국 산업생산등의 약화의 원인으로 약간 축소된 1940.59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은 우리시장 하락출발할것으로 여겨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항선인 120일선 1920을 넘어서 안착을 한 모습인데 과연 향후 전망이 어떻게 진행될지 살펴봐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시장은 외국인이 큰폭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거래대금도 급증을 하면서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번부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말씀 드렸는데 결국 이러한 흐름이 우리시장같은 신흥국들로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면서 상승폭이 큰 모습이였습니다.
다만 시장은 기대감에 의해 상승을 하였기에 이러한 기대감을 이어질 직접적인 행동이 나오지 않는다면 지수는 다시금 하락세로 접어들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지금 현재 유로존이나 미국등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벌이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즉 대응은 말뿐이 아니라 행동이 이어지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매도 매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것이고 이러한 흐름은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으로 여겨집니다. 현재 ECB도 휴가를 떠났기 때문에 가끔 나오는 뉴스에 하루 하루 등락을 벌이겠지만 그들이 돌아오는 이달 중후반 본격적인 행동이 나올것으로 여겨집니다. (버냉키의 잭슨홀 컨퍼런스도 말)그전까지는 우리도 향후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놔야 될것입니다.
또한 최근 2,3조에 불과하던 거래대금이 6조를 넘어서는 폭발하였는데 이러한 유동성 개선이 외국인들의 매수에 의하여 생겼다는 점은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번 늘어난 거래대금은 급격하게 줄어들지 않기에 이러한 유동성 장세는 좀더 이어질것으로 여겨집니다. 마치 2007년의 초기 모습을 보는듯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위험자산 선호심리강화가 밑바탕이 된 모습입니다.
ECB통화정책회의 이후 구체적인 시간과 방법들이 나왔기에 유로존 리스크가 약화되면서 위험자산으로 시장분위기가 돌려지자 그뒤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커진 모습입니다. 그러하기에 이들 자금은 유럽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는한 나가지 않을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유로존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될것입니다.
물론 오늘도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기에는 그동안 상승에 따른 기술적 매물과 함께 아직 유럽쪽의 정책들이 기대감으로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여기에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은 발목을 잡을수 있다는 점은 있지만 중국은 정치불안을 이번 베이다이허 회의에서 마감을 하고 이후 경제에 집중할것으로 여겨지기에 중국발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적으로 유의미한 모습이 될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어제까지 저항선인 1920선, 그이하는 1880선이 강력한 지지선이 되어 있어 그정도 까지의 짧은 조정을 거친후 재차 유동성랠리를 보일것으로 여겨지는데 그 이면에는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부분(요즘 내수소비에서 투자로 변화), 유로존 리스크 약화등이 있어야 될것입니다. 즉 장기적인 (9월까지)랠리를 보이려면 이 두가지 부분을 확인해야 될것입니다. 그전에는 매도 매수를 반복하면서 향후 업종에 대한 포트폴리오 재정비 기간으로 삼아야 한다는게 결론입니다.
목표지수는 일단 미국, 독일, 프랑스등 선진국지수들이 지난 4월의 지수대, 그이상 올라와 있기에 이러한 글로벌 키맞추기에 돌입한다면 우리시장 4월의 지수대인 2050선까지도 상승을 보일수 있다는 점은 인식하고 있어야 될것입니다. 물론 그때쯤 되면 선진시장도 더욱 상승을 하여있기에 상승을 보인다면 더욱 상승을 할것으로 여겨집니다.
그전에는 1880~1950, 짧게는 1920~1950선에서 장의 흐름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될것입니다.
즐거운 금요일과 행복한 주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여의도에서 좋은 행사가 있어 오전에 글을 쓰고 놀러갈것입니다.
상큼한 주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International Trade 무역수지입니다.
전달의 480억$적자나 예상치인 475억$보다 크게 감소한 429억$를 보였습니다.
특히 이러한 적자폭 감소가 수출증가로 인하여 생긴 우호적인 모습이였다는 점에서 시장에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입도 감소하였는데 이는 유가 하락에 따른 부분이 원인이였습니다. 물론 향후에는 수출 감소등이 이어질수 있는 여지가 있어 이에 대한 부분이 발목을 잡기는 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은 아니였습니다.
"첨부파일:International Trade.jpg(5)"
Jobless Claims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인데 전주에 36만7천건, 예상치도 36만 7천건이였지만 36만1천건으로 발표되면서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이였습니다.
"첨부파일:Jobless Claims.jpg(6)"
Wholesale Trade 도매재고판매인데 소비자경제를 직접적으로 알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지표중 하나입니다. 전달의 0.0%나 예상치인 0.3%증가보다 약화된 0.2%감소를 하면서 기업들이 재고를 줄이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수치는 http://www.esa.doc.gov/economic-indicators/economic-indicators-5
지표의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9191633
"첨부파일:Wholesale Trade.jpg(7)"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JPMorgan은 자사주 환매가 2013년으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0.65%하락을 하였고 시스코시스템은 골드만삭스가 최우선 매수리스트에 편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3.15%상승을 하였는데 이로인하여 나스닥이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그외에 중국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은 캐터필러, 알코아 등을 상승시킨 모습입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8)"
상승상위업종을 살펴보면 네트워킹, 증권, 금, 비철금속, 철강, 반도체, 중장비등이 차지하였스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9)"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항공, 카지노, 음식료등이 차지하였스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0)"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유로화가 3일 연속 하락했는데 이는 ECB의 행동력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에 팽배함을 보여준 모습이입니다. 즉 이번에도 그러한 행동을 연기할지 여부등을 확인하고 장에 대응을 하려는 트레이더들이 많이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결국 유로화는 1.23$내외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달러화는 0.3%상승을, 엔화는 약보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로화.jpg(11)"
유가는 멕시코만 인근의 허리케인으로 인하여 유가상승요인이 있었고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휴가철이라는 점에서 보합권에서 등락만 있었던 모습입니다. 결국 0.31$상승한 93.66$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12)"
금속은 금이 연준의 QE3나 ECB의 양적완화, 중국의 경기부양기대감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고 이러한 흐름은 금 가격을 상승시킨 모습입니다. 하지면 역시 등락이 크기 않은 모습속에 4.2$상승한 1617.1$를 보이고 있으며 은도 0.1%상승을 동도 0.06%상승을 보이는등 강보합에 그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3)"
곡물은 브라질의 수확량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재고감소가 극심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밀이 1.53%, 대두가 3.16%, 옥수수가 0.89%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곡물.jpg(14)"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경제지표 호전과 위험자산선호심리가 겹치면서 0.19%하락을 하였고 그러한 흐름은 수익률지수의 2.93%상승을 불러왔습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5)"
변동성지수는 0.26%하락한 15.28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6)"
CDS등락 상위국가를 살펴보면 덴마크, 미국, 중국, 이탈리아, 한국등이 3~4%하락을 하였고 러시아, 터키, 카자흐스탄등 동유럽과 아르헨티나, 파나마, 베네수엘라등 남미국가들이 2~3%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CDS등락 상위국가.jpg(17)"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
"첨부파일:CDS등락 상위국가.jpg(2)"
"첨부파일:International Trade.jpg(3)"
"첨부파일:Jobless Claims.jpg(4)"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5)"
"첨부파일:Wholesale Trade.jpg(6)"
"첨부파일:곡물.jpg(7)"
"첨부파일:금속.jpg(8)"
"첨부파일:다우종목.jpg(9)"
"첨부파일:미국증시.jpg(10)"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1)"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12)"
"첨부파일:야간선물.jpg(13)"
"첨부파일:유가.jpg(14)"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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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000880)(하이투자 이상헌)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및 유동성 장세 수혜
■ 동사 유동성 장세 수혜 가능할 듯
지난해 상반기 일본대지진 이후에 유동성 랠리가 펼쳐 졌는데 이때에는 자본재
업종인 화학, 정유, 건설, 조선 등의 상승과 더불어 태양광 등 녹색산업과 관련된
에너지 기업들이 조명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그리스 사태 이후에도 주가
의 반등이 있었는데 낙폭과대주인 정유, 건설, 화학, 기계 등의 자본재 업종이 크
게 상승하였다. 따라서 이번 유동성발 서머랠리에도 위험자산 선호현상으로 인하
여 산업재 등의 자본재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재무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축소되면서 지주회사에게도 수혜가 가능할 것이다.
동사의 경우 화학업종인 한화케미칼과 더불어 건설업종인 한화건설을 자회사로 두고 있어서 이번 유동성 장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낙폭과대 저평가 매력 부각될 듯
현재 동사의 주가는 올해 기준으로 PBR 0.4배에 불과한 역사적 저점수준으로 추가적인 주가 하락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사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역사적으로 최하단 수준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으며 유동성 장세 등으로 인하여 동사 주가의 반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 한화건설 해외관련 수주 대폭적으로 증가할 듯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한화건설은 지난 5월 30일 80억불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1,830ha(550만평) 분당급 규모의 신도시를 개발하는 공사이며, 도로와 상?하수관로를 포함한 신도시 조성공사와 10만호 국민주택 건설공사로 구성된다. 지난해 한화건설의 해외 신규수주가 2.3조원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하였는데, 올해는 이번 이라크 프로젝트를 통하여 수주금액은 대폭적으로 증가하면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8/[10074511]Hanhwa(120810).pdf>
* SK(003600)(하이투자 이상헌)
SK E&S 가치 지속적인 상승 ⇒ 동사가 향유할 듯
■ LNG 비즈니스 확대의 우호적인 환경은 SK E&S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킬 듯
지난 10년 동안 전력 수요는 매년 평균 5.7%씩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전력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서 최근 전력난이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대형 발전소
가 준공되는 2014년 전까지는 전력부족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최근
폭염으로 인하여 전력예비율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므로 블랙아웃에 대비하기
위해서 원자력 및 석탄화력 등 기저발전 이외에 LNG 발전소 등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전력판매 방식을 고려할때 SK E&S 발전부문의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실적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K E&S의 발전부문의 경우 인도네시아의 Tangguh PSC Contractor Parties와의 장기계약을 통하여 2025년까지 연간 50~60만톤의 LNG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LNG의 90%이상이 한국가스공사하고 1차로 계약?구입한 뒤에 민간발전사업자가 이를 재구매하는 방식이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포스코파워, GS EPS, GS파워의 LNG 평균구입가격이 톤당 99.5만원인 반면 SK E&S 발전부문은 32.4만원 수준에 구입하고 있다. 따라서 SK E&S 발전부문은 직구매를 통해 낮은 가격에 LNG를 구매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높은 원가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발표한 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우리나라의 중장기 에너지 수요전망 및 정책방향) 때는 LNG발전 비중을 2006년 13.7%에서 2030년 12%로 줄여나가기로 하였으며, 2010년 발표한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구체적인 전원 구성 비율)에서도 천연가스 발전비중을 2010년 21.8%에서 2024년 9.7%로 축소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내년초와 올해말 각각 발표될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셰일가스 도입으로 LNG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므로 LNG발전 비중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SK E&S의 발전무문의 경우 2013년 1월 완공목표인 오성 복합화력발전소(800MW급) 및 2014년까지 장흥과 문산에 각각 800MW 규모의 복합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SK E&S는 2015년까지 총 3,400MW급 이상의 복합화력발전 설비를 갖추게 되어서 국내 최대의 민간발전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며 셰일가스로 인하여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야흐로 LNG 관련 비즈니스 확대 시점을 맞이하여, SK E&S는 발전사업 뿐만 아니라 호주 바로사-칼디타 가스전 지분을 3.1억달러에 매입하는 것과 같이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 동사의 LNG 밸류체인에 대한 성장성 높아질 듯
현재 동사의 주가는 올해 기준으로 PBR 0.6배 수준으로, SK E&S의 지속적인 가치상승이 동사의 LNG 밸류체인에 대한 성장성을 높이면서 가시화를 촉진 시킬 수 있으므로 동사 기업가치 상승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8/[10075220]SK(120810).pdf>
* 아모레G(002790)(하이투자 이상헌)
-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에뛰드 및 이니스프리의 올해 2사분기 실적은 각각 매출 710억원(YoY+34.2%), 593억원(YoY+86.5%)이며, 영업이익은 각각 63억원(YoY+28.6%), 121억원(YoY+216.1%)으로 전년동기 대비 월등한 실적향상을 기록함
- 이는 경제성장율 둔화 및 소득 양극화로 인한 소비패턴의 Trading Down 영향이라는 구조적인 사회적 요인하에서 히트상품의 확대 및 점포수 증가로 인한 매출 고성장과 더불어 일본, 중국 등 해외 판매 등에 인한 수출 비중 증가에 기인함
- 주력 자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경우도 방판사업 회복으로 분기를 거듭할수록 실적이 향상될 듯
-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에뛰드와 이니스프리는 중저가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의하여 실적이 대폭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올해 일본, 중국 등 해외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므로 동사의 기업가치를 레벨업 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임
SK증권은 10일 SKC에 대해 화학업황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꾸준
한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원을 유지했다.
손지우 연구원은 "SKC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65억원으로 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와 거의 일치하는 수준이다"며 "개별 영업이익 또한 487억원으로서 역시 추정치에 부
합했다"고 말했다.
3분기에는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1% 증가한 566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3분기 중 화학과 태양광 시황회복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고, 특히 필름과 화학사
업부의 증설이 완료돼 일부 이익이 반영될 예정"이라며 "또 일회성 손실이 크게 발생
했던 솔믹스의 이익 회복과 함께 텔레시스도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10일 S&T중공업에 대해 하반기 실적개선이 어
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K2전차 파워팩 국산화 실패로 방산 매출 증가
가 어렵고, 공작기계 매출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하반기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시장지배력 확대로 인해 국내 상용차시장 내 타타대우, 대
우버스의 실적이 하락하고 있다"며 "해외 수출 위주의 실적 증가를 꾀한다 해도 국내
매출 감소가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 해외 상용차 추가수주가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목표가 상향 요인이 발
생 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10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현대제철의 특수강봉
강 시장 확대에 따른 시장 지배력 약화를 우려해 목표주가를 낮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4만4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제철은 현재 특수강 생산 능력을 50만톤에서 150만톤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추
가 100만톤 중 60만톤 규모가 세아베스틸과 겹칠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 확대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2014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은 현재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특수강봉강 생산능력은 세아베스틸이 180만톤, 현대제철이 50만톤, 진양공업이 3
6만톤, 동일산업인 18만톤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15년엔 세아베스틸이 54만톤, 현대
제철이 60만톤을 각각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중 연구원은 "현대제철 시장 확대에도 급격한 수급 악화는 나타나지 않고 80%대
가동률은 유지할 것"이라며 "하반기 중국 경기 부양책과 현대차그룹도 어느정도 세아
베스틸 품목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수익성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10일 대양전기공업이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나타냈
다며 목표주가를 1만3200원에서 1만42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
대양전기공업은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했다
고 밝혔다. 매출액은 333억원으로 4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39.4% 증가
했다.
김동준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면서 "사업
전 부문의 호조와 함께 전년 매출의 이월효과까지 가세한 방산 부문 매출이 대폭 증
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하반기 실적 둔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그는 "상반기 매출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로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상반기보다 각각 3.5%, 9.9%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해양플랜트와 센서 사업을 통해 성장성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
다.
▣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2.08.10) - 투자분석부
<하나대투증권> 선제적이기 어려운 BOK Style
- 금통위 기준금리 3.00%로 동결. 만장일치 결정은 연속인하에 대한 부담이 배경인 듯
- 통방문구와 한은총재 멘트는 추가인하 가능성은 유지시키는 수준으로 판단
- 연중 경기, 물가 저점으로 예상되므로 9월 빠른 추가 인하 필요
- 유럽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고 미국, 중국 경기가 연착륙한다면 연내 추가 인하는 1회 전망 유지
<동양증권> 랠리의 고점 판단: 5와 4가 중요하다
- 호재만 보려고 하는 시장 심리로 지수 상승해 단기 과열 시그널 관측
- 중기적으로 스페인과 이탈리아 10년물 국채금리가 5%까지 하락하거나
- 미국 가솔린 가격 갤런당 4달러까지 상승하면 유동성 랠리 고점 형성 예상
<한양증권> 드라기 ECB 총재의 언급에 의한 상승은 1차 마무리 국면
- 외국인 7월 이후 선물 매수 규모 증가에 따른 차익프로그램 매수 증가 뚜렷
- 외국인과 달리 기관은 4월 중순 이후 꾸준한 매수대응 지속
- 코스피 하방 경직성 형성에 주도적 역할, 연기금 매수 규모 확대 긍정적
- 그러나 유럽증시 기술적 부담 고려, 코스피 단기 숨고르기 가능
- 짧은 관망 후 대응이 유리 할 듯, 조선, 건설, 화학, 철강 업종 관심
<현대증권> 유동성의 흐름을 고려한 시장 대응이 중요
- 당분간 외국인 매수세 좀 더 진행될 가능성
- 전일 중국 매크로 결과는 다소 기대 이하
- 기술적 측면 목표치, 1980pt. 120일선과의 이격도 큰 낙폭 과대주가 유망할 것
- 이격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 추세에 순응하는 대응 유리, 유동성의 흐름을 고려할 필요
<우리투자증권> 수급 사이클로 본 유망업종
- KOSPI 중요 분기점(1,900 ~ 1,920선) 상향돌파. 추세전환 가능성 높아져
- 1)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 거래량 개선세가 뚜렷한 업종
- 즉 확장국면에 진입했거나 진입이 예상되는 업종: 섬유의복/화학/비금속광물
- 2)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는 꾸준하지만, 거래량 개선세가 부진한 업종
- 즉 매집 국면에 위치한 업종: 기계/유통/건설
<신한금융투자> 외국인 차익거래, 추가적인 매수 여력은?
- 8월 옵션 만기일, 외국인 차익거래 1.12조원 비차익거래 0.55조원 각각 매수 우위
- 단기적으로 외국인의 차익거래 매도 전환 가능성은 매우 낮음
- 올해 초와 비교할 때 외국인의 추가적인 차익거래 매수 여력은 1.1조원 수준으로 추정
- Basis gap의 상단을 고려할 때 이론basis 0.5p 이하에서는 외국인 차익 매수 제한적
- 외국인 차익거래 불가능 영역 이전까지는 긍정적인 PR 수급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대우증권> 재고 조정 속에서 통화정책 강화 시그널
- 중국 본토증시, 반등 홍콩증시는 3개월 만에 최고치
- 정부 정책 기대와 증감위의 증시 부양 의지가 호재로 작용
- 산업생산 증가율 4개월째 10% 미만, 3분기 경제 성장률도 8% 크게 상회하기는 어려울 듯
- 전력생산량이 반등함에 따라 기업들의 감산이 가팔라지지는 않을 전망
- 그러나 부동산 투자의 가파른 둔화로 전체 투자 싸이클을 반전시키기에는 역 부족
- 8월 경제지표 발표 이전에 지준율 및 금리 인하 단행될 가능성 높아
<대신증권> 중국 7월 경제 지표 실망스럽지만..
- 7월 실물지표 예상치 하회. 원인은 소비부양 정책 효과 미미, 재고조정에 따른 생산 감소
- CPI(yoy)지수도 2~3개월은 1%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 물가 상승 압력 우려가 낮기 때문에 추가 금리 혹은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크다
# 전일 중국 철강 유통 가격 동향 - 대우증권 철강금속 전승훈(768-2713)
품 목 단 위 가 격 전 일 비 전 주 비
열연강판 RMB/t 3,800 -0.26% -1.25%
냉연강판 RMB/t 4,572 -0.09% -0.54%
후판(조선) RMB/t 4,228 -0.17% -0.80%
철근 RMB/t 3,857 -0.03% -1.68%
철광석 달러/t 122.5 -0.41% -1.21%
[보고서 요약]
NHN (035420/매수) KDB대우증권 김창권
모바일 스타일로 변신 중, 성장성에 무게 중심
부진한 실적보다 눈길이 더 가는 모바일 사업 성장성
- 하반기에는 실적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모바일 수익 모델 확인 가능성이 높아
- 주가는 단기적인 분기 실적보다 장기 성장동력 확보 여부로 결정될 전망
- 2분기 검색광고와 게임부문 예상치 하외, 경기 둔화가 영향을 미치면서 전체 검색광고 성장률 둔화
- 7월부터 국내 모바일광고와 8월부터 '라인' 수익모델 본격 적용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af2d
[보고서 요약] 주간 차이나 마켓 네비게이션
# 재고 조정 속에서 통화정책 강화 시그널
KDB대우증권 허재환, 최홍매
중국경기 하강 지속, 속도만 진정
- 7월 실물 경제지표들은 부진, 생산, 투자, 소비 지표 모두 시장 예상치를 하회
- 산업생산 증가율은 4개월째 10%를 하회, 7~8월이 비수기인 것을 감안하면 3분기GDP도 8%대 하회 가능성 커짐
- 다행인 것은 전력생산량이 반등, 향후 생산증가율하락이 진정될 것
수요 회복 조짐 찾기는 어려워
-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연초 누적기준으로 전월과 동일, 월간기준으로는 전월대비 완화
- 부동산투자가 여전히 투자 지표개선의 장애물로 작용
- 소비는 정부정책의 부재, 디플레 압력, 경기둔화 장기화로 중산층 소비심리에까지 영향
투매 위주의 재고 조정이 점차 진정될 듯
- 다행인 것은 디플레 압박이 진정될 가능성이 증대, 통화정책이 조만간 강화 가능성
- CPI가 전년동기비 1.8%상승, 30개월 만에 최저수준, PPI -2.9%, 시장예상치 -2.5%하회
- 곡물, 원자재 가격상승, 비 식품 업종 디플레 압박완화로 8월 중 물가 둔화는 완화될 것
- 디플레 압박이 서비스업으로까지 확산되지 않고 있고, 정책기대도 여전히 유효
"첨부파일:주간차이나(12.8.10)_2.PDF(1)"
[Chemical News Brief] 유럽 PE 현물 가격 상승세 KDB대우증권 박연주, 김희은
1) 화학
- 유럽 PE 현물 가격 7월 말 대비 최소 25% 상승
- 중국 BD 가격 수요 둔화 및 수입 증가로 하락세 지속 전망
- 유럽 BD 및 styrene 가격 상승에 8월 SBR 계약 가격 톤당 62-74달러 인상
2) 정유
- WTI 유가, 미 경제지표 호조로 0.01% 상승
- 전일 유럽 납사 가격은 화학 업체 수요 회복 기대에 상승, 휘발유 가격은 수요 부진에 정체
3) 정보소재, 신재생에너지
- LG화학, 2차전지 분리막 특허 무효 결정에 심결 취소 소송 예정
[보고서 요약]
LS(006260/매수) -박원재,류영호(768-3372,4138)
#아쉽지만 다시 확보한 이익의 안정성에 만족하자
-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12개월 목표주가는 109,000원으로 7.6% 하향 조정
- 2Q12 Review: 매출액 3조 1,840억원(YoY -2.9%, QoQ +7.2%), 영업이익 1,634억원 기록
- LS산전 영업이익 521억원,LS니꼬동제련 영업이익 960억원으로 양호한 실적 기록
- LS엠트론 영업이익은 전지박 수요 감소로 인한 동박 사업 부진으로 172억원 기록
- LS전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으나 489억원(QoQ -29.0%) 기록
-> 부진원인은 해저케이블 관련 추가 비용 100억원 및 슈페리어에섹스의 재고 및 구조조정 비용 증가
-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3조 3,393억원 및 1,456억원으로 추정
- LS전선의 정상화는 LS 주가에 매우 긍정적. 기타 자회사도 안정적 실적 기대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 0904fc528042b515
▣ 일간 펀드리서치(8/10)_투자분석부
<일간 펀드리서치(Wealthcare센터)> : 국내주식형, 단기급등으로 하루만에 유출 전환
1. 펀드시장 동향
[전체 펀드시장] 주식형 유출되었으나 ETF (+890억원) 증가하며 주식형 전체 증가. 채권혼합형(-330억원), 파생상품(-980억원) 감소한 반면 채권형(+630억원), MMF(+1조180억원) 유입되며 전체 설정액 증가
[국내주식형 펀드] 증시 단기급등으로 실질자금 하루만에 유출로 전환. 그룹주 (-80억원), 가치형 (-30억원) 유출전환 되었고, 기타인덱스는 (-200억원) 유출규모 확대. 성장형 -180억원, K200인덱스 -150억원 유출
[해외주식형 펀드] 중국 -140억원으로 유출 규모 하루전대비 증가했고, 브릭스 -30억원, 아시아 -40억원으로 순유출 지속
2. 국내주식시장 동향 및 전망
전일 주식시장은 외국인이 사상 세번째 규모인 1.5조원의 대량매수를 보이면서 1,940p를 기록하였음. 각국의 경기부양 대책 기대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주도주체로 부각되면서 박스권 상단이자 저항선이었던 1,900p선을 돌파함에 따라 투자심리 호전. 다만 외국인의 대량 매수의 상당부분이 프로그램매수차익거래를 포함하고 있으며, 나스닥선물지수 상승을 선반영한 측면이 있어 상승 탄력은 둔화될 것으로 보임
3. 해외주식시장 동향
[미국] 미국 무역적자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주간 실업수당신청건수도 호조를 보였음. 중국의 CPI 둔화에 따른 경기 부양책 기대도 형성되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JP모건의 자사주 매입 연기 발표 등으로 이틀 연속 혼조 마감
[유럽] ECB의 추가 경기 부양대책에 대한 기대와 중국의 CPI 1%대 하락 등은 긍정적이었으나, 2분기 실적 부진을 발표한 코레트츠 방크 하락, 추가 상승 모멘텀 부족과 가격 부담 등으로 각국 보합권의 혼조
[일본] 통화정책회의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동결 및 자산매입 프로그램 70조엔을 유지하였음.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로 수출주 중심으로 강세 보이며 4일 연속 상승. 중국 수출비중이 높은 화낙 +2% 상승
[중국]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였고,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대비 1.8%로 30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경기둔화 우려보다는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확산되며 상승
[인도] 중국 경기부양 기대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 실망감 등으로 하락.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바르티에어텔 -6.42%, 인도국립은행 -4.47% 급락
[브라질] 경기부양 기대감에도 기업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 마감. 의류업체인 Lojas Renner가 급락
[러시아] 곡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물가가 목표치인 6%에 근접하였으나 금리인상을 당분간 보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소폭 상승
[원자재] WTI는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며 상승하였지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강보합 마감. 금가격은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와 ECB의 재정 취약국에 대한 국채매입 기대로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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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요약]
아모레퍼시픽 (090430/매수) -KDB대우증권 김민아
#2Q12 Review: 해외 사업 고성장세가 국내에서의 부진 만회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50,000원으로 하향 조정
- 2Q12 Review: 매출액 7,268억원(+11.5% YoY), 영업이익 981억원(+4.9%YoY) 기록
- 국내 화장품부문은 신제품 성공 및 마케팅 활동으로 백화점, 온라인 고성장, 할인점은 부진
- 2분기 연속 부진하였던 방문판매는 판매원수 증가와 함께 3.1% YoY 증가
- 중국 사업이 신규브랜드 런치와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전년동기 대비 49% 성장한 672억원 기록
- 중국 내 브랜드 파워 강화로 고성장세 지속 기대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b42e
[보고서요약]
S&T중공업(TP 18,100원 하향조정, 매수유지): KDB대우증권 박영호
- 2Q12 Review: 연결 영업이익 186억원(OPM 9.5%, 일회성 이익 제외시 6.2%)로 기대 수준 하회
공작기계 등 주요 사업부문 매출 부진, S&TC의 일시적 손익 악화 영향
- 그럼에도 불구하고 2H12 고수익 방산 부문 매출 반영 집중과 S&TC 손익 회복 전망 등 긍정적 고려,
12M Forward PER 7.1배 수준은 저평가 판단.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b339>
[보고서요약]S&T모티브(중립 하향조정): KDB대우증권 박영호
- 2Q12 Review: 영업이익 89억원(OPM 3.8%)으로 매출성장 부진과 함께 기대 수준 뚜렷하게 하회
GM글로벌 관련 매출액 수익구조 악화, 결합대상 계열사인 S&T모터스(000040)의 영업적자 전환 등 영업실적 정상화 지연과
관련된 구조적 문제에 봉착
- 2012년 감익 전망(기본 33.2%, 수정 11.6%) 불가피하고, 2012년 및 향후 12개월 예상 PER 11.5배, 8.4배 수준으로 투자매력 약화.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b3f1>
[보고서 요약] 삼성전자 (005930/매수) - 이슈코멘트
- KDB대우증권 송종호(768-3722)
##삼성전자, RIM 인수할 가능성 있나?
- RIM (Research In Motion)주가, 삼성전자의 인수 또는 OS 라이센싱 가능성에 급등
- RIM 인수 가능성의 배경
1) 삼성전자의 높은 안드로이드 의존도
2) 구글의 자체 디바이스 출시로 인한 향후 경쟁 심화 대비
- 삼성전자 RIM 인수 가능성 낮다고 판단
1) 최근 RIM 스마트폰 판매량 지속적 감소, 기업기반 고객플랫폼 약화, 하반기 영업적자 지속
2) 안드로이드 의존도는 사실이나 구글 또한 삼성전자와의 협력관계 유지 불가피할 것
새로운 Windows8 등을 출시,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연동을 강화하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가 현실적 대안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ae64
[보고서요약] 두산중공업(매수)
## 탐방 메모: 하반기 주가는 수주 확보가 관건 KDB대우증권 성기종(768-3263)
신규 수주는 4분기에 집중될 전망
- 연간 수주 목표는 10.8조원, 현재 기수주 물량과 수주에 근접한 프로젝트를 포함하면 4.9조원
- 수주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 3.9조원과 중점 추진 프로젝트 3.4조원을 감안할 시 목표 달성에는 문제가 없어보임
- 얀부 III 프로젝트의 경우 최종 계약을 남겨두고 뚜렷한 사유 없이 지연되고 있어 수주 확정 시점을 정확히 알 수 없음
풍력발전 사업부: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앞어 R&D 투자에 전념
- 해상풍력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하는 2014~2015년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으로 전망
인도의 대규모 정전사태와 인도 발전시장 전망
- 빠른 경제 성장과 전력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인프라 시설 및 정부의 방관이 실질적 원인
- 정부에 대한 신뢰도와 투자자금 부족으로 민자발전 프로젝트 진행도 쉽지 않은 상황, 정부의 의지와 힘에 달려있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2,000원 유지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a5cd
<국내외 주요뉴스>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증세만 있고 절세 막은 세제개편안에 화들짝..슈퍼리치 "즉시연금에 10억 당장 넣겠다" <매경>
美-아시아 부동산 훈풍타고 해외리츠 부활 <매경>
영세업체 3곳중 1곳 1년안에 문 닫았다 <매경>
"北, 계획경제 사실상 포기"..자유아시아방송 보도 <매경>
美 주택경기 살아나나..연체줄고 모기지업체 실적 호전..곳곳에 美 주택경기 반등 시그널..실업률 8% 웃돌고 경기회복 안돼..
빠른 정상화 기대는 시기상조 <매경>
금통위 "수출-내수 부진으로 성장둔화" 기준금리 동결..인하카드는 아껴 <매경>
그라민뱅크(노벨상 사회적기업)도 울고갈 '한국형 규제'..취약계층 고용 30% 등 7가지 요건 모두 충족해야..
사회적기업 갈수록 늘지만 정부 의존형 업체로 넘쳐나 <한경>
전력공급 700만kW 늘린다..정부, 비상발전대책 마련..노후 발전소 가동 연장 <한경>
中 생산-투자-소비 모두 둔화..침체 빠지나..금리인하-공공투자 등 부양책 효과 없어..물가는 안정적..하반기 유동성 더 늘릴듯<한경>
'유로화 설계자' 이싱 "유로존 붕괴할 듯" ECB 국채매입 반대..위기국 개혁 선행되어야 <한경>
외인 컴백 코리아 주식 쓸어담는다...글로벌 양적완화 가속에 어제 1조5,677억 사들여..코스피 37P 올라 1,940 <서경>
급락하는 환율..1,100원 밑으로 떨어질수도..정부 시장개입 초읽기..."기초체력 다른 나라보다 좋다" 환차익에 자금 회수도 쉬워..
수출 급랭에 부담 느낀 정부 추락하는 환율 방어에 비상 <서경>
美 휴대폰 전자파 배출 '깐깐하게'...안정성 기준 최대 20% 상향조정 <전자>
中 ZTE, 한국 휴대폰시장 진출 초읽기...3G 스마트폰 'V889F' 전파인증 완료 <전자>
<뉴스관심주>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LG 휴대폰 구하라" LG휴대폰 사업을 살리기 위한 승부수..베테랑의 귀환..북미-유럽 현장으로 전진 배치 <매경>
조선사들 '심해저' 뚫는다..심해저 플랜트 年 16% 성장..블루오션으로 떠올라 <매경>
올 신차 8종 출시..공격적 가격인하..대대적 비교시승..도요타의 '미친' 마케팅..엔고 영향으로 렉서스 日 공장 美로 이전 <매경>
포스코, 자동차용 첨단 고강도강 양산 <매경>
SK, 2차전지 특허분쟁 LG에 1승..특허심판원 "분리막기술 특허 무효" LG화학 "특허법원에 재심 청구할 것" <한경>
불났던 태광산업 공장 4개월만에 가동 <한경>
SKT-CJ 통신, 문화 서비스 협력 <한경>
'LS트로이카' 글로벌시장 호령하다...LS전선, 첨단 케이블 기술력 최고.중동서만 2,500억 수주..
LS산전, 이라크 변전소 사업 따내.전기차 부품도 고속성장..LS엠트론, 트랙터 수출 올 30% 늘어.브라질 공장 건설도 잰걸음 <서경>
한화 '글로벌 태양광 리더' 가시화...한화케미칼, 이르면 다음주 큐셀 인수 대상자에 선정 <서경>
국내시장 포화..IT업계 일본진출 줄이어...게임·포털, 인수·제휴 통해 속속 현지 서비스..삼성·LG전자·팬택도 LTE폰 잇달아 출시 <서경>
환경부 "인체 유해 물질 함유 환경 마크 없다"...바닥재 시장 지각변동 예고..
KCC 등 대기업은 친환경 가소제 개발 느긋.중기는 준비 안돼 울상..소비자단체 환영 표시 <서경>
닛산, 한국시장 질주 준비 끝났다...닛산·인피니티 양대 브랜드로 신모델 선보이며 차별화 나서 <서경>
* iShares MSCI South Korea Index - 57.76(+1.71%)
* 야간선물 - 259.15(-0.40%, 환산 1933pt)
[특징 상한가]
지앤에스티 : 2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전환
하이쎌 : 인쇄전자 기술 관련 특허 출원 소식
크루셜텍 : 자회사 크루셜엠스의 실적호전과 신제품 바이오트랙패드에 대한 기대감
에머슨퍼시픽 : 북한, 사실상 계획경제/배급제 포기 언론보도에 남북경협 관련주 상승
[특징 섹터 및 종목]
* 남북경협/전력설비/남-북-러 가스관 : 북한, 사실상 계획경제/배급제 포기 언론보
* 조선주 : 유로존 위기 해결 기대감 및 글로벌 경기 부양 기대감 -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
* 화학주 : 중국 부양책 기대감 - KPX케미칼, 국도화학, 송원산업, 금호산업, 호남석유 등
* 금융주 : 유럽발 금융위기 완화 기대감 - 한국금융지주, 현대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CJ대한통운(000120) : 미국 운송업체 인수를 검토 중
태광산업(003240) : 울산공장 탄소섬유 상업생산 재개 소식
현대차(005380) : 2013년형 아반떼 출시 소식
넥센타이어(002350) : 2분기 실적 호조
티이씨앤코(008900) : 터키에 750억원 규모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공급키로 했다는 소식
대유신소재(000300) :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하여 제조된 나노입자 관련 특허권 취득
세방전지(004490) : 2분기 실적 기대감
효성(004800)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에스에프씨(112240) : 무상증자 검토 소식 및 올해 실적 개선 전망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 : 애플이 스마트폰 강화유리 대체 소재로 사파이어 결정을 채택
게임빌(063080) : 中 퍼블리셔 텐센트와 모바일게임 공급계약 체결 소식
한글과컴퓨터(030520) : 터치스크린 관련 특허권 취득
[경제일정]
09:00 복지부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중앙청사)
08:00 다음(daum) 실적발표
08:30 SK컴즈 실적발표
09:00 다음 컨퍼런스콜
15:00 CJ E&M 넷마블 ‘모나크’ 출시 기자간담회(넷마블 사옥)
[신규보고서]
2012/08/10 기업분석 실리콘웍스-더 얇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원하신다면... (요약) 2 황준호 KDB대우증권 매수 40,000
2012/08/10 기업분석 두산중공업탐방 메모: 하반기 주가는 수주 확보가 관건 (요약) 2 성기종 KDB대우증권 매수 82,000
2012/08/10 기업분석 인터파크-2Q12 Review: 실적 개선세 뚜렷, 하반기 기대감 유효 6 윤태빈 KB투자증권 Not Rate
2012/08/10 기업분석 S&T중공업-부득이한 국내 상용차 시장 변화 6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18,000
2012/08/10 기업분석 LS-산업재 대표 미국수혜주 5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123,000
2012/08/10 기업분석 만도-한라공조와 노조 관련된 이슈 점검 6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NEUTRAL 190,000
2012/08/10 기업분석 아모레G-2Q review-원브랜드샵 자회사의 매출 서프라이즈 (요약) 1 박은경,윤선영 삼성증권 BUY 401,000
2012/08/10 기업분석 롯데쇼핑-개선엔 시간이 필요하지만, 가격 메리트 충분! 12 김경기 한화증권 BUY 440,000
2012/08/10 기업분석 CJ E&M-방송 부문 실적 개선은 지속될 전망, 관건은 게임 부문 개선 6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매수 36,000
2012/08/10 기업분석 웅진코웨이-2분기 일시 부진, 하반기 빠른 회복 가능 6 이선경 대신증권 BUY 41,000
2012/08/10 기업분석 NHN-라인과 모바일 시장 선점으로 확실한 중장기 성장원 확보 6 홍종길,최민하 한국투자증권 매수 330,000
2012/08/10 기업분석 SKC-2Q 리뷰: 분기별 증익모드 유효 ! 3 백영찬,김동건 현대증권 BUY 54,000
2012/08/10 기업분석 SKC-2Q review: 필름사업의 마진 회복으로 하반기도 실적 개선 지속 4 김정수,진만 한국투자증권 매수 55,000
2012/08/10 기업분석 롯데쇼핑-실적 최악이지만 투자 적기로 판단 4 정연우 대신증권 BUY 400,000
2012/08/10 기업분석 넥센타이어-안정적인 고성장세의 지속 9 채희근,최주홍 현대증권 BUY 24,300
2012/08/10 기업분석 인터파크-인터파크는 대세(大勢)다! 8 김경기 한화증권 BUY 12,000
2012/08/10 기업분석 롯데쇼핑-현재 실적은 부진하지만, 하반기를 기대한다 4 여영상,정미경 한국투자증권 매수 460,000
2012/08/10 기업분석 롯데쇼핑-2Q12 부진, 주식가치 매력 증가 3 이상구,태윤선 현대증권 BUY 400,000
2012/08/10 기업분석 웅진코웨이-2Q12 판촉 부담, 하반기 안정 3 이상구,태윤선 현대증권 BUY 50,000
2012/08/10 기업분석 NHN-라인 고성장세 지속 3 강록희 대신증권 BUY 300,000
2012/08/10 기업분석 아모레퍼시픽-선방한 실적 (요약) 1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BUY 1,520,000
2012/08/10 기업분석 넥센타이어-하반기가 기대된다 4 이형실 신영증권 매수 26,000
2012/08/10 기업분석 넥센타이어-서두르지 말자! 2 임은영 동부증권 HOLD 25,000
2012/08/10 기업분석 아모레퍼시픽-해외사업 고성장에 주목하자 ! 2 하태기 SK증권 매수 1,400,000
2012/08/10 기업분석 NHN-2Q Review: 모바일로 부진을 일부 만회 5 이수지 토러스투자증권 BUY 340,000
IBK투자증권은 10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LTPS, OLE
D와 같은 고 수익성 위주로 사업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
만원을 유지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고 수익성 제품 위주의 사업전개는 하반기에도 지
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어 연구원은 ▲하반기 뉴아이패드 패널 출하량 증가, ▲In-Cell TSP 장착된 아이폰5
양산, ▲고해상도 울트라북 패널 출시 등으로 동사의 고부가가치 패널 출하 비중은 60
%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6세대 고해상도 LTPS라인 전환투자(1.2조원) 및 8세대 OLED TV 전환투자로
고 수익성 제품 위주의 사업 업그레이드를 점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이 10일 빙그레가 2분기 수출 급증과 가격전가에 따른 원가율 및 마케팅 비용
개선 등에 힘입어 2분기에도 큰 폭의 영업이익 회복세를 시현했다며 목표주가를 9만5
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수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고
려해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낮췄다.
우원성 연구원은 "빙그레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2346억원
, 영업이익은 30.8% 증가한 297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큰 폭의 실적 회복을 보였
다"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3.9% 급증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우 연구원은 "3분기에도 날씨 여건이 유리하게 지속되면서 부진했던 아이스크림 매
출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바나나맛우유, 아이스크림 등의 수출 급증세가 3분
기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7% 증가할 전망"이라며 "수출 전체는 2012년
560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7.0%,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8.4% 급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교보 戰略文庫 ◈◈
8월 주가상승은 '반등 스타일'
[Investment Idea] Strategist 김형렬(3771-9773)
- 주간전망 : 단기 반등국면의 연장 가능성을 기대하면서도 단기적으로 겪을 기술적 저항을 극복하는 것이 과제. 올해 두번째로 발생한 쌍끌이 매수는 긍정적. 미국-독일 국채 스프레드가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가 강해진 것도 추가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근거. 다만 이익조정이 확산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무게는 가중될 전망. 현재 12개월 예상PER은 9.2배 이지만, 현실적인 이익추정치를 기준할 경우 1,950p 수준은 10.8배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
- 주요 섹터별 컨센서스 점검 : 실적 하향조정은 진행형. 소형주 EPS 변화율이 상승해 개별주 장세 가능성 암시. 경기부양책 기대가 유효할 경우 정유, 화학, 비철금속 우선 선호. 실적 하향이 잠재되어 있는 조선, 건설, 기계, 금융업종은 트레이딩 관점 대응
[Macro Overview] Analyst 이연신(3771-9172)
주간 주요이슈 : 미국 7월 소매판매(8/14)
- 7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증가했을 전망
- 7.4 효과와 백투스쿨 수요 등을 반영해 4개월 만에 반등했을 전망
- 최근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것과 맞물려 매크로 악재 완화 예상
- 대신 QE3 등 경기부양책 기대가 희석될 수 있다는 점을 대비
[Derivatives] Analyst 김지혜(3771-9162)
- 외국인 시각은 Negative에서 Neutral로 이동중
- 8/8 종가 기준. 외국인 차익 매수 여력은 1.5조원으로 추정됨
- 당분간 프로그램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다만 9월 동시 만기 청산 여부에 주목해야 할 듯
"첨부파일:전략문고(weekly_0810).pdf(1)"
한전 AMI 입찰 공고 관련 - 받은글
-전일 한전은 저압원격검침용 PLC모듈 및 데이터집중장치 입찰을 공고
PLC모뎀 : 17억원 (23,763개,납기일 13.6.30)
데이터집중장치 : 22억원 (3,450개, 납기일 13.06.30)
- 이번 사업은 "연간단가계약" 방식으로, 기 공고분에 대해서는 12년내 납품을
완료하며, 납기일까지 추가적인 물량 확대가 가능한 계약 방식임
- 이번 AMI 사업에는 ISO인증 및 KOLAS 인증을 획득한 파워챔프社 및
크레너스社의 PLC 칩이 공급될 예정으로 안정적인 사업 진행이 기대됨
- LG유플러스, 한전KDN, LS산전 등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로엔케이의 경우 파워챔프의 PLC칩의 국내외 독점판매권을 보유,
LG유플러스 컨소시엄으로 중소상장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번 입찰에 참여할 예정
- 블랙아웃의 해법으로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이번 AMI사업은 '스마트그리드 기초 인프라 구축 작업'으로서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의 시작이라는 판단
8/10 오전특징주: 무선충전 관련주, LG디스플레이, 포스코 ICT, 웅진코웨이 등 강세
무선충전 관련주: 갤럭시S3용 무선충전기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강세. 와이즈파워(040670), 크로바하이텍(043590), 알에프텍(061040), 이랜텍(054210), 켐트로닉스(089010) 등 강세
LG디스플레이(034220):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5’ 수혜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포스코 ICT(022100): 하반기 실적 호전 가능성 및 녹생성장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기대감에 강세
웅진코웨이(021240):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씨젠(096530): 성감염증 분자진단 제품 수출 증가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강세
한화손해보험(000370): 기준금리 동결에 따라 자산운용수익률 악화 우려감이 해소되며 강세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 사파이어 결정이 스마트폰 강화유리 대체 소재로 채택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삼천리자전거(024950): 지방자치단체의 자전거 대여 사업 확대 및 레저용 자전거의 독점적 판매 채널 확보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강세
SKC 솔믹스(057500): SK하이닉스의 납품 비중이 증가됨에 따라 실적 개선을 기대감에 강세
크루셜텍(114120), 크루셜엠스(082660): 갤럭시S3 수혜주로 부각되며 동반 강세
조비(001550): 최근 가뭄 등의 영향으로 국제 곡물 가격이 상승하며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한샘(009240): 주가 부양을 위한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
한글과컴퓨터(030520): 터치스크린 장치 관련 특허 취득 소식에 이틀째 강세
다원시스(068240): 포스코건설과의 4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하이쎌(066980): 인쇄전자 기술을 적용한 ‘양면무선통신 태그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취득 소식에 연일 강세를 이어가며 신고가 경신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0.04% 인 약보합세 출발
10시 36분 현재 2,172.80p (1.31p↓ -0.06%)
7월 경제지표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물가둔화로 추가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 부각
금일 정제유 톤당가격 370~390위안 인상
은행, 임업, 통신, 석유, 보험 등의 업종 강세
음식료, 비철금속, 증권, 철강, 부동산 등의 업종 약세
-홍콩H지수: +0.03%인 강보합세 개장
10시 35분 현재 9,932.35p (29.82p↓ -0.30%)
미국 무역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7월 중국 경제지표 부진, 달러화 강세로 약세 전환
석유, 석탄, 음식료, 보험 등의 업종 강세
비철금속, 제약, 자동차, 은행, 통신 등의 업종 약세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10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과 유럽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 마감. 국내 증시도 보합권 수준에서 등락. 이시각 현재 KOSPI는 전일과 같은 1941pt, KOSDAQ은 2pt 오른 476pt기록. 외국인이 1500억원 순매수이며 프로그램 매매도 1000억원 이상 매수우위. 일본 니케이 지수는 -0.40%, 미국 S&P500선물지수는 -0.31%. 원/달러 환율은 1.10원 오른 1126.70원 기록
통신, 보험, 철강금속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에 건설, 전기가스, 유통업종은 하락.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보합권에서 등락.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가 2%대 상승하고 있으며 NHN, SK는 2%이상 하락
인플레이션 압력에서 벗어난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짐. ECB도 국채 매입에 나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정책 대응에 따른 유동성 랠리 기대감도 생겨나고 있음. 미국 지표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이 개선되었으며 무역수지 적자규모도 낮은 수준으로 집계
국내 증시는 금통위, 옵션만기일 등의 이벤트가 마무리 된 이후 소강상태에 진입한 모습. 급반등 이후 숨고르기 과정 연출되는 모습이며 1950선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인해 당분간 매물 소화과정 필요할 것으로 전망.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나 매수강도도 다소 둔화. 대형주가 쉬어가는 국면에서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 현상 나타날 것으로 전망. 가격 매력 있는 우량 중소형주 관심 필요한 시점
[투자분석부 이영곤(T.8063)]
[업종 및 특징주]
- 무선충전 : 갤럭시S3용 무선충전기가 다음달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에 알에프텍(061040), 와이즈파워(040670), 크로바하이텍(043590) 등 강세
- 손해보험 : 기준금리 동결에 따른 자산운용 수익률 악화 우려 완화. 한화손해보험(00037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등 상승
- LG디스플레이(034220) :애플 아이폰5 수혜 전망에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되며 강세
- 현대위아(011210) : 기계사업 매출 증가 등 하반기 성장 기대로 강세
- 웅진코웨이(021240) : 하반기 실적은 판관비 감소로 인한 영업이익률의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
- 한샘(009240) : 주가 부양을 위한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
- 파미셀(005690) : 하반기 하티셀그램-AMI 본격 판매 예정. 실적 성장 전망에 강세
- 테라세미콘(123100) : 하반기 장비 수주 모멘텀 지속. 저가 매수 유입되며 강세
[선물시장 동향]
글로벌 증시의 혼조세 마감 소식 및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소폭 하락 출발한 선물 시장은 개인만 매수 우위 보이는 가운데 시가 부근 등락 거듭중. 10시 40분 현재 개인은 1,6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0계약, 3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1.4~1.6 수준으로 전일 대비 다소 악화된 수준이며,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각각 500억원, 600억원 매수 우위 보이며 총 1,100억원 수준 순매수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LG화학(051910): 아크릴, 특수수지 등 고부가제품 생산으로 안정적 고수익 달성. -1% 이하 약세
- 대림산업(000210): 하반기 해외 수주 모멘텀과 마진율 개선, 유화부문 자회사 실적개선 기대. -1% 내외 약세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밥캣 실적 호조, 美 주택경기 개선 및 中 경기부양책 기대. +1% 이하 강세
- 풍산(103140):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 방산매출 성장 지속 및 동가격 안정세. 강보합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SDI 관련 시장 루머
모 하우스에서 삼성SDI가 아이폰5 베터리 1차벤더에서 탈락했다는 콜이 돌고 있음.
일본 SONY와 대만업체가 들어간다는.
애플의 단가인하 요구가 큰데, 삼성SDI 입장에서는 지금 CAPA가 부족해서 풀가동인데, 가격인하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로 맞서는 분위기.
결국 못들어간다기보다는 단가싸움 정도로 인식해야 할 것이지만, 시간은 좀 걸릴 수 있다는 분석.
IT 쪽은 워낙에 말이 많은지라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 의견과 미확인 내용도 포함되므로 투자에 참고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원익IPS(030530) 관련 장중 코멘트 - 한국증권 정영우
- 회사측에 문의해본 바 특이사항은 없음
- 2분기 실적은 다음주 월 또는 화요일에 공시 예정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 30% 이상 감소 예상
- 반도체투자 재개, OLED사업(봉지장비 등)관련 새로운 소식은 없는 상황
현대중공업 2분기 실적발표 연기 - 받은글
- 금일 예정되었던 현대중공업 2분기 실적발표 8/13일(월)로 연기 (연기시킨 특별한 이유는 없음. 단지 아직 휴가기간이라는….)
- 삼성중공업도 같은 날 예정 (비교 많이 될 듯)
- 현대오일뱅크 적자, 삼호중공업 수익 급감, 현대중공업 본사 수익성은 1분기 대비 소폭 하락/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 대폭 하회
- 현대오일뱅크 흑전, 충당금 요인 제거 시 3분기 실적개선(영업이익 최소 6천억 이상)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판단
- 단, 현중 본사 및 삼호중공업 펀더멘털 마진은 올해 안에 개선되기 힘든 상황
고려아연 탐방 코멘트- 받은글
총평: 이익안정성 높은 우량 비철금속 제련 업체. 이익 개선 동인은
1)아연 등 비철 금속 가격 강세에 따른 TC 개선,
2)금, 은 등 귀금속 가격 상승 인데 두가지 요인 모두 현 상태 대비 개선 가능성 높다고 판단됨(경기 개선에 따른
아연 가격 상승 OR 경기 개선위한 QE 3 등에 따른 금 가격 상승)
1. 2분기 실적 개선은 통상적인 금 판매량이 분기당 1톤인데 1.9톤으로 늘어난 것이 주 원인.
11년 4분기~12년 1분기 금 가격 부진으로 재고 확보해둔 물량을 해당 분기에 판매.
2. 메탈 가격 약세가 지속되면 TC 가격 쉽게 오르지 못할 것.
3. 동사는 현재 수직계열화 위한 광산 투자에 관심 大. 현재 자급률은 1%에 불과.
광산 보유한 제련 업체로서 이익률이 50%에 달하는 인도 힌두스탄 징크(zinc)가 롤 모델.
회사 특성상 공격적인 투자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광산 투자 뉴스는 긍정적인 소식이 될 것
현대중공업 2분기 실적발표 연기 - 받은글
- 금일 예정되었던 현대중공업 2분기 실적발표 8/13일(월)로 연기 (연기시킨 특별한 이유는 없음. 단지 아직 휴가기간이라는….)
- 삼성중공업도 같은 날 예정 (비교 많이 될 듯)
- 현대오일뱅크 적자, 삼호중공업 수익 급감, 현대중공업 본사 수익성은 1분기 대비 소폭 하락/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 대폭 하회
- 현대오일뱅크 흑전, 충당금 요인 제거 시 3분기 실적개선(영업이익 최소 6천억 이상)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판단
- 단, 현중 본사 및 삼호중공업 펀더멘털 마진은 올해 안에 개선되기 힘든 상황
하나대투 리서치센터 투자전략 - 2012.08.10. 중국 이슈
중국 7월 무역수지 $25.15B (E $35.05B, 6월 $31.72B)
중국 7월 수출 1.0% (E 8.0%, 6월 11.3%)
중국 7월 수입 4.7% (E 7.0%, 6월 6.3%)
- 중국 7월 수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고 수입은 전년 대비 4.7%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7월 무역수지는 251.5억달러로 전월보다 감소하며 컨센서스 하회
- 수출은 홍콩(17.3%)만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고, 미국(0.6%), 일본(-1.0%) 한국 (0.5%), 유로존(-16.2%)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은 모두 감소세
- 수출총액수로는 일본(+4.5억달러), 러시아(+1.9억달러)을 포함한 9개 국가가 전월보다 소폭 증가하였고, 중국의 최대 무역파트너인 미국(-8.4억달러), 유로존(-5.9억달러), 한국(-4.9억달러), 일본(-4.6억달러), 홍콩(-4.0억달러)의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 수입은 남아프리카(103.3%), 러시아(23.1%), 유로존(5.4%)등 6개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전년 대비 상승을 보였으며 전월보다 상승폭이 크게 증가
- 수입총액수로는 일본(+11.3억달러), 한국(+6.5억달러), 대만(+10.4억달러), 유로존(+14.2억달러) 브라질(+6.6억달러), 호주(+1.4억달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국제유가로 인한 원자재가격하락과 위안화 약세에도 수출입이 크게 감소하며 대외무역에 적신호.따라서 중국 정부가 더욱 공격적인 부양 조치를 내놓을 공산이 커짐
NHN(035420) : 주가 하락폭이 큰 이유 - 한국증권 홍종길
- 전일 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로 주가 하락 요인이 있었으나, 오후 프로그램 매수 등으로 주가가 0.2% 하락에 그쳤음
- 오펜하이머 펀드가 지분율을 6월26일 8.3% 에서 8월 6일 7.3% 로 낮췄다는 공시로 추가 매도에 대한 우려
넥슨이 어제 일본에서 실적발표 하고, 가이던스를 너무 낮게 줬는데...그거 때문인지 JCE도 같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매도호가가 사라져야 거래가 개시함으로 현재 375K/2,381K 아마 월요일도 추가 하락할수있을듯합니다.
넥슨은 3분기 guidance를 13% 줄였다고 합니다.
넥슨 상반기 매출 53.2억엔, OP 28.1억엔, NP 19.1억엔
2012년 가이던스 104.3억엔, OP 47.1억엔, NP 32.7억엔 입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지주회사설립시 현물출자 과세이연 3년 연장(하이투자 이상헌)
-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2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조세특례제한법상 지주회사 설립 시 주식 현물출자에 대한 과세특례가 올해말까지 였으나 2015년 12월31일까지 3년 연장될 예정임
- 이는 순환출자 발의 법안과 맞물려서 기업들의 지주사 전환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한조치임
- 9월 1일자로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애경그룹이나 향후 지주회사 전환이 예상되는 삼성그룹에 수혜가 예상됨
- 삼성물산(000830):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의 시발점
- 애경유화(006840): 9월 1일자로 지주회사 전환 예정
* 지주회사설립시 현물출자 과세이연 3년 연장(하이투자 이상헌)
-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2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조세특례제한법상 지주회사 설립 시 주식 현물출자에 대한 과세특례가 올해말까지 였으나 2015년 12월31일까지 3년 연장될 예정임
- 이는 순환출자 발의 법안과 맞물려서 기업들의 지주사 전환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한조치임
- 9월 1일자로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애경그룹이나 향후 지주회사 전환이 예상되는 삼성그룹에 수혜가 예상됨
- 삼성물산(000830):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의 시발점
- 애경유화(006840): 9월 1일자로 지주회사 전환 예정
[키움 안재민]
넥슨이 어제 일본에서 실적발표 하고, 가이던스를 너무 낮게 줬는데...그거 때문인지 JCE도 같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일본에서 넥슨은 거래정지 상황인것 같은데요...
넥슨 상반기 매출 53.2억엔, OP 28.1억엔, NP 19.1억엔
2012년 가이던스 104.3억엔, OP 47.1억엔, NP 32.7억엔 입니다.
▣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10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프로그램 중심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 및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 순매도가 지속되며 KOSPI는 약보합권에서 공방 지속중. KOSDAQ은 전일에 이어 개인 매수세가 집중되며 소폭 상승중.
은행/보험/철강/통신/자동차 업종이 강세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가스/음식료/건설 업종은 -1% 내외 하락중.
전일 대비 다소 악화되기는 했지만 이론가 대비 높은 베이시스 수준 유지하며 프로그램은 금일에도 3,300억원 수준 매수 우위.
최근 유입되는 외국인 자금은 주로 프로그램을 통한 바스켓 매매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한국 포함한 신흥국 펀드에 유입되는 자금 역시 종목보다는 시장을 사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대형주가 시장 상승을 주도
글로벌 주요 증시가 주가 상승에 따른 피로감 느끼고 있는 가운데, 조정 양상 보일 경우 기존 대형주에 집중됐던 매수 양상에 변화 가능성 존재
전일, ECB 정책위원이 적극적 국채 매입 의지를 보이며 시장 우려를 완화시키는 모습이었지만, 유로화가 최근 3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은 ECB의 실행력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의구심을 반영. 英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Brixit)도 부담 요인
아직 기존 주도주 대비 수익률 갭이 큰 낙폭과대 우량주 중 최근 상품시장으로의 자금 유입과 中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주가 모멘텀 기대되는 소재 업종 / 갤럭시S3에 이어 모멘텀 부각되고 있는 iPhone5 관련주 등 유망 중소형주에 단기 트레이딩 관점 접근. 실적 안정성 보유한 자동차 및 저금리 기조 지속에 따라 배당 매력 부각되는 통신업종 등의 안정적인 주가 흐름 기대
* 주요 실적발표 일정
- 8/10(금) 한국전력, 삼성생명, 강원랜드, 다음, 대한생명, 에스에프에이, SK컴즈
[투자분석부 권준하(T.7092)]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오후 2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적립식펀드매수방법
1. 화면번호 [9191]-펀드매매 종합화면에서 펀드매수(저축구분은 자유적립식으로~)
2. 화면번호 [1364]-현대증권외 타금융기관에서 자동대체신청 시
화면번호 [1384]-현대증권 계좌에서 자동대체신청 시
3. 화면번호 [9071]에서 펀드권유자 등록 (수익증권번호에 주문번호 입력) 직원명에 박희숙 입력하셔서 '온라인채널부 정현철' 등록후 전송~
(2.3번은 9191화면 오른쪽 상단에 바로가기 버튼이 있음)
추천펀드 요약
삼성코리아대표그룹CE(주) - 말 그대로 대한민국 대표 기업에 투자 하는 펀드.
알리안츠BEST중소형(주)A2 - 우량하면서도 저평가된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
트러스톤제갈공명CE(주식) - 운영 실력을 인정 받은 트러스톤자산운용에서 운용
삼성착한아이예쁜아이CE - 어린이를 위한 여러 부가 서비스가 부가 되는 어린이 펀드
현대차이나A주자ACE(재) - 현재 바닥권인 중국 지수를 추종하는 재간접 펀드.
**연금펀드 당사로 이전시 업무처리방법[참고입니다]
1. 타사에 방문하여 '현대증권으로 펀드이동하려고 하니 계약이전확인서 떼달라'고 요청한다. (타사방문시 지참할 신분증 및 서류는 타사에 문의 필요 -일반적으로 신분증과 매체(카드or 통장) 필요함)
2. 타사에서 떼 온 확인서와 신분증,매체(신규 고객인 경우는 확인서와 신분증만 지참) 지참하여 현대증권 가까운 영업점 방문
->타사에서 가입한 연금펀드를 당사로 옮기려고 하니 업무처리 해달라고 요청
** 마감시황(8/8 금) -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
▶ 마감 지수
ㅇ 코스피: 1,946.40p(▲5.81p, +0.30%)
ㅇ 코스닥: 475.51p (▲1.46p, +0.31%)
ㅇ 원/달러: 1,130.40원 (▲4.90원, +0.44%)
▶ 시장 동향
- 코스피 등락 거듭하다 상승 마감
- 외국인 1조원 넘는 강한 매수세 지속되고 있음
연기금은 매수세 보였지만, 투신의 매도세로 기관 매도 전환
- 보험(+0.86%), 금융(+0.72%) 업종 강세
전기가스(-1.02%), 운수창고(-0.62%) 업종 하락
▶ 관전 포인트
-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위험선호 심리 상승이 두드러지는 추세. 국내시장으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뿐만 아니라, 위험선호 자산으로의 자금 이동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음. 최근 글로벌 유동성에 민감한 호주달러에 투기적 순매수 자금유입 급등하고 있는 모습 확인. 단기간에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 상승하는 모습 관찰
- 그러나 글로벌 투자자의 심리가 온전히 위험선호로 바뀌었다고 보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어 보임. 스페인 국채를 살펴보았을 때, 2년물 금리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10년물 금리의 하락세는 보이지 않고 있음. 유로존 정책 기대감이 단기적으로 시장 불안감 완화시켰지만, 아직 근본적인 해결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불안감은 남아있는 듯
- 다음주는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될 예정인데, 최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와 같이 반등기조가 꺾이지 않는다면 국내 시장의 상승세 지속에 도움 줄 가능성 있어 보임. 14일 7월 소매판매는 전월(-0.5%) 대비 개선된 0.4%로 시장 컨센서스 형성. 15일 발표되는 7월 산업생산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인 0.5%로 전망되고 있음. 미국 경제지표 외에도 이탈리아와 그리스의 국채입찰도 예정되어 있다는 점 관심. 미국의 경기 확인과 유럽 정책 스탠스 관찰이 계속 필요할 듯
** 본 자료는 [사내한]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