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미증시동향 (8/10, 현지시간)
다우/나스닥/S&P500/Russell 2000
Index Value: 13,207.95 +42.76(0.32%) Day's Range: 13,094.96 - 13,208.22
Index Value: 3,020.86 + 2.22(0.07%) Day's Range: 3,003.38 - 3,020.86
Index Value: 1,405.87 + 3.07(0.22%) Day's Range: 1,395.62 - 1,405.98
Index Value: 801.55 - 1.37(0.17%) Day's Range: 798.09 - 802.89
* 뉴욕 증시가 10일(현지시간)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깊어지며 장 중 내내 마이너스권에 머물다 막판 반등에 성공, 상승 마감했다. 이에 따라 S&P500 지수는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4주 연속 상승세다.
이날 뉴욕 증시는 중국의 경제지표에 실망감을 표시하며 하락 개장했다. 중국의 7월 수출은 전년 대비 1% 늘어나는데 그쳐 전문가 전망치 8%와 지난 6월 11.3% 증가율을 하회했다. 중국의 지난 7월 수입도 4.7% 늘어나는데 그쳐 전문가 전망치 7.0%와 지난 6월 6.3% 증가율을 밑돌았다. 이에 따라 7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 역시 251억5000만달러로 지난 6월의 317억2000만달러와 전문가 전망치 350억5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중국의 7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3년2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7월 소매판매 증가율도 13.1%로 전문가 예상치 13.5%에 못 미쳐 7월 중국의 경제지표는 여러모로 실망스러웠다.
BMO 자산관리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샌디 링컨은 "3대 걱정거리는 유럽, 중국, 그리고 미국"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중국이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은 높아졌다. ING투자관리의 수석 투자 책임자인 폴 젬스키는 "글로벌 경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심하게 둔화되고 있고 이것이 중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JP모간 펀즈의 글로벌 시장 전략가인 앤드류 골드버그는 "전반적으로 시장은 추가적인 정책 완화에 대한 희망으로 조금씩 오르는 것 같다"며 "매번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고통이 느껴지는데 문제를 나열하는 것은 쉽지만 낙관적으로 생각할만한 일들을 나열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존 윌리엄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또 한차례의 자산 매입, 즉 3차 양적완화(QE3)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를 목표로 더 빠르게 이동시켜줄 수단들을 우리가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 수단들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만 윌리엄스 총재가 QE3가 필요하다고 밝힌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윌리엄스 총재는 지난 7월9일에도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실업률 하락이 "달팽이 걸음" 수준으로 느리다며 추가 통화완화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고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모기지 증권을 포함한 자산 매입이라고 밝혔다. 이번주초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QE3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로젠그렌 총재와 윌리엄스 총재 모두 자산 매입 총액과 마감 시한을 정해 놓지 않은 사실상 무제한적인 양적완화를 지지하고 있다.
*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 7월 수입물가가 0.6% 내려가 4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2% 상승과 크게 상반된 결과다. 이에 따라 연준이 추가 양적완화를 더욱 부담없이 시행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수입물가는 전년에 비해서도 3.2% 떨어져 전문가 예상치 2.6% 하락보다 낙폭이 컸다. 7월 수입물가의 전년비 하락률은 지난 2009년 이후 최대다.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와 농산물 가격을 제외한 7월 수입물가도 0.4% 떨어졌다. 지난 8개월간 수입물가는 단 한 차례 상승하는 데 그쳤다. 반면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5% 상승해 변동이 없을 것이라던 전문가 예상과 달랐다. 미국의 7월 재정수지 적자폭은 1년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7월 재정수지 적자가 696억달러로 1년 전 1294억달러보다 46.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900억달러 적자보다도 낮은 것이다. 다만 7월 재정적자 규모는 지난 6월의 597억달러보다는 많은 것이다. 미국의 7월 재정적자는 지출이 1년 전보다 11.9% 줄며 축소됐다. 덕분에 예상보다 적자가 적었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추정치는 900억달러 적자였다.
*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유럽 주요 증시가 떨어지며 스톡스 유럽 600 지수가 0.2% 하락했다. 영국과 독일 증시가 각각 0.1%와 0.3% 내렸고 프랑스 증시는 0.6% 하락했다. 미국 원유 선물가격도 중국 원유 수입이 줄었다는 소식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전망에 배럴당 49센트, 0.5% 떨어진 92.87달러로 체결됐다. 다만 미국 원유 선물가격은 주간 기준으로는 1.6% 올랐다. 반면 금 선물가격은 중국이 경기부양책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온스당 2.60달러, 0.2% 오른 1623.70달러로 체결됐다. 금 선물가격은 이번주 0.8% 상승했다. 이날 달러는 유로화에 비해서는 올랐지만 엔화에 비해서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가격은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반등하며 10년물 국채수익률이 1.65%로 내려왔다.
Yahoo! Inc. -5.37% Microsoft -0.26% Micron Technology, Inc. -0.73%
Groupon, Inc. +11.88% Intel +0.67% Seagate Technology. +4.30%
Citigroup, Inc. +0.14% Ford Motor +0.11% Hewlett-Packard +1.49%
Alcoa Inc. +1.35% AT&T Inc. +0.70% Bank of America +0.26%
INTERNET INDEX -0.11% AMEX NETWORKING -0.30% PHLX Semiconductor +0.49%
[전일의 주요 경제지표: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하나대투 경제 김두언(3771-7660)
-브라질 경제가 정부의 경기부양 조치가 기대만큼 효과를 내지 못하는 데 따라 내년에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 이란 서북부 타브리즈 시 인근에서 지난 11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2차례에 걸쳐 강진이 발생, 200명 이상 숨지고 1천300여명이 부상
-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이 2010년 74.83세로 10년전에 비해 3.43년이 늘었다고 발표
- 미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위기가 캘리포니아주(州)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 1930년대의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수는 꽉 막힌 상태에서 건강보험과 연금 등의 비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기 때문
- 그리스가 고질적으로 만연한 탈세를 뿌리 뽑고자 탈세에 대한 벌금을 신속히 징수토록 한 특별법을 마련
- 올림픽 개최국 영국이 104년 만의 메달 수확에 고무돼 올림픽 스포츠 투자를 삭감하지 않고 2016년 리우 대회까지 유지키로 함
[정유/화학 Daily_2012_08_13 / KTB 유영국 ☎2184-2330]
▶ 가격 & 마진 동향
WTI 92.98$/bbl, 전거래일 대비 0.43% 하락
Dubai 108.22$/bbl, 전거래일 대비 1.26% 상승
Naphtha 937.3$/ton, 전거래일 대비 2.24% 상승
복합정제마진 11.8$/bbl, 전거래일 대비 1.0$/bbl 상승
▶ 산업 뉴스
대만 VCM, 38.2만톤/년 VCM 플랜트 정기보수 / 관련업체 : LG화학, 한화케미칼
대만 CPC, 정기보수 중 No.3 RDS 시설 화재발생 / 관련업체 : 전 정유업체
▶ 기업 뉴스
LG화학, 대산 SM 플랜트(18만톤/년) 정기보수
SK이노, TAC 필름부문 신규채용 통해 사업부문 강화
리포트보기 → http://bit.ly/NZjkEs
* 제이브이엠(054950) - 12년2분기 매출액 202.42억(전년동기대비 +1.1%), 영업이익 43.07억(전년동기대비 -24.7%), 순이익 32.67억(전년동기대비 -24.8%)
* 에넥스(01109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워크아웃 신청 관련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밝힘
* GⅡR(035000) - 1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88.76억(전년동기대비 +8.7%), 영업이익 40.97억(전년동기대비 -24.7%), 순이익 27.52억(전년동기대비 -24.8%)
* 와토스코리아(079000) - 12년2분기 매출액 42.34억(전년동기대비 -5.34%), 영업이익 8.79억(전년동기대비 -87.87%), 순이익 9.48억(전년동기대비 -83.06%)
* 디지탈옵틱(106520) - 12년2분기 매출액 153.32억(전년동기대비 +28.74%), 영업이익 16.38억(전년동기대비 -34.11%), 순이익 12.50억(전년동기대비 -36.32%)
* 국순당(043650) - 1,200주(0.08억원)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POSCO(005490) - 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 액토즈소프트(052790) - 3,000주(0.29억원)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KH바텍(060720) - 12년2분기 매출액 703.47억(전년동기대비 +12.0%), 영업이익 12.06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7.15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빅텍(065450) - 12년2분기 매출액 80.18억(전년동기대비 +6%), 영업손실 11.51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0.62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우리금융(05300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이머징마켓 소재 은행의 인수 추진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에스엔유(080000) - 12년2분기 매출액 74.00억(전년동기대비 -63.3%), 영업손실 27.16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1.15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원료물질 공급장치 관련 특허 취득
* 디케이락(105740) - 12년2분기 매출액 112.30억(전년동기대비 -15.85%), 영업이익 29.12억(전년동기대비 -5.24%), 순이익 21.82억(전년동기대비 -2.24%)
* 희림(037440) - 27.06억원(매출액 대비 2.00%)규모 주거시설 설계 및 감리용역 계약 해지
* 위노바(039790) - 스키니어 주식 19,500주(지분율 30%)를 5.65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
* 영풍정밀(036560) - 12년2분기 매출액 323.56억(전년동기대비 -0.6%), 영업이익 49.44억(전년동기대비 -21.5%), 순이익 59.60억(전년동기대비 +21.3%)
* 씨티씨바이오(060590) - 64.54억원 규모 공장 신설 결정
* 대우조선해양(042660) - 대규모 해상플랜트 수주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선주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힘
* 동부CNI(012030) - 동부그룹의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인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 한국기업평가(034950) - 리스크관리솔루션 부문 물적분할 결정
* 윌비스(008600) - 12년2분기 매출액 469.78억(전년동기대비 +11.82%), 영업손실 8.75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59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영원무역홀딩스(009970) - 골드윈코리아 주식 19,814주를 302.26억원에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59.30%
* 인텍플러스(064290) - 5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54,905주(2.21억원)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바른전자(064520) - 17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 대한은박지(007480) - 회생절차 종결 결정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다우 존스 강보합, +0.32%, S&P 강보합, +0.22%
중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 중국 7월 무역수지, 7월 수출, 신규 위안 대출 등 컨센서스 하회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가 추가 양적완화를 지지한다고 밝혀
- 샌프란시스코 총재는 올해 FOMC의 위원
- 최근 보스턴 연준 총재 역시 추가 양적 완화 지지 입장 밝혀
- 미국 7월 수입물가 -0.6%로 컨센서스 +0.2%와 상반되어
→ 추가 양적 완화에 대한 물가 부담은 덜해
미국 지방자치단체 재정위기가 전국으로 확산된다는 우려
- 중앙정부 지원 감소, 세금 수입 정체가 원인
- 미 상무부, “주정부 및 지자체 지출과 투자는 11분기 연속 감소세”
◆ 유럽: 스톡스 유럽 지수 약보합, -0.14%,
중국 수출 지표 부진으로 유럽 증시 하락
- 중국 7월 수출 YoY 1% 증가. (시장 컨센서스: 8%, 지난 달: 11.3%)
독일, 9월부터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외환보유액을 직접 운용
- 독일연방은행은 엔화와 호주 달러화를 중심으로 거래하다 위안화나 원화, 동남아시아 국가의 통화를 추가로 거래할 가능성 있어
- 독일 외환보유고: 1900억 유로 규모
◆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 약보합, -0.24%
추가적인 통화정책을 취해야 한다는 압력이 상승
- 전세계가 중국 경제지표에 실망하여 하락
- 중국 자우퉁 은행, “중국의 8월 수출 또한 전달 대비 감소할 것”
→ 수출과 수입이 약세를 보이면서 연간 1500억 달러의 무역 흑자
- 연간 교역액 10% 증가 목표 달성도 어려워 보인다는 전망도 확산
→ 통화정책에 대한 압력 추가 상승
◆ 일본: 닛케이 225 하락, -0.97%
중국 수출과 수입지표의 하락이 투자심리 악화
- 다치바나 증권, “투자자들은 통화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큰 폭의 상승을 기대 못할 것”
-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4% 상승해 78.45 엔/달러
- 일본 1997년 이후 15년만에 소비세 인상을 결의
◆ 금일 주요 일정
일본: 2분기 국내총생산량
독일: 7월 도매물가지수
프랑스: 6월 경상수지
대신증권은 13일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 투자축소 우려로 인한 주가 조정이 과도하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OLED TV 시장의 보수적 전망에 따라 3만4000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강정원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투자축소 우려로 OLED 관련주들이 조정을 받으면서 7월 덕산하이메탈의 주가도 시장을 크게 밑돌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고객사의 움직임은 투자축소라기보다는 투자지연으로 판단되고, 기존에 계획됐던 A2공장의 증설도 올해 2~3분기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최근 주가조정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오히려 주가조정을 매수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2분기말부터 OLED패널을 채용하는 스마트폰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증가하고 있는데,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생산을 위해 전체 생산능력의 60% 이상을 할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오히려 추가 증설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덕산하이메탈의 2분기 매출액은 361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러스투자증권은 13일 유진테크에 대해 하반기 반도체 업계의 설비투자가 보수적으
로 전망돼 올해 연간실적도 감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전일종가 1만6,
75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형식 연구원은 “2분기 유진테크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47.9%, 1
25% 증가한 630억원과 14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면서도 “하지만 반
도체 전방업체들은 올 하반기 설비투자를 보수적으로 계획하고 있어 올해 연간실적은
5.3%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유진테크의 매엽식 LPCVD 장비는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 될수록 필요
하기 때문에 경기 회복시 설비투자를 확대한다면 수혜를 볼 것”이라며 “업계에서는
메모리(디램ㆍ낸드)에 이어 비메모리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해외로 수
요처를 다변화할 전망이기 때문에 목포주가 하향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 연구원은 “2014년 삼성전자 중국 낸드 라인 건설 및 SK하이닉스 M12 라인 증
설 계획이 계획되어 있어, 주가 조정 시에는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세방전지는 상반기 생산량 증설 물량을 소
화하는 과정이었으며, 연간으로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13
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5만4000원.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분기 평균공장가동율(1Q12: 72.7% ->2Q12: 72.3%)
부진이 이어지며 매출이 당사 예상치를 전년동기대비 3.3% 포인트 하회했다"며 "총 판
매량 역시 354.9만대(예상판매량에 -5.7% 하회)로 자동차용 303.7만대(추정치: 327.9
만대), 산업용 47.5만대(추정치: 45.4만대), 이륜(기타) 3.7만대(추정치: 3.5만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세방전지는 2분기 매출액 2051억원(-10.9% YoY), 영업이익 320억원(+25.0% YoY), 당기
순이익 257억원(+26.0% YoY)을 달성했다. 그는 매출은 당사 추정치에 대략적으로 부합
하는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생산능력이 타사보다 현저히 높아 수익성 위주의 판매전략을 구사하지
못해 납 가격 급락시 적절한 판가 전가가 이뤄지지 못한 것"이라며 "2분기 납 가격이
5월초부터 하락추세를 보였지만 세방전지로 투입된 납 5개월 평균가격(원재료)은 2068
$/t(+1.6% QoQ)으로 전분기대비 28$/t 상승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탑엔지니어링의 최근 신규수주 부진에 주목하며 목
표주가를 5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를 유지했다.
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13일 "예상보다 부진한 신규 수주를 반영, 올해와 내년 주
당순이익(EPS)을 하향 조정했다"며 "다만 패널업체들의 수익석 개선에 따라 빠르면 연
말부터 중국 LCD 투자 재개로 점진적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탑엔지니어링의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고객사 투자가 기존 LCD라인 개보수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반면 신규 라인 투자는 전면 중단됐
기 때문이다.
황 연구원은 "빠르면 연말부터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LCD투자가 실적 개선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신규 장비 매출 비중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
했다.
HMC투자증권은 13일 음식료 업종에 대해 최근 곡물 가격 강세에도 주요 업체들이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서 마진 회복이 기대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최선호주로 CJ제일제당과 롯데칠성음료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강혜승 애널리스트는 "특히 곡물 가격 변화에 대한 높은 이익 민감도로 낙폭이 과대했던 CJ제일제당의 경우 제한적인 곡물 가격의 추가 급등 가능성과 중국 라이신 가격 반등에 따른 이익 가시성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애널리스트는 "최근 곡물 가격이 생산량 하향 조정 가능성을 선반영했다는 점에서 향후 옥수수 가격의 추가 급등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대두 역시 생육 피해가 상당 부분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아 강세 추이는 단기에 그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8월 13일 모닝미팅 산업분석 (정유)
미국 정유주가 계속 오르는데.. - 한국증권 박기용
정제마진 개선 효과 먼저 나타난 미국 정유사
미국의 대표적인 4개 정유사 주가는 6월 저점 이후 평균 44%나 상승했다. 이는 정
유사의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에 비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인데, 2분기 중 유가가
하락하며 미국 석유제품의 정제마진이 개선되었고 가스가격이 하락해 연료비가 줄
었다. 국내 정유사는 원유수송에 소요되는 기간으로 인해 유가하락의 수혜가 3분기
부터 나타날 것이다. 역내 수요호조와 유가와 제품가격의 상승세 지속, 연말 성수기
등으로 국내 정유사의 실적이 개선되며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브렌트 가격 강세로 정제마진 개선 지속 예상
유가의 점진적 상승으로 3분기 아시아 복합정제마진은 전월 원유가격 기준으로 배
럴당 평균 15.7달러로 2분기 -0.6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브
렌트 가격 강세가 두드러진다. 이는 유럽을 중심으로 제품가격 상승을 초래해 상대
적으로 낮은 가격의 원유를 사용하는 아시아나 미국의 정제마진은 더 크게 개선된
다. 북해 4대 광구는 노후화로 인한 생산성 하락과 정기 보수로 생산량이 감소하는
추세다. 유럽의 이란산 원유 수입 제재조치로 브렌트 가격 강세는 지속될 것이다.
중국과 일본의 수요증가 계속되어 역내 제품 가격 강세 이어질 것
중국의 경유와 휘발유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수출이 줄어들고, 일부 순
수입이 나타나기 시작해 역내 제품의 가격 강세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작
년 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은 부족해진 전력을 화력발전으로 충당하고 있다. 아직까
지 뚜렷한 대안이 없어 화력발전 확대를 위한 연료유의 추가 수요는 지난 연말 이후
현재까지 30만b/d를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8월 13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S&T모티브)
실적 부진 지속, 하반기에는 회복될 전망 - 한국증권 서성문
What’s new : 종속회사 적자전환으로 예상치 하회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이로써 4분기 연속 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
했다. 그러나 2분기 영업이익률이 1분기 1%에서 3.8%로 반등한 점은 긍정적이다. 매출액은
종속회사인 S&T모터스의 부진(매출액 -30.5% YoY)에도 사상 두 번째로 높은 2,352억원
(+0.6%)으로 견고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7.9% 감소한 89억원이다. 이로써 영업
이익률은 전년동기 5.3%에서 3.8%로 하락했다.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이유는
1) 종속회사인 S&T모터스가 2분기 영업손실 19억원으로 전년동기 20억원 흑자에서 적자전
환했고, 2) 매출액 비중 20% 이상을 차지하는 모터사업의 주 원재료인 자석가격이 급등했었
기 때문이다.
Positives : 원자재 가격 안정세, 방산 매출 가시화로 실적 회복될 전망
모터에 사용되는 고성능 소형 자석을 만들기 위해서는 희토류인 네오디윰이 사용된다. 희토
류 최대 생산국인 중국(글로벌 매장량의 48%, 생산량 97%(10년 기준))은 10년 말부터 생산
량 제한 등으로 정부가 이를 통제했다. 이에 따라 희토류의 가격은 급등했고, 동사의 자석
구매가는 10년 1분기 개당 301원에서 11년 4분기 1,867원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최근 수요
약세로 자석가격은 안정되며 12년 1분기 1,030원, 2분기 800원 수준으로 하락세가 지속되
었고, 네오디윰 현물가격은 추가 하락해 향후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7월 23
일 방위사업청은 10년부터 품질 문제로 공급이 지연된 K11 복합소총의 모든 문제가 제거돼
빠르면 8월부터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혀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높은 방산제품들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될 전망이다. 방산 매출액은 1분기 50억원, 2분기 150억원에서 3, 4분기 각각
350억원씩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3분기부터 영업이익률은 6%대로 회복될 전망이다.
Negatives : S&T모터스의 부진과 원자재 가격의 높은 변동성
S&T모터스에 대한 지분율은 31.5%지만 실질지배력을 고려한 연결대상이다. 게다가 같은 사
업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S&T모티브대비 수익성도 낮고, 글로
벌 재정위기로 인한 수요약세로 지난 3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다. S&T모터스가 턴어라운
드 할 때까지 동사의 가치를 훼손 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45,000원에서 3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12개월 forward PER 11배(업종 평균 PER)를 적용 목표주가
30,000원으로 하향한다. 추정치를 하회한 2분기 실적과 불확실한 유럽 문제를 반영해 12년,
13년 EPS를 각각 34.8%, 34.7% 하향 조정했다.
8월 13일 모닝미팅 기업분석 (CJ제일제당)
중국 라이신 가격 반등은 주가 상승 신호 - 한국증권 이경주
주가 하락 요인 대부분 개선 중
최근 주가 하락 원인 중 하나인 중국 라이신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 업계의 증설 우
려로 가격 경쟁이 격화되었으나, 공급자 재고 소진은 이미 일단락된 모습이다. 앞으
로도 라이신 가격은 사료시장의 회복으로 강보합이 예상돼 성장 동인인 바이오부문
실적 개선의 단초가 될 전망이다. 곡물가격 상승 부담도 완화되고 있다. 미국의 강
우 소식이 국제 가격 상승을 제한하고, 8일 가공식품 가격인상 사례와 같이 동사의
가격 결정력 향상 신호가 나타나며 식품부문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축소되고 있다.
경쟁사의 라이신 증설 뉴스도 최근 주가 하락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판단이다.
중국 라이신 가격은 돼지고기 가격 상승에 연동 예상
중국 라이신 가격은 채산성이 악화된 돼지농가의 사육 축소, 정부의 수매 정책에 따
른 돼지고기 가격 강세를 기반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돼지고기 가격은 중기
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힘입은 돼지사료시장 개선으로 라이신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양절과 국경절 등 돼지고기시장의 성수기가 다가온다는
사실도 긍정적이다.
바이오 실적, 판매 증가와 가격 안정으로 견조히 유지될 것
바이오부문의 영업이익은 2011년 2,312억원에서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2,415
억원, 2,907억원으로 전년대비 4.5%, 20.4% 증가할 전망이다. 증설로 라이신과 핵
산의 판매량이 2년간 연평균 각각 15.8%, 23.4% 증가할 것이다. 가격은 수요 시장
의 개선과 시장 과점화 효과로 현재 수준에서 큰 등락은 없을 것이다. 식품부문 실
적은 ‘제품가격-재료가격’의 스프레드가 확대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향후 2년간 영업이익은 연평균 19.3% 증가할 전망이다.
8월 13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다음)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한국증권 홍종길
What’s new: 검색광고 대행사 변경 협상은 3분기에 완료될 예정
다음은 금년말 종료되는 오버추어와의 검색광고 제휴 계약 협상이 3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옵션은 1) 오버추어와의 재계약, 2) NBP와의 계약, 3) 자체 상품으로 변경 등 세
가지인데, 같은 가능성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PC 기준 검색광고단가(PPC;
Price Per Click)가 오버추어 CPC(Cost Per Click; 종량제) 상품 가격을 100이라고 가정하
면, 자체상품 90, NBP 130~140 정도로 추정된다. 우리는 오버추어와 재계약하면서 수익배
분율이 개선되어 2013년 오버추어 검색광고 매출이 금년대비 5%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한다.
Positives: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호조
2분기 디스플레이 매출이 6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3% 증가했다. 국회의원 선거 효과
(약 20억원)와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아담; Ad@m) 성장 때문이다. N스크린(모바일, 디지
털사이니지, 다음 TV 등) 매출이 전체매출의 약 8%를 차지했다. 하반기에도 올림픽, 대통령
선거 등이 있어 상대적으로 경기 침체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298억원
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다. 마케팅비가 전년동기대비 43.4% 감소했기 때문이다. 마
케팅 비용 예산(매출액대비 4%)보다 크게 적은 수준으로 하반기에는 모바일 게임 출시 등으
로 늘어나겠지만, 경기나 매출 상황을 보면서 조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gatives: 검색 광고 매출 부진
2분기 매출액은 1,1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했으나 컨센서스를 3.1% 하회했다.
2분기 검색광고 매출이 경기 침체 영향, 오버추어 검색광고 성과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5.7%,
전분기대비 2.7% 감소했기 때문이다. 검색광고주는 많이 늘었지만 광고주당 광고집행금액이
줄었다. 검색광고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데는 작년 6월 CPT 상품의 SK컴즈 제휴에
따른 매출 순액 인식 차이도 있는데, 3분기부터는 매출 인식 변경 효과가 제거 되면서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결론: 2013년 예상 PER 12.7배로 낮아져,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
다음에 대한 목표주가 13만원(12개월 forward EPS 7,547원에 목표 PER 17배)을 유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다. 근거는 다음 네가지다. 1) 검색광고 매출이 부
진하지만, 내년부터 대행 계약 변경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성과가 확대되고, 모바일 게임이 출시될 전망이다. 3) 2012년부터 제주도로 본사 이전
에 따른 세제 혜택(제주 근무직원 비중인 약 20% 감면 가정)이 예상된다 4) 2013년 예상
PER이 12.7배로 낮아졌고, 선두업체와의 밸류에이션 차이가 24%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8월 13일 모닝미팅 기업 Note (SK하이닉스)
NDR 후기: 하반기 수급 개선 및 원가 경쟁력 강화 확신 - 한국증권 서원석
NDR 미팅 관심은 하반기 DRAM 및 NAND 시황
SK하이닉스는 8월 6일~10일 동안 미국의 주요 투자자를 방문하여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투자자들은 하반기 DRAM 및 NAND의 시황에 대한 관심이 많고,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DRAM: PC 수요 회복에 따른 하반기 수급 개선 전망
SK하이닉스는 PC업체들의 DRAM 재고가 평상 시보다 2주 정도 더 높지만, 계절적인 PC
수요 회복 및 DRAM 업체들의 공급 조정을 통해 재고 수준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았다. 특히,
윈도8 출시 이후, PC 수요 회복을 예상했다. 엘피다의 감산에 따른 단기적인 영향은 크지 않
을 것으로 보았지만, 마이크론, 엘피다 합병 이후, 공급 조정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DRAM 수급 개선을 기대하고 있고, 특히, 29㎚ 양산 가속에 따라 원가 절감을 통한
실적 개선을 강조했다.
NAND: 스마트폰 신제품 및 공급 조정 효과 기대
NAND는 상반기 중 공급 초과에 따라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하반기에는 가격 상
승을 전망했다. 스마트폰 신제품에 따라 수요가 회복되고, 도시바의 감산, 삼성전자의 Capa
전환 등이 공급 조정에 긍정적이다. 하이닉스도 당초 M12 라인은 NAND Capa를 연말
40Kwpm까지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NAND 수익성 하락 영향으로 NAND 생산 Capa를 축
소하고 DRAM, NAND 혼용 생산 라인으로 변경했다.
기타 관심 사항: Capex 투자 및 ASML 지분 투자
SK하이닉스는 2012년 Capex 4.4조원을 유지하지만, DRAM 45%, NAND 55%의 비중을
M12 양산 계획 변경을 통해 DRAM 60%, NAND 40%로 바꾸었다. 인텔 15%, TSMC 5%
의 ASML 지분 투자에 따른 SK하이닉스의 EUV 장비 확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보았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8,000원을 유지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NDR을 통해 SK텔레콤의 인수 이후 변화한 회사의 경영 현황 및 개선 사항을 전달하였고,
하반기 실적 개선에 따라 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 주었다. 하지만,
우리는 단기적으로는 DRAM 가격 하락 속도 및 수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SK
하이닉스 주가에 대한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Global Market Daily] by 마케팅팀
[국내] 한 템포 쉬어 가도 괜찮다
- 지난주 코스피 우사인 볼트처럼 빠르게 달려주어
- 박스권 상단과 120일 이평선 돌파, 20-60일 이평선 골든 크로스
- 기술적/경험적 관점에서 잡아볼 수 있는 단기(영업일 5~10일) 단기 반등 목표는 1980~2010
- 목표치는 05년 이래 20-60일간 골든 크로스 발생후 주가 추이에 기초 계산
- 단, 단기 급등 부담 + 외국인 매수 탄력 둔화에 따른 숨 고르기 가능성은 열려 있어
- 이머징 주식형 펀드로 2주 연속 자금 유입된 것은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
- 단, 신흥국 위험지표 JP모건 EMBI+ 소버린 스프레드로 보면, 현 수준은 올해 3월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에서 유출로 전환된 지점
- 대형주 장세에서 상대적 소외된 자동차/부품, 유로존 위기 완화로 반등 기대되는 산업재(조선) 관심
[미국] 다우 +0.32%, S&P500 +0.22%, 나스닥 +0.07%
- 미국 증시,S&P500 기준 전고점 육박하는 강세 시현
- 지난해 10월 이후 상승 추세 유지, 안정된 흐름
- 금주 발표 7월 소매판매, 산업생산은 전월비 개선되며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
- 단, 미국, 유럽 모두 단기적 이벤트 공백, 모멘텀 부재로 상승 탄력 떨어질 가능성 열려 있어
- 유럽의 경우, 스페인 국채 10년물 여전히 7% 바로 아래에서 고공 비행 중인 점이 부담
- 경제지표 중에서는 14일 발표 독일과 프랑스 2분기 성장률 관심
- 프랑스 전기비 -0.1% 예상, 어느 정도 예상된 악재
- 관건은 독일.. 1분기 0.5%에서 2분기 0.1% 예상되는데, 예상치 부합 내지 웃돌 필요
[중국] 상해종합 -0.24%, 홍콩 H -0.57%
- 중국증시가 무려 1주일간의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마감
- 7월 수출과 수입은 시장 전망치 하회
- 인민은행이 발표한 신규대출 규모도 시장 전망을 밑돌았음
- 원자재 관련 주들은 지난달 수출 증가폭이 전망치를 하회했다는 소식에 하락, 장시동업은 1.63% 내렸고 중국 공상은행(ICBC)은 0.23% 밀림
-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추가 경기부양책 실시에 나서야 한다는 압박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 도나 궉 HSBC 이코노미스트 "이번 지표 결과는 놀라운 수준으로, 중국 정부가 곧 통화완화 정책을 취해야 한다는 압력을 높일 것" 이라고
[금값, 달러 약세에 강세]
- 금 선물가격이 달러가 안전자산으로 매력을 잃으며 약세를 보인데다 주요 국가들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강세를 이어감
- 다른 산업용 금속은 중국의 7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된 여파로 약세
- 금 12월 인도분 선물가격온스당 2.60달러, 0.2% 오른 1623.70달러로 체결
- 구리 9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파운드당 3센트, 1% 떨어진 3.39달러
- 은 9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온스당 4센트, 0.1% 떨어진 28.06달러
- 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내년까지 국제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에 하락. WTI 배럴당 92.87달러를 기록해 전날보다 0.5%(49센트) 하락
"첨부파일:RISK MONITORING_120813.pdf(1)"
"첨부파일:Global Market Summary-120813.pdf(2)"
"첨부파일:Daily_201200813.pdf(3)"
하나대투증권이 CJ오쇼핑에 대해 PB상품 판매 호조에 따른 외형성장과 복수종합유선방
송사업자(MSO)송출 수수료 부담 완화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13일 "상반기 홈쇼핑 업체들의 주가하락 요인은 SO송출수수료 인
상과 보험판매 규제로 인한 실적부진이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며 "하반기 제반 위
험 요인들이 완화되고 있다면 견조한 외형성장에 의한 이익모멘텀 회복의 가시성은 매
우 높다고 하겠다"고 전했다.
홈쇼핑 업체들 중에는 CJ오쇼핑이 하반기 가장 양호한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
됐다.
그는 "PB상품 호조로 15%내외의 견조한 외형성장과 MSO송출 수수료 부담 완화 및 P
B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년도 일회성 비용에 대한 기저효과로 하반기
5%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
비 각각 11%와 36%가 증가하는 이익모멘텀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동방CJ의 고성장과 천천CJ 흑자전환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 사업부문에 대
한 재평가가 예상된다"며 "CJ그룹의 막강한 방송 컨텐츠와 유통망을 활용한 시너지 확
대로 2013년은 홈쇼핑산업 선두업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대투증권은 13일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하반기 성수기 수요 회복 기대도 반감되고 있다며 업종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남대종 애널리스트는 "통상적으로 하반기 수요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상반기 수요 대비 개선되는 것이 보편적"이라면서도 "현 시점에서 하반기 수요가 상반기 대비 개선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이르지만 그렇다고 연초의 기대를 상회할 만한 근거를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거시경제의 불안함이 개별 제품의 수요 증가를 제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IT 관련 종목들은 대표적인 경기 민감주이고, 글로벌 IT 수요의 60% 이상이 미국, 중국, 유럽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우선 북미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가전제품 판매 동향은 전년수준을 유지하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실업률도 안정화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여건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다.
미국의 개인소득과 소비 현황이 2011년부터 감소 추세이고, 전체 소매판매 현황도 쉽게 개선되고 있지는 않다는 것. 아울러 최근 ISM 제조업지수도 50을 하회했다는 지적이다.
중국의 경우에도 소매 판매 및 산업 생산이 감소 추세이며 좀처럼 가전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남 애널리스트는 "런던 올림픽 수요를 기대했으나 이 역시 반감됐다"면서 "유럽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며 더불어 PC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던 Ivy Bridge CPU, 울트라북 등의 신규 어플리케이션 효과도 미흡한 실정이라 하반기 글로벌 전기전자 제품에 대한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 예상하기는 이르다"고 전망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대형주 종목별 투자우선순위로 LG디스플레이 > 삼성SDI > 제일모직 순으로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13일 사파이어테크놀로지에 대해 스마트폰 강화 유리 대체 소재로 사
파이어가 채택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
가 7만원을 유지했다.
이정 연구원은 "애플이 사파이어 결정을 스마트폰 강화유리 대체 소재로 채택하기 위
해 일본과 한국 등 세게 사파이어 제조업체들에 공급 여부를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사파이어 잉곳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주요 경쟁업체보다
뛰어난 원가 경쟁력을 갖고 있고, 2분기 이후 적용 매출처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LED(발광다이오드) 산업이 완만한 회복기에
접어든 점도 주목해야 한다"며 "내년 사파이어테크놀로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34.3%와 1116.2% 증가한 1426억원, 4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하나대투증권: 아직은 주가지수 레벨 업에 만족해야
본격적 상승 흐름 지속을 위해서는 아직 2% 부족
최근 3주만에 10% 상승의 배경
1) 유로 재정위기 해소를 위한 ECB의 적극적 개입 가능성
2) 독일 및 프랑스의 EMU체제 유지에 대한 의지에 대한 기대
3) 위험자산 선호 개선에 따른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
단기적으로 정책 기대감 선반영의 정당성에 대한 확인과 펀더멘탈 둔화에 대한 여전한 우려로 단기 조정흐름을 예상
글로벌 정책 대응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
펀더멘탈에 의한 주가 견인력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
가격의 키 맞추기 흐름을 예상한 전술적 대응이 필요한 한 주
? 대신증권: 아직은 추가 상승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둬야
지난 7월 25일 연중 저점(1769.31p)을 기록했던 KOSPI가 이후 거침없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단숨에 1950선까지 근접
저점에서 10%이상의 상승세를 이미 기록하고 있어 추가상승에 대한 부담감도 생겨날 수 있는 시점
그러나 현시점에서 KOSPI의 반락에 대비하기보다는 오히려 KOSPI의 추가상승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옳다고 판단
? 우리투자증권: Agflation Case Study: 곡물가 상승 ? 주가 상승
최근의 곡물가격 급등은 주요 곡물 수출국의 가뭄 사태로 선물시장에서 농산물에 대한 투기적 자금 유입이 확대된 데 주로 기인
곡물가격 급등이 여타 상품가격의 상승 및 대외 악재와 연결되지만 않는다면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
곡물가의 상승은 지수상승을 저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유동성 확대, 이머징 마켓의 부각 등 지수 상승 초기의 시그널
최근 지속적으로 매출원가율은 하락하고, 영업이익율은 상승하는 자동차/부품 및 반도체/장비 업종에 관심
해당 업종내 종목으로는 현대차, 기아차, 넥센타이어, 삼성전자 등을 추천
? 대우증권: 시장이 정답이다
봉인해제 시장에 대한 판단과 예상 움직임
시장의 중기적 추세가 돌았거나, 그게 아니라도 최소한 박스의 레벨 업이 가능하다는 판단. 정책의 측면으로는 글로벌 정책이 집중되는 오는 9월을 1차 기착지로 볼 수 있을 것,경기의 측면으로는 시장의 눈높이가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3~4개월 후까지도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음. 지수 레벨로는 우리의 하반기 타겟인 2,100p를 유지
지속가능한 상승의 전제 조건들
정책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과 유럽에서 사단이 나는 일은 없어야 할것임
그러나 정책의 등장 가능성은 여전히 크며 시장에 대한 신뢰는 상당 부분 축적됨
그리고 대응전략
조정시 매수 관점에서의 접근과 주식축적 전략이 바람직해 보임. 2nd tier로 매수세를 확산할 단계는 아니며 Top tier에 대한 집중전략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
업종별로는 IT+자동차를 여전히 중심에 둘 필요가 있으며 화학 등 업황 턴어라운드 업종에 대한 관심
? 한국투자증권: 유로/달러 1.19를 사수하라[3]:트라우마
1. 중앙은행과 절대로 싸우지 마라: 당분간은 트라우마가 지배하는 시장
2. 그러나 두 가지 숙제: 기대 인플레이션과 Dr.Copper
3. 투자전략: 이제부터는 실물에 대한 판단, 리얼리티 체크가 중요하다
8월 13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중국: 너무 비관할 필요도 없다 - 한국증권 유주형
-중국 3분기 바닥일 가능성 (1) 부동산 투자 증가율
-중국 3분기 바닥일 가능성 (2) 인프라 투자 증가율
-지방정부에서 나타나는 변화, 과거와는 다르다
중국 3분기 바닥일 가능성 (1) 부동산 투자 증가율
이번 주 목요일(8/9일)과 금요일(8/10일) 중국은 또 한 차례 ‘성적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중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7.6%로 거시 조정 이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
지자 시장에서는 3분기 방향성을 예고하는 경제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다만, 단
기적으로 중국의 소프트랜딩 vs. 하드랜딩 논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발
표되는 중국의 7월 CPI 상승률은 +1.7%(6월 +2.2%)로 예고돼 지난 2009년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수출입 지표에 대한 전망도 밝지 않다.
하지만 너무 비관할 필요도 없다. 중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YoY로는 6분기 연속
둔화했지만, QoQ로는 소폭 개선되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번 개선이
침체 일변도를 달리던 중국 부동산 경기의 ‘완만한 회복’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면 상황
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그런 측면에서 지난 6월 중국의 평균 주택가격이 9개월 만
에 상승 전환한 점은 좋은 신호다. 또한, 현재 중국은 GDP 대비 투자비중이 줄고 있
어 하반기 투자 확대 여부가 중요한데 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동산 투자 증가
율이 3분기에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다.
중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전망은 ‘면적’으로 예측이 가능하다. [그림 3]에 나타난대로
중국 부동산 증가율은 건설 착공면적 증가율과 높은 상관성을 보이며 유사한 궤적을
그린다. 부동산 투자 증가율을 ‘면적’으로 접근하는 이유는 착공/완공/시공/판매 면적
간의 역학 관계(dynamics)를 통해 투자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계적으로 중국의 건설 착공 면적은 다음과 같은 공식이 성립한다:
예) 올해의 건설 착공면적
=(작년의 건설 착공면적)-(작년의 건설 완공면적)+(올해의 건설 시공면적)
곧, 부동산 투자 증가율과 높은 상관성을 띄는 건설 착공면적 증가율을 구하기 위해
선 건설 시공면적에 대한 추정이 불가피하다. 다행스러운 점은 건설 시공면적에 대한
힌트가 건설 판매 면적에 있다는 사실이다. [그림 4]와 같이 건설 판매면적 증가율은
건설 시공면적 증가율을 3~6개월 가량 선행해왔다. 지난 2007년 3월과 2009년 3
월에도 바닥을 다진 바 있는 시공면적 증가율은 올해 하반기부터 bottoming out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 부동산 투자 증가율이 3분기에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을 높이는
부분이다.
중국 3분기 바닥일 가능성 (2) 인프라 투자 증가율
지난 2분기 중국의 경제 성장률 성장기여도를 보면 최종소비 기여도가 4.5%p로 지
난 1분기의 6.2%p에서 크게 하락한 반면 고정투자 기여도가 3.9%p로 1분기의
2.7%p에서 상승했다.
이러한 변화(중국 고정투자 기여도 증가)는 2012년 상반기부터 대폭 확대된 중국의
인프라 투자에 기인한다. 아직 부동산과 제조업 투자 증가율이 횡보세를 이어가며 전
반적으로 둔화하고 있지만 인프라 투자는 3월부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의하면 6월 한 달간 인프라 투자가 18.5% 늘어 5월의 7.9%에서
크게 상승했고, 상반기 전체로는 4.4% 증가해 1분기 -2.1%에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에서 인프라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기준 23%에 달
한다. 인프라 투자(23%)와 함께 제조업(34%)과 부동산(25%) 투자가 중국의 ‘3대
투자 항목’을 구성한다. 그 가운데 인프라 투자는 중국의 경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수
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중국은 경기가 부진할 때 인프라 투자를 늘려 경기를 부
양했고, 경기가 과열할 때 인프라 투자를 줄여 경기를 제어해 왔다. 인프라 투자와 경
기의 상반된 움직임은 1997~1998년 동아시아 경제위기 때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경기가 급락할 때 더욱 두드러졌다.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한 이유는 중국 정
부가 인프라 투자에 대한 강한 통제력/장악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기업 등 정
부의 직접적 영향권 하에 있는 기업들의 투자 비중은 전체 고정자산 투자의 35%에
달한다.
인프라 투자를 세분해 보면 ▲전력/가스/수자원의 제조/공급(Production and supply
of electricity, heat, gas and water)이 21%, ▲교통운수/창고/우정(Transportation,
storage and post)이 39%, ▲수리/환경/공공시설 관리(Management of water
resources, environment and public facilities)가 35%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 중 올
상반기에는 두 번째 항목인 교통운수/창고/우정에 대한 투자가 1,460억위안으로 가장
미진했다(2012년 계획된 5,000억위안의 1/3 수준). 올 하반기 투자가 계획대로 이
뤄진다면 3분기부터는 이 부분에 대한 투자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지방정부에서 나타나는 변화, 과거와는 다르다
지난 7월부터 중국 지방정부들이 잇따라 대규모 경기부양 프로젝트를 쏟아내고 있다.
주변국은 기대감을 갖고 중국 중앙정부의 승인 속도를 살피고 있든데 비해 중국 증시
와 현지 기업들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주목할 점은 2012년 중국의 경기부양 성격이 과거와 확연히 달라졌다는 사실이다.
출발점이 다르기에 기대도 같을 수 없다.
금융위기 직후 중국의 경기부양은 ‘성장’이라는 매우 분명한 목표가 있었고 이를 달성
하기 위해 대출 총량 규제 폐지, 부동산 규제 완화, 지방정부 투자 규제 전면 완화 등
의 수단이 총동원되었다. 하지만 2012년 중국의 경기부양은 성장률 방어라는 단기목
표와 구조개혁이라는 장기목표를 동시에 고려하며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곧, 2012년의 경기부양은 올가을 예정된 지도부 교체를 앞두고 경제성장률을 면목이
서는 수준으로 방어하는 데 주력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렇기에 2012년 증시를 놓
고 볼 때 중국이 상승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낮지만, 3분기 바닥 형성 기대가 높아지
는 만큼 하방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8월 13일 모닝미팅 산업분석 (자동차)
중국 3공장과 K3로 주가 반등할 전망 - 한국증권 서성문
중국 3공장과 K3로 주가 반등할 전망
자동차업종은 다시 한 번 탁월한 분기 실적을 확인했다. 향후에는 현대차 중국 3공
장의 빠른 정상화로 신형 Avante(MD, 7월 20일부터 생산)의 생산이 증가할 전망
이다. 또한 소비자들은 기아차의 K3 출시(한국 9월, 중국 10월, 미국 1월)를 기대
하고 있다. 한편 해외생산 비중이 높고 총파업 가능성은 낮아 노조 파업의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현대의 해외생산 비중은 08년 40%에서 올 상반기
54.7%로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기아는 24.5%에서 39%로 높아졌다. 따라서 최근
주가 반등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Top picks: 현대차, 기아차, 넥센타이어
7월 현대차 중국판매는 중국 3공장에서 7천대의 Avante(HD)를 생산하며 64,002
대(+23% YoY)를 기록했다. 이는 2008년 4월 중국 2공장의 상업 생산 개시로 강한
성장세를 재개했던 사례를 떠올린다. 현대의 중국판매는 2007년 생산능력 부족으로
전년대비 20.1% 감소한 후 2008년 2공장 효과로 27.1% 증가한 데 이어 2009년
93.6%, 2010년 23.3%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후 생산능력 부족 재현으로
2011년 5.2%, 2012년 상반기 2.6%로 성장세가 둔화됐다. 기아는 K3의 뛰어난 디
자인 경쟁력으로 다시 주목 받을 전망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첫 해외 OE 공급이
임박해 투자자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기아차(000270, TP 105,000원), 현대차
(005380, TP 320,000원), 넥센타이어(0002350, TP 27,000원)를 top picks으로 유
지한다.
하계휴가와 파업을 감안하면 7월 판매 양호
7월 현대는 전년동월대비 3.1% 증가한 332,027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59,955
대로 0.1% 증가했다. 해외판매는 3.8% 증가했다(수출 91,308대(-11.1% YoY), 해
외공장 판매 180,764대(+13.4% YoY)). 기아차는 해외공장 판매 강세(79,361대
(+10.9% YoY))로 0.6% 증가한 208,426대를 판매했지만, 수출(88,765대)은 6.5%,
내수판매(40,300대)는 1% 감소했다. 한국공장 판매가 감소한 것은 2차례의 부분파
업(현대 8,630대, 기아 5,410대 생산차질)과 2일의 하계휴가 때문이다. 작년에는
하계휴가가 8월(1~5일)에 있었지만 올해에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였다.
7월 미국판매 사상 4번째, 점유율 9.5%
7월 현대와 기아의 미국판매는 전년동월대비 4.8% 증가한 110,095대로 지난 3월
(127,233대), 5월(118,790대), 6월(115,139대)에 이어 사상 4번째를 기록했다. 산
업수요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생산중단과 부품공급 부족(11년 5~8월)에 따른 기
저효과로 8.9% 증가한 1,153,759대였다. 이로써 양사의 점유율은 전년동월 9.9%
에서 9.5%로 하락했지만, 이는 11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7월까지의 누계
9%보다 높다.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유로/달러 1.19를 사수하라 (3) : 트라우마
- 중앙은행과 절대로 싸우지 마라 : 당분간은 트라우마가 지배하는 시장
- 그러나 두 가지 숙제 : 기대 인플레이션과 Dr. Copper
- 투자전략 : 이제부터는 실물에 대한 판단, 리얼리티 체크가 중요하다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2.8.13)
신한금융투자
뷰웍스(100120)
-X-Ray detector 업체로 2011년 개발한 신제품 FP-DR 매출이 미 FDA승인(5월)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전방산업 투자지연에 따른 산업용 카메라 매출부진에도 불구하고 FP-DR매출 호조로 연간 가이던스 달성 전망
대신증권
미래컴퍼니(049950)
-IT 디바이스의 슬림화 추세에 따라 동사의 엣지그라인더 수요 증가가 실적호조로 이어지고 있어 2분기 실적 역시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하반기에는 TOF 센서모듈 신규 매출 발생으로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LIG손해보험(002550)
-보장성 인담보 판매증가로 수익성 및 성장성 회복이 진행되고 있음
-손해율 개선에 따른 합산비율 하락으로 경쟁사와의 valuation gap 축소를 기대할 수 있음
아모레퍼시픽(090430)
-내수 경기 위축에 따른 국내화장품 사업부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부 고성장세 지속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2분기 실적 발표
-온라인, 면세점 채널 성장세와 소비심리의 회복에 따라 실적도 점진적인 개선 기대
우리투자증권
현대위아(011210)
-2012년 하반기에도 2/4분기에 이어 분기당 7%대 중반 이상의 높은 영업 이익률이 지속될 전망. 유럽발 경제불안 및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 감소로 전반적인 공작기계 업황은 부진한 상황이나, 자동차 산업에서의 설비투자 추이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기대.
-4륜구동 차량에 장착되는 부변속기(transfer)의 증설효과 실현, 중국에서의 현대, 기아차 신공장 증설에 따른 엔진 주물공장 생산능력 확대와 2/4분기에서 이연된 공작기계 매출반영 효과 등이 하반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호조에 기여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건설 중장비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공작기계의 높은 수익성 지속과 더불어 2012년 자회사 DII의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점차 개선되는 점도 긍정적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에서의 국제 행사 유치에 따른 SOC 확충과 대선을 염두에 둔 경기 부양 기조 유지 등의 요인으로 2012년에도 건설기계 수요는 안정적인 성장 예상
옵트론텍(082210)
-갤럭시S3向블루필터 독점공급으로 인해 2/4분기 실적은 매출액 266억원(+50.9%, y-y), 영업이익 51억원(+34.7%, y-y)으로 사상최대 분기실적 달성.
-블루필터의 생산능력 및 적용모델의 확대뿐만 아니라, 8M화소 블루필터 양산 성공에 이은 3/4분기 13M화소 블루필터 양산 라인업 추가 계획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달성하는 고성장국면에 진입. 201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074억원(+31.5%, y-y), 영업이익 218억원(+66.4%, y-y)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하나대투증권
현대제철(004020)
-3분기의 경우 고로 원재료비 하락, 최근 가격이 급락했던 철스크랩 투입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한진해운(117930)
-최근 벙커유 하락으로 비용 절감이 기대되고 컨테이너 운임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한양증권
LIG손해보험(002550)
-세제 개편안에서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한 것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시장점유율은 작년 14.3%에서 올 1분기 장기 일시납 보험의 영향으로 14.9%로 증가함. 저금리의 영향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율이 감소한 점이 부담스럽지만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과 장기보험 증가는 긍정적 이슈임
유진투자증권
삼성물산(000830)
-해외수주 리스트 하반기 집중. 상반기 대비 개선된 신규 수주 예상
-수주 지역 다변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기대
-공매도 청산 움직임에 따른 숏 커버링 유입 시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
삼성SDI(006400)
-갤럭시 S3, 갤럭시 노트 10.1, 아이폰 5 등 신규 모바일 기기 출시에 따른 배터리 출하량 증가 예상
-울트라북 보급 증대에 따른 수혜 기대
-보쉬와 SB리모티브 합작관계 청산에 따른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판단
33%, 25% 감소
- 화하은행(600015 CN),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 42%, 부실대출비율 연초대비 0.04%p 하락
글로벌 이머징마켓
시장 동향
인도 시장: 센섹스지수는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부실대출 증가, 수익 감소 우려로 은행주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대형 자동차제조업체 Tata Motors도 분기 순익이 예상을 밑돌면서 급락했다. 반면 제약업종은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로 상승했다.
러시아 시장: RTS지수는 경기하강 우려로 1.4% 하락했다. 주간단위로는 2% 이상 상승했다. 수출 둔화, 2분기 경제성장률 예상치 하회 등 부진한 지표 발표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국제유가 하락, 해외 수요 감소 전망으로 최대 천연가스 생산업체 가즈프롬을 포함한 에너지 관련주가 크게 하락했다.
브라질 시장: 보베스파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대형 부동산업체 Gafisa는 대출금리 인하 기대와 어닝 서프라이즈로 7% 이상 폭등했고 건설(+2.9%), 유통(+2.0%), 은행(+1.5%)업종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철강업체 Cia는 크레딧스위스의 투자의견 하향으로 급락했고 헬스케어, 화학주도 약세였다.
인도네시아 시장: 자카르타종합지수는 수출 증가, 경상수지 개선에 대한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했다. 부동산 시장 부양을 위한 신규 조치가 발표되면서 수요 증가 전망으로 시멘트 등 건설자재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대형 식품생산업체 Tiga는 실적 급증 발표로 6% 가까이 급등했다. 반면 니켈가격 하락으로 금속 관련주는 하락했다.
베트남 시장: VN지수는 차익실현 부담으로 3거래일 만에 소폭 반락했다. 주간단위로는 2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최근 상승폭이 컸던 은행주와 증권주가 반락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최대 보험사 BVH 및 시가총액 2위 종목 MSN은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강세를 보였다.
주요 뉴스
-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8%로 동결
- 러시아, 6월 수출 408억달러, 수입 268억달러(직전치 452억달러 및 278억달러)
- 러시아, 6월 무역흑자 140억달러(직전치 174억달러)
- 러시아, 2분기 경제 성장률 4.0%(직전치 4.9%)
- 베트남, 7월 자동차 판매 증가율 -22.0%(직전치 -23.9%)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분 8/10(금)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구분 8/10(금)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중국 상해종합 2,169 -0.2 -1.4 MSCI 이머징마켓 979 0 6.9
중국 심천종합 906 -0.4 4.6 MSCI 선진국 1,278 0 8.1
CSI 300 2,400 -0.5 2.3 S&P500 1,406 0.2 11.8
홍콩 H 9,905 -0.6 -0.3 KOSPI 1,946 0.3 6.6
인도 SENSEX 17,558 0.0 13.6 달러인덱스 83 0.04 3
러시아 RTS 1,427 -1.4 3.5 위안/달러 환율 6.358 0.04 -0.87
브라질 보베스파 59,281 0.8 4.5 CRB 302 -0.98 -1.14
인도네시아 JC 4,142 0.3 8.4 WTI 93 -0.52 -6.03
베트남 VN 426 -0.3 21.1 EMBI+ 스프레드 308 1.96 -18.17
8월 13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재송부)
유로/달러 1.19를 사수하라 (3) : 트라우마 - 한국증권 박소연
-중앙은행과 절대로 싸우지 마라 : 당분간은 트라우마가 지배하는 시장
-그러나 두 가지 숙제 : 기대 인플레이션과 Dr. Copper
-투자전략 : 이제부터는 실물에 대한 판단, 리얼리티 체크가 중요하다
중앙은행과 절대로 싸우지 마라 : 당분간은 트라우마가 지배하는 시장
외국인 투자자들의 폭식에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다. 덕분에 KOSPI는 2주만에 바닥
에서부터 10%나 올랐다. 이 정도로 강한 상승세가 나타난 원인이 무엇이며 지속 가
능성은 어느 정도인가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번 랠리의 가장 큰 원인을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적 트라우마라
고 본다. 중앙은행과 절대 맞서 싸워서는 안된다는 경험, 매도 포지션을 빨리 정리하
지 않으면 크게 다칠 수도 있다는 두려움. 실제로 1, 2차 양적완화와 오퍼레이션 트위
스트, LTRO로 이어지는 중앙은행의 시장개입에는 장사가 없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서둘러 선물 포지션을 중립 수준까지 끌어올린 것도 이 때문일 것
이다. 외국인은 지난 6월 동시만기일 이후 3만 계약 상당의 선물 순매도를 누적했으
나 최근 적극 환매수에 돌입, 불과 2주만에 포지션을 다 청산했다. 지난 금요일 외국
인 누적 선물 포지션은 3천 계약 순매수였다. 포지션 중립화가 완료되었다는 증거다.
포지션 중립화가 완료된만큼 시장의 속도도 점차 느려질 가능성이 높다. 무차별 낙폭
과대, 고베타 전략의 유용성도 점차 약화될 것이다.
그러나 시장 분위기가 바로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8월 30일에는 잭슨홀 회의, 9월 6
일에는 ECB 통화정책회의, 9월 13일에는 FOMC 회의가 예정돼 있다. 중앙은행에 대
한 트라우마가 지배하는 시장이라면 당분간은 잘 버틸 것이다. 지수가 10% 올랐다고
해서 바로 매도로 대응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당사는 8월 한 달만큼은
하강하는 펀더멘털보다 시스템을 방어하려는 노력에 점수를 주는 시세가 가능하다고
보았는데, 이러한 판단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
그러나 두 가지 숙제 : 기대 인플레이션과 Dr. Copper
다만 트라우마가 지배하는 시장은 취약하다. 두려움이 시세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실
제로 시장의 변동성은 통상 상승장보다 하락장에서 훨씬 커지는데, 이는 인간 심리가
돈을 벌겠다는 탐욕(greed)보다 돈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fear)에 훨씬 취약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VIX 같은 변동성 지표는 지수가 하락할 때 상승한다.
필자는 다음의 두 가지 지표가 이번 상승장의 지속 기간과 강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는데, 아직까지는 좀 애매하다.
첫째, 미국 국채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Break-even rate)이다. 아주 오랜만에 상승
하기 시작했는데 분명 좋은 시그널이지만 타이밍이 좀 이르다.
2010년 8월과 2011년 9월 기대 인플레이션이 극적으로 상승 반전했을 당시엔 ▲
FRB가 정책의 실행을 실제로 공표했고 ▲ 기대 인플레이션이 반등한 레벨도 1.5%
정도로 충분히 낮았다. 정책 실행의 조건도 완벽했고, 실제로 실현도 된 케이스다.
그러나 이번에는 둘 다 아니다. FRB는 아직 실행을 공표하지도 않았고 기대 인플레
이션 레벨도 2.1%로 매우 높았다. 트라우마 때문에 시장이 먼저 움직인 것이다. 이러
한 상황에서는 정책 발표 타이밍이 늦어진다든지 규모가 예상보다 작아진다든지, 시
장 기대와 실제 정책간 엇박자가 발생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당분간 미국 국채
금리의 방향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둘째, 경기 펀더멘털을 가장 먼저 반영해야 할 기초금속 가격 상승세가 미진하다. 특
히 대표 인디케이터인 LME 지수의 CRB 지수 대비 상대 강도가 최근 급격하게 하락
하고 있다. 유가는 올라가는데 아연이나 구리, 주석같은 금속은 가격이 올라가지 않는
것이다. 이는 실수요가 부진하다는 증거다.
과거 경험상, 기초금속 가격 상승세가 약해지면 리스크 선호도가 약화되고, 주식시장
의 상승 강도가 함께 약화되는 경우가 많았다. LTRO 효과로 유동성 랠리가 있었던
지난 1월에는 LME 지수가 강세였는데, 이는 이번 8월장과 분명 다른 부분이다.
특히 구리 같은 금속은 재고가 2년래 최저 수준까지 낮아졌는데도 요지부동이다. 구
리 가격은 차트상 매우 중요한 레벨에 놓여있으며, 현재 레벨을 지지하고 올라갈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다.
투자전략 : 이제부터는 실물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
8월은 숫자(실물)가 아니라 두려움(심리)이 시세를 지배하는 기간이다. 중앙은행에
맞서다가 장렬하게 전사하고 싶지 않다는 두려움이 자산시장 전반의 강한 숏커버링을
이끌고 있다. 8월 30일 잭슨홀 회의, 9월 6일 ECB 통화정책회의, 9월 13일 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중앙은행에 대한 트라우마가 지배하는 시장이라면 당분간 시
장은 크게 빠지지 않고 잘 버틸 것이다. 지수가 10% 올랐다고 해서 바로 매도로 대
응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당사는 8월은 하강하는 펀더멘털보다 시스템을
방어하려는 노력에 점수를 주는 시세가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러한 판단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나 ▲ 외국인 투자자들의 누적 선물 포지션 중립화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아 숏커
버링이 주도하는 빠른 장은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또한 ▲ 채권시장에서 예상하는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는 빠르게 올라가고 있으나 ▲ 기초금속 등 실제 펀더멘털을 반
영하는 가격 지표는 하락세가 지속되는 등 자산군(asset class) 내에서도 괴리가 나
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실물에 대한 판단, 즉 리얼리티 체크가 중요한 시기다.
*증시부양 및 경기안정책 기대로 2주 연속 강세_한국투자증권_이머징마켓팀_차이나(주간)노트
상해증시 주간 리뷰: 정책 강화 기대로 2주째 강세, 수출입지표 부진으로 주 후반 하락
시황: 지난 주 2,168.81p로 1.7% 상승해 주간단위로 2주 연속 강세였다. 증시부양조치 등 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 초 1%대 상승세로 출발했다. 중국 증권감독위원회가 증권거래세 인하 계획을 부인했지만 상장기업이 급여의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해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취득하게 하는 이른바 우리사주제도 초안을 공개하면서 증권거래 수수료 인하에 이은 추가 증시부양책으로 인식됐다. 또한 선제적 미세조정을 강화해 유동성을 늘리겠다는 인민은행의 발언과 잇따른 지방정부의 투자계획 발표, 중앙정부의 철도건설 재원확대 방안 검토 소식으로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확인됐다. 7월 주요 지표가 예상을 하회했지만 물가안정, 생산 및 소비 둔화가 추가 경기부양 필요성을 높일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주 후반 발표된 수출입과 신규대출이 예상을 크게 하회해 소폭 약세로 마감했다.
업종/종목: CSI300 업종 기준으로 IT(+4.7%), 소재(+4.7%), 헬스케어(+3.6%), 필수소비재(+2.5%), 통신(+2.4%), 산업재(+1.9%), 경기소비재(+1.4%), 에너지(+1.3%), 금융(+1.0%), 유틸리티(-0.3%)의 주간 등락률을 기록했다. CSI300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가운데 이너몽골리안바오터우(+21.3%), 광훼이에너지(+9.9%), 판강그룹(+9.9%), 자금광업(+6.8%), 동방전기(+6.2%), 장시동업(+6.2%), 중국알루미늄(+3.5%) 등이 급등했다.
홍콩H 주간 리뷰: 미국과 중국의 경기부양 공조 기대와 금융혁신 호재로 2주째 강세
시황: 지난 주 홍콩 H지수는 9,905p로 전주보다 2.5% 상승해 2주 연속 강세를 유지했다. FOMC와 ECB회의에서 시장이 기대했던 부양책이 나오지 않았지만 점차 구체적인 조치들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고 중국 지준율 인하 전망이 강화되면서 지수가 연일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고용 및 주택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한 것으로 확인됐고 홍콩 금융관리국의 초저금리 유지 결정과 RQFII 증액, 비거주자 위안화 계좌 개설, 위안화 수익증권 발행 허용 등 홍콩시장 금융혁신 호재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주 후반 중국의 수출입지표와 신규대출 부진으로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다시 강해지면서 약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서안시 자동차 구매제한 계획 철회로 자동차주가 큰 폭으로 올랐고 금속, 광업, 기계 등 경기민감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금융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0813 하나대투 morning brief
# 디스플레이산업, Neutral 신규 (반도체/디스플레이, 남대종 3771-7775)
'하반기 성수기 수요의 반감과 대응 방안'
- 유럽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으로, 북미 및 중국의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이 감소추세 상황
- 하반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8 출시가 PC 수요 개선을 기대하게 하지만, 기존 윈도7에 비해 요구되는 사양이 변화가 없기 때문에 PC 및 관련 부품의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은 낮아질 전망
- AM OLED TV 생산을 위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야 성수기 수요 반감에 따른 패널가격 인상 지연 전망
http://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industry/2012/08/13/Initiation_Final_.pdf
# 유통/의류업 Overweight 유지, Top picks: CJ오쇼핑(BUY TP 32만원), 롯데쇼핑(BUY TP 39만원) (유통/의류 Analyst 박종대, 3771-8544)
'불황'이란 '관념'에서 벗어나기
- 가계소비 펀더멘탈이 나쁘지 않다면 하반기 유통업종 전망도 긍정적
- 최소한 전년도 기저효과에 의한 실적회복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기 때문
- 백화점 이익모멘텀 회복은 빠르면 3분기, 늦어도 4분기 가능
- CJ오쇼핑(BUY, TP 32만원), 롯데쇼핑(BUY,TP 39만원) 중심 비중확대 유효
http://goo.gl/npnmC
※ 8/13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세코닉스 (053450) - BUY(유지) / 적정주가 : 17,000원
고진감래 (苦盡甘來)
-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기대
- 적정주가 상향, 2011년의 실적 부진을 씻다
▷ 지주회사/복합기업 - Overweight (유지)
포스코에너지 상장으로 수혜 예상
-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코특수강에 이어 포스코에너지 상장 가능할 듯
- 천연가스 직도입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 예정
- SKE&S의 민간상업발전소 가치 재평가의 계기가 될 전망
-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와의 시너지 기대됨
▷ 다음 (035720) - BUY(유지) / 적정주가 : 132,000원
업황 전망이 실적 개선에 관건
- 2분기 매출액은 동사 추정치에 부합, 검색광고 약세 우려 지속
- 3분기 실적은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 존재
- 오버추어에서 NBP로 변경해도 과거 수준의 수익성 확보는 어려워 보임
- 1위 사업자 대비 밸류에이션 낮고 피인수 기대감 여전히 유효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32,000원 유지
# <뉴욕증시> 뉴욕증시, 中·美 경기 부양 기대…다우 42.76P↑ <http://me2.do/FTMsZYk>
주요 IT뉴스
-반도체, PC-
#젠슨 황 엔비디아 “28나노 부족 3분기도” <http://me2.do/FqZcvaS>
#삼성전자 엑시노스 차기버전 사양 공개 <http://me2.do/FswrEMK>
#삼성전자 중국 시안 낸드플래시 공장 기공식 9월 12일로 확정 <http://me2.do/Flcrp5s>
#낸드플래시 대안을 찾아라 <http://me2.do/GMP5Z1i>
#SSD시장 확산 무르익는다 <http://me2.do/IGZfH0U>
#상반기 반도체…파운드리↑일본↓ <http://me2.do/GLzCncR>
#3S, 반도체 전용 안성 제2공장 착공 <http://me2.do/5qcyTBV>
#LG전자, 윈도8 스마트패드 사업 타진…윈도폰 연계 주목 <http://me2.do/FYqsyRE>
#소니MC '엑스페리아 태블릿' 정보 유출 <http://me2.do/GypFhD2>
#SAP 연합이 오라클을 꺾어야 하는 이유 <http://me2.do/5xaDYiZ>
#입는 컴퓨터 기술 시장, 2016년 60억 달러 규모 성장 <http://me2.do/FoIy6KR>
#Mobile DRAM market expands as usage increases in smartphones and tablets ... - Digitimes <http://me2.do/xydy64I>
#TSMC 40nm supply tightens on growing demand from MediaTek <http://me2.do/5DDCI9T>
#11.8 Inch Samsung GT-P8110 Tablet Makes Appearance at FCC - The Droid Guy <http://me2.do/GKbp8sw>
-LCD, 휴대폰 기타-
#TV시장 침체…중대형 TV는 성장세 <http://me2.do/FXkaepF>
#내년이면 LED BLU TV 완전 대중화…초저가 직하형 LED 백라이트 등장 <http://me2.do/x4GTpKt>
#`LG LED 제품 美 수출 중단 위기 해소` <http://me2.do/F6ne8MZ>
#스마트TV 게임, 4년 뒤 16억 달러 수준 <http://me2.do/x2clQVB>
#LCD 투자 침체에도 LTPS 공정 설비 투자는 활발…고해상도·AM OLED 경쟁 덕분 <http://me2.do/5UTNtfa>
#SFA, 2Q 영업익 120억…전년比 55.9%↓ <http://me2.do/FdoiTrE>
#아우디, 거울 대신 삼성 AMOLED 적용 <http://me2.do/5r3lX4k>
#삼성-애플, 美 판매량 적나라하게 공개 <http://me2.do/5DDCpVZ>
#국내 이통사, 아이폰5 LTE모델 확보 총력전…애플 본사에 인력 급파 <http://me2.do/5L7jivg>
#아이폰5 배터리, 삼성SDI가 공급중? <http://me2.do/5sGVYlh>
#아이폰5 이런 기능도…“와이파이 감별사” <http://me2.do/5JGTx0d>
#HTC 윈도폰8로 부활 신호탄?...9월 중 공개 <http://me2.do/xslnqhx>
#만신창이 노키아, LTE로 마지막 승부 <http://me2.do/G02xHu0>
#국산 스마트폰, 해외 현지화 전략 통했다 <http://me2.do/xBMCS0W>
#KT, 휴대폰제조업 철수…KT테크 청산절차 돌입 <http://me2.do/xoQFjxL>
#애플 "삼성에 스마트폰 한 대당 30달러 요구" <http://me2.do/GHYQ29s>
#전략 수정 애플, 'SW 베끼기'로 맹공 <http://me2.do/GEiMY5r>
#애플측 증인 황당한 주장하다 무색해져 <http://me2.do/FGEKv47>
#애플의 '놀라운 비밀 19가지'… 어떤 내용있나 봤더니 <http://me2.do/II4lPwc>
#삼성전자, 마지막 블루오션 아프리카 '승부수' <http://me2.do/5W962C2>
#IBM, RIM 기업서비스부문 인수 '눈독' <http://me2.do/xS1vUqE>
#아마존 클라우드 플레이어, 아이튠스 정조준 <http://me2.do/I5ysUoW>
#삼성-오스람, LED 특허 소송 합의 <http://me2.do/FdoidHX>
#China TV vendors expect sales to increase in October <http://me2.do/5M5qBrL>
#Hon Hai, Sharp say tie-up talks ongoing, statement at later date - Reuters <http://me2.do/x7jURxm>
#Samsung OLED TV Production Cost Is 25% Higher Than LG's - HDTV Test <http://me2.do/Gsobcvp>
#Apple sold more smartphones in two quarters than Samsung sold in two years in ... - BGR <http://me2.do/5YSgWZa>
[Global Hot Issue/ NH농협 조성준, 정문희]
Negative
▷ Global 경기둔화로 철광석, 점결탄 가격 3년 저점
▷ IEA, 2012년과 2013년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 조정
▷ 미국 농무부 올해 옥수수 수확량 6년래 최소
▷ 미국의 10년만기 및 30년만기 국채수익률 상승세 지속
▷ 주가 급등으로 약화되고 있는 Valuation 매력도
Positive
▷ 중국 경제지표 둔화로 인한 추가적인 경기부양 기대감
▷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 3차 양적완화 지지
▷ 미국 7월 재정적자 예상밖 감소
▷ 미국 7월 수입물가 4개월 연속 하락
▷ 지난주 3.2조원 순매수한 외국인들의 Come back
Strategy
미국과 EU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기대감 만으로 Global 주식시장의 반등추세가 지속.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의 급격한 자금 유입으로 강한 반등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상승은 다소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① 현재 주가수준은 12개월 Forward PER 9배로 어느 정도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 ② 주식시장 상승의 뒷면에는 선진국 국채금리 및 유가 상승이 동반되며 시장의 Fundamental을 희석, ③ 특히 미국 곡물가격 상승이 지속되며 인플레이션 부담이 점차 커지고 있는 점은 주식시장의 반등에 낙관적 시각에서 중립적인 시각으로 전환이 필요함을 암시. 물론 최근 Global 전반에 팽배한 위험자산 선호현상을 감안시 외국인들의 추가적인 자금 유입이 지속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기 때문에 지수관련 대형주와 高배당주로 투자종목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http://www.nhis.co.kr/temp_upload/EUM_Research/file/20120813_B_203183_205.pdf
"첨부파일:GHI_120813.pdf(1)"
8월 13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대한생명)
실적과 규제 면에서 어려운 여건이어서 기대치 낮춰야 - 한국증권 이철호
What’s new: 어려운 자산운용 환경 변화 감안해 FY12, FY13 이익전망 4%, 10% 하향
1QFY12 순이익은 1,414억원으로 우리가 preview에서 제시한 전망과 컨센서스(각각 1,450
억원, 1,433억원)에 대체로 부합했지만, FY11 review 때의 전망 보다는 600억원 적었다.
구체적인 이원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예정사업비와 위험보험료 증가로 보험 손익이 양호했
던 반면 이자율차이익은 축소됐을 것으로 짐작된다. 7월 중 시장금리 하락이 반영된다면 2분
기 중 이자율차 관련 지표의 악화는 어쩔 수 없을 것이므로 순이익 기대치를 낮춘다. FY12,
FY13 이익 전망을 각각 4%, 10% 하향한다.
Positives: 유지율 개선 따른 계속보험료 성장 덕에 보장성보험 수입보험료 증가율 회복
계속보험료에 힘입어 보장성보험 수입보험료가 하락세를 멈춘 점은 긍정적이다. 이에 위험보
험료가 6% 이상 증가해 위험손해율도 82.6%로 안정화 되었으며(4QFY11 86.8%), 사업비율
과 유지비율 역시 전분기 대비로는 나아졌다(사업비율: 4QFY11 16.8% → 1QFY12 16.5%,
유지비율: 같은 기간 6.6% → 6.3%). 다만, 1Q 중 신계약은 예상보다 부진한 편이었고, 7월
경험생명표 변경 직전의 통상적 쏠림 효과에도 불구하고 높은 변액보험 비중으로 말미암아
전체 연금보험료도 감소했다.
Negatives: 금리 역마진 확대 속 투자운용 실적은 감소
1Q 보장성 보험 신계약이 전년 동기대비 늘어났지만 절대 금액 상으로는 답보 수준이므로
좀 더 지켜봐야 한다. 1Q 투자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 늘었지만 지분법적용투자주식 처
분에 따른 일회성 이익 150억원을 감안하면 부진했다. 금리 하락 기조에 따라 유가증권 매각
이 줄고 주식자산 평가익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1Q 운용자산 이익률은 5.2%로 하락세였다(-
0.5%p QoQ, - 0.2%p YoY). 반면 평균 부담금리 인하 폭은 미미해(1Q 6.06%, -0.02%p
QoQ, -0.13% YoY) 금리 역마진은 더 확대됐을 것으로 짐작된다. 7월 기준금리 인하 후 시
장금리 하락 효과가 2Q에 반영될 것이므로 이자율차 손익의 추가 악화가 불가피하다.
결론: 투자의견 하향. 실적과 규제 면의 어려움 지속되나 주가는 목표가격에 근접
기존 목표가 8,200원을 유지한다. 12MF 예상 BPS에 대해 1배를 적용 중이므로 수익전망에
대응해 하향해야 하지만 의미 없는 차이다. 7월말 이후 약 보름 동안 주가는 23% 상승했는
데 투자 주체별로는 은행, 사모펀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많았다. 1분기말 RBC 비율
은 230.7%로 전분기 대비 소폭 높아졌지만, 내년 이후까지 강화되는 자본규제와 동사의 외
형 확대 전략을 감안하면 더 높여야 한다. 삼성생명에 비해 투자 메리트가 낮다는 평가는 변
함없다. 현 주가에서 상승여력이 10%로 좁혀졌고, 금리를 중심으로 한 실적 전망과 규제 환
경 개선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중립’으로 하향한다.
타사 시황 브리프(2012.8.13)
<현대증권> 정책 기대와 수급 => N자형 그리고 3가지 관문
- KOSPI가 N자형 패턴의 상승과 함께 경기선을 회복하며 금번 상승이 단순 기술적 반등 수준이 아닌 중장기 측면의 경기 회복 및 실적 개선이라는 펀더멘털 측면을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
- 증시 추가 상승과 낙관론 확산에 대한 추가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1,980선 돌파 및 안착, 다우운송지수의 상대지수 강세 전환, 유로존 및 중국의 경기 개선 시그널 포착 등의 몇가지 관문 통과가 필요해 보임
<삼성증권> Risk On의 승리, Carry trade 가능성 주목
- 기록적인 외국인 매수세로 KOSPI 120일선 상승 돌파했으며, 이는 Risk On의 신호탄이라 판단
- 한국을 향한 Carry trade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판단
- 단기 Overshooting 가능성도 상정해 볼 필요가 있다 판단
- 외국인 공매도가 집중되었던 대차 잔고 상위 종목군과 전주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된 전기전자·자동차, 그리고 관련 부품·장비업체 등의 낙수효과에 대해 주목할 필요
<우리투자증권> Agflation Case Study: 곡물가 상승 ? 주가 상승
- 올해 6월 중순 이후 국제 곡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제금융시장에서 소위 애그플레이션(agflation)에 대한 우려 확산
- 국제 곡물가격 상승이 농산물 순수입국인 한국 입장에서 분명 긍정적인 요인은 아님
- 다만 과거 물가 및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였던 것을 보면 과도한 우려 보다 오히려 주요국 경기여건과 유럽발 대외불확실성 흐름에 보다 관심 필요. 곡물가 급등에 따른 주식시장 및 업종별 영향은 제한적
<하나대투증권> 아직은 주가지수 레벨 업에 만족해야
- 안도랠리가 본격적 상승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기대감의 정당성에 대한 검증과정이 필요하며, 펀더멘탈 둔화에 따른 부담도 추가로 극복해 내야한다고 판단
- 장기 상승국면 전환 기대 유효, 단기 기술적 조정흐름 예상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2.8.13)
신한금융투자
뷰웍스(100120)
-X-Ray detector 업체로 2011년 개발한 신제품 FP-DR 매출이 미 FDA승인(5월)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전방산업 투자지연에 따른 산업용 카메라 매출부진에도 불구하고 FP-DR매출 호조로 연간 가이던스 달성 전망
대신증권
미래컴퍼니(049950)
-IT 디바이스의 슬림화 추세에 따라 동사의 엣지그라인더 수요 증가가 실적호조로 이어지고 있어 2분기 실적 역시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하반기에는 TOF 센서모듈 신규 매출 발생으로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LIG손해보험(002550)
-보장성 인담보 판매증가로 수익성 및 성장성 회복이 진행되고 있음
-손해율 개선에 따른 합산비율 하락으로 경쟁사와의 valuation gap 축소를 기대할 수 있음
아모레퍼시픽(090430)
-내수 경기 위축에 따른 국내화장품 사업부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부 고성장세 지속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2분기 실적 발표
-온라인, 면세점 채널 성장세와 소비심리의 회복에 따라 실적도 점진적인 개선 기대
우리투자증권
현대위아(011210)
-2012년 하반기에도 2/4분기에 이어 분기당 7%대 중반 이상의 높은 영업 이익률이 지속될 전망. 유럽발 경제불안 및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 감소로 전반적인 공작기계 업황은 부진한 상황이나, 자동차 산업에서의 설비투자 추이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기대.
-4륜구동 차량에 장착되는 부변속기(transfer)의 증설효과 실현, 중국에서의 현대, 기아차 신공장 증설에 따른 엔진 주물공장 생산능력 확대와 2/4분기에서 이연된 공작기계 매출반영 효과 등이 하반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호조에 기여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건설 중장비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공작기계의 높은 수익성 지속과 더불어 2012년 자회사 DII의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점차 개선되는 점도 긍정적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에서의 국제 행사 유치에 따른 SOC 확충과 대선을 염두에 둔 경기 부양 기조 유지 등의 요인으로 2012년에도 건설기계 수요는 안정적인 성장 예상
옵트론텍(082210)
-갤럭시S3向블루필터 독점공급으로 인해 2/4분기 실적은 매출액 266억원(+50.9%, y-y), 영업이익 51억원(+34.7%, y-y)으로 사상최대 분기실적 달성.
-블루필터의 생산능력 및 적용모델의 확대뿐만 아니라, 8M화소 블루필터 양산 성공에 이은 3/4분기 13M화소 블루필터 양산 라인업 추가 계획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달성하는 고성장국면에 진입. 201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074억원(+31.5%, y-y), 영업이익 218억원(+66.4%, y-y)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하나대투증권
현대제철(004020)
-3분기의 경우 고로 원재료비 하락, 최근 가격이 급락했던 철스크랩 투입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한진해운(117930)
-최근 벙커유 하락으로 비용 절감이 기대되고 컨테이너 운임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한양증권
LIG손해보험(002550)
-세제 개편안에서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한 것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시장점유율은 작년 14.3%에서 올 1분기 장기 일시납 보험의 영향으로 14.9%로 증가함. 저금리의 영향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율이 감소한 점이 부담스럽지만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과 장기보험 증가는 긍정적 이슈임
유진투자증권
삼성물산(000830)
-해외수주 리스트 하반기 집중. 상반기 대비 개선된 신규 수주 예상
-수주 지역 다변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기대
-공매도 청산 움직임에 따른 숏 커버링 유입 시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
삼성SDI(006400)
-갤럭시 S3, 갤럭시 노트 10.1, 아이폰 5 등 신규 모바일 기기 출시에 따른 배터리 출하량 증가 예상
-울트라북 보급 증대에 따른 수혜 기대
-보쉬와 SB리모티브 합작관계 청산에 따른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판단
08.13 경기둔화우려감에는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대응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031-221-7672)
아시아시장은 해외시장이 혼조세로 마감을 하여 그영향으로 전반적으로 혼조세로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던 지수는 12시 중국의 무역수지가 예상보다 악화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발 경기둔화 우려감이 시장의 차익매물을 불러오는 모습이였습니다. 여기에 2시 30분에 나온 신규대출 규모가 축소되면서 시장은 중국의 양적완화 기조가 퇴색되고 있는것으로 판단하면서 잠시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중국지수가 무역수지 발표이후 하락전환하다 이 신규대출 지표등이 나오자 중국 내부에서 경기부양을 위한 조치가 나올수 있다는 분석에 하락세를 접고 보합까지 상승을 시도하자 전반적으로 하락폭을 줄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러한 기대감보다는 단기간의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의 힘이 강한 모습이였고 결국 호주는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에 0.63% 하락을, 일본은 BOJ의 조치도 없이 엔고현상이 지속되자 0.97%하락을, 중국도 경기둔화 우려감에 0.24%의 하락을, 한국은 여타 해외와 달리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매수세로 0.3%상승을 불러오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유럽시장은 중국의 무역수지 악화를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해석하며 이를 빌미로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프랑스 산업생산의 악화등은 경기둔화 우려감을 더욱 부채질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뒤로 영국의 수입물가가 전달의 2.9%하락포다 크게 증가한 1.3%로 발표되었지만 예상치인 1.4%보다는 낮은 모습을 보이면서 잠시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둔화를 빌미로 나오기 시작한 차익매물을 이겨내기에는 힘이든 모습이였고 그뒤로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던 지수는 그리스가 트로이카 실사팀에 긴축 세부내용을 브리핑하며 결국 구제금융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고 장막판 미국의 수입물가지수가 예상보다 크게 떨어지면서 양적완화시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감소될것이라는 전망속에 QE3기대감을 키우면서 하락폭을 줄여나갔습니다. 결국 영국이 0.08%, 독일이 0.29%, 프랑스가 0.61%하락하였고 스페인은 0.43%, 이탈리아도 0.72%하락하였으나 그리스는 구제금융 승인에 대한 기대감과 다음주 14일 단기국채발행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0.97%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은 장초반 중국발 경기둔화 우려감이 수입물가 하락으로 인한 QE3기대감을 짖누르며 50포인트 넘게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뒤로 시장의 흐름은 지난번 로젠그렌 보스턴 연준총재의 발언과 같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준총재가 QE3가 필요하다는 발언이 전해지면서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보다 수입물가 감소로 인한 QE3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장초반 MCRI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전환한점도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이였고 이러한 흐름속에 지속적으로 기대감만으로 시장의 흐름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다 오후 2시 재정수지가 적자폭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시장의 흐름은 상승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42.76포인트 상승한 13207.9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 이슈는 중국의 경제지표입니다.
중국의 무역수지
중국의 해관총서 (관세청) (http://english.customs.gov.cn/publish/portal191)에서 무역수지를 발표하였는데 251억$로 예상치인 351억$이나 전달의 317억$에 비해 크게 감소한 모습입니다.
특히 수출이 전달의 11.3%증가나 예상치인 8%증가에 비해 크게 감소한 1%증가에 그친점은 중국발 경기둔화 우려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중국정부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위축이 이러한 수출급감으로 이어지면서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을 자극한 모습입니다. 특히 수출수입을 합한 교역액의 올해 목표인 10%에 크게 미치지 못한 7.1%이기에 시장은 중국의 둔화에 대한 눈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중국 경제를 이끄는 수출이 감소를 한다면 내수로 시장을 돌려야 하는데 중국정부가 현재까지 한다 한다 하지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점은 눈에 거슬리고 있습니다. 결국 그래서 중국 정부가 내수부양책도 쓰지만 방향을 투자확대정책으로 전환한점은 옳은 일이고 여기서 더 치고 나아가야 된다는 점은 자명한 모습입니다. 그 이유는 이번 수출 감소의 큰 축은 EU 였는데 이쪽에서 16.2%나 줄어들면서 수출감소를 이끌었습니다. 대미국수출은 0.6%만 줄었다는 점에서 유로존 리스크로 인한 유럽 국가들의 긴축이 결국 중국까지 영향을 미치게 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첨부파일:중국 - Trade Balance.jpg(2)"
중국의 신규대출
중국의 인민은행 (http://www.pbc.gov.cn/publish/english/963/index.html)에서 발표되는 신규대출이 5401억위안으로 발표되었는데 이는 전달의 9198억위안이나 예상치인 7010억위안보다 크게 감소한 결과치입니다.
중국정부의 특성상 이러한 대출은 중국정부의 통제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결국 이러한 모습을 보면 중국정부가 경기둔화를 막기위한 부양책관련 발언들을 하고 있지만 정작 서서히 좋아지는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대출등을 위축시키고 있는 모습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이 유명무실화 될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중국정부는 조만간 아니 며칠안에 지준율 인하 같은 방식을 도입해서 신규대출을 늘릴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 결과치입니다 .
중국의 M2
M2통화공급량은 전달의 13.6%나 예상치인 13.8%보다 높은 13.9%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통화공급량의 증가는 대출을 통한 증가가 아닌 채권발행등을 통한 방식이라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즉 신규대출의 감소에서 봤듯이 인플레이션 우려감에 중국 정부가 대출추이를 조절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통한 자금 조달등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첨부파일:중국 - New Loans, M2 Money Supply.jpg(3)"
엊그제 중국의 CPI가 전달에 비해 감소한 모습이였지만 곡물가격이 급등을 하고 있어 물가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시장에 팽배하기에 그동안 금리인하를 해왔던 점을 접고 이번에는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할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수출 감소세가 예상보다 커지고 있다는 점, 산업생산이나 소매판매도 약하게 나왔다는 점, 신규대출의 감소가 커졌다는 점은 결국 중국을 이대로 놔둘수 없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도 될 만한 모습입니다. 베이다이허 회의도 끝이 났고 (비로 그내용들이 조금씩 흘러나오지만..)이제는 경제에 집중을 할 것으로 여겨지기 떄문입니다.
*참고로 MCRI 경기선행지수입니다.
이 경기선행지수는 몇십년동안 미국의 경기선행지수와 비슷하게 움직인 지수입니다.
지수 확인은 http://www.businesscycle.com/
이것에 대한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7968344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유럽의 주가는 중국경기둔화의 모습속에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유로화는 중국 경기둔화등의 모습속에 1.2288$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채금리는 스페인이 6.8678%, 이탈리아가 5.8937%로 상승을 하였지만 그리스가 21.9639%, 프랑스가 2.0671%등으로 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4)"
08.13 한주를 시작하며 - 추세상승? 차익매물? 문제는 대응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지난주는 외국인과 베이시스 확대에 따른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매수세로 인하여 지수는 일주일내내 상승을 주었고 결국 1946.4포인트까지 상승을 주었습니다. 지난달 후반만 해도 지수가 1700을 하회한다 어쩐다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결국 ECB 드라기 총재의 발언하나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개선되고 잠시 해석의 차이가 있었으나 이전과는 달리 구체적인 시간등 발표가 있었던 ECB통화정책회의 이후 시장의 흐름은 여전히 개선된 모습을 보이게 된것입니다. 물론 향후 실제 집행이 될지 아니면 여전히 수주일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발언이 이어진다면 시장은 재차 문제가 이어질것이지만 실제 진행이 된다면 그리고 8월 말에 있을 잭슨홀 버냉키의 발언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 상태에서, 중국의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있어 시장은 오히려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더욱 자극 받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일단 이번주는 해외시장에서 주초에 일본의 GDP, 유로존 GDP, 그리스의 국채입찰등의 영향을 넘어 중반이후는 미국의 산업생산과 각 연준지수등 제조업 지수들의 영향 그리고 주택지표와 소비심리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시장은 이러한 부분도 있지만 지난주 중국의 무역수지 약화, 신규대출 감소등의 모습에 CPI의 향후 전망이 상승 가능성이 있어 지준율 인하등의 조치가 나올수 있다는 점은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중국의 지준율 인하는 우리가 속보로 받아볼수 없기에 호주달러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 규모가 축소가 과연 이뤄질지여부 그리고 외국인들 선물매수세 감소 또는 매도세 전환으로 인한 프로그램 매도 추이등이 시장의 영향을 크게 줄것이고 이들의 모습이 우리지수의 흐름을 결정할것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 대부분이 프로그램 매수라는 점은 부담스럽다는 점은 인식해야 될것이기 때문에 선물 9월물과 12월물의 스프레드 차이도 지켜 봐야 됩니다. 만약 이스프레드가 상승을 한다면 롤오버를 한다는 뜻인데 그렇게 되면 프로그램 매도가 축소될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추세상승은 유지 될수 있지만 이 스프레드 차이가 크지 않다면 프로그램 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조심해야 되는 시점이 될수도 있다는 점은 알고 있어야 될것입니다.
즉 이번주는 중국의 모습을 알수 있는 호주달러의 추이, 외국인의 매수세유지를 알수 있는 베이시스추이, 9월물과 12월물 스프레드 추이를 지켜 보면서 시장의 흐름에 대응을 해야 될것입니다.
"첨부파일:경제지표.jpg(1)"
요일별로 살펴보면 먼저 월요일입니다.
지난 금요일 해외시장은 유럽은 약보합으로 마감을 했지만 미국시장이 상승을 보임에 따라 우리시장의 흐름도 강보합으로 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흐름은 이날 특별한 이슈가 없기 때문에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에 의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시장의흐름을 결정할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우리장시작전인 8시 50분 일본의 GDP 예비치가 발표되는데 이 모습이 악재로 작용할지 여부는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즉 월요일에는 프로그램에 의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시장의 흐름을 결정할것으로 여겨집니다.
화요일에는 월요일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이탈리아 국채입찰과 여전한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의 흐름을 결정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차익매물이 나왔던 점을 상기시키면 해외시장은 크게 변동을 주지 않을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흐름은 화요일 우리장의 흐름에 영향을 줄것입니다. 그리고 이날도 마찬가지로 외국인 매수세가 여전히 우리장의 흐름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다음날 광복절 휴장이기 때문에 쉬어갈수 있다는 점은 인식하고 있어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날 중국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발표있는데 이 흐름은 크지는 않지만 영향을 줄수 있다는 점 알고 있어야 될것이고 이날 유로존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경제지표 즉 GDP, 산업생산등이 발표가 있다는 점, 그리고 그리스의 단기국채입찰이 있는데 이 흐름은 화요일 해외시장의 영향을 줄것이기에 그 부분에 대한 변동성도 알고 있어야 될것입니다 .
수요일에는 우리시장 휴장입니다.
그러나 해외시장은 화요일 그리스 단기국채입찰(20일 만기되는 채권을 막기위한)성공여부가 해외시장의 흐름을 이끌것으로 여겨집니다.
여기에 미국의 소매판매의 흐름도 시장의 흐름을 이끌것으로 여겨집니다.
목요일에는 화요일 그리스 국채입찰성공여부가 유로존 리스크를 키우거나 큰 영향없이 지낼수 있어 이흐름이 우리시장에도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수요일 미국의 중요지표가 발표가 있어 이 흐름이 해외시장의 흐름을 이끌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CPI, 산업생산, Empire State Mfg Survey가 안도랠리를 펼칠수 있게 할지 아니면 둔화 우려감을 자극할지 결정할것이고 이러한 해외시장의 흐름은 목요일 우리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줄것입니다. 그리고 이날 우리시장은 실업률이 발표가 있는데 이 흐름도 지켜 봐야 되겠지만 시장에는 강한 임팩트는 없는 지표 결과가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금요일에는 목요일 유럽의 CPI와 미국의 주택허가, 착공건수등 주택지표와 Philadelphia Fed Survey로 인한 제조업지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로 인한 우호적인 흐름이 이어질지 여부가 해외시장의 흐름을 이끌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우리시장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토요일 중국의 부동산가격 발표로 인한 중국발 경기부양에 대한 부분이 어느정도 나올 가능성이 있어 이 이벤트를 지나서 중국이 지준율 인하를 할지 아니면 주중에 할지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결국 이번주는 큰 이벤트가 없는 상태에서 그리스 국채입찰, 미국의 경제지표에 해외시장의 흔들릴것이고 이 흐름은 우리시장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속에 프로그램에 의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얼마나 이어질지 여부가 우리시장의 주간 흐름을 결정할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꼭 베이시스 차이와 9월물과 12월물의 스프레드 차이를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주는 8.15일 광복절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 여의도에서 8.15대회를 열었었습니다.
정치사회적으로 통일의 당위성을 이야기 하지만 경제적으로도 어마어마한 효과가 있음을 간과하고 통일을 싫어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흡수통일이나 전쟁을 통한 통일이 아닌 국민들간의 합의 하에 통일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효과는 우리가 상상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일본과 달리 미국이나 중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힘은 젊은층의 지속적인 유입에 의한 생산인구 추이가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고 이러한 힘은 그들 국가의 소비등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결국 GDP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우리가 통일이 된다면 북한 인구와 합해지고 그렇게 되면 젊은 인구의 상승이 이어질것으로 여겨지고 그러한 힘은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여기에 통일이 된다면 남북한 200만 가까운 젊은이들이 산업생산에 나서지 못하고 군에 입대를 하는 모습도 줄어들고 의무병에서 지원제로 최첨단 방식으 군대 운용이 될수 있다는 점도 좋은 모습일수 있습니다. 이들이 산업에 기여한다면 우리나라 경제도 한번더 뛰어 오를수 있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미국, 중국, 영국등 각국도 군침을 흘리고 있는 북한의 풍부한 광물입니다.
비행기, 우주선, 자동차등에 널리 사용되는 마그네슘의 원료인 마그네사이트가 세계 최대로 전세계 매장량의 50%가 북한에 매장된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금은 1위 남아공의 1/3이 있고 북한에 매장된 금은 일본이 보유한 국가 금 보유량의 두배의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철광석은 인도대륙 전체의 1/3, 가장 많이 매장된 브라질의 1/4로 파악되고 있으며 우랴늄은 2위인 호주의 3배가 매장된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서해유전에는 최대 660억 배럴의 유전이 있는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주영회장이 소를 몰고 갔다 와서 평양은 기름위에 떠있는 도시라는 발언을 할정도입니다.
요즘 중국이 남지나해의 영토분쟁을 일삼는 이유도 그 방면에 1000~2000억배럴의 유전이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유전과 같은 층이 서해유전이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광물 개발을 불과 몇년전에 남한에 같이 개발하자고 요청을 했지만 남한은 거부를 했고 그 결과 중국과 20건 5000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읍니다. 그러자 우리나라 언론들은 마치 북한의 광물을 중국에 팔아먹었다고 보도를 했지만 실상 우리나라에 먼저 제안했다는 점은 알리지 않는 모습이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다른거 없습니다.
통일이 된다면 인구증가와 광물로 인한 1차 산업에서 이를 운송하고 제조하고 제품만들어 판다면 매장된 현재 가격으로 7조$를 넘어선 우리가 상승할수 없는 경제이득이 있는것입니다.
그러하기에 통일은 단순한 한민족이기 때문에 해야 되는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의 활로를 열어가는 수단이고 유일한 방법일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나중에 글로 쓰겠습니다.
"첨부파일:경제지표.jpg(1)"
* 에너지혁명 시대 到來(하이투자 이상헌)
셰일가스 中心으로 에너지 관련 업체 수혜 클 듯
■ 산업혁명, IT혁명에 이은 에너지혁명 시대 도래 ⇒ 셰일가스 中心으로
에너지혁명의 최대 화두인 에너지전환은 정부의 재정적자, 인플레이션 억제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에너지원 가격이 하락할 수 있는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또한 산업혁명은 실질적으로 20세기 초 미국의 포드 자동차에서 시작되어 자동차산업을 최대 성장산업으로 이끌었으며, IT혁명 중 인터넷은 구글이, 소프트웨어?콘텐츠는 애플이 주도하였듯이 이번 에너지전환도 힘의 논리상 미국 등이 그 에너지원을 이끌 수 있느냐가 핵심이 될 것이다.
셰일가스의 경우 미국의 매장량이 전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핵심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미국의 셰일가스 공급량 확대는 천연가스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에너지혁명은 풍부한 매장량, 가격 하락, 미국 주도 등 3박자가 들어맞는 셰일가스 중심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향후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 확대에 따라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고 파나마운하 확장 등에 의하여 수송거리 단축에 따른 운송비 등이 절감되면 우리나라 등은 양적?가격적인 측면에서 조달여건이 개선되어 LNG 및 LPG관련 비즈니스가 확대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에너지원으로 석유화학 사업 등에 진출이 가능하므로 관련 업체에 수혜가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셰일가스 중심으로 한 에너지전환은 관련 비즈니스의 확대 기회이자 향후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 전력부족으로 인하여 LNG관련 민자발전이 부상할 듯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 전력 수요는 매년 평균 5.7%씩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전력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서 최근 전력난이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대형 발전소가 준공되는 2014년 전까지는 전력부족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최근 폭염으로 인하여 전력예비율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므로 블랙아웃에 대비하기 위해서 원자력 및 석탄화력 등 기저발전 이외에 LNG 발전소 등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초와 올해말 각각 발표될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셰일가스 도입으로 LNG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므로 LNG발전 비중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따라서 기존 LNG복합발전소는 수익성을 높일 수 있으며, 향후 LNG복합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에게는 민자발전 시장확대에 따른 성장에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 투자 유망 에너지 관련주
- SK(003600): 주력 자회사 SK E&S 가치 지속적인 상승 및 LNG밸류체인 성장성
- 한국가스공사(036460): LNG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동사의 역할 증대
- 두산(000150): 두산중공업 등 우호적인 환경 도래로 발전그룹로서의 도약 가능할 듯
- SK가스(018670): 화학사업 진출이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
- E1(017940): LPG 트레이드 물량 증가로 비즈니스 확대 기회
- 지역난방공사(071320): 전기부문의 성장성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9/2012/08/[13075251]Energy_Rev_120813_.pdf>
0813 하나대투 morning brief
# 디스플레이산업, Neutral 신규 (반도체/디스플레이, 남대종 3771-7775)
'하반기 성수기 수요의 반감과 대응 방안'
- 유럽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으로, 북미 및 중국의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이 감소추세 상황
- 하반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8 출시가 PC 수요 개선을 기대하게 하지만, 기존 윈도7에 비해 요구되는 사양이 변화가 없기 때문에 PC 및 관련 부품의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은 낮아질 전망
- AM OLED TV 생산을 위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야 성수기 수요 반감에 따른 패널가격 인상 지연 전망
http://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industry/2012/08/13/Initiation_Final_.pdf
# 유통/의류업 Overweight 유지, Top picks: CJ오쇼핑(BUY TP 32만원), 롯데쇼핑(BUY TP 39만원) (유통/의류 Analyst 박종대, 3771-8544)
'불황'이란 '관념'에서 벗어나기
- 가계소비 펀더멘탈이 나쁘지 않다면 하반기 유통업종 전망도 긍정적
- 최소한 전년도 기저효과에 의한 실적회복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기 때문
- 백화점 이익모멘텀 회복은 빠르면 3분기, 늦어도 4분기 가능
- CJ오쇼핑(BUY, TP 32만원), 롯데쇼핑(BUY,TP 39만원) 중심 비중확대 유효
http://goo.gl/npnmC
MSCI한국지수는 0.99%상승한 58.33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5)"
야간선물은 기관의 매도를 개인이 받으면서 결국 1.1포인트 상승한 261.3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금요일 베이시스가 1.29였기에 이를 감안하면 260.01로 이는 환산지수로 1954로 금요일 코스피지수가 1946.4로 마감하였기에 약 4포인트 정도 상승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6)"
NDF역외환율 1개월물은 1132원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29.5원으로 금요일 서울환시가 4.9원 상승한 1130.4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1원정도 하락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금요일 우리장은 해외시장 혼조세로 인하여 약보합권에서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전과 같이 여전히 외국인의 매수세와 프로그램의 매수세가 시장의 흐름을 개선시키면서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뒤로 시장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외국인의 매수세에 기관의 매도세로 대응을 한 모습이였습니다. 그러한 흐름은 12시 중국의 무역수지 발표이후 일본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우리지수도 약간씩 고점을 낮춰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워낙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해서 일본이나 호주처럼 크게 하락은 하지 않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던 지수는 2시 30분 중국의 신규대출이 급속하게 감소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하락폭을 잠시 키우며 7포인트 가까이 하락하였지만 결국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에 시장은 재차 하락폭을 줄여나갔고 동시호가에 프로그램의 힘으로 결국 5.81포인트 상승한 1946.4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월요일에는 일단 주말에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태라서 강보합으로 출발할것으로 여겨지는데 주말에 혹시 중국의 지준율 인하가 발표된다면 그 흐름이 변화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그 흐름은 장시작전 6시부터 움직이는 호주달러나 유로화등의 흐름을 보고 판단을 하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Import and Export Prices 수출입물가지수인데 특히 중요한 수입물가가 전달의 2.7%하락보다는 높은 0.6%하락으로 발표되면서 예상치인 0.2%증가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향후 소비자물가지수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미 연준이 주목하는 인플레이션 우려감을 일정정도 잠재울수 있는 모습이라 결국 QE3기대감을 가지게 한것입니다.
자세한 수치는 http://www.bls.gov/news.release/archives/ximpim_08102012.htm
"첨부파일:Import and Export Prices.jpg(7)"
Treasury Budget 재정수지인데 전달의 597억$보다 증가한 696억$ 적자로 발표되었지만 예상치인 1030억$보다는 크게 감소한 모습입니다. 전날 무역수지에서 수출증가가 크게 일어나면서 무역수지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고 여기에 오늘 발표된 경상수지도 개선된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경제에 대한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의 원인은 재정지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였는데 이러한 정부지출 감소는 향후 GDP에 악영향을 줄수 있다는 점에서 양날의 칼로 작용한 모습입니다.
자세한 수치는 http://www.fms.treas.gov/mts/mts0712.pdf
참고로 미국의 재정수지는 대규모 감세의 영향으로 2002년 이후 적자로 돌아서면서 금융위기 이후 정책대응을 하는 과정속에 더욱 악화되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예전에 한국은행에서 미국 재정건전화 추진 현황과 평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제출한바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ehdwl2000/40160089186)
"첨부파일:Treasury Budget.jpg(8)"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중국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에 Alcoa가 1.35%상승을 하였고 소매업종인 JCPenney는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계획이 나오면서 5.88%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Nvidia는 실적호전이나 향후 전망도 우호적으로 발표했지만 0.6%하락하였고 Yahoo는 알리바바 주식 매각후 주주들에게 수익를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재검토 하겠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5.37%하락하였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9)"
상승상위업종을 살펴보면 가전, 자동차부품, 비철금속, 중장비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10)"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해상운송, 증권, 천연가스 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1)"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유로화가 한때 그리스에 대한 우호적인 이슈가 나오면서 상승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중국발 경기둔화 우려감에 엔화의 강세가 커지자 결국 약보합을 보이고 있고 달러화도 엔화 강세의 모습속에 약보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엔화는 0.4%상승중입니다.
"첨부파일:유로화.jpg(12)"
유가는 IEA(국제에너지기구)가 내년 원유수요가 감소할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하락출발 하였고 여기에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도 작용하면서 하락폭이 큰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뒤로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하락폭을 줄여나가 결국 0.08$하락한 93.28$를 보이고 있습니다.
IEA발표는 유료가입자에 한해 바로 나오고 무료는 2주일 뒤에 나오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발표합니다.
http://www.iea.org/newsroomandevents/news/2012/august/name,30294,en.html
"첨부파일:유가.jpg(13)"
금속은 금이 장초반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에 하락을 보이다가 미국의 양적완화 기대감등이 유입되면서(샌프란시스코 연준총재 발언)상승폭을 확대했다가 결국 2.6$상승한 1619.7$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은은 0.17%하락을 보였고 동은 중국 경기둔화우려감이 더 작용하면서 0.7%하락하였습니다.
"첨부파일:금속.jpg(14)"
곡물은 옥수수나 대두등의 생산량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상승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밀의 수확량이 시장 전망치보다 많을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밀이 3.04%하락을 하였고 대두는 0.77%상승을 옥수수는 1.76%하락을 보였습니다.
미 농림부는 요즘 자주 들어가게 되는군요
http://www.nass.usda.gov/Newsroom/2012/08_10_2012.asp
"첨부파일:곡물.jpg(15)"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중국 무역수지 악화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감, 프랑스 산업생산의 악화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감등이 작용하면서 0.3%상승을 하였고 이로인하여 수익률지수는 2.31%하락한 모습입니다 .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6)"
변동성지수는 3.53%하락하면서 역사적 박스권 하단인 15를 하회한 14.74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7)"
CDS등락 상위국가를 살펴보면 하락국가들은 크게 없지만 상승국가를 보면 한국이 3%넘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이는 중국의 경기둔화의 가장 큰 피해를 한국이 볼수 있다는 점에서 이렇게 올라섰고 중국도 3%넘게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CDS등락상위국가.jpg(18)"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
"첨부파일:CDS등락상위국가.jpg(2)"
"첨부파일:Import and Export Prices.jpg(3)"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4)"
"첨부파일:Treasury Budget.jpg(5)"
"첨부파일:곡물.jpg(6)"
"첨부파일:금속.jpg(7)"
"첨부파일:다우종목.jpg(8)"
"첨부파일:미국증시.jpg(9)"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0)"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11)"
"첨부파일:야간선물.jpg(12)"
"첨부파일:유가.jpg(13)"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14)"
"첨부파일:유로화.jpg(15)"
"첨부파일:중국 - New Loans, M2 Money Supply.jpg(16)"
"첨부파일:중국 - Trade Balance.jpg(17)"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8)"
[BS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2. 8. 13 (월)
[시황/전략] - 홍순표(3215-1591)
외국인과 국내기관 선호주 중에서 선택한다면?
- 현재 코스피의 랠리는 ECB에 의해 촉발되었다는 점에서 2011년 12월 이후와 유사.
- 당시와 비교 해 볼 때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 유지 가능한 반면, 국내기관의 매수세 약화 예상됨. 코스피 1,900선 이상에서의 주식형 수익증권 유입 감소 가능성도 국내기관 매수세 약화 요인임.
- 2011년 12월 랠리 당시에도 국내기관 보다 외국인 선호주의 성과가 더 좋았음.
- 코스피 1,900선 이상에서는 낙폭과대주 중에서 옥석가리기 예상되는 만큼 외국인 선호하고 모멘텀 겸비한 업종들(반도체, 자동차, 에너지 등)으로 선별적 관심 필요.
롯데쇼핑 (023530/매수/350,000) - 오린아(3215-1575)
바닥 다지기
- K-IFRS 연결 기준 2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한 6조 605억원, 영업이익은 16% 역신장한 3,668억원으로 기대치를 하회
-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대비 하회한 것은 소비경기 악화 및 할인점 영업규제로 인한 실적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 4분기 이후 회복 예상, 이는 1) 백화점 부문 리뉴얼 완료 점포 및 할인점의 신규오픈 점포 매출이 활성화 될 것이며, 2)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면서 비용의 통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3) 2013년부터는 하이마트 인수 효과가 반영 될 것이기 때문
세아베스틸 (001430/매수/50,000) - 윤관철(3215-7502)
우려가 현실화되더라도 현재 주가는 적정 가치를 하회
- 주가 부진이 지속, 경쟁사 증설 우려가 주가 부진의 핵심 요인
-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 2015년 우려가 모두 현실화된다고 가정하더라도 현재주가는 적정가치를 30% 가량 하회
- 단기실적은 4분기부터 증설을 통한 이익 모멘텀 회복이 가능
- Fwd. 12M P/E 5.8배, P/B 0.8배로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확대
[보고서요약] 에스에프에이 (056190/매수) - KDB대우증권 황준호(768-4140)
하반기 신규 스마트폰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flexible OLED
- 2분기 실적: 매출액 1,011억원(YoY -52%), 영업이익 120억원(YoY -56%) 예상치 부합
- OLED 양산용 증착기 수주 → 공정 장비 비중 증가로 전분기대비 수익성 개선
- 삼성디스플레이 12년 연간 6.6조원 투자 계획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발표
- 하반기 투자 자동화 및 공정 장비에 집중 → 하반기 신규 수주 4,760억원으로 개선 전망
- 올해는 중소형 flexible OLED에 집중, TV용 대형 OLED 투자는 내년으로 지연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0,000원으로 14% 하향 조정
- 글로벌 장비 업체 대비 저평가되어 있고 500억원의 자사주 매입 결정으로 매수 적기로 판단
보고서 링크
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ccbf
동국실업 (001620/매수/4,500) - 신건식(3215-7503)
2분기 실적 양호
- 믹스개선과 염성동국기차 로열티 증가, 원재료 가격 안정화로 2분기 실적 양호
- 현대차 그룹 내 역할 확대, 경쟁사 프라코 매각 진행으로 동국실업의 안정성 부각
- 손자회사 갑을오토텍 상장으로 자산가치 부각
- 목표주가 4,500원, 매수의견 유지
하이투자증권은 13일 최근 전력난 이슈가 거론되면서 '전력
투자' 관련 기회요인이 부각돼 LS그룹의 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은미, 이민아 연구원은 "최근 기후 변화, 대체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예측 대비 수요
가 크게 증가하면서 전력 부족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며 "이에 비해 공급 계획은 일부
발전소 건설 취소 및 지연으로 차질을 빚고 있어 전력 부족이 사회적 위협으로 대두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정부가 전력 수급 불균형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전기요금 인상으로 수요를
억제하려 하지만 궁극적 해결책은 전력 공급을 늘리고 효율적으로 수요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라며 "이와 관련한 발전 설비 증대, 전력 계통의 효율성 개선 및 스마트그리
드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전력선 및 전력기기
부분과 전력 효율적 분배를 위한 초전도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
이라는 예상이다.
한 연구원은 "특히 전력투자 관련 LS그룹의 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라며 "LS전선의 경
우 중저압 전력선부터 초고압전력선,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전력선까지 다양한 제
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고 LS산전은 스마트그리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13일 이라이콤에 대해 3분기 주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및 중국향 매출 증
가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희성 연구원은 “이라이콤은 2분기 주력제품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재고조정 및 삼
성향 태블릿PC 판매 하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6.6%, 23.9% 감
소했다”며 “하지만 3분기 애플 아이폰5ㆍ아마존 킨들파이어2ㆍ삼성전자 갤럭시노트
10.1인치/갤력시탭 등의 신제품 효과와 중국향 매출이 증가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
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6.8% 증가한 1,545억원
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이라이콤은 글로벌 스마트기기의 강자를 모두 고객으로 보유하고 고성
장을 지속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주가는 2012년과 2013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각
각 5.5배와 4.8배 수준”이라며 “글로벌 중소형 BLU업체 인 OMRONㆍRADIANT의 2012
년 예상 P/E가 각각 14.3배와 10.3배인 점을 감안할 때 동사의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
라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13일 티씨케이(06476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선방했으나 3분기에는 다소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
00원을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태양광 업황 부진에도 좋은 실적이 가능했던 것
은 LED 서스펙터의 높은 마진 때문"이라며 "3분기에는 태양광 산업의 전반
적 침체가 지속되며 LED도 부진할 것으로 보여 매출이 감소할 것이다"라고 전망
했다.
하 연구원은 "유럽발 금융위기로 태양광 업황 전반이 침체 상태고 LED 역시 공급
과잉이다"라며 "티씨케이는 전방산업 개선과 함께 성장하겠으나 시점은 다
소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코에너지가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
경우 또 다른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047050)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
라고 13일 분석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에너지는 발전용량 3000메가와트인 최대 민간상업발
전소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행하는 등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민간
상업발전업종은 천연가스 직도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입법 예정돼 있는 등 사업을
펼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연구원은 이어 "대우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와 민자발전(IPP)사업자로서 해외
발전사업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우인터내셔널이 개발하는 미얀마가스전의 잉여
생산량이 직도입될 경우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 요약]
세방전지(004490/매수) KDB대우 Small Cap 이규선(768-3071)
수익성 개선으로 비수기를 극복하다.
- 2분기 실적(IFRS 개별 기준) 매출액 2,051.9억원(YoY -10.9%, QoQ -3.9%), 영업이익 319.6억원(YoY +22.2%, QoQ -9.6%) 기록
- 전통적 비수기 시즌 진입과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제품 판가 하락에 매출 규모는 감소. 영업이익률은 15.6%로 개선
- 신규 생산 라인이 3분기 이후 본격 가동되면서 산업용 및 자동차용 제품 생산 확대 전망
- 대외 변수인 원달러 환율과 원자재 가격이 우호적으로 작용하여 성장과 수익성 개선 지속될 전망
- 12년 예상 P/E 6.1배로 저평가. 하반기 신규 생산라인 가동과 수익성 개선에 따른 성장 전망으로 지속적 주가 Level-Up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cbb2>
농심 - 새우깡 가격 오른다 대우증권 백운목(음식료 애널리스트)
- 최근 음식료의 큰 이슈는 가격 인상, 많은 품목이 인상되는 중
- 농심 스낵 20개 품목중 3개 인상, 15개 동결, 2개 인하
- 새우깡 9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 새우깡 매출액은 연간 600~700억원
- 수미칩, 칩포테이토도 각각 100원, 50원 인상
- 3개 품목은 스맥 매출액(연간 2,800억원)의 30% 정도
- 가격 인상으로 연간 80~90억원의 매출 증가 전망
- 가격 인상해도 연간 소비량은 큰 변화 없을 전망
- 올해말이나 내년초의 라면 가격 인상 여부가 핵심
- 감사합니다
[한화증권 Mid Small-cap 김희성팀장] 이라이콤(041520/NR): 과거보다는 미래를 보자!
3분기 실적 큰 폭 증가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부진하였으나, 이미 예견된 실적이었다. 2분기 매출액은 827억원(YoY -6.6%, QoQ -33.2%), 영업이익은 29억원(YoY -23.9%, QoQ -65.9%), 당기순이익은 42억원(YoY +23.4%, QoQ -42.3%)을 기록하였다, 실적 부진은 주력 제품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재고조정과 삼성 향 태블릿 PC 판매하락 때문이다. 그러나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신제품(Apple의 아이폰5, 아마존의 킨들파이어2,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인치와 갤력시탭) 효과와 중국 향 매출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86.8% 증가한 1,5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Apple5 판매 호조로 Apple향 매출 큰 폭 증가
Apple5는 ‘In-Cell’패널을 적용할 계획이다. ‘In-Cell’방식은 LCD 자체에 터치센서가 내장된 방식으로 추가적인 터치스크린패널(TSP)을 부착되지 않아도 되므로 두께, 무게, 선명도 등에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터치패널 크기도 기존 3.5인치에서 3.75인치 또는 4인치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아이폰 4S 출시 이후 4분기에만 3,700만대를 판매를 기록했던 아이폰 매출은 아이폰 5 출시 이후 5,000만대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동사의 Apple 향 매출액은 하반기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Valuation 매력적
동사는 글로벌 스마트기기의 강자를 모두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고, 고성장을 지속함에도 불하고, 현재주가는 2012년과 2013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각각 5.5배와 4.8배 수준이다. 글로벌 중소형 BLU업체 인 OMRON과 RADIANT의 2012년 예상 P/E가 각각 14.3배와 10.3배인 점을 감안할 때 동사의 주가는 매력적이다.
http://www.smartcma.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7854&key2=1
# 전일 중국 철강 유통 가격 동향 - 대우증권 철강금속 전승훈(768-2713)
품 목 단 위 가 격 전 일 비 전 주 비
열연강판 RMB/t 3,796 -0.11% -0.94%
냉연강판 RMB/t 4,564 -0.17% -0.61%
후판(조선) RMB/t 4,220 -0.19% -0.73%
철근 RMB/t 3,859 +0.05% -0.90%
철광석 달러/t 121.0 -1.22% -1.63%
.**안녕하세요.~온라인채널부입니다.
금주 직원용 OFFICE 및 고객용 매체 신규 및 개선사항을 안내해드리오니 많이 활용하여 주시고, 고객응대시 참고바랍니다.
. 시행일자 : 2012년 8월 13일(월) 부터
. 대상매체 : 고객용 ACE, 직원용 OFFICE
>개선화면
. [5414]투자자별매매동향
- '투자자분류안내' 버튼이 추가되어, 각 투자자 구분에 대한 설명을 첨부하였습니다.
- 파생상품(선물,옵션)시장에서 국가/지자체 구분은 연기금등으로 합산표시 되므로, 파생시장 국가/지자체 항목은 음영표시 처리하였습니다.
[보고서 요약] 탑엔지니어링 (065130/Trading Buy) - KDB대우증권 황준호 (768-4140)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리는 신규 수주
- 2분기 실적: 매출액 169억원(YoY -63%), 영업이익 16억원 (YoY +76%) 기록
- 2분기 신규 수주 48억원(YoY -93%) 기록. 12년 신규 수주 788억원(YoY -45%) 전망
- 구조적인 공급 과잉 지속 → 신규 LCD 투자 급감으로 실적 부진 장기화
- 하반기 1)중국 LCD 투자 재개, 2) 신규 장비 매출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개선 예상
- 장비 개보수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삼성디스플레이로의 고객 기반 확대 가능할 전망
- 디스플레이 및 조명용 OLED 장비, 프리미엄 LCD 패널용 장비 등 신규 장비 비중 확대될 전망
- 투자의견 Trading Buy 유지, 목표주가 5,500원으로 8% 하향 조정
보고서 링크
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cdbe
[보고서 요약]
다음 (035720/매수) KDB대우증권 김창권
실적 저점 통과, 3분기와 2013년 개선 흐름 예상
2분기 검색광고 3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디스플레이광고 호조
- 게임 등 모바일 수익 모델 적용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3분기부터 검색광고 매출액을 중심으로 실적 증가세 기록 전망
- 2분기 매출액 1,165억원 (YoY+12.7%), 영업이익 297억 (YoY+1.9%)
다음 모바게 게임 퍼블리싱 강화, 검색광고 대행사 변경 등 성장동력 재정립
- 하반기 '마이피플' 에 모바게 게임 플랫폼 연동
- 오버추어와의 검색광고 영업대행 계약이 종료되는 연말에는 PPC 상승할 전망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bb7a
<국내외 주요뉴스>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블라디보스토크 하늘길 활짝 열려...국내 항공사 6곳 신규 직항노선·증편...극동 새 관문으로 <매경>
수도권 신규 뉴타운 사실상 중단...정부 특혜지원 없애 <매경>
"중국사업 낙관...투자 더 늘릴 것"...韓·中수교 20주년 기업인 321명 설문조사 <매경>
'SC은행 돈세탁사건' 뉴욕에 역풍 조짐...42세 금융국장 느닷없이 발표 <매경>
'옥수수 에탄올' 美 생산중단 검토...옥수수 수확 감소 전망 때문 <매경>
관광도 아이디어 시대...의암호 카누·양떼몰이..'창조관광' 인기 <한경>
새 아파트 절반 분양가 밑으로...2009년 이후 수도권 12만여가구 '마이너스 프리미엄' <한경>
인덱스펀드 창시자 '존 보글'.."채권 앞으로 10년간 끔찍할 것"...장기투자자라면 주식 사라 <한경>
롬니의 도박..러닝메이트로 42세 라이언 선택...28세때 하원의원에 당선 감세론자로 '오바마 저격수'..
정책능력·서민출신 장점.외교·軍경력 없는건 약점 <한경>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대출 중단 시작됐다..저축銀 등 집값 하락에 LTV 기준 강화 나서 <서경>
폐업..집값 폭락..장기불황 덫에 신음..스페인 실업수당 4분의 1토막..서민들 입에 풀칠하기 버거워..
불확실성 높아진 한국경제 각국 사례 반면교사 삼아야 <서경>
2학기 교육물가 일제 점검..교과서, 교복, 참고서, 학원비 등..농작물값 편법인상도 단속키로 <서경>
국내 기업 해외투자 급감..외국인은 연일 '바이 코리아'..상반기 205억 6천만 달러로 1년새 25% 줄어..자원개발 외면 탓 <서경>
정부, 물가점검 나섰다..개학, 추석에 에그플레이션까지..줄잇는 악재에 선재 대응 <서경>
경기 침체에 세금이 안 걷힌다..'나라 곳간 3대 기둥' 법인-소득-부가세 올 목표 달성 빨간 불 <서경>
미 지자체 재정위기 전국 확산..긴급예산 편성-공무원 봉급 동결..탄산음료에 세금부과 검토 <서경>
브라질, 56조원 인프라 투자 추진..성장세 주춤해지자 부양 팔 걷어 <서경>
과학벨트 지원본부 내년 출범 준비 '착착' 기획단, 정기국회서 특별법 개정 추진 <전자>
"IT마저.." 흔들리는 수출..7월 작년보다 1.6% 감소..산업 악영향 우려 <전자>
신재생에너지 中企, 자금난 '숨통'..보증펀드 운용방식 변경..금융권 대출 확대 <전자>
PCB 시장, 스마트폰 활황에 'HDI(고다층기판)' 대세..다기능화에 주기판 실장되는 부품 많아져 수요 급증 <전자>
LCD 어렵다지만..LTPS(저온 폴리실리콘:프리미엄 LCD-AMOLED 공정에 필수)공정 투자 '너도 나도'..한-일 패널업계..
스마트폰-패드 인기에 중소형 LCD경쟁 치열 <전자>
<전선의 아침> 2012. 8. 13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 코스피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LG유플러스, 외환은행, SK하이닉스, 대한생명, LG디스플레이, 두산인프라코어, KB금융, KODEX레버리지, 대우증권, 대우건설, 현대증권, 현대해상, LG전자, 현대모비스, 파미셀, 한솔제지, 넥센타이어, 금호타이어, 대한전선, 메리츠화재, 두산엔진, POSCO, 알앤엘바이오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파미셀, 디아이, 메리츠화재, 모나미, 미래산업, 현대약품, LG디스플레이, 웅진코웨이, 디피씨, STX조선해양, 금호타이어, 현대위아, 현대해상, LG, 케이피케미칼, 삼성카드,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LG전자, 현대모비스, SG세계물산, 현대차, 넥센타이어, 효성, 현대증권, 대한생명, LIG손해보험, 대우건설, POSCO, 메리츠금융지주, 기아차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SK증권, 휴비스, 파미셀,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동국제강, 일진다이아, 동부화재, LG디스플레이, KSS해운, 후성, 대덕GDS, 유한양행, 영진약품, 금호타이어, 한화, 현대해상, 아이마켓코리아, 고려아연, SK텔레콤, NPC, 동국실업, 두산인프라코어, TIGER농산물선물(H), 대웅제약, 한국단자, STX팬오션, 두산엔진, LG전자, 메리츠종금증권, 한국타이어, 현대모비스, GKL, 넥센타이어, LG패션, KODEX자동차, 현대증권, 대한생명, 대우건설, 아모레퍼시픽, 보령제약, POSCO, 세방
- 코스닥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크루셜텍, 셀트리온, 유진테크, 코아크로스, 와이솔, 매일유업, 에스비엠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케이씨에스, 씨씨에스, 정원엔시스, 처음앤씨, 오로라, 코아크로스, 경봉, 모바일리더, 비츠로시스, 니트젠앤컴퍼니, 대성엘텍, 대신정보통신, 에스코넥, 매일유업, 인피니트헬스케어, 크루셜텍, 위노바, 와이솔, 스페코, 뉴인텍, 아이크래프트, 셀트리온, 바이오랜드, 제이콘텐트리, 르네코, 디지텍시스템, 코데즈컴바인, 빅텍, 태광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아미노로직스, 스틸플라워, 씨젠, 한글과컴퓨터, 원익IPS, 포스코ICT, 코아크로스, 화진, 크루셜엠스, 마크로젠, 초록뱀, 바이로메드, 제닉, 삼천리자전거, 메디톡스, 뷰웍스, 톱텍, 매일유업, 대륙제관, 삼일, 게임빌, 비에이치, 크루셜텍, 우리산업, 에너지솔루션, 와이솔, OCI머티리얼즈, 옵트론텍, 대양전기공업, 셀트리온, 포스코엠텍, 이지바이오, 에스앤씨엔진그룹, 네패스,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유신, 케이피에프, 티엘아이, 하림, 플렉스컴, 젬백스, 토비스, 이오테크닉스
[보고서요약] 기계(비중확대)
## 중국 굴삭기 시장 7월 동향: 의미 없는 시장 점유율 순위 KDB대우증권 성기종(768-3263)
중국 굴삭기 시장 7월 판매 5,310대 (YoY -28.2%), 점유율이 의미 없는 월간 판매 실적
- 시장점유율은 싼이 11.5%(609대), 두산인프라코어 9.4%(498대), 캐터필러 9.3%(493대),
고마츠 7.8%(415대), 현대중공업 7.4%(395대) 순
- 두산인프라코어 시장점유율 2위 자리 탈환, 시장침체로 업체별 점유율 순위에 의미 부여 힘들어
3분기 부진 지속 전망, 직접적인 중국 경기부양 효과는 시기상조
- 지방정부의 부양책들은 자금조달 문제로 단기에 직접적인 투자를 유치하기엔 문제점이 많음
- 하반기 주가 향방은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의 강도에 달려
- 의미 있는 수준의 시장 회복은 중국 정권교체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cc98>
[보고서 요약]
강원랜드 (035250/매수) KDB대우증권 김창권
증설을 기다릴 수 있는 가격대, '매수' 유지
카지노동 신설 일정에 대한 가정 변경, 목표주가 28,000으로 조정
- 문화관광부로부터 신축 건물 허가가 나오지 않아 신규 카지노동 개장 지연
- 대선 등 정치 일정 고려해 증설 효과 가정을 2013년 1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변경
- 2012년 예상 DPS 대입한 배당수익률은 3.6% 수준
2분기 외형 성장 속에 증세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9.9% 감소
-2011년 4분기 부터 입장객 수는 3개 분기 연속 증가세 기록(YoY)
-개별 소비세 신설, 폐광기금세율 인상 등 비용증가로 영업이익 YoY-9.9% 기록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cfba
<뉴스관심주>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삼성의 담대한 실험...가난 대물림 막게 교육 양극화 고리 끊기..섬마을 중학생 300명 초청해 드림클래스 <매경>
한진해운, 美에 곡물수입 전초기지...2015년 한국에 사료곡물 공급..운송기간 절반 단축될듯 <매경>
낸드플래시 대안을 찾아라...삼성전자·하이닉스, 차세대 반도체 SSD, eMMC 개발 <매경>
KT, 휴대폰 제조사업 접는다...내년부터..이석채 회장 "세계 최고 보안시스템 갖출것" <매경>
SK, 카카오톡에 광고플랫폼 만들어...OK캐쉬백 고객 대상 <매경>
농심, 3개 스낵값 인상...새우깡도 100원 오른다..900원에서 1000원으로 11.1%↑ <한경>
김영대 대성 회장, "유럽 전문업체와 손잡고 지열 에너지 사업 키우겠다"...초기 투자비용 비싸지만 전기난방 보다 효율 4배 높아..
셰일가스 생산 본격화되면 천연가스값 30% 내려갈 것 <한경>
기아차, 글로벌 공헌 '그린 라이트' 시동...탄자니아에 학교 건립 <한경>
삼성-오스람, LED 특허 같이 쓴다..양측 합의로 소송 일단락..이달말 상호 사용 계약 <서경>
TV 화면 클수록 잘 팔리네..40인치 이상 패널 비중 62% <서경>
출판사-IT솔루션 등 이종업체 너도나도 게임 출사표..높은 영업이익률에 매력..리조트-텐트 회사도 진출 <서경>
LG전자 '옵티머스 뷰' 국내 판매 50만대 돌파 <서경>
LED TV, 더 싸고 더 얇게..삼성-LGD, CCFL 가격대 직하형 BLU 내년 양산 <전자>
LG전자, 스마트 패드 사업 재개하나..MS새로운 모바일 OS 가을 출시 앞두고 HE사업본부, PC연계 '윈도8' 제품 준비 <전자>
하이투자증권은 13일 최근 전력난 이슈가 거론되면서 '전력 투자' 관련 기회요인이 부각돼 LS그룹의 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은미, 이민아 연구원은 "최근 기후 변화, 대체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예측 대비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전력 부족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며 "이에 비해 공급 계획은 일부 발전소 건설 취소 및 지연으로 차질을 빚고 있어 전력 부족이 사회적 위협으로 대두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정부가 전력 수급 불균형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전기요금 인상으로 수요를 억제하려 하지만 궁극적 해결책은 전력 공급을 늘리고 효율적으로 수요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라며 "이와 관련한 발전 설비 증대, 전력 계통의 효율성 개선 및 스마트그리드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전력선 및 전력기기 부분과 전력 효율적 분배를 위한 초전도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 연구원은 "특히 전력투자 관련 LS그룹의 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라며 "LS전선의 경우 중저압 전력선부터 초고압전력선,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전력선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고 LS산전은 스마트그리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13일 이라이콤에 대해 3분기 주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및 중국향 매출 증가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희성 연구원은 “이라이콤은 2분기 주력제품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재고조정 및 삼성향 태블릿PC 판매 하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6.6%, 23.9% 감소했다”며 “하지만 3분기 애플 아이폰5ㆍ아마존 킨들파이어2ㆍ삼성전자 갤럭시노트 10.1인치/갤력시탭 등의 신제품 효과와 중국향 매출이 증가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6.8% 증가한 1,545억원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이라이콤은 글로벌 스마트기기의 강자를 모두 고객으로 보유하고 고성장을 지속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주가는 2012년과 2013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각각 5.5배와 4.8배 수준”이라며 “글로벌 중소형 BLU업체인 OMRONㆍRADIANT의 2012년 예상 P/E가 각각 14.3배와 10.3배인 점을 감안할 때 동사의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
라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13일 티씨케이(06476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선방했으나 3분기에는 다소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태양광 업황 부진에도 좋은 실적이 가능했던 것은 LED 서스펙터의 높은 마진 때문"이라며 "3분기에는 태양광 산업의 전반적 침체가 지속되며 LED도 부진할 것으로 보여 매출이 감소할 것이다"라고 전망
했다.
하 연구원은 "유럽발 금융위기로 태양광 업황 전반이 침체 상태고 LED 역시 공급 과잉이다"라며 "티씨케이는 전방산업 개선과 함께 성장하겠으나 시점은 다소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코에너지가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 경우 또 다른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047050)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13일 분석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에너지는 발전용량 3000메가와트인 최대 민간상업발전소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행하는 등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민간 상업발전업종은 천연가스 직도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입법 예정돼 있는 등 사업을 펼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연구원은 이어 "대우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와 민자발전(IPP)사업자로서 해외 발전사업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우인터내셔널이 개발하는 미얀마가스전의 잉여생산량이 직도입될 경우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TRADE Auto Insider] (8/13)
강상민(3779-8446), 이윤영(3779-8436)
*현대차 비정규노조, 현대차의 '단계적 선별적 채용'제안에 반발. 줄파업 동참. 13일 원하청 노사간 불법파견 특별 협의도 재개[UM]
*기아차 노조, 10일 모든 사업장 생산 중단, 13일 생산 재개[CB]
*방사청, 한국형 LTV 체계개발사업 우선협상업체로 '기아차'선정. 15년 개발 완료예정[NI]
*한기평, 현대위아 무보증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 각 AA-, A1으로 한단계씩 상향[YH]
*만도, 14일부터 직장폐쇄 철회. 경비용역 일부는 회사에 남겨[KH]
*도요타, 프리우스 PHV 한국공개. 가정용 전원으로 90분이면 충전 가능하나 국내선 관련법규 마련안돼 출시 못해[SE]
*도요타 호주법인, 연료호스 결함으로 캠리,아발론(오리온)2만대 리콜[ET]
*GM,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20km달리는 EV 수년내 실용화 기대[FN]
*美GM, suspension arm 문제로 경찰차용 Chevrolet Impala 3.6만대 리콜[AN]
*VW의 Toyota 추격에 VW자회사 SEAT걸림돌[AN]
*S&P, Ford전망 stable→positive로 상향.2014년 전 등급상향은 없을 것[AN]
*Audi,7월 글로벌판매 11.96만대(+12.9%yoy)[AN]
*프랑스 정부, PSA의 8천명 프랑스 인원감축 및 공장폐쇄가 타당한 것인지 여부 조사착수[AN]
*르노삼성, 연구개발과 디자인부문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분야 대상으로 희망퇴직 받아[AN]
[8월 13일 Commodities Daily]
중국 지표 실망감에 주요 상품 가격 하락
KDB대우증권 손재현
- 귀금속: 정책 기대감과 인플레이션 헷지 수요로 금 가격 상승
- 에너지: 수요 전망의 하향 및 중국 지표 부진에 하락
- 비철금속: 중국 지표 부진에 런던 비철금속 가격 하락
- 농산물: 가뭄으로 인한 대두와 옥수수 생산 차질 불가피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d592
"첨부파일:Commodities_Daily_120813.pdf(7)"
<증권사 선물 시황> - KDB대우증권 투자분석부
# 대우증권 : 조정은 불가피. 문제는 기간 조정이냐 하락 조정이냐
- 조정 전망. 기술적 피로 극에 달한 데다, 외인 PR 순 매수 지속 불구, 여력 부족에 따라 약화. 반면 기관+개인은 고점 인식
으로 이익 실현 강화돼 수급은 균형에서 순 매도 우위로 이행될 것
- 기술적으로는 주말 상승 둔화된 데다, Stochastic slow 과매수 진입해 조정 가능성 고조. 기간 조정은 8월초 패턴, 하락
조정은 20MA까지. 추가 상승해도 지난 해 10/28 고점이 한계일 것[Tech]
- 수급에서도 주말에는 가까스로 균형 유지했지만 점차 순 매도 우위 유력해 조정 불가피. 선물 외인 및 외인 PR 순 매수
약화되기 시작한 데다, 개인+기관 이익 실현 매물은 더욱 강화될 수 있어
- 주말 장 중 괴리차가 만기일과 같은 +0.76p였음에도 불구, 외인 PR 순 매수 약화는 여력 소진의 증거. 차익 PR 기준으로
직전 고점까지 여력 +2천 억원 불과해 주말 속도라면 금일 바닥[Fig 1]
- 물론, 외인은 개별 종목 순 매수에다 비차익 PR 내부적으로 순수 바스켓 매수(주말 종가)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상대적
으로 규모 미미해 늘어나는 개인+기관의 현물 순 매도를 감당하기에는 무리
- 물론, 괴리차 +1.0p 상회하면 국내 기관 차익 PR 순 매수 강화될 수 있으나, 선물 외인 역시 주말부터 대량 순 매수 둔화돼
괴리차 추가 상승 무리. 전매 나선다면 괴리차 하락 반전할 수도[Fig 2]
"첨부파일:대우증권_선물모닝브리프.pdf(1)"
# 동양증권 : 외국인 투자자의 단기 매매를 추종할 필요가 있다
- 지난주 외국인 중심 대규모 PR 유입. 시장Basis 급등으로 차익거래 외국인에게 매력적인 시장 환경 되었기 때문
- 주목해야할 것은 1조 5천억 비차익PR 유입. 회전 어려운 현물의 대규모 상승 배팅은 외국인 긍정적 단기 전망 의미
- 시장Basis가 지금보다 더 상승하면 무제한 차익PR 유입 가능. 따라서 외국인 선물·현물 움직임에 집중해야
- 시장Basis 0.5pt ~ 0.6pt 이하 하락 시 차익PR의 급격한 청산 가능성이 있으므로 시장 동향 면밀히 관찰 필요있어
# 우리투자증권 : 차익 외국인, 얼마나 더 들어올 수 있나?
- 차익매수는 유입 당시 현물시장 수급에 긍정적이지만 basis 악화 시 유입 규모에 비례에 청산 이루어져 양면성 있어
- 외국인 차익매수 역사적 고점은 2.7조원 가량으로 현재 2.5조원. 수치적으로만 본다면 2천억원 가량 차익매수 여력있어
- 국가지자체는 지난 고점인 4천억원을 2.5천억원 이상 넘어서고 있어 추가적인 매수여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
- 주말거래에서도 외국인 차익매수 2천억원 상회, 베이시스 강세 지속. 베이시스 상황만 봤을 때 지수 추가 상승 가능할 것
한국카본(017960/매수/9,200원) 주가 반등 코멘트 - 받은글
한국카본 실적에 대한 우려는 14년까지 좋겠지만 그 이후는 모르겠다라는 것입니다.
지난 호황 사이클인 05년 이후 LNG선 발주 급감을 경험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이번 사이클은 글로벌 에너지 믹스 변화라는 큰 흐름 안에서 규모가 더 크고, 길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LNG 판매계약(셰일가스분 포함)분 감안시 향후 50여척의 LNG선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반기 LNG선 발주 기대감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Golar LNG 신규 6척, Stena 신규 2척, Almi 옵션 6척, Excelerate FSRU 신규 8척 등 LNG선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이는 곧 한국카본의 14년 이후 실적 성장 지속을 의미해 긍정적입니다.
* 한라건설(014790)(하이투자 이상헌)
- 외국인 매수세에 의하여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유동성 랠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리스크완화 기대감으로 동사를 비롯하여 중소형건설주가 상승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됨
- 올해 재무구조 개선 추세 가시화로 인하여 내년부터 차입금 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적정주당가치는 13,000원이며, 현재 PBR 0.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유동성 랠리시 저평가 매력 및 재무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임
LNG선 관련 코멘트 - 받은글
휴기인 8월 하반기를 기대하게끔 하는 LNG 관련
뉴스들이 풍성합니다. 이는
① Stena-DSME LNG선 2척 재협상,
② Almi-DSME의 6척 옵션 행사 자신,
③ Excelerate-DSME의 FSRU 옵션 8기,
④ Golar LNG의 6척 추가 발주 시사,
⑤ KOTC의 LNG선 3척 확보 계획입니다.
한국카본, 화인텍 수혜 전망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22% 인 약세 출발
10시 35분 현재 2,158.22p (6.59p↓ -0.34%)
7월 실물지표 부진으로 경기둔화 우려감이 강화되면서
주말 기준율 인하되지 않았다는 것에 실망감 부각
중앙정부 부동산 규제 강화 언급
지수가 약세로 출발
정유 외 모든 업종 약세
부동산, 시멘트, 헬스케어 큰 폭 하락
-홍콩H지수: +0.34%인 상승세 개장
10시 30분 현재 9,939.03p (33.13p↑ +0.34%)
중국 경제지표 둔화, 글로벌 경기침체 위험 증가했으나
미국과 유럽이 조만간 모두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 강화
H지수 상승세 개장
은행, 자동차, 정유주 강세
건설자재, 항공 및 전력주 약세
8/13 오전특징주: 철도/가스관 관련주, 신공항 관련주, 헬스케어 관련주, 삼양식품, 네오위즈게임즈 등 강세
철도/가스관 관련주: 북한의 '새 경제관리체계' 도입 소식에 따라 남북 간의 협력 사업 진전 기대감 및 한-러 가스관 사업 논의 소식에 강세. 스틸플라워(087220), 삼강엠앤티(100090), 하이스틸(071090), 대동스틸(048470), 대아티아이(045390), 세명전기(017510), 대호에이엘(069460) 등 강세
신공항 관련주: 정부가 신공항 건설 검토작업을 내년에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수혜 기대감에 강세. 동방선기(099410), 영화금속(012280), 영진인프라(053330), 영흥철강(012160), 두올산업(078590), 세우글로벌(013000) 등 강세
헬스케어 관련주: 삼성그룹의 의료관련 사업에 투자 확대 기대감에 강세.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마크로젠(038290), 뷰웍스(100120), 유비케어(032620) 등 강세
삼양식품(003230): 라면 가격 인상 소식에 급등세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휴온스(084110): 2분기 실적 호조 및 신제품 효과 기대감에 강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소속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부광약품(003000): 자회사의 줄기세포치료제 보험약가 협상 진전 소식에 강세
IB스포츠(011420): 런던올림픽에서 손연재, 기성용 선수의 선전이 부각되며 급등세
다날(064260):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초강세
로케트전기(000420): 정부의 ESS 보급 확대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세코닉스(053450):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
한샘(009240): 자사주 매입 발표 소식에 연일 강세
씨씨에스(066790): 2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급등세
바른전자(064520):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BW 발행예정금액 전량 납입 완료 소식에 초강세
엔터기술(06824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이틀째 상한가
농심 스낵가격 인상 영향 - 한국증권 이경주
- 8월 13일부터 새우깡/수미칩 8%, 칩포테토 6% 공급가격 인상(일부 소형 브랜드 인하 병행)
- 이로 인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 효과는 약 70~80억원
- 원료가격 상승 감안하더라도 2012년 예상 영업이익의 3~4% 증가 요인은 됨
- 최근 생수시장 호조 뿐 아니라 예상 못했던 스낵가격까지 인상돼 라면 점유율 상승 외 주가 호재 확대
- 목표주가 3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12년8월13일(월): 이번 주와 다음 주는 코스닥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 전망 LIG투자증권 지기호(6923-7330)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는 몇 가지 데이터를 근거로 코스닥시장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①2012년 한해 동안 외국인 선물 누적 매수 포지션이 5천계약에서 7천계약 수준에 달할 경우 매도 우위로 전환되는 특징이 있다는 점에
특히 주목해야 함. 지난 8월10일(금)에도 이러한 모습을 보였음 (8월9일 5,737계약에서 2,380계약을 청산하여 누적기준으로 3,357계약을 보유)
②코스피와 프로그램(차익) 매매와의 상관계수가 0.89로 높게 유지되고 있으나 9월 만기일(9월13일)까지 현재의 베이시스 1.56pt는 유지될 수
없는 베이시스임
즉, 9-12월물 스프레드가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는다면, 9월물 베이시스는 만기일에 0에 수렴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그램(차익)
매물이 나올 수 있음
③반면, 코스닥 지수가 단기 강세장의 기본 요건인 20일 이동평균선(470pt)을 상향 돌파하여 추가적인 강세가 진행될 전망이며,
④코스닥(주간) ROC 5주의 경우 빠르면 이번 주와 늦어도 다음 주에는 플러스로 전환되기 때문에 코스닥이 상대적인 강세 예상
⑤코스피/코스닥배율이 4.09배로 높아져 코스피의 상대적인 강세가 조금 꺾일 가능성이 있음.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13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과 유럽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 국내 증시는 약보합권 출발한 이후 소폭 하락세. 이시각 현재 KOSPI는 7pt 하락한 1938pt, KOSDAQ은 3pt 오른 478pt기록. 외국인이 800억원 순매수이나 선물 시장에서는 매도우위. 일본 니케이 지수는 +0.11%, 미국 S&P500선물지수는 -0.25%. 원/달러 환율은 1.10원 오른 1131.50원 기록
음식료, 제약, 통신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에 전기전자, 화학, 철강금속은 하락.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생명, KT, 삼성SDI 등이 소폭 상승. 삼성전자, LG화학, SK이노베이션, 호남석유 등은 1%대 하락
ECB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유럽 재정위기 불안감은 감소하고 있는 모습. 중국 인민은행 또한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조치를 단행할 것으로 기대. 단기적으로는 이벤트 소강 상태에서 수급에 따른 주가 등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글로벌 증시 역시 단기 급반등에 따른 매물소화과정이 필요한 시점
안도랠리가 본격적 상승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기대감의 정당성에 대한 검증과정이 필요하며 펀더멘탈 둔화에 따른 부담도 추가로 극복해 내야 함. 장기 상승국면 전환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할 수 있어도 단기적으로는 숨고르기 과정이 필요한 시점. 대형주 탄력 둔화되는 가운데 코스닥과 우량 중소형주가 초과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
[투자분석부 이영곤(T.8063)]
[업종 및 특징주]
- 음식료 :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매출 증진 기대감으로 강세
삼양식품(003230)/농심(004370)/CJ제일제당(097950) 등
- 철도/가스관: 북한의 ‘새 경제관리체계’ 도입 및 제주도에서 한·러 가스관 논의 소식에 강세. 스틸플라워(087220)/삼강엠앤티(100090)/하이스틸(071090)/대아티아이(045390) 등
- 삼성SDI(006400) : 2차 전지 수요 증가 기대감에 강세
- 제일기획(030000) : 中 현지 광고회사 인수 소식에 강세
- 한샘(009240) :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매입하겠다고 밝혀 강세
-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내일 14일 실적발표 앞두고 거래량 급증하며 강세
- 다날(064260) : 中 모바일 결제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씨젠(096530) : 성감염증 분자진단 제품의 美 판매 기대감으로 연일 강세
- NHN(035420)/강원랜드(035250) : 부진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약세
[선물시장 동향]
글로벌 증시가 혼조세 마감한 영향을 약보합 출발한 선물 시장은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추가 약세 보여 전일 대비 -0.4% 하락한 수준에서 등락중. 10시 40분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00계약 6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은 2,1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1.4~1.6 수준으로 이론가 대비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각각 400억원, 500억원 매수 우위 보이며 총 900억원 수준 순매수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현대위아(011210): 전방산업 호조로 인한 자동차·기계 부문의 조화로운 성장 지속. 강보합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밥캣 실적 호조, 美 주택경기 개선 및 中 경기부양책 기대. -1% 내외 약세
- 현대홈쇼핑(057050): 자회사 지분법 이익으로 경쟁사 대비 안정적 실적 기대. -1% 내외 약세
- CJ E&M(130960): 하반기 인기 프로 방영으로 광고수익 증가 전망. +1% 이상 강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GS건설 관련 장중 코멘트 - 한국증권 이경자
지난주 12% 상승, 건설주 중 가장 outperform 한데 대한 차익실현.
시장이 우려하는 모로코 ‘safi’ 발전소 결과는 15일 이후에나 윤곽이 드러날 것임
이 외에 태국 HOU 결과 8월내 예상.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SK건설과 JV 구성으로 참여, 수주 가능성 높은 안건 보유.
라마단과 중동 휴가로 대부분의 수주 flow가 9월 이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8월에 가능성 높은 안건을 보유한 유일한 건설주, 저가 매수 유효
▣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13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투신을 비롯한 기관 매도 물량이 확대되며 KOSPI는 추가 하락해 전일 대비 -0.6% 가량 하락중. 지난 5일 간 3조원 가량의 대량 순매도한 개인은 소폭 매수 우위. 외국인은 1,900억원 수준 순매수하고 있지만 대부분 프로그램 순매수인 것으로 보임. KOSDAQ은 주요 투자주체별 뚜렷한 방향성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0.6% 가량 상승중.
업종별로는 지난주 시장 상승에서 소외된 모습을 보였던 통신/음식료 업종이 +1%대 강세, 지난 한 주간 +7% 이상 상승했던 전기전자/건설 업종은 -1% 이상 하락중.
최근 대형주 중심으로 고르게 강세를 보이는 양상 지속됐지만 외국인과 국가단체의 차익매수가 고점 수준에 위치해 있는 데다 지수 상승에 따른 펀드 환매 압박 등 작용할 우려 있어 주도주 변화 가능
실물 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8월말, 9월초 예정된 글로벌 주요 이벤트까지 모멘텀 소강상태 지속될 것으로 보여 유망 중소형주에 단기 트레이딩 관점 접근. 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배당 매력 부각되는 통신업종 등에 관심
* 주요 실적발표 일정
- 8/13(월) 게임빌
- 8/14(화) 네오위즈게임즈, 한진해운홀딩스
[투자분석부 권준하(T.7092)]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오후 2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음식료업종의 전반적인 강세 관련 코멘트- 받은글
- CJ제일제당, 농심, 대상, 오뚜기 등 강세
- 상승 이유
1) 곡물가격 진정세로 불확실성 제거
- 미국의 바이오에탄올 생산량 축소 가능성
- 남반구 10월 파종 시작
- G20 등 각국의 식량 문제 제기
2) 제품가격 인상 러시
- 7월 이후 라면, 스낵, 맥주, 가공식품, 음료, 참치캔 등 제품 가격 인상 러시
- 현재 가격 인상은 곡물가격 상승과는 관련이 없음
- 장기적으로 보면 곡물가격 상승이 음식료업체의 주가에 결코 부정적이지 않음
* 아모레G(002790)(하이투자 이상헌)
-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에뛰드 및 이니스프리가 경제성장율 둔화 및 소득 양극화로 인한 소비패턴의 Trading Down 영향이라는 구조적인 사회적 요인하에서 히트상품의 확대 및 점포수 증가로 인한 매출 고성장과 더불어 일본, 중국 등 해외 판매 등에 인한 수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있음
- 주력 자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경우도 방판부문의 회복으로 분기를 거듭할수록 실적이 향상될 듯
-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에뛰드와 이니스프리는 중저가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의하여 실적이 대폭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올해 일본, 중국 등 해외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므로 동사의 기업가치를 레벨업 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임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작전 타임 !! , 체력보강과 향후 전략에 대한 고민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
폭염속에 한동안 마음을 잠시 들뜨게 했던 올림픽도 막을 내리고, 우리를 지치게 했던 폭염도 물러가고, 주식시장은 한단계 레벨업되면서
8월이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월요일 시장은 어느정도 예상했던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데요,
1) 선물 시장 : 외국인들의 대규모 환매수 이후 소강상태 속에 외국인은 상대적 매도 우위
2) 현물 시장 :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이어지고는 있느나, 강도는 전주대비 상대적으로 약화
3) 위와 같은 조합하에 프로그램 차익/비차익 매수 유입되나, 기관의 차익매물로 인해 지수 약보합 유지
이상과 같이 금일 시장상황을 정리해 볼 수 있구요, 8월말까지는 1) 중국의 추가적인 긴축완화 조치 2) 8/31일 미국 잭슨홀 연설에서
버냉키 의장의 QE3 언급 또는 실행 가능성, 크게는 이상 두가지 정도가 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섣부른 예측은 어렵지만 두가지 변수 모두 우리 시장에 부정적인 작용보다는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조금 높다는 판단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는 두가지 정도입니다.
1) 향후 지수의 방향성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 단기적으로 중국에서의 경기부양 정책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금주는 횡보 수준의 개별종목 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이 경우 반등장에서 상대적인 수익율이 부진했던 현대하이스코, NHN, LG상사, 삼성물산 등에 대한 Trading Buy 실시
-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인하 등 경기부양책이 실시될 경우 조선, 정유, 화학, 해운 등 중국관련주의 추가적인 반등랠리 가능
이 경우 3분기 업황개선이 뚜렷해지고 있는 정유업을 제외한 조선, 화학, 해운업의 경우 비중축소의 기회로 대응
2) 삼성전자 비중축소를 통한 현금확보 투자자의 선택은?
-일정 수준 삼성전자의 조정을 이용해 재매수 (120만원 초중반 내외)
-상대적인 반등폭은 작았으나 펀더멘탈이 양호한 현대차/기아차 매수후 10% 수준의 이익 추구
-삼성전자 밸류체인상의 종목으로 시세가 삼성전자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삼성전기, SDI 등에 진입하여 10% 수준의 이익 추구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
자본잠식 코스닥社 `상폐주의보`…오는 14일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
[한국경제] 자본잠식 중인 코스닥 관리종목들에 대해 상장폐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거나 자기자본이 10억원을 밑돌 경우 상장폐지로 직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2월 결산법인의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일은 오는 14일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자본잠식률이 50%를 웃돌아 관리종목에 지정된 코스닥기업은 지앤에스티, 아이넷스쿨, 아큐텍, 이그잭스, 동양텔레콤, 어울림 네트, 어울림엘시스, 어울림정보, 유일엔시스, 인스프리트, 휴바이론 등 11개 종목이다.
이들 기업 중 이번 반기에도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면 바로 상장폐지된다. 자본 문제가 해소돼도 감사의견 '거절'이 나올 경우 마찬가지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자본잠식 50% 이상 관리종목이면서 기한 내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 우려법인으로 지정돼 상폐 여부가 결정된다.
이들 종목 중 현재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곳은 아직 한 군데도 없다.
다만 회생의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들 기업 중 일부는 이미 감자를 통해 자본잠식률을 낮추는 등 재무건정성 조치를 취했다.
유일엔시스와 휴바이론, 아큐텍은 올 상반기 감자를 통해 자본잠식을 탈피한 상황이고, 아이넷스쿨과 이그잭스 등도 재무건정성 강화를 위한 감자조치를 완료했다.
어울림 네트와 어울림정보, 어울림엘시스 등은 6월 자본감소를 결정한 후 상반기 결산일이 끝난 이달 8일 감자를 완료했다.
상반기 동안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더라도 7, 8월에 유상증자 등 자본 확충에 나섰다면 상폐로 직행하는 대신 상장폐지실질심사가 열린다. 상반기(1~6월)와 반기보고서 제출일(8월)까지 간격이 있는 점을 고려한 절차다.
만일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관리종목 사유가 추가된다. 제출 마감일 이후 10일 이내(24일)까지도 반기보고서를 내지 않으면 상장폐지된다.
** 마감시황(8/13 월) -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
▶ 마감 지수
ㅇ 코스피: 1,932.44p(▼13.96p, -0.72%)
ㅇ 코스닥: 478.40p (▲2.89p, +0.61%)
ㅇ 원/달러: 1,131.10원 (▲0.70원, +0.06%)
▶ 시장 동향
- 코스피 6일만에 하락 마감
- 외국인 매수세 강세 유지. 투신 3일 연속 매도하며 기관 매도 주도
- 음식료(+1.39%), 보험(+0.48%) 업종 강세
전기전자(-1.54%), 건설(-1.39%), 화학(-1.13%) 업종 하락
▶ 관전 포인트
- 최근 글로벌 펀드 동향으로 보았을 때, 신흥국 GEM 주식형 펀드로 2주간 자금 유입되는 모습 포착. 아시아 달러 인덱스의 강세가 신흥국의 매력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모습. 미국 및 독일 등 선진국 지수 상승세와 함께 신흥국 중 한국과 브라질이 박스권 돌파하며 좋은 성과 기록
- 또한 코스피는 120일 이평선 상향 돌파하고 골든 크로스를 형성하는 등 의미 있는 모습. 금일 조정되는 모습 보였으나, 글로벌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추세적으로 긍정적인 흐름 보였다는 경험에서 지수 꺾일 가능성 적어 보임. 업종으로는 최근 시장 상승대비 상승폭 낮으나 EPS 지속 상승중인 자동차/부품 업종 긍정적. 유로존 리스크 완화를 전망한다면, 연초부터 유로존 우려 축소되었던 3월 말까지 기간 동안 상승세 가장 강했던 조선 업종 상승 모멘텀 있을 것으로 보임
- 이번 주 시장의 관심은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 미국 경제지표 발표가 반등기조를 지속한다면, 국내 시장 상승에도 좋은 영향 미칠 가능성. 14일 7월 소매판매는 전월(-0.5%)보다 상승한 0.4%로 예상되고 있음. 7월 산업생산과 NAHB 주택시장지수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컨센서스 형성. 산업생산은 0.5%(전월 0.4%), NAHB 주택시장지수는 34(전월 35)로 전망되고 있음
** 본 자료는 [사내한]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